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4장 6
6.
깊숙히 페니스를 밀고 들어가자 현주는 뜨거운 한숨과 함께 나신을 꿈틀하고 경련했다. 손가락보다 훨씬 굵은 육감... 질벽을 깎아내는 마찰감.... 뜨거운 음욕의 덩어리와 같은 것을 질내에 느꼈다.
"크흐... 역시 준석이가 열낼만 해... 죽여주게 조이는데..? 김현주..."
장현이 만족하게 말하면서 피스톤을 개시한다. 완전히 발기한 귀두가 녹은 질벽에 밀착해서 넘쳐나는 애액을 밖으로 긁어내려고 한다. 점막이 빨려나가는 자극에 현주는 요염한 신음소리를 내며 날씬한 나신을 젖혀간다.
"아아아앙... 하아...."
서서히 장현의 몸짓이 리듬을 타며 빨라져 감에 따라 철벅철벅 살점이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울렸다.
"에에, 장현이 한번 박아준 걸로 맛이 간 모양이네..? 조금 전에 내가 보지를 빨아주었으니까... 이번은 현주가 나의 자지를 빨아주야 되겠지..?"
허덕이며 흐트러지는 현주의 얼굴을 잡은 경준은 자지를 현주의 약간 벌린 입술에 쑤셔박았다.
"우으읍...."
고등학교의 후배이자 교육실습의 학생이기도 한 학생들에게 보지를 박히면서 동시에 입까지 더럽혀지는 현주였다. 동시에 넘쳐나는 10대의 남성 호르몬을 체내에 느껴, 여체는 이상한 흥분의 화염에 싸였다.
"크윽... 현주야... 녹을 것 같아. 장현, 이렇게 기분좋은 입은 처음이야... 흐흐흐... 윗입도 정말 명긴데..? 으으... 이러다 싸버리겠다.."
현주의 입에 페니스를 삽입한 경준은 젖은 입속의 따뜻함과 말캉한 혀의 감촉에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현주는 혀를 사용하지 않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준이 느끼는 쾌감은 이전에 경험했던 펠라치오들을 능가하는 것이었다.
"나도 아까 참느라 혼났다구.. 그렇지만 보지 쪽이 더 좋아.. 흐으... 착착 달라붙는 게... 흐흐..."
장현도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현주의 보지를 품평했다. 거대한 자지가 박아 넣어질 때마다 현주는 자신의 녹아내린 점막이 촉촉하게 페니스에 달라붙어 따라가는 것이 알 수 있었다. 혐오와는 정반대로 쾌미감은 뇌의 구석까지 침투한다. 이제 이성이 뭐고 벗어 던져버리고 열락에 만취해 보고 싶었다.
"현주... 그렇게 보지를 조이면서 말이지... 자, 여기도 확실히 부탁해..."
볼이 불룩해지도록 입안에 들어가 있던 페니스를 목에 삼켜질 정도까지 깊숙히 밀고 들어가져 현주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
버둥거리는 두다리를 안으면서 보지를 찢어버릴 것 같은 결합에 등으로 수갑이 채워진 팔이 저리고 있었다. 상반신을 억압당한 상태에서 입과 보지를 동시에 범해지자, 준석에 의해 심어진 매저키스트의 씨앗이 개화해 자신도 모르게 피 속에 피학의 쾌감을 채워갔다. 현주의 혀는 어느새 귀두의 뒤를 문지르고 있었다. 자지를 물고있는 입속에서 입술을 조여 줄기를 감싸면서 간질이듯이 마찰한다.
"으윽... 현주... 크흐... 입맛 정말 죽인다..."
실룩실룩 꿈틀거리는 페니스를 입으로 느끼며 경준의 즐거움의 소리를 듣자 현주의 보지도 기쁜 듯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장현의 자지를 끈적끈적하게 어르면서 정액을 뽑아내려는 듯이 조물락거리며 조여댔다.
"으으으... 미.. 치겠다.. 보지가.. 꼭꼭 물어대는 게..."
