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4장 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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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4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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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현주, 걸으라고.. 보지를 흠뻑 적신 주제에, 완전히 늘어지네..?"


현주는 장현에 엉덩이를 떠밀려 가면서, 좁은 계단을 올라 갔다.


"자, 들어가라구. 흐흐흐... 여기가 지금부터 우리가 놀아줄 장소야."


먼저 계단을 오른 경준은 올라 오는 현주를 보며 까불까불 떠들면서 말한다. 택시 속에서 다시 한번 절정을 느껴 버린 현주는 솜처럼 늘어진 몸으로 반항할 틈도 없이 더러워진 계단을 끌려 올라갔다. 흠뻑 젖어버린 팬티 아래로 걸음걸이는 휘청휘청한다. 불안한 듯 얼굴을 굳어지게 한 현주는 얼마나 자신은 변태적인 쾌감에 취했는지 혐오감에 빠져 있었다. 2층은 먼지냄새가 가득한 공기가 점령하고 있었다. 젊은 능욕자들에게 이끌려 이런 장소에 들어가면, 지금부터 전철이나 택시 속 이상으로 심한 일을 할 것도 다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이나 비디오로 위협당해 거부할 수 없는 자신이 한심했다. 절망적인 덩어리가 위를 쑥쑥 쓰리게 했다.
 
"방 좋지..?"


등을 경준에 가볍게 밀쳐지며 현주는 어슴푸레한 방에 들어갔다. 문 앞에는 조그만 현관처럼 신발을 벗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안쪽은 방처럼 되어 있었다. 창에는 10년 이상은 씻지 않는 것 같은 커텐이 걸리고 갓 없는 전구등이 걸려있었다. 벽의 도처에 더러운 얼룩이 번져 있었다. 그리고 안쪽에는 더러운 이불이 깔려 있었다. 몇십년 쯤 전의 옛날 여관에 온 것 같았다. 현주는 들어온 순간부터 오한을 느껴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그러면... 아, 시작할까...? 그럼 준비운동부터..."


불안감에 몸을 움츠는 현주를 장현은 갑자기 안아올렸다.


"어마..!! 아아앗...!"


현주는 혼신의 힘으로 장현의 팔을 밀쳐냈다.
 
"아... 며.. 명령대로 하면... 사진과 비디오는 돌려준다고.... 약속을..."


당장 울기 시작할 것 같은 얼굴로 현주는 간절히 애원했다. 지금까지도 실컷 자신을 욕보였으니 아마 마음대로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별로 힘을 주지 않았던 장현은 분노를 얼굴에 나타냈다. 애원하는 현주를 내버려둔 채로 학생복을 벗어던지고 바지도 내려 트렁크스 한 장이 되었다. 스포츠로 단련한 근육질의 몸이 나타났다.


"약속? 김현주, 나는 그런 일을 한 기억이 없어. 경준이가 약속했나?"


이불을 깐 쪽에서 바스락바스락 움직이고 있는 경준에게 장현은 말을 건넸다.
 
"아니. 그런 거 한 적 없는데..?"


순진했던 희망이 무너져 가는 현주는 지금까지 굴욕을 참아 온 것이 아무 소용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그런.... 편지 속에... 편지 속에 그렇게..."


애타는 눈으로 현주는 호소한다. 그 눈이 2마리의 짐승을 고양시키는 것을 본인은 몰랐다.


"뭐, 돌려줄 수도 있지만... 반항하지말라구. 우리들은 성미가 급하니까."


그러자마자 현주는 머리채를 잡혀 남자 쪽으로 끌어당겨졌다.


"아.. 아악..!! 아파...! 말하는 대로 할테니까... 이거 놔... "


아픔 속에서 현주는 필사적으로 호소했다.
 
"건방지게 굴지마. 전철이나 택시 안에서도 싸버린 년이..."


고교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게 말하는 장현에 현주는 머리카락을 잡혀 흔들렸다.
 
"아파..!!! 아아..."
"실컷 기분좋게 즐겨놓고 말이지... 은혜를 알아야지. 너만 싸버리면 그걸로 끝이야..? 엉..?"


머리채를 잡힌 채로 현주는 안쪽으로 끌려가 더러운 이불 위에 던져졌다. 젊은 깡패들의 이상한 눈빛과 거친 완력, 더럽고 추잡한 방의 분위기에 압도당한 현주의 몸은 얼어붙었지만 현주는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제발... 아프게 하지마.."


쓰러진 자세로 다리를 모아 옆으로 하고 몸을 일으키며 호소한다. 길고 우아한 흑발이 흐트러져있었다. 그 요염한 모습이 더욱 더 장현의 정욕을 부추긴다. 장현의 우람한 육체가 현주를 덮쳐 왔다.


"처녀도 아닌 주제에 깔끔떨기는... 험한 꼴 보기 싫으면 얌전하게 굴라구."


