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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5부-2)


2.


남편에게의 사랑을 잃은 것은 아닌 것이다.



남주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한 번 쾌감을 알아 버린 육체는,
다른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남자의, 격렬하고, 정열적인 섹스에 한번 더 빠지고 싶다.


지난 수개월 동안, 남편을 배반할 것 같은 그런 욕정을 생각해 낼 때마다,
남주는 혼자서, 침실에 틀어박여, 스스로 자신의 몸을 위로했다.


그리고 지금, 오랫만에 남편에게 안기려 하고 있는데,
그 남자를 생각해 내 버리는 자신에게, 남주는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당황하고 있었다.


「남주야, 굉장히 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스커트의 안쪽,


아내의 팬티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면서,
승우가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인다.


테이블에 앉은 채로, 남주는 그 자극을 갖고 싶어하듯이,
더욱 다리를 펼쳐 간다.


「아앙, 당신·····」

「남주야, 아침부터 이렇게 되어····」

「아 응····, 당신 때문에·····」


에이프런의 겨드랑이로부터 손을 뻗어,
남주의 블라우스의 버튼을 푼다.


목덜미로부터 쇄골의 근처의 흰 맨살에,
아내의 성적 매력이 농후하게 감돌고 있다.


승우는 참지 못하고 거기에 얼굴을 묻는다.


「은······」

「 더 소리 내, 남주야·······」

「아니,,,으응······, 아이가 일어나 버려요·······」


브라의 어깨 끈을 억지로 늦추어,
아내의 미유를 그대로 노출 시킨다.


형태 좋은 유방은, 이전과 변함이 없다.


아니, 한층 더 관능적인 분위기를 진하게 만든 것처럼도 생각된다.


승우는, 남주의 유두를 상냥하게 씹는다.


「아앙······」

「굉장히 젖어 왔어, 남주······」


스커트 안의 오른손을 팬티 넘어로 격렬하게 찔러 세우면서,
승우는 이윽고 손가락 끝을 그 옷자락으로부터 침입시킨다.


뜨거운 꿀물이 흘러넘치고 있다.


아내의 등에 왼팔을 돌려, 오른손의 손가락으로 젖은 그곳을 쑤신다.


「은 응······」


팔 안에서, 아내의 몸이 참지 못할 것 같이 반응을 나타낸다.


신문 기사에 곤혹스러워 하는 아내의 모습에,
어찌 된 영문인지 흥분을 느껴 버렸다.


승우는 출근전의 그저 장난 정도의 생각으로,
아내의 육체를 껴안았지만, 밀려 드는 흥분은 상상 이상이었다.


아내의 팬티의 옷자락을 잡아, 억지로 스커트의 안쪽으로부터
그것을 질질 끌어 내린다.


거기에 협력하듯이, 남주는 다리를 가지런히 한다.


「남주,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당신, 안되요, 정말 아이들이 일어나 버린다니까·····」

「괜찮아. 계단을 내려오면 곧바로 알 수 있어」


2층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이들이 아래로 올 때는,
항상 계단을 시끄럽게 내려 온다.


승우의 그 말은, 남주가 그 때 생각한 것이기도 했다.


계단의 기색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아내의 보지를,
승우는 소리를 내가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테이블에 앉혀지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더 이상 없을 만큼 요염한 것이었다.


「아 응·····, 아앙······」


오랫만에 듣는 아내의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는,
승우의 것을 순식간에 딱딱하게 만들었다.


슈트의 벨트를 풀고, 승우는 바지를 내린다.


남주의 오른손이 남편의 트렁크스에 다가간다.


「아 , 딱딱하다······」


남편의 발기한 것을 트렁크스 넘어로 어루만지면서,
남주는 쾌감에 번민하는 것 같이 입술을 깨문다.


「갖고 싶겠지, 남주·····」


승우는 트렁크스를 벗어, 페니스를 노출 시킨다.


그리고 아내의 다리를 더욱 밀어 벌리고,
삽입의 기색을 감돌게 한다.


「기다려·····, 당신, 기다려······」


숨을 어지럽히면서, 남주가 열심히 저항이 소리를 질렀다.


「어떻게····, 이렇게 갖고 싶어하고 있는게 아닌가·····」

「좀 더, 손가락으로······」

「손가락으로?」

「더 괴롭힘을 당하고 나서 넣었으면 좋은거야·····」


그렇게 추잡한 요구를 해 버리는 자신을,
남주는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삽입 후, 곧바로 끝나 버리는 남편을 생각해
남주는 좀 더 손가락 끝으로 쾌감이 주어지는 것을 바랐던 것이다.


「언제부터 그렇게 불쾌해졌어, 남주?」


일부러 김종국의 말투를 흉내낸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승우는 아내의 본심을 읽어냈다.


(나의 섹스로는 어딘지 부족한 것인가······)


당황스러움과 분노를 숨긴 채로,
승우는 남주의 몸을 테이블에 위로 향해 뉘웠다.


그리고, 스커트를 걷어 올려
헤어와 음순을 노출시키면서, 거듭한 손가락을 격렬하게 찔러 세웠다.


