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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야설] 무림색야성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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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한지 10년을 바라보는 글인데..

 

앞부분을 찾는 분이 계실줄 몰랐네요 ^^

 

 

 

 


무림색야성 B-3무 협


이 글들은 이미 과거에 올렸던 글들입니다.

 

 

 

@@ 은마성(隱魔城)…… 동승(童承)의 처소


열심히 욕라(欲羅)의 행위에 동조하던 동승(童承)은 혈을 찍히며 제압되고 말았다.
상대의 무공이 놀랍도록 고절함에도 원인이 있다 하겠으나 그의 몸과 마음이 너무도 욕라(欲羅)에게 빨려들어 있었기 때문이라 하겠다.
혼절한 먹이에 놀란 욕라(欲羅)이 벌떡 몸을 일으키다 자신을 보는 사내를 발견했다.
‘응? 애송이 놈이잖아? 누구지?’
그녀는 갑자기 입가에 웃음을 띄우더니 부시시 일어나는 것이었다.
현란한 그녀의 나체에서 서서히 피어오르는 은빛 서기……
그것이 그녀의 육체를 더욱더 욕망의 덩어리로 보이게 하였다.
“ 누구시옵니까? 소녀 욕라(欲羅)라 하옵니다…… 만…… ”
너무도 우아하여 현기증을 일으키는 여인의 움직임……
“ 크큿…… 참으로 먹음직한 계집이 아닌가? ”
덮썩!
그대로 사내는 그를 처음보는 여인의 유방(乳房)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그대로 그녀의 허리를 팔로 휘어 잡고서는 동승(童承)을 밀쳐낸 침대위로 엎어져 가는 것이었다.
“ 아이…… 서둘지 마시고…… 먼저 누구신지라도…… 네에? ”
여인의 녹아서 흐르는 듯한 코음……
교태스러운 행위가 쉴사이 없이 나오고 있었다.
‘ 죽이는 계집이군…… 하지만 돌려주어야 하니…… 잠시라도 멋지게 우려볼까? ’
그가 입에 침을 흘리면서 그녀를 범해갔다.
‘이…… 이상해…… 분명…… 내게 욕심을 품고 있는데…… 이자를 제어할 수 없다니…… 걸려들지 않아…… 흐윽…… ’
그녀는 그가 계속 자신의 나신을 집요하게 파고들자 나체가 달아 오름을 느꼈다.
“ 흐으응…… 아이…… 도련…… 님…… ! 하악…… 천천히 좀…… 그래야 오래 즐기잖아요…… 아흑…… 급한 건 싫은데…… ”
그녀의 유혹어린 교음에 사내의 행위는 더욱 가속화되었다.
‘아…… 안돼…… 이 자를 조종할 수 없어……! 흐윽…… 이 자의 성을 완전 장악한 뒤…… 이성을 억제시켜야겠군…… 흐윽……! 대, 대단해…… ’
여인은 서서히 그를 본능의 불길속으로 밀어넣기 위해 몸을 비비었다.
그녀 스스로 자신의 유방(乳房)을 비비자 피어오르는 도화향기!
여인의 교태가 더욱 진해져갔다.
“ 아잉…… 도련님…… 그래…… 아아…… 더 더 좀…… ”
행위를 시작한 그에게 전해지는 미묘한 향기.
“ 흐흐…… 좋은 몸 향기인데…… 끓어 오르는군…… 흐흣! ”
그의 손이 더욱 여인의 유방(乳房)을 주무르면서 한 손은 여인의 허벅지 사이로 파고들었다.
스으윽…… 스으윽……
“ 흐으윽…… 아아…… 좋아요…… 어서…… 어서…… 흐응…… ”
여인은 번지는 쾌감에 더욱 그에게 몸을 비비면서 그를 자극해왔다.
그의 손이 여인의 음부(淫部)속을 파고들었다.
“ 흐윽…… 흐으응…… 아아아아…… 아아…… 하아아…… ”
서서히 여인도 진심으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여인은 열 살 때부터 성주에게 사육당한 비장의 무기였다.
처음 성주에게 순결을 빼앗긴 이후 팔 년간을 약물 속에 담겨진 채 색녀로서 제조되어 키워진 것이었다.
이른바 사혼사녀(邪魂私女)!
“ 흐으으…… 하아아앙…… 그…… 그만…… 흐으응…… 흥…… 으흥응 ”
그러길래 8년 후에는 오직 혼을 성주에게 제압당한 상태로 남자를 유혹하기에 자신의 삶과 행동을 맞추어 살아왔던 것이었다.
