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자매의 비극 2 - 지수의 결의
원래 2편은 내일 올리려고 했는데 1편에 전혀 X한 내용이 없어서..올립니다.
사실 1편은 하기 쉬웠는데.. 2편부터 본격적인 X장면이 나오게 되면서 상당히 어려워 지네요.
한미르로 번역한거라.. 앞뒤 말도 안 맞고..무엇보다고 일본식 말투가 전혀 우리나라의 현실감에 맞지 않아..특히 강도의 말투..강도하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할리는 없고...한미르로 번역하다보니..
3편부터는 더 본격적인 응응응 장면으로 들어갈텐데...막막합니다. ㅠ.ㅠ
조금 부족하더라도..대충대충 날림 편집/각색 해서 빨리 올리는게 좋을지...?
(상당수준의 날림번역일거라고 여겨집니다만...)
아님 조금 늦더라도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나름대로 좀더 다듬어야 할지....
사설이 길었네요...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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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지수의 결의
「악!. 그만둬요」
갑자기 남자가 지수의 뒤에서 지수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남자의 난폭한 손길에 지수는 몸을 비틀며 필사적으로 피했지만 양손이 묶인 상태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
「언니가 알몸이 되었는데 여동생만 옷을 입고 있다니..어디 여동생쪽도...」
남자는 지수를 소파 위에 밀어버리고 은혜쪽으로 가다갔다.
「그만둬요, 은혜한테는 손 대지 말아요」
남자가 나이프의 끝을 은혜의 브라우스에 대자 은혜는 공포에 부들부들 떨었다.
이어 남자는 난폭하게 나이프로 은혜가 입고 있는 옷들을 찢기 시작했다.
하얀 브라우스도 체크 무늬의 스커트도 남자의 나이프에 의해 은혜의 몸으로부터 벗겨져 갔다.
「그만둬요.. 제발... 은혜, 여동생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재갈때문에 말할 수 없는 은혜 대신하듯이 지수가 외쳤다.
「여자가 필요하다면 저한테 하세요. 내가 대신 할테니..여동생한테는 손 대지 마세요」
지수의 비통한 결의였다.
지수는 은혜의 대신에 남자의 욕망의 분출구가 될 작정이었다.
유일한 가족이자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 게다가 아직 18살의 은혜가 자신의 눈앞에서 남자에게 능욕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사랑하는 민수에게 프로포즈를 받아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지수였지만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은혜를 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부탁이예요. 여동생 만큼은 아무짓도 하지 말아 주세요」
「흐흐... 동생 대신 자신을 희생한다는 건가? 」
남자는 은혜로부터 떠나 지수가 넘어져 있는 소파로 와 지수를 일으켰다.
「좋와... 여동생은 건드리지 않지. 다만 네가 나를 만족시켜 줄때의 이야기야. 내가 시키는대로 나를 만족 시킬 수가 있으면 여동생과 너는 풀어주도록 하지」
남자는 지수의 턱을 잡아 말했다.
「그러면 입으로 나를 즐겁게 해 주실까?」
남자는 전라가 되어 팽창한 남근을 지수의 얼굴 앞에 내밀었다.
그 남자의 페니스를 본 지수는 그 엄청난 크기에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비록 아직까지 민수의 페니스외에는 다른 남자의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 이 남자의 페니스는 일반인의 그것과는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거대했다.
특히 남자의 페니스는 속에 구슬을 넣어서 울퉁불퉁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잡지같은 곳에서 여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그러한 것을 하는 남자가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다.
「놀랐나? 꽤 훌륭한 물건이지. 이거 만드는데 좀 힘들었지만 일단 여자의 그곳에 넣으면 모두 자지러진다구」
남자는 자랑스럽게 말하며 페니스를 흔들어 보였다.
이런 거대한 것으로 범해진다고 생각하자 몸이 움츠러 들었다.
하물며 아직 처녀인 고등학생의 은혜에는 무서운 흉기일 뿐이다.
「이봐, 어서 빨리 하라구 」
남자는 발기한 페니스의 끝을 지수의 뺨에 문질러 댔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사랑스러운 동생의 입에 넣어줄테니까!」
「알았어요. 시키는 대로 할테니 절대로 여동생에게는 손 대지 말아 주세요. 부탁 합니다. 그리고 방에 방에 들어가서...」
지수는 모는걸 체념했지만 동생인 은혜의 눈앞에서 수치스러운 모습은 피하고 싶었다.
