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내조의 여왕 3
2010 내조의 여왕 3
“자 들어와”
“어머 정말 좋다.”
가희는 유이의 아파트 내부를 보고는 놀라서 말했다.
넓기도 넓었지만 가구며 장식장 모두 최고급 품들로 꾸며져 있었고 가희는 아파트 여기저기를 구경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그만하고 앉아 언니”
유이가 와인을 가지고 와선 가희를 불렀다.
“응 근데 정말 좋다 역시 돈이 좋은 거야 그치?”
“호호 그만해 자 한잔 하자”
“그래”
둘은 와인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참 언니”
“응?”
“맛사지 한번 받아볼래?”
“맛사지?”
“응 내가 요즘에 한 달에 두 번씩 맛사지를 받는데 너무 좋아 몸도 가뿐해 지고 쌓였던 피로도 싹 풀려”
“그래?”
“응 아마 언니한테는 더 좋을걸?”
“그게 무슨 말이야?”
“호호 일단 받아보면 알아 잠깐만”
유이는 전화기를 들고 어디론지 전화를 했다.
“다행이다 마침 오늘 스케줄이 취소가 되셔서 지금 올 수 있으시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야?”
“응 비용이 한번에 300만원인데 이분한테 받으려고 돈 꽤나 있다는 여자들이 줄을 섰다고”
“그래?”
가희는 지금까지 마사지를 받아본 경험이 없지만 그렇게 유명환 사람이면 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난 지금 현찰을 가진 것이 없어”
“언니는.. 돈 걱정은 말아 언니하고 나 사이에 그까짓 300만원이 뭐 그렇게 크다고. 그리고 난 이미 일 년치 사용료를 다 치루었기 때문에 아무 부담 갖지 말어”
“그래? 고맙다 유이야”
“자 우리 건배할까?”
“응”
두 여자는 손에든 와인잔을 가볍게 부딪치곤 한 모금씩 마셨다.
그때 벨 소리가 들렸다.
“어머 벌써 오셨 나보네?”
유이는 현관 쪽으로 가선 문을 열었고 거기엔 준수하게 생긴 중년남자가 서 있었다.
“오셨어요?”
“네 사모님 그 동안 별거 없으셨죠?”
“네 어서 들어오세요”
둘 사이에 은밀하게 눈빛을 주고받는 걸 가희는 미처 보지를 못했다.
“언니 인사해 내가 말씀드린 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처음 뵙겠습니다.”
“저하고 제일 친한 선배 언니에요 잘 좀 봐주세요”
“그럼요 걱정하지 마세요”
유이는 구석의 방으로 가희를 데리고 갔다.
방문을 열자 그곳에는 마시지용 침대와 방 옆에 있는 선반엔 각종 오일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호호 놀랐지 내가 자주 마사지를 받다 보니까 우리 남편이 만들어 준 방이야”
“그래?”
가희는 방을 둘러보며 신기한 듯이 말했다.
“그럼 잘 부탁 드려요, 언니 나중에 봐”
“으.응”
유이는 마사지사와 가희만을 남기고 방분을 닫았다.
“자 이제 옷을 갈아 입으시지요 사모님”
“네? 아..네”
가희는 마시지사가 준 옷을 들고는 방구석에 마련된 천막으로 가리워진 곳으로 가선 옷을 갈아입었다.
그가 준건 흰색으로 만들어진 마치 비키니 수영복 같은 옷이었고 속옷까지 벗은 가희는 그것일 몸에 걸치고는 가운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마시지사도 흰색 가운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가운을 벗으시고 여기 업드리세요”
“네?가..가운을요?”
가희는 가운을 벗으라는 그의 말에 놀라서 물었다.
“네 뭘 그렇게 놀라십니까? 오일 마시지를 해야 하는데 가운을 입으신 체로는 할 수가 없어서요”
어이가 없다는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마사지사의 얼굴을 보며 가희는 과민반응을 보인 자신이 민망해선 가운을 벗고는 침대에 올라가선 업드렸다.
하얗고 매끄러운 가희의 등과 탱탱하게 솟아올라와 있는 탐스러운 엉덩이 거기에 적당히 살이 올라 와있는 허벅지가 마시지사의 눈에 들어왔고 그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손이 오일을 붓기 시작했다.
“으..음”
따뜻하고 부드러운 오일이 자신의 등에 발라지자 가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기분이 좋으시죠? 사모님”
“네 그렇네요”
그는 오일이 잔뜩 묻어있는 양손바닥으로 가희의 등과 목 주변의 근육들을 문지르고 있었고 그의 손손길이 닿을 때 마다 가희는 점점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등 주위를 마사지 하던 그는 아랫쪽으로 옮겨선 가희의 발을 미끄러운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우.응”
자신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주무르는 그의 손길에 가희는 묘한 느낌에 달콤한 신음 소리가 세어 나왔고 마사지사는 가희의 반응에 미소를 지으며 양쪽 무릎 근처까지 손을 뻗어 올리며 아래위로 훑고 있었다.