현주가 얼굴을 양손으로 숨기는 것을 좌우의 손목을 잡고 활짝 열어버렸다.
 
"경준아... 수갑 채워라."
"준비완료! 헤헤헤, 김현주는 음란하기 때문에 체포하겠습니다."


그렇게 장난처럼 말하면서 경준은 서바이벌 물품점에서 산 알루미늄제의 수갑을 가져와, 현주의 가냘픈 한쪽 손목에 찰칵하고 채웠다.
 
"현주야.. 너 이런 거 좋아하지..?"


장현에게 잡힌 양손을 등뒤로 돌려 다른 한쪽의 팔도 묶여졌다.
 
"확실히 음악실에서도 이런 모습으로 준석이 자지를 빨고 있었잖어..? 자.. 그럼 준석이가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볼까..?"


장현은 현주의 눈 앞에서 트렁크스를 벗어 내렸다.


... 크.. 다....!
 
고교생이라면 아직 사춘기겠지만 튀어나온 장현의 페니스는 어른을 압도하는 크기였다. 준석 정도로 시커멓게 독기가 오른 것은 아니었지만 완전히 가죽이 벗겨겨져 포경이 된 귀두는 거대한 버섯머리를 자랑하고 있었다. 벌써 카우파씨선액이 배이고 있는 것인지 더러운 호르몬 냄새가 현주의 코를 찌른다. 눈앞에서 꿈틀거리는 페니스를 멍하니 보고 있는 동안 현주의 머리가 어질어질 현기증이 나는 것 같았다. 그와 동시에 몸 안 쪽 저편에 조건반사처럼 저릿한 것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
 
"아.. 아냐.... 이런 건.... 이런 건 싫어요..."


몸을 흔들며 거절하는 현주였다. 등 뒤에서는 찰칵거리며 수갑이 울고 있었다. 연하의 남자에게 이러한 굴욕적인 모습을 하게 하는 것은 잔혹한 것이었다. 반항하며 고개를 흔드는 현주에게 장현은 다시 머리채를 잡고 억지로 얼굴을 가랑이로 이끌었다.
 
"어쭈... 준석이 자지는 빨아줘도 내 자지는 싫어..? 차별하면 안되지.. 이런 거 차별하면 학생이 상처받잖아..?"


머리채를 잡혀있었기 때문에 현주는 얼굴에 자지가 마구 문질러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또 그 때의 악몽이 소생했다. 얼굴에 발라지는 것처럼 퍼지는 더러운 냄새와 기분 나쁜 감촉.... 계속 거부하면 한층 더 폭력이 심해질 것 같았다. 현주는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아아... 그만해... 제발... 하.. 할테니까..."
"응.. 그래..? 고분고분하게 빨아준다면야 굳이 이럴 거 없지."


현주가 눈을 감은 채 머뭇머뭇 입술을 벌리자마자 딱딱한 불덩어리가 입속으로 쑤시고 들어왔다.
 
"우웁...."


교육실습을 하고 있는 모교의 은사 뿐만 아니라, 자신의 동생뻘 밖에 안되는 후배학생의 자지까지 빨게 되었다. 너무나 비참한 느낌에 감은 눈 속이 거무칙칙하게 물들어 가는 것 같았다.


"김현주, 가만있으면 어떻해..? 준석이가 그렇게 밖에 안 가르쳤어..? 혀를 사용해 훑어 내.."


뺨이 불룩해지도록 입안의 여기저기를 찔러대면서 장현이 지시한다. 현주는 눈물이 솟아나려 했다. 거대하고 딱딱한 포신은 현주의 입 안보다 한층 더 뜨겁고, 줄기에 울룩불룩 튀어나온 기분나쁜 동맥의 꿈틀거림에 현주의 전신이 저리기 시작한다. 오한과는 다른, 무엇인가 오싹해지는 것을 현주는 느꼈다. 그런데도 지시받은대로 달아오르는 페니스에 혀를 가져간다. 일단 자지를 입 밖으로 빼낸 다음 젖은 혀를 강하게 문지르면서 달콤한 타액을 흠뻑 발랐다. 귀두를 입 압에 머금고 혀로 돌려가며 핥은 다음, 삿갓의 뒤를 혀끝에서 툭툭친다.


"으으... 과연... 김현주... 역시 자지빠는 솜씨는 끝내주는데...? 헤헤헤, 지금부터는 매일 준석이 뿐만 아니라 우리 것들도 좀 빨아줘.. 흐흐흐..."
"으응, 응.... 으읍...."


안타깝게 코를 울리며 현주는 구강 성교 봉사에 빠져 갔다. 준석에게 배웠던 대로 자지의 줄기를 몇번이나 아래위로 빨고 문지르고 나서, 몸통의 옆에는 입을 옆으로 해 슬라이드시킨다. 조금이라도 빨리 사정시켜야 이 능욕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필사적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헤헤헤, 그러면... 이제 깊숙히 삼켜봐.. 크크..."


