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후궁학원 70일 이후 #7
제 70일 교장으로서 （ 7 ）
몇분 후，우리들은 「산」 뒤쪽의 숲 속에 있는 노천탕에 도착했다．
이 곳의 존재는 학원의 지도에서 본 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온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물론 자연적인 온천이 아니라，인공적으로 더운 물이 솟아나오도록 만들어진 온천 시설이었지만 ，
자연에 둘러싸이고，자연석을 모아 만들어진 욕조는，확실히 온천 여관에 있는 노천탕 그대로였다．
크기는，내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교장실에 붙어있는 욕실의 ，큰 욕조와 맞먹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것은 대리석이나 반짝 반짝 빛나는 금붙이와 보석까지 사용해서 호화롭게 만들어 놓은 인공적인 것이지만，
여기는 그것과는 달리「자연」을 강조한 것으로 ，야외에서의 목욕을 중점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 주인님，여기에서 땀을 씻어 주십시오 」
노천탕에 도착하자 하루카가 말했다．
확실히 여학생들을 범하면서 「술래잡기」를 계속한 탓에 온 몸이 땀으로 젖어있었다．
나는 재빨리 노천탕의 물 속으로 발을 내디뎠다．
약간 뜨거운 물이 ，기분좋게 느껴졌다．
조금전 폭포에서도 물에 들어가 있었지만 ，목욕은 역시 뜨거운 물에…
그렇게 생각하면서，점점 욕조의 중앙으로 나가면서，어깨까지 뜨거운 물에 잠겨들었다．
전신을 뜨거운 물에 잠기게 하면서 ，땀과 함께 몸에 남아있는 피로까지 사라지는 것 같은 유쾌한 느낌이 나를 감쌌다．
「아，좋다，좋아…」
역시 목욕이라면 이 느낌이지．
나는 양손으로 뜨거운 물을 퍼 올리며 얼굴을 씻었다．
얼굴까지 기분 좋은 느낌에 감싸였다．
얼굴을 덮은 양손을 치우자 ，여학생들이 떠들며 옷을 벗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하루카와 미도리도 알몸이 되어，자랑스럽다는 듯이 거유를 드러내고 있었다．
（ 역시…여기서도 이렇게 되는 구나 ）
합계 31명의 알몸의 여성들이，차례차례로 내가 들어와 있는 노천탕의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
나는 마음속으로 쓴웃음을 지었다．
노천탕 속으로 들어온 여학생들은 ，
「기분 좋다 」
「따뜻하다 」
각자 제멋대로 느낌을 말하면서 ，물 속의 나를 향해 다투어 다가왔다．
「 주인님，제가 등을 씻어 드리겠습니다 」
「아, 저는 배를.... 」
「 주인님，저와 나미가 ，손을 씻어드리겠습니다！」
「그럼，저는 주인님이 중요한 것을 …！」
내 주변에 쇄도한 여학생들은 ，각자가 나에게 봉사를 외치면서，내게 밀착하듯이 물을 헤치며 서로 경쟁한다．
이 노천탕이 아무리 크다고는 해도，역시 30명이나 되는 여체가 들어오자 ，발 디딜 곳도 없어질 것 같았다．
내가 일어서자，주위의 여학생들이 순식간에 나의 상체에 사방에서 안겨 왔고，온몸을 물에 젖은 여체로 둘러싸 버렸다．
나의 등이나 가슴，두 팔에까지，여학생들의 오파이가 부딪치는 감촉이 전해져 왔다．
여학생들은 각각의 장소에서 몸을 움직이며，스스로의 몸을 사용하여 나의 몸을 씻기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밤샘」 할 때에 함께 목욕하면서 자주 하던 플레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장소가 노천탕이라는 곳이어서인지, 또 다른 흥분이 느껴졌다．
하반신의 쪽에도 ，몇명이 매달려 왔다．
사타구니에는 재빨리 2，3명이 얼굴을 모으고，수면에 닿을듯한 육봉을 혀로 핧으며，입에 물고는 놓지 않기고 하고，
