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7)
주면 고맙고...아니면 말고~16번 아줌마를 대하는 저의 마음자세였습니다.
몇 번의 면접을 봤지만 취업은 만만치 않았고 그럴수록 처음에 품었던 열정도 빛이 퇴색되어 갔습니다.
그런 중압감에서 제가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섹스였습니다.
그렇다고 전처럼 전국을 돌아다닐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폰~^^
도서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1~2시간 지나면 마음 내킬때 귀가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어느정도 진전이 되어 막상 통화를 해도 워낙에 내성적인 성격이라 머뭇머뭇 하면 이내 끊어지는 전화...
그런데도 한 번 빠지니 쉽게 헤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안산에 산다는 43살의 아줌마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어느 대학을 나왔고 남편은 교수라는등 자랑질을 하는데...
밥맛이더라구요~^^ 어차피 폰으로 한 번 즐기고 말꺼란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런데 말투나 어법에서 아줌마의 말이 완전 거짓은 아니라는걸 어느정도 느낄수 있긴 했습니다.
말주변이 좋지 않았던 제가 선택한 방법은 상황설정...소설을 쓰듯이 이야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물론 전에도 몇 번 해봤지만 한~참 혼자서 열내며 말하다보면..."뚜뚜뚜~~~" ㅎㅎ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하며 별 기대도 안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줌마의 반응이 심상치 않더라구요...
전화상으로 연인이라도 된양 온갖 음탕한 말과 자신의 몸에서 반응하는 소리를 서로에게 들려주며 한바탕 즐겼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고 나서도 아줌마의 그 소리들이 머리속에 맴돌더라구요....
한시간 남짓 지났을때 제가 다시 의향을 묻는 문자를 보냈고...또다시 통화를 했습니다.
각자가 자신만의 은밀한 추억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줌마는 제 경험담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별히 상대를 흥분시키기위한 말을 쥐어 짜내지 않았지만 대화는 부드럽게 연결이 됐으며 그러다가도 어느순간엔
급격하게 흥분하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한참 크라이막스를 향해 달리고 있는데...
"잠깐만~사람왔나봐..." 수화기 저편에서 아줌마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목소리가 들릴때...
그리고 상황이 해제되면 곧바로 뜨거운 여자로 변함에... 엄청난 흥분이 일었습니다.
다음날도 집에 도착해 아줌마에게 의향을 묻고...통화를 하고...뜨거워지고~
한번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아줌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휴게실로 나가 전화를 받았고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왠지 창피하더라구요~
"어디야?"
"도서관이요...누난요?"
"집이지~나 지금 하고싶어..."
"사람들 있어서 좀 그런데~"
"알았어~다신 연락하지마~" 저 무지 마음 약합니다...
"잠시만요..." 최대한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목소리를 낮춰가며 점차 구석으로 향하는 저였습니다.
통화 할때마다 느꼈던 감정은..."이 아줌마 되게 잘느끼는 여자구나~" 였습니다.
"네 목소리 들으면 왜이렇게 흥분되는지 모르겠어...만나서 해도 그럴거 같에..."
"아니에요~저...잘 못해요...ㅎㅎㅎ" 얼마간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데...
"내가 담에 다른애랑 하는거 들려줄까? ㅎㅎㅎ" 도대체 어떤 여잘까...생각하며
"저야 좋죠~ㅎㅎ" 장난이겠거니 했습니다. 뭐~전화상으론 상당히 친해졌을 때니까...
그렇게 며칠이 지나 토요일로 기억됩니다.
도서관에서 점심먹고 책상에 앉아도 마음이 안잡히길래 귀가를 서둘렀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는데 아줌마에게서 전화가 왔고...마침 잘~됐다 싶어 통화버튼을 눌렀을때...
"하~~아~~~......" 수화기 넘어에서 남녀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습니다.
