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17 - 18
[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17 - 18
제 17 화 礎
한편 마도카는 경애하는 미인 여교사의 향기가 풍기는 듯한 성인 여성을 느끼게 하는 압도적인 색기에 압도되어 뺨을 붉히고 있었다.
양호실 침대에 눕힌 여교사의 부드러운 살결에서 솟아오르는 감미로운 체취에 가슴의 고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뭐,뭐야,이 느낌은...?)
느슨해진 앞가슴으로 엿보이는 볼륨있는 풍만한 유방도,이마에 흐트러진 검은 머리도 자신과는 다른 성숙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그 위태로운 분위기에 한 순간 빨려들 뻔하며 그러면 그와 똑같이 되어 버린다,라고 마도카는 유우코의 옆에서 아쉬운듯 몇 번이나 뒤돌아 보면서 떨어졌다.
「그러면 선생님,무리하지 마세요」
「미사키상... 고마워」
마도카는 머리를 숙이고 양호실 문을 손을 뒤로 라여 닫고 휴우,하고 한숨을 쉬었다.
-***-
유우코는 양호실 천장을 응시하면서 요시히로에 관한 것을 생각하고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자신의 하복부를 꿰뚫은 채 계속 압박감을 주고 있는 흉기의 존재를 생각하고 우울해졌다.
가만히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뿌리까지 꽃잎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터는 지금은 조용하게 단지 꺼림칙한 이물감만을 그녀에게 주고 있었다.
밑부분에서 뻗어 나온 코드는 아마 전지가 넣어져 있는 케이스에 연결되어 있었다.
케이스는 그녀가 신고 있는 스타킹의 라이너에 눌려 있었다.
케이스에는 반들반들 광택이 나는 표면에 스위치 같은 것은 없었다.
오늘 아침 그가 갖고 있던 것은 바이브레이터의 리모콘일 것이다.
유우코가 그의 말대로 이 고문 도구를 착용하고 있으면 그녀를 맘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유우코는 전혀 알 수 없었다.
그 장소에서 미사키 마도카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자신은 교감의 마수에 떨어지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았다.
언제나 자신의 몸과 다리에 끈적한 시선을 향해 오는 교감의 얼굴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았다.
(아아,언제까지 내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거지...?)
미인 여교사는 눈을 감고 요시히로의 방자함을 생각하면서 아무리 해도 그를 미워할 수 없는 자신을 깨닫고 있었다.
그는 밤의 공원에서의 치태를 전부 보았다.
막다른 궁지에 몰려 있던 그녀를 절망의 구렁에서 구해 주었던 것도 그이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그녀가 정신을 차리자 가녀린 손끝이 바이브가 박힌 꽃잎 입구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흐응... 아아,느껴져... 나 굉장히 민감해졌어...」
이럴 때 그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다.
엉망으로 범해졌으면 하고 바랬다.
만약 지금 그가 있다면 무엇이든 시키는 것을 들어주고 말것 같아 무서웠다.
유우코는 몸을 일으키고 침대가에 앉아 얼굴을 요염하게 물들이면서 다리를 천천히 벌려 갔다.
그리고 사타구니에 끼워져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밑둥을 꼭 쥐고 스스로 몸 갚숙히 밀어 넣어 보았다.
「아학! ...아아,못참아... 제발,깊게...」
부르르 어깨를 떨며 유우코는 자궁이 감미로운 욱신거림의 불꽃을 피우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흰 목을 젖히며 스스로 속옷을 밀어올린 유방을 옷 위로 움켜 잡고 그가 그렇게 하듯이 주물러 댔다.
「아흐응... 아아,안돼... 멈추지 마...」
양호실에서 홀로 오나니에 빠진 背德으로 유우코는 오싹하며 등줄기를 달리는 죄의식에 두려워하면서도 일단 불이 붙은 여체는 쾌락을 추구하기를 멈출 줄을 몰랐다.
긴 다리를 발끝을 세우고 쭉 허벅지를 땅기며 아앙,아앙 하고 신음 소리를 질렀다.
-***-
그 때였다.
돌연 그녀의 몸 속에 깊숙히 박햐들어 있던 바이브가 움직이기 시작하며 부웅 하고 낮은 진동 소리를 내면서 미인 여교사의 속살을 휘젖기 시작했다.