동시에 2개의 엉덩이와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에도 각각 여학생이 얼굴을 모으고 키스하며，
하나의 혀는 나의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아…좋다…」
나는 전신에 솟구쳐 오르는 쾌감에 엉겁결에 소리를 질렀다．
「와아아，평소처럼 모두들 힘이 넘치는군요 」
미도리가 나의 모습을 보고 싱긋 웃으며 말한다．
「아, 이 시간에는 ，주인님께서 마음껏 하고 싶은신대로 하셨으니까，그것에 대한 아이들의 대답이에요 」
거기에，하루카도 웃으면서 말했다．
「그렇습니다．주인님 매우 난폭하셨어요…」
「하지만，평소처럼 매우 근사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보복이 아니고，사례입니다 」
「역시 최후에는 우리들의 사랑과 봉사로！ 」
여학생들은 까르르 웃으면서 각자 그렇게 말하고나서，나에게 봉사를 계속했다．
「어 어，안돼요．거기 몇 사람만 주인님을 독점하면.... 클래스의 친구들과 교대로 봉사하세요 」
「얘 !! 」
「블링크」의 두 사람의 지도에 따라 ，여학생들은 능숙하게 동급생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양도하면서，나에게 봉사를 속행한다．
나에게 동시에 모여들 수 있는 인원수는 10명 정도였기 때문에 ，결국 3번의 로테이션을 해내지 않으면 안됐다．
일단 전원의 봉사가 끝나자，하루카와 미도리가 전원을 나에게서 떨어지게 했다．
「우와아， 주인님의 이것，아직도 단단하군요 」
미도리가，단단한 육봉에 손을 대고，문지른다．
하루카도 미도리의 반대쪽으로 다가오고，동시에 두 사람은 좌우에서 나에 안기며，3명이서 동시에 키스를 나누었다．
「 주인님…이제 모두에게 포상을 …이번에는 상냥하게… 」
하루카가 여학생들을 향해 손짓을 하며 신호를 내린다．
그것만으로도 여학생들은 무엇을 할 것인지 알아채고는，들뜬 표정으로 노천탕의 연못 전체로 분산해 간다．
그리고…
순식간에，노천탕의 내부는 ，전부「여자아이의 엉덩이」로 가득차 버리고 있었다．
더운 김이 피어오는 물 위로 팽팽한 엉덩이가 ，나란히 빽빽이 들어서 있었다．
나의 주변 360도 어느 곳이나 끊임없이 계속되어 있는，29개의 맛 좋은 미소녀들의 엉덩이........
그 엉덩이 사이에는 ，각각의 젖어있는 아기나가 ，나의 왕림을 기대하며 움찔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 이것은....」
나는 또 엉겁결에 소리를 질러 버렸다．
（이것은 …조금 전의 꿈과 똑같다…！）
조금 전의 꿈 속의 망상이 ，그대로 현실이 되어 눈앞에 나타나고 있었다．
만약 이것이 또 꿈이었다면 ，돌진하려고 하는 순간에 또다시 깨워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 주인님．모두를 사랑해 주십시오．조금 전에는 난폭하게 다루었으니니까，화해하는 의미에서..... 」
하루카와 미도리가 나의 양 옆으로 다가와 자랑스러운 ４개의 거유를 옆구리에 문지르면서，
각각 하나씩 손을 뻗어 나의 육봉을 잡고는，내 몸을 엉덩이가 죽 늘어서 있는 곳으로 밀어냈다.
나는 그녀들에게 몸을 맡기고 적당히 여학생의 엉덩이 뒤쪽으로 다가가，
블링크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그 여학생의 아기나에 육봉을 찔러 넣었다．
「아…악，아…！」
블링크 두 사람에 의해 엉덩이가 밀어지고，나의 육봉은 천천히 그 여학생의 질 내부로 들어갔다．
나는 두 사람의 말대로 자신의 욕망에 밀려 난폭하지 않게 여학생의 몸 속에 삽입하고，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좋아，좋습니다， 주인님.....아！ 」
관철된 여학생은 곧바로 쾌락의 소리를 내질렀다．
나는 차분히 허리를 움직여，그녀의 허리를 상냥하게 잡고 질육 속의 육봉을 전후로 피스톤 시켰다．
서로의 성기를, 서로의 쾌락을 위해, 서로를 소중히 여기면서 교합해가는 그 행복감......