“어머”
마사지사의 손길이 자신의 허벅지 안쪽까지 올라오자 가희는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왜 그렇시죠?”
그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가희를 바라보았다.
“아..아니 저..”
“그냥 가만히 계세요 사모님 이건 그저 마사지일 뿐입니다”
가희는 마사지사의 말에 고개를 돌리고 다시 엎드렸지만 자꾸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는 그의 손길이 신경이 쓰였다.
그녀가 눈치를 못체게 재빨리 그는 주머니에서 이상한 색깔의 오일병을 꺼내어선 손에다 듬뿍 바르고는 다시 가희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왜..왜이렇지?’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가희의 몸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었고 특히 허벅지 사이에 위치한 자신의 은밀한 부분에선 심한 가려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흥분제가 가미된 특제 오일이 자신의 몸에 발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가희의 이마에서는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있었고 밑에 깔린 그녀의 젖꼭지는 아플 정도로 발기해 있었다.
“자 이제 돌아 누워보세요”
“네? 아..네”
가희는 천천히 몸을 돌려 천장을 보고 누웠다.
꼿꼿하게 발기한 자신의 젖꼭지를 행여 이 남자가 볼까 두 손으론 가리고 있었다.
“이러시면 제가 재대로 맛사지를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는 가슴을 가리고 있는 가희의 두 손을 옆으로 치웠다.
‘아..않되’
그녀의 마음속에선 그렇게 외쳤지만 가슴을 가리고 있던 가희의 두 손은 힘없이 떨어졌고 볼록 튀어나온 젖꼭지가 수영복 브라자 위로 선명하게 들어났다.
마사지사는 특제오일을 다시 손에 듬뿍 바르고는 가희의 목을 타고 그녀의 가슴 옆 부분 까지 골고루 바르며 가볍게 주무르기 시작했고 가희는 자신의 몸에 발라진 오일의 향을 맡으며 점점 의식이 몽롱해 져 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이..이건 아..않되는데’
그의 손이 수영복 브라 밑으로 파고들어선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하는걸 느끼며 저지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이제 손가락 하나 까딱거릴 힘 조차 남지 않았다.
‘후후 유방이 아주 탱탱하군 회장님께서 좋아하시겠어’
“으..음..”
가희는 유방을 주무르는 마사지사의 부드러운 손길에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이제 이걸 벗기겠습니다.”
“아..아…”
가희는 떨리는 눈으로 자신의 가슴에서 스르르 벗겨져가는 천 조각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탱글탱글한 가희의 유방이 모습을 나타냈다.
가운데 위치한 검붉은 젖꼭지는 하늘을 향해 솟아올라 있었고 그녀의 유방은 땀으로 젖어선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주 좋은 모양입니다. 사모님”
그는 고개를 숙여선 가희의 한쪽 유방을 입으로 베어 물었다.
“아학…”
가희는 엄청난 짜릿함에 상체가 들썩거리며 신음 소리를 토해냈고 그의 한쪽 손이 나머지 유방을 쥐고 주무르자 그녀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었다.
문밖에선 유이가 컴퓨터 화면으로 방안에서의 광경을 보며 즐기고 있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어머 아버님”
“후후 그래 잘 되가니?”
“네 지금 김 집사님이 잘 하고 계세요”
“그래? 그건 그렇고 그때 네가 보냈던 그 나이 어린 여자아이 있지?”
“아~ 총무과 김부장 부인이요? 아버님 그 여자 별로 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고년 항문이 자꾸 생각이 나서 말이야 아직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던 것 같단 말이지”
“호호호 알겠어요 제가 오늘 저녁에 보내 드릴께요”
“그래 그럼 기다리마 김 집사 보고 일 마치고 바로 전화하라고 해”
“네 아버님”
유이는 전화를 끊고 다시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성연씨? 나에요”
“어머 사모님”
전화 속에선 무척 어린듯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회장님이 찾으시니까 오늘밤 그 호텔로 가요”
“네? 또..또요?”
“싫어요?”
“아..아니요 그..그런게 아니라..”
“오늘은 집에 못 들어 갈 테니 미리 김부장 한테 말하고 나와요 알겠죠?”
“네? 아..알겠습니다”
“저번같이 또 회장님 실망 시켜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죠?”
“알겠습니다. 사모님”
유이는 전화를 끊고 다시 화면을 응시했다.
