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6부-19)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9.

오랫동안 도발적인 태도를 나타내 온 유부녀의 몸을,
결국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위로 향해 누워, 양팔은 머리 위에 놓여진
튼튼한 플로어 라이트의 기둥에 묶여 있다.

발기한 자지를 쑥 내밀어 줄 때마다,
유부녀의 입에서는, 하앙~~, 하앙~~ 하는 짧은 소리가 새어 나온다.

분명하게 기쁨이 넘치는 소리였다.

남자는 유부녀의 꿀물의 열기를 느끼면서,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부인·······」

「아·······, 아앙·······」

「더 큰 소리를 질러도 괜찮아요······」

「그런······, 좋고 어쩐지 없어요·······, 하앙·······」

피스톤의 핏치를 앞당기면서,
유동근의 손이 태희의 유방으로 다가 간다.

흔들리는 그 부드러운 부푼 곳을 애무한 후,
남자는 유부녀의 입술에 손가락을 삽입한다.

「자, 빨아 주세요, 부인······」

「아니,,,으응·······」

저항하면서도, 손가락에 혀를 걸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입에 넣은 남자의 손가락은, 유부녀에게 페니스를 상기시켰다.

2명의 남자에게 동시에 범해지고 있는 것을 망상하면서,
태희는 그것을 불쾌하게 빨았다.

「 더 격렬하게 해요·······」

늙은 남자의 몸은, 뜻밖의 강인함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경험에 뒷받침된 지속력을 과시하듯이,
유동근은 몹시 거칠게 허리를 쑥 내밀어 간다.

「아·······, 아니········」

「어떻습니까, 부인, 이런 식으로 되면·······」

「안돼······, 아 응, 제발, 그런 것·········」

궁지에 몰려 버린 것을 고백하듯이,
태희는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를 흘린다.

노출된 겨드랑이로부터 유방,
그리고 복부에 걸쳐, 유부녀의 몸에 땀이 송글송글 떠오르고 있다.

「좋아, 부인·····, 잘 꼭 죄여요, 부인의 보지는·····」

「아니········, 하앙~~, 움직이지 마······」

밀려드는 쾌감에 번농 되면서도,
태희는 열심히 자신의 프라이드에 매달리고 있었다.

함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런 시나리오를 짠 장본인인 남자에게,
절대로 쉽게 굽혀 버릴 수는 없다.

진실된 행동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배우며 자라 온 태희에게 있어서,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위는, 너무나 배덕적이고, 비상식적인 것이었다.

거기에 빠져 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거기에는, 성실한 인생을 살아 온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이 있었다,

요염한 매력이 감돌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안돼·······, 이런 남자에게 무너져 버리면 ·······)

열심히 참아내면서도, 불륜 행위의 매력에 빠져 버리는 것 같이
무심코 신음소리를 흘려 버리는 유부녀의 모습에, 남자는 광기에
가까운 흥분에 싸여 간다.

「남편이 부인의 이런 모습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 응········, 몰라요, 그런 일······」

「그런 식의 소리를 지르는 것을 알게된다면 놀랄지도 몰라요······」

「장난치지 마······, 아 응, 마음대로 말하지마········」

태희의 양 다리를 어깨 위로 올리고
유동근은 격렬하게 허리를 쑥 내밀어 간다.

굵은 페니스가 소리를 내면서, 유부녀의 보지속을 왕복한다.

「부인의 이런 모습은 남편도 모를 것입니다····」

「아니·······, 아 , 안돼······, 안돼········」

「이봐요·····, 어떻습니까, 부인······」

「하앙········, 아 응!」

괴로운 듯이, 유부녀가 몇번이나 고개를 저어,
교성을 터뜨리고 있다.

이대로 격렬하게 피스톤을 계속해 버리면,
이 여자가 타락해 버릴 것은 틀림없다.

남자는 그렇게 확신했다.

「자, 부인·····, 마음껏 느껴 주세요······」

유부녀의 발목을 억눌러 남자는 부드러운 삽입을 개시한다.

근원까지 남자의 것이 모습을 감출 때마다,
유부녀의 입술이 열려, 즐거움의 소리가 샌다.

「으은······, 아앙!」

남자가 허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기 시작한다.

천천히 부드러운 삽입을 계속했다고 생각하면,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 그리고 빙글빙글 페니스의 첨단을 안에서 돌린다.

태희는 속박된 손으로 대형 전기스탠드의 기둥을 꽉 움켜쥔다.

(아 , 안돼·······, 벌써 느껴져 버린다·······)

유동근에게 유도되는 대로,
이대로 순식간에 절정에까지 이끌려 버릴 것 같았다.

태희는 그것을 무서워하면서도,
어디선가 빨리 그렇게 되고 싶다고 바라고 있는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눈치챈다.

(안 되는데 , 이런 남자에게·····)

절정에 올라 버릴 것 같은 육체와 갈등하는 것 같이,
태희는 필사적으로 남자에게의 증오심을 불 태운다.

이대로 자신이 굽혀 버린다면,
이번 교섭의 승부는 결정되어 모든게 끝나 버린다.

적어도,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저항을 보여 주고 싶었다.

하지만, 양팔을 속박되어 나체를 굴곡 당해
위로부터 페니스가 삽입되고 있는 모습에서는,
어떤 것도 할 수가 없다.

어떻게든 해서, 이 체위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태희는 열심히 생각을 둘러싸게 했다.

「부인, 키스를 합시다······」

허리를 흔들면서, 유동근이 다시 태희의 입술을 들이마신다.