「안돼. 네 오랄 테크닉을 여동생에게도 보여주는거야. 게다가, 내가 잠시 한 눈을 판 틈에 동생이 도망갈지도 모르고, 싫으면 여동생을 상대로 하지.」
남자는 돌아서서 은혜쪽으로 향했다.
남자의 페니스를 눈앞에서 본 은혜가 공포로 재갈이 물린채로 비명을 질러댔다.
은혜가 입고 있던 옷은 이제 남자의 나이프로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속옷과 양말 것 뿐이었다.
「그만! 알았어요. 뭐든지 시키는대로 할테니 동생만은…」
지수는 잔혹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할 뿐이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
남자가 소파에 앉아 지수 머리 위로 두 손을 잡았다.
지수는 남자의 앞에 무릅을 꿇고 천천히 남자의 우뚝 솟는 페니스에 입술을 접촉해 갔다.
죽고 싶을 정도의 굴욕과 오욕감이었다.
「그렇지.. 상냥하게 입술을 붙여…. 다음은 혀를 내밀고..자 어서 빨아봐」
(아.. 은혜, 보지 말아줘…)
은혜가 보고 있기 앞에서, 이런 수치스러운 행위를 강요하시는 것이 비참했다.
「이봐 은혜, 모처럼 언니가 너에게 오랄의 시범을 보이고 있으니, 잘 봐두라고」
은혜가 눈을 감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남자가 발견했다.
「잘 보지 않으면 당장 알몸으로 만들어 네 보지속으로 이것을 쳐 박아줄테니..」
남자의 노성이 방안에 울려퍼쳤다.
「은혜, 시키는대로 해」
지수는 자신의 원망 에 반해 외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은혜는 눈에 눈물을 머금으면서 얼굴을 올렸다.
「흐흐흐 역시 말을 잘 듣는 좋은 아이군, 모처럼 언니가 시범을 보이고 있으니, 잘 봐둬 너도 언젠가는 사용할테니.」
지수는 남자가 지시한대로 혀와 입술을 움직여 간다.
혀로 느끼는 페니스에 파묻힌 진주의 감촉이 엮겨웠다.
민수와는 항상 얌전한 성관계를 갖아 왔던 지수에게 있어서 구강성교 자체가 하나의 충격이었다. 그 충격으로 인해서 인지 다만 남자가 시킨대로 혀끝을 움직일 뿐이었다.
남자의손은 지수의 유방이나 가련한 유두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 이제, 핥는 것은 됐으니까 입에 넣어」
남자의 페니스를 모두 핥은 지수는 천천히 아름다운 입을 한껏 벌려 지수의 타액으로 끈적끈적대는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흐..읍」
페니스의 엄청난 크기와 악취로 인한 역겨움에 지수는 오열 했지만 필사적으로 참았다.
지수의 미지근한 숨이 남자의 아랫배에 느껴진다.
자신를 잊고 열정적인 지수의 헌신적인 봉사가 남자의 쾌감을 높여 갔다.
「어떤 것, 언니의 저기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가」
남자가 지수의 허리를 안아 올려 소파 위에 태웠다.
「앗, 」
남자가 지수의 한쪽 발을 들어 올리고, 지수의 허벅지의 사이에 얼굴을 들이댔다.
「이봐. 누가 도중에서 입을 떼도 좋다고 말했어. 좀더 제대로 잘 하란 말이야」
남자는, 지수의 머리를 억누르면서 눈앞에 있는 지수의 소중한 곳의 얇은 섬모를 쓰다듬었다.
「내가 시키는 대로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기의 털을 전부 뽑아버릴테니까」
남자는 음모 몇가닥을 집어 잡아 당기면서 뽑는 척을 했다.
남자는, 소녀와 같은 가련한 정취를 보이고 있는 지수의 비부를 관찰하고 있었다.
「음 꽤 깨끗한걸 아직 핑크색이야 . 10대라고 해도 믿을것 같군」
「겉은 깨끗한테 어디 속은 어떤지 볼까...」
남자는 지수의 음순을 손가락으로집어 그 균열을 좌우로 벌렸다.