순간 머리가 쭈뼜 서고 멍~해지면서 다리가 풀리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내가 지난번에 들려준다고 했잖아......하~......들으니까 어때....?"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잠시후...
"이년 존나 색녀야...보지 존~나 맛있어..." 딱 들어도 어린남자인듯한 목소리였습니다.
5분가량 수화기 넘어 남자의 거친 말들이 들리고 아줌마의 흥분하는 소리가 들리다 끊기는 전화...
집이 바로 저 앞인데...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멍~했습니다.
집에서도 역시나 그 상태로 있는데 1시간이나 흘렀을까...아줌마의 전화~
"아까 어땠어? ㅎㅎ....22살짜리 앤데 하~두 만나달라고 해서...ㅎㅎㅎ"
"엄~청 흥분됐어요...저도 조르면 만나주실거에요? ㅎㅎㅎ"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끊었는데 끊고나서도 어떤 여잘까~ 궁금증이 더해갔습니다.
그 후로도 매일 통화를 하며 서로에게 자극을 주었고 5일즈음 지나서였나...
그날은 문자를 해도 답장이 없더라구요...그런가보다~하는사이 석양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울리는 핸드폰...
"어디야?"
"집이요~"
"그럼 언제까지 OO역으로 나와...얼굴이나 보게~ㅎㅎ"
"외출하셨어요?"
"응~서울에서 모임 있었는데 가는 중에 니 생각나서...ㅎㅎㅎ"
속으로 이제 궁금해하던 아줌마를 볼 수 있겠구나...떨림과 불안감이 공존했습니다.
전철역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고 아줌마의 위치를 물어 찾아갔습니다.
158정도의 키...웨이으진 커트머리, 도도해보이는 얼굴...검정색 쟈킷과 무릎까지 오는 치마, 흰색 블라우스...
머리속이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도저히 제가 상상하던 이미지와 매치가 되지 않았거든여~
아줌마와 처음 대화를 나누며 밥맛이라 생각되던 자기자랑의 그 이미지...
"사진보다 귀엽게 생겼네~ㅎㅎ 근데 뭐하느라 그렇게 키가 않컸어? ㅎㅎㅎ 맨날 그런 생각만 하는거 아냐?ㅎㅎ"
그런생각은 자기도 만만찮게 하면서...라고 생각하며 일단 걸었습니다.
"근데 우리 어디로 가는거야?"
"글쎄요~? 이쪽엔 커피숍도 마땅한데가 없어서..."
물론 나갈때야 아줌마와의 결합을 상상하기도 했지만 막상 얼굴을 마주하니 쉽게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커피? ㅎㅎㅎ 너~일부러 순진한척 하는거지?? ㅎㅎㅎ 나랑 통화하던애 맞어? ㅎㅎㅎ"
"그럼 모텔 갈래요?" 욱하는 마음에 내뱉었습니다.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무슨 남자가 그렇게 박력이 없어?ㅎㅎㅎ"
그녀를 앞장서서 근처 모텔로 들어갔고 아줌마는 태연하게 제 뒤를 따라왔습니다.
방에 들어서서 그녀를 안았습니다.
"야~됐거든^^ 더워~ㅎㅎㅎ" 완전 초짜 취급을 당하는데...왜그렇게 욱~하던지...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아 한동안 서로의 얼굴을 빤~히 쳐다 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그렇게 않보이는데...란 생각을 하고 있을때
"너 입술 되게 이쁘다...ㅎㅎ"
말없이...그녀의 입술에 제 입술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고 부드럽게...
아줌마의 입술이 벌어져 제 혀가 들어가서도 끝까지 부드럽게...
어느순간 아줌마의 입술과 혀에 힘이 들어가 제 입술을 세차게 빨아들일때 저역시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며
아줌마의 블라우스위로 손을 가져갔습니다.
잠시 서로의 입술이 떨어졌을때...
