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6-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6-1)

이미지가 없습니다.
아줌마와의 대구여행 이후에도 우리 사이에 특별한 진전은 없었습니다.
이따금 문자를 주고 받으며 의례 보고싶다는 말을 했지만 아줌마의 스케쥴은 꽤나 빡빡했습니다.
오전은 집안정리, 오후가되면 남편 사업장에서 보조업무, 주말엔 교회에서 온종일 있다는 아줌마였습니다.
억지를 써서 될 일은 아니기에 각자의 시간을 충실히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줌마의 큰아이가 새학기를 시작할때 만났던 우리는 여름방학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만났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백수의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고 서서히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시외버스를 타고 아줌마가 얘기한 일동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11시...건너편에 세워진 아줌마의 차를 발견하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운전석 차창이 내려지며 선그라스 너머 웃음을 보이고 있는 아줌마...
조수석에 올라타 서로에게 얼굴 가득히 웃음을 띄운채 반가움을 표현햇습니다.
"왠일로 시간을 내셨어요?ㅎㅎㅎ"
"아~우리엄마 여기 살거든...지금 여행 가셨는데 혹시나 해서 집좀 살펴볼려구...ㅎㅎ"
"아이들 방학해서 온종일 시달리시겠네요?ㅎㅎㅎ"
"큰애는 자기 다 컸다고 좀 그런데...작은애는 안떨어질려고 해서~ㅎㅎ"
"일동도 꽤 시골느낌 나네요? MT때 산정호수 와본게 전분데..."
"조용해서~살기 좋아...우리엄마 대구에 계신다는거 억지로 데려왔거든요~ㅎㅎ"
한적한 시골마을의 풍경을 바라보는 사이 차는 한적한 골목가에 세워졌고
"잠깐만 기다려~둘러만 보고 올게~" 아줌마가 골목 안으로 들어갔고 10분정도 지나 돌아왔습니다.
"점심땐데 배고프지? 오느라 고생했는데 먹고싶은거 있음 얘기해~ㅎㅎ"
"배는 별로...누나 보고 싶어서 온건데요 뭘~그냥 누나랑 같이 있고 싶어서~ㅎㅎㅎ"
"금방 들어가 봐야 해서...게다가 오늘...그날인데~ㅎㅎ"
"그날이 뭔데요?^^....그날엔 못하나요?ㅎㅎㅎ" 아줌마의 표정을 살피니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입니다.
 
시골마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멀지않은곳에 여관이 있더라구요...신기할 정도로^^
지난번과 같이 아줌마가 앞장서서 들어갔고 현금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증거를 남기지 않는 저 센스~ㅎㅎ"
방에 들어섰고 살포시 서로를 안으며 보고싶었다고...나즈막히 속삭였습니다.
제가 먼저 티셔츠를 벗었고 아줌마의 반팔 티셔츠를 벗겨냈습니다. 그리고 흰색 브라의 후크를 풀었습니다.
잠시 그 상태로 또다시 포옹하며 키스를 나눴습니다.
이내 제 못된 손이 아줌마의 청바지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려 팬티속으로 침입했습니다.
"아~그날 맞네...ㅎㅎ" 생리대가 느껴졌습니다.
부끄러운듯 살짝 몸을 비트는 아줌마를 쫒아 바지를 내렸고 한쪽씩 발을 들며 저를 돕더라구요
저역시 바지를 벗고 두 사람 모두 팬티차림인채로 침대에 포개어 누으며 깊은 키스를 나눴습니다. 
입술이 아줌마의 목, 쇄골, 젖가슴을 맘껏 탐한후 흰색 팬티를 벗겨내고 숲으로 향하려 하자
제 머리를 잡으며 극구 만류를 합니다. 저또한 그다지 내키지 않았는데 잘됐다 싶었죠^^
몸을 움직여 아줌마의 얼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제 심볼을 잡고 말없이 아줌마의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아줌마는 살짝 상체를 세우며 제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고래를 옆으로 돌려 제 심볼을 입안에 머금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기분 너무 좋아요..." 저도 상체를 숙여 아줌마의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시골여관이라 콘돔도 없네..." 아줌마가 주위를 살피며 이야기 합니다.
"괜찮을까~?" 저를 보며 물었고 저는 웃음으로 답했습니다.