자신의 가장 비밀스러운 곳이 더군다나 그 안속 깊이 노출되자 지수는 오욕감에 절망했다..
「오~~속도 핑크색으로 깨끗하군. 이봐 은혜 언니의 보지색이 깨끗한가?」
강도는 일부로 은혜가 잘 보이도록 지수의 음부를 은혜가 있는 방향으로 향한채 지수의 음부를 농락해 갔다.
은혜는 지수의 그곳에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자 마자 고개를 숙였지만 남자가 호통을 치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누나의 그곳을 볼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지수는 비록 은혜의 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은혜에게 자신의 치욕스러운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더욱더 절망에 빠져들었다.
(은혜야..제발 보지 마)
남자는 게다가 지수의 그곳으로 손가락을 찔러넣어 갔다.
「악! 읍읍...」
자신의 그곳으로 남자의 손가락이 갑자기 들어오자 지수는 울부짖었지만 곧바로 남자의 페니스가 입에 들어오쟈 답답한 신음성으로 바뀌었다.
남자는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다른 한쪽의 손가락으로는 지수의 육벽을 만지작거려, 그 중에 숨은 음미인 육아를 찾아내려고 하고 있었다.
「이렇게 품위있는 보지라면, 내것으로 갑자기 쑤시면 좀 힘들껄. 좀 길들여 주지.」
남자는, 지수를 안아 일으키고, 소파에 앉게 한 상태로 다리를 크게 벌어지게 했다.
지수는 몸을 일으키자 자신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동생 은혜와 눈이 마주쳤다.
지수에 있어서 은혜가 둘도 없는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이듯이 은혜에 있어서도 지수는 유일한 육친이고 제일 소중한 사람인 것이다.
그 지수가 자신을 위해서 저 짐승같은 침입자에게 몸을 맡긴채로 치욕을 당하고 있는것이다.
은혜에 있어서도 할 수만 있다면 지수를 대신해 차라리 자신이 대역이 되고 싶었다.
(언니. 미안해 나때문에....)
은혜의 뺨을 따고 눈물이 흘러 내렸다.
사실 1편은 하기 쉬웠는데.. 2편부터 본격적인 X장면이 나오게 되면서 상당히 어려워 지네요.
한미르로 번역한거라.. 앞뒤 말도 안 맞고..무엇보다고 일본식 말투가 전혀 우리나라의 현실감에 맞지 않아..특히 강도의 말투..강도하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할리는 없고...한미르로 번역하다보니..
3편부터는 더 본격적인 응응응 장면으로 들어갈텐데...막막합니다. ㅠ.ㅠ
조금 부족하더라도..대충대충 날림 편집/각색 해서 빨리 올리는게 좋을지...?
(상당수준의 날림번역일거라고 여겨집니다만...)
아님 조금 늦더라도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나름대로 좀더 다듬어야 할지....
사설이 길었네요...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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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지수의 결의
「악!. 그만둬요」
갑자기 남자가 지수의 뒤에서 지수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남자의 난폭한 손길에 지수는 몸을 비틀며 필사적으로 피했지만 양손이 묶인 상태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
「언니가 알몸이 되었는데 여동생만 옷을 입고 있다니..어디 여동생쪽도...」
남자는 지수를 소파 위에 밀어버리고 은혜쪽으로 가다갔다.
「그만둬요, 은혜한테는 손 대지 말아요」
남자가 나이프의 끝을 은혜의 브라우스에 대자 은혜는 공포에 부들부들 떨었다.
이어 남자는 난폭하게 나이프로 은혜가 입고 있는 옷들을 찢기 시작했다.
하얀 브라우스도 체크 무늬의 스커트도 남자의 나이프에 의해 은혜의 몸으로부터 벗겨져 갔다.
「그만둬요.. 제발... 은혜, 여동생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재갈때문에 말할 수 없는 은혜 대신하듯이 지수가 외쳤다.
「여자가 필요하다면 저한테 하세요. 내가 대신 할테니..여동생한테는 손 대지 마세요」
지수의 비통한 결의였다.
지수는 은혜의 대신에 남자의 욕망의 분출구가 될 작정이었다.
