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157
정액대파멸을 맞이한 방과 거실을 서큐버스퀸들이 나서서 정리를 시작하자 꼬박 1시간이
넘게 걸렸다. 베르치카가 있었다면 금방 끝났을 작업이였지만 서큐버스퀸들에겐 약간 무
리였다. 무엇보다 방문이 열렸을 때 솓아진 양만 8만리터였고 그뒤로도 태욱은 1시간 반
이상을 더 싸질렀던 것이다.
이것은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것이 사울의 증거자는 고속 자동재생의 아티팩트였기에 그
충전된 횟수가 다될때까지 아무도 제지 할 수가 없었다. 이역시 베르치카였다면 다른 수
단을 강구 할 수 있었겟지만 그녀는 지금 태욱의 육봉에 꿰뚤린채 사지를 바르르 떨며
정신을 잃은채였다.
평범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에크류아, 셔츠코, 요코, 화연모녀, 레베카 뿐이였기에 뒷
정리는 서큐버스퀸들과 리히테에게 맞겨두고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다들 아침부터 충격적인 태욱의 사정을 봐서인지 다들 먹는둥 마는둥하였고 오로지 먹성
좋은 레베카와 에크류아만이 충분한 식사를 즐겻다.
하지만 태욱과의 경험이 있는 에크류아는 그냥 무신경했지만 언젠가 태욱에게 안겨야한
다는 것에 약간 강박관념이 있었던 레베카는 내심 아침의 광경을 보고 긴장하였다. 물론
그녀도 남자경험이 있는 평범한 여성이였지만 태욱은 그 양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었다
. 그녀는 두눈으로 방안 가득 차여있는 정액의 벽을 보았던 것이다. 그 압도적인 모습과
양 그리고 정신을 마비시킬 듯한 진한 밤꽃냄새.... 그리고 무심코 혀로 입술에 묻은 정
액을 햝았을때 느낌 상쾌하고 맛있으며... 진한... 그리고 다시 먹고 싶어지는 중독성이
있는 맛이였다.
겉으로는 평범한 인간 소년의 모습이지만 아랫도리 한정으로 무시무시한 힘과 능력 그리
고 처음 맛보는 자신조차 다시 먹고싶어할 정도의 정액을 무한정으로 내뿜는 태욱은 가
히 공포라고 할 수 있었다.
레베카는 내심 머리속에 떠오르는 잠념을 한구석으로 몰아내며 정신을 집중하였다. 이미
휴먼얼라이언스에서는 그녀는 전사처리 됬을 것이다. 그녀도 화연모녀들처럼 갈 곳 없는
인생이 된데다가 그녀의 스승 전지옥표효-코가츠의 영혼을 걸고 그녀는 베르치카와의 계
약을 해버린 것이다.
데모닉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도 네크로폴리스의 흡혈귀군주와는 계약하지 말라는게 휴
먼얼라이언스의 불문율이 였지만 그녀의 가장 큰 약점이자 꼼짝도 못하는 스승 코가츠의
영혼을 잡고 흔드니 그녀는 굴복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
에도 거실 바닥에 발목까지오는 정액호수를 만들었던 위용을 보았지만 오늘은 한 술 더
떳었다.
[으으으...]
레베카는 오싹한 한기가 들어서 어깨를 교차안고서 한차례 몸을 떨었다. 그런 태욱에게
안겨야한다니 본능적인 공포가 밀려왔다. 아무리 용과 악마 갖종 신수에게도 용맹하게
달려드는 인간의 영웅인 크루세이더인 레베카지만 성행위는 아닌 것이다.
[아음... 이번엔 너무 한걸...]
태욱은 어질어질 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쇼파에 몸을 기대었다. 태욱은 메이커를 모르는
값비싼 푹신푹신한 쇼피에 몸을 기대자 그의 몸이 푸욱 파고들어갔다. 온 몸의 피로를
빨아들이는 듯한 푹신함에 태욱은 약간 정신이 돌아오는 것을 느꼇다. 옷을 입지 않았지
만 부드럽게 달라붙는 쇼파 쿠션 감촉은 부드러운 목욕가운을 걸친 것처럼 느껴졌다.
[오랜만에 베르치카와 해서 그런가... 너무 심했는데....]
[그러게요... 호호호호..]
[정말이지 태욱님.. 아침부터 깜짝 놀랐어요.]
