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억수비가오는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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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처음엔 뭔가 이야기가 될것도 같더니 갈수록 꼬이
는 군요. 그래도 그냥 읽어 주세요.-꾸벅-
인호는 단숨에 달려서 동수집 부근까지 갔다. 집 근처에 다다르니 동수 아버지가 양복을 말끔히 차려 입
고 외출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 안녕 하세요?" 동수는 공손히 인사를 하였다. -어! 인호구나, 어디가니?-
"예, 동수한테요..," -그래 동수 집에 있다, 가거든 동수엄마 빨리 오라고 전하거라- "예" 인사를 하고 돌아
서는 인호는 속으로 "이놈 저놈에게 마누라도 뺏기는 주제에........,"라고 생각 했다. 동수집 앞에 다다르
니 동수엄마도 옷을 말끔히 차려 입고 밖으로 나온다. -인호야 여기는 어쩐일로?- 약간 당황 하는듯한 목
소리로 동수 엄마는 인호를 바라 봤다. 인호가 주위를 살펴보아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걸 확인하고는 한
손으로 동수엄마의 씹두덩을 콱 움켜 잡으며 "동수한테 놀러 왔어.., 그런데 어디 가는가 보지?" 인호는
약간 건방진 말투로 물어 보았지만 동수엄마는 -여기 손좀 치워.., 누가 보면 어쩔라구.., 그리고 오늘 집
안에 잔치가 있어서 가는데 밤늦게 올거야. 오늘은 아마도 보기 힘들거야.- 인호가 손을 떼자 동수엄마는
총총걸음으로 멀어져 갔다. "씨팔 방학도 다 끝나가는데 오늘은 철호형 엄마도 없고 동수엄마도 없고....
뭘하고 하루 보내지?" 인호는 혼자 그렇게 생각하며 동수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동수도 어디 놀러 갈
까 궁리를 하다가 인호가 오자 반갑게 맞았다. 동네 친구녀석들이 방학 끝무렵에 친척집에 가 버려서 지
금 이동네에는 인호와 동수뿐 다른 친구들은 없다. "동수야 뭐하냐?" -그래 좆나 심심 할려고 했는데 어서
와라- 둘은 방을 뒹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인호가 히죽 히죽 웃으며 "야 동수야 너 정말로 어른
보지 본적이 있냐?" -그래 임마!- "몇명이나?" - 여러번...,- "여자 얼굴이 예쁘면 보지도 예쁘냐? -물론이
지- "이동네 아줌마들 중에서는 너네 어마가 제일 예쁜것 같던데 그럼 너네 엄마 보지가 이동네서 가장
예쁘겠구나" 인호가 갑자기 자기엄마 보지를 들먹이자 동수는 기분이 나빠졌다. -야!새끼야 우리 엄마한
테는 그런말 하지마- 동수녀석 자기 아빠가 엄마를 벽에 기대게 하고 개처럼 엄마를 다룰땐 몰래 지켜 보
기도 하였고 일이 끝날무렵에는 엄마의 보지를 숨어서 보기는 하였지만 엄마를 여자로 생각한적이 없었
고 아빠가 그럴때마다 괴로운 표정을 짓는 엄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인호녀석이 엄마 보지 어쩌
구 저쩌구 하니 기분이 많이 상해서 순간적으로 인호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인호는 본능적으로
피하면서 인호역시 발길로 동수를 차 버렸다. 둘은 싸움이 붙었는데 인호는 철들고 싸움을 처음 해 봤는
데 자기가 그렇게 날쎄고 싸움을 잘하는줄 몰랐다. 동수는 상대가 되지를 않았다. 인호는 동수의 면상을
한대더 때리고는 뻗어있는 동수를 향해 "야! 이새끼야, 너한테는 엄마지만 여자인건 사실이지뭐.., 그리고
너네 엄마가 예쁘니까 보지도 예쁘냐고 한건데...," 차마 동수에게 자기 엄마하고 씹을 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동수집을 나와서 할머니집으로 와 버렸다. 집에 와서 마음을 고쳐먹고 공부를 하고 있
었다. 시골이라 어른들은 모두 밭으로 혹은 밤나무 산으로 일을 가고 동네는 거의 텅 비어서 조용하다.
