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 한밤중의 온라인 - 레벨 1
레벨 1
(1)
「캐릭터를 생성해 주세요」
시오리의 눈앞에 캐릭터 생성 화면이 표시된다.
이 게임에는 인간이나 호비트 같은 종족들과 성별이나 연령, 얼굴 타입이나 머리 모양을 선택하는 일로
자신의 분신인 캐릭터를 자유롭게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시오리가 생성한 캐릭터는 엘프족 여자였다. 은빛의 장발을 뒤로 묶고 있다.
시오리가 생성한 캐릭터는 엘프족 여자였다. 은빛의 장발을 뒤로 묶고 있다.
그런 시오리를 보며 나는 몰래 비밀 파라미터를 조작했다.
캐릭터의 가슴을 현실의 시오리에 지지 않을정도로 크게 한다.
역시 시오리는 거유여야 한다. 거유로 조작한 뒤 가슴이 격렬하게 움직이도록 설정했다.
이제 시오리의 캐릭터가 움직일 때마다 시오리의 가슴은 뽀용뽀용 하고 흔들리게 되었다.
이제 시오리의 캐릭터가 움직일 때마다 시오리의 가슴은 뽀용뽀용 하고 흔들리게 되었다.
「이름을 결정해 주세요」
시오리가 붙인 이름은, 빈데.
게임 안에서는 시오리는 엘프일족의 빈데가 되었다.
시오리가 결정 버튼을 눌렀을 때 엘프일종의 빈데는 나의 게임 세계에 태어났다.
시오리가 결정 버튼을 눌렀을 때 엘프일종의 빈데는 나의 게임 세계에 태어났다.
대륙의 서쪽, 에디나 반도에 있는 네가스 왕국.
그 왕국의 수도, 네가스=코트.
수도 중앙 광장의 한가운데에 있는 거대한 분수의 앞에 빈데의 모습이 표시된다.
이것이 내가 만든 게임 세계다.
그 왕국의 수도, 네가스=코트.
수도 중앙 광장의 한가운데에 있는 거대한 분수의 앞에 빈데의 모습이 표시된다.
이것이 내가 만든 게임 세계다.
빈데는 신기한 듯이 주위를 바라보고 있다. 수많은 인간이나 아인종이 분수의 앞을 왕래하고 있었다.
물론 이런 리얼한 게임 세계를 나는 처음부터 만든 것은 아니다.
시판의 툴을 사용해서 준비된 파트를 적당하게 조합했을 뿐이다.
그러면…,슬슬 나도 준비해야….
그러면…,슬슬 나도 준비해야….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서있는 빈데에게 뒤에서 말을 건 인물이 있었다.
「어이, 신인인가?」
빈데가 되돌아 보았다. 거기에는 한 명의 호비트족이 서있었다.
호비트는 어른이라도 인간의 아이와 같은 체격 정도다. 눈앞의 호비트남자의 신장은 빈데의 반정도.
그리고 그 얼굴에는 상냥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나는 호비트족의 락. 일단…, 이 게임에서는 베테랑일까」
그래. 이 락이 나의 분신이다.
「 나는 엘프족 빈데. 당신이 말하는 대로 처음 접속한 직후야. 그렇지만 어째서 내가 신인이라고 알았어?」
「이 게임은 처음 시작하면 여기에서 시작되니까 말야.
그리고 그 복장을 한채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걸 보면 처음 접속한걸 알수 있어서 말이지.」
그리고 그 복장을 한채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걸 보면 처음 접속한걸 알수 있어서 말이지.」
락은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가만히 있는 걸 보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모르는 걸테지?」
「응. 설명서에도 자세한 일은 쓰여 있지 않았고…」
「온라인 게임은 자주 업데이트 하니까, 설명서는 그다지 필요없어. 게임의 인터페이스조차 바뀌기도 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게임 안에서 사람에게 듣는 것이 제일. 그것이 온라인 게임의 묘미니까 말이지.