스스로 손과 손가락을 움직여 쾌락을 탐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파악할 수 없었다.
단지 압도적으로 노도와 같은 쾌감에 휩쓸린 채 유우코는 쾌감의 소리를 지르며 치달려 올라갔다.
「아아! 좋아,온다,와!!」
등줄기를 크게 젖히고 알몸의 하복부를 앞으로 밀어올리듯이 하며 유우코는 지체를 경련하면서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뇌리에 섬광이 몰아치며 온몸을 부들 부들 떨면서 엑스타시의 여운에 휩싸이면서 자신을 내몰았던 원인을 깨닫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하고 거칠게 숨을 내쉬며 침대에 쓰러진 미인 여교사의 시야에 커튼의 끝에서 여기를 엿보는 소년의 모습이 있었다.
그의 잔혹한 눈길이 경멸하듯이 양호실에서 홀로 쾌락을 탐하고 있는 파렴치한 여교사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유우코는 그런 눈으로 볼수록 짜릿짜릿 쾌감을 느껴 버려 헐떡이는 소리로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
「무,무슨 일이야? ...게다가 지금 수업중일텐데, 나가...」
유우코는 자초 지종을 전부 목격당한 수치로 얼굴을 붉히면서도 바이브레이터가 박혀든 하복부를 가리듯이 꼭 맛있을 것 같은 허벅지를 오무리고 스커트 자락을 내리고 올라간 브래지어에서 빠져 나와 있던 유방을 속 니트를 내려 그의 눈에서 멀어질려고 했다.
그렇지만 그를 거부하는 말은 어딘가 힘이 없었다.
요시히로는 말없이 미인 여교사에게 다가오더니 그녀가 앉아 있는 침대 옆에 앉아 유우코를 끌어 안아 왔다.
「싫어! 마,만지지 마... 으응,으응」
유우코는 정신없이 그의 품에서 벗어날려고 했지만 한번 절정을 맛본 여체엔 힘이 들어가지 않아 쉽게 안기고 말았다.
그리고 입술을 빼앗기자 이미 저항할 의지는 사라졌다.
오히려 그녀 쪽에서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으며 그의 흘러들어오는 침을 빨아 들였다.
그의 손이 끌어 안은 미인 여교사의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쓰다듬자 유우코는 눈가를 붉히며 그가 시킨 불합리한 굴욕 행위를 나무랄 마음은 사라져 갔다.
요시히로는 유우코의 표정이 풀어져 가는 것을 지켜본고는 입술을 떼고 유우코의 턱을 손끝으로 들어 올리고 미인 여교사의 황홀한 미모가 발하는 요염한 색기를 즐겼다.
그녀도 소년이 달아오른 얼굴을 감상하는 수치로 요염한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미안해요,유우코 선생님.심한 짓을 해서 」
「이제 괜찮아. ...으응,힘껏 안아 주었으면 했어... 유우코는 니가 필요해」
얼굴을 붉히며 유우코는 소년에게 어리광을 부렸다.
그의 손을 허벅지로 이끌자 요시히로는 그대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으며 스커트 아래에 손을 집어 넣고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며 찰싹 달라 붙을 것 같은 미인 여교사의 참을 수 없는 다리 감촉을 음미했다.
그의 손이 사타구니 가까이로 더듬어 오자 유우코는 눈을 감고 아앙,하고 감미로운 신음 소리를 흘렸다.
「후후,내 말대로 잘 넣고 있었네요?」
「아앙... 그게,너하고 약속했잖아... 응? 그러니까 제발...」
유우코는 자신을 애인으로 삼은 소년에게 애절한 표정을 지으며 재촉을 했다.
요시히로도 미인 여교사가 보이는 미태에 만족하며 바이브가 꽂혀 있는 꽃잎의 가장자리를 더듬어 고문 두구의 밑둥을 잡고 천천히 유우코의 몸 속에서 뽑아 내었다.
「아아,하아아악! ...시,싫어,아앙」
미인 여교사는 부들부들 몸부림치면서 자신의 꿀단지에서 뽑혀져 나가는 모조 자지에 휘감긴 점막이 떨어져 나가는 감촉에 신음 소리를 내질렀다.
제 18 화 贄
지금껏 자신의 몸안에 삽입되어 있던 핑크색의 이물질을 눈앞에 내밀자 유우코는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며 도리질을 해 보였다.
