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히토미 Part 1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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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히토미 Par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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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1


아무도 보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는 해도 그 광경은 너무나 특별했다.
고즈넉한있는 수업 중에 교실에서 배우라 해도 이상치 않은 미인 여교사가 허리를
몰래 살짝 들어 올리고 팬티를 서서히 내리고 있는 것이다.


치마는 이미 허리까지 끌어 올려 허리부터 신발까지의 피부가 모두 노출하어
하얗고 반짝반짝 하게 빛나고 있었다.


팬티가 조금씩 말리며 내려 가는게 한층 더 에로함을 더했다.


(나..나 도대체 무슨짓을 하는걸까)


예전에 한계를 넘은 히토미의 뺨은 누가 봐도 이상할 만큼 붉어져 있었다.
상상도 할 수없는 부끄러움으로 다리가 부르르 떨리는 것이 보였다.


시계를 흘끗 보았다, 그러나 아직 1시 35 분, 50 분 수업의 겨우 중간 지점이었다.


"네. 네...작문 끝입니다."


히토미는 두 사람의 지시대로, 작문의 종료를 지시했다.
그것은 동시에 팬티를 내리고 하반신을 노출하고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부끄러운 보고도 겸하고 있었다.


"네, 그럼 1 번부터 발표 하도록 합니다. 음, 그럼, 타카 군, 읽어보도록 해요."


거기까지 말하고 나자 갑자기 어느 학생의 손이 살짝 올라왔다.


"선생님. 오늘은 왠지 대충대충 하는 부분이 조금 많았떤것 같은데요~"


잘도 이런 얘끼를 하는 것은 창가 맨앞줄의 야마자키 노리코였다.


"어..어머 왜그래 야마자키 상?"


(그, 그만해, 제발, 더 이상 심하게는 하지마세요)


차분한 말투와는 반대로 히토미는 울고 싶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히토미의 시선을 무시하고 노리코 계속했다.


"작문이니까 모두가 볼 수 있게 모두에게 칠판에 필기를 시키고 선생님이 지적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맞춤법같은게 어디가 틀렸는지도 알 수 있을테구요..."


평소에는 결코 수업에 열성적이지 않았던
니다 노리코의 적극적 발언에 의아해 하는 학생들을 둘러 보면서도 노리코는 말을 계속했다.


"자.. 그럼 자기가 알아서 판서를 하고 점수를 확인하도록 해요. 저는 두번째로 쓸게요~
 자 타카군은 선생님이 시켰으니깐 맨먼저 쓰면 되겠네~"


그 결과 작문 문제는 3문 밖에 되지 않았지만 교단에서 6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답변을 칠판에 쓰고 있었다.


노리코와 미사토 이외의 4명은 모두 남성이다.
물론, 히토미의 노 브라의 소문을 확인하고자하는 불순한 동기에 의한 것이었다.


(빠..빨리 쓰는 것을 끝내줘)


히토미는 교탁을 향해 달라 붙은 상태에서 움직일 수 없었따.
학생들이 교탁에 오르기 전에 간신히 치마는 끌어 내릴 수 있었지만
무릎아래까지 내려간 팬티까지는 손이 닿지 않았따.


치마 길이는 무릎까지 밖에 닿지 않으므로 교탁에서 떨어지면 벗은채 걸려 있는 팬티를 학생들에게
보이고 말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든 모두가 판서를 마치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 안심한것도 잠시 곧바로 미사키의 목소리가
들려 왔따.


"음.. 그럼 선생님~ 어서 첨삭을 해 주세요~. 먼저 모범답안 부터 써주시구요~"


동시에 휴대폰 화면이 전환했다.


[미사키 : 선생님~ 마음대로 치마를 내리셨네요.
  그대로 팬티까지 원상태로 하면 그 순간에 가슴 전교 공개에요]



30초후 히토미는 학생들의 눈을 피하며 모범답안을 판서하고 이;ㅅ었다.
조금 감이 좋은 학생이라면 스타킹을 신지 않은 종아리가 알게 모르게 조금씩 떨리고 있음을
알 수 잇었을 것이다.



그도 그럴만 했다.
미사키들의 협박에 히토미는 판서를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 서는 순간 교탁 아래에서 다리를
움직여 팬티를 벗어 버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따.
노 브라만으로도 죽을만큼 창피한데 노팬티로 수업을 진행하다니... 히토미로써는 지금 상황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앗따.


판서를 하기 위해 학생들을 향해 뒤돌아 서있는 동안 모두의 시선이 치마를 투시하여
벌거벗은 엉덩이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사로잡힐 정도였다.