「은·····, 아 응!」


테이블에 손톱을 세우면서,
남주는 더 이상 없을 만큼 번민하기 시작했다.


 

★☆★☆★☆★☆



「아앙!, 아 응!」


테이블 위에서 소리를 지르는 아내가,
과연 누구를 상상하고 있는지, 승우는 확신을 안으면서,
손가락 끝을 아내의 습기찬 미육 속으로 몇번이나 삽입했다.


김종국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승우는, 자신의 섹스를 부정하는 요구를 한 아내에게 느낀 분노를,
이미 잊고 있었다.


아니, 정반대로, 당황할 정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남자를 상상해 신음소리를 지르는 아내의 모습.


승우의 광기는, 이윽고, 자신의 손가락 끝을
김종국의 굵은 페니스라고 상상하기 시작해 간다.


「어때, 남주······」

「은 응······, 으응·······」

「그렇게 좋은 것인지, 이것이····」

「아 응, 당신······, 아 , 좋다······」


추잡하게 옷을 어지럽혀,
테이블 위에 위로 향하게 된 아내.


블라우스의 틈새로부터 들여다 보는 유두를 연주하면서,
승우는 흠뻑 젖은 오른손을, 더욱 격렬하게 움직여 준다.


「아 , 하앙······, 아 응·······」


단번에 절정에 올라 버릴 것 같은 아내의 모습을 느끼면서,
승우는 문득 손목시계에 눈을 돌렸다.


평소보다도 15분 정도 빠르다.


아이들이 아직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것은,
남주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행위의 배덕감을 더 높히기 위해서도,
아이들에 대한 말을 고의로 말했던 것이다.


「남주, 좋아, 이제 넣어도····」

「아······, 아 , 당신, 제발·······」

「어때, 남주······」

「아 응·····, 아니·····, 아 , 정말 어서······」


이 새로운 주택을 지을 토지를 찾는 것으로부터,
모든 것은 시작되어 버렸던 것이다.


부동산 소개소 사장을 만나기 전의 아내는,
음란한 말과는 전혀 관계가 없을 만큼, 신중하고,
성에 대하여는 소극적인 여자였다.


하지만, 그 사장에게 안긴 것으로, 아내의 섹스관은,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 같이,
지금, 눈앞의 아내는, 창녀와 같이 성에 굶주려 있다.


「자, 이제 넣는다, 남주·····」

「아 응····, 넣어 줘·····, 이것을 갖고 싶다······」


남주는 결국 단념하는 것 같이,
남편의 페니스를 잡아, 격렬하게 훑어 냈다.


「그렇게 좋니, 남주야?」

「좋아요······, 아앙, 빨리 넣어줘요······」


애액으로 흠뻑 젖어 빛나는 아내의 질이 보인다.


부동산 소개소 사장, 그리고 김종국의 것을 몇번이나 넣었던 보지다.


그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승우의 페니스는 폭발할 것 같은 예감에 싸였다.


새 주택에 이전할 때에 구입한 이 식탁은
충분히 튼튼한 것이었다.


아내의 태퇴를 강하게 억눌러 승우는 페니스를 거기에 나누어주어,
그리고 단번에 허리를 쑥 내밀었다.


「아앙!」


짧고, 그러나, 깊은 교성이, 아내의 입으로부터 빠져 나온다.


승우는 이전과 같이, 처음부터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남주도, 그것은 예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성급한 행위에서도 충분히 만족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그녀는 흥분하고 있었다.


「하앙!, 하앙!, 하앙!」


테이블 위에서 팔을 여기저기로 내던지면서,
남주는 쾌감에 격렬하게 번민하고 있다.


「아 , 쌀거 같아, 남주····」

「좋아요·······, 아 응, 당신····, 가득 싸·····」

「안에 그대로 해도 되는 것인지, 남주·······」

「아앙, 빨리·····, 내 안에 싸줘요········」


몸 위에 올라 탄 남편 눈동자를 응시하며
아내는 수긍하면서, 그렇게 간절히 애원했다.


승우가 미친 것처럼 허리를 흔든다.


그리고, 삽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도,
단번에 그 순간을 맞이한다.


「갈거야, 남주야·······」

「아 응, 당신······」

「남주야!」

「아·······, 아 , 아앙······, 아 응!」


조용히 자신의 것을 관철한 채로,
승우는 녹아 드는듯한 아내의 질속에, 힘차게 정액을 발사했다.


그것을 모두 갖고 싶어하듯이, 남주는 승우의 허리에 양손을 펴,
강하게 끌어 들였다.


김종국에게의 상상을 끊듯이, 남주는 남편의 것을 요구했다.


남편에게의 애정을 자기 자신에게 나타내기 위해서라도,
그녀는 질내의 사정을 바랐던 것이다.


승우의 섹스는, 자신을 충분히 채워 주는 것이었다.


과연, 자신은 완전하게 그 남자를 잊어 버릴 수 있는 것일까.


남주가 그 대답을 알게 될 순간이, 곧 찾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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