「흠뻑 유우코 선생님의 애액이 묻어 김이 나고 있군요」
「시,싫어... 말하지 마.네 것이 더 좋아... 난 다카하시군의 것이 좋아 」
눈가를 적시며 유우코는 말로 괴롭히는 소년에게 호소했다.
그는 유우코의 젖가슴의 속 니트를 걷어 올려 미인 여교사의 풍만한 유방을 브래지어의 컵 안쪽에 손을 넣어 움켜 잡고 탱탱하고 부드러운 융기를 주물러 왔다.
「그러나 조금 전에 이것으로 즐기고 있었잖아?」
「네가 없으면 난 다른 도리가 없어... 유우코는 너에게 범해지고 싶어」
미인 여교사는 귀까지 새빨갛게 붉히면서 그런 유혹의 말을 토해 내었다.
사실 그와 약속했기 때문에 바이브를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본심은 그런 모조품으로 쾌감을 얻고 싶지는 않았다.
역시 진짜 남자의 것이 아니면, 요시히로의 것이 아니면 몸이 만족하지 않았다.
「사랑스러워요,유우코 선생님,내 것으로 즐겁게 해 줄께요」
그는 일어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단단하게 부풀어 있는 자지를 꺼내어 유우코의 안면에 우뜩 세우듯이 밀어 붙였다.
그의 아랫배에 달라붙을 정도로 힘찬 기세를 보이는 진짜 자지에 미인 여교사도 뜨거운 시선을 쏟으면서 가는 손 끝으로 감싸 갔다.
「아앙,이것이 좋아... 유우코는 이것을 좋아해」
미인 여교사는 이제 참을 수 없다,라는 듯이 제자의 자지에 입술을 가져가 쪽 하고 검붉은 귀두에 키스를 하고 가는 혀를 내밀어 자지를 상하로 핥아 갔다.
「정말로 하고 싶었군요.굉장히 호색한 얼굴을 하고 있네,유우코짱?」
「아아,그게... 난 네 것이 아니면 기분이 안나는 걸」
유우코는 그가 자신을 선생님이라 부르지 않고 그녀의 이름을 불러 준 것을 알아차리고 정말 기쁜 듯이 교태를 부려 보였다.
눈앞에서 맥동하는 그의 자지를 훑어 대면서 요도구에서 흘러 나오는 액체를 할짝거리고 있었다.
「아앙,뜨거워... 너무 단단하고 너무 근사해...」
그녀가 요시히로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묻으며 미인 여교사의 촉촉한 혀가 자지에 휘감길 때마다 짜릿 짜릿 하고 날카로운 쾌감이 그의 허리를 관통해 갔다.
그도 유우코의 머리에 손을 뻗어 뜨겁게 달아오른 뺨을 손끝으로 더듬어 쾌감의 연속을 조금이라도 지연시키려고 마음을 분산시키고 있었다.
(아아... 못참아...)
으응,으으응,하응 하고 유우코가 정열적으로 소년의 자지를 깇이 삼키며 구강 전체로 자지를 감싸고 빨아 들이는 남자의 성감을 끌어내는 교묘한 테크닉에 거의 요시히로는 농락되어 지나친 흥분으로 신음 소리를 흘리며 몸을 뒤로 젖혔다.
「굉장히 기분 좋아... 유우코짱의 팰라치오」
「아앙... 기뻐요,이렇게 단단하다니... 나 느껴와」
얼굴을 붉히며 황홀한 눈빛의 미인 여교사의 요염한 미태에 요시히로도 꿀꺽 침을 삼키고 사타구니를 파르르 떨어 댔다.
유우코는 안타까운듯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다시 봉사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사실 유우코는 그의 것을 빨아 들일 때마다 허벅지를 맞비비며 요염한 콧김을 흘리고 있었다.
미인 여교사의 사타구니에서는 방금전의 바이브의 희롱에 의하여 질펀하게 녹아내린 보지가 입술에 문 자지의 단단함에 반응하여 음란한 움직임을 반복하고 있었다.
요시히로도 이제 여교사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고 싶어졌다.
「유우코,뒤로 돌아,뒤로 범해 줄께」
「으,으응... 아앙,기뻐...」
미인 여교사는 음란 그 자체라는 느낌으로 얼굴을 요염하게 빛내며 그의 사타구니에서 손을 떼고 침대 위에 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높이 내밀었다.