그러므로 스스로 남을 흥분시켜왔지 이렇게 자의로 자신을 달구는 남자를 만나보지 못한 것이 그녀의 실체였다.
“ 하…… 아아…… 그 그만…… 흐으으으…… 하악…… ”
여인의 인조된 몸뚱이가 퍼득이며 사내의 손길에 유린되었다.
하나 그녀가 흘린 땀에조차도 지난 기간동안 담겨졌던 사액의 기가 섞여져 있었기에 그녀의 육신에 밀착된 사내의 몸에 알게 모르게 흡수되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거기에 그 사액은 실로 지독한 것이어서 사내의 이지를 본능으로 변화시키고 사내를 더욱 욕화속에 빠뜨리는 것이었다.
하나 이미 몸과 마음이 색마화되어있는 청혼(淸魂)을 더욱 부채질 하는 결과 뿐이 되지 못함을 그녀는 알 수 없었다.
더욱 집요하게 여인의 상하체를 공격해 여인을 혼란시키고 있는 사내!
“ 하…… 하아악…… 제…… 제발…… 그 그만 하악…… 흐으응응…… ”
자신의 음부(淫部) 깊숙히에서 야생마처럼 뛰고 치도는 사내의 손가락에 여인의 육체는 취할 수 있는 모든 발광을 다하고 있었다.
“ 아…… 아하아악…… 하아앙…… 흐응응…… 제 바알…… 학! ”
여인은 제조된 성의 무기임에도 사내의 교묘한 솜씨에 녹아 혼절하고 말았다.
“ 훗…… 겨우 이 정도에…… ? 이제 맛을 보여주려 하는데…… ”
그가 여인의 음부(淫部)에 혈을 집어서 성호르몬이 집중되게 한 연후 그녀를 깨워 일으켰다.
이미 달아오른 채 깨어난 여인은 눈을 뜨자 알몸의 남자의 하체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다.
지난 8년간 교육받은 공격목표!
무의식중에 여인의 입이 침을 흘리며 그의 솟구친 성기로 향했다.
하나, 머리를 쥐어잡고 저지시키는 그!
“ 하아…… 왜? 즐겁게 해 드리겠어요…… 놓아주세요…… ”
여인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애원했다.
“ 아니…… 크큿…… 조금 만 더 있다가…… 먼저 내가 보여줄게…… 크흐흣 ”
물컹
다시 이지러지는 그녀의 유방(乳房)……
“ 흐윽…… 사, 살살…… 해줘요…… 아하아…… ”
여인은 아픔속에 해일처럼 밀려드는 희열에 몸부림쳤다.
“ 하앙…… 좋아요…… 더…… 더어…… 흐으응…… ”
생전처음 느끼는 강렬한 쾌락의 물결……
그의 손길은 여인의 육체 곳곳을 헤집었다.
“ 하흐윽…… 흐 으…… 흥…… 응…… 아음…… ”
여인의 나신은 비벼질수록 살냄세가 진하게 피어오르는데 그속에는 지독한 미약의 향기가 섞여 있었다.
하나 극독한 최음제에 중독된 청혼(淸魂)에게는 불에 기름약간 붇는 상태밖에 변화를 주지 못하는 것이었다.
“ 거…… 거긴…… 그 그만…… 아흑! 모, 못견뎌요…… 하악! ”
그의 집요한 애무……
자신의 유방(乳房)에서 전해지는 전신의 쾌감!
그의 두손이 자연스레 모두 허리를 감싸서 하체로 미끄러지자 여인의 두 손도 의도대로 스스로 유방(乳房)을 쥐어 주물렀다.
“ 하…… 으응…… 모…… 몰라…… 나…… 흑…… ! ”
더구나 허벅지를 쓸어 올리는 그의 손길에 여인은 모든 것을 망각할 정도로 달아 올랐다.
“ 아…… 아…… 주인님…… 도, 도와주세요…… 흐--- 응…… ”
서서히 파고드는 사내의 손가락…… 조여지는 하문!
그것을 다시 비비고 밀고드는 그의 중지!
자신의 秘洞을 사방으로 비벼 문지르고 돌리고 쑤시고……
“ 흐…… 아아…… 앙…… 주 주인님…… 나…… 죽…… 어…… 요…… 흑…… ”
이읔고 거의 탈진해 축 늘어진 그녀를 보면서 빙긋 웃는 그!
늘어진 여인의 나체는 더욱 도발적인 유혹이었다.
그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얼굴을 묻었다.
“ 흐윽…… 하아…… 제발…… 그만 두세요…… 제 주인님이…… 아시면…… 아흑…… ”
그녀의 秘洞으로 파고드는 혀의 미묘한 감촉.
또 다시 여인은 새로운 경험에 빠져들고 있었다.
“ 흐흣…… 내가 이제 네…… 주인이란다…… ”
“ 아…… 안돼…… 하 악…… ”
집요한 사내의 공격!
여인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하나 여전히 그녀의 음부(淫部)를 공략하는 그의 여린 혀!