일방적으로 범하기만 할 뿐이었던 강간을 경험한 뒤여서인지，나는 그 행복한 느낌을 맛보고 있었다．
「그렇게…，좋습니다 아， 주인님…상냥하다…근사해요 …」
하루카가 그렇게 말하면서，나에게 입맞춤을 해 왔다．
나는 허리를 움직여 교합을 계속하면서 ，하루카의 입술에 달콤한 키스를 한다．
그러자 반대쪽에서 미도리가 거유로 내 몸을 누르며，
「 주인님，저에게도 」
하며 응석을 부리듯이 입술을 내밀어 왔다．
나는 하루카에서 미도리，미도리에서 다시 하루카에게로 ，블링크의 두 사람과 교대로 키스를 나누었다．
입에서는 성숙한 두 여성의 달콤한 키스，상체에는 그 두 사람의 풍만한 육체가 밀착되고，
두 사람의 4개의 팔이 전신을 끌어안고 있다．
그리고 육봉은 귀여운 미소녀의 밀육 속에서 쾌락을 쫒아 움직이고 있었다．
「 주인님…그,럼 다음번으로 」
미도리가 나를 재촉한다．
내가 움직임을 멈추고，여학생의 밀육으로부터 육봉을 뽑아내자 ，
다시 거기에 미도리와 하루카가 손을 대었다．
그리고 나를 양 옆에서 밀착하며 옆으로 약간 이동시키고는，옆의 여학생의 엉덩이의 뒤로 나의 육봉을 인도했다．
그리고，또「블링크」콤비의 시중을 받으면서 ，나는 새로운 밀육에 돌입하고 있었다．
「응 아아，아 ， 주인님이 들어오시고 있어…」
육봉이 들어간 여학생은 기쁨의 소리를 내지른다．
그 소리에 반응하여，노천탕의 안에 쭉 나열된 여학생들의 희고 둥근 엉덩이가 ，일제히 살랑거리며 흔들렸다．
모두들，나와 교접하고 있는 동급생의 교성을 듣고는，자신이 나에게 찔러 넣어졌다는 상상을 하며，
그 때가 빨리 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 주인님 아，어서…」
「빨리 오세요 」
「…나 따위는 훨씬 나중이에요 」
이 노천탕에서는 ，어느 관점에서 보면 여학생들은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방금전에 강간당하면서 나에게 들은 말에 반동이 오는 것인지，거리낌 없이 스스로의 욕구를 쫒으며 나를 요구해 왔다.
그렇다고는 해도，적지않은 이 인원수에는 ，나도 그렇게 간단하게 돌어갈 수는 없었다．
（순서를 기다리는 것도 아까울 테지만 ，나로서도 서로 「 포상」을 요구하니까 어쩔 수 없다 ）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두명째의 여학생과 교접했다．
그리고 첫번째와 똑같이 피스톤 하고는 다시 뽑아내고，블링크의 두 사람과 함께 그 옆으로 이동했다．
또 블링크의 두 사람의 시중을 받으며 다시 후배위로 합체하고，피스톤 한다．
그리고 또다시…
이 상태로 ，나는 ３학년 C조의 여학생들 1명씩 ，전원과 차례차례로 교접하고 있었다．
모든 학생이 이 야외 실습중에 나에게 잡히고，최저 1회는 육봉을 쳐 넣어지고 폭행당했었다．
그 중에 몇 명은 내가 사정한 정액을 아직도 몸 속에 품고 있었다．
그리고 수업의 끝을 맺기 위해서, 또 땀을 씻기 위한 이 노천탕에서 ，
이 수업에서 두번째의 육봉을 그 여성의 음부에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찔러 넣으면 ，여학생들은 곧바로 기쁨의 소리를 내지르며，그 질육으로 나의 분신을 조여오면서，
스스로도 그 단단한 육봉을 체내에서 차분히 맛보려고 하고 있었다．
이 학원의 모든 여학생은 나와 육체를 교접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즐거움이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 돌아오는「밤샘」의 때나 ，이런 실습 수업，부활동을 방문할 때에나 겨우 그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나와 직접 교접할 수 있는 것은 겨우 혼자 있을 때에 지나지 않는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나와 육체를 결합했다는 그녀들의 기쁨은 큰 것이고，그 때를 차분히 즐기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여학생 각자를 사랑하고，사랑스럽게 교접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긴 시간동안 머물기는 어렵지만 ，그 도중에 열심히 사랑하려고 노력했다．