"나.. 나도... 쪽쪽 빠는데..."
음학자들은 동시에 환락의 신음을 지르며 허리를 찔러 간다.
"우으읍... 하아.. 으읍...."
"어때? 준석이 자지보다 우리가 낫지..? 응..? 질적으로 다르잖아..? 크크크..."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보지에서 물방울이 튈 정도의 애액이 긁어내져 철벅거리며 추잡하게 튀는 소리가 났다.
"장현, 좋은 소리를 내고 있는데..? 현주... 입에서도 그런 소리를 부탁해.. 크크크..."
허리가 접힐만큼 격렬하게 펠라치오를 하고있는 현주는 풍부하게 모인 달콤한 타액에 페니스가 출입하면서 질척질척 불쾌한 소리가 났다. 입술 끝에서 침을 흘리며 진땀을 흘리는 나신은 확실히 남자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은 섹스의 장난감이었다. 산산히 흐트러진 긴 흑발, 눈물과 침투성이가 된 청초한 미모, 페니스를 빠는 붉은 입술... 모든 것이 애처로우면서도 섹시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크흐... 이.. 이제... 참을 수 없어..."
장현의 율동이 보다 빠르고 격렬함을 늘린다. 거기에 따라 현주의 열락도 급커브를 그리며 올라 간다. 자궁이 파열할 것 같은 쾌락과 공포 속에서 녹아내리는 보지에서 찌르르 추잡한 전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크윽... 최고의.. 보지야... 좀 더... 조여 봐...!"
준석정도의 허리의 교묘함은 아니었지만 젊음이 넘치는 장현의 피로를 모르는 피스톤 운동은 전기고문 같은 전율이 현주의 온몸을 관통해 등골을 저리게 했다.
"주.. 죽인다..!!"
날씬한 나체가 바들바들 흐트러져 경직되고 등이 뒤로 젖혀졌다. 간신히 참고 있던 쾌감의 해일이 단번에 밀어닥쳐 왔다. 현주는 코끝으로 애절한 신음을 흘리면서도 달콤한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으며 반광란으로 몸부림쳤다.
"흐으읍...!! 흐으으응..!!! 우으으읍..."
경준의 페니스를 빨고 있던 현주는 분명한 소리로 절정을 고할 수 없는 상태로 깊은 극치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머리 속은 새하얗게 되어 빙글빙글 나선을 그리고 있었다.
"싸... 쌀거야... 현주 보지 속에... 크흐으... 싸... 싼다..!!!"
보지가 급격한 수축을 시작하며 그 쾌감에 견디지 못하고 장현은 진득한 젊은 정액을 현주의 보지 속에 폭팔시켰다.
"으웁..!! 하아..!!!"
질척하게 끓어오르는 단백질의 점액으로 질 속을 가득 채워진 현주는 황홀감에 빠져 본능적으로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젊고 강력한 페니스가 엄청난 양의 정액을 토해낼 때마다 열락은 한층 더 깊게 되어 간다.
"크흣... 현주... 한발 싼 모양이지..? 흐흐흐.. 장현, 이제 교대하자구.."
자지를 물고있던 현주의 입으로부터 페니스를 빼내며 경준은 장현과 교대했다.
"헤헤헤, 나는 여기를 좋아해.."
절정에 달해 몽롱한 기분에 빠져있던 현주는 녹초가 된 몸을 안아 일으켜져 후배위 스타일로 엎드리게 되었다. 팔은 뒤로 묶여져 있었기 때문에 머리로 체중을 지지하고 있었다. 사정한 지 얼마 안된 장현이 현주의 머리채를 움켜잡아 말랑말랑해지면서 좀 줄어든 페니스를 입 속에 밀어 넣었다.
"하아.... 읍.."
입 속 가득 퍼지는 구토할 것 같은 정액의 질척한 냄새와 맛, 거기에 스스로 뿜어낸 애액의 맛이 느껴지며 현주의 사고를 유린해, 골수를 마비시킨다.