그리고 스스로 타이트 스커트의 자락을 걷어 올리고 미려한 엉더이를 드러냈다.
상기되어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는 두 엉덩이의 계곡에 항문이 그의 시선을 느꼈는지 부끄러운 듯이 꼭 오므라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유우코는 하앙 라고 애절하게 신음 소리를 흘리며 사타구니에 손가락을 뻗어 자신의 보지 가장자리에 2개의 손가락을 대고 속살을 활짝 드러냈다.
사몬 핑크색으로 빛나는 음순이 넘쳐난 꿀물에 젖어 음란하게 번질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아아,유우코의 보지를 당신의 단단한 것으로 엉망으로 만들어 줘...」
「후후,음란하기는... 선생님이 제자를 유혹하다니 말야.좋아,요청에 대답해 주지」
요시히로는 미인 여교사의 엉덩이를 힘껏 누르며 자지의 끄트머리를 질펀하게 녹아내린 보지의 균열 중심으로 가져 갔다.
그리고 단숨에 허리를 찔러 넣어 갔다.
「하악!! ...아아아아,좋아,좋아... 단번에 깊숙히 들어왔어...」
유우코는 참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수업중에 바이브에 의한 능욕으로 민감해져 있던 여체에 이런 날카로운 공격이 가해지자 온몸이 환희로 차올랐다.
그가 허리를 힘차게 밀어 붙여 올 때마다 자지를 물고 있는 질벽이 마찰되어 등줄기에 짜릿한 쾌감이 전류처럼 치달려 올라왔다.
아앙,아앙,하앙 하고 신음 소리를 지르며 흰 목을 젖히고 유우코는 여기가 학교 안인 것도 잊고 여자로서 요구된 기쁨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쾌감의 흐느낌을 토해 내었다.
「크윽... 좋아,유우코의 보지,꽉 꽉 물어 대는군」
미인 여교사의 거칠고 가쁜 호흡에 맞추듯이 요시히로도 그녀의 보지가 물고 있는 자지를 꽉 조여드는 몸 속으로 끌어 들이는 움직임에 허리가 녹아 버릴 것 같은 처절한 쾌감을 느끼며 필사적으로 사정의 순간을 연장시키면서 허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여교사는 온몸으로 그의 움직임을 받아 내며 기쁨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 요염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을 수 없는 충족감에 둘러싸였다.
누구나가 동경하는 학교 제1의 미녀를 그만을 위해 남자의 욕망을 받아 내는 노예와 다름없이 만들어 버린 만족감이 요시히로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그것이 또 관능의 정상으로 그를 유도해 갔다.
「아앙,아앙,좋아,좋아요... 당신을 좋아,좋아해요... 사랑해요,어서...」
「좋아.최고야,넌 내 여자야... 크윽,유우코...」
퍽, 퍽, 퍼억 하고 리드미컬하게 미녀의 엉덩이에 허리를 박아대면서 요시히로는 유우코의 이름을 부르며 사정의 순간이 다가온 것을 알렸다.
미인 여교사도 그에게 엉덩이를 내밀듯이 하고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어 갔다.
옷 밖으로 넘쳐 나온 두 유방이 유우코가 앞뒤로 지체를 흔들 때마다 출렁출렁 터질듯이 흔들렸다.
「아아아,아아아아... 나 이, 이제... 당신... 함께,함께...」
「유우코,나온다!」
요시히로가 벌처럼 잘록한 미인 여교사의 허리를 단단히 억누르면서 부풀어 오른 자지의 끄트머리를 유우코의 자궁구로 쳐박아 넣어 갔다.
그 찰나 한계에 이르도록 참고 있던 정액이 둑이 터진듯이 급격한 기세로 폭발하여 울컥 울컥 쏟아져 나갔다.
「아윽! 와,와요... 아아아, 아아아악...!!」
유우코는 몸 속 가장 깊은 곳에서 작렬하는 뜨거운 체액의 분류에 불타올라 치달려 올라갔다.
두 마리의 짐승은 몸을 꼭 결합한 채로 영원하다고 생각되는 황홀의 시간을 공유하며 거친 한숨을 흘려 내고 양호실 침대 위로 무너져 내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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