동시에 유방이 애무되자,
태희의 전신이 쾌감에 지배 당해 버린다.

그런 중에서도, 유부녀는 어떻게든 소리를 쥐어짰다.

「유동근씨······, 부탁········」

「무슨 일입니까, 부인······」

「위에서·····, 위에서 하고 싶어········」

유부녀의 그 요청에, 남자는 더욱 흥분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스스로 추잡하게 허리를 흔드는 유부녀의 모습이,
남자의 뇌리에 떠오른다.

「위가 되어서 어떻게 하고 싶은가요, 부인······」

「이제 이키 그렇게····, 응, 부탁해요, 위에서 느끼고 싶어······」

애원하는 모습으로, 태희는 아래로부터 그렇게 호소했다.

지적인 안경을 쓴 유부녀의 넑을 잃은 시선은,
남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기에 충분히 요염한 것이었다.

「좋을 것입니다, 부인······」

유동근은 페니스를 일단 빼내고는,
태희의 속박된 양팔을 자유롭게 했다.

그리고, 유부녀의 추잡한 태도를 기다리듯이,
마루 바닥에 위로 향해 엎드려 누웠다.

「자, 부인, 이쪽으로 와·······」

남자의 지시에 거역하는 일 없이,
유부녀가 천천히 남자에게 다가간다.

타이트 스커트를 허리에 건 채로, 다리를 벌린다.

그 사이로 농후한 헤어가 분명히 보인다.

남자의 몸에 걸치는 모습을 취해,
유부녀가 양 무릎으로 선다.

「스스로 넣어 보세요, 부인·····」

유동근을 응시한 채로, 태희 남자의 음봉에 손을 더한다.

등골을 곧게 편 유부녀의 나체.

더 이상 없을 만큼 황홀한 표정을 띄우면서,
유부녀의 허리가 천천히 아래로 잠겨 간다.

「아 응!」

다른 각도로부터 삽입된 페니스에 비난과 압력을 받아
태희가 턱을 들어올리며 즐거움의 소리를 흘린다.

★☆★☆★☆★☆

견딜 수 없는 모습으로, 남자의 손이 유부녀의 미유로 다가 간다.

「은 응·····」

「소망 대로, 위로 해 주었어요, 부인·····」

유동근은 김태희의 유방을 힘있게 비비면서 ,
유부녀의 추잡한 움직임을 상상했던 것을 떠 올렸다.

그것은 곧바로 현실의 것이 되어, 남자의 몸 위에서 들어났다.

등골을 곧게 편 채로,
유부녀가 엉덩이를 전후에 천천히 슬라이드시킨다.

그것은, 질 깊숙한 곳까지 삽입된 페니스의 존재를 확인해
보다 더 만끽하기 위한 행위와 같아 보였다.

유방으로부터 옆구리쪽으로 남자의 손이 겨 돈다.

안경을 쓴 유부녀는, 그 안쪽의 눈을 감은 채로,
관능적인 댄스를 연기하기 시작한다.

「하앙········, 아········」

짧은 소리를 흘리면서, 태희의 몸이 꿈틀거린다.

약간 앞쪽으로 기우는 모습으로,
남자의 배 위에 양손을 찔러, 엉덩이를 띄운다.

잠깐 모습을 보인 페니스를,
다시 가라앉힌 유부녀의 엉덩이가 삼켜간다.

「아······, 아 응······」

「남편에게 보여 주고 싶습니다, 이런 음란한 부인의 모습을······」

「은·······, 아 , 좋다········」

솔직한 고백을, 태희는 자제할 수 없었다.

밀어 올려 오는 페니스를, 뜨거운 꿀 단지로 감싸면서,
유부녀는 점차 허리를 흔드는 핏치를 높여간다.

「아·····, 아·····, 아······」

남자의 몸 위에서 날뛰듯이, 쾌감을 추구해 가는 유부녀의 모습에,
남자는 농후한 흥분을 느껴 버린다.

허리에 감아 올린 타이트 스커트를 잡고,
유부녀는 허리를 격렬하게 전후로 흔든다.

「부인, 자, 더 격렬하게 하고 싶겠지요·····」

「아 응·······, 아니,,,으응·······」

잠시 전보다 격렬한 흥분이 자신을 감싸는 것을 알 수 있다.

엑스터시의 순간이 확실히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러나, 태희는 또 다른 감정의 발아를 눈치채고 있었다.

양손이 자유롭게 되었고, 그리고 남자의 위에 있는 자신에게,
확실한 주도권이 넘어 온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섹스의 한중간에, 그런 감각에 싸이는 것은,
태희에게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승마위로 남자를 업신여기는 것이,
그 유부녀에게 천성적인 강인함을 소생하게 했을지도 모른다.

태희는, 아래에 있는 남자를 방출에까지 이끌 정도로,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려 하고 있는 자신을 눈치챈다.

「부인, 이봐요, 더 허리를 사용해······」

「아 , 안돼·······, 아 응·······」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태희는 살그머니 눈동자를 연다.

그리고 유동근의 표정을 넋을 잃고 응시한다.

허리를 돌려가면서,
유부녀는 남자의 몸에 자신의 육체를 맡겨 간다.

유방을 꽉 밀착시켜, 남자의 귓가에 유부녀가 속삭인다.

「좋아·····, 아 응, 더 격렬하게 밀어 올려줘요·····」

「부인·······」

「이제, 참을 수 없어요·······」

유부녀의 그런 추잡한 대사,

그리고 쾌감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가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눈동자에,
남자의 페니스가 확실한 반응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