"크크크... 이번엔 새로운 곳을 먹어줄께. 장현이 싸버린 곳은 흥미없거든..?"
뒤에서 바라보는 허리의 요염한 곡선은 남자라면 군침를 흘릴 것 같은 뇌쇄미가 있었다. 현주는 통통한 엉덩이의 계곡 한가운데의 국문을 만지작거리는 경준의 손가락을 느꼈다.
"자아... 들어간다...!"
음욕의 도취 속에서 또다시 둔한 통증과 결합한 지독한 쾌감이 등골을 달렸다. 경준의 목적이 항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현주는 허리를 비틀며 우아한 허벅지를 버둥거렸다. 지금 여기서 항문까지 범해진다면 자신은 틀림없이 준석에게 노예를 맹세했을 때 이상의 추태를 보여 버릴 것이다. 이리저리 허리를 비틀면서 현주는 삽입되지 않으려 애를 썼다.
"헤헤헤, 현주... 그렇게 기뻐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부터 그렇게 좋아하는 어널에 푹 넣어줄테니까.. 크크크..."
전철 속에서부터 어널은 손가락으로 범해졌기 때문에 조금만 힘을 쓰면 비틀어 열 수 있었다. 방사상의 주름이 양쪽으로 엉덩이를 잡아당기는 손가락에 의해 빠끔히 열리면서 현주의 침으로 질척하게 젖은 귀두를 접촉시켰다.
"아으윽..!! 거.. 거긴... 제발... 아아...웁..!!"
현주는 어떻게든 입을 열어 간절히 애원했지만, 또 장현이 깊숙히 페니스를 쑤셔넣는 바람에 끝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
"크크... 너 여기 좋아하잖아..?"
저항의 보람도 없이 항문은 경준의 귀두가 잔혹하게 항문의 좁은 입구를 열었다. 눈의 안쪽에서 파직하고 무엇인가가 빛났다. 선명하고 강렬한 자극에 현주의 땀에젖은 늘씬한 나신이 경직되면서 활과 같이 등뼈가 휘었다.
"우으읍..!!!"
강렬한 자극 속에서도 겨우 고등학생이 어널 섹스를 즐기다니... 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밀어닥치는 쾌감에 현주는 이대로 짐승처럼 저속해져도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있었다. 곱게 오무라들어 있었던 국문이 발기한 페니스로 확장된다. 여러번 준석에게 당했던 어널섹스였지만, 아직 보지에 정상적으로 하는 섹스보다는 회수도 적고, 삽입할 때는 아픔이 온몸에 달린다.
"헤헤헤... 들어간다... 크흐... 잘 받아먹는데..?"
장현과 비교해 보아도 변태성이 강한 경준이었다. 그 변태적인 소년과 배설 기관으로 연결된 상태로 현주는 장현의 페니스를 빨면서 흐느껴 울었다.
"아으으... 으흡... 흐으응..."
그런데도 경준은 용서하지 않았다. 빠듯하게 조여오는 자그마한 항문의 조임을 자지에 느끼면서 자꾸자꾸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현주의 하반신은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자지를 물고 있는 입에서는 불분명한 소리로 오열하고 있었다.
"크윽... 엄청나게 조이는데... 흐으... 똥구멍도 명기야.. 크크..."
조소하는 경준에게 날씬하게 조여진 허리를 잡혀 엉덩이와 하반신을 완전히 밀착당했다. 작열하는 페니스는 깊숙히 직장 속에 쑤시고 들어가 있었다. 현주는 불과 반나절전의 정수리를 관철하는 격렬한 쾌감을 떠올렸다.
"으으... 하아...."
어널로부터 찌르듯한 간지려운 아픔이 현주의 늘씬한 나신을 관통했다. 현주는 비단같은 윤기가 흐르는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음란한 냄새로 가득 채워진 방안에 음욕의 신음을 울리게 했다. 자지가 항문에 완전히 삽입되자 아픔은 사라져가고 도착적인 섹스의 쾌락이 천천히 몸을 침식해 갔다. 항문을 만지작거렸을 때 느꼈던 매저키즘이 완전하게 이성을 파멸시키고 있었다. 현주는 몽롱한 의식 속에서 타오르는 듯한 항문의 쾌감을 느꼈다.
