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빈 노예 7장 6~7
뭐 carl님만이 추천을 올려 주셨내요.
【6】
몇분 후 사오리는 책상다리를 하고 있는 하야시 앞에 정좌해 앉아 있었다. 여자 죄수와 같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검은 드레스는 어깨에 약간정도 걸쳐져 있어서 대개는 거의 정면에 노출되어 거의 알몸을 한 것과 같아 보였다. 수갑은 차지 않았지만, 타카기가 양손을 등으로 돌려 잡고 있어서 풍만한 순백의 유방과 붉은 줄로 묶인 허리를 숨길 수고 없었다.
수치의 불길에 던져진 것 같은 생각을 견디며 사오리는 포기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말문을 열었다.
「이렇게 되었으니 모든 것을 숨기지 않고 말씀드겠습니다. 확실히 야마지씨와 요시카와씨에게 성폭행당한 것은 사실입니다. 방금 전에 테이프에 녹음된 내용도 물론 거짓말이 아닙니다.」
「흠! 강간된 사실을 인정한다는 말인가?」
하야시는 만족스러운 듯이 말하였지만, 타카기는,
「응! 정말로 피해 사실을 실토할 생각입니까?」
라며 의외라는듯이 사오리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말하였다.
「그렇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두 명에게는 중요한 것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사오리는 근심하는 표정을 지으며 갑자기 떠오른 핑계를 마코토에게 잘라 말했다.
「내가 매저키스트의 노출광이라는 사실은 타카기씨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도착적인 취미는 길들어가면서 점점 강렬한 자극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놀라운 사실인대요. 청순파 스타 쿠리하라 사오리에게 변태적인 심리학을 들을 수 있다니」
놀리고 있는 타카기를 무시하며 사오리는 계속 말했다.
「청순파라고 것은 보여지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전 이제 아키야마 사장이나 타에코씨와 함께 하는 SM플레이에 빠져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던 중에 길들여 짐에따라 합의된 플레이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을 졸랐습니다. 좀 더 자극이 강한 플레이……예를 들어, 도둑에게 강도를 당하여 난폭하게 성폭행을 당한다든가 그 약점을 이용하여 강도 동료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등……」
「농담하지마!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믿으라는 것인가?」
하야시는 황당한 듯이 사오리의 말을 차단했다.
「너 지금 경찰에 넘겨지는 것이 싫어서 그런 엉터리 거짓말을 하고 있어. 야마지와 요시카와는 분명히 너를 강간했다고 진술하였다고. 그것도 아키야마에 부탁을 받았다고는 말도 첨가해서 말이야. 너에게 부탁받아 들어주었다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않았단 말이야」
「하야시씨 당신은 매저키스트의 심리를 잘아시지 못하잖아요. 서로 처음부터 합의된 플레이는 너무 뻔하게 알 수가 있어서 스릴이 없어 흥분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에게 연극이라는 사실이라는 사실을 덮어 달다고 제가 사장님에게 부탁했습니다. 야마지씨랑 요시카와씨는 진심으로 나를 범한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저는 처음부터 용서를 하고 한 것입니다. 일부러 여자죄수로 된……아, 그 부분을 깍거나 알몸으로 공개 노출한 것도 모두 제가 사장에게 부탁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전부 거짓 연극으로 만약 죄가 있다면 내가 그 사람들을 속였다고 것만이 죄입니다.」
「훔. 그야말로 매저키스트의 노출광이 생각할 것 같은 줄거리이군」
솔직하게 사오리의 변명을 믿은 것 같은 타카기는 당황하여 얼굴을 상사에게 돌렸다.
「곤란하게 되어 버렸내요. 주임님. 사오리의 말이 사실이라고 하면 그 놈은 죄를 저지른 것이 아닌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너는 서투르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야」
쓸데없이 사오리의 편을 듣고 있는 타카기를 나무란 하야시는 차가운 눈을 사오리에게 향했다.
