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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4

 휴가 잘다녀 왔습니다. 우선 서둘러서 올립니다.

너무 짧은 관계로 연속으로 Level 5도 함께 올립니다.

 

 

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4




 소녀 전사의 처녀가 무참히 짓밟히던 그 무렵.




 땅거미 자욱하게 낀 쿠바의 미궁을 빠져 나가 성밖으로 향하는 노파가 있었다.



 허리가 구부러진 노파는 수상한 형태의 지팡이를 바닥에 찌르며 비틀비틀 한걸음씩 발을 내딛으며 길을 서둘러 벗어나고 있었다.



 때때로 되돌아 보며 뒤를 확인하는 것으로 보아 미행을 매우 걱정하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쿠바의 위병을 만났다고 해도, 상대는 이런 노파를 의심하지는 못 할 것이다.




 「할멈. 오늘 밤의 야식은 뭐지? 두꺼비의 고기는 더 이상 사양하겠어.」




 그렇다. 노파는 쿠바의 성에서 고용되어 있는 사람으로 홀로 병사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런 노파가 이렇게 미행을 신경을 쓸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머지않아 곧 밝혀졌다.



 거대한 나무의 그늘에 들어간 노파가 뭔지 알지 못하게 주문을 외치자, 그 모습이 희미해져 가다가 잠시 사라져 버렸다.




 유동을 계속하는 공기 속에서 또 다른 형태의 사람이 나타났다. 거기에 나타난 것은 젊은 소녀였다.



 소녀는 다시 근처를 형세를 예의 주시하면서 얼른 나무의 그늘에서 벗어나 숲으로 뛰어들어갔다.



 경쾌하게 달리는 그 모습은 숲의 사슴이나 푸른 바다의 은어와 같이 보였다.



 달려간 자리에 남아 있는 공기에는 얼마간의 꽃의 향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소녀는 숲을 빠져나가서 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 갔다.




 -------------------------------




 한편, 쿠바의 침실에서는 소녀 전사 미디아가 쿠바의 고문을 받고 있었다.




 침대 위에서 처녀를 깨뜨려져 버린 채로 악마의 정액에 몸을 지배당하게 된 미디아가 마



왕의 뜻대로 봉사하고 있는 것이었다.




 원수의 페니스를 입에 힘껏 물고 자신의 보지에서는 굴욕적인 정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는 소녀의 뺨은 무념의 눈물로 젖어 들고 있었다.




 「우우 이제 회복했군. 그럼 다시 아르티아의 전사와 일전을 치루어 볼까. 또, 다른 맛을 찾아봐야겠다.」




 쿠바는 딱딱하고 커진 페니스를 입에서 뽑아낸다.



 미디아의 입에서 나온 투명한 타액이 묻은 귀두와 연분홍색의 입술과 결합되어 쭉하며 소리를 내며 빠져 나왔다.




 남자는 소녀를 기는 자세로 만들더니 엉덩이를 높게 올리게 한다.




 뒤로부터 바라보자, 조금 전 침탈당한 직후의 꽃잎이 아직 피와 정액이 묻은 채로 뻐금뻐금 거리며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었다.




 쿠바는 양손으로 엉덩이의 부드러운 육체를 잡아 양쪽 손가락의 엄지로 소녀의 보지의 주름을 좌우로 크게 넓히며 꽃잎 속에 귀두를 꽉 눌렀다.




 인정 사정 없이 단번에 경직된 남근이 벌려진 동굴 사이로 가득 채워진 것이다.



 



 미디아는 한마디의 저항도 하지 못하고 다만 비명을 지르며 현 상황에 절망하고 있었다.




 쮸욱, 츄욱 축. . . 피욱. .




 미디아의 엉덩이는 빛에 거의 노출이 된 적이 없는 듯이 하얗게 아름다운 형태의 모양으로 아름답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 복숭아의 중심을 비집고 들어가, 뺃다 꽂기를 반복하는 검은 페니스가 보인다.



 쿠바는 소녀의 결합부를 내려다 보면서 요리저리 허리를 사용했다.




 앞에 이미 흘러 들어갔던 정액의 나머지가 흰 거품이 되어 핑크빛 꽃잎에 조금씩 흘러 나온다.



 페니스가 출입하는 것에 따라 꽃잎은 벌어졌다 닫쳤다 하며 반복적인 움직인다.