유일한 가족이자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 게다가 아직 18살의 은혜가 자신의 눈앞에서 남자에게 능욕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사랑하는 민수에게 프로포즈를 받아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지수였지만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은혜를 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부탁이예요. 여동생 만큼은 아무짓도 하지 말아 주세요」
「흐흐... 동생 대신 자신을 희생한다는 건가? 」
남자는 은혜로부터 떠나 지수가 넘어져 있는 소파로 와 지수를 일으켰다.
「좋와... 여동생은 건드리지 않지. 다만 네가 나를 만족시켜 줄때의 이야기야. 내가 시키는대로 나를 만족 시킬 수가 있으면 여동생과 너는 풀어주도록 하지」
남자는 지수의 턱을 잡아 말했다.
「그러면 입으로 나를 즐겁게 해 주실까?」
남자는 전라가 되어 팽창한 남근을 지수의 얼굴 앞에 내밀었다.
그 남자의 페니스를 본 지수는 그 엄청난 크기에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비록 아직까지 민수의 페니스외에는 다른 남자의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 이 남자의 페니스는 일반인의 그것과는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거대했다.
특히 남자의 페니스는 속에 구슬을 넣어서 울퉁불퉁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잡지같은 곳에서 여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그러한 것을 하는 남자가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다.
「놀랐나? 꽤 훌륭한 물건이지. 이거 만드는데 좀 힘들었지만 일단 여자의 그곳에 넣으면 모두 자지러진다구」
남자는 자랑스럽게 말하며 페니스를 흔들어 보였다.
이런 거대한 것으로 범해진다고 생각하자 몸이 움츠러 들었다.
하물며 아직 처녀인 고등학생의 은혜에는 무서운 흉기일 뿐이다.
「이봐, 어서 빨리 하라구 」
남자는 발기한 페니스의 끝을 지수의 뺨에 문질러 댔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사랑스러운 동생의 입에 넣어줄테니까!」
「알았어요. 시키는 대로 할테니 절대로 여동생에게는 손 대지 말아 주세요. 부탁 합니다. 그리고 방에 방에 들어가서...」
지수는 모는걸 체념했지만 동생인 은혜의 눈앞에서 수치스러운 모습은 피하고 싶었다.
「안돼. 네 오랄 테크닉을 여동생에게도 보여주는거야. 게다가, 내가 잠시 한 눈을 판 틈에 동생이 도망갈지도 모르고, 싫으면 여동생을 상대로 하지.」
남자는 돌아서서 은혜쪽으로 향했다.
남자의 페니스를 눈앞에서 본 은혜가 공포로 재갈이 물린채로 비명을 질러댔다.
은혜가 입고 있던 옷은 이제 남자의 나이프로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속옷과 양말 것 뿐이었다.
「그만! 알았어요. 뭐든지 시키는대로 할테니 동생만은…」
지수는 잔혹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할 뿐이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
남자가 소파에 앉아 지수 머리 위로 두 손을 잡았다.
지수는 남자의 앞에 무릅을 꿇고 천천히 남자의 우뚝 솟는 페니스에 입술을 접촉해 갔다.
죽고 싶을 정도의 굴욕과 오욕감이었다.
「그렇지.. 상냥하게 입술을 붙여…. 다음은 혀를 내밀고..자 어서 빨아봐」
(아.. 은혜, 보지 말아줘…)
은혜가 보고 있기 앞에서, 이런 수치스러운 행위를 강요하시는 것이 비참했다.
「이봐 은혜, 모처럼 언니가 너에게 오랄의 시범을 보이고 있으니, 잘 봐두라고」
은혜가 눈을 감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남자가 발견했다.
「잘 보지 않으면 당장 알몸으로 만들어 네 보지속으로 이것을 쳐 박아줄테니..」
남자의 노성이 방안에 울려퍼쳤다.
「은혜, 시키는대로 해」
지수는 자신의 원망 에 반해 외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은혜는 눈에 눈물을 머금으면서 얼굴을 올렸다.
「흐흐흐 역시 말을 잘 듣는 좋은 아이군, 모처럼 언니가 시범을 보이고 있으니, 잘 봐둬 너도 언젠가는 사용할테니.」
지수는 남자가 지시한대로 혀와 입술을 움직여 간다.