「니가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지금까지 입을 다물도 있었나? 타카기가 신문을 하러 너의 집에 갔을 때 그렇게 말했다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되었을테대 말이야. 경찰을 우롱 하는 것도 적당히 해라고!」
「우롱이라니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오리는 필사적으로 변명했다.
「타카기 형사에게 핑계를 된 것은 아직 연극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다행히 의심을 받던 두 명도 모두 무사히 도망친 것 같아서, 입다물고 있었습니다. 오늘 불려 온 것도 연극의 계속하기위하여 온 것입니다.
「과연, 너는 주임을 아키야마가 소개한 연극의 동료라고 생각하고 그런 고백을 한 것이군. 그래서 그렇게 자세히 말한 것이군. 보통 여자라면 누구에게, 어떤 모습으로, 어디를 몇 번이나 범해졌는지를 그렇게 자세히 말할 수는 없을 테니 말이야」
사오리의 말에 동조하고 있는 타카기를 한심한 듯이 처다보면서 하야시는 집요하게 따지고 들었다.
「자, 연극이 들키고 안기위해서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테이프의 고백이 터무니없다고 말하거나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 것은 어떤 이유이지? 그 때의 너는 상당히 진지했다고, 도저히 연극이라고는 생각되지 안을 정도로 말이야」
「아니, 주임님. 사오리양은 여배우이기 때문에 연극정도는 문제 없다고요」
타카기가 수습하듯이 말했다.
「아마 매저키스트의 그녀는 끝까지 이번 사건이 연극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굳게 결심하게 하여 능욕을 당한 피해자라는 사실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일종을 흥분을 느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거기에 경찰을 속여 자신의 맘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광분한 우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를 원했을지도 모릅니다.」
타카기가 배후에서 잡고 있는 사오리의 팔을 한층 더 어깨까지 올리자 「아욱!」하며, 미간에 찡그리고 있던 사오리는 눈초리가 길게 째진 눈에 눈물을 머금으면서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사오리의 궁지를 몰릭위한 타카기의 속셈이 보여지고 잇었지만 지금의 사오리는 그의 기학심을 이용해서라도 지금의 상황에 벗어나기위해 참을 수 뿐이 없었다.
「타카기씨가 말한대로 입니다.」
사오리는 고통을 참으며 언젠가 마치다에게 들은 대로 이야기를 자기가 한 것인 것처럼 말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전 여자죄수로 되어 악덕 공무원에게 괴롭힘을 당하여 알몸 공개 노출을 하거나 알몸으로 거리를 걸어 시선을 끄는 것이 ……그것이, 나의 꿈이였습니다. 그래서 알몸 공개 노출을 하였습니다만, 상대가 저의 팬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무래도 진정한 스릴을 맛볼 수는 없었습니다. 차라리, 진짜 형사에 괴롭힘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타카기가 사오리의 말을 차단했다.
「너는 너를 취조하는 악인들에게 강간을 당하는 심정을 맛보고 싶었던 것이구나.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알몸으로 되어……」
타카기에게 어깨에 걸려있던 원피스를 벗겨내진 사오리는 바로 하얀 전라에 새빨간 줄로 묶여 있을 뿐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 이건 부끄러워요」
목덜미까지 빨갛게 물들인 사오리는 감추려는듯이 몸을 비틀었지만, 추잡한 나신을 숨길려고했다가 하야시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더 이상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뭐라고 말을 하지 않지만 사오리의 행위를 눈치채고 하야시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이번에는 미인계인가? 천하의 쿠리하라 사오리가 이 정도의 사람이였다니? 그렇게 보기 흉한 짓을 하고 있다니 팬들이 울겠군. 더 이상 그만해라」
「연기가 아닙니다. 전 노출광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으로 호출에 응하여 여기에 온 것입니다. 보세요. 저기 나는 언제나 줄로 자신을 억압하는 것을 좋아하는 호색한 변태녀입니다.」
하야시의 앞에 무릎을 꿇은 사오리가 요염한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허리를 들이대며 색정적인 어조로 말자 하야시는 눈부신 듯이 눈을 돌리면서,
「손으로라고 가리는 것이 어떤가? 그 줄도 가정부에 강제 당하여 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강제라니요?……언제나 외부로 돌아 다닐 때는 노 팬티나 줄 팬티를 하고 있습니다. 초미니도 가슴이 보일 수 있게 혼잡한 공공시설을 이용하여 혼잡한 버스나 전철을 타서 치한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전에는 앉아 있는 남자의 얼굴에 노출된 젖가슴을 문질리며 신음을 내뱉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태러……」
하야시의 머리를 깨안은 사오리는 풍만한 분위기의 유방의 골짜기로 하야시의 얼굴을 억눌렀다.
