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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6)


6.



무심코 신음소리가 나와 버렸다.


―― 그만두어요!… , 그런…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음모가 없고
매끈매끈한 맨살의 촉감에 청년은, 놀란 모습이다.
 
흠뻑젖은 마리코의 비렬에 더듬어 붙어,
마리코가 흥분해 적시고 있는 일에 자신을 가졌는지,
대담하게도 마리코의 젖은 비패안에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다.


―― 아 아… 그만두어…


드디어 라비아의 링을 직접 잡는다…


「응,,,, 아…」


「굉장하다!…」
 
내 귓가에 대고 청년이 속삭였다.
 
링의 상태를 확인하듯이 능숙하게
좌우 양쪽 모두를 동시에 잡아 이끈다.
 
벌써 다른 한 손도 스커트에 기어들어 온 청년은,
마리코의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찾아 밀어넣듯이 자극한다.


――아…… 안돼! 더 이상 하면…

작게 경련을 시작하면서, 청년의 손가락에 매달리고 있었다.

이윽고 만원 전철 안에서 마리코는,
육체를 조금씩 진동시키면서 청년에게 육체를 맡기듯이
한차례의 절정을 끝냈다…


머지 않아, 전철은, 요요기 공원역에 도착해,
스커트를 고치고 마리코는 도망치듯이 전철을 내렸다.

역에서 화장실에 들어가, 스커트를 들어 보자,
가까스로 허리춤에 붙어 있던 팬티의 크로티 부분은,
추잡한 애액이 스며들어 축축히 젖어 있다.
 
티슈로 더러움을 닦아내고 있을 때,
달콤한 쾌감이 온 몸을 자극한다.


―― 나… 어떨까 하고 있다…


옷의 매무세를 체크하고,
기분을 고치고 화장실을 나왔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이, 경쾌한 태도를 뽐내지만,
치한에게 전차 안에서 절정에 도달한 충격은,
마리코의 마음속에 두려움과도 같은 불안을 싹트게 하고 있었다.


 

-츠바사- 5월 11일(수)


미청년에게 전철에서 치한되어서 절정을 느껴 버린 일은,
마리코에게는 엄청난 쇼크였다.
 
처음 보는 모르는 치한의 손가락에,
쾌감을 느끼다니, 단정치 못한 창녀와 같은 행동으로 생각된다.


―― 어째서 소리를 질러, 그를 질책 할 수 없던 것인지 … 
     하물며 쾌감을 느끼고 절정을 끝내다니…


마리코는 자신의 육체는 남편에 의해 개발되어
남편에 의해서만 쾌락을 향수하는 것이 허락된 애노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었다…
 
다음날부터는, 그 청년을 피하기 위해 좀 더 빠른 전철로
바꾸어 타려고 일정도 바꾸었다.


이틀후의 아침, 오차노 미즈역의 플랫 홈에
또다시 그가 서 있었던 것이다.


――네!…… 나를 찾고 있다!…


일순간, 발걸음을 멈추어 버렸다.

그도 마리코를 깨달았다.

그와의 거리는, 5 m 정도였을까……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
 
알지 못하는 모습을 하고,
바로 눈앞의 열에 줄을 섰다.


그가 종종걸음으로 이쪽에 달려 오는 것이
시야의 구석으로 보였다.
 
마리코의 바로 뒤에 줄을 선 것 같다…


――절대 내 몸에 손대어 올거야, 어떻게 하지… 
    다음 차량을 이용할까… 또 손대어 오면 큰 소리를 칠 수 있을까!?…


오늘의 속옷을 떠 올렸다.
 
마음에 드는 검은 레이스의 가터벨트에,
매끈매끈한 광택이 있는 새틴 천으로 된 T-백 팬티를 입고 있다.


―― 적어도 팬티스타킹이라도 입고 있으면 좋았을 텐데…


전철이 정시에, 플렛 홈에 들어 왔다.
 
전철에 올라탈 때에 청년이, 마리코의 귓가에 속삭였다.


「일전에는, 미안했어요!」


―― 뭐…
 
사람의 물결에 밀려 두 사람의 신체가 서로 마주 보게
서게 되는 자세가 되어, 반대편의 도어 부근까지 밀려 버렸다.
 
각각의 승객이, 보다 좋은 자세를 취하려고 몸을 비틀 때에,
청년의 오른쪽 하반신과 밀착하는 자세가 되었다.
 
겨우 견디고 서 있던 마리코의 양 다리의 사이로,
청년의 오른쪽 다리가 삽입되고 있다.
 
마리코가, 청년의 다리를 가랑이 사이에 두는 기분이
들어 버리고 있었다.


전철이 움직이기 시작해, 다음의 정차역까지는
이 자세인채 가야만 한다…
 
청년이, 마리코의 귓가에 속삭였다.


「진짜 미안해요… 아무래도 이게, 부인을 잊을 수 없습니다!」
 
조금 얼굴을 기울여 마리코를 위로부터 응시하며
부끄러운 듯이 미소지었다.


자세히 보면 이지적이고 시원스런 눈을 가진 청년의
이런 스트레이트한 고백은, 마리코에게 모정을 느끼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게 해 마리코의 여심을 흔들어 온다.
 
자궁이 뭉클하게 되어, 애액이 솟아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 일부러 이러는 것일까…
 
전철의 흔들림에 맞추어, 그의 대퇴가 마리코의 비구에 밀착해,
밀어 들어올려 온다.
 
