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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남편이 모르는 아내의 모습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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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음밀로 젖은 호소카와의 손가락을 보며
이혜는 자신이 남편 이외의 남자와 놀고 있다고 하는 사실에
기분이 착잡해 지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에는, 담배의 냄새가 분명히 감돌고 있었다.
 
몇개나 거듭한 손가락 끝을, 이혜의 입안으로 찔러 넣어 온다.
 
그것은, 남편의 입장에서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행위라고 할 수 있었다.
 
「부인, 브라를 제외해요·····」
 
폴로 셔츠의 옷자락을 걷어 올려 손을 침입시키고 있는 배후의 남자가,
이혜에게 그렇게 속삭여 간다.
 
재빠르게 유부녀의 등에 손을 뻗어,
남자는 브라의 훅크를 시원스럽게 제외한다.
 
「우우·······」
 
호소카와에게 입안으로 손가락을 돌진해진 상태에서는,
저항을 말하는 것 조차도 할 수 없었다.
 
이혜는 단지 당황스러움의 소리를 흘리는 것만으로,
 
남자의 하는 대로 그대로 내버려 둘 수 밖에 없었다.
 
느슨해진 브라의 어깨끈이 아래로 늦추어져
이혜는 폴로 셔츠 아래에서 유방이 노출 된 것을 느낀다.
 
그것을 억제하려고 남자의 손에 자신의 팔을 거듭하려고 하지만,
쓸데 없는 저항이었다.
 
양손으로 직접 유부녀의 미유를 가리면서,
젊은 남자는 배후로부터 천천히 그 부푼 곳을 비비기 시작한다.
 
남편, 히데아키의 자신 본위만의 행위와는 완전히 다른 자극이,
이혜에게 덤벼 든다.
 
「부인, 사실은 이런 식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겠죠·····」
 
간신히 손가락을 이혜의 입으로부터 뽑아낸 호소카와가, 그렇게 얘기한다.
 
「 이제 그만해요······」
 
정면으로 앉은 호소카와를 응시해
이혜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간절히 애원한다.
 
그러나, 그 유부녀 눈동자에는,
남자들이 주는 자극에 빠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기색이,
분명히 감돌고 있었다.
 
「어때, 부인의 젖가슴의 감촉은?」
「견딜 수 없어요, 호소카와씨. 굉장히 부드럽네요········」
「남편은 제대로 비비어 주지 않을 것이야. 충분히 귀여워해줘······」
 
이혜의 배후의 젊은이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호소카와는 다시 손가락 끝을 이혜의 다리사이로 옮겼다.
 
팬티를 이끌어 그 겨드랑이로부터 손가락 끝을 대담하게
꿀 단지로 돌진한다.
 
「아·········」
 
괴로운 듯한 소리를 흘리면서,
이혜는 턱을 들어올려 더욱 배후의 남자에게 몸을 기대어 걸린다.
 
「부인, 이제 이것을 벗을까요······」
 
몇 번이나 그것을 상하로 움직인 후,
호소카와는 축 늘어진 이혜의 하반신으로부터, 팬티를 재빠르게 빼앗아 갔다.
 
그리고, 그 백색의 속옷을 이혜의 손가락 끝에 닿게 한다.
 
「이봐요, 부인의 팬티예요·······」
「·········」
「이렇게 흠뻑 젖어 있지 않습니까····, 마치 오줌을 싼 것 같다····」
 
격렬한 수치심으로, 이혜는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자신이 입고 있던 그 팬티가, 남자의 지적대로,
충분히 젖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속옷을 적신 것은 이혜에게는 첫 경험이었다.
 
자신이 계속 마음 속에 안아 온 섹스에의 숨은 욕정의 증거와 같은 생각이 들어,
이혜는 거기에 손을 댈 수 없었다.
 
「하마이군에게 이것을 보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
 
귀가한 아내의 속옷이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남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게되는 것일까.
 
이혜의 뇌리에, 자택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을
남편의 모습이 스치고 지나간다.
 