혀로 느끼는 페니스에 파묻힌 진주의 감촉이 엮겨웠다.
민수와는 항상 얌전한 성관계를 갖아 왔던 지수에게 있어서 구강성교 자체가 하나의 충격이었다. 그 충격으로 인해서 인지 다만 남자가 시킨대로 혀끝을 움직일 뿐이었다.
남자의손은 지수의 유방이나 가련한 유두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 이제, 핥는 것은 됐으니까 입에 넣어」
남자의 페니스를 모두 핥은 지수는 천천히 아름다운 입을 한껏 벌려 지수의 타액으로 끈적끈적대는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흐..읍」
페니스의 엄청난 크기와 악취로 인한 역겨움에 지수는 오열 했지만 필사적으로 참았다.
지수의 미지근한 숨이 남자의 아랫배에 느껴진다.
자신를 잊고 열정적인 지수의 헌신적인 봉사가 남자의 쾌감을 높여 갔다.
「어떤 것, 언니의 저기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가」
남자가 지수의 허리를 안아 올려 소파 위에 태웠다.
「앗, 」
남자가 지수의 한쪽 발을 들어 올리고, 지수의 허벅지의 사이에 얼굴을 들이댔다.
「이봐. 누가 도중에서 입을 떼도 좋다고 말했어. 좀더 제대로 잘 하란 말이야」
남자는, 지수의 머리를 억누르면서 눈앞에 있는 지수의 소중한 곳의 얇은 섬모를 쓰다듬었다.
「내가 시키는 대로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기의 털을 전부 뽑아버릴테니까」
남자는 음모 몇가닥을 집어 잡아 당기면서 뽑는 척을 했다.
남자는, 소녀와 같은 가련한 정취를 보이고 있는 지수의 비부를 관찰하고 있었다.
「음 꽤 깨끗한걸 아직 핑크색이야 . 10대라고 해도 믿을것 같군」
「겉은 깨끗한테 어디 속은 어떤지 볼까...」
남자는 지수의 음순을 손가락으로집어 그 균열을 좌우로 벌렸다.
자신의 가장 비밀스러운 곳이 더군다나 그 안속 깊이 노출되자 지수는 오욕감에 절망했다..
「오~~속도 핑크색으로 깨끗하군. 이봐 은혜 언니의 보지색이 깨끗한가?」
강도는 일부로 은혜가 잘 보이도록 지수의 음부를 은혜가 있는 방향으로 향한채 지수의 음부를 농락해 갔다.
은혜는 지수의 그곳에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자 마자 고개를 숙였지만 남자가 호통을 치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누나의 그곳을 볼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지수는 비록 은혜의 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은혜에게 자신의 치욕스러운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더욱더 절망에 빠져들었다.
(은혜야..제발 보지 마)
남자는 게다가 지수의 그곳으로 손가락을 찔러넣어 갔다.
「악! 읍읍...」
자신의 그곳으로 남자의 손가락이 갑자기 들어오자 지수는 울부짖었지만 곧바로 남자의 페니스가 입에 들어오쟈 답답한 신음성으로 바뀌었다.
남자는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다른 한쪽의 손가락으로는 지수의 육벽을 만지작거려, 그 중에 숨은 음미인 육아를 찾아내려고 하고 있었다.
「이렇게 품위있는 보지라면, 내것으로 갑자기 쑤시면 좀 힘들껄. 좀 길들여 주지.」
남자는, 지수를 안아 일으키고, 소파에 앉게 한 상태로 다리를 크게 벌어지게 했다.
지수는 몸을 일으키자 자신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동생 은혜와 눈이 마주쳤다.
지수에 있어서 은혜가 둘도 없는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이듯이 은혜에 있어서도 지수는 유일한 육친이고 제일 소중한 사람인 것이다.
그 지수가 자신을 위해서 저 짐승같은 침입자에게 몸을 맡긴채로 치욕을 당하고 있는것이다.
은혜에 있어서도 할 수만 있다면 지수를 대신해 차라리 자신이 대역이 되고 싶었다.
(언니. 미안해 나때문에....)
은혜의 뺨을 따고 눈물이 흘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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