"현주.. 뒷문 따먹히면서 그렇게 좋아..? 크큭..."
"아우우... 아, 아...."
현주의 비통한 절규와는 달라 지금의 허덕임에는 정감이 가득차 있었다. 그리고 부끄러운 국문이 오물거리는 신축을 시작해 경준의 페니스를 잘라버릴 듯이 강하게 조여댔다.
"크흐.... 현주, 최고야.... 지금부터 매일 나하고 장현이 듬뿍 싸줄거야.. 크크크... 보지와 똥구멍에 가득 정액을 넣어줄테니 기대하면서 학교에 오라구. 흐흐흐..."
거친 숨결과 함께 말하면서 경준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생고무와 같은 자지에 내벽이 깎아져 내장까지도 범해지는 것 같은 정도의 마찰로 현주는 한층 더 격렬하게 신음하며 외쳤다.
"아으으응..!!! 아아아... 이.. 이상해...엣..!!"
항문의 괄약근이 자지에 달라붙으며 아주 대단한 신축력을 보인다. 손으로 쥐어짜는 것 같은 강렬한 조임과 근육의 오물거림이 자지에서 정액을 짜내려 하고 있었다. 덜렁거리는 경준의 불알이 점점 단단해지며 사정이 가까와지고 있었다. 출렁거린느 불알이 현주의 회음부를 때리고, 고등학생답지않게 무성한 음모가 현주의 부드러운 엉덩이에 함부로 문질러지고 있었다.
"으으... 현주... 나도.. 갈 것... 같아..."
다시 절정의 느낌이 가까와진 현주는 본능적으로 입 속의 페니스를 미친듯이 빨면서 동시에 요염한 허리를 놀려 남자의 자지를 자극한다. 내장까지 훑어내는 듯한 것 같은 격렬한 피스톤 운동은 질보다 더욱 강렬한 엑스터시를 낳아 쾌락의 해일로 바뀌어 갔다.
"아으읏..!! 나... 나... 와요..!! 하아아아앙..!!!!"
그 찰나, 현주는 아랫턱을 뒤로 젖히면서 빨고 있던 페니스를 토하며 외쳤다. 쾌감덩어리의 충격이 불타오르는 직장 부근을 타격한다. 현주는 참지 못하고 방안에 울려퍼지는 절규를 지르며 엉덩이를 든 채 경련했다.
"으으윽... 현주... 이제.... 곧이야.... 싸.. 쌀거야...."
얼굴이 새빨갛게 된 경준이 한층 더 강하게 자지를 박아댔다.
"아아아앙..!!! 이제... 이제... 하으으으응..!!!"
뇌수를 분쇄할 것 같은 쾌락에 현주의 나신은 곡예라도 하는 것 같은 각도로 격렬하게 물결쳤다. 몸의 경련은 단속적으로 일어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을 정도였다. 뇌를 날려버리는 듯한 쾌감 속에서 또 새로운 매저키즘이 솟아난다. 현주는 이 젊은 포학자들에게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본능의 속삭임을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느끼고 있었다.
"으으흑... 현주... 싸.. 싼다..!!!!"
현주가 열락에 취해 있는 가운데, 드디어 경준은 작열하는 대량의 정액을 항문 속에 분사시켰다. 배설하는 구멍안에서 사정한 어린 강간범은 넋을 잃고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항문을 범해지고면서 빨고 있던 장현의 페니스는 또 정액을 분출할듯이 휘어진 상태로 점점 발기하고 있었다.
"김현주가 요 입으로 빨아주면... 흐흐흐... 이렇게 다시 건강하게 되었어. 헤헤헤, 또 하고 싶어지는걸..? 김현주, 지금부터 우리들 두 명을 상대로 할 때는 기본이 열발이야. 각오하라구.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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