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물]교생 소하 24
제23부 : 소녀(Ⅲ)
소하의 뒷부분.. 사람들이 말하는 "항문" 으로 서서히 두한의 자지가 들어왔다.
두한은 서둘지 않았다. 천천히 자신의 것을 밀어넣고 있었다. 약간 뻑뻑한 감이 있을때는 허리를 약간 흔들어 주면 다시 그것은...
"아.. 아윽 두한아 아파..."
몇 차례 소하는 아픔을 호소했지만 그 때마다 두한의 것은 조금씩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뜨거운 음기가 그의 기둥을 감싼다.
차 안의 온도 때문에 땀이 난 데다. 아까 전 소하의 사정으로 인해 소하 자신의 정액이 이미 뒷구멍에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그것이 윤활제가 되어. 두한의 그것을 차마 거부할 수 없게 한다. 소하의 남성이.. 두한의 남성을 받아들이는 상황.
"어때 선생님. 처음이야?"
"아니..."
부끄럽게도. 이미 소하는 몇 번의 경험이 있었다. 그것이 자의이건 타의였건 간에.
갑자기 자신의 처음을 가져간 미운 후배가 생각난다.
"아프지는 않아?" " 조금.. 아파.."
소하는 부끄러운 듯 말했다.
"나.."
"뒤에 씻지 않았단 말야. 더러울 텐데..."
소하는 마지못해 고백한다.
제자의 앞에서 이런 것까지 말해야 한다니. 하지만 이대로 쑤셔 버리면 곧 이상한 냄새가 날 것이다.
이미.. 자신의 정액 냄새가 코를 찌르는 상황이었지만.
"풋, 선생 더러운데? 여자라면 그곳은 청결하게 해야지 응???"
"미.. 미안해."
두한은 다시 재미가 난다. 이 년인지 놈인지 흐흐, 이거 까면 깔수록 뭔가 놀려먹을 것이 나온단 말야. 정숙하게 생겨먹어가지고
실제로는 여장남자에.. 사정량은 또 이렇게나 많고, 이젠 항문관리까지???
하지만 그런 점에 자신이 계속 빠져간다는 것을 그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수우~~~~ 욱 뽁..."
두한이 지금까지 그토록 많은 여자를 자기 것으로 만든 기술. 자지를 몸 안에서 살짝살짝 튕기기를 시작한다.
꿈틀꿈틀 벌레처럼 기어가는 두한의 자지에 소하의 대장 속 세포들이 조금씩 반응을 하더니 어느 새 소하는..
"하으으으으으응..!!!"
처녀성을 바치는 신부처럼 하이톤의 비명을 흘린다. 이 아이와의 삽입은 처음이지만. 이태껏 관계해온 어느 남자보다도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낀다.
소하는 정말로 여자가 된 것처럼,엉덩이를 흔들면서 서서히 제자의 자지를 대장 끝까지 받아들인다.
"하윽 하윽 으윽 으윽 으... 으....."
이미 소하의 몸은 멈출 수 없었다.
동시에 아래로부터 밀려드는 엄청난 치욕감.
"내가... 제자 아이의 자지를, 내 항문에 받다니.. 이러면 안 돼는데.. 안 돼는데.."
미성년자의 그것을 자신의 몸에 단단히 합체하자 소하는 갑자기 마음 한구석이 두근두근댄다. 그만둘 수 있다면 그만두고 싶지만, 이미 그것은
너무도 깊숙히 자신의 안에 들어왔음을 알고 절망한다.
두한은, 이제 서서히 소하의 블라우스로 손을 뻗었다.
전의 관계에서 이상하게 이 부분은 손을 안 댄것 같단말야..는 생각을 하며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한다.
"두한아 안 돼.. 안 돼..."
"닥쳐"
소하의 가느다란 저항은 이미 통하지 않았다. 단추가 몇 개 남지 않자. 두한은 그냥 블라우스를 찣어 버린다.
분홍색 브래지어가 섹시하게 소하의 작은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거의 절벽에 가까운 가슴..
