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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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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운영자님께서 공지로 번역기를 통한 번역 글에 대한 처리 방안에
대해 언급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 번역기를 통한 1차 작업후 나름대로 본문을 각색(?)하여

글을 올리는 입장이라, 운영자님의 방침에 대한 해당여부를 질의한 바 있습니다.

 

오늘 운영자님으로 부터 계속 글을 올려도 좋다는 답변을 받아

그 동안 작업해 둔 글들의 연재를 재개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최대한 열심히

연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1.



16:00시가 지나 카지로부터 휴대폰에 전화가 걸려 왔다.


(긴급 업무 명령이다! 지금 곧바로 하네다 공항으로 와라)


「어! 하네다… 지금…말입니까?」


(아, 그렇다. 곧바로 하네다로 향해라. ANA항공의 카운터로 와라!)


「아, 그게… 어디에…?」


(와 보면 할거야)


「그… 」


(다시 말하게 하지 말아라! 지금 오면 된다!)


「그렇지만… 출장의 준비가 아무것도…」


(괜찮아! 너의 불쾌한 신체 하나만 나오는거야! 
 아키야마들에게는 지사에 간다고 해라. 택시를 잡고,
 곧바로 와라! 알았어?)


「은, 네… 알겠습니다」
 
이건 단순한 출장이 아니다…


「외출전에 냄새나는 향수를 잊지 말아라. 
   택시를 타면 전화하고 와라. 알았지!」


「네…」
 
쿠미의 모습을 살피며, 애액을 온 몸에 칠한다.
 
바보같은 행동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그것 만으로 더욱 적셔 버리는 마리코였다.


「주말에 카지씨의 얼굴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니, 딱하다」
 
불쌍하게 말하는 아키야마의 말을 뒤로 하고 오피스를 나왔다.


 

          ◆


「여보세요… 마리코입니다… 택시를 탔습니다」


(마리코, 속옷을 전부 벗어!)


「어… 차 안에서 말입니까?…」


(물론이다! 지금이다!)


「네…」


(전화는 이대로 기다리고 있어 줄테니, 빨리 해라!)


「네…」
 
마리코는 운전석의 바로 뒤로 몸을 옮겨,
전화를 시트에 두었다.

백미러 넘어로 일순간 시선이 마주친 운전기사는,
안경을 쓴 성실하고 정직할 것 같은 노령의 남성이었다.
 
등으로 손을 돌려, 가는 브래지어의 벨트에 손을 걸었다.
 
훅은 간단하게 벗겨져 유방이 탱크 톱 안에서 튄다.


노 슬리브의 어깨로부터 브래지어의 어깨끈을 뽑아,
탱크 톱의 옷자락으로부터 브래지어를 빼내 재빠르게 정리한다.
 
가슴 팍이 V자로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피부에 피트하는 천에는
유두의 돌기가 분명히 떠올라 있었다.


― 너무 비친다… 아~~ 부끄럽다…


신호 대기로 정차하는 차의 주위의 모습을 살피며,
천천히 스커트 안에 손을 넣어 대퇴의 가터와 스타킹의 이음쇠를 제외해,
스타킹을 발밑까지 내리고, 힐을 벗어 빼냈다.
 
계속해 웨스트의 가터벨트를 회전시키고,
훅크를 앞에 두고 돌려 제외한다.
 
먼저 벗은 브래지어와 스타킹을 정리하여 가방에 넣는게 끝났다.


「…다 끝냈습니다…」


(너무 늦어! 우물쭈물있군!)


「, 미안합니다…」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가랑이 활짝 벌려 보지를 노출하고
 자위를 하면서 와라! 반드시 절정에 까지 가는거다. 
 절정의 순간에 동영상을 찍어! 어중간한 영상이라면 공항에서
 계속을 시킬거야! 알았어?)


― 그런…


「아… 네…」
 
얼굴이 상기 해, 고동이 빨라진다…


 

          ◆


 

차는 이미 시부야 램프로부터
수도 고속도로로 들어가 있었다.
 
허리를 띄우고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냉방으로 차가워진 비닐 시트가
조금 땀을 흘린 노출된 힙에 차갑게 닿았다.
 
허리를 앞에 두고 자세를 늦추어
스커트를 걷어 붙이고 하반신을 드러낸다.
 
대퇴의 조인트에는, 아마담이 해 준 다이어 클리토리스 피아스가
밝게 빛나는 햇살에 더욱 빛을 내고 있다.
 
