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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6

 




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6

 




 문득, 파미나는 눈을 떴다.



 채찍의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 벌쩍 뛰어 일어난다.




 둘러보자, 거기는 조금 전까지 자신이 고문 당하고 있던 방은 아니었다.




 자신 아래에 있는 것은 단단한 고문대가 아니라, 부드러운 침대가 있었다.




 악몽이 아닐까하고, 한 순간 생각했지만, 손목에 철로 된 수갑의 자국과 옆구리에 남아 있는 아픔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었다.




 여기는 아무래도 누군가의 침실인 것 같다.



 정신을 잃고 있는 동안에 옮겨져 온 것이 틀림이 없다.




헉, 놀라서 자신의 처녀지에 손을 가져갔지만, 특히 거기에는 아픔이 없었다. 이야기로 들어 본 것에 의하면 처녀를 잃은 뒤에는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순결은 지켜지고 있는 것임을 알았다. 파미나는 고향의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순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파미나는 쿠바가 자신을 범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서둘러 도망치려고 했지만 들어 온 것은 젊은 여자였다.



 살포시 웃으며 들어온다.




 「일어나셨나요? 괜찮으세요」



 「. . . . . ?」




 「 이제 더 이상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 . . . . ?」




 「불안한 것도 무리가 아니네요. 당신은 제가 구했습니다. 아가씨」




 여자는 자신을 슈리마 라고 소개하고, 정신을 잃고 있는 동안의 전후 사정을 이야기해 주었다.




 슈리마는 쿠바에 대한 반란자의 일원으로, 쿠바의 성을 기습하여 사람들을 해방했던 것이라고 한다.




「당신은 위험하게도 쿠바에게 범해지는 도중에 구출이 되었습니다.」




「쿠바는 그곳을 도망쳐 빠져 나갔으니 이젠 당신은 자유 입니다.」




「좀 더 몸이 괜찮아지면, 당신을 고향에 보내 드릴께요」




 슈리마는 이야기면서 파미나의 상처에 약을 발라 주었다.



 아픔이 거짓말과 같이 사라져 간다.




 파미나는 감사한 마음이 가슴에 벅차올라 무심코 울기 시작해 버렸다.




 「아,. . .예, 정말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




 슈리마는 언니와 같이 상냥하게 파미나의 어깨를 안으며 말했다.




 「답례라면, 그 사람에게 말씀하세요. 그가 당신을 도왔어요」




 방에 들어 온 남자를 보고, 파미나의 가슴은 한층 더 크게 뛰었다.



 그는 역시 밝은 다갈색의 피부를 한 건강한 청년으로, 입가에는 생긋 웃으며 하얀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었다.




 청년은 파미나의 근처에 앉아 흐느껴 우는 어깨를 껴안으며 갑작스럽게 이마에 키스를 했다.



 파미나가 깜짝 놀라 위를 쳐다보자 청년의 시선과 일치했다.



.




 어느새, 슈리마는 방을 나가고 있었다.




 「나는 너를 필사적으로 구출했다. 그리고 너를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



 청년이 속삭인다.




 「네. 저도, 지금, 당신에게. . . .」



 새빨갛게 되어서 이런 말을 하고 말하고 있는 자신이 정말 이상했다.




 청년이 살그머니 입술을 탐닉하기 시작한다.



 파미나는 눈을 감아 입맞춤을 받아들였다.



 청년의 혀가 살그머니 들어 오는 것에 놀라면서도 받아드리자, 이번에는 자신의 입술을 뚫고 들어온 혀를 자신의 혀를 이용하여 빨아드리며 청년의 혀에 얽혀져 간다.




 어느덧, 파미나는 침대에 옆에 누으며 전신을 청년의 애무에 맡겨가고 있었다.



 생명과 순결을 지켜준 받은 답례를 하기 위한 듯이 이 청년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두를 바치자. 아니, 모두를 받아 들이자. 이렇게 소녀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청년은 몸을 반전 시켜며 양 다리의 중앙에 위치한 화원에 자신의 혀를 사용하여 살그머니 뒤진다.



