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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자매-치욕의 이력서 제9장 (2)


[ 綺羅光 (Kira Hikaru), 美姉妹-恥辱の履歷書 (미인자매-치욕의 이력
서), フランス書院]




제 9 장 노예 유부녀의 계율 (1)







사내들이 각자 사정을 마치자, 거실로 자리를 옮겨 곧 지수의 조교 준
비가 시작되었다.

관능미를 물씬물씬 풍기는 나신으로 지수는 멍하니 한구석에 서 있었
다. 격렬한 펠라치오 봉사를 강요받은 탓에, 그 전아한 미모의 얼굴은
벗꽃빛으로 화사하게 물들어 있고, 가쁜 숨을 몰아 쉬는 그 고상한 입
가에는 희뿌연 액이 얼마간 늘어 붙어 있었다.

[ 똥이 얼만큼 나오든, 지수야? ]

[ 아아…. ]

동수의 정액을 겨우 짜내자마자, 화장실로 뛰어가 일을 보았던 것이
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항문속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닦아냈다. 이
미 지금까지의 애널 조교로 어디를 어떻게 신경을 써야하는지는 익히
알고 있었다.

[ 자아, 팔을 뒤로 모아봐. ]

로프를 한손에 들고는 동수는 눈을 번득이며 지수에 다가갔다.

[ 동수씨, 제발이요. 제발 부탁이에요. 제발 묶지만 말아주세요! ]

지수는 울상이 되어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 이년이 이게 또 뭔 소리야? 언젠 로프로 안묶었었어? 야, 씨발년아,
너 이거, 엄청 좋아하잖어, 어엉? ]

등뒤에서 손가락 사이로 살이 삐져나올 정도로 거칠게 지수의 유방을
움켜 쥐고선, 시커먼 로프를 지수의 부드러운 피부에 슬슬 문질러 댔
다.

[ 아, 아아… 제발 하지 마세요, 동수씨. ]

지수는 지금이라도 울음을 떠트릴 것처럼 애원했다.

[ 헤헤. 그런가. 네 남편 앞에서 묶이는건 싫단 말이지. ]

두사람만 있을 때는 언제나 동수에게 새디스틱한 조교를 받고 있던
지수였지만, 아직 남편인 지철이 앞에서는 이런 변태적인 플레이를
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 쯧쯧, 씨발년, 잔머리 굴리긴… 네년이 마조히스트라는걸 지철이가
알면 쫓겨날까봐서? 지철이는 내 절친한 친구인데, 왜 그걸 모르고 있
겠냐. 네년이 관장을 당하면 좋아 환장하면서 눈물까지 흘리며 지랄
떤다는거, 또 네년이 아누스 봉으로 똥구멍에 어찌나 장난을 쳤는지,
네년 똥구멍이 허벌나게 커져 있다는 것, 지철인 이미 다 알고 있단 말
씀이야. 쳇, 네년이 평소에 조신하게 굴었으며, 그런 걱정이나 할 필요
있겠어. 씨발년, 똥걸레처럼 좇나게 밝혀대더니… ]

[ 흐흐흑… 그런… ]

[ 안그러냐, 지철아? ]

소파에 앉아 위스키잔을 한손에 들고 일이 어떻게 돌아가나 지켜보고
있는 지철에게 동수가 동의를 구해 왔다.

[ 으, 으응. ]

지철은 애매하게 대답을 했다. 표정은 잔뜩 굳어 있다. 뭐니뭐니해도
사랑하는 처가 로프로 묶이는 비참한 모습을 이제부터 처음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혐오스러운 기분도 들고, 반대로 요사스런 흥분으로 가
슴이 두근거리기도 했다.

이윽고 지수는 두팔을 등뒤에서 높게 모아 묶여졌다. 백설같이 새하
얀 지수의 피부에 시커먼 로프가 묶여져 갔다. 팔을 묶은 로프를 이번
엔 앞으로 돌려, 젖가슴이 더 이상 앞으로 삐져 나오지 않을 정도까지
졸라 묶었다. 그 때마다 지수의 입에선 고통스러워하고 있는건지 쾌
감을 느끼고 있는건지 분간이 안가는 섹시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
다.

[ 후후. 이런 식으로 로프로 젖가슴을 졸라 매는걸, 지수씨가, 꽤 좋아
하시는 것 같더라고. ]

[ 아아 ]

동수가 날카롭게 야유를 하자, 지수는 부끄러움에 도리질을 하면서
몸부림을 쳤다.