화면 속에는 마사지사 즉 김집사가 가희의 팬티를 서서히 끌어내리고 있었다.
“호호 점점 재미있어 지는데?”
“아..않되요 제발”
“후후 괜찮습니다 사모님 남편 분께서 많이 귀여워해주지 않으신 것 같은데 오늘은 그냥 편안히
계세요 제가 오랜만에 기분 좋게 해 드리죠”
그는 가희의 하체 쪽으로 이동해선 다리를 크게 벌렸다.
“아앙 그만”
“이쪽이 아주 많이 젖으셨네요?”
“그..그런 말은..”
가희의 보지는 오랜만에 남자의 애무를 받아서인지 애액으로 번들 거리고 있었다.
"하아악... 아앗, 아아...!"
김집사의 손가락이 가희의 보지 사이를 가르며 균열을 따라 아래위로 움직이자 그녀의 급한 신음소리가 터졌고 그의 손가락은 빠르게 그녀의 음란한 부분을 강하게 자극했다.
가희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그의 손길을 피하려 했지만 그의 손가락은 아무 문제 없이 부드럽게 가희의 보지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흐아악… 아..”
강한 조임이 느껴지는 가희의 보지 안으로 들어간 김집사의 손가락이 안을 휘저으며 자극을 가하자 그녀는 점점 큰 신음소리로 답했고 그는 엄지 손가락으로 가희의 단단한 음핵에 자극을 주었다.
‘음~ 조임도 적당하고 물도 많고 아주 제격이군’
어느 순간부터 가희의 엉덩이가 그의 손가락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여가며 능숙한 그의 애무에 가희의 몸이 서서히 불타올랐다.
김집사는 손가락을 더욱 깊숙하게 가희의 보지 안에 넣고 손바닦으로 그녀의 보지를 덮은 후 강하게 가희의 보지 전체를 마찰하며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으..으아아악 하아…”
그녀의 보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애액이 뿜어져 나오며 사방으로 튀었고 절정에 이른 가희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에 정신을 놓고 말았다.
김집사는 가희의 보지 안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주루룩 하며 보지 안에 고여있던 애액이 밖으로 흘러나왔다.
“음~ 맛도 괜찮고 냄새도 아주 상품인걸?”
김집사는 손에 뭍어있는 가희의 애액을 혀로 맛도 보고 코에 가져다 냄새도 맡으며 중얼거리고는 옷을 입곤 밖으로 나왔다.
“어땠어요? 김집사님?”
“사모님도..다 보셨으면서”
“호호호 들켰네요?”’
“아주 상품입니다 몸매도 그렇고 엉덩이 근육 유방 할 것 없이 좋습니다”
“그럴꺼에요 저 언니가 학교 다닐 때부터 수영에 에어로빅에 못하는 게 없었으니 까요. 그런데 거기는요?”
“그곳도 아주 상태가 좋습니다 몇 년간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지 못해 서인지 근육의 조임도 좋고 색깔도 그렇고 살도 적당히 올라있고 40에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네요 특히 냄새는 사모님 것 보다 좋던데요?”
“핏 정말이에요? 이거 은근히 질투 나는걸요?”
“하하 미안합니다”
“호호 농담이에요 그럼 먼저 맛을 보실 꺼에요?”
“아닙니다. 회장님께서 검사가 끝나고 합격 점이면 이번엔 그냥 데려 오라고 하시더 군요 당신이 직접 앞 뒷구멍 모두 길을 들이시겠다고..”
“그래요?”
“네 그럼 전 이만 가 보겠습니다”
“그래요 다음에 봐요”
김집사가 나가고 유이는 가희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가희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알몸으로 널부러져 있었고 유이는 옷을 입혀주고는 방을 나왔다.
유이는 쇼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다 방문을 열고 나오는 가희를 발견했다.
“어머 언니 이제 정신이 들어?”
“으..응”
가희는 아직 상기된 얼굴로 쇼파에 앉아선 유이가 주는 커피를 한모금 마셨다.
“호호 어땠어?”
“응? 으..응 그냥”
“무지 좋았나 봐? 기절까지 한걸 보면”
“아..아니냐”
가희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그분이 왜 그렇게 인기 있는 줄 이젠 알겠지?”
가희는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나 이제 가봐야 겠어”
“응 그래 내가 또 연락 할께 언니”
유이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선 가희는 다리에 힘이 풀려선 버스대신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였다.
‘내가 어떻게 되었나봐’
가희는 그 마사지사의 손길이 아직 느껴지며 온몸이 저리는 것이 다리 사이는 또다시 조금씩 젖어들었다.
“따라와”
“그런데 우리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
효민은 유리의 손을 이끌고 살금살금 동생의 방으로 가고 있었다.