"너~엄청 잘한다...ㅎㅎ"
그냥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 하면서도 일전에 말씀 드렸듯이...칭찬은 고래도~^^
아줌마의 쟈킷을 걷어내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헤치며 왜 그렇게도 손이 떨리던지...
블라우스가 벗겨지고 브라에 덮인 젖가슴을 보는데...한손으로 덮지 못할만큼 풍만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후크를 풀고 젖가슴을 입에 머금었습니다.
풍만하면서도 탄력을 잃지 않은 아줌마의 젖가슴...한 손으론 연신 남은 젖가슴을 매만지며 입술을 움직였고
아줌마는 제 머리를 매만지며 옅은 소리를 제 귀에 내뱉었습니다.
아줌마를 제 앞에 세우고 치마와 팬티를 벗겨내고 침대에 걸터앉은채 몸을 숙여 아줌마의 둔덕에 입술을 가져갔습니다.
"너두 벗어~" 아줌마의 짧은 한마디에 재빠르게 걸치고 있던 모든옷을 벗고...
알몸인채로 마주보고 서서 부둥켜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여름이라 조금은 찐득한 살결의 느낌이었지만...그런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줌마를 침대에 눕히고 그 위에 포개어 누으며 아줌마의 몸 곳곳을 애무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아줌마의 숲을 헤집으며 제 혀를 움직일때...
"네 혀...살아서 움직이는거 같에...헉~"
"정말? 지난번 걔는 어땠는데?" 순간 전화속에서 들었던 그 남자와 비교하고 싶었습니다.
"걔는...너무 거칠기만 했어...자기혼자 씩씩대고...별로였어...헉~"
"그럼 나는...?ㅎㅎ" 아줌마의 숲에선 끊임없이 많은양의 액이 흘러나왔고 마시면 마실수록 더...
아줌마의 교성은 거침이 없었고...제 두 손에 잡힌 허벅지와 허리가 이리저리 움직였습니다.
그러다 제 입에 무언가 뜨거운것이 왈칵 밀려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한 번...
그게 무얼까~란 생각을 할 여유도 없을만큼 저역시 흥분되어 있었기에 행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몇 번인가 더 제 입속에 뜨거운것이 왈칵 했고...아줌마의 손이 제 머리를 감싸고 제지 했습니다.
"그만...하~악...기운빠진다 얘~" 아줌마의 목소리가 잠겨 있습니다.
"내 예감이 맞았네...너 되게 잘할거 같더라..." 머쩍게 웃으며 아줌마의 숲속에 제 심볼을 비비자...
"너~병 있는건 아니지? 많이 해본 솜씨라...불안해~ㅎㅎ"
"저 깨끗해요~ㅎㅎ" 속으로 찔렸기에...^^ 콘돔을 끼웠습니다. 그리고 아줌마의 숲속 깊숙히 밀어 넣었습니다.
이미 충분한 액을 토해낸 뒤의 삽입이라 미끄덩~하면서 거침없이 밀려 들어갔고...
한참동안의 애무에서 저도 충분히 흥분된 상태였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을 했습니다.
사정한 후에도 제 허리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은채 아줌마의 숲을 드나 들었고...
아줌마는 떨어지지 않으려는듯 두팔과 두다리로 제 몸을 감은채 가뿐숨을 내뱉었습니다.
두 사람의 몸이 떨어졌고 아줌마가 몸을 일으켜 샤워실로 갔습니다.
뒤따라 들어가고 싶었지만 방금전을 음미하고 싶어 담배를 한 개피 피웠습니다.
아줌마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고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 입었습니다.
"어후~다리에 힘이 없다..." 제 앞에서 하나씩 옷을 입는데...
좀전의 그 요부는 사라지고 기품이 느껴지는 중년 여인의 모습으로 변모해감이 너무나 아찔했습니다.
밖으로 나오는데 아줌마가 적극적으로 제 팔짱을 끼더라구요
전철역 입구에서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고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너~무 좋았어요...누나 쵝오...ㅎㅎ" 답장이 왔습니다.