미쳐버릴 듯한 충격의 감촉…… !
쾌감의 파장!
“ 흐으--- 윽…… ! 그…… 그만…… 부,부탁이니…… 아학 ! ”
여인의 두발이 산란하여 흩어졌다.
다시 기절한 여인을 보며 그가 음흉하게 미소졌다.
“ 흐흣 이제 남자를 최면시키는 액이 적당히 빠진 것 같군. 다시 생겨나기 전에 계집을 녹여서 바보로 만드는 거야! ”
그가 웃더니 즉시 자신의 하주를 그녀의 육봉(肉峰) 사이로 비집고 밀어넣었다.
뜨거운 화주가 자신의 젖가슴사이를 쑤셔드는 듯한 느낌에 간신히 눈을 뜬 욕라(欲羅)!
하나, 뜨거운 불기둥이 자신의 유방(乳房)사이를 비비며 왕복을 시작하자 그녀는 또하나의 새로운 쾌감속에 다시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녀의 유방(乳房)이 뜨거운 물질에 묘한 마찰을 당하면서 주물리고 있는 느낌!
“ 미…… 미치겠어요…… 흐으윽…… 제발……! 아아아…… 나 어떡…… 흑! ”
여인과 무관하게 자신의 행위에 집중하는 청혼(淸魂)!
그의 손이 밀려 부푼 여인의 유방(乳房)을 양손으로 각각 쥐어 잡고 짜듯이 비틀었다.
“ 흡…… 음…… 응응…… 아아아…… 안되는데…… ”
그리고 꺼낸 하주를 여인의 음부(淫部)로 직행시켰다.
이미 여인의 하문은 개화되어 간절히 무엇인가를 갈구하고 있었다.
“ 아…… 앙…… 어,어떡해…… 주인…… 님…… 나…… 아아…… 더 좀…… ”
엄청난 충격과 자신이 유도할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
그녀는 완전히 그의 손에 유린되고 있었다.
쥐어짜지는 자신의 유방(乳房)과 하체에 전해지는 육중한 쾌감…… !
그녀의 이지는 전혀 존재할 수 없었다.
“ 흐으윽…… ! 이제…… 몰라…… 아아…… 아…… 더…… ”
그녀는 그의 허리를 팔로 휘어 감으며 그를 옥죄었다.
그의 허리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더욱 강하게 밀어 부쳐졌다.
욕라(欲羅)의 둔부가 훈련대로 교묘하게 요동쳤다.
더…… 더…… 흐윽…… 조금만 더…… 세게 좀…… 하으응……
“ 흐흐 고것…… 일품이군 ! 극락이 보이지…… ? ”
서서히 속도를 높여 전희로 이끌던 청혼(淸魂)은 순간 강하고 깊숙히 그녀의 중심으로 밀어 부쳤다.
“ 아흑…… ! 아아아…… 머,멋져…… 흐으응…… ! ”
그녀는 눈가에 환희의 눈물을 뿌리며 몸부림쳤다.
한 순간의 쾌락도 놓치기 싫은 듯이……
“ 흐…… 으응…… 머…… 멋져요…… 당신…… ”
그도 쾌락을 음미하더니 즉시 일어나 그녀에게 싸늘히 외쳤다.
“ 엎드렷…… 더 벌리고…… 턱을 바닥에 거의 닿을 듯이…… 흐흐 그래그래…… ”
사내의 주문대로 다리사이를 벌리며 엉덩이를 조금 치켜든 채 두 팔과 턱을 땅에 가까이 댄 채 여인은 사내를 기다렸다.
무릎꿇은 그가 뒤에서 여인의 음부(淫部)에 공격을 가했다.
손이 파고들며 엉덩이의 뒤에서 즉시 그녀의 구멍을 채운 것…… !
“ 흐윽…… 서,서두르지…… 말…… 고…… ”
그녀는 사내를 유도하려는 본래의 단련된 의식을 여전히 보이고 있었다.
철저한 色女의식……
하나 상대는 청혼(淸魂)!
그의 손가락은 그녀를 전혀 예상 밖으로 몰고있었다.
“ 거…… 거긴…… 천천히 해도…… 아하악…… ”
엎드린 채 그녀의 엉덩이는 묘하게 돌아가며 허리가 비틀어졌다.
고개는 쳐들어 목이 허용하는 범위까지 경련적으로 젖혀졌다.
“ 흣…… 천천히 하기를 바래? ”
그의 손끝이 더욱 깊어졌다.
“ 아…… ! 아…… 하아…… 아흑…… 아니! 마, 맘대로 흑…… ”
그녀의 입에서 구속받은 혼이 제어할 수 없는 소리가 튀어 나왔다.
다른 그의 손은 그녀의 젖가슴을 쥐었다.
“ 아…… 아흐응…… 모 몰라…… 나…… ”
쉴 사이 없이 휘젖는 그의 마력의 손가락……
거기에 양 육봉우리를 능수능란하게 번갈아 희롱하니……
“ 주…… 주인님…… 저 절…… 구해…… 주…… 아악…… 더는 못 견뎌요…… 이 남자…… 흐으응…… 아아 주인님…… ! ”
그녀는 한계를 넘고 있었다.
의지와 정신적 속박의 한계를 육체의 쾌락적 마법에 걸려서…… !