「이런, 괴롭다고! 그만 두라고」
부드러운 탄력을 느끼며 호흡을 하던 하야시는 하얀 골자기로부터 괴로운 듯한 소리를 누설했다.
「아니요, 떼어 놓지 않겠습니다. 나의 말을 믿어 주실 때까지 절 때 떼어 놓지를 않겠습니다」
하야시의 얼굴을 가슴에 안은 채로 사오리는 자신이 노출광이라는 사실을 믿게하기 위한 심정으로 심문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자신의 몸으로 추태를 보이며 하야시등에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렇게 되었으니 저의 비밀을 전부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 사실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몸을 보인다는 사실에 몹시 흥분을 합니다. 변두리의 누드 극장에 출연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설마……」
과연 놀란 타카기를 무시한 채 사오리는 열심히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했다.
「사실입니다. 하라 카오리라는 예명으로 출연하여 무대 위에서 알몸이 되어, 개와 같이 무대를 돈 적도 있습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천하의 청순파 스타가 설마 누드 극장에서 그런 쇼를 할리가 없잖아」
하얀 골짜기에서 필사적으로 얼굴을 내민 하야시가 반론하자, 사오리는 그 얼굴을 다시 부드러운 골짜기에 억누르면서 강하게 끌어당기며 말했다.
「아니 사실입니다. 얼굴은 메이크업으로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고요. 제일 먼전 전 그런 누드 극장에 출연할 리가 없다고 모두 처음부터 굳게 결심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계획을 하게되었습니다. 대담한 연기를 하면 할수록 더욱더 정체가 간파될 우려가 줄여드는 것이예요」
「과연, 그러짇고 모르겠군」
타카기가 부추기듯이 맞장구를 치자,
「그렇습니다. 무대 위에서 공연자의 자지를 펠라치오 한 적도 있습니다. 나 펠라치오도는 그 방면에 소프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파렴하다는 사실을 말하며 계속 이야기하는 사오리를 타카기가 재미있다는 듯이 부추기며 말한다.
「주임은 의심이 많은 사람이니깐! 이런 주임을 믿게 하디위해서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는 것이 좋은 것 같구나」
붉은 줄이 사오리의 균열을 묶고 있는 하얀 엉덩이를 타카기가 찰싹하며 때리자 사오리는 이 신호를 시작으로 하야시의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무엇을 하는 짓이지! 이거 참, 그만두라고!」
낭패하여 외쳤지만, 가냘픈 붉은 입술로페니스를 어루만지고 문질르며 복숭아색의 혀를 이용하여 페니스를 핥기 시작하자,
「제발, 그만두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라고 힘없는 소리로 중얼거리면서, 그 손은 지금까지 자신의 얼굴을 뭍고 있던 풍만한 유방을 부드럽게 잡아 당기고 있었다.
「어떻습니까, 주임님. 사오리가 노출광의 색정광이라고 말 한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셨습니까? 이렇게 되면 약간의 타협을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무슨 말이지. 그약간의 타협이라는 뜻은……」
양손을 뒤로 한 하야시가 건성으로 물어보자 타카기는 자랑스런 얼굴로 대답했다.