"나두...내일 전화할께~ㅎㅎ"
몇 번의 면접을 봤지만 취업은 만만치 않았고 그럴수록 처음에 품었던 열정도 빛이 퇴색되어 갔습니다.
그런 중압감에서 제가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섹스였습니다.
그렇다고 전처럼 전국을 돌아다닐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폰~^^
도서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1~2시간 지나면 마음 내킬때 귀가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어느정도 진전이 되어 막상 통화를 해도 워낙에 내성적인 성격이라 머뭇머뭇 하면 이내 끊어지는 전화...
그런데도 한 번 빠지니 쉽게 헤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안산에 산다는 43살의 아줌마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어느 대학을 나왔고 남편은 교수라는등 자랑질을 하는데...
밥맛이더라구요~^^ 어차피 폰으로 한 번 즐기고 말꺼란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런데 말투나 어법에서 아줌마의 말이 완전 거짓은 아니라는걸 어느정도 느낄수 있긴 했습니다.
말주변이 좋지 않았던 제가 선택한 방법은 상황설정...소설을 쓰듯이 이야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물론 전에도 몇 번 해봤지만 한~참 혼자서 열내며 말하다보면..."뚜뚜뚜~~~" ㅎㅎ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하며 별 기대도 안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줌마의 반응이 심상치 않더라구요...
전화상으로 연인이라도 된양 온갖 음탕한 말과 자신의 몸에서 반응하는 소리를 서로에게 들려주며 한바탕 즐겼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고 나서도 아줌마의 그 소리들이 머리속에 맴돌더라구요....
한시간 남짓 지났을때 제가 다시 의향을 묻는 문자를 보냈고...또다시 통화를 했습니다.
각자가 자신만의 은밀한 추억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줌마는 제 경험담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별히 상대를 흥분시키기위한 말을 쥐어 짜내지 않았지만 대화는 부드럽게 연결이 됐으며 그러다가도 어느순간엔
급격하게 흥분하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한참 크라이막스를 향해 달리고 있는데...
"잠깐만~사람왔나봐..." 수화기 저편에서 아줌마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목소리가 들릴때...
그리고 상황이 해제되면 곧바로 뜨거운 여자로 변함에... 엄청난 흥분이 일었습니다.
다음날도 집에 도착해 아줌마에게 의향을 묻고...통화를 하고...뜨거워지고~
한번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아줌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휴게실로 나가 전화를 받았고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왠지 창피하더라구요~
"어디야?"
"도서관이요...누난요?"
"집이지~나 지금 하고싶어..."
"사람들 있어서 좀 그런데~"
"알았어~다신 연락하지마~" 저 무지 마음 약합니다...
"잠시만요..." 최대한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목소리를 낮춰가며 점차 구석으로 향하는 저였습니다.
통화 할때마다 느꼈던 감정은..."이 아줌마 되게 잘느끼는 여자구나~" 였습니다.
"네 목소리 들으면 왜이렇게 흥분되는지 모르겠어...만나서 해도 그럴거 같에..."
"아니에요~저...잘 못해요...ㅎㅎㅎ" 얼마간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데...
"내가 담에 다른애랑 하는거 들려줄까? ㅎㅎㅎ" 도대체 어떤 여잘까...생각하며
"저야 좋죠~ㅎㅎ" 장난이겠거니 했습니다. 뭐~전화상으론 상당히 친해졌을 때니까...
그렇게 며칠이 지나 토요일로 기억됩니다.
도서관에서 점심먹고 책상에 앉아도 마음이 안잡히길래 귀가를 서둘렀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는데 아줌마에게서 전화가 왔고...마침 잘~됐다 싶어 통화버튼을 눌렀을때...
"하~~아~~~......" 수화기 넘어에서 남녀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습니다.
순간 머리가 쭈뼜 서고 멍~해지면서 다리가 풀리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내가 지난번에 들려준다고 했잖아......하~......들으니까 어때....?"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잠시후...