아침식사가 늦었기에 혜연과 세연은 부랴부랴 학교등교를 위해 빠르게 나가는 모습을 태
욱은 쇼파에 기댄체로 느긋하게 바라보았다. 세연과 혜연 둘다 학교에 가기위해 문을 나서면서도 본래모습을 들어낸체 태욱의 양옆에 과 사타구니에 앉아있는 그녀들을 보면서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미 1주일... 평범한 그녀드를 서큐버스들에게 적응시키는 작업은 완벽하게 마무리되어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태욱의 양 옆으로 파후파후와
파라파라가 앉아 그의 가슴을 쓸면서 부드럽게 다듬었다. 그리고 엘레나는 아직 옷을 입
지 않은 태욱의 다리사이에 앉아 요도에 남은 정액을 훑어내고 있었다. 베르치카와의 격
렬한 18시간 연속 사정을 막 끝낸 직후라 그 장대한 육봉엔 정액과 애액이 덕칠 되어있
었고 그걸 엘레나가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햘짝 햘짝
츄르릅 츄릅!
입안에 아직도 튼튼하게 발기해 있는 육봉을 입안에서 굴리며 요도에 남아 있는 정액을
빼내었다. 서큐버스인 그녀들에게 있어서 인간의 정액은 양식이였다. 그리고 그사이에
얻는 쾌감이야 말로 그녀들의 진정한 식사인 것이다. 그렇기에 강력한 쾌감을 몸에 새기
는 데모닉의 잉큐버스킹세례는 서큐버스들이 절대 배신하지 못하도록 하는 강제적인 족
쇄였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쾌락과 중독성을 가진게 바로 태욱이였다.
파후파후,파라파라, 엘레나 모두 이제는 태욱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된 것이다.
물론 잉큐버스킹의 세례를 받았을 때처럼 약간의 편법으로 다른 인간의 정액을 받을 수
조차 없었기에 그녀들은 1주일간 단식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어제는 대마님인 베
르치카에게 양보하기 위해 하루 더 참았던 것이고 그녀들은 아침에 농후한 정액들을 처
리하면서 발정상태에 빠졋었다.
선탠한듯 가무잡잡한 피부에 탄력넘치는 육체를 가진 파라파라와 새하얀 피부에 나긋나긋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풍만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파후파후 그리고 어리게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온 몸에 요염한 염기가 맺혀져있는 엘레나 서큐버스퀸 3명은 모두 오매불망 기다린 태욱에게 달라붙었다.
[하아... 좋다....]
주물~ 주물~~
태욱 파라파라와 파후파후의 옆구리에 팔을 둘러 그녀들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나른한
한숨을 쉬었다.서큐버스들 특유의 부드럽고 손가락이 파고들어가는 기묘한 피부감촉을
즐기며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자 도원향이 따로 없었다. 파후파후가 언니지만 동생인
파라파라가 키도 약간이지만 더크고 가슴도 더 컷었다. 하지만 피부의 감촉은 백중지세
라 어느것을 주물러도 100%만족감을 주었다.
[아참 배고프시죠. 이거라도 드셔보세요.]
파후파후는 리히테들이 만든 아침식사를 숟가락에 밥과 함께 장조림을 얻어 태욱의 입에
떠주었다. 태욱은 머리만 움직여 낼름 받아먹으면서 맛있게 씹어먹었다. 프로 주부인 화
연과 휴먼얼라이언스의 작품인 리히테 둘다 요리솜씨가 매우 좋았기에 만찬은 물론 밥마
져 딱 적당할 정도로 잘익고 맛이 좋았다.
[맛좋은데. 흐흐흐]
태욱이 이리저리 씹으면서 나직하게 감탄하였다. 파후파후의 모습을 본 파라파라 역시
질세라 이번엔 밥과 반찬을 적당히 입안에 넣은 그녀는 태욱의 양볼을 붙잡고 입을 맞추
었다.
태욱은 갑자기 입을 맞추는데도 적당히 응수하며 입을 벌려서 그녀의 입을 덮었다. 서큐
버스 특유의 길다한 혀가 태욱의 입술과 이빨사이를 노니며 자신이 잘게씹은 음식물을
태욱의 입안으로 넘겨주었다. 그사이에 서로의 혀와혀가 만나 부드럽게 얽히고 타액과
타액이 교차되어 서로에게 넘겨주었다.
그렇게 입안의 모든 음식물을 넘겨 줄 때까지 길고긴 딮키스를 하고나서야 서로의 입술
을 떼네었다. 태욱은 역시 파라파라와 파후파후가 무엇인가 하려면 자신이 그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에 갑작스럽게 딮키스를 능숙하게 받아 넘길 수 있었다.