마리코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자,
눈앞에는 T셔츠 차림의 그의 흉판이 보였다. 
 
젊은이의 냄새가 마리코의 비강을 간질인다…


이윽고 미소년의 손이, 천천히 스커트를 들어올리며,
무방비인 마리코의 하반신에 닿아 왔다.


―― 역시…


속옷의 천을 확인하려는 것 같이,
스타킹, 가터벨트, 팬티의 순서로 상냥하게 어루만져 온다.
 
T-백으로부터 반은 노출하고 있는 엉덩이의 살결을 감싸듯이 한 후,
그의 손이 앞으로 돌아가 , 팬티 위로부터 마리코의 조인트를,
상냥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팬티는, 이미 넘쳐 나오는 애액을 충분히 들이마셔,
천 위로부터도 마리코의 애액이, 청년의 손가락을 적신다.


「굉장히 젖고 있다…」


청년이 마리코에게 속삭였다.


―― 아…
 
민감한 클리토리스에서 손가락이 멈추고,
팬티 위로부터 원을 그리듯이 하면서 밀어 넣어 온다.


―― 안돼 ……… 그만두어…
 
마리코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
그의 흉판에 씹어 참고 있던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 간다……
 
손가락이, 팬티의 옆으로부터, 진입해 왔다.


이미 애액으로 질퍽거리는 보지에,
청년의 손가락이 넣어지고 있다.


「아앙………」


(쑤걱, 쑤걱…)

중지와 약지 손가락을 보지에 찔러,
육벽을 켜며,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전철의 시끄러운 소음이 없었다면,
반드시 음수가 튀는 추잡한 소리가 들려 버릴 것이다…
 
집게 손가락이, 라비아의 링을 희롱한다……


「히…아 아」
 
무심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 버린다.


전철은, 노기자카를 지난 순간이다.


그후 몇분이 지나면 타카쿠라 뷰티 본사가 있는,
요요기 공원역에 도착한다.


―― 절정을 느끼고 싶다…
 
추잡하고 상스러운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을 정도의 강한 쾌감은 더욱 흥분을 격앙시키고 있었다……
 
마리코는, 청년의 손가락이 삽입된 다리사이를,
단단히 조이며 조르듯이 청년의 대퇴에 꽉 눌렀다.


마리코의 의도를 헤아린 것 같이,
청년은 손가락으로 꿀 단지를 휘저어가며,
손가락으로 충혈한 클리토리스를 꽉 누른다.


――아 아…… 익, 이크… 아, 이제 안돼… 가……
 
질벽이 수축해, 손가락을 아플 만큼 단단히 조인다.


「느껴버린다……」


청년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희미하게 소리를 흘려가며,
또 다시 절정에 도달해 버렸다.


마리코의 스커트로부터 꺼낸 손가락을 보면,
마리코의 백탁한 애액이 흠뻑 붙어 있었다.
 
그녀가, 진심으로 느끼고 있던 것 같아서, 청년은 기뻤다.
 
여전히 육체를 희미하게 경련시켜가며,
붕괴되어 버릴 것 같게 된 마리코의 몸을 안아 지지해 준다.
 
태연스러움을 가장해, 주위의 모습을 살피었다.


대각선 방향의 중년 샐러리맨이,
알 수 없는 미소를 띄우며 그들을 보고 있었다.
 
시선이 마주치자, 상대방이 시선을 피했으므로,
소란을 피우는 일은 하지 않을거라 생각되었다.


가슴 안에 안은 마리코는 조금 숨이 난폭하다.
 
전철이, 요요기 공원역에 도착했다.
 
다른 승객과 함께, 청년은 마리코와 함께 전철에서 내렸다.


고개를 숙인 채로, 떠나려고 하는 마리코의 손을 잡으며,
청년은 말을 걸었다.


「기다려!」


「그런데, 응… 오늘 밤, 만나 주지 않겠습니까?」
 
마리코가, 손을 풀어 버린다.


「그런 일…, 무리에요…
   다시 실례인 일을 하면 경찰에 신고할테니까!」
 
청년에게 등을 돌린 채로 마리코가 대답했다.


시선을 돌리는 것도 없이,
떠나가는 마리코의 등에 대고 청년이 말했다.


「나, 츠바사라고 합니다. ○△◇□……」


―― 스커트안은, 분출해 흘러넘친 애액의 추잡한 냄새가
     충만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사람의 흐름을 따라 빠른 걸음으로 계단을 오른다.


청년의 목소리를 다시 생각했다.

 

「나, 츠바사라고 합니다……」
 
마지막 말은 알아 들을 수 없었지만,
확실히 자신의 이름을 츠바사라고 자칭했다.



―― 너무나 굵고, 응, 멋져…


마리코는 개찰구 앞의 화장실로 뛰어들었다.
 
어쨌든, 흠뻑 젖은 보지의 처리를 하고 싶었다.
 
티슈로 애액으로 젖은 비패를 닦으면서
 「더 이상 이런 일을 해선 안 된다!」
그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 전철 안에서, 애액을 이렇게 많이 흘리고,
   자신이 먼저 스스로 조르듯이 다가가 절정을 끝내다니…
 
회사나, 클라이언트에게 발각되거나 하면
대단한 문제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생각하자, 등골이 오싹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성에 대해서도 놀라고 있었다.


- 나는… 어떻게 된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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