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해지는 여자들 제1장 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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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해지는 여자들 제1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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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마지막입니다.
제7화

 긴 절정이 중단되고 질근이 힘을 잃으면 바이브레이터는 다시 내장된 모터를 작동 시켜, 이번에는 도너츠형태의 자궁구를 마구 뒤졌다. 시서리는 줄로 묶인 것을 잊고 몸부림치며, 여성기를 의미하는 추잡한 단어를 외쳤다.
「보지, 보지 나오고 ………아 아, ………아-, 보지, ………보지 나오고!」
「누나, 아직이야. 아직 미치는 방법이 부족해. 그러면 전문가는 될 수 없어」
 용일은 한 손으로 스스로의 음경을 훑으며 시서리의 코끝에 댄다. 시서리는 눈물로 범벅이 된 눈동자를 빛나게 하며 페니스를 가지고 싶은 생각에 야비한 애원을 한다.
「아, 미칩니다. 미치기 때문에, 나에게 그것을 주세요! 나, 좀 더 변태가 되기 때문에, 엉덩이의 구멍으로 사정해 줘!」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부터는 묶지 않으면 사정해 주지 않아. 좋아?」
「뭐든지 합니다. 하기 때문에, 빨리 어널 섹스 해 줘!」
「쿠스다 아미의 건도?」
「좋아! 그러니 엉덩이로………아-, !」
 시서리는 외치면서 끝나고 끝나면서 외친다. 누나가 승락하고, 끝내 성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음성으로 오르면, 용일은 콘돔봉지를 찢어, 우뚝 솟는 남근에 장착한다.
「누나. 누나가 승락했으니 엉덩이의 구멍에 사정해 주지」
 용일은 시서리의 발목의 줄을 풀어, 바이브레이터를 여성기로부터 빼냈다. 보라색을 한 음구는 낮은 기계음을 울리며 시트 위에서 무기질인 회전을 반복했다.
 바이브레이터를 빼앗긴 질혈은 마치 닫는 것을 잊어버렸는 것처럼 붉고 끈적한 점막을 내비치고 있었다. 용일은 콘돔을 씌운 음경을 여음에 넣어 육벽에 고인 윤활유로 고무의 표피를 적셨다.
「누나, 어널 섹스의 준비는 돼어 있지? 오늘은 장의 안쪽에까지 깊이 넣어줄 작정이니까」
 용일은 시서리의 신체를 옆에 눕혀 한쪽 발을 잡아 개가 배뇨하는 것 같은 모습을 시킨다.
「! 곧바로 해 주세요!」
 시서리는 입으로부터 열정적인 숨을 내쉬며 배설 기관을 긴장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용일은 누나의 항문에 겨냥하고 귀두로 찔렀다. 육경의 압박을 받은 고혈은 평상시의 청초한 모습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입을 열어, 남동생의 분신을 천천히 삼켰다.
「앗, -!」
 시서리는 전신의 털을 거꾸로 세워 직장에 침입한 이물을 즐긴다. 항문 성교는 통상의 성교보다 신경에 직접 접하는 것 같은 감촉이 있어 시서리를 피학의 극한으로 몰아 넣는다.
「누나, 움직여요」
 용일은 윗옷을 입은 채 시서리의 뒷구멍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여 음경의 첨단으로 항문을 걷어 올린다.
「………!」
 시서리는 땀을 흩날리면서 용일의 페니스를 괄약근으로 잡고 늘어진다.
 내장을 범해지는 물리적인 충격과 심리적인 공포는,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 두가지가 상승작용을 일으켜 시서리를 세속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난 별세계로 이끌어 준다.
「, !」
 시서리는 용일의 폐니스에 관철해진 항문을 조금씩 흔들었다. 시야가 급격하게 좁아지고 잡음이 귀로부터 멀어져, 장을 비비는 남근의 율동만이 육체를 지배한다.
「가는, 가는, 가는, !」
 시서리는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 발작을 일으킨 듯 싶었다.
「 좀 더 큰 소리로 미친다, 누나」
 용일은 몸부림치는 시서리를 힘껏 억눌러 깊고 얕게 음경을 출입시킨다.
「………, ! 아-, !」
 남동생의 페니스가 장벽의 일점을 압박하면 시서리는 한층 날카로운 소리를 발해, 발효된 밀크를 생각하게 하는 냄새의 땀을 사방으로 날리게 한다. 단단함이 남아 있는 아직 미성숙한 엉덩이에 잠복하고 있었음이 분명한 배설기관은, 거듭되는 음학의 탓으로 완전히 다 열려, 남근이 뒤에 끌리는 데 따라서 복숭아색의 내장을 토해내 듯 오르게 한다.
「아-, 이제 안되………」
 남근의 추송이 기세를 늘리면, 시서리는 언덕에 올라간 물고기와 같이 절정에 달해, 괄약근을 격렬하게 경련시켰다. 생리적 반사는 항문으로부터 다리아래로 전파되고, 안겨있는 다리의 앞까지 부들부들 진동시킨다.
「이제 가, 누나」
 용일은 희미하게 얼굴을 찌푸리며 누나의 항문에 사정했다. 항문 성교가 끝이 나고 정액이 모인 콘돔이 벗겨져도, 시서리는 꾸물거리며 침대에 가로놓여,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반응하지 않게 되었다.
 용일은 쇠약해진 음경을 바지안으로 넣고, 누나의 양팔을 구속하고 있던 줄을 풀었다. 그리고 죽은 사람과 같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 시서리를 안아 일으켜, 뒤처리를 하도록 타일러, 콘돔에 들어간 정액을 입속에 흘려 넣었다.
 시서리는 속이 빈 것 같은 얼굴로, 남동생의 정령을 다 마셨다. 용일은 새파래진 누나로부터 수영복을 벗기고, 그대로 침대에 눕혀 놓은 채, 행위에 사용한 소도구를 수납상자로 넣으면, 디지탈카메라를 한 손에 들고 찌는 듯이 더운 거실에 되돌아왔다.

제2장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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