"풋.. 가슴은 작네.. 자지처럼 클 줄 알았는데.. 하하하."
"아.. 아아.."
하지만, 두한은 이내 소하의 등 뒤에 있는 후크를 푼다. 가슴에 둘렀던 끈이 풀리면서 브라가 소하의 가슴에서 서서히 내려온다.
가슴은 작았지만 젖꼭지는 성욕으로 인해 단단하게 세워 져 있었다. 두한은 손을 뻗어 차의 등받이를 더 기울인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에 입을 댄다.
뜨거운 숨결이 소하의 젖꼭지를 자극한다.
"하아... 하아....."
조금씩 소하의 아래에 성욕이 다시 충만해지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하아.. 두 두한아... 하아..... 안 돼.. 그러지 마.."
소하의 이성은 그것을 그만 두라고 하지만 이미 그녀의 엉덩이는 있는 힘껏 상대의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윽.!! 이 새끼가.."
소하의 조임이 강해질수록 두한의 흥분도 서서히 배가되기 시작했다. 그도 항문 섹스는 처음이었지만.지금까지 두한이 범해온 어느 여자의 질보다도
쫄깃한 맛이 있었다.. 거기다 이 조임.. 예전의 자신이라면 바로 아까의 소하처럼 정액을 흩뿌렸을 것이다.
"이 새끼.. 완전 여자보다 맛 있잖아.. 아니, 이제 완전 여잔데???"
탄력 받은 두한의 엉덩이가 서서히 움직인다. 소하를 눕힌 채 그녀의 엉덩이를 꽈악 잡고 자신의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의 입은 소하의 봉긋 솟은 두 젖꼭지를 미친 듯이 빨아제끼고 있었다.
쭙쭙쭙쭙 쭈웁쭈웁 쭙쭙쭙쭙
하 허억 흐응 흥 흐으으으응..
소하가 할 수 있는것은 신음소리를 내는 일밖에 없었다.
걸리적 거리는 스커트를 허리 위로 바싹 올리자 아랫도리 부분이 찣겨진 스타킹만이 소하의 다리에 걸쳐져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소하의 자지도.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스믈스믈 올라오는.. 소하 물건의 냄새는.. 두한과 같은 냄새였지만.. 오히려 두한의 성욕을 더욱도 자극한다.
두 짐승의 성욕은 서서히 가열되어.. 점점 냄비가 끓듯.. 미친 듯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수컷 한마리의 허리가 더욱더 격렬해지고.. 그를 받는 또 다른.. 암컷.. 은 그 엉덩이를 흔들어 그의 보조에 맞춘다.
동물들의 교미처럼. 생존을 위한 본능처럼 이루어지는 그 두 마리의 행위.
그들과 차이가 있다면, 그들 중 암컷은.. 사실은 수컷이라는 것. 수컷의 성기를 가졌다는 것이겠지.
엉덩이와 엉덩이가 맞부딪치며 찰진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퍽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
응 응 으으으응 응
퍽퍽퍽퍽퍽퍽
응 응 으으으으
퍽퍽퍽퍽
응응응응
깊이 들어왔다.. 다시 나가고.. 아쉬워지기 전에 다시.. 두한의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가 소하의 항문을 뚫어 놓는다.
이미 충분한 마찰을 거친 그것들은 더 이상의 윤활제가 필요하지 않았다...
쑤걱 쑤걱 쑤걱 쑤걱 쑤걱
어느새 소하의 가책은 사라지고, 그녀도 이 쾌락에 몸을 맞긴다. 두한의 허리를 꽈악 잡은체 자신의 항문 더욱 깊숙한 곳에 그의 성기를 밀어 넣는다.
조금씩 아파오는 그녀의 그곳.. 하지만 찣어져도 좋을 것 같다.
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소하의 입에서.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비명이 나오기 시작한다.
"씨발 년 좋아??"
"아 아 아 좋아 좋아 아 아 아"
그가 누구인지는 이미 중요하지 않았다.
그의 자지가 아직 힘차게 움직인다는 것이 중요할 뿐..