드라이버의 모습을 살피며, 이윽고 왼손이 피아스에 장식된
클리토리스에 살그머니 접했다.


― 아~~ 나, 무엇을 해… 부끄럽다… 그렇지만 기분이 좋다… 


오른손의 손가락을 보지에 가라앉게 하자,
질벽은 뜨겁게 불타 더 안쪽으로 부르듯이 빨아들이고 있었다.


― 나, 이런 상스러운 것에 기쁨을 느끼다니… 아… 기분이 좋은 것 …


질척질척하다 라고 형용하는 것이 적당할 정도로,
보지의 주위까지 애액이 솟기 시작해, 어널 플러그를 머금고 있는
엉덩이의 균열을 타고 시트에 흘러 떨어지고 있다.


창 밖으로 몇대인가의 차가 앞질러 갔다.


― 이런 추잡한 모습이 보여지고 있을지도 모르다…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이… 
 
마리코는 깊게 신체를 가라앉힌 채로
숨기는 일도 하지 않고, 잠시도 쉬지 않고 자위에 빠졌다.
 
창밖의 경치는 오오이 부두를 지날 무렵인가…
 
흥분에 격앙되는 쾌감은 마리코의 이성을 삼켜,
마리코는 휴대폰을 손에 들어 다리사이에 렌즈를 향하여
녹화 버튼을 눌렀다.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밀어넣어 그리고 강하게 켠다.


― 아, 아~~~ 구~~~ 아 아…
 
택시 안에서 알몸의 하반신을 들어내고,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마리코는 추잡한 이 광경을 생각해내며
현기증이 날 정도의 부끄러움에 몸을 진동시키고 있다.
 
이윽고 육체가 떠오른 것 같은 생각이 들며
단번에 절정에 올라 채웠다.


움찔움찔 신체가 경련하지만
어떻게든 소리를 죽여 폭풍우가 잦아 들어가는 것을 기다렸다.


「손님! 괜찮습니까?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요?」
 
조금 뒤를 되돌아 보는 행동으로 운전기사가 말을 걸어 왔다.


「아니,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당황해서 스커트를 내리며, 옷의 혼란을 정돈했다.


이때, 휴대폰이 울렸다.
 
카지로부터의 전화다.


(절정에 오른 것인가?)


「…네」


(부끄러운 여자구나. 어디에서에서도 순식간이군. 
 부끄럽지 않은 것인지? 마리코!)


「…네 부끄럽습니다…」


(운전기사는 눈치체 주었어?)


「아니오…」


(그렇다면 유감이었겠군! 보여지는 편이 훨씬 기분 좋았을 텐데)


「……」


(제대로 절정의 순간을 찍혔어?」


「…아마도…」


(아마도 라면? 뭐, 좋다. 운전기사에게 들리도록 큰 소리로
 기분 좋았어요 라고 말해 봐라!」


「기분 좋았습니다…」


(후~? 더 큰 소리로!)


「기분 좋았습니다!」
 
운전기사의 머리가 움찔하고 움직여,
귀를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후후. 운전기사에게 폐를 끼친 사과의 의미로
 빈견으로부터의 선물로서 속옷은 좌석 위에 놓고 내려라!)


「그런…」


(그것이 싫으면, 그 동영상을 보여주며
 택시 안에서 이렇게 추잡한 일을 해 버렸습니다.
 미안해요 라고 솔직하게 사과를 해라!)


「네… 알았습니다. 놓아둡니다…」


가방으로부터 속옷을 꺼내, 도어쪽 시트위에 놓았다.


머지 않아 차는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운임을 지불하고 거스름 돈도 받지 않고 ,
마리코는 도망치듯이 서둘러 택시에서 내렸다.
 
종종걸음으로 터미널 빌딩의 입구로 향했다.


배후로부터의 운전기사가 분실물을 알리는 다급한 목소리가
마리코에게 들렸다.


          ◆


 

시계를 보니, 17시를 조금 지나고 있었다.
 
ANA항공의 카운터로 향하고 있었다.


「늦었어! 어서 체크인 하고 와라!」
 
카지에게 건네진 것은, ANA1035 18:00 하네다발의
치토세행의 슈퍼 프리미엄 시트의 티켓이었다.


― 홋카이도?


탑승 수속을 끝마치고 카지와 함께 게이트를 빠져 나갔다.


「갈아 입을 옷이다」
 
카지로부터 보스톤백을 건네 받았다.