「이번 사건의 진실은 사오리의 연극이라고 하니깐 사실상의 치조는 이쯤에서 중지하자는 말입니다. 사실이 알려지면 여러가지로 사오리양이 피혜가 생길지도 모르니깐 말입니다.」
「그런 엉뚱한 ……모처럼, 여기까지 범인을 궁지에 몰아놓았는데……」
타카기의 제안을 한마디로 거절했지만, 하야시의 말에는 힘이 없었다. 어쨌든 몰리고 있는 것은 하야시 자신이였다. 그런데 새가 된 것과도 흥분감에 영혼이 공중을 나는 듯한 기분의 하야시에게 타카기가 부드러운 한 쌍의 볼기를 만드고 애무하면서 말하였다.
「물론, 그 보상으로 이 매력적인 육체를 충분히 즐기는 것입니다. 매저키스트의 그녀를 마음껏 희롱한다는 것은 그녀가 원하는 것이고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것이 형사라는 자가 말할수 있는 말인가?」
부하를 나무라는 말과는 반대로 하야시의 손은 사오리의 머리카락을 잡아 몹시 거칠기게 전후로 움직이게 하고 있었다.
【7】
우화 등선(무협지에 꽤 많이 나오는 단어죠^^)할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은 하야시는 본의 아니게 이 사건을 무마하는 대신 모종의 대가를 받는 것에 동의하기는 했지만, 거기에는 하나의 조건이 붙어 있었다. 사오리의 증언을 확인하기 위하여 누드 극장의 무대에 출연한 모습을 보기를 원한 것이다. 그 무대를 직접보고 나서 사오리가 정말로 매저키스트의 노출광화도인지를 판단하여, 그 결정이 합격하면 사오리의 대한 간강 수사를 중지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사실입니다. 정말로 그러니 수사를 중지해 주세요?」
지루할 정도로 다짐하는 사오리에게 하야시는 가슴을 펴며 대답했다.
「나도 남자다. 맹세한다.」
여기까지 와서 상대방의 조건을 거절할 수는 없었다. 거기에 수치 지옥의 불길에 몸을 맡긴지 이 몇 일간의 경험이 도움으로하여 사오리는 형사의 판단에 충분히 납득시킬만한 자신도 있었다.
「지금 전화로 출연의 연락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데 극장이름은 무엇이지?」
사오리가 지명한 누드 극장의 이름은 타카기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방의 전화로 전화국에 번호를 문의한 타카기는 곧바로 다이얼을 돌렸다. 수화기를 통하여 사오리의 귀에 쿠마사와 지배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 저, 지배인님입니까? 나……요전 날에 당신에 극장에 출연했던 하라 카오리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오늘 밤 다시 거기에……출연할 수 있을까요?」
조심스럽게 사오리가 부탁하자, 전화의 저 편에서 쿠마사와는 사오리의 의향을 확인하고 자신의 말한대로 이루어지자 기쁜 듯이 큰 웃음을 지었다.
「역시 내가 말한 대로군. 언제까지 올 수가 있지? 7시 무렵에는 분장실에 들어올 수가 있겠는가? 실금 스타 카오리양!」
쿠마사와가 전화를 끊자 귀에 대고 듣고 있던 하야시가 의문이 있는듯이 물어 보았다.
「무슨 뜻이지요? 그 실금 스타라고 하는 것은……」
뺨을 붉힌 사오리가 요전 날 무대 위에서 간지럼 고문에 당할 때 소변을 쏸 것을 말하자 두 명은 유쾌한 듯이 비웃었다.
「정말 걸작인대! 그러다면, 실금 스타에게 오줌의 원료를 충분히 주입시키지 않으면 안되겠는걸……」
복도에로 나간 타카기는 아래층의 여주인을 향하여 큰 소리로 맥주를 주문했다.
