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4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42.

어젯밤, 마리코가 언제나 이상으로 쾌감을 느껴
흐트러져 버린 제일 큰 원인은, 처음으로 마스크나 가면을 붙이지 않고
남자들의 앞에 나신을 보였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half moon· 신인 매저키스트 노예 마리코에게
진한 무대 화장을 베풀었다.
　
완성된 모습을 거울에 비추면
 「거짓말!　나…」 무심코 소리를 질러 버렸다.
　
보라색의 쇼트·가발을 쓰고 거울에 비치는 그 얼굴은,
무거울 만큼 길게 붙여진 눈썹을 깜박이며 놀라움의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퍼플의 진하게 끌린 eye shadow가 빛나고
눈초리가 길게 째진 큰 눈에는 절로 요염한 성적 매력이 감돌아,
스스로가 봐도 완전히 딴사람 같이 생각되었다.

― 아, 이것이라면 아는 사람이 봐도 나라고는 모를 것이예요…

「누가 봐도 고급 창녀라는 느낌이야,
   마리코씨. 정령들을 마음껏 즐기고 오세요」

라고 대기실을 들여다 본 아마담이 차갑게 말했다.

남편과의 정조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해
Half Moon 을 졸업했음이 분명한 마리코가 다시 카지와 나타나고 나서,
아마담의 태도는 어딘가 쌀쌀하고 차가움을 느끼게 한다.
　
그 태도로부터, 카지가 마리코와의 관계를 아직도 아마담에게
고하지 않고, 아마담은 카지가 말했던 대로 전철에서 마리코로부터
유혹 당했다고 생각해 경멸되고 있다고 마리코는 생각했다.
　
남편이나 회사의 사람들에게 치태를 폭로한다고 협박 당하고,
9월까지의 약속으로 추잡한 행위에 복종하는 일을 강요 당하고 있는 일,
그리고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몇 번이나 아마담에게
말하려고 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카지는 약속 대로 아마담에게 조차 마리코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것인데, 스스로 사정을 밝히는 일로 남편의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생각하면 마리코로서는 아무래도 말할 수 없었다…

「자, 이제, 나갈거야!」
　
갑자기 카지가 손에 들고 있던 목걸이의 리드를 끌어,
대기실로부터 데리고 나가졌다.
　
스테이지의 가장자리까지 끌려간다.
　
비참하고 굴욕적인 취급에 눈물이 어린다.
　
스테이지의 가장자리로부터 객석을 보면,
손님들의 시선은 스테이지에 못 박혀 있는 모습이다.

무릎이 벌벌 떨리고 신체가 붕괴될 것 같게 되면
닙플 피아스에 끌려 억지로 일으켜 세워져 스포트 라이트의 사각에서
스테이지가 비는 것을 기다린다.
　
스테이지 위에서는 몇주일 전에,
처음으로 여자끼리 플레이를 시도해 본 매저키스트 노예·쿠미가
남자들에게 구멍이라고 하는 구멍은 모두 체워져 교성을 발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으므로 그 표정은 볼 수 없지만,
입에 체워진 노장이 빠져 나간 입으로부터 빠지는 신음소리는,
쾌감을 탐내는 빈견 그 자체였다.
　
지금부터 자신의 몸에 일어날 부끄러운 사건에
심장은 괴로울 정도로 격렬하게 고동 치고, 육체의 깊은 곳으로부터
끓어오르는 기대감에 마리코의 육체는 열기를 띠어 갔다.

「자, 너의 차례다!」

정신을 잃어 쓰러져있는 쿠미와 교체하여,
쇠사슬에 끌려 마리코가 스테이지에 올려지고 있었다.

― 아 아 아~~ 부끄러워 …
　
환하게 비추는 라이트가 마리코의 나신을 비춘 순간,
절망적이고 이상한 빛이 머릿속에서 튀어 애액이 주르르 흘러
넘치기 시작한다.
　
몇사람의 남자들의 손에 의해서
스테이지의 한가운데에 손목으로부터 매달려
다리를 크게 벌어진 모습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마리코의 화원이 흘리는 피학의 즐거움의 눈물은,
발목에까지 타고 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얼굴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들어낸채, 너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은 더욱 흥분되고 기분이 좋을 것이다!　너는 변장을 하고 있을
   작정일지도 모르지만, 너를 알고 있는 남자라면, 이 추잡한 육체의 소유자는,
   하자마 마리코! 너라고 하는 것을 잘 알 것이다!　기쁠 것이다?　구구구」
　
카지가 귓가에 그렇게 속삭인 순간,
마리코의 육체가 부들부들 떨리고, 가늘게 우는 것 같은 비명을
지르며 극치를 맞이해 버렸다.

