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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지옥의 교생실습 4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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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흥분한 손길이 현주의 찢어진 팬티스타킹과 순백의 팬티를 함께 말아내려 하반신으로부터 벗겨냈다. 드러난 가랑이에 자리잡은 검고 무성한 수풀이 두 능욕자의 앞에 나타났다. 칠흑의 섬모는 별로 꼬불꼬불하지 않았고, 현주의 청순한 미모와는 대조적으로 길고 울창하게 자라나 상당히 양이 많아 보였다.
 
"보지털이다, 보지털... 에헤...., 의외로 긴데..? 김현주의 보지털이..."
"현주, 씹질을 너무 좋아하면 보지털만 자란다니까.. 크크..."


드디어 완전히 발가벗겨진 현주는 두 학생의 모욕에 투명할 정도로 하얀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간다. 준석 한사람에게 능욕 되고 있었을 때보다 지금 쪽이 두배는 더 치욕적이었다.
 
"자, 현주야.. 보지를 좀 더 잘 보여봐라. 흐흐흐..."


경준은 넘쳐 흐를 듯한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등 뒤에서 현주의 가랑이를 잡아당겨 벌렸다.
 
"우읍... 으으응...."


어떻해서든 다리를 모으려 하는 현주였지만, 어린아이를 오줌누게 하는 자세로 안겨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드디어 계속 만져지고 희롱당했던 보지를 두사람의 눈 앞에 완전히 드러내게 된 것이다. 연한 홍색의 꽃잎은 그동안의 추잡한 애무로 새빨갛게 충혈해 진무른 모습이었다. 달아오른데다가 젖어있는 통통한 꽃잎을 경준이 좌우로 벌린다. 그러자 안쪽에서 투명한 색의 끈적한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백합꽃과 같은 달콤한 향기을 근처에 흩뿌렸다.


"보지 냄새가 알싸한데..? 크흐... 현주가 많이 쌌나보구나..?"
"이렇게까지 질질 싸대는 걸보면 평소 생활이 좀 의심스러운데..? 안그래, 현주..?"
"... 흐으응... 으읍...."


입을 범하고 있는 장현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보지를 벌린 경준에게 매도당하며 현주의 굴욕감은 한층 더 늘어난다. 동시에 두 명에게 보지를 보이면서 치욕과 함께 관능이 요염하게 녹아들어간다. 모양좋은 눈썹은 찌푸린 채이지만 피학에 더욱 요염해지는 미모는 두 명을 더욱 흥분시키는 것이 있었다. 가랑이 사이에 무성한 칠흑의 수풀도 등뒤에서 들여다 보는 경준를 취하게 한다.
 
"이번엔 보지 속을 좀 검사해볼까..? 흐흐...."


경준은 손가락을 벌려 현주의 꽃잎을 더 벌린 다음 보지의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청결해보이는 선홍색의 질 속은 점막이 질퍽질퍽하게 녹아 잇달아 애액이 배어나온다. 손가락의 마찰로 발기해버린 클리토리스는 포피를 벗고 루비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으으....응...."


몸 속까지 눈으로 범해지는 오욕감. 그렇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현주는 다만 눈을 감고 가녀린 신음소리를 지를 뿐이었다. 입에서의 피스톤은 변함 없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또 경준의 손가락이 보지 속을 짓이겨 온다. 보지 속을 휘저으며 손가락에 애액을 충분히 묻힌 뒤, 포피를 벗겨낸 클리토리스를 슬금슬금 애무했다. 짜릿한 쾌감의 전류가 현주의 육체를 관통했다. 현주는 하반신을 괴롭게 배배 꼬면서 자지를 입에 문 채로 흐느껴 울었다.
 
"흐으윽... 하아... 흐으으응...!"


이미 쾌감의 스위치가 올라간 것같이 되어 버린 현주의 늘씬한 육체가 파르르 떨면서 허리를 비틀었다.


"정말로 현주는 민감한걸..? 히히... 허리가 꼬물꼬물하는데..?"


귓전에서 경준이 속삭이면서 한층 더 꽃싹을 짓이겼다. 출렁이는 유방도 잡고 마구 주무르고 있었다.
 
"아으으응..! 아아... 그.. 그러면... 안돼에...."


페니스를 물고있던 입으로 흐려진 신음소리를 내는 현주였다. 육체의 민감한 급소를 공격당하며 보지에서 질척하게 방울져 떨어지는 애액을 흘렸다. 벌써 온몸에서 진땀을 흘리며 열이 오르는 것처럼 달아오른 현주의 요염한 나신에서는 달콤한 향기가 흐르고 있었다.


"이렇게 보지물을 싸버리다니.. 정말로 현주의 보지는 음란해. 크큭... 이제 충분히 봤으니까 이번엔 맛을 좀 볼까..?"


경준은 말하자마자 가랑이의 중심으로 얼굴을 묻고 꽃잎을 핥고 있었다. 키스라도 하듯이 입술을 대고 보지를 빨고 혀로 꽃잎과 꽃싹을 마구 핥았다. 이미 녹아내리고 있는 보지가 빨리고 민감하게 일어선 클리토리스를 거친 혀로 자극받으며 현주는 쾌미감에 몸부림치면서 신음했다.
 