[음 굿 테이스트.... 흐흐흣]
태욱은 입안에 넉넉하게 남아있는 파라파라의 타액에 절은 음식을 몇번씹어서 목으로 넘
기면서 능글하게 웃었다. 이상하게도 격렬한 정사를 베르치카와 보냈음에도 끝없는 성욕
이 치솟았다.
물론 그것은 그의 영혼안에 녹아든 파라파라와 파후파후의 영혼이 섹스를 호소하는 울림
에 반응한 것이여서 그로서도 잘 깨달을 순 없었다. 하지만 태욱은 18시간의 장대한 사
정 후에도 오히려 몸에 활력이 돌고 플레임에그는 정액으로 빵빵하게 채워져 잇었기에
싫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 좋은 상태였다.
이런식으로 파라파라와 파후파후에게서 식사겸 봉사를 받을 때 엘레나는 이제 완전히 발
기해서 크게 융기 되어있는 태욱의 물건을 넋을 잃은채 바라보았다. 엘레나의 끈적거리
는 타액으로 번들번들 빛나는 검붉은 육봉의 모습은 서큐버스퀸인 그녀마저도 넋을 잃고
바라보게 만들 정도의 마력과도 같은 매력이있었다.
그리고 진퉁 서큐버스퀸인 엘레나는 그저 한번 빨아본 것만으로도 이 육봉에 두가지 마
법이 걸려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실 파후파라자매는 급조된 서큐버스퀸들이라 잘 모
르고 마법을 걸었지만 본래 인간에게 무해한 버전업 마법은 한명당 한개가 한계였다. 그
이상은 사람의 몸에 부담을 주고 좋지 않은 작용을 하기 때문이였다. 파후파라자매는 두
명이서 한명인 타입이였기에 파후파후 혼자서 주문을 두개 걸었지만 유지는 파라파라와
나눠서 하고 있는 것 역시 알아차렸다.
그렇기에 엘레나는 나중에 파후파라자매들에게 알려주어야 겟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도
주문을 걸기 시작하였다. 나중에 엘프처녀5자매를 시식하기 위해서 걸어두어야 할 주문
이였기에 미리 펠라치오하면서 걸어둘 생각이였던 것이다.
그녀는 쾌락에 점점 자신이 흥분하기 시작한 것을 느꼈지만 이 주문은 말그래도 호흡하
듯 자연스러운 것이라 정신줄을 놓더라도 완벽하게 걸리는 주문이였기에 맘편하게 펠라
치오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방금 전까진 청소와 발기를 위한 부드러운 애무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펠라치오에 들어
간 것이다. 태욱은 방금전까지 부드럽게 애무하던 혓바닥이 육봉의 귀두부터 뿌리까지
혓바닥에 돌돌말리듯 감기자 잠시 흠칫거리며 몸을 떨었다.
엘레나는 슬슬 태욱의 정액이 자신의 온 몸에 퍼져나가는 것을 깨달았다. 진하고 진한
정액뿐만아니라 그안에는 샘솟듯 넘쳐나는 생명에너지까지 듬뿍 함유되어있어서 서큐버
스들은 그녀들에게 있어서 극상의 미약이나 다름이 없었다.
어느 순간인가 식사 역시 다 끝나있었고 태욱의 양옆에 있는 파후파라 자매들은 웃으면
서 두손으로 가슴을 부드럽게 쓸어내리거나 바르르 떨리는 태욱의 유두 빨거나 서큐버스
특유의 달라붙는 피부를 이용해서 보통 사람은 육봉을 잡히기만해도 절정에 달해 정액을
토해내게 맏드는 손으로 태욱의 몸 여기저기를 애무하듯이 부드럽게 만져대었다.
[하으으.. 하아... 좋은데... 좀 더...]
파후파후의 길고긴 혓바닥이 가늘어지면서 태욱의 귓바퀴를 한번 햝은 다음 귓구멍 안으
로 살며시 들어갔다. 그에비해 파라파라의 혓바닥은 귀에서 부터 시작해서이제는 태욱의
오른손을 붙잡고 자신의 붉은색 입술로 이끌었다. 그리고 살짝 거친 손가락을 입안에 넣
고 하나하나 정성들여 빨고 햝아갔다.
게다가 두손은 쉬지 않고 태욱의 겨드랑 밑이나 얇은 근육이 퍼져있는 복부, 그리고 소
년다운 탄탄한 넓적다리까지 만져갔다. 그리고 둘 명의 꼬리가 발을 하나씩 붙잡고 휘감
기며 농락하듯 만져갔다.