얼마 되지 않아 안주와 함께 맥주를 2층으로 가져온 여주인은 문을 열자 마자 감작 놀라며 가져온 쟁반을 떨어뜨릴 뻔 하였다. 방 중에는 전신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전라의 젊은 여자가 타카기의 아랫배에 얼굴을 묻고 엉덩이를 쳐들고 있었고, 하반신 부분은 하야시가 자신의 페니스를 그 여자의 음부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비참한 청순파 여배우의 육체를 마음 것 탐닉하고 나서, 두 명은 사오리에게 선글라스를 쓰게 한 채, 비참한 모습으로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타카기에게 저항하였을 채워져 있던 원피스의 모든 버튼이 끊어져 버렸기 때문에 사오리의 피부를 거의 대부분이 노출이 되어 있었다. 적어도 버튼만은 다시 붙여달라고 부탁하는 사오리의 애원에 형사들은 조소로 보답하고만 있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질 않았나? 우리가 있다고 사양하지 말고 마음껏 즐기며 당당히 과시를 하라고!」
「혼잡한 교통수단 안에서 치한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싶다고 하였으니 변두리의 그 극장까지 가는 동안 지하철 안에서 충분히 치한에게 괴롭힘을 당하도록 해줄께」
두 명은 사오리를 억지로 러쉬아워 시간의 지하철에 실어 보냈다. 눈물로 물들은 청초한 얼굴을 짙은 화장을 하게한 것이 그나마 그 두 명이 사오리에게 배풀은 행위의 다였다.
어깨로부터 숄더백을 내린 사오리는 자칫하면, 피부가 노출되는 검은 원피스 드레스의 버튼부분을 가렸다. 명치와 하복부의 근처에서 좌우로 열심히 끌어당기며 최대한 노출되는 부분을 줄이려고 하였으나 이미 버튼이 튿어져 버려 속 안을 거의 내비치고 있는 드레스를 막을 수는 없었다. 도리어 자신의 몸을 옭아매고 있는 줄이 제모된 음부와 함께 내비치고 있었다.
양손으로 앞에 노출된 피부를 필사적으로 막고 있다고 하지만은 마름모형에 튿어진 드레스의 가슴부에서는 하얗게 빛나고 있는 풍만한 유방이 복숭아색의 유두를 아슬아슬하게 들여다 보이며 노출되어 있었고, 초미니의 옷자락에서는 부드러운 엉덩이가 거의 보여졌고, 양쪽 겨드랑이의 슬릿에서는 하얀 피부가 허리 근처까지 노출이 되는 것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런 세미 누드의 미녀가 러쉬아워 시간의 지하철 안에서 치한의 먹이가 되지 않는 리가 없었다. 뚜렷하게 속셈이 없던 사람들이라고 눈앞에서 뚜렷하게 보여지는 하얀 속살에 시선을 주시하거나 노출된 매끄러운 엉덩이에 손이 닿거나 하면 금새 흥분하여 하반신의 일부가 딱딱해진다.
허리의 앞뒤좌우로 바지를 꽉 누르는 몇 개의 경직된 페니스를 느끼자 사오리의 눈앞에는 새빨간 안개가 내리우며 신체의 안쪽 부분이 뜨거워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예기치 못하게 주변의 있던 남자들의 손이 슬릿으로부터 침입해 들어와 엉덩이 밑부분이나 자신의 음부를 향해 처들어 오는 것을 느끼며, 양손으로 가랑이 앞 부분의 침입을 힘껏 막고는 있었지만, 모든 침입자들을 거부할 수는 없었고 죽을 만큼 겁에 질려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처해진 상황에 대해 인내하는 것뿐이 방법은 없었다. 빛나는 하얀 나신을 수치의 장미빛에 물들여가며 긴 속눈썹 속에 있는 눈을 숙인 미녀가 저항이 약해지는 것을 이용하여 치한들의 손들은 한층 더 노골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다. 비지에 이른 손은, 노 팬티와 제모된 음부를 발견하겨 흠찟 놀라서 정지했지만, 그것도 순간일 뿐 흥분된 기세로 버릇없이 사오리의 비지를 휘졌기 시작하였다.
그 무서움과는 별도로 언제 자신의 정체가 간파 당할지도 모른다는 동포가 사오리의 압박하면 할수록 피학감에 불타는 기름을 불을 붙듯이 살아나 음탕한 남자의 손가락을 흠뻑 젖시고 있었다. 다행히 진한 루즈나 eye shadow, 거기에 극단적인 노출적인 복장 덕분에 치녀의 정체를 간파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목적지인 역에 도착하여 지하철에서 내린 사오리는 서있는 것도 힘들정도로 지쳐있었다.