정신이 든 동승(童承).
마혈은 제압된 상태로 그의 눈앞에는 놀랄만한 광경이 놓여져 있었다.
“ 아니…… 나의 욕라(欲羅)을…… 이익…… 죽이리라…… ! ”
하나 이미 제압된 상태이기에 꿈쩍도 할 수 없는 육신!
“ 흥…… 멍청한 놈! 쯧쯔…… 역시 사약이 그의 성기를 통해 뇌로 파고 들었군……! 하는 수 없지. 정말 대단한 병기로군, 네년의 육체는…… ”
여인을 보며 미소짓는 청혼(淸魂)!
그는 여인의 백회혈 상단에 박힌 최혼침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그녀가 자신의 이성과 영혼을 제압한 상태로 존재한 모든 원천이었기에 육체의 혼돈 속에 약간 밀려나왔고 그것을 그가 발견한 것이었다.
그는 그것을 완전히 빼낸 후에 바로 다시 그 자리에 박았다.
이번에 박을 때는 우악스럽게 강한 힘을 주었기에 완전히 뇌속으로 박히고 말았다.
최혼침은 박힌 후 처음 보는 이의 명에 순응하게 되는 것이었다.
“ 자 그럼…… 욕라(欲羅)! 네가 명해라. 이 자 보고 처음 이곳에 잠입할 때의 의도대로 행동하라고…… 그리고 너는 성주에게 나를 위해 이중의 첩보전을 펴야해…… 알겠지…… !”
끄덕이는 여인……
밝은 미소……
그가 여인에게서 알아낸 은마살(隱魔殺)의 조직과 사내들의 특징은 실로 놀라운 비밀이었다.
사혼사녀(邪魂私女)들은 모두 13인이 제조된 상태이고
이미 오인은 어딘가로 투입된 상태라 했다.
게다가 여인들은 20세가 되면 모두 혈수로 녹아 죽을 운명이라 했다.
여인들이 약통에서 나온후 교접하는 첫 남자를 완전히 그녀만의 노예로 만들 수 있으며 다른 남자는 하루 정사시 마다 조금씩 그의 혼을 장악해 간다고 했다.
약통 속에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여인들은 그후 8년간 약통에서 실혼인이되어 누군가 들려주는 요혼술과 방중기법을 머리 속에서 훈련한 연후 나온다는 것이었다.
“ 그럼…… 이 녀석을 본래 의도대로 하고…… 마치 사랑하는 것처럼 그래서 배신하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해라…… 내 다음에 너 죽기전에 한 번 찾아 오마! ”
“ 네…… 주인님…… 소녀 항상 기다리고 있겠사옵니다…… ”