「아，크다…응 아앗，아, 주인님 아…」
「후우，너도 ，좋다 …굉장한 몸이다…！」
「아아，기분 좋으셨습니까 아 아 ， 주인님…？」
「아，아주 기분 좋다，」
이런 대화를 모두와 나누어 간다．
내 입장에서 보면 평소 그대로의 대화가 계속된 것에 불과하지만，그녀들에게 있어서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한 추억이 된다．
그런 나를 ，하루카와 미도리가 상냥하게 서포트 해 준다．
「 주인님，벌써 13명째입니다．사정하실 것 같으시면 참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아니，괜찮다，좀 더 」
「느낌이 오시면 신호를 해 주세요 」
「블링크」의 두 사람은 부드러운 거유를 나의 몸에 문지르면서 ，나의 입술이나 얼굴이나 목덜미，가슴등에 키스를 퍼부으며 ，
나와 여학생들의 섹스의 서포트 역할에 열중하고 있었다．
또다시 몇개의 엉덩이를 지나, 나는 17명째에 도달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드디어 나도 더이상은 견디지 못할 정도가 되어，하루카와 미도리에게 눈으로 신호를 했다．
「네．몸 속에 사정하시겠습니까？」
「그래，그렇게 될 것 같다 」
「애리， 주인님의 정액을 소중하게 받아주세요 」
미도리가，지금 바로 내가 범하고 있는 여학생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물론，이 애리도 안전일의 리본을 머리에 매고 있었다．
「 네, 기쁩니다… 주인님…아무쪼록…제 몸속에 가득..... 」
애리가 고개를 돌려 내 쪽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 동그란 눈동자에서는 ，희미하게 눈물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물론 기쁨의 눈물이다．
나는 참을 수 없이 되어 그녀의 몸 속 깊숙한 곳으로 육봉을 찔러 넣으면서 ，
정령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푸욱，츄웁，츄웁，…
정확히 이 수업 중에 9번째의 사정이었다．
그래도 허리가 빠질 정도로 사정의 쾌감이 있었고, 상당한 양의 정액이 쏟아져나가는 것을 느겼다．
「아 아… 주인님의 정액이 ，내 몸 속에 …」
애리는 진심으로 감동의 눈물을 눈가로부터 흘리며 기뻐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애리의 몸 속에 넣어 주셨어요， 주인님의 정액을.......」
하루카도 감동했는지，나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런가… 」
지금까지 아무에게나 무턱대고 질내사정을 해 왔던 나였지만 ，아직도 나에게 질내 사정을 받지 못한 여학생도 적지 않게 있었다．
듣기에 미도리나 하루카 같은 교직원들은 ，나와 섹스를 하는 여학생들의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것으로 ，
누구에게 질내사정한 것인가도 곧바로 보고되고 있었으므로 ，알고 있는 것이었다．
「좋겠다，애리…나도 아직인데…질내사정은… 」
애리의 옆에 있는 여학생이 그렇게 말하며，부럽다는 듯한 얼굴로 애리의 뺨에 키스했다．
지금 바로 옆의 애리에게 사정했기 때문에 ，곧바로 부활한다고 해도 질내사정은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을 조금은 딱하게 여기면서도 ，나는 애리 몸 속에서 사정을 마친 육봉을 쑤욱 하고 뽑아냈다．
그 육봉에 ，곧바로 하루카와 미도리가 상체를 숙이며 다가와，혀를 대었다．