그렇군…. 만약 괜찮으면 내가 이 게임의 일을 여러가지 가르쳐 주지.」
「정말? 고마워요」
최면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성이 둔화하고 있다. 그다지 경계하지 않고 빈데는 락의 제의에 기뻐했다.
(2)
락은 빈데를 지긋이 바라보았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 빈데가 입고 있는 것은 흰색 상하의였다.
이것은 엘프족 여성의 초기 장비다.
「우선은 옷 가게일까….그 옷을 언제까지나 입고 있으면 추하고」
락의 말에 빈데는 부끄러운 것 같은 표정을 띄웠다. 듣고나서 보니 지금의 모습이 부끄러운 옷이라는 걸 깨달은 것 같다.
「초기지원금은 가지고 있겠지?」
「응」
빈데는 자신의 인벤토리를 확인하면서 대답했다.
이 게임은 처음에 어느정도의 돈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어 있다.
「장비를 맞추는 일은 기본이니까. 따라오라구.」
두 명은 함께 중앙도로를 향했다. 이 도로에는 여러가지 가게가 모여 있고 그 중에는 방어구가게도 있다.
「점원에게 말을 건네면 리스트가 표시되. 그 중에서 살수 있는 옷을 선택하면 구입할 수 있어.」
시험삼아 빈데는 근처에 있던 점원에 말을 걸었다. 그러자 눈앞에 옷의 리스트가 떠오른다.
그러나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빈데는 큰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살 수 있는 옷도 한정되어 있다.
결국 빈데는 그다지 능력치는 좋지않은 표준적인 드레스를 선택했다.
「옷을 선택한 뒤 「사용한다」라고 말하면, 장비할 수가 있어」
어디까지나 게임이니까 탈의실같은 건 없다. 옷을 선택해 커멘드 「사용한다」로 순식간에 갈아 입을 수가 있다.
빈데의 몸은 잠시 사라지고 다시 나타났을때는 복장이 변경되어 있었다.
「꺄악!」
나타난 자신의 몸을 본 빈데는 짧은 비명을 질렀다.
그 드레스는 상상보다 훨씬 노출도가 높은 것이었다.
스커트의 길이는 굉장히 짧아서 조금만 움직이면 안이 보일것 같다.
윗쪽은 가슴은 가까스로 가리고 있지만 어깨나 등이 훤히 들여다보였다.
드레스라고 하는 것보다 수영복과 비슷해 보인다. 게다가 속옷도 없다.
「이런 모습, 부끄러워…….이것보다는 조금 전의 옷이……」
빈데는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무슨 말 하는거야.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락은 머리뒤로 깍지를 쥐며 태연하게 말했다. 물론 이 옷은 나의 취미다.
「이 게임의 여성용의 옷은 전부 그런 느낌이기도 하고 말야」
「그…그렇지만. 속옷도 없는데…」
「속옷은 촌스러워」
「속옷이…, 촌스럽다니?」
빈데는 락에게 되물었다.
「그래. 속옷을 입는다니 정말 촌스럽다고.」
당연하다는듯이 락은 말한다.
「……」
「게다가 속옷을 입고 있으면, 어쩐지 메슥메슥 하고 말야.」
「그런…, 거야?」
흠칫흠칫 빈데는 되묻는다. 보통이라면 절대로 납득하지 않겠지만 어째선지 지금은 부정할 수가 할 수 없다.
락은 빈데에게 이 세계의 상식을 가르쳐 간다.
「그래. 속옷을 입고 있는 감각은 굉장히 불쾌해.
한 번 속옷을 입지않고 거리를 걸어 보자구. 기분 좋아서 반드시 습관이 될테니까 말야.」
(3)
빈데의 쇼핑을 마치고 두 명은 방어구가게를 나왔다.