인호는 무슨짓을 하든지 공부는 항상 열심히 하는 편이였기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밖이 갑자기
컴컴해져 오는가 하더니 굵은 빗줄기가 쏱아지기 시작 하였고 여름비라 그런지 갑자기 폭우가 쏱아지기
시작한다. 인호는 마루에 앉아서 빗줄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고 들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쏱아지는 비에 쫒겨서 바쁘게 뛰어 가는 모습이 보였다. 비는 더욱 세차게 내렸고 컴컴한 상태에서 가끔
뇌숭 번개까지 쳐 댄다. 멍하니 앉아 있는데 비를 피해 뛰어가던 여자 한명이 인호가 앉아 있는 마루 쪽으
로 뛰어 들어 온다. -인호야ㅡ 할머니 계시니? 비좀 피해 가야 겠어, 너무 많이 와서 도저히 못가겠다.-
뛰어 들어온 여자는 경수엄마 였다, 얼굴도 못생겼고 약간 뚱뚱하기 까지 했는데 여름이라 얇은 옷을 입
고 있었는데 폭우를 맞았으니 옷이 몸에 딱 달라 붙어서 살집이 그대로 들어난다. "아줌마 어서 오세요,
비를 많이 맞았네요." 마루에 걸터 앉은 경수엄마는 비를 많이 맞아서인지 추위를 느끼는것 같았다.
"아줌마 추우세요? 보일러좀 올려 줄까요? 부억에 가셔서 옷을 좀 짜 입고 몸도 좀 닦으세요." 인호는 보
일러를 켜고 수건도 한장 가져다 경수엄마에게 주었다. -괜찮다. 조금 있으면 마르겠지뭐.- 편하실대로
하세요. 저는 방에 가서 공부좀 할께요." 인호는 큰방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닫아 주었다. "아줌마 비가 조
금 멎을때 까지 편하게 계세요." 인호가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자 경수 엄마는 젖은 옷이 어무래도 몸에
달라 붙어서 안되겠는지 부억으로 갔다. 큰방에있던 인호는 부억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는 부억으로 나
있는 문틈으로 부억을 바라 보았다. 창호지 문이라 구멍이 제법 크게 뚤려 있었기에 부억이 환하게 보였
다. 경수엄마가 부억에 있는걸 확인한인호는 마루로 가서 냉장고 속의 물통 중 먹다 남은 물통에 수면제
를 타 두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부억을 훔쳐 보았다. 그 사이에 경수 엄마는 윗옷을 모두 벗고 몸뻬
바지를 벗으려 하고 있었다. 몸뻬바지를 벗는 경수엄마의 엉덩이는 동수엄마 엉덩이의 두배는 되었다.