아 아 아 아 아 아
퍽 퍽 퍽 퍽 퍽 퍽
아 아 아 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소하는 차 안이라는 것도 읻고, 거친 신음 소리를 마구 내기 시작한다.
그녀의 눈에 작은 차 안의 공간이 덜컹 덜컹 흔들린다는 것이 느껴진다.
태닝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차 유리 사이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렴풋이 보여지는 것도.. 상관 없었다.
덜컹 덜컹 덜컹
끼이익 끼익 끼이익
조용한 일대에, 차 흔들리는 소리가 서서히 커지고. 차 안의 실루엣에서는 두 쌍의 커플이 열심히 서로의 속곳을 뜨겁게 탐하고 있었다...
두한이 엉덩이를 흔들수록. 발기된 소하의 자지가 자꾸 자신의 아래를 친다.
이상한 쾌감. 커다랗고 굵은 채찍으로 맞는 듯한 이 기분.. 아까 사정하지 않아서인지 지금 쌀 것 같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야.. 뒤로 돌아."
소하가 말을 듣지 않자.두한은 강제로 자신의 물건을 뺀다. 그리고.. 그녀를 시트에 엎드리게 한다.
그녀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다시 들어오는 두한의 자지.
어어어어억!!!!!!!!!
소하는 참지 못하고 다시 남자의 소리를 낸다.
"아이 씨 팔.. 좆 죽어 씨발 년아.."
두한은 소하의 엉덩이를 퍽 하고 때린다.
"아악!!!!!!!"
소하는 아픔보다도. 열살 이상 어린 아이에게 이제 년으로.. 더 이상 선생으로 불리지 않음에 다시금 수치심을 느낀다.
거기다 자신은 지금 그 아이의 밑에 깔려 강간..을 당하고 있으니까.
시트에 엎드린 채 두한의 자지를 받는 소하. 두한은 다시 앞으로 손을 뻗어 소하의 가슴을 주므르기 시작한다.
찣어진 블라우스 사이로 두한의 거친 손이 두개의 젖꼭지를 미친 듯이 주물럭댄다.
"으흐 으흐 으으응 으흐 으으 으으응"
소하는 아픔과 쾌락이 뒤섞인 듯 계속해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얼굴은 이미 붉어져 있었고.. 입에서는 침이 질질질 흐르고 있었다.
두한의 공격은 계속되었다. 이미 소하의 대장은 그의 자지와 하나가 된 것처럼 그것을 받아 들인다.
서서히 소하의 항문이 움찔움찔 한다. 그 자극이 혈류를타고 소하의 모든 근육을 자극시킨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응!!!!!"
소하가 온몸을 부르르 떤다.
"하윽 아흐윽 흐으으으으으.."
그 떨리는 손이 다시 두한의 다리를 잡는다.
"이 년.. 남자주제에.. 오르가즘 느꼈나 본데..."
두한은 재미있어진다.
"야 너 느낀거야??"
"하윽 하윽 하윽..."
"씨팔 드러운 년 똥꼬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지랄이야.. 하하하하하.."
두한은 우습다는 듯 크게 웃는다.
"웃지 마 누가 보겠어..."
소하는 부끄러운 마음에 두한에게 말한다. 하긴. 누군가 있다면 그들의 행위를 전부 볼 수 있겠지. 카섹스니까.
"이 새끼가.. 씨발 너만 싸면 다야..!!"
두한이 갑자기 허리를 거칠게 밀어넣는다.
"허으억!!!!!! 헝!!!!"
소하는 다시 거친 비명과 함께 그의 공격을 받아낸다.
퍽퍽퍽퍽퍽퍽퍽퍽
두한은 서서히 쌀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씨팔 쌀 거 같네.. 너도 싸고 싶지??"
소하도.. 안 그래도 슬슬 앞섭이 흥분해 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더 이상 그의 앞에서 남자의 모습을 보이기가 싫어 진다.
"나 나는..."