게다가 조금 전까지 입고 있던 팬티를 교단 아래 벗어던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가 그것을 발견하거나 하게 되면....!!!!


"네 그러면... 모두 여기를 봐주세요"


판서를 마친 히토미는 필사적으로 웃음을 만들며 학생들을 돌아보앗다.
그러나 학생들이 특히 남자들이 진지한듯한 얼굴을하면서도 반짝반짝하는 눈빛으로
가슴을 응시하고있는 것이 눈에 들어와, 히토미는 내심 비명을 질렀다.


(안돼.. 얘들아, 그, 그런 눈으로 선생님을 보지 말아줘)


그런데도 어떻게든 6 명의 영어 작문 첨삭을 끝내고 드디어 자리에 앉으려고 할 때
기다렸다는듯 여학생의 손이 올라갔다.


히토미의 허가를 얻을 필요도 없다는 것처럼,
노리코는 자신이 지명되기도 전에 이야기 부터 시작했다.


"선생님 문제가 조금 어려운 것 같으니깐. 희망자는 선생님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노트에 첨삭해주시면
 안될까요?"


순식간에 몇 명의 남학생의 손이 올라갔다.


그 결과, 히토미는 노팬티 노브라차림으로 교실 안을 순회 하게되었다.
학생 노트를 보기 위해 몸을 굽힐 때마다 가슴에 와 박히는 시선에 몸을 뒤로 빼면
이번에는 뒤로 쑥 내밀어 지는 엉덩이에 시선이 박히는 느낌이었따.
최악의 경우 노팬티.. 노브라인 것이 발각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쯤 죽은 것만 같았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모두의 영어 작문을 확인하고 마침내 교탁에 돌아왔을 때
히토미는 모르게 입가에서 비명이 새어 나왓따.


(....없어... 없어!! 어째서)


아까 교탁 아래로 떨어뜨렸던 팬티가 거기에 없었따.



(어, 어딘가로 가져가 버린걸까? 아니, 그럴 리가 없어. 학생 누구가가 말도 없이 교단에 올라가거나 하면
 절대로 모두에게 이상하게 생각되었을 꺼니깐... 설마 바람이 불어서 날려 갔을리도 없어...
 아마 어딘가 구석에 들어가서 안보이는 걸꺼야..)


하지만 수업 중에 교사가 갑자기 쭈그리고 앉아 교단 아래를 샅샅히 뒤질 수도 없는 일이다.


"네,.. 그럼 다음 절입니다. ... 그럼 오카군 읽어 주세요"


히토미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교단의 안쪽을 자연스럽게 눈으로 훑고 있었다.


(어.. 어서 찾아야 돼.)



잠시 잠시 틈을 봐서 구석구석을 살짝살짝 확인하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교탁 위의 휴대폰을 보았다.
그러자, 거기에는 역시나! 새로운 메시지가 표시되었다.


[리카 : 아하하 선생님 뭘 깜짝 놀라는거야?
 수업중에 갑자기 팬티를 벗다니!!!


 괜찮아 귀여운 팬티는 내가 맡아 줄테니까~]


(리 리캇! 서.설마 사쿠라기 씨도?!)


교실안은 적막한 가운데 영어를 읽어 가는 소리만이 들려 왓따.
히토미는 앞줄 안가운데 자리 즉 히토미의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여학생 사쿠라기 리카의 모습을
훔쳐 보앗따.


그러자 그순간 그 여학생이 교과서에서 눈을 올렸다.
히토미와 눈이 맞주치는 순간 부끄러울만큼 순진하게 웃었지만
동시에, 책상 밑에서 작게 접혀 있는 작은 하얀 천을 살짝 꺼내 보였다.


(그. 그만해.. 이제 제발..)


학생에게 자신의 팬티를 가지고 놀게 하는 굴욕에 히토미는 절망적으로 눈으로 애원했다.


[미사키 : 괜찮아,. 리카도 우리 친구니깐.
 그런 것보다 다시 한번 반항하면 용서하지 않을꺼야
 어서 치마를 끌어 올려. 전부!]


여학생 3명에게 더이상 저항할 수 없게된 히토미는 어쩔 수 없이 치마를 다시 끌어 올렸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하반신이 다시 노출된다.


(또... 또 이런 것을 시키는거야...)



히토미는 의자를 최대한 교단에 가까이 당겨앉아 벌거벗은 하체를 감추려했다.