옷을 모두 벗은 경수엄마는 옷을 세탁기에 넣었다. 아마 탈수를 해서 입으려는 모양이였다. 세탁기에 옷
을 모두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 것을 확인한 인호는 부억문을 갑자기 열었다. 경수엄마는 갑자기 문이 열
리자 놀라며 본능적으로 두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며 -이---인호야!!!- "아줌마, 미안해요. 나는 아줌마
가 마루에 계신줄 알고 부억을 통해서 화장실 갈려고.......," 그렇게 말하면서 인호의 눈은 경수엄마의 몸
을 아래위로 훓어보고 있었다. -인호야 문좀 닫아- "예" 인호는 느린 동작으로 문을 닫고는 계속 문틈으로
훔쳐 보았더니 수건으로 몸을 닦고는 세탁기에서 옷을 꺼내 입는다. 인호는 얼른 호장실에 갔다가 마루
로 돌아와 보니 경수엄마가 마루에 앉아 있었다. "아줌마 미안해요." -아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어디 가셨
니?- "예 할머니 친정에 가셨는데 모레쯤 오신대요. 경수는요?" -응 경수도 방학 끝나기 전에 외갓집에 다
니러 갔는데 모레쯤 올것 같다. 그런데 혼자 있으면 밥은?- "오늘 아침 까지는 옆집 철호형 엄마가 해 주
셨는데 오늘 부터는 내가 해 먹어야 하는데 할줄도 모르고 라면이나 끓여 먹을려구요." -그래? 그럼 내가
저녁을 좀 해 주고 가야 겠구나.- "아줌마도 집에 가서 저녁 하셔야죠" -응 오늘은 우리집에도 나 혼자 뿐
이라서 괜찮아- "그럼 아줌마가 저녁을 해서 같이 먹고 가세요. 비도 이렇게 많이 오고 하니까....,아직은
저녁때가 많이 남았으니까 방에 들어가서 몸좀 말리세요." 경수 엄마는 방으로 들어왔다. -인호야 너는
예전에 여자 알몸을 본적이 있었니?- "어린 아이는 봤었지만 어른은 아줌마가 처음 이였는데 너무 당황
해서 잘 못봤어요." -오늘 네가 내 알몸 봤다는거 말하면 안된다 알았지? 그런데 목이 마르네..,- "물을
드릴까요?" 인호는 내심 쾌재를 부르며 물어 보았다. -내가 가서 먹고 오지뭐- "아니예요, 내가 가지고 올
께요." 그렇게 말하면서 일어서는 경수엄마의 다리를 잡았는데 옷자락만 잡혔던지 몸뻬바지가 흘러 내렸
다. "아줌마 오늘 내가 왜 이러죠? 미안해요." -경수엄마 역시 당황해 하며 얼른 바지를 올린다. 인수는 속
으로 "씹할년아, 조금 있으면 다 보게 될건데 아예 편하게 벗고 있어라...," 라고 말하며 물통을 가져왔다.
인호는 물통을 내려 놓으며 "저기요.., 아줌마 부탁이 한가지 있는데....," -응 그래 뭔지 말해봐- "아줌마
죄송 하지만 아줌마 알몸좀 보여 주시면 안되요? 아직 어른 여자의 알몸을 본적이 없어서 궁금 해서..,"
인호는 아주 미안하고 멋적은 시늉을 하며 약간 얼굴도 붉히며 진지하게 경수 엄마를 보며 이야기를 했
다. 경수 엄마는 별로 놀라는 기색도 없이 -인호야 그건 안되.., 그리고 인호가 어른이 되어서 장가를 가
면 여자 알몸 많이 볼수가 있을텐데 뭘...., 하긴 우리 경수도 여자 몸이 궁금한지 내가 방에서 옷을 갈아
입으면 몰래 훔쳐 보기도 하더라 만...,- 경수 엄마의 거절에도 인호는 별로 관여치 않았다. 어차피 잠시
후면 보여 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먹을것이고 지금 밖에는 비도 많이 오고 시간도 넉넉하다, 한마
디로 바쁠게 없다. 사실 경수 엄마의 몸은 그다지 보고 싶은 몸매는 아니다. 인호의 입장에서는 처음으로
몇일전 철호엄마를 먹은후 한3일을 하루도 걸르지 않고 여자와 씹질을 했는데 오늘은 그냥 넘길려니 그
게 조금 섭섭했는데 제발로 찿아온 경수 엄마는 비록 못생기고 뚱뚱하지만 그래도 보지는 있으니 오늘은
그걸로 만족 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잠깐 경수 엄마의 이력을 살펴 보기로 하면 경수 엄마의 친정은 이
곳에서 차로 두시간 정도 떨어진 더 깊은 시골 이였고 경수 엄마가 태어 날때 부터 아버지는 없었고 외할
머니와 어머니 두과부가 같이 살고 있었는데 동네 남자들은 경수 엄마 친정을 길가 통시(변소)라고 불렀
다. 두과부 즉 경수엄마의 친정어머니와 외할머니의 보지는 말 그대로 공중 화장실 이였다. 애고 어른이
