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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1년전 일이었어요..
여름이였는데..울 신랑은 그날도 열심히 술퍼로 늦게 오시고..
(먼놈의 신혼이 이러냐?)
하여간 여성회원분들 연애결혼 하지맙시다...

저는 울 신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그만 잠이 들었죠..
홀딱 벗고..

한 2시쯤 되었나?
인기척이 나더라구여
난 울 신랑이려니 하며 그냥 잤는데
(전 참고로 잠들면 업어가도 모릅니다)
침대 안으로 들어 오더라구여

근데 이상하게 잠결에 느낀거지만 술냄새도 안나고
옷 도 입은채 더라구여
그리고 가슴애무를 하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여
아차 싶더니.. 헉..
울 신랑이 아닌거야...

아뿔사..
했지만 소리라도 지르다간 더큰 봉변을 당할것 같고
그냥 모른체 하는게 장땡인거 같더라구여
그런데 이놈이 가슴을 손으로 애무 하다가 이젠 입으로 빯아대더니
밑에까지 막 빨아 대는 거여요..
그냥 대충하고 가지...참나..
저는 일부러 좋은척 콧소리까지내며
갖은 애교를 다 부렸죠..여보여보 하며..
그런데 이게 이상한게 정말로 막 흥분 이 되는 거여요..
일부러 오바를 했는데
정말 막 뿅 뿅 가더라구여
그리고 그놈 참 물건도 좋대요..
울신랑꺼만 바라보고 살던 저는 웬떡인가 싶죠..
(나도 엽기녀 기질이..)
올라타더니 막 해대는데 정말 정신이 몽롱해지더군요..
알수 없는 쾌감과 야릇한 흥분감 공포감..
그리고 더 두려운건 하는 도중에
울 신랑이 올까봐... 그게 더 두렵더군요..
싸움이라도 나면 죽을수도 있잖아요..
과부 되면 어케요..
(전 남자없인 몬삽니다..)
아니면 신랑이 오해 할수 도 있고..
(내 미모가 좀 되니까)호홍~~
하여간 정신이 막 어지럽고 사나운데
이놈이 글세 빨랑 하고가지 이젠 엉덩이 까지 살살 돌리네요?
참나.. 배짱도 좋아...
저역시 질세라 제 특기인 허벅지로 엉덩이 꽉 잡고 누르기를 시도..
밑에서 살살 돌려주었죠..
근데 진짜 오르가즘이 막 오더라구여...
나두 ㅁ르게 괴성이 질러지고..
신혼후 처음으로 외간남자와 갖는 정사인데..
공포감과 스릴쾌감이 짬뽕 되서 지금 내가 어떤짖을 하고
있는지 막 죄책감에..
하지만 전 내가 당하는 거니까 하며 위로를 해보지만
밀려오는 쾌감에 정말 약간은 미안하더라구여
그리고 끝나고 전 다시 자는척..
그놈은 옷을 주섬주섬 입더니..
가더라구여
휴~~ 살았다..싶은데..
그놈 가면서 하는 말..

미친년..

헉...
나보고..
미친년이래?
난 모 오바하고 싶어서 오바했나?
죽기 싫어서 그랬지..
참나.. 기가 막혀..

그러면서 하는 말.. 또 올게..
그러네요?
참나.. 날 몰로보고..

그날로 문단속 철저히 하고..
지금은 이사했지만...
오늘같은 날 갑자기 그놈 생각이 나는건 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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