(이, 이것으로 괜찮은거지.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해야 하는거야)


그때 갑자기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선생님 어떻게 된 건가요?"


"히..히엣?! .,왜.. 왜그래?"


히토미는 심장이 튀어나올듯 놀라 잠긴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니, 저기.. 다 읽었습니다만."


오카가 당황하면서 말했다.


"선생님 왜그러세요~ 오늘 아무리 봐도 이상해요... 약간 열도 나시는것 같구요~"
"분명히 남자 친구 생각하고 있었다니깐~"


"에에에~ 설마 말로만 듣던 속도 위반이라던가??"


항상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던 반 학생들이었찌만
오늘의 농담에는 도저히 마주 웃어 줄 수가 없었다.



[리카 : 선생님. 제대로 해 줘! 응?
 모두에게 발각되면 또 놀 수 없게 돼 버리잖아.
 그럼 다음 지시야.


 그대로 다리를 열어서 양 무릎을 교탁 양쪽 끝에 붙여줘
 그래서 교탁 아래의 양쪽 틈으로 신발 끝이 보이도록해.
 노리코와 미사키가 확인할꺼니깐]


 "미.. 미안해요. 여러분.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나쁜가봐. ... 그럼, 다음의 연습 문제를 풀어주세요."


조금 이라고 하기에는 오늘 수업 너무 부실한데 아하하하하 하는 소리가 들려 왔따.
히토미는 큰 소리로 말을 이었따.


"웃을 시간들 없어요! 제한 시간 5분. 이런 문제를 틀리면 고교 시험은 절대 풀 수가 없으니깐..."


(무..무리야. 그런거..)


히토미의 눈은 모바일 화면에 고정되어 있었따.
이를테면 다리를 한껏 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따.
아무리 교탁 밑에 있어 학생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수업 시간에 담임 학생들 앞에서 나체의 사타구니를 활짝 열 수는 없었따.


히토미는기도하는 마음으로 노리코 , 리카, 미사키에게 시선을 보냈지만
모두 노트를 향해 필사적으로 연습문제를 푸는 척들을 하고 있었다.



(어, 어떡하지?)


궁지에 몰린 히토미가 고민하고 있을때 똑똑 하고 교탁앞쪽을 작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히토미가 눈을 들자 정면의 리카와 눈이 맞았다.
리카는 미소를 지으며 턱을 살짝 들어 보였다.


빨리 하라는 의사 표시 인 것은 분명했다.


신속히 교실의 양쪽을 보자, 노리코와 미사키도 같은 방법으로 턱을 들었다.


겨우 15 살 아이에게 턱에 지시된 다는 사실에 굴욕을 느꼈지만 지금 히토미는 어떻게 할 수 없다.


(아.알았어, 시키는 대로 하면 되잖아. 어차피 아무도 보지 못하는 거니깐.. 다를 것도 없어..)


히토미는 마음을 정하고 꽉 붙이고 있던 다리를 천천히 열어갔다.


3학년 1반에는 샤프 펜슬이 노트 위를 달리는 마른 소리만이 들려왔다.


거기만 보면 어디 에나 있는 흔한 수업 풍경이었지만 교단에 앉아있는 미모의 신임 여교사가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있는 것은 어색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교탁 양쪽 끝으로 흰 신발끝이 살짝 빠져 나와 있는 것이 보였다.



청순파 여배우를 닮았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 여교사 니노미야 히토미가
치욕에 허덕이는 것도 무리는 없었다.


수업 중에 교실에서 팬티를 벗어 던지고 치마를 한껏 끌어올린채
다리를 크게 여는 자세를 강요 당하고있는 것이다.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기라도 하면 한껏 열린 자신의 하체 특히나
하얀 피부에 더욱 두드러지는 검은 수풀이 한눈에 들어 온다.


(나..나 이제 수업중에... 무슨짓을 하는 걸까... 이제 제발... 제발..)



하지만 치욕에 허덕이는 히토미의 마음을 역행하기라도 하듯
휴대폰에는 무자비한 메시지가 표시되었다.



[리카 : 이제 5분 남았어요.
 자 부끄러워 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당당히 수업을 하지 않으면 들켜 버릴꺼에요~]


[노리코 : 그렇게 너무 딱딱하게 앉아 있으면 누가 봐도 부자연 스럽잖아요.
  좀더 편안하게 있으라구요~]


[미사키 : 좋다고 할때까지 그 모습을 유지 하고 있지 않으면 안돼.
  그런데 그곳까지 노출하고 수업하는 기분은 어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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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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