그리고 ２장의 혀에 의한 더블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순식간에 나의 육봉은 단단함을 회복해 갔다．
다시 준비가 되자 ，블링크의 두 사람은 방금전과 똑같이 나의 좌우에서 안기며，육봉을 찔러 넣는 것을 서포트해 주었다．
그리고 또다시 피스톤，잠시 후에 뽑아내고는，그 옆으로 이동하고 찔러 넣고，또 피스톤…
그런 상태로 쾌락의 릴레이가 이어지면서，「엉덩이 골짜기 건너기」는 속행되어 갔다．
25명까지 순서대로 백으로 찔러 넣자，또다시 사정감이 나를 습격해 왔다．
그렇지만，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끝까지 참고，이 수업중의 사정횟수를
정확히 10번으로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나의 머리 속에 떠올랐다．
남아있는 여학생은 4명，거기에 블링크의 두 사람에게도 사례를 해야 하니까 더해서 6명，
어떻게든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25명째로부터 뽑아낸 육봉을 ，곧바로 다음 사람에게 이동하지 않고 열기를 식혔다．
「좋아 그렇다면…」
잠시 후 블링크의 두사람에게 신호하여，26명째의 엉덩이에 손을 댔을때，엉뚱한 소리가 노천탕의 수면에 울려퍼졌다．
「아앗！！，어째서 모두들 ！！」
소리가 난 쪽으로 돌아보자，체조복과 부르머를 몸에 걸친 1명의 여학생이，꼼짝달싹 못하고 서 있었다．
바로 「우승자」로 결정된 후지모토 아유 였다．
「어째서！모두들 나만 버려두고 주인님과 즐기고 있어！? 」
아유는 옷을 입은 채로，서슴없이 노천탕 주변으로 달려 들어왔다．
「아유야말로 지금까지 어디서 뭘 하고 있었어 ， 주인님과 모두가 얼마나 찾았는데！! 」
그렇게 동급생들이 서로 말한다．
「아유는 대변을 보러 교사의 화장실에 갔었던게 아니었어？ 」
1명의 여학생이 그렇게 말하자 아유는 얼굴을 새빨갛게 상기시키며 손을 내저으며 항변했다．
「아니야 ！소변이야！ 그리고 그건 확실히 숲 속에서 끝냈어！ 」
그 과장된 반응에 엉겁결에 동급생 모두와 블링크，그리고 나까지도 웃음을 터트려 버렸다．
아유는 더욱 새빨간 얼굴을 하며，노천탕의 한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
「아유, 기운 내요，“술래잡기”의 우승자는 당신이에요 ．포상으로 ，오늘 하루 ，계속 주인님과 함께 있을 수 있어요」
미도리가 그렇게 말하며 그녀를 위로하는 순간，어린아이 처럼 얼굴을 치켜든 애유의 표정이 반짝이듯이 빛났다．
「거기까지！！ 럭키！！」
그 어이없는 반응에 ，동급생들은 기가 막힌 얼굴이다．
물론，부러움이 더해진 것이었기에 ，선망과 질투의 눈길로 아유를 응시하고 있는 아이도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아유，너는 어디에 숨어 있었지？」
내가 그렇게 묻자 ，
「사실은，소변을 보러 간 도중에 친구들이 붙잡혀서 …그래서，강가에 있는 보트 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있었는데 주인님이 몇명을 잔디밭 위에서 범하시는걸 몰래 숨어서 봤습니다．그리고 나서…」
「그리고 나서？」
「주인님이 가신 뒤에 그냥 보트 속에서 그대로 잠들어 버렸어요 」
「아, 역시…」
아유의 말에 동급생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나서，5분 정도 전에 눈을 떳는데，어디에도 사람이 보이지 않고..... ．
그리고 이쪽에서 Ｈ한 소리가 들려서 달려와 본 것입니다．그랬더니，이렇게......... 」
아유는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 주인님，이제 이 행복한 아이는 내버려 두고，저희들과 계속 즐깁시다！」
지금 찔러 넣어지기 직전에 생각지도 못한 침입자에게 방해를 받은 여학생이，화가 난 어조로 그렇게 말하며，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나를 유혹했다．