지금부터는 락이 이 도시를 안내해 주기로 했다. 빈데는 산지 얼마 안되는 노출도가 높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락에게 반대된 일도 있지만 빈데는 이 드레스를 사기 위해서 초기 장비의 옷을 팔았었다.
매입가에 비해 판매가는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산지 얼마 안된 드레스를 되팔아도 초기 장비의 옷을 되살수가 없던 것이다.
이 옷이 싫으면 말그대로 알몸이 될 수 밖에 없다.
매입가에 비해 판매가는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산지 얼마 안된 드레스를 되팔아도 초기 장비의 옷을 되살수가 없던 것이다.
이 옷이 싫으면 말그대로 알몸이 될 수 밖에 없다.
앞장서서 걸으면서 락은 빈데를 훔쳐 보았다. 키가 작은 락의 시점에서는 빈데를 아래로부터 바라보게 되어 버린다.
단지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허벅지의 대부분이 보이고 있었다. 더욱 위를 보면 노브라의 거유가 흔들리고 있다.
게임의 캐릭터에 지나지 않지만 그것이 시오리의 분신이라고 생각하면 흥분된다.
두 명은 중앙도로를 걷고 있었다. 역시 중앙도로라고 불릴 정도로 인파가 많다.
모두 내가 준비한 캐릭터, 즉 NPC에 지나지 않지만.
「역시 부끄러워……」
빈데는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끊임없이 스커트의 옷자락을 잡아내리고 있다.
「그 느낌이 좋은거라고.」
「그렇지만 보여버릴지도 모르는데?」
「그 스릴이 즐겁지. 부끄럽다는 기분이 점점 기분 좋게 느껴질거야.」
「이상해…」
「이상하지 않아. 여성은 주위의 남성에게 자신을 바라봐주길 원하고 있어. 즉, 여자는 모두 노출광이란 말이지」
「노출…, 광.」
「예를 들면…. 저쪽의 여자를 보라고.」
락은 길을 걷고 있는 한 명의 여성을 가리켰다.
인간족의 그 여성은 무희나 무엇인가일까. 부자인지 여러가지 보석으로 몸을 꾸미고 있었다.
하지만 피부의 노출은 놀라울 정도였다.
가슴을 가리는 매우 얇은 천 아래에서로 발기한 유두의 형태를 알수 있었다.
스커트는 빈데의 드레스보다 더욱 짧은 데다가 슬릿까지 들어가 있었다.
주변 남성들의 시선은 그 여성에게 모여 있다.
여성은 붉은 얼굴을 하고 몽유병자와 같이 비틀비틀 걷고 있었다.
스커트는 빈데의 드레스보다 더욱 짧은 데다가 슬릿까지 들어가 있었다.
주변 남성들의 시선은 그 여성에게 모여 있다.
여성은 붉은 얼굴을 하고 몽유병자와 같이 비틀비틀 걷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과시하고 있는지 어깨를 펴서 가슴을 내밀고 있었다.
무희는 무희라도 스트리퍼 같았다. 다리를 보면 허벅지가 투명한 액체로 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희는 무희라도 스트리퍼 같았다. 다리를 보면 허벅지가 투명한 액체로 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멋지지?」
「멋진…걸……까?」
「멋져. 다시 한번 잘 보라고.」
「으, 응」
빈데는 붉은 얼굴로 수긍했다. 시선을 그 여성에게 향했다.
「매우 기분 좋아 보이지?」
「응. 매우……」
「빈데도 저런 모습 하면 기분 좋게 될 수 있어」
「 나도, 저런 모습을……」
그 후 락은 빈데를 여러 장소에 안내했다. 왕도답게, 어디를 가도 혼잡했다.
그 인파속에서 빈데는 많은 남성의 버릇없는 시선을 계속 받았다.
그 인파속에서 빈데는 많은 남성의 버릇없는 시선을 계속 받았다.
「아…아…부끄러워……」
빈데는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부끄러움이 점차 이상한 아픔으로 바뀌어 오고 있는 일을 느끼고 있었다.