「부인, 이것은 내가 맡아 두지요······」
「, 그런·······」
「오늘은 팬티를 입지 않고 돌아가니까요······」
 
호소카와는, 빼앗아 간 유부녀의 팬티를,
반대편의 아무도 없는 소파로 던져 버렸다.
 
절망적인 기분과 동시에, 이 처사에 굴복해 버릴 것 같은 자신을,
이혜는 느끼고 있었다.
 
「자, 부인, 확실히 보여 주세요······」
 
알몸이 된 이혜의 비부에 얼굴을 접근해 호소카와는
유부녀의 양다리를 강하게 밀어 열었다.
 
배후의 남자는 이혜의 유두를 잡아, 그것을 반복해 집어 온다.
 
「호소카와씨, 부인의 유두, 이제 발기야·····」
「이만큼 젖어 있는데 당연할 것이다······」
 
남자들의 추잡한 대화를 들으면서,
이혜는 힘주어 입술을 깨물었다.
 
눈을 감고, 단지 이 상황을 참아내려고 한다.
 
중요한 부분을 남자에게 가까이서 보여지고 있는 것이,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다.
 
「남편은 이런 일을 해 준 적은 있는 것입니까·····」
 
호소카와의 혀 끝이 돌연 이혜의 미육을 덮친다.
 
붉게 젖어 빛나는 유부녀의 육벽을,
남자가 소리를 내가며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으응········」
 
배후의 남자에게 구속된 채로, 이혜가 괴로운 듯이 고개를 젓는다.
 
남편 히데아키에게, 그렇게 추잡한 행위를 당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혜에게 있어서, 그것은 책이나, 잡지안에서 밖에 본 적이 없는,
미지의 플레이였다.
 
자신의 욕정을 드러내, 불쾌하게 보지를 빨아오는 호소카와는,
남편과는 너무나 다른 타입의 남자였다.
 
남편이 얼마나 점잖은 남자였는지를 느끼면서,
이혜는, 거기에 어딘지 무엇인가 부족함을 찾아내 버리는 자신을 눈치챈다.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 나는········)
 
몹시 거칠게 꾸짖어 오는 남자의 쪽을 바라는 것 같은
자신의 마음의 흔들림을 느껴 이혜는 필사적으로 이성에 매달리려고 한다.
 
하지만, 호소카와는 그것을 방해하려는 것 같이,
더욱 격렬한 쿤닐링구스를 주어 온다.
 
쭈우웁·······,쭙······, 쭙········
 
얼굴 전체를 거기에 꽉 눌러 호소카와는
이혜의 젖은 꽃잎을 몰아세웠다.
 
혀 끝을 질안에 삽입해, 강력하게 움직인다.
 
자꾸자꾸 솟구쳐 나오는 꿀물을 빨아 올려
남자는 유부녀의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꾸짖는다.
 
「하앙·········」
 
남편에게는 결코 보인 적이 없는 듯한 신음소리를
지금 자신이 흘리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면서도,
이혜의 흥분은 더욱 깊은 곳으로 하강해 간다.
 
「부인, 모두 보고 있어요·······」
 
호소카와의 말에, 이혜는 희미하게 눈동자를 연다.
 
실내에 있는 커플들이, 자신들의 행위를 그만두고
이혜가 벌리고 있는 다리의 밑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두어 , 보지 마·······」
 
가냘픈 소리로 그렇게 호소하는 이혜에게,
파트 스탭인 여성의 한 명이 이상한 듯이 얘기한다.
 
「굉장하다····, 이 메구미씨, 굉장히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호소카와가 이혜의 그것을 들이마시면서, 여자에게 대답한다.
 
「절대 말하지마라, 하마이씨에게는······」
「말할 리 없지 않습니까, 호소카와씨·······」
「이것은 하마이씨가 모르는 진정한 부인의 모습이니까·······」
 
충분히 그것을 입으로 애무한 후, 이혜를 응시하면서,
호소카와가 천천히 일어선다.
 
지금부터 무엇을 하는지를 유부녀에게 나타내듯이,
그는 천천히 옷을 벗어 간다.
 