그러나 말을 마치기도 전에 두한의 손이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온다. 그것은 그녀의 불알을 음탕하게 지나더니.. 기둥 부분을 꽈악 잡는다.
"어허어어억!!"
그 거친 손놀림에 소하의 귀두는 자칫하면 급 사정을 할 뻔했다.
"씨발 니 좆 좀 잡았다고 남자 목소리냐 응??"
두한은 그런 그녀에게 지울 수 없는 모욕감을 주면서도. 서서히 발기되기 시작하는 그녀의 좆을 잡고 흔든다.
앞뒤로 성 폭행을 당하는 소하.
남성과 여성을 동시에...
"허억 으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히히히..윽 으윽.. 나 나도.. 헉.."
두한의 성욕도 이제 벼랑끝에 다다른 것 같았다. 하지만 이대로는 뭔가 부족할 것 같다.
자세를 바꾸어 이번엔 그녀가 두한의 위로 올라온다.
두한은 거칠게 소하의 자지를 흔들어 댔다.
"씨발 년.. 너 싸는 거 좋아 하지??? 내 앞에서 해봐..그 더러운 정체 하하.. 여장 선생.. 여장 남자가 사정을 어떻게 하는지 내 앞에서 보여 봐.. 응?"
"허억 허어어억.. 허억 허억.."
그의 모욕적인 말도 여전히 밀고 들어오는 그의 뜨거운 성기처럼 이제는 소하의 쾌락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제자의 앞에서 치욕스럽게도
사정하는 장면을 보일 수는 없었다.
" 허억 안 돼 허억 허억..."
소하는 거친 중성톤이 된 소리로 겨우 답한다..
"이제까지 이렇게 싸 놓고 말야.. 흐흐 안된다고?? 안 되나 볼까??? 이 거대한 좆에서???"
아닌게 아니라 소하의 그것은 오히려 두한의 그것보다 더욱 크게 발기가 되어 있었다. 귀두 끝에서는 쿠퍼액이 넘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까와는 다른 시큼한 냄새를 풍기며 음기를 내뿜고 있다.
"하아.. 씨발... 나 이제 못버티겠네.. 하아..."
슬슬 두한도 리미트가 온다.
절정을 찍을 때가 온 것 같다.
두한은 더욱더 빠르게 그녀의 후장을 공격한다. 동시에.. 소하의 자지도 미친 듯이 흔들어제꼈다.
이젠 쾌락에 몸을 맏길 수밖에 없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아!! 아아 허억 어허억 헉 어헉 어헉어헉!!!
아아아아아아아
소하도 이미 이성을 잃고 그 아래의 봉우리에 자신의 항문을 들이 꽃기 시작했다. 못을 박듯 박아제낀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
하으으 하으 하으 하으 하으..
두 짐승의 신음소리는 이미 누가 누구의 것인지 모를 정도로 거칠어 져 있었다.
찌릿찌릿!!
"아아아아아!!!!!!!!!! 나... 나..."
소하의 신음소리가 절정에 달한다.
"나 ... 나... 사.. 사정...사정한다...!!!!"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소하의 귀두 끝에서 뜨겁고 하얀 정액이 솟구친다.
퓩 퓩퓩퓩 퓩퓩
소하의 정액이 날아와 두한의 얼굴에 탁! 하고 묻는다. 찌릿한 정액 특유의 냄새가 두한의 코끝에 작렬한다.
이어 제 2, 제3의 정액이 두한의 몸 여기저기에 뿌려진다.
그의 앞에 있는.. 자지 달린 여자. 소하가 만든 정액들.. 그것은 두한의 그것의 냄새와 동일했다.
"으 으윽!!!!"
더 이상 두한도 참을 수 없다.
소하의 엉덩이를 꽈악 잡음과 동시에.. 쏟아지는 두한의 정액..
퓩퓩퓩퓩퓩퓩퓩
두 사람은 누가 더 많은 정액을 서로에게 남기는지 내기하는 것처럼.. 상대의 몸에 서로의 정액을 싸지른다.