많은 남성의 시선을 받을 때마다 몸이 뜨거워진다. 찌릿찌릿 저리지만 기분 나쁜 감각은 아니었다.
많은 남성의 시선을 받을 때마다 몸이 뜨거워진다. 찌릿찌릿 저리지만 기분 나쁜 감각은 아니었다.
남자들의 많은 시선을 모은 것은 역시 큰 가슴이었다.
빈데가 입고있는 드레스는 가슴을 가리는 옷감이 극단적으로 얇은 데다가 빈데에게는 매우 작다.
그로인해 좌우의 틈새로부터 유방이 튀어 나와있고, 더욱더 그 중앙에는 두 개의 돌기물도 눈에 보였다.
그로인해 좌우의 틈새로부터 유방이 튀어 나와있고, 더욱더 그 중앙에는 두 개의 돌기물도 눈에 보였다.
징게응 발기시킨 유두의 형태를 알 수 있도록 가슴을 내밀고 있었다.
스커트를 잡아 내리고 있던 손도 지금은 떨어져 있었고,
스커트를 잡아 내리고 있던 손도 지금은 떨어져 있었고,
짧은 스커트의 옷자락이 흔들려도 누르려고 하지 않았다.
락은 이 도시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해 주고 있었지만 빈데는 건성으로 듣고 있었다.
그 얼굴은 조금 전 본 여성 닮아 있었다.
그 얼굴은 조금 전 본 여성 닮아 있었다.
락은 빈데의 허벅지가 조금 젖고 있는것을 볼 수 있었다.
스커트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젖으면 금새 알수 있었던 것이다.
여자는 모두 노출광.
이것이 내가 만든 게임의 상식이다. 빈데도 이 게임에 접속하는 일로 조금씩 나의 세계의 주민이 되어간다.
노출의 쾌감에 잠기는 빈데를 보고 락은 만족스럽게 미소지었다.
(4)
「시오리! 지각이란다―!!」
1층으로부터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알람 시계가 울고 있었다. 큰일났다. 늦잠을 자버린 것 같다.
시오리는 침대안에서 급히 일어났다. 그리고 당황해서 파자마를 벗어 간다.
어제는 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을 해 보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무심코 심야까지 놀아 버렸을 정도다. 그덕에 늦잠을 잔 지금도 조금 수면 부족같다.
「오늘도 빨리 돌아와서 계속 해야지…」
제복을 입었을 때 시오리는 참기 어려운 불쾌감을 느꼈다. 벌레가 몸을 기는듯한…, 불쾌한 감각이다.
「그래 .속옷을 입고 있었으니까……」
시오리는 헤매지 않았다. 입었던 제복을 벗어 속옷까지 벗어 던졌다.
방의 거울에 자신의 전라의 몸이 비추어진다. 상쾌감이 등골을 타고 흐른다.
「아아…! 기분 좋아……」
거울을 통해 태어났을 때의 모습을 바라보며 시오리는 살짝 돌아보았다.
큰 가슴이 흔들린다. 그대로 속옷을 입지 않고 제복을 입어 간다. 유두가 셔츠에 스쳐 기분 좋았다.
스커트안의 바람이 시오리의 성기를 상냥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만약 스커트가 바람에 들춰지면 그 곳이 보여 버릴지도 모른다. 누군가 발기한 유두를 알아 챌지도 모른다.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을 발각되면 곤란하다.그렇지만….
누군가에게 보여 버릴지도 모른다고 하는 스릴이 시오리를 격렬하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두근거려…」
시오리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고 가방을 가지고 방을 나선다.
시오리가 달리자 스커트 아래의 엉덩이가 보였다.
그리고 그 허벅지의 안쪽은 투명한 액체로 반짝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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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편더 올립니다 "ㅅ"/
어쩌면 새벽2시 이전에 한편쯤 더....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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