 소녀의 꽃봉오리는 내부에서부터 피어나듯이 자연스럽게 열리기 시작하더니 단 액을 조금씩 내뿜기 시작하고 있었다.




 파미나가 얇게 눈을 열자, 얼굴의 앞에는 청년의 남근이 흔들리고 있었다.



 발기한 남근의 실물은 처음으로 보는 소녀였지만, 그것은 천신에게 공양을 드리는 예물과 같이 매우 고귀하게 보였다.



 



 파미나는 이 귀한 예물을 무사히 자신의 입에 한가득 베어 물었다.



 소녀의 입을 가득 채우며 넓혀가는 거대한 귀두.



 소녀의 목까지 포함을 해도 반도 들어가지 못할 정도의 크기에 조금 파미나는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좋아. 이 사람을 위해서라면, 아파도 참을 수가 있어. . .)




 살며시 혀를 움직여 힘껏 봉사를 계속하면서 소녀는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청년은 다시 몸을 바꿔 새우며 소녀의 넓적다리를 벌리며 허리를 들이 밀었다. 처녀의 고통을 가능한 줄이려고 하는 것과 같이 양 다리를 크게 벌리며 손가락을 이용하여 소녀의 화원을 크게 벌린다.



 



 거기는 이미 충분히 젖어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대로, 페니스를 꽉 누르며 귀두를 위험에서 벗어나 아직 깨끗함을 간직한 소녀의 화원으로 전진하기 시작한다.




 「하하. .하앗. .아파요. . .」




 소녀의 몸이 뒤틀리며 밀려 올라간다.



 그것으로 인하여 조금 전에 진입하고 있던 곳에서 페니스가 입구에서 빠져 나와 버렸다.




 「미안해요. . .이번에는. .참을 깨요」




 그러나, 처녀의 본능인 것인가 찔러 넣으려고 할 때마다 소녀는 침대를 질질 끌며 피해나가곤 했다. 4번의 실패를 반복한 다음에 소녀의 머리는 침대 위쪽 상단까지 도달해 버렸다. 이제 더 이상 도망갈 장소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게다가, 청년은 체위를 바꾸어, 소녀의 양 다리를 어깨에 메어 소녀를 작게 접하는 동작을 취하기 시작해 왔다.



 날씬한 소녀의 몸은 자신의 무릎이 각각의 옆구리에 붙도록 굽혀져 있어서 비밀의 화원은 훤하게 벌려져 청년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아. . .이것으로, 나는, 이 사람의 것이 되는구나. . .)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파미나는 아직 이 청년의 이름도 듣지 않았던 것을 깨달았다.




 청년은 페니스의 위치를 조준하여 첨단을 처녀구멍에 얕게 묻으면서 숨을 난폭하게 내뱉었다.




 「. . .. .이름을. . 알려주고 나서 저를 가지세요. . .」



 작게 신음 소리를 내며 묻는다.




 위치를 조준한 청년은 팔을 소녀에게 돌려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을 하면서 대답을 한다.




 「. . .가르쳐 주지」



 말하면서, 페니스는 소녀를 확대해 찢어 간다.




 갑작스러운 톤의 변화에 오싹 놀란 소녀는 닫고 있던 눈을 떳다. 찢어지는 아픔이 하반신을 덮치지만, 눈에 보여지고 있는 놀라움에 소녀는 얼어붙었다.




 소녀 위에 덮치며 하체를 점령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마왕 쿠바였던 것이다.




 「나의 이름은, 쿠바 대왕이다. .질문에 대답이 되었나. . . 아가씨, 잘 기억해라 이제는 잊지 못할 이름이 될 테니깐」




 말의 후반은 소녀 몸 안에 비집고 들어가면서 말을 한 것이다.



 소녀의 제일 좁은 곳을 찢어 버린 귀두는 꾸불거리는 뱀과 같이 소녀를 범해 간다.