「부인, 자, 이것을 본다········」
 
이혜의 눈동자에, 전라가 된 호소카와의 모습을 그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
 
그 다리사이에는, 남편의 것을 아득하게 능가하는 사이즈의 것이,
이미 천정을 향해 우뚝 솟구쳐 있었다.
 
 
★☆★☆★☆★☆
 
 
배후의 젊은이에게 폴로 셔츠 아래의 유방이 애무되면서,
이혜는 앞에 서 있는 남자의 모습을 응시했다.
 
남편보다 연상일 것의 그의 육체는,
단단하게 단련되어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 다리사이에 있는 것을 시야에 파악해
이혜는 눈길을 피하듯이 무시해 버린다.
 
「부인, 이봐요, 제대로 봐 주세요, 호소카와씨의 몸을······」
 
후방의 남자가 이혜의 턱을 잡아, 다시 정면을 향하게 한다.
 
명령에 따른다고 하는 의무감에 사로 잡혀
이혜는 눈동자를 열어, 다시 그것을 응시했다.
 
검디검은 육괴가, 거기에 있었다.
 
도저히 몸의 일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굵고, 단단한 것이다.
 
하늘을 향하고 있는 그 첨단부는, 무엇인가를 요구하고 있는 것 같다.
 
남편의 그것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다.
 
호소카와는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일까.
 
어리석은 질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 질문을,
이혜는 자기 자신에게 해 버린다.
 
남자의 과격한 행위를 마음속의 어디선가 기대하고 있는
자신을 부정하려는 것 같이.......
 
일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체험.
 
지루한 날들을 잊게 해 주는 자극적인 하룻밤.
 
성실한 주부에게는, 가끔씩은 그런 즐거움이 있어도 될 것이다.
 
호소카와가 선술집에서 한 그런 말이,
이혜의 머리를 다시 둘러싸기 시작한다.
 
불쾌하게 유방을 비비어지는게 계속되자
이혜는 저항을 포기하는 것 같이, 후방의 남자에 몸을 기대고 있다.
 
오늘 밤, 자신이 무엇을 기대하고 여기에 왔는지,
이혜는, 그 대답을 인정하려고 하는 자신을 눈치챈다.
 
「굉장히 멋진 스타일이군요, 부인·······」
 
미유를 애무하면서, 남자가 이혜의 폴로 셔츠를 마음껏 걷어 올린다.
 
목의 부근까지 그것이 밀려 올라가,
유부녀의 상반신이 완전하게 노출 된다.
 
「더욱 더 발기해버릴 것이다, 이런 것이 보여지면······」
 
장난치는 것처럼 호소카와가 그렇게 말하면서,
바닥에 무릎을 대고 이혜의 나체에게 다가간다.
 
「확실히 억제해라······」
「물론이에요·······」
 
호소카와에게 지시를 받은 남자가,
이혜의 양쪽 겨드랑이에 쑤신 손에 힘을 집중한다.
 
만세를 하는 모습으로, 유부녀는 구속되어
노출된 미유를 호소카와의 눈앞에 내민다.
 
「좋은 가슴 이네요, 부인·······」
 
호소카와의 손이 유부녀의 가슴의 곡선에 살그머니 접하고
그리고 입술로 유두를 씹는 행동을 보인다.
 
「으응········」
 
견딜 수 없는 모습의 소리를 흘려가며, 이혜가 고개를 젓는다.
 
「부인의 향수의 냄새가 나요······」
「·········」
「남편에게 비밀로, 이 근처를 적셔 왔습니까, 부인?」
 
그래 몰아오면서, 호소카와의 혀 끝이 이혜의 유방으로부터
쇄골의 근처로 겨 간다.
 
손가락 끝으로 사랑스러운 듯이 유두를 어루만지면서,
얄미울 만큼 늦은 페이스로, 이혜의 맨살에 키스를 주어 간다.
 
(안돼, 이런 일········)
 
입술을 깨물면서, 이혜는 마음 속에서 몇번이나
그렇게 간절히 애원했다.
 