[오오.. 오.....]
태욱은 온 몸이 나른해지면서 근육이 모조리 해체되듯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
묘한 달라붙는 피부감각은 마치 여러명의 혀에 감긴듯 한 깊은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우웃!!!]
그리고 나른해진 빈틈으로 엘레나가 찔러왔다. 새하얗게 탈색된 머리카락 사이로 붉은 색 눈동자가 태욱을 올려다보면서 육봉을 끝까지 삼키는 딮을 실행했던 것이다. 단단한 육봉이 사큐버스의 입안에서 그녀의 타액에 절여진채 혓바닥에 휘감겼다. 게다가 이빨로 살며시 귀두의 아가미를 물거나 육봉을 자극하는 적극적인 애무에 태욱은 신음소리와 함께 허리를 뒤로 젖힐 수 밖에 없었다.
"후후후..."
[아... 오오....]
태욱의 표정은 확실히 황홀과 쾌락이 섞인 전형적인 얼굴이였다. 하지만 그런만큼 육봉에서 뿜어져나오는 생명에너지 역시 진하고 많아져갔다. 게다가 입안에 삼키고 나서야 엘레나는 육봉이 평범하지 않음을 알 수 잇었다.
수많은 서큐버스들이 실패했다는 "성인"의 자지가 바로 태욱의 육봉이였던 것이다. 아스트랄바디로 구성된 완벽한 육봉이 지금 엘레나의 입안에 빨려들어가듯 삼켜져있었다. 본래라면 삼키는 행위만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을지 모르지만 속성자체가 태욱으로 변환된 그녀들이였기에 아무런 문제 없이 만지고 햝을 수 있었다.
육봉을 왕복 할때마다 단호했던 엘레나의 단정한 미모가 멍하니 풀려갔다. 사실 예전에 단지 맛만 보려고 펠라를 시도했던 파후파후가 뿅가버린 전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발전된 힘을 가진 태욱이였다. 그리고 오늘 맨정신으로 처음 안기는 엘레나는 미쳐 몰랐던 것이다. 진한 붉은색으로 물들인 오무린 입술에 태욱의 위엄어린 살덩이가 쯔르릅 외설스레 빨려들어갔다 빠져나왔다.
[흐윽... 오오오...]
쯔르릅.....쯔읍....쯔읍...쯔읍쯔읍
이어서 미녀의 젖은 혀가 감싸듯이 휘감고 입안의 점막이 육봉에 찰싹 달라붙어 괴롭힌다. 하지만 태욱이 저절로 비음석인 신음성을 흘린 것은 펠라때문만은 아니였다. 그의 양 옆으로 달라 붙어있는 파후파후와 파라파라가 동시에 그 부드럽고 생기넘치는 입술로 동시에 유두를 하나씩 베어물었던 것이다.
[크으윽.....]
태욱은 세군데에서 동시에 올라오는 자극적인 감각에 견디기 위해 이빨로 입술을 깨물었다. 인간의 정기를 전부 빨아 들이는 서큐버스퀸들의 동시공격이였지만 애초에 태욱은 그런 그녀들의 마력과 공기중에 퍼져있는 마적원소들을 빨아 자신의 생명에너지로 바꾸고 있었다. 그녀들은 결국 태욱의 진기대신 생명에너지를 빨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악마같은 기술에 따른 쾌락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태욱은 자극적인 감각에 허리가 저절로 붕뜨고 정신이 번쩍이는 것을 느꼇다.
[저두요... 저도 있어요. 후후후 햘짝 햘짝 햘짝!]
파후파후와 파라파라는 자그맣게 발기 된 태욱의 귀여운 유두를 빨고 햝으면서 그의 얼굴이 쾌락에 일그러지는 모습을 감상하였다. 그녀들도 이미 태욱의 힘에 젖어들어가고 잇었지만 음마들인 서큐버스들 답게 오히려 기분좋게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방해에도 엘레나는 상관하지 않고 자신에게 먼저 주어진 성찬을 탐하려고 검붉은 육봉에 집중해갔다.
김태욱는(/은) 경험치 88을 얻었다! 조교포인트 7를 얻었다!
김태욱는(/은) 레벨업을 하였다. 새로운 특성 엘레나에 대한 영혼동조율이(/가) 대폭 상승하였다!
근력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민첩이 보통 상승했습니다.
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