"이년 존나 색녀야...보지 존~나 맛있어..." 딱 들어도 어린남자인듯한 목소리였습니다.
5분가량 수화기 넘어 남자의 거친 말들이 들리고 아줌마의 흥분하는 소리가 들리다 끊기는 전화...
집이 바로 저 앞인데...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멍~했습니다.
집에서도 역시나 그 상태로 있는데 1시간이나 흘렀을까...아줌마의 전화~
"아까 어땠어? ㅎㅎ....22살짜리 앤데 하~두 만나달라고 해서...ㅎㅎㅎ"
"엄~청 흥분됐어요...저도 조르면 만나주실거에요? ㅎㅎㅎ"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끊었는데 끊고나서도 어떤 여잘까~ 궁금증이 더해갔습니다.
그 후로도 매일 통화를 하며 서로에게 자극을 주었고 5일즈음 지나서였나...
그날은 문자를 해도 답장이 없더라구요...그런가보다~하는사이 석양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울리는 핸드폰...
"어디야?"
"집이요~"
"그럼 언제까지 OO역으로 나와...얼굴이나 보게~ㅎㅎ"
"외출하셨어요?"
"응~서울에서 모임 있었는데 가는 중에 니 생각나서...ㅎㅎㅎ"
속으로 이제 궁금해하던 아줌마를 볼 수 있겠구나...떨림과 불안감이 공존했습니다.
전철역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고 아줌마의 위치를 물어 찾아갔습니다.
158정도의 키...웨이으진 커트머리, 도도해보이는 얼굴...검정색 쟈킷과 무릎까지 오는 치마, 흰색 블라우스...
머리속이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도저히 제가 상상하던 이미지와 매치가 되지 않았거든여~
아줌마와 처음 대화를 나누며 밥맛이라 생각되던 자기자랑의 그 이미지...
"사진보다 귀엽게 생겼네~ㅎㅎ 근데 뭐하느라 그렇게 키가 않컸어? ㅎㅎㅎ 맨날 그런 생각만 하는거 아냐?ㅎㅎ"
그런생각은 자기도 만만찮게 하면서...라고 생각하며 일단 걸었습니다.
"근데 우리 어디로 가는거야?"
"글쎄요~? 이쪽엔 커피숍도 마땅한데가 없어서..."
물론 나갈때야 아줌마와의 결합을 상상하기도 했지만 막상 얼굴을 마주하니 쉽게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커피? ㅎㅎㅎ 너~일부러 순진한척 하는거지?? ㅎㅎㅎ 나랑 통화하던애 맞어? ㅎㅎㅎ"
"그럼 모텔 갈래요?" 욱하는 마음에 내뱉었습니다.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무슨 남자가 그렇게 박력이 없어?ㅎㅎㅎ"
그녀를 앞장서서 근처 모텔로 들어갔고 아줌마는 태연하게 제 뒤를 따라왔습니다.
방에 들어서서 그녀를 안았습니다.
"야~됐거든^^ 더워~ㅎㅎㅎ" 완전 초짜 취급을 당하는데...왜그렇게 욱~하던지...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아 한동안 서로의 얼굴을 빤~히 쳐다 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그렇게 않보이는데...란 생각을 하고 있을때
"너 입술 되게 이쁘다...ㅎㅎ"
말없이...그녀의 입술에 제 입술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고 부드럽게...
아줌마의 입술이 벌어져 제 혀가 들어가서도 끝까지 부드럽게...
어느순간 아줌마의 입술과 혀에 힘이 들어가 제 입술을 세차게 빨아들일때 저역시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며
아줌마의 블라우스위로 손을 가져갔습니다.
잠시 서로의 입술이 떨어졌을때...
"너~엄청 잘한다...ㅎㅎ"
그냥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 하면서도 일전에 말씀 드렸듯이...칭찬은 고래도~^^
아줌마의 쟈킷을 걷어내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헤치며 왜 그렇게도 손이 떨리던지...