그것은, 항상 안달이 난 것 같은 태도를 나타내는 남편의 그것과는
너무나 다른 정반대에 있는 전희였다.
 
이혜는, 그런 식으로 남자에게 초조하게 당해졌던 적이 없는 것이다.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피부를 애무 당하는 것을 상상해
   향수까지 뿌리고 왔겠지요·····」
 
「아니·······」
 
「사실은 다른 남자에게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을 기대했겠지요, 부인은·······」
 
호소카와의 혀 끝이, 이혜의 보지 근처를 얕봐 간다.
 
손가락 끝으로 유부녀의 보지에 접하자,
그 샘이 잠시 전 이상으로 농후하게 습기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혜의 옆구리에 키스를 퍼부으며,
호소카와는 겹친 손가락으로 유부녀의 미육을 휘저었다.
 
질척이는 불쾌한 소리와 함께,
이혜의 육체가 참을 수 없는 모습으로 번민을 시작한다.
 
「·······」
「어떤 기분입니까, 부인·······」
「아 , 안돼·····, 이제 제발, 그만두어 주세요, 이런 일·······」
 
미지의 쾌감이, 이혜에게 밀려 들어 온다.
 
마치 물결과 같이, 격렬함과 고요함을 교대로 끼워 넣으면서,
그것은 이혜를 조금씩 낯선 세계로 이끌어 간다.
 
「부인, 이런 상태에요, 여기가······」
「········」
「남편에게는 이렇게까지 된 것은 없겠지요·······」
 
호소카와의 그 지적을,
이혜는 마음 속에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의 중요한 부분이, 당황할 정도로 젖고 있는 것을 느낀다.
 
동시에 거기는,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어떻습니까, 부인, 남편과 할 때도 이런 식으로 젖습니까?」
「·········」
「이봐요, 대답해 주세요, 부인·······」
 
이혜를 힐문하면서, 호소카와가 몹시 거칠게 손가락 끝을 움직인다.
 
조수를 불어 버린 것 같이, 이혜의 질 깊은 곳으로부터,
뜨거운 꿀물이 철철 솟아 나온다.
 
그것은 이혜의 엉덩이의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려,
소파를 추잡하게 적신다.
 
「그런 일······, 모릅니다·········」
 
이혜는, 점차 입을 여는 것이 무서워지고 있었다.
 
쾌감에 굴복하는 것 같이, 호소카와에 대해,
솔직한 기분을 말해 버리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에게 안기고, 이렇게 젖은 것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 본심을 숨기면서, 열심히 입술을 깨물어 잡는 유부녀를 응시해
호소카와는 옆에 있는 테이블로 손을 뻗는다.
 
수입 맥주의 병이 몇개나 거기에 놓여져 있었다.
 
조금 잔량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호소카와는 꽉 쥔 한 개의 병을
이혜의 입가에 옮긴다.
 
「부인, 목이 말랐겠지요····, 자, 이것을 마셔······」
 
억지로 강요 당한 맥주병으로 입술을 비집어 열리고
이혜는 따라지는 액체를 목구멍으로 흘려 넣는다.
 
「우우·······」
 
병이 완전히 비울 때까지, 이혜는 그 맥주를 억지로 먹게 된다.
 
그리고, 그대로 그 맥주병을 호소카와에게 입안으로 삽입되었다.
 
「부인, 이것을 빨아······」
「··········」
「남자의 것을 빨고 싶어 견딜 수 없겠지·········」
 
입술을 닫으려고 해도 쓸데 없었다.
 
그 첨단을 되물리치려고 했음이 분명한 혀 끝에서,
이혜는 맥주병을 빠는 행동을 들어내게 되고, 시간의 경과와 함께,
입안에의 침입을 허락해 버린다.
 
맥주병의 첨단을을 빠는 모습을 강요 당해
이혜는 자신이 더욱 수치심을 받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거기에는, 노예가 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것 같은,
끊임없는 욕정이 잠복하고 있었다.
 
어느새인가, 이혜의 오른손이,
스스로 호소카와의 나체에 접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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