한껏 입을 벌린 현주는 휘어진 상태인 페니스를 붉은 입술 속에 받아들인다. 입을 크게 벌리고 삼켜가는 것에 따라 미간에 주름이 모여 청순한 미모가 한층 더 음란하게 물들어 간다.


"응, 좋아... 흐으... .자, 이제 옷을 벗을까..? 현주..."


펠라치오를 하면서 현주는 경준에게 뒤에서 가슴을 주물리면서 하나씩 옷이 벗겨졌다. 베이지색의 윗도리를 어깨로부터 벗겨낸 후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고 뒤로 잡아당기자 그 속에서 브래지어에 감싸인 관능적인 가슴이 드러났다. 뒤로 수갑이 채워져있었기 때문에 입고 있던 것은 전부 손목에 걸려 있었다.


"오... 역시 현주, 요염한 가슴이네..? 전철 속에서 만져봤지만 모양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고.. 흐흐흐..."


기쁜듯한 소리를 지르는 경준은 재빠르게 브래지어의 후크를 떼어냈다. 어느 정도의 치욕은 각오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지를 빨면서 차근차근 알몸으로 벗겨져 가는 부끄러움은 머리가 몽롱해질 정도였다.
 
"아흐.... 역시 깨끗한 젖통이다. 이야... 어태 먹어 본 것 중에 제일 예뻐.."


브래지어 속에서 나온 유방은 두 명의 어린 음학자들을 감격시킬 만큼 형태가 좋은 모습이었다. 경준의 손 속에서 탄력있게 출렁이는 젖가슴은 하얗게 떠오르는 아름다운 구체였다. 지금까지 준석에게 조교되고 있는 나신을 훔쳐보고 있었을 뿐이었지만, 현주의 요염한 나신을 눈앞에서 직접 보게 되자 그들의 흥분은 점점 높아져 간다. 경준은 싱싱한 담홍색의 유륜이나 자그마하지만 통통한 유두도 마음에 든 것 같았다. 경준은 손가락의 사이로 부드러운 살점이 삐져나올만큼 현주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그 촉감을 즐기고 있었다.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걸..? 흐흐흐... 손바닥에 들러 붙을 것 같다. 으음... 역시 최고야.."


매끄러운 감촉에 기뻐하는 경준은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손바닥 속에서 끈적끈적하게 애무한다.


"크흐... 엘리트 여대생이라 그런지 가슴도 빵빵한 게 죽여주는데..? 준석이가 별로 안 빨았는지 모양도 좋고..."
"우으읍.... 하아...."


간신히 페니스를 삼키고 있는 현주는 코로 괴롭게 신음했다. 토해내려고 해도 장현이 머리채를 잡은 채 떼어놓지 않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경준의 행위에 자극을 받았는지 장현은 페니스를 더욱 깊숙히 들이밀었다. 이미 국물을 배이게 하는 살덩어리가 좁은 인후를 압박해 호흡하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게다가 젖가슴까지 주물려지면서 자포자기에 가까운 기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붉은 입술에 힘을 주고 뺨을 움츠려 빨면서, 혀를 귀두의 뒤에 꽉 누른다. 준석에게 반강제로 배우게 됐던 펠라치오의 테크닉을 설마 학생에게 사용한다고는 생각해도 보지 않았다. 그런데도 현주가 서투른 테크닉을 발휘하자 장현은 뜨거운 소리로 신음했다.


"으윽... 현주... 좋아... 크... 잘 빠는데..?"


현주가 입으로 꿈틀대는 장현의 자지를 사정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동안 경준은 차근차근 현주의 옷을 벗겨냈다. 윗도리와 같은 색의 베이지 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하반신으로부터 빼냈다. 우아한 모습의 길고 늘씬한 다리가 드러났다. 전철 속에서 찢겨진 살색의 팬티스타킹과 백자색으로 매끄럽게 빛나는 맨살의 콘트라스트에 소년들의 시선이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었다. 정밀한 레이스가 장식된 비키니팬티는 손가락의 못된 장난으로 흠뻑 애액을 흘려낸 덕분에 균열의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흠뻑 젖은 얇은 천의 팬티는 현주의 청순한 미모와 대비되는 무성한 음모를 그대로 비쳐보여서 흑백의 색조가 소년들의 흥분을 한층 더 부추긴다.


"으흐... 이렇게 잘 빨다니... 대학에서 빠는 것만 배웠냐..?"


장현의 희롱에 이어 경준도 현주를 야비한 말로 희롱했다.


"현주... 이렇게 보짓물을 싸버리면 축축할텐데.. 전부 벗겨줄께. 크크크크..."
"우으응... 으읍.... 하아...."


청초한 미모를 주홍색으로 물들이며 현주는 페니스를 발고 있었다. 제발 하지말라고... 호소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자지를 입에 물고서는 말할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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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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