   



안에서부터 새로운 투명한 애액이 흘러 넘쳐 나와, 쿠바의 흉기를 애워 쌓은 채로 한줄기 뽑아 나오자.송명(관솔불)의 등불에 반짝반짝 빛을 반사한다.




 미디아의 괴로운 육체는 고통에서 이윽고, 쾌감에 휩 쌓여 허덕이고 있었다. 이제 쿠바는 정복감을 마음껏 즐겼다.



 소녀의 몸을 잡은 손을 앞으로 돌려 하얀 유방을 애무한다.



 한 손은 소녀의 겨드랑이를 어루만지고 문지른 후 음부로 한하여 자신의 페니스와 결합된 부분을 점유하여 소녀의 크리톨리스를 매만진다.




 그 감촉에 미디아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단 소리를 누설하며 허리를 요리조리 흔든다.




 (안되 . .이런, 이런 남자에게. . .)



 「아. . .아. .」




 자극을 받을 때마다 긴 머리카락이 크게 흔들려 검을 잡았던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쥘 수가 없는 손이 허무하게 침대를 잡아 쥐며 쾌감과 굴욕을 참으려고 하였다.




 쿠바는 뒤에서부터 소녀의 가는 허리를 꽉 쥔 채로 누르며 격렬하게 피치를 올린다.




 찰싹, 찰싹, 찰싹찰싹, 찰싹




 쿠바가 튀어나온 아랫배가 소녀의 상기된 둔부를 치며 손바닥 치는 것과 같은 소리를 낸다.



 귀두가 보일 정도로 나와있던 음경이 다음 순간 단번에 그 뿌리까지 보지에 삽입된다. 육체의 조음의 감촉을 즐기면서 다시 또 뽑아져 나온다.




 이윽고, 남자는 인내의 한계에 도달랐는지 육체가 내지르는 소리의 간격이 짧아져 소녀의 조각난 절규가 최고로 도달했을 때, 크게 울부 짓으며 쿠바는 미디아의 체내에 두번째의 사정을 시작했다.




 쭈욱. 부직 쭈욱. .




 소녀의 자궁이 다시 백탁한 애액에 파묻히고 말았고, 이 순간, 미디아는 전신을 진동하며 쾌감의 극한에 이르러 버렸다.



 가는 육체의 통로가 뻐금뻐금 거리며 수축을 하며 중심에 들어가 있는 쿠바의 음경에 확실한 반응을 전한다.




 「이런. 두 번째 만에 벌써 절정을 느낀다는 것을 보니 너도 참 음탕한 기질이 있군」




 정액의 나머지를 마저 분출하는 것을 마치며 쿠바는 만족스러운 듯이 말한다.




 「미디아, 너에게는 음탕한 피가 진하게 흐르는 것 같구나」




 쿠바는 더러워진 남근을 소녀의 보지에서 뽑아 냈다. 소녀의 성기는 빠져 나가는 남근을 매우 아쉬워 하는 듯이 꽉 물고 있는 입을 긴축시키고 있었다.



 미디아는 작게 「하앗」라고 신음 소리를 내질렀다.




 페니스가 쭈욱하고 뽑아져 나오자 미디아는 버팀목을 잃은 것처럼 푹 쓰러져 또 다시 울기 시작했다.




 쾌감의 여파가 몸에 실룩실룩 거리는 경련을 일으키는 가운데 미디아의 머리 속은 공황감이 더욱 더 깊어져 가는 것이었다.



 계속적인 육체의 진동이 시작될 때마다, 소녀의 심부를 이미 더럽힌 진한 정액이 줄줄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쿠바는 이런 소녀의 모습에 매우 만족하여 다시 미디아의 상체를 일으켜 세우며 입에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어 깨끗이 만드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에 미디아는 몇 안 되는 옷을 착용하게 만든 후에 가시 뇌옥으로 보내버렸다.




 미디아가 떠나자, 쿠바는 야릇하게 웃었다.



 그리고, 부하에게 명령을 하여 이번에는 아스타샤 공주를 침실로 데려에게 하였다.




 「정력 회복의 비약을 함께 가지고 오는 것을 잊지는 말라고」




 쿠바는 기분이 매우 좋은 듯이 입맛을 다시면서, 부하를 서두러 재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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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어린 아스타샤공주.



 더러움을 모르는 신성한 꽃봉오리는 쿠바의 손으로 침입 당하게 되는 것일가?



 또, 성을 빠져 나간 수상한 소녀는 도대체 누구인 것인가?



 다음번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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