고 좆 달린 동네 남자는 경수 엄마의 친정어머니 그리고 할머니와 씹질을 해 보지 않은 남자가 없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경수 엄마역시 처녀적엔 동네 화장실 노릇을 충실히 했었다. 지금의 경수아빠도 한
동네에서 살았는데 경수아빠가 총각시절 들에서 일을 하다가 좆이 서면 무조건 경수엄마 친정으로 달려
갔고 처음엔 나이많은 두여자중 그날 집에 있는 아무나 하고 씹을 하곤 했는데 어느날 제 외할미하고 씹
을 하고 있는 모습을 엿보고 있는 경수엄마를 발견하고는 즉시 중단하고 경수엄마를 덮쳤다. 물론 경수
엄마는 처녀는 아니였지만 늙은 두여자 보다는 훨씬 나았다. 경수엄마도 처녀 시절 동네 남자 모두하고
한번씩은 살을 맞대었는데 어느날 아기를 임신하게 되었고 경수엄마와 친정의 두여자들은 그 아이가 경
수 아빠의 씨니까 책임지라고 동네 소문을 내고 다녔기에 경수 아빠는 코가 뀌어서 하는수 없이 경수엄
마하고 살림을 차렸다. 그 동네에서 살기에는 창피하니까 지금의 동네로 온것이다. 하지만 경수엄마는
경수아빠와 살림을 차린후론 외간남자는 쳐다 보지도 않고 지금까지 경수아빠 에게만 충실하며 살아 왔
다. 하지만 경수 아빠는 경수 엄마에게 별로 정이 없었다. 솔직히 경수가 자신의 아들인지도 의심 스러웠
다. 그랬기에 경수 엄만 경수 아빠에게는 아내가 아니라 그냥 돈을 주지 않고 몸을 풀수있는 한 여자에 불
과 했는데 요사이는 동수엄마가 생겼기에 경수엄마는 쳐다 보지도 않는다. 그래도 경수엄마는 친정엄마
나 외할머니처럼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매일 매일 하면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중이였다. 각설하고....,
인호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한 경수 엄마는 밖을 내다 보았다. 하지만 비는 아까보다 더 많이 오고 있었다.
경수엄마의 생각에는 아직은 어린 인호인지라 힘으로 하여도 자신이 이길수 있겠고 더구나 자신의 거절
에 더 부끄러워 하는 인호를 보니 별 걱정이 되지를 않아서 마음을 놓고 -인호야 딴생각 말고 공부나 하
렴, 나 여기서 텔레비젼좀 보다가 나중에 저녁 해주고 갈테니....,- 그렇게 말하고는 물통울 통채로 들고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 "알았어요, 아줌마 죄송해요..," 인호는 물을 마시는 경수엄마를 보면서 속으로 쾌
재를 부르면서도 다소곳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아줌마는 이방에서 좀 쉬세요. 저는 저방에 가 있을
께요." 인호가 얌전하게 말하자 경수엄마는 인호가 단순히 호기심에서 자신에게 좀 보여 달라고 했는데
너무 쌀쌀맞게 대답한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에 걸렸다. -왜 그래 인호야, 이방에 함께 있지......,- 경수엄
마는 인호의 손을 잡아당겼는데 순간 인호가 발이 꼬이면서 경수엄마의 품속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순간 인호의 얼굴에 물커덩 하며 경수엄마의 젖가슴이 와 닿는다. 인호는 경수엄마를 와락 안아 버렸다.
당연히 경수 엄마는 인호를 밀었고 밀려난 인호는 "아줌마의 품에 안기니까 꼭 우리 엄마 품에 안긴것 처
럼 포근해요." 라며 머리를 긁적 거렸다. -인호가 엄마하고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엄마가 보고 싶은가
보구나.- "예 엄마가 보고 싶어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속으론 "엄마가 보고 싶은게 아니라 네년 보지
가 보고 싶다 이년아...,"라고 말하고 있었다. -비를 많이 맞았다가 따뜻한데 있어서 그런지 잠이 많이 오
는 구나. 인호야 한시간만 잘테니 깨워라- "예 그렇께요. 한숨 주무세요."그렇게 말하고는 방문을 닫아 주
고 마루로 나왔다. 이제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 했으니 잠시후면.......흐흐흐흐흐....