 

 

 

 

 


@@色人
“ 크으으…… 이 佛氣…… 소림의 땡중이 죽지 않고 항색불경을 외고 있다……! 감히 속였다니…… ”
약간 찡그리며 괴로운 표정을 짓는 색문신의 중
약관의 그는 스스로가 포섭하여 색기에 물들인 사람들을 모았다. 그것도 초 일류급으로만……
더구나 그의 주위에 있는 사인의 여인들……
호위병이기에는 너무나 절색인 그들은 여인문을 장악하여 교주와 제자로 구성한 절세고수들이었다.
“ 이래서야 우리의 환이 출도하는데 결정적인 방해자가 된다! 뿌득…… 천마성 주변에 정기가 흐르는 곳…… 찾지 않아도 몸으로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
“ 흐흐흐 모아놓은 모든 고수를 이끌고 가서 부셔주마…… ”
색기는 인간의 심성의 약점을 찔러 그를 유혹하여 그들을 誘惑하게 迷惑하게 만들었다.
더구나 그가 홀린 여인들은 이 고수들을 휘어잡느니라 모든 수단을 동원하였다.
색기에 중독된 여인들은 종래의 그 순결함과 도도함을 버리고 기꺼히 그들 주인 뜻대로 창부가 되어 주었다.
“ 호홍…… 더…… 어…… 더어허…… 아이…… 좋아…… 흥…… 소림의 잡땡추들을 죽여주세요…… 흐응…… 그러면 극락에 오르는 기쁨을 드릴께요…… ”
“ 소림만 쳐주신다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봉사를 …… 흥흥…… ”
“ 크…… 크큿…… 허허억…… 무…… 물론…… 이런 즐거움이 계속될 수 있다면 …… 박살을 내주지…… 헉…… ”

세인들의 광란을 보면서 환의 선택을 받아 하나의 사자가 되어 색환의 기를 조금씩 퍼뜨리고 있는 예의 그 젊은 중은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 흣…… 환을 억누르고 있는 금광불석의 기를 이기고 나오는 날 색인의 제왕을 선택하여 그에게 모든 기를 주어 환우제일인으로서 영원히 인간을 종식시켜 버리리라…… ”

 

 

 

 

 

 

@@사극(邪極)
그는 지금 천요성으로 가고 있었다.
물론 그 전에 여인들의 집단이라 알려진 화화단(花花團)으로 거쳐서 그곳을 접수하려 맘먹은 상태
“ 남자로서 천하를 좌지우지 하지 못한다면 어찌 사내로서 그 야망을 펴보였다 하겠는가? 크크크…… 먼저 북천의 계집들을 손에 넣고 황실을 장악해서 남부를 장악하리라…… ”
그는 북부의 첩산에 있는 화화단(花花團)으로 향하고 있었다.
‘ 그 괴물같은 계집 몸에 만리향을 뿌려 놓았으니 나중에 만날 때에 그 조종자를 찾아서 그가 이룩해놓은 결과를 접수하기만 하면 된다.  ’
그는 단 한명의 계집에게 똥쭐이 나게 쫓기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강력한 세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무림에 존재하는 세 개의 여인집단…… 나는 세력이 부족하니 그들을 모두 휘하로 둔다…… 크크크…… ”
그는 이미 지난 시간 동안에 한 개의 집단을 흡수하여 자신의 휘하로 두었다.
역시 모든 남자는 제거해 버리고 그 우두머리로 삼은 계집은 철저하게 洗心시켜놓았다.
“천요성은 비록 여인집단은 아니지만 현 천하를 나누고 있는 가장 강력한 세력중 하나! 그 힘에 대해서 맛을 보지 않을 수 없지! 크흐…… ”
움트는 야망!
사나이의 꿈
천상천하 유아독존
“흠 현재의 무림이 크게 남북,…… 그리고 중간 세력들…… 이 중간세력들을 잘 이용해야 한다. 夜力을 이루는 화화단(花花團), 야환루, 혈문,귀문. 그것을 먼저 잡아 주루와 상권을 장악한 연후 서서히 무림의 세력을 잠식하는 것이 좋겠지. 그전에 황실도 접수시켜두고…… 흐흣……  ”
“화화단(花花團)은 신비의 여인집단이라 알려져 있나보지…… 그저 무림에 생긴이래 불간섭의 원칙만 고수하며 침묵한다는 곳…… 흐흐 첫 제물이 되어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으리라……  ”
그의 경공은 이미 신의 그것처럼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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