결국 결박이 완성되었다. 예상외로 지철은 넋을 잃고 그런 지수의 모
습을 바라보았다. 동생인 지애와는 또다른 이질적인 에로티시즘이 풍
기고 있었다. 지애의 한국사람 같지않은 글래머한 몸에 로프가 꼬옥
감겨 음란하게 이지러진 육체미도 어지간히 섹시했지만, 지수에게서
풍겨나오는 요사스러운 피학의 아름다움에는 비교가 안되었다. 지수
의 새하얀, 나긋나긋한 나신에 무참히 로프가 묶인 모습은 보는 사람
들의 원시적인 가학성을 자극하고 있었다.

지수는 곧 무릎이 꿇려지고,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린 자세가 되었다.
뒤로 팔이 묶여 있으므로, 카페트에 얼굴을 이리저리 부비면서 간신
히 몸을 지탱하고 있다.

탱탱한 엉덩이를 뒤로 한껏 내밀고 있다. 눈이 시려올정도로 새하얀,
매끈 매끈한 엉덩이의 좁은 계곡에 세피아 빛을 띤 작은 구멍이 입을
벌리고 있다.

동수는 윤활 크림을 손가락으로 떠서, 그 작은 구멍에 바르기 시작했
다.

[ 끼아아악! ]

[ 헤헤. 기분, 좋지이? 관장 뒤에 이렇게 마사지를 받으면. ]

[ 아읏…. 아으… ]

한껏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항문에 크림이 발라지고, 애무가 가해진
다. 그 기분이 좋은듯하면서도 소름끼치는 감촉에 지수는 예쁜 나신
을 덜덜 떨고 있었다.

그런 일엔 전혀 개의치않고, 동수는 벌겋게 충혈되어서 입을 벌리고
있는 아누스에 정성껏 윤활 크림을 바르고,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마
사지를 해준다.

[ 으음, 어때? ]

크림을 더 짜내어 항문의 속 깊은곳까지 남김없이 계속 발라갔다.

[ 제법 구멍이 커졌는데. ]

중지가 미끄덩하며 파묻여 간다. 제2관절까진 어려움없이 들어가고
있다.

[ 좀더 쪼여 봐. ]

[ … 으…. ]

동수가 시키는대로 지수는 그곳에 힘을 주었다. 곧 괄약근이 손가락
을 끊을듯이 수축해 왔다.

[ 그래그래. 크크… 이 정도면 내 여의봉을 꼿으면, 장난아니겠는데. ]

동수가 히죽거리며 웃었다.

지철은 글래스를 한손에 들고는 동수가 처를 조교하는 광경을 바라보
고 있다. 그 정숙했던 지수가 항문을 공격당하게 되면 도대체 어떻게
몸부림치며 울부짖을까. 불안과 흥분으로 가슴이 안정되질 않았다.

[ 네에, 알고 계세요? 지수씬 말이죠, 뒤에 구멍이 굉장히 민감해요. 지
철씬 아마 깜짝 놀라실거에요. ]

보연이 지철이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철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젖꼭지를 낼름낼름 혀로 핥으면서, 자신도 클리스토리스를 문지르고
있다. 어쨌든 하루 종일 성감을 자극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모양이
었다. 껍질이 벗겨진 보연의 공알이 잔뜩 부풀어 올라, 번들번들 음란
하게 충혈되어 있다.

보연이가 끈질기게 키스를 조르자, 지철을 입을 빨아 주었다. 아무리
질렸다고는 해도, 이 여자가 풍기는 음란한 아우라를 대하면, 저항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 사랑해요, 지철씨. ]

보연이 지철의 귓구멍 근처를 혀끝으로 집요하게 핥으면서 속삭인다.

[ 네에, 저도 당신 엉덩이에 장난쳐도 괜찮지요? ]

[ 나는 별로 기분이 안나는데. ]

[ 에이, 바보처럼. 남자들도 거기가 얼마나 훌륭한 성감대인데요. 동수
씨도 바이브레이터를 집어 넣으면 굉장히 좋아해요. 네에, 제가 좀 만
져 볼께요. ]

그렇게 말하면서, 보연은 방금전 지수의 항문에 발라졌던 크림을 손
가락에 묻혔다.






드디어 지수의 아누스 조교가 시작되었다.

집요한 동수의 마사지에 벌겋게 열이 올라 입을 벌리고 있는 지수의
항문에, 제법 두꺼운 항문 확장용의 에보나이트 봉이 꼿혀졌다.

[ 아악! 아읏, 으으읏.]

지수의 입에서 비명이 새어나오더니, 관능미가 넘치는 나신이 덜덜
떨렸다.