는 군요. 그래도 그냥 읽어 주세요.-꾸벅-
인호는 단숨에 달려서 동수집 부근까지 갔다. 집 근처에 다다르니 동수 아버지가 양복을 말끔히 차려 입
고 외출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 안녕 하세요?" 동수는 공손히 인사를 하였다. -어! 인호구나, 어디가니?-
"예, 동수한테요..," -그래 동수 집에 있다, 가거든 동수엄마 빨리 오라고 전하거라- "예" 인사를 하고 돌아
서는 인호는 속으로 "이놈 저놈에게 마누라도 뺏기는 주제에........,"라고 생각 했다. 동수집 앞에 다다르
니 동수엄마도 옷을 말끔히 차려 입고 밖으로 나온다. -인호야 여기는 어쩐일로?- 약간 당황 하는듯한 목
소리로 동수 엄마는 인호를 바라 봤다. 인호가 주위를 살펴보아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걸 확인하고는 한
손으로 동수엄마의 씹두덩을 콱 움켜 잡으며 "동수한테 놀러 왔어.., 그런데 어디 가는가 보지?" 인호는
약간 건방진 말투로 물어 보았지만 동수엄마는 -여기 손좀 치워.., 누가 보면 어쩔라구.., 그리고 오늘 집
안에 잔치가 있어서 가는데 밤늦게 올거야. 오늘은 아마도 보기 힘들거야.- 인호가 손을 떼자 동수엄마는
총총걸음으로 멀어져 갔다. "씨팔 방학도 다 끝나가는데 오늘은 철호형 엄마도 없고 동수엄마도 없고....
뭘하고 하루 보내지?" 인호는 혼자 그렇게 생각하며 동수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동수도 어디 놀러 갈
까 궁리를 하다가 인호가 오자 반갑게 맞았다. 동네 친구녀석들이 방학 끝무렵에 친척집에 가 버려서 지
금 이동네에는 인호와 동수뿐 다른 친구들은 없다. "동수야 뭐하냐?" -그래 좆나 심심 할려고 했는데 어서
와라- 둘은 방을 뒹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인호가 히죽 히죽 웃으며 "야 동수야 너 정말로 어른
보지 본적이 있냐?" -그래 임마!- "몇명이나?" - 여러번...,- "여자 얼굴이 예쁘면 보지도 예쁘냐? -물론이
지- "이동네 아줌마들 중에서는 너네 어마가 제일 예쁜것 같던데 그럼 너네 엄마 보지가 이동네서 가장
예쁘겠구나" 인호가 갑자기 자기엄마 보지를 들먹이자 동수는 기분이 나빠졌다. -야!새끼야 우리 엄마한
테는 그런말 하지마- 동수녀석 자기 아빠가 엄마를 벽에 기대게 하고 개처럼 엄마를 다룰땐 몰래 지켜 보
기도 하였고 일이 끝날무렵에는 엄마의 보지를 숨어서 보기는 하였지만 엄마를 여자로 생각한적이 없었
고 아빠가 그럴때마다 괴로운 표정을 짓는 엄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인호녀석이 엄마 보지 어쩌
구 저쩌구 하니 기분이 많이 상해서 순간적으로 인호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인호는 본능적으로
피하면서 인호역시 발길로 동수를 차 버렸다. 둘은 싸움이 붙었는데 인호는 철들고 싸움을 처음 해 봤는
데 자기가 그렇게 날쎄고 싸움을 잘하는줄 몰랐다. 동수는 상대가 되지를 않았다. 인호는 동수의 면상을
한대더 때리고는 뻗어있는 동수를 향해 "야! 이새끼야, 너한테는 엄마지만 여자인건 사실이지뭐.., 그리고
너네 엄마가 예쁘니까 보지도 예쁘냐고 한건데...," 차마 동수에게 자기 엄마하고 씹을 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동수집을 나와서 할머니집으로 와 버렸다. 집에 와서 마음을 고쳐먹고 공부를 하고 있
었다. 시골이라 어른들은 모두 밭으로 혹은 밤나무 산으로 일을 가고 동네는 거의 텅 비어서 조용하다.