"으으응... 하앙.... 아으으으응..."


샤워도 하지않은 더러워진 보지를 핥고 빨아댄다. 달큰하고 몽롱한 쾌감이 보지에서 머리 쪽으로 차오른다. 장현의 자지를 물고있는 입도 자신도 모르게 더욱 음란하게 빨고 있었다.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 같은 자지의 맛과 수치가 겹쳐 현주의 성욕을 도착적으로 흐트러지게 한다. 점점 더 신음은 요염한 선율로 바뀌어 갔다.
 
"크흐... 현주의 보지맛은 꿀맛이야.. 여기에 비하면 여태 먹어본 계집애들 보지는 시궁창일걸..?"


감격해서 말하면서 경준은 클리토리스를 핥던 혀를 뾰족하게 해서 질 속으로 집어넣었다. 혀로 질을 넓히며 집어넣자마자 애액이 흘러넘쳐 경준의 입 주위를 끈적끈적하게 적셔 버린다.
 
"아으으응...! 하아....앙..."


현주의 청순한 미모는 발갛게 달아오르고, 쾌감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육체는 매끈매끈하게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허리가 상스럽게 옴찔거리며 요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점차 흐트러지고 미쳐가는 관능의 폭풍우에 현주는 완전히 말려들어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도 경준의 질척한 애무는 계속되고 있었다. 방금전부터 애무하고 있던 자그마한 루비를 포피로부터 완전히 벗겨내 혀로 굴리며 빨았다. 보지에는 다시 손가락을 집어넣어 애액을 떠내는 것처럼 휘저어대는 것이다. 끈적끈적하게 보지를 애무하던 손가락은 보지 안의 천정에 있는 벽을 손가락 끝 관절부분으로 문지르는 것처럼 자극했다.
 
"꺄앗.... 아으으으응..!!! 거, 거긴...!!! 하아아앙..."


강렬한 자극을 참지 못하고 현주는 장현의 페니스를 토해내면서 맑은 소프라노의 신음소리를 토했다. 그 섹시한 음성이 또 두 명을 자극했는지 2개의 발기된 자지는 현주의 몸 속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 듯이 크게 꿈틀거렸다.
 
"야, 경준아... 언제까지 빨고있을 거야..?. 거기는 빠는 데가 아니라 쑤시는 데야.."


열중해서 애액을 빨고있는 경준에게 장현은 질투하듯이 말했다.
 
"응... 그래.. 그럼 나도 현주가 빨아주는 거나 좀 즐겨볼까..? 히히..."


입 주위가 현주의 애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된 채로 경준은 보지에서 얼굴을 들었다.
 
"자, 슬슬 넣어볼까..? 김현주, 학생과 선생은 스킨십이 중요하니까... 크크..."


성감이 녹아내리는 현주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 쾌감에 취해 있었다. 몸이 무겁게 느껴졌을 무렵에, 묵직한 손이 좌우의 가는 발목을 잡는 것을 느꼈다. 장현의 근육질 팔이 움직이며 현주의 길고 늘씬한 다리가 좌우로 한꺼 벌려지면서 가랑이가 드러나게 되었다. 그 순간 현주는 정신을 차린 듯이 허리를 비틀며 삽입을 피했다.
 
"안... 안돼... 하지마..."


현주는 날씬한 허리를 비틀며 반항해보지만 욕망으로 가득 찬 젊은 능욕자들의 앞에서는 무력했다.
 
"헤헤헤, 그렇게 예쁘게 앙탈하면 남자를 더 흥분시킨다고 준석에게 배우지 않았어..? 흐흐... 자.. 그래봐야 들어가는 건 똑같아.."


충분히 애무당했던 보지에 거대하게 불타는 페니스의 끝이 잇닿았다. 옆에서는 경준에게 누워있어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탄력넘치는 젖가슴을 애무당하고 있었다. 묵직하게 체중이 실려 온다. 현주는 눈물젖은 얼굴을 흔들며 거부하지만 그런 것은 아무 소용도 안 되었다. 흐트러지는 매끄러운 머리카락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달콤한 향기를 뿌릴 뿐이었다. 빵빵하게 팽창한 귀두가 꽃잎을 비틀어 연다. 얇은 꽃잎이 양쪽으로 뒤틀리며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현주는 수줍은 여자의 고집과 아직 남아있는 이성으로 계속 거부하고 있었다. 미간에 주름을 지으며 눈물이 가득한 동그란 눈동자로 애원한다.
 
"제발... 하.. 하지마... 무서워... 흐흑...."


그 처연한 표정의 아름다움에 더욱 흥분해버린 장현은 허리에 힘을 주어 밀어넣었다.
 
"이렇게 보지를 쫙 벌리고 그런 소릴 하면 참는 남자가 어딨어..? 크흡..!!"


보지가 벌어지면서 거대한 살덩어리의 말뚝이 들어간다. 흠뻑 젖은 질이 확장되면서 엄청난 압박감이 입구 쪽에서 안쪽으로 진행되어 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쿡 하면서 자궁의 입구에 충격이 왔다.
 
"드... 들어와.... 아흐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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