나와 블링크는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전처럼 나의 육봉을 그녀의 아기나에 담기로 했다．
「아，아！나도 끼워줘요！」
나의 움직임에 아유가 허둥대며 체조복을 벗어버렸다．
「안되 ！아유는 오늘 하루 주인님과 계속 함께할 수 있으니까 ，여기에서는 보류야！」
피치즈의 멤버인 카렌이 심술궂게 말했다．
그러나 아유는 그 말을 들은 척도 안하고，첨벙 하며 물 속으로 다이빙해 들어왔다．
「모두들 붙잡혔을 때 지금처럼，주인님께 범해졌었잖아？ 나는 아직 한번도 넣어보지 못했어 ！」
아유는 그렇게 말하며，첨벙첨벙 뜨거운 물을 헤치며，나에게 윙크을 하면서 다가왔다．
「 주인님，최후의 1명 입니다．모두에게 해주신 것처럼，저에게도 해 주세요 」
아유의 장난스러운 윙크의 간청에 나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29번째로 대기하고 있는 여학생을 가리키며，
그 옆으로 가도록 명령했다．
아유는 나에게 감사의 키스를 하고 나서，자신에게 주어진 위치를 향했고，모두와 마찬가지로 엉덩이를 쳐 들었다．
그것을 확인하고 나서，나는 골짜기 건너기를 재개했다．
26명째，27명째，28명째，29명째，그리고 30명째의 아유．
「아 아， 겨우 주인님이 오셨다... 아…！」
나의 육봉을 질내에 받아들이며，아유는 기쁜 듯이 외쳤다．
나는 이 수업중에는 처음으로 찔러 넣은 애유의 질내에서，육봉을 마구 움직였다．
지금부터 앞으로「밤샘」의 때까지，아마도 몇 번이나 맛보게 될 아유의 밀육의 상태와 조임의 정도를 느끼면서 ，
이녀석은 「명기」오마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앞으로의 하루가 즐겁게 생각되었다．
그리고，아유로부터도 육봉을 뽑아냈다．
조금전에 아유의 난입으로 조금은 열기를 식힐 수 있었기 때문에 ，사정감은 꽤 멀어져 있었다．
30명 전원의 밀육을 맛본 뒤에는 ，블링크의 두 사람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하루카, 미도리 」
나는 블링크 두 사람의 이름을 불렀다．
두 사람은 기쁜 듯이 나에게 안겨왔고，또 3명 동시의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노천탕의 중심으로 이동했다．
우리들 3명을 둘러싸듯이，30명의 알몸의 여학생 전원이 ，하나의 바퀴가 되어 원을 그리며 밀집해 모여들었다．
나는 노천탕의 중심에 앉아，어깨까지 뜨거운 물에 잠겼다．
그리고 편히 쉬듯이 등을 몇 사람의 여학생들의 몸에 기대면서 조금 비스듬하게 자세를 잡았다．
얼굴만이 겨우 수면에 나와 있는 모습이 된 것이었다．
그 자세로 있는 나의 허리 부분에 ，미도리와 하루카가 함께 허리를 내려 왔다．
두 사람이 물에 몸을 가라앉히며，미도리가 나의 앞에 ，그 뒤에 하루카가 위치하고 ，
두 사람은 나의 허리 위에서 나와 얼굴을 마주 보는 형태로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먼저 하루카가，나의 육봉을 자신의 아기나의 속에 받아들였다．
「 아 아，물 속에서 하니까 ，느낌이 이상해요 」
「 역시 몸 속으로 물이 들어갈까？」
「예，조금은 그럴 거에요 ．하지만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럼，너희들이 움직여라…나는 이제 조금 지친 것 같다 」
하루카가 싱긋 웃고는，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 속에서 결합한 나와 하루카는 ，추웁 하며 키스를 나누었다．
하루카의 뒤에서는 미도리가 안겨붙으며 하루카의 거유를 주무르며 서포트했다．
그런 우리들 3명의 주변으로 물이 파도를 일으킨다．
잠시 그 자세로 합체를 즐기고 나서，하루카는 허리를 띄우고 나의 육봉을 물 속에서 해방시켰다．
그러나 곧바로 그것과 동시에 허리를 움직인 미도리에 의해 나의 육봉은 미도리의 아기나 속으로 파고들었다．
「아…역시 좋아요，」
미도리가 진심으로 기쁜 듯이 나의 육봉을 아래의 입으로 맛보면서 ，위의 입으로 혀를 핥고 있었다．