인호는 무슨짓을 하든지 공부는 항상 열심히 하는 편이였기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밖이 갑자기
컴컴해져 오는가 하더니 굵은 빗줄기가 쏱아지기 시작 하였고 여름비라 그런지 갑자기 폭우가 쏱아지기
시작한다. 인호는 마루에 앉아서 빗줄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고 들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쏱아지는 비에 쫒겨서 바쁘게 뛰어 가는 모습이 보였다. 비는 더욱 세차게 내렸고 컴컴한 상태에서 가끔
뇌숭 번개까지 쳐 댄다. 멍하니 앉아 있는데 비를 피해 뛰어가던 여자 한명이 인호가 앉아 있는 마루 쪽으
로 뛰어 들어 온다. -인호야ㅡ 할머니 계시니? 비좀 피해 가야 겠어, 너무 많이 와서 도저히 못가겠다.-
뛰어 들어온 여자는 경수엄마 였다, 얼굴도 못생겼고 약간 뚱뚱하기 까지 했는데 여름이라 얇은 옷을 입
고 있었는데 폭우를 맞았으니 옷이 몸에 딱 달라 붙어서 살집이 그대로 들어난다. "아줌마 어서 오세요,
비를 많이 맞았네요." 마루에 걸터 앉은 경수엄마는 비를 많이 맞아서인지 추위를 느끼는것 같았다.
"아줌마 추우세요? 보일러좀 올려 줄까요? 부억에 가셔서 옷을 좀 짜 입고 몸도 좀 닦으세요." 인호는 보
일러를 켜고 수건도 한장 가져다 경수엄마에게 주었다. -괜찮다. 조금 있으면 마르겠지뭐.- 편하실대로
하세요. 저는 방에 가서 공부좀 할께요." 인호는 큰방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닫아 주었다. "아줌마 비가 조
금 멎을때 까지 편하게 계세요." 인호가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자 경수 엄마는 젖은 옷이 어무래도 몸에
달라 붙어서 안되겠는지 부억으로 갔다. 큰방에있던 인호는 부억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는 부억으로 나
있는 문틈으로 부억을 바라 보았다. 창호지 문이라 구멍이 제법 크게 뚤려 있었기에 부억이 환하게 보였
다. 경수엄마가 부억에 있는걸 확인한인호는 마루로 가서 냉장고 속의 물통 중 먹다 남은 물통에 수면제
를 타 두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부억을 훔쳐 보았다. 그 사이에 경수 엄마는 윗옷을 모두 벗고 몸뻬
바지를 벗으려 하고 있었다. 몸뻬바지를 벗는 경수엄마의 엉덩이는 동수엄마 엉덩이의 두배는 되었다.
옷을 모두 벗은 경수엄마는 옷을 세탁기에 넣었다. 아마 탈수를 해서 입으려는 모양이였다. 세탁기에 옷
을 모두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 것을 확인한 인호는 부억문을 갑자기 열었다. 경수엄마는 갑자기 문이 열
리자 놀라며 본능적으로 두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며 -이---인호야!!!- "아줌마, 미안해요. 나는 아줌마
가 마루에 계신줄 알고 부억을 통해서 화장실 갈려고.......," 그렇게 말하면서 인호의 눈은 경수엄마의 몸
을 아래위로 훓어보고 있었다. -인호야 문좀 닫아- "예" 인호는 느린 동작으로 문을 닫고는 계속 문틈으로
훔쳐 보았더니 수건으로 몸을 닦고는 세탁기에서 옷을 꺼내 입는다. 인호는 얼른 호장실에 갔다가 마루
로 돌아와 보니 경수엄마가 마루에 앉아 있었다. "아줌마 미안해요." -아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어디 가셨
니?- "예 할머니 친정에 가셨는데 모레쯤 오신대요. 경수는요?" -응 경수도 방학 끝나기 전에 외갓집에 다