그날 밤 쿠마사와 지배인이 사오리를 위해서 준비한 쇼는 일전과 같은 취향의 「여배우 조교기」였지만, 사오리의 열연에 의해 관객은 흥분에 도가니에 몰아 넣었다.
그것에 따른 무리는 없었다. 사오리가 진짜의 매저키스트의 노출광인지에 대한 판정을 하기 위해서 지켜보고 있는 두 명의 형사가 객석에 있었기 때문이였다. 판정에 합격하기위하여 열연을 하고 있는 사오리의 연기가 다소 오버 연기를 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였다.
제 1 막에서는 기혼자이나 약혼한 사람을 연모하는 한 야쿠자의 두목에게 감금당하여 강요당하는 장면에서 아름다운 주인공은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재갈을 낄 채로 뒷로 묶인 줄로 엉덩이를 천정에 매달려진 주인공은 야쿠자 두목으로 변신한 신죠의 간지럼 고문을 당하는 그 때 소변을 쏴고 말았고 검은 색의 버터플라이에서는 엄청난 양의 액체를 흘러넘치게 되었다,
물론 이것은 일류 요리점의 2층에서 억지로 먹게 된 맥주의 탓도 있었지만, 그 후부터 사오리는 화장실에 가는 일도 허용되지 않고 인내로 견뎌 왔던 것이였다.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신죠는 무대 위를 적시고 있는 웅덩이를 보고, 기가 막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아무리 실금 스타라고는 하지만 흥분하여 이렇게까지 열연하는 바보가 있을까?」
기를 죽이는 듯한 신죠의 소리를 들으며, 부하로 변한 시바타와 고로는 즉시 그 해프닝을 애드립으로 이용하였다..
「두목, 이 아마추어는 무대와 공중 변소를 아직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보이는 웅덩이를 이 년의 혀로 깨끗이 청소를 시킵시다.」
「훔, 이 녀석이 저지른 일이니깐 벌은 주어야 하겠지. 그럼 우선 이 년이 물고 있는 재갈을 벗기어 철면피인 이 년의 면상을 손님에게 보여 주어라!」
신죠에 명령에 따른 두 명은 사오리의 재갈을 벗기며 굴욕에 공포감에 부들부들 떠는 미모의 얼굴을 보며 관객이 볼 수 있도록 고개를 들게 하였다.
단단하게 눈시울을 닫은 사오리는 머리카락을 잡은 두 명에게 얼굴을 좌우로 비틀며 모든 관객들에게 구경거리가 되게 하자
(제발 신이여 아무쪼록 누구도 눈치채지지 않도록 하여주세요)
하며 필사적으로 가슴 가운데로 손을 모았다. 이 기원이 하늘에 통했다는 것보다는 유명한 스타가 이런 극장에 출연할 리가 없다는 선입관과 짙은 무대 화장의 탓에 이번에도 사오리의 정체를 눈치채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얼굴은 잘 보았으니 빨리 특별 쇼를 보여 달라고!」
「카오리! 오늘은 내가 텐구 쇼의 상대로 나서겠다.!」
열정적인 성원을 보내는 것은 그저께의 무대에서 암캐 역할을 연기를 관람해 어느새 하라 카오리의 열렬한 팬이 된 무리였다.
아무래도 오늘 밤에도 자신의 정체가 들키지 않았다는 그런 안도감이 드는 순간에 자신을 억압하고 있던 줄이 풀리고 기모노 속옷(나가쥬방)을 탈의한 사오리는 검은 버터플라이의 외에는 아무것도 전신에 걸치지 않은 전라가 되어 다시 뒤를 묶인 채 자신이 만든 웅덩이 앞에 무릎을 꿇고 빌기 시작했다.