[ 웬 야단법석이야. 이 정도는, 항상 가볍게 똥구멍으로 물고 있었잖
아. ]

[ ….. ]

[ 에잇, 에잇. 미치겠지, 요년앗! ]

확장봉을 절반 정도 아누스에 박더니, 후벼파듯이 이리저리 비틀었
다.

지철은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 직경 사오 센티는 할걸로 생각되는 에
보나이트 봉이 처의 애널에 쑤셔박혀 이리저리 휘저어지고 있는 것이
다. 상당히 아플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놀랍게도 지수는 뱃속 깊숙
이에서 끌어내는, 좋아 죽겠다는듯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
이었다.

[ 조금 더 집어 넣어 줄까, 어엉? ]

[ 으윽… 아웃. ]

뒤이어 더욱더 깊게 봉이 들어가자, 지수의 울음 섞인 신음소리가 거
세졌다. 손이 뒤로 묶인 채 하얀 나신을 안타까운듯이 흔들리며, 뒤로
한껏 내민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 헤엣. 씹구멍을 이렇게 흥건하게 해가지고서는. ]

에보나이트 봉을 계속 조작하면서, 손가락으로 애액으로 번들번들해
진 꽃잎을 매만졌다.

[ 아… 아우… 우으으으.. ]

앞뒤 두개의 구멍을 동시에 자극을 받는 그 요사스러운 감각에 지수
는 백설 같은 피부에 찐득하게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 자 그러면 이제 슬슬 박아 줄까. ]

허리를 요염하게 흔들며, 신음소리를 연발하는 지수의 모습에 동수는
입꼬리가 귀에 닿을듯이 기분이 좋아져 있었다.

아누스 봉을 뽀옹 소리와 함께 뽑아 내었다. 입을 잔뜩 벌린 아누스가
아쉽다는듯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맹렬한 기세의 육봉을, 그러나 동
수는 갑자기 애널에 쑤셔박거나 하지는 않았다. 애액으로 흥건해진
비부에 먼저 삽입을 했다.

[ 아, 조아.. 너무, 조앗! ]

두장의 음순을 주위에 휘감으면서, 동수의 페니스가 점막을 뚫고 들
어갔다. 견디지 못한 지수는 쾌감으로 몸부림친다.

[ 이런, 씨발년잇! 벌써 기분 내면 어떡햇! 이건 준비운동일 뿐이니까,
각오하라곳! ]

그런 말을 하면서 동수는 허리를 써서, 점차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에
들어갔다. 로프 매듭을 잡고 지수의 나신을 활처럼 뒤로 들어 올렸다.
비부를 깊게 후벼 파면서, 백도 같은 지수의 젖가슴을 와락 쥐고선, 거
칠게 주므른다.

[ 끄윽… 꺄아아악… ]

[ 어때, 지철아? 네 마누라, 정말 너무 밝히지 않냐? ]

뒷치기 자세로 계속 지수를 범하면서, 동수는 지철을 향해 의기양양
하게 웃어 보였다.

지철은 멍한 눈으로 아내를 바라보았다. 보연이의 능숙한 리드로, 지
철도 어느새 카페트 위에 엉덩이를 쳐든 자세로 엎드려 있었다.

윤활 크림을 바른 후, 하반신에 러브로션까지 발려져 근사한 꿈속에
있는 기분이었다. 보연이 지철의 육봉이랑 항문을 부드럽게 애무하
고 있다.

[ 호호호. 정말 멋진 부부네요. 사이 좋게 나란히 똥구멍을 벌리고 있
잖아요. ]

[ 바,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

[ 괜찮잖아요, 뭐. 저, 지철씨 엉덩이, 너무 좋아요. ]

미끄덩하며 보연의 손가락이 항문 안쪽으로 들어 왔다. 곧 무자비한
보연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 아악 ]

지철은 신음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이상야릇한 느낌 때문에 페니
스가 뻗뻗하게 고개를 들었다.

그 즉시 보연이 왼손으로 지철의 페니스를 흔들기 시작했다.

[ 네에, 기분좋으죠? 네에, 지철씨 페니스가 엄청나게 커졌어요. ]

[ 으윽…. 어엇… 으읍… ]

[ 제가 더 기분 좋게 해드릴께욧. ]

종전까지 지수의 직장을 긁어 대고 있던 확장봉을 손에 쥔다. 살짝 항
문에 갇다 대었다.

[ 여, 여봐. 아프잖아. ]

[ 쪼금만 참으세요. 곧 익숙해지니까요. 사모님도 참으시는데요 뭐. ]

[ 그만둿. 어, 어이… 보연아.]