니러 갔는데 모레쯤 올것 같다. 그런데 혼자 있으면 밥은?- "오늘 아침 까지는 옆집 철호형 엄마가 해 주
셨는데 오늘 부터는 내가 해 먹어야 하는데 할줄도 모르고 라면이나 끓여 먹을려구요." -그래? 그럼 내가
저녁을 좀 해 주고 가야 겠구나.- "아줌마도 집에 가서 저녁 하셔야죠" -응 오늘은 우리집에도 나 혼자 뿐
이라서 괜찮아- "그럼 아줌마가 저녁을 해서 같이 먹고 가세요. 비도 이렇게 많이 오고 하니까....,아직은
저녁때가 많이 남았으니까 방에 들어가서 몸좀 말리세요." 경수 엄마는 방으로 들어왔다. -인호야 너는
예전에 여자 알몸을 본적이 있었니?- "어린 아이는 봤었지만 어른은 아줌마가 처음 이였는데 너무 당황
해서 잘 못봤어요." -오늘 네가 내 알몸 봤다는거 말하면 안된다 알았지? 그런데 목이 마르네..,- "물을
드릴까요?" 인호는 내심 쾌재를 부르며 물어 보았다. -내가 가서 먹고 오지뭐- "아니예요, 내가 가지고 올
께요." 그렇게 말하면서 일어서는 경수엄마의 다리를 잡았는데 옷자락만 잡혔던지 몸뻬바지가 흘러 내렸
다. "아줌마 오늘 내가 왜 이러죠? 미안해요." -경수엄마 역시 당황해 하며 얼른 바지를 올린다. 인수는 속
으로 "씹할년아, 조금 있으면 다 보게 될건데 아예 편하게 벗고 있어라...," 라고 말하며 물통을 가져왔다.
인호는 물통을 내려 놓으며 "저기요.., 아줌마 부탁이 한가지 있는데....," -응 그래 뭔지 말해봐- "아줌마
죄송 하지만 아줌마 알몸좀 보여 주시면 안되요? 아직 어른 여자의 알몸을 본적이 없어서 궁금 해서..,"
인호는 아주 미안하고 멋적은 시늉을 하며 약간 얼굴도 붉히며 진지하게 경수 엄마를 보며 이야기를 했
다. 경수 엄마는 별로 놀라는 기색도 없이 -인호야 그건 안되.., 그리고 인호가 어른이 되어서 장가를 가
면 여자 알몸 많이 볼수가 있을텐데 뭘...., 하긴 우리 경수도 여자 몸이 궁금한지 내가 방에서 옷을 갈아
입으면 몰래 훔쳐 보기도 하더라 만...,- 경수 엄마의 거절에도 인호는 별로 관여치 않았다. 어차피 잠시
후면 보여 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먹을것이고 지금 밖에는 비도 많이 오고 시간도 넉넉하다, 한마
디로 바쁠게 없다. 사실 경수 엄마의 몸은 그다지 보고 싶은 몸매는 아니다. 인호의 입장에서는 처음으로
몇일전 철호엄마를 먹은후 한3일을 하루도 걸르지 않고 여자와 씹질을 했는데 오늘은 그냥 넘길려니 그
게 조금 섭섭했는데 제발로 찿아온 경수 엄마는 비록 못생기고 뚱뚱하지만 그래도 보지는 있으니 오늘은
그걸로 만족 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잠깐 경수 엄마의 이력을 살펴 보기로 하면 경수 엄마의 친정은 이
곳에서 차로 두시간 정도 떨어진 더 깊은 시골 이였고 경수 엄마가 태어 날때 부터 아버지는 없었고 외할
머니와 어머니 두과부가 같이 살고 있었는데 동네 남자들은 경수 엄마 친정을 길가 통시(변소)라고 불렀
다. 두과부 즉 경수엄마의 친정어머니와 외할머니의 보지는 말 그대로 공중 화장실 이였다. 애고 어른이
고 좆 달린 동네 남자는 경수 엄마의 친정어머니 그리고 할머니와 씹질을 해 보지 않은 남자가 없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경수 엄마역시 처녀적엔 동네 화장실 노릇을 충실히 했었다. 지금의 경수아빠도 한
동네에서 살았는데 경수아빠가 총각시절 들에서 일을 하다가 좆이 서면 무조건 경수엄마 친정으로 달려
갔고 처음엔 나이많은 두여자중 그날 집에 있는 아무나 하고 씹을 하곤 했는데 어느날 제 외할미하고 씹
을 하고 있는 모습을 엿보고 있는 경수엄마를 발견하고는 즉시 중단하고 경수엄마를 덮쳤다. 물론 경수
엄마는 처녀는 아니였지만 늙은 두여자 보다는 훨씬 나았다. 경수엄마도 처녀 시절 동네 남자 모두하고