“그럼 재준이 녀석은 이제 내 말을 잘 들을 테니까 걱정마”
효민이 동생의 방문을 열자 재준은 이미 잠이 들어있었다.
“야 일어나”
효민은 방에 불을 키고는 자고 있는 남동생을 흔들어 깨웠다.
“아이 왜?”
재준은 눈을 비비며 부시시 깨어났다.
“야 왜긴 여기 유리도 온 것 안보여?”
“어? 누나”
“으..응 아..안녕”
유리는 재준의 눈과 미주치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바지 벗어”
“뭐?”
“뭘 그렇게 놀라냐? 내 말 않들려?”
“시.싫어”
“어쭈? 너 그러면 네가 한 짓 엄마한테 말할까?”
재준은 누나인 효민의 말에 망설이다가 서서히 바지를 내렸다.
“야 팬티도 벗어야지”
“알겠어”
재준은 풀이 죽은 목소리로 팬티를 벗고는 침대에 누웠다.
“어머 이것 좀 봐 유리야”
효민이는 저번에 보았던 것 과는 다르게 자그마하게 쪼그라 들어있는 동생의 자지를 신기한 듯 가리키며 말했다.
“호호 너무 귀엽지 않니?”
“그러게 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두 소녀는 신기한 듯 발기하기 전 남자의 자지를 유심히 살피고 있었다.
“어디 한번 만져볼까?”
효민이는 손을 뻗어 동생의 가랑이 사이에 죽어있는 자지를 손위에 얹고는 조물락 거리기 시작했다.
말랑 거라는 것이 마치 커다란 젤리를 만지는 기분이었다.
“부드럽고 말랑 거리는 것이 꽤 기분이 괜찮은 걸? 유리야 너도 한번 만져봐”
“응”
유리도 손으로 재성의 자지를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흠”
재성은 유리가 자신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하자 얕은 신음소리를 내며 유리의 손안에 있던 자지는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어머 이게..”
유리는 자신의 손 안에서 갑자기 커지기 시작하는 재준의 자지에 놀라서 그만 그것을 놓고 말았다.
“호호 이 녀석이 내가 만질때는 가만히 있더니 유리 네가 만지니까 흥분 되나 봐 계속 만져봐”
유리는 망설이다가 다시 손을 뻗어 반쯤 발기해 잇는 재준의 자지를 잡았다.
부드러운 유리의 손길에 재준은 극도로 흥분하기 시작했고 그의 자지는 이제 최대로 발기하고 있었다.
조금 전 보다 더욱 커지고 뜨거워진 재준의 자지를 잡고 있는 유리도 어느덧 서서히 흥분에 휩싸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효민은 옆에서 이런 유리를 지켜보다가 살며시 유리의 가슴을 살짝 쥐었다.
“꺄악 야 너 뭐야?”
“호호호 너 흥분했지?”
“뭐? 아.아니야”
유리는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저었다.
“기집애 아니긴… 만져보니까 내 젖꼭지가 단단해 졌는걸?”
“야 재..재준이 있는데”
“호호호 야 재준아 유리가 내 자지 만지다가 잔뜩 흥분 했나봐?”
“야 그..그만해”
재준이는 누나의 말을 듣고 눈을 떠서 유리를 쳐다보았다.
‘저렇게 아름다운 누나가 나 때문에?......’
재준의 자지는 더욱 크게 발기해선 퍼런 핏줄까지 세우며 꺼떡 거리고 있었고 효민은 그런 동생의 자지를 잡고는 아래위로 훑기 시작했다.
“으.흑 누.누나”
“호호 요게 내가 만질 땐 가만히 있다가 유리가 만져야 흥분한단 말이지? 질투 나는걸? 이제 내가
만질 테니까 그때 같이 정액 한번 싸봐”
갑작스러운 효민의 행동에 재준은 밀려오는 쾌감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효민은 더욱 빠르게 동생의 자지를 아래위로 훑고 있었고 잠시 후 짧은 비명소리와 함께 재준의 자지에서는 허연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유리야 이거 봐 싼다”
유리는 끝없이 분출되고 있는 재준의 정액에서 피어 오르는 밤꽃향기에 기분이 묘해 지는 걸 느꼈다.
“재준이 너 유리가 내 정액 냄새 좋아하는 거 알아?”
“저..정말이야 유리누나?”
유리는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고 말을 했다.
“아니 이것 들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밤 늦게 돌아온 영준은 막내 재성의 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었다.
“요것 봐라 이거 아주 재미있겠는걸? 효민이 저 기집애 집안에서 반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것 볼 때마다 따먹어 버리고 싶었는데 거기다 유리 년 까지? 후후 좋았어”
자기 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운 영준의 머리는 빠르게 돌아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