또다시 키스를 하며 저의 두 발은 아줌마의 다리 사이에서 공간을 만들어 갔습니다.
제 심볼과 아줌마의 둔덕이 마찰되고 천천히 아래로 향하여 입구앞에서 잠시 호흡을 멈추었습니다.
천천히 밀어 넣으며 두눈을 감고있는 아줌마의 귀에 또다시 보고싶었다는 말을 내뿜었습니다.
아줌마의 숲속 깊숙히 제 심볼이 밀려 들어갔고 아줌마의 두 손이 저를 끌어안습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엔 악센트를 주듯히 강하게 밀어 넣었습니다.
"아~~천천히..." 불규칙한톤의 목소리로 아줌마가 이야기 합니다.
이내 제 행동은 천천히를 속으로 세기며 아줌마의 숲속을 드나들었고
아줌마의 숲에선 제 심볼의 진퇴가 충분히 원활하게끔 미끄덩 해져 있었습니다.
같은템포...같은힘으로 아줌마의 구멍속을 느낌에...저는 그다지 감흥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머리맡 협탁에 놓였던 핸드폰의 진동...순간 둘의 행동이 얼어버렸습니다.
아줌마가 팔을뻗어 전화기를 보며 조용하라는 손짓을 합니다.
"어~아들..." 아줌마의 불규칙한 목소리톤이 왜 그리도 야릇하던지...
"엄마 지금 외할머니네 와있어....응~금방갈거야..." 수화기 넘어에선 아이의 투정어린 소리가 들렸고
아줌마는 능숙하게 아이를 달래고 있었으며 저는 제 나름대로 야릇한 상상을 행동에 옮기고 있었습니다.
깊이 파묻혀있는 제 심볼을 천천히 빼내었고 구멍에 반쯤 걸렸을때  제 심볼을 천천히 밀어넣었습니다.

너무나도 야릇한 그 상황은 현기증마저 일으킬 지경이었습니다.
아줌마는 남은 한 손으로 제 팔을 잡으며 제 행동을 제지했지만 그 상황에 말을 들을 남자가 몇이나 될런지...^^
그런데 아줌마도 보통은 아닌것이 그렇게 한 5분가량을 통화하고 끊더라구요
핸드폰을 협탁에 놓으며 찰싹 소리가 나게 제 팔을 때렸지만 그것 뿐이었습니다.
다시금 템포를 서서히 빠르게 했습니다.
이번엔 아줌마의 제지가 없었기에 제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선까지 피치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아줌마의 숲속 깊은곳에서 폭발 했습니다.
결합된채로 한참을 아줌마의 몸 위에서 후희를 만끽했습니다.
"아까~얼마나 떨렸는지 알아?" ...저는 모릅니다^^
"되게 자연스러우시던데...ㅎㅎ 저 엄청 흥분됐었어요...ㅎㅎ"
"웃지마...아~후 심장이야..." 계속 웃음이 나왔습니다.
두 사람의 몸이 떨어졌고 샤워실에 가기위해 몸을 일으켰습니다.
"에구~~어째...우리 주인한테 욕먹겠다..." 아줌마가 시트를 보고 혼잣말처럼 이야기 하며 샤워실로 들어갑니다.
흰색 시트가 얼룩덜룩 붉은색이 곳곳에 묻어 있었습니다.
아줌마의 샤워소리를 들으며 시트를 보고 있자니 괜시리 더 야릇해지는 감정을 느끼며 샤워실로 들어갔습니다.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하며 제 심볼을 몇 번 만지고 봤는데 역시나 옅은 붉은색이 베어 나옵니다.
샤워를 마치고...옷을 입고 나가려는데 아줌마가 수건을 시트에 덮습니다^^

"멀리까지 오라고 했는데 오래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런건 문제가 아닌데 자주라도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ㅎㅎ"
"그렇게 말하면 내가 너무 미안해 지잖아~사정 알면서..." 토라진듯한 표정...귀엽더라구요
"그냥 해본 말이에요~ㅎㅎ 누나가 너~무 좋아서..."
두시간의 화려한 일탈을 즐기고 저는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아줌마를 생각해 봤습니다.
나도 평범한 놈은 아니지만 아줌마도 보통은 아닌거 같아...ㅎㅎ
그리고 제 스스로를 곱씹으며 생각해 봅니다.
"씹 한번 하겠다고 나도 참 별짓을 다한다~ 내 코가 석잔데 정신차려라 미친놈아~"ㅎㅎㅎ
추천55 비추천 78
관련글
  • 야유회 - 2편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 - 6부
  • 금단의 나날들 - 5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금단의 나날들 - 3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1부
  • 실시간 핫 잇슈
  • 금단의 나날들 - 5부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3부
  • 미시도 여자다 - 마지막편
  • 야유회 - 2편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