한번씩은 살을 맞대었는데 어느날 아기를 임신하게 되었고 경수엄마와 친정의 두여자들은 그 아이가 경
수 아빠의 씨니까 책임지라고 동네 소문을 내고 다녔기에 경수 아빠는 코가 뀌어서 하는수 없이 경수엄
마하고 살림을 차렸다. 그 동네에서 살기에는 창피하니까 지금의 동네로 온것이다. 하지만 경수엄마는
경수아빠와 살림을 차린후론 외간남자는 쳐다 보지도 않고 지금까지 경수아빠 에게만 충실하며 살아 왔
다. 하지만 경수 아빠는 경수 엄마에게 별로 정이 없었다. 솔직히 경수가 자신의 아들인지도 의심 스러웠
다. 그랬기에 경수 엄만 경수 아빠에게는 아내가 아니라 그냥 돈을 주지 않고 몸을 풀수있는 한 여자에 불
과 했는데 요사이는 동수엄마가 생겼기에 경수엄마는 쳐다 보지도 않는다. 그래도 경수엄마는 친정엄마
나 외할머니처럼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매일 매일 하면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중이였다. 각설하고....,
인호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한 경수 엄마는 밖을 내다 보았다. 하지만 비는 아까보다 더 많이 오고 있었다.
경수엄마의 생각에는 아직은 어린 인호인지라 힘으로 하여도 자신이 이길수 있겠고 더구나 자신의 거절
에 더 부끄러워 하는 인호를 보니 별 걱정이 되지를 않아서 마음을 놓고 -인호야 딴생각 말고 공부나 하
렴, 나 여기서 텔레비젼좀 보다가 나중에 저녁 해주고 갈테니....,- 그렇게 말하고는 물통울 통채로 들고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 "알았어요, 아줌마 죄송해요..," 인호는 물을 마시는 경수엄마를 보면서 속으로 쾌
재를 부르면서도 다소곳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아줌마는 이방에서 좀 쉬세요. 저는 저방에 가 있을
께요." 인호가 얌전하게 말하자 경수엄마는 인호가 단순히 호기심에서 자신에게 좀 보여 달라고 했는데
너무 쌀쌀맞게 대답한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에 걸렸다. -왜 그래 인호야, 이방에 함께 있지......,- 경수엄
마는 인호의 손을 잡아당겼는데 순간 인호가 발이 꼬이면서 경수엄마의 품속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순간 인호의 얼굴에 물커덩 하며 경수엄마의 젖가슴이 와 닿는다. 인호는 경수엄마를 와락 안아 버렸다.
당연히 경수 엄마는 인호를 밀었고 밀려난 인호는 "아줌마의 품에 안기니까 꼭 우리 엄마 품에 안긴것 처
럼 포근해요." 라며 머리를 긁적 거렸다. -인호가 엄마하고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엄마가 보고 싶은가
보구나.- "예 엄마가 보고 싶어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속으론 "엄마가 보고 싶은게 아니라 네년 보지
가 보고 싶다 이년아...,"라고 말하고 있었다. -비를 많이 맞았다가 따뜻한데 있어서 그런지 잠이 많이 오
는 구나. 인호야 한시간만 잘테니 깨워라- "예 그렇께요. 한숨 주무세요."그렇게 말하고는 방문을 닫아 주
고 마루로 나왔다. 이제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 했으니 잠시후면.......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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