블라우스가 벗겨지고 브라에 덮인 젖가슴을 보는데...한손으로 덮지 못할만큼 풍만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후크를 풀고 젖가슴을 입에 머금었습니다.
풍만하면서도 탄력을 잃지 않은 아줌마의 젖가슴...한 손으론 연신 남은 젖가슴을 매만지며 입술을 움직였고
아줌마는 제 머리를 매만지며 옅은 소리를 제 귀에 내뱉었습니다.
아줌마를 제 앞에 세우고 치마와 팬티를 벗겨내고 침대에 걸터앉은채 몸을 숙여 아줌마의 둔덕에 입술을 가져갔습니다.
"너두 벗어~" 아줌마의 짧은 한마디에 재빠르게 걸치고 있던 모든옷을 벗고...
알몸인채로 마주보고 서서 부둥켜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여름이라 조금은 찐득한 살결의 느낌이었지만...그런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줌마를 침대에 눕히고 그 위에 포개어 누으며 아줌마의 몸 곳곳을 애무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아줌마의 숲을 헤집으며 제 혀를 움직일때...
"네 혀...살아서 움직이는거 같에...헉~"
"정말? 지난번 걔는 어땠는데?" 순간 전화속에서 들었던 그 남자와 비교하고 싶었습니다.
"걔는...너무 거칠기만 했어...자기혼자 씩씩대고...별로였어...헉~"
"그럼 나는...?ㅎㅎ" 아줌마의 숲에선 끊임없이 많은양의 액이 흘러나왔고 마시면 마실수록 더...
아줌마의 교성은 거침이 없었고...제 두 손에 잡힌 허벅지와 허리가 이리저리 움직였습니다.
그러다 제 입에 무언가 뜨거운것이 왈칵 밀려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한 번...
그게 무얼까~란 생각을 할 여유도 없을만큼 저역시 흥분되어 있었기에 행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몇 번인가 더 제 입속에 뜨거운것이 왈칵 했고...아줌마의 손이 제 머리를 감싸고 제지 했습니다.
"그만...하~악...기운빠진다 얘~" 아줌마의 목소리가 잠겨 있습니다.
"내 예감이 맞았네...너 되게 잘할거 같더라..." 머쩍게 웃으며 아줌마의 숲속에 제 심볼을 비비자...
"너~병 있는건 아니지? 많이 해본 솜씨라...불안해~ㅎㅎ"
"저 깨끗해요~ㅎㅎ" 속으로 찔렸기에...^^ 콘돔을 끼웠습니다. 그리고 아줌마의 숲속 깊숙히 밀어 넣었습니다.
이미 충분한 액을 토해낸 뒤의 삽입이라 미끄덩~하면서 거침없이 밀려 들어갔고...
한참동안의 애무에서 저도 충분히 흥분된 상태였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을 했습니다.
사정한 후에도 제 허리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은채 아줌마의 숲을 드나 들었고...
아줌마는 떨어지지 않으려는듯 두팔과 두다리로 제 몸을 감은채 가뿐숨을 내뱉었습니다.
두 사람의 몸이 떨어졌고 아줌마가 몸을 일으켜 샤워실로 갔습니다.
뒤따라 들어가고 싶었지만 방금전을 음미하고 싶어 담배를 한 개피 피웠습니다.
아줌마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고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 입었습니다.
"어후~다리에 힘이 없다..." 제 앞에서 하나씩 옷을 입는데...
좀전의 그 요부는 사라지고 기품이 느껴지는 중년 여인의 모습으로 변모해감이 너무나 아찔했습니다.
밖으로 나오는데 아줌마가 적극적으로 제 팔짱을 끼더라구요
전철역 입구에서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고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너~무 좋았어요...누나 쵝오...ㅎㅎ" 답장이 왔습니다.
"나두...내일 전화할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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