지철은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서 고함을 질렀다.

보연은 동수와 얼굴을 마주하더니, 기분나쁜 엷은 미소를 띄우면서
더욱더 깊숙이 확장봉을 비틀어 넣었다.

[ 이거 즐겁군. 정말 우리들은 최고의 스와핑 파트너라니까. ]

동수는 야유인지 진심인지 알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더니, 페니스를
잡아 뽑았다. 검붉게 충혈되 그것은 귀두에서 포신까지 끈적한 애액
으로 범벅이 되어서 충분히 미끄러워 보였다.

[ 드디어 대망의 개통식이야. ]

페니스 아랫면 전체를 찔쩍찔쩍 지수의 회음부에 문지르면서 모두에
게 알렸다. 남편이 보고 있는 바로 앞에서, 정숙한 유부녀의 처녀지를
먹는다 - 방탕의 극을 거듭해온 동수에게도 가슴 떨리는 순간이었다.

뻥하니 입을 벌리고 있는 국화꽃에 페니스의 선단을 들이 밀었다.

[ 몸에 힘을 빼. ]

[ 아아… 무서워요. ]

[ 이년이 힘을 빼라니깟. ]

[ 꺄아악…. 그, 그으마안… 이욧.]

한쪽 손으론 페니스의 뿌리 부분을 잡고 표적을 겨냥하면서, 다른 손
으론 지수의 엉덩이를 움켜 쥐고선 동수는 서서히 체중을 실어갔다.
도저히 들어갈 것 같지 않던 흉악한 귀두부가 미끈미끈 구멍속으로
사라져 갔다.

울려 퍼지는 지수의 비명 소리.

[ 아퍼! …. 아파욧! ]

이미 한껏 헝클어질데로 헝클어진 머리를 더욱 이리저리 미친듯이 흔
든다.

[ 움직이지맛 ! 네년이 그렇게 몸부림을 치니까, 더 아픈거잖앗! ]

[ 싫어요. 제발 그만이욧! ]

지수의 항문이 한껏 좌우로 열려 간신히 동수의 대물을 받아들이고
있는 느낌이었다.

[ 씨이발, 좀 참아봐. ]

[ 아아, 여보,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욧…. ]

지수의 예쁜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도움을 요청할
려고 남편을 돌아 보고, 지수는 더욱 큰 절망에 빠져 드는 것이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지철은 자신과 똑같이 항문을 범해
지면서 페니스를 곧추세우고서는 마치 바보처럼 침을 질질 흘리고 있
던 것이다.

[ 아악! 지철씨! ]

[ 지수야, 아아 지수야. ]

지철은 보연이 마음대로 요리당하면서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을 불렀
다.

[ 으, 으으으윽… ]

지수는 대답을 할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지수의 감상은 단
번에 날아가버렸다. 움직임을 멈추고 있던 동수의 물건이 다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던 것이다.

[ 아, 아퍼.. 그만두세욧! ]

[ 씨발, 죽여주는데. ]

끊어버리겠다는듯이 격렬하게 조여오는 괄약근의 감촉에 황홀해하면
서, 동수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 으윽, 웁, 웁, 웁… ]

지수는 얼굴을 카페트에 비벼대면서, 머리를 이리저리 힘없이 흔들었
다.

[ 이 맛을 네년이 잊을 수 있을거같애? ]

[ 철썩… 으윽.. 철썩.. 으윽… 아아, 어머…철썩… 나아, 어떡해… ]

목소리가 달라져 있었다. 비명 속에 섹시한 흐느낌이 섞여 있었다. 울
음이 잦아 들면서, 전신을 덜덜 떨면서 가쁘게 숨을 몰아 쉰다. 섬세한
근육을 무리하게 잡아 찟는듯하던 격통이 자궁을 거치면서 비밀스런
속살 전부를 쥐고 흔드는듯한 쾌감으로 변화하고있는 것이다.

[ 시, 시러… 아아… ]

가는 목을 힘없이 뒤로 꺽었다. 예쁘게 매니큐어를 바른 손톱이 카페
트 위를 파고든다.

[ 으읏 ]

동수가 신음소릴 냈다. 지수의 괄약근이 무시무시한 수축을 시작했던
것이다.

[ 오우, 오우…. 으으, 으, 어마, 으아아앗악… ]

[ 오, 오우우… 지수야 ]

두사람은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그리고 확장봉을 항문 깊숙이 꼳고 있던 지철이의 육봉에서도, 기세
좋게 새하얀 정액이 튀어나오는 것이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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