그 사이에도 ，하루카는 나와 딥 키스를 계속해 갔다．
이윽고 미도리가 육봉을 해방하고，다시 하루카가 그것을 질내에 담는다．
그리고 또다시 하루카에서 미도리에게로 육봉의 릴레이가 이어진다．
물 속에 잠긴 채，많은 여학생들에게 보여지면서 ，나는 「블링크」의 거유 콤비와의 교차 섹스를 계속하고 있었다．
또 다시 하루카와 교차했을때 하루카가 나를 응시하면서 말했다．
「조금 전에，제게 사정해 주셨으니까 …이번에는 미도리에게 …미도리의 몸 속에 사정해 주세요 …」
그렇게 말하며，하루카는 미도리에게 육봉을 양도했다．
미도리가 나의 육봉을 질내에 넣는것과 동시에，하루카는 상체를 일으켜 풍만한 젖가슴이 내 눈앞에 오도록 조정했다．
（블링크라고 한다면， 역시 오파이이다…）
나는 내심 쾌재를 외치면서，내밀어진 하루카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시에 미도리의 질의 조임을 기분 좋게 맛보면서 ，절정을 향해 자신을 내몰아갔다．
「 주인님이 행복해 보인다…」
「그럼, 주인님，최후의 한방을！」
「미도리 선생님의 몸 속에 가득 사정하세요！」
나의 등을 지지하던 여학생들이 ，나에게 각자의 응원을 보냈다．
그 아이들만이 아니라 30명의 알몸의 미소녀들이 붉게 뺨을 물들이며 물에 잠긴 채 ，내게 절정의 때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행복하다…너무 행복하다…！）
나는 조금 전 꾸었던 꿈을 뛰어넘는 현실 앞에，행복의 절정을 느끼면서 사정을 시작했다．
미도리의 자궁 속에 이번 수업에서 열번째의 사정을 하면서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 주인님，너무 … 귀엽다 … 」
사정의 쾌감에 황홀해하는 나의 표정을 보고，하루카가 기쁜 듯이 말했다．
마치 아이를 달래는 모친처럼 나의 입에 젖가슴을 물리게 하면서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귀여워요 … 주인님의 얼굴… 」
사정 직후의 탈력감에 휩싸이며 응석부리는 나의 모습에 모성 본능이라도 자극된 것이었을까．
여학생들은 각자가 자신의 느낌을 말하고 있었다．
「그럼, 이것으로 야외 실습은 끝입니다．이제 점심 시간이니까 ，모두 천천히 물에 들어갔다가 교실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아유는 오후의 수업은 빠져도 좋으니까 ，오늘은 주인님하고 계속 함께 있어도 좋아요 」
하루카는 나에게 젖꼭지를 물린 채，학생들에게 척척 지시를 내려주고 있었다．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이대로 계속 응석부리고 싶다는 기분에 휩싸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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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오역과 허접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군요...ㅠ,ㅠ
일단 사이트에 올라온건 여기까지 입니다..
이 외에도 외전 형식으로 몇편이 더 있지만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너편에 단락 수가 전부해서 열 댓개 정도 되니까 엄두가 안나요...
그러니까 일단은 여기까지 하고 담편이 올라올 때까지 접도록 하겠습니다..m__m
외전도 조금씩 하다가 어느정도 모이면 올리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본편도 마지막 글이 올라온게 거의 두달 전이니까 곧 올라올 것 같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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