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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꿈속에서의 그녀..

저승사잡니다..
오랜만이군요..

요즘 기가 허해 졌는지..보약이라도 다려먹어야 겠습니다.
헛것이 많이 보여서리...

쩝..

각설하고..이건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니고..꿈을 꾼것인데..왜 이런 꿈을 꾸었는지..모르겠습니다.
몽정하는 갓두 아니고..말이져..

얼마전 잠을 자고 일어나는데..꽤 찜찜한 