「이것 만으로 느끼는 것인지?　아∼~~하하하!」
　
카지의 조소가 고개를 숙인 머리위로부터 쏟아진다.
　
그런 비참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자,
더욱 마리코는 뜨겁게 젖어 간다.

마리코의 땀에 젖어 빛나는 나신에 많은 남자가 모여,
라비아에, 유방에, 클리토리스에 그리고 어널에 달라붙어,
마리코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다리사이에 탐내듯이 달라 붙는 남자의 혀가
작은 자물쇠로 닫혀진 라비아의 틈새로부터 꿀 단지의 얕은 여울을
감겨 돌고, 힙에 매달리는 남자는 움츠려 날카로워진 혀로 어널을
비틀어 열어가며 이상하게 점막을 녹게 해 온다.
　
괴롭게 꾸불꾸불하는 마리코의 육체는 요염 그 자체로,
견뎌도 견뎌도 새어나오는 눈물을 흘리며 우는 일은,
더욱 더 남자들의 자지를 부풀리고 있었다.
　
남자들은 애무하는 부위를 교환해가며
마리코의 매끄러운 피부를 즐겨갔고, 자신의 행위에 반응하여
마리코가 토해내는 신음소리를 즐기고 있다.

반시간 정도가 지났을 것인가,
숨도 끊어듯 이어가게 된 마리코의 옆에,
카지가 큰 관장기를 손에 들고 서있었다.

「유리! 다음은 여러분에게 너의 똥을 참는 고뇌의 표정을 보일까?　
   그리고 냄새 나는 그것을 여기 계신 분들에게 보고 받을까?」

「아니, 아니∼~~~~~그런 일, 인내하게 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주문이 많은 빈견이군!　말하는 일을 들어 주어도 괜찮지만
   너도 조금은 양보하지 않으면 안돼」

「……」

「손가락으로 어널을 귀여워해 달라고 말해 봐라!」

「아…　그런…　그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카지가 관장기의 액을 마리코의 힙을 목표로 해
첨단의 노즐로부터 밀어 내자, 관장액이 어널로부터 방울져 떨어졌다.

「히!　아…　아니!　용서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어서, 말해 봐라!　유리」

「……」

「그렇지 않으면 관장이 좋은 것인지?　응?」

「아, 어널을…　유리의 어널을…손가락으로 귀여워해 주세요…　」

「구구구」

「어널을 쑤셔달라고 말해 봐라!」

「아…　어널을…　어널을…쑤셔 주세요…」

「후후후 그렇다면 쑤셔 주지!」

카지는 꿀 단지로부터 빠진 애액을 손가락에 잔득 발라,
이미 충분히 벌어진 어널에 갑자기 침입해 왔다.

「아 아 아아니∼~~~」

「역시∼　굉장한 억압이다, 유리!」

많은 남자들에게 전신을 애무받으면서,
비열한 카지의 손가락이 어널을 관철해, 관절을 미묘하게 움직이면서
천천히 피스톤을 반복한다…

「응 아 아 아아아아 응」
　
어널에 삽입된 손가락이 1개 증가했다.
　
추잡하게 출납되는 손가락에
어널이 넘길 것 같은 감각이 솟아 온다…

「야 아…　안돼∼」
　
쇠사슬을 꽉 쥐고 땀이 떠오르는 매혹의 나신을 진동시키면서
쾌감에 밀려나지 않으려고 마리코는 열심히 참고 있었다.

― 아흑 , 이제, 안돼!　느껴져....
　
어널을 움츠려 카지의 손가락을 강하게 조였다.

카지의 움직임이 심술궂게 갑자기 멈추고 손가락을 뽑았다.

― 아…　절정에 오르고 싶다!　그리고, 그렇지만 지면 안돼…
　
오무라드는 어널을 카지가, 강요하듯이 뚝뚝 가볍게 찌른다.
　
귓전으로 카지의 천박한 웃음이 들린다.
　
마리코의 안타까움을 띤 숨결만이 들리고 있다.

「절정에 오르고 싶겠지, 마리코…　더 쑤셔주지! 구구구」

귓가에 카지가 속삭인다…

「아 아 아∼~~」
　
다시 카지가 어널에 쑤우욱 손가락을 삽입해 왔다.
　
거기에 호응 하듯이 마리코의 다리사이에 달라 붙어 있던 남자가
충혈한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씹어 왔다.