 파미나는 전신으로 비명을 질렀지만, 이미 쿠바의 더러운 페니스는 조용히 소녀의 순결을 유린하고 있었다.





 지나친 충격에 의하여 말을 잃어버린 소녀를 열락의 소리를 내며 괴롭히고 있는 쿠바, 매어져 있는 소녀의 긴 다리가 공중에서 흔들린다. 찔려 질때마다, 쿠바의 불알이 소녀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거리며 부딪친다.




 절망과 고통의 수렁에 빠진 소녀의 정신은 이윽고 붕괴 되어, 마음에 가지고 있던 긴장감의 실은 처녀막과 함께 파괴되어 사라져 버렸다.




 애무를 당하고 있는 전신에 발라져 있는 비약과 쿠바의 음란한 정신파가 이미 무너져 버린 소녀를 침식해 버렸다. 삽입된 페니스의 끝부분에서 조금씩 분비되고 있는 마력을 지닌 애액이 소녀의 질 안에서도 소녀의 정신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쿠바가 체위를 바꾸어 소녀를 괴롭히기 시작하자, 남부 지방의 자존심이 강한 부족의 소녀는 높은 소리를 치며 계속되는 쿠바의 자극에 머리카락을 흩날리고 있었다.



 라난의 무의식 하에서의 교육이 성과를 나타나 소녀의 몸이 자동적으로 반응을 하고 있었다.




 쿠바는 일단 소녀의 다리를 피게 만들며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으며 자신은 무릎을 꿇는 자세를 취했다.



 파미나의 밝은 다갈색의 날씬한 육체는 브릿지 자세가 되었고, 음부가 남자의 페니스를 물고 있었다.




 높게 쑥 내밀어진 클리토리스를 남자가 비비자, 소녀는 한층 높게 허덕이며, 브릿지 자세인 채로 엉덩이를 요리조리 흔들고 있었다.



 손으로 잡지 않았어도 빠지지 않고 있는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에 삽입을 한 채로 요란하게 허리를 움직여 남자를 더욱더 기쁘게 만들었다.




 무모의 성기가 공중에 쑥 내밀고 있는 페니스를 한 가득 품으며 앞 뒤로 움직인다. 자신은 허리를 움직이지 않아도 페니스가 자궁의 끝까지 들어갔다가 귀두 끝까지 다시 나오며, 좁은 구멍을 마음대로 유린하며 질 안을 휘젓는다.



 아직 경험을 하지 못한 처녀 처녀 특유의 어색함이나 서투름을 전혀 찾아 뵐 수가 없었다. 마치 창녀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움직임이었다.




 (과연, 라난의 작품답군. 우우. . .정말 꽉 죄이는군, 아주 만족스러워. .)




 쿠바는 무상의 정복감에 취하며 소녀의 음부 안에 자신의 정액을 한가득 쏟아내며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이미 미디아에게 두 번이나 배출한 후였지만, 아직도 대량의 국물이 파미나의 육체를 더럽혔다.




 결합부에서부터 역류를 하며 넘쳐 흐르는 정액은, 옥대를 타고 방울져 떨어진다.



 소녀는 그것을 아래에서부터 손을 써서 건져 올리며, 정액 투성이가 된 손가락을 가련한 입술로 빨아 핥으며 삼키고 있었다.



 쿠바가 페니스를 뽑아낸 후 근처에 기대어 눕자, 소녀는 상반신을 일으키며 쿠바의 고간에 얼굴을 묻어 입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쿠바는 미디아의 혀 기술과 비교하면서, 두 명이 동시에 핥게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다시 부하에게 명령을 하였다.




 그 순간, 저항 조직의 아지트에서는 구출 작전의 세부 계획이 완성되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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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로 쿠바의 성욕에 희생이 되는 소녀들.



 신성한 아스타샤 공주의 처녀는 과연 마왕에 바쳐지기 전에 구출이 될 것인가?




 적 중에 잠입 시도를 하는 리나와 미유가 맞이하게 될 운명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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