「빈견의 여행에 맞는 옷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갈아 입고 와라. 
   너가 지금 입고 있는 것은 속옷도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고 온다. 좋지?」


「네…」


― 무엇이 들어가 있어… 어차피 불쾌한 것이 틀림없어…


화장실에 들어가 안을 열자, A4의 종이가 1매 들어가 있었다.

 


*********************************************************


-ANAL1035 치토세편- 7월 22일(금)Ⅱ


탑승 안내의 아나운스가 있었다.


마리코는 소파에서 몸을 딱딱하게 하고 탑승을 기다린다.

짧은 스커트로부터 흘러넘친 피부가
의자의 비닐에 직접 맞닿았다.


「마지막에 탑승할거야」


「네…」


「모두 빤히 추접한 것을 보는 눈을, 너에게 향하고 있을거야.
   마리코! 변태녀가 취미로 세라복을 입고 있는 것은 처음일걸! 후후후 」


많은 승객이 마리코의 앞을 통과해 간다.
 
마리코는 얼굴을 들지 못하고,
단지 고개를 숙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슬슬 갈까」
 
통과하는 사람의 흐름이 중단되자, 카지가 일어섰다.


「은, 네…」
 
마리코가 일어서 걷기 시작하자,
갑자기 앞서 가던 카지가 멈춰 서 뒤를 돌아 보았다.
 
카지가 씨익 웃으며 배후의 소파를 가리켰다.


마리코가 앉아 있던 자리가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 허헉… 아니!
 
되돌아가 닦아내려고 하는 마리코의 팔을 잡고
카지가 제지했다.


「저건 발정한 빈견의 마킹이다. 구구구」


카지의 뒤에 숨듯이 게이트를 향했다.


          ◆

거의 만석인 통로를 카지에 뒤따라 걷는다.
 
몇명의 승객이 상단의 선반에 수화물을 수납하기 위해서
통로에 서있지만, 대부분의 승객은 이미 자리에 앉아 있었다.



마리코가 통과한 후, 승객들이 힙을 간신히 가리는 짧은 미니스커트의
뒷모습을 응시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자, 그것 만으로도
부끄러움에 신체의 안쪽이 이상하게 웅성거려 온다.


기수 부근의 슈퍼 프리미엄 시트의 창가 자리에 마리코는 앉혀졌다.
 
옆자리에는 물론 카지가 앉는다.
 
치토세까지의 플라이트의 사이,
마리코의 신체에 카지가 부끄러운 일을 억지로
해 오리라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전후의 열에는 한사람씩 손님이 있었지만,
통로를 바로 건너 자리는 공석이었으므로 마리코는 약간 안도를 느꼈다.


비행기가 굉음과 함께 활주를 시작하자,
즉시 마리코의 대퇴에 카지의 손이 다가 왔다.
 
땀을 흘리고 있는 것 같이 습기찬 손바닥의 감촉에
공포심이 일어 선다.


수평비행으로 옮겨, 시트 벨트 착용 사인이 사라지자,
카지가 몸을 기대어 왔다.
 
마리코의 시트 벨트를 제외한 후,
그대로 들어난 허벅지의 안쪽에 손을 기게 해
젖은 조인트에 손가락을 가져가 삽입해 왔다.
 
충분히 촉촉해 있던 마리코의 얕은 여울을
질척이는 소리를 만들면서 움직였다.


「아…」
 
갑자기 앞 자리의 손님이 얼굴을 들여다 보게 해 인사를 하고
 reclining seat를 넘어뜨려 왔다.
 
카지는 겁먹는 일 없이 손가락을 더욱 마리코의 안쪽으로 쑤셔 온다.


「후후후~~ 자주 이것을 유부녀가 감당해내는 것이다. 
   음란 그 자체다! 치토세에 도착할 때까지 몇번이나 느낄 수 있을까?」
 
카지가 포켓으로부터 꺼낸 체인을 클리토리스의 피아스 링에 달아
그 첨단은 카지의 손바닥에 잡아졌다.


「그렇다 치더라도 어젯밤부터 너, 적셔둔 채로다! 」


― 말하지 마…  
 
카지가 체인을 그대로 잡아 당겼다.


「아! 구…」
 
스스로도 믿을 수 없는 만큼 흐트러져 버린 어젯밤…
 
꿀 단지를 유린하는 카지의 손가락을 느끼면서
마리코는, 부끄러운 순간, 외친 말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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