「히!응아아 아 아아응····」

― 아, 아, 이제 안돼…　
　
신체를 버텨 굴복의 순간을 맞이하려고 한 확실히 그 직전,
어널의 카지의 손가락도, 나머지 남자의 움직임도 모두 정지했다.

― 아니…　안돼, 절정에 오르고 싶다…

　　　　　　　　　　◆

 

몇번이고 반복해지는 설익은 상태의 쾌락 지옥이
마리코를 감아돈다.

「아 아 아 아 아니,,,, 허락해 , 부탁입니다 …」
　
드디어 마리코의 입으로부터 쾌락에 굴복하는 말이 새었다…

「제발, 부탁입니다…　느끼게 해 주세요∼　부탁∼~!」
　
마리코는 눈물을 흘리며 카지에게 간절히 애원했다.

「후후~~ 절정에 오르고 싶으면 지금부터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주인님, 어널로 절정에 오르게 해 주세요 라고 말해 봐라!」

「아…　네!　주…　주인님…　아니, 절정에 오르게 해∼　
   어널로 절정에 오르게 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

「절정에 오르 때의 추잡한 얼굴을 응시해 주세요! 라고 말해 봐라!」

「아 아 아 아~~ 그런…　봐, 추잡한… 절정에 오를 때의
   추잡한 얼굴을 응시해 주세요! 아…」

배설 기관에 묻힌 카지의 손가락을 조이며
유방을 난폭하게 움켜잡고 비비면서 카지가 명령하는 대로
굴욕스러운 말을 했다.

카지는 어널 안의 2개의 손가락을 벌리면서 피스톤을 재개했다.

유두를 깎아 이끌고 있던 손이 떨어져
고개를 떨굴고 있던 마리코의 얼굴을 턱을 잡아서 들게했다.

「보고 있어 줄거야!」

「주인님∼~, 엉덩이∼~좋은 것 절정을 느끼게 해 주세요~ 아 아」
　
마리코는 신음소리를 한계로 올려
울부짖어가며, 조른다.

「올라가신다! 느껴진는, 절정이……」
　
마리코의 신체가 즉각 버텨, 임종의 절규와 함께
벌벌떨듯 신체를 진동시키고 기분이 멀어져가며 저속해졌다…

쇠사슬에서 풀려 스테이지 중앙에 가로 놓여 있었지만,
남자들이 모여 마리코의 피부를 핧아 돌려지고,
그리고 카지의 손가락은 어널에서 놀고 있었다.
　
어널의 쾌감은, 마리코의 이성도 자제심도 전부 강탈해,
몇 번인지도 셀수 없는 절정의 직전까지 몰려, 어널에의 피스톤을
다시 심술궂게 멈춘 카지의 명령대로 굴복의 말을 말했다.
　
납죽 엎드림이 된 엉덩이가 피스톤을 졸라대듯
카지의 손가락을 쫓아 추잡하게 흔들렸다.

「부탁이야! 절정을 느끼게 해∼！

　　　　　　　　　　◆

 

기내 스튜어디스에게 빌린 모포 아래에서,
치토세에 도착할 때까지 쭉 마리코의 비렬은
카지의 손가락을 삽입하고 있었다.
　
클리토리스에 연결되어 있었던 체인에 조종되어
마리코는 소리를 씹어 죽여가며 몇 번이나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착륙하고 시트 벨트를 제외했을 때,
마리코의 가랑이로부터 뽑아내진 카지의 손가락은,
백탁한 마리코의 추잡한 애액 투성이로 젖어 빛나고 있었다.

「너의 추잡한 애액이 나오는거야」
　
기내 아나운스에서는, 상투적인 탑승에 대한 감사와
삿포로의 날씨의 안내가 흐르고 있었다.
　
입가에 내민 카지의 손가락을, 열병에 들뜬 것처럼
아무런 저항하는 일 없이 입에 넣어, 손가락을 1개씩 쪽쪽 소리를 내
핧아 깨끗이 만들어 간다.
　
더 이상 없을 비참한 행위에도, 주르륵 애액이 흘러넘쳤다.

씨익~~ 웃은 카지가 자리에서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세일러 스타일의 미니스커트의 옷자락을 정돈하고
마리코는 먼저 걷기 시작한 카지를 종종걸음으로 뒤쫓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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