「니 년이 내보낸 것은 다시 니 년이 청소한다. 자 그럼 너의 사랑스러운 입으로 목든 것을 삼키라고」
「아! 제발 용서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비참한 일만은 용서해……」
신죠가 얼굴을 잡혀 웅덩이에 얼굴이 꽉 눌린 사오리는 연기라고도 생각되지 않는 애원의 소리를 내었다,.
신죠도 사오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면 이런 짓은 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쿠마사와를 제외한 극단 단원의 모두는 아직 그녀가 그 유명한 여배우를 닮은 노출광의 치녀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게다가 이 노출광이지만 기품으로 가득 찬 미녀를 그저께에는 쇼라는 이름을 빌려서 강요하며 기학적인 쾌감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만큼 그들의 방식은 연극의 역활을 벗어나 있었다.
「좋은가? 너는 이제 하라 카오리라고 하는 스타도 단순한 여자도 아닌 우리들에게 길려지고 있는 노예다!」
신죠가 뒤를 묶인 아름다운 노예의 목덜미를 누르며 밉살스럽게 말하자, 시바타와 고로를 높이 솟아 있던 부드러운 한 쌍을 볼기를 좌우로부터 찰싹찰싹 두들기며 욕을 퍼붓는다.
「빨리 빨아라! 그 깨끗한 혀로 마루가 반짝 반짝해질 때까지 빨아」
텡글탱글한 한 쌍의 볼기를 이용하여 연주하는 추잡한 육체의 울림 속에서 애절한 비명이 교차하며 장내에는 이상한 열기에 휩싸여 갔다. 이런 분위기에 휩싸인 객석 여기저기에서 관객들의 야유가 터져 나왔다.
「좋아! 그럼 나도 조금더 힘을 주어야 하겠군!」
「그 새하얀 엉덩이가 새빨갛게 부풀어 오르도록 힘껏 때릴 테니 각오해라!」
고통과 굴욕감에 빠져든 사오리는 만원의 객석의 관객에게 눈과 귀를 충분히 즐겁게 하고 나서야 굴복의 말을 했다.
「빱니다, 빨테니 부탁입니다. 이제 그만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멈춰주세요」
하얀 뺨에 굴욕의 눈물이 방울지며 떨어지고 있는 사오리는 진한 색으로 루즈를 바른 입술로 웅덩이에 붙어 핥기 시작하였다.
(아, 팬들의 아이돌이였던 내가 많은 구경꾼들 앞에서 내가 쏸 소변을 햝고 있다니……)
비참한 생각이 감미롭게 피학감을 자극하여 이번에는 다른 액체가 검은 버터플라이에서 흘러 넘치고 있었다.
(이만큼 매저키스트의 연기를 하였으니 형사들도 반드시 인정할 것이다)
비참한 행위를 하는 자신을 납득시키기 위해서인지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사오리는 복숭아색의 혀를 이용하여 젖은 마루를 빨고 햝고 있었다..
그리고 후의 무대는 자기를 잊은 채 열중하였다. 쇼의 내용이 자신의 놓여진 상황과 아주 비슷하다는 영향도 있어서 사오리에게는 에게 연극인지 현실인지도 구별이 가지를 않았다.
질투에 미친 리리이의 채찍질이 무서워서 눈물을 흘리며 개처럼 무대를 돌며 노출의 쾌감에 만취되어 수치심도 느끼지 못하고 자위쇼나 특별쇼를 연기해 나가고 있었다.
피날레의 텐구 쇼에서는 즉흥적으로 몇 사람의 손님을 상대게 되었고,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몇번이나 절정에 이르러갔다. 그 무렵에 이미 형사들을 염두하고 있던 그럼 감정도 사라진 사오리는 가면 갈수록 도착의 유희에 잠겨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헤매고 있었다.
단장이 내려지고 폭풍우와 같은 박수에 받으며 휘청휘청 분장실로 돌아온 전라의 사오리를 검은 안경을 쓴 두 명의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라 카오리! 공연 외설물 음란죄에 대한 현행범으로 너를 체포한다!」
종이와 같이 새파래진 사오리의 가녀린 양 손목에 철썩하며 비정한 소리를 내고 수갑이 채워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