소하의 항문에서도 하얀 액체가 줄줄줄 흐르기 시작한다.
두한의 얼굴과 몸에는.. 떡진 소하의 정액이 젤리처럼 흘러내린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몸에 묻은 정액을 바라본다.
이상하게 접합한 두 개의 성기가 더욱 뜨뜻해지는 것을 느낀다. 동시에 소하는 제자의 각인이 자신의 깊숙하고 비밀스런 곳에 새겨졌음을 깨닫는다.
두한은 그런 그녀의 뺨에 키스했다. 언뜻 자신의 정액냄새를 맡으며, 소하도 키스로 응대한다.
"장난 아닌데.."
"응.."
"이거 다 니가 싼 거야.."
그것은 두한의 몸 여기저기에 덕지덕지 뿌려져 있었다.
"풋. 살면서 내가 남자에 정액을 맞을 줄은 진짜 몰랐는데.. 안 그래 선생??"
"......"
그때였다. 소하의 그곳에서 아까와는 다른 신호가 온 것은. 아무래도 아침에 마신 커피에 대한 반응인 것 같다.
"잠깐만 나.. 화장실에..."
"야 정신차려. 화장실은 무슨, 여기가 어딘지 잊은 거야?? 여긴 니 차 안이라고.."
순간.. 두한은 상황을 짐작한다. 이 선생. 정말로 화장실에 가고 싶구만. 아무래도 오줌일 거 같은데..
본능적으로 그의 손이 소하의 자지로 다시 향한다.
흥분 이후에 소하의 물건은 크기도. 굵기도 자신의 것과 매한 다르지 않았다.. 이거 완전 언밸런스인데..
두한의 손이 움직인다.
"무.. 무슨 짓이야.."
소하가 손사래를 치려 했지만. 두한의 손에서 놀아나던 소하의 자지는 이내 소하의 다리 가랑이 사이로 넣여진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 항문 아래로 귀두가 볼록하니 그 모습을 드러낸다. 엉덩이 사이의.. 자지
"그냥 여기서 싸라구 선생.."
순간 소하의 얼굴이 화끈거린다. 또 한번의 굴욕.
그것이 재미있다고 느낀 두한은 아예 도어를 열어버린다. 탁 트인 들판위로 굴다리가 보인다.
"자 여기다 싸면 되잖아.. 엉덩이 내밀어 하 하하 볼일은 여자로 보게 해 줄 테니까.."
열려진 도어 사이로 소하는 엉덩이와. 아래로 말려진 귀두만을 내 놓은 채였다. 벌러덩 열려진 그녀의 항문 사이로 바람이 분다.
아직도 스커트 자체는 입고 있었기에 흡사 노출중독증인 여자가 차 안에서 엉덩이를 내 놓고 있는 듯 했다.
"급한 거 아니었나??? 여장 선생. 보고 싶단 말이야.. 정액 말고 다른 걸 싸는거 하하하.."
천사와 악마를 넘나드는 두한의 모습에 소하는 갑자기 무서워졌다.
그러나 차마 제자 앞에서 오줌을 쌀 수는 없었기에.. 소하는 고환에 힘을 꾹 주었다.
"히히히 버티는 거야??"
두한은 살살.그러나 집요하게 소하의 그곳을 희롱했다. 그도 하루에 수 없이 배설하는 과정을 겪었기에.. 방뇨를 유도하는 것은 너무도 쉬웠다.
차츰 차츰 소하의 인내는..
"아아아..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
귀두 끝에 조금 투명한 물방울이 맺히는가 싶더니 이윽고.
엉덩이 사이에서..
물줄기가 조금씩 흘러나오다.. 어느새 수돗물 처럼 분사된다.
제자 앞에서 결국. 소하는 노상 방뇨까지 해 버린다.
소하는 끝내 흐흑.. 하고 눈물을 다시 터트렸다.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
쏴아아아아
차 밖으로 스윽 내민 엉덩이사이의 귀두에서 쏟아지는 소하의 오줌이.. 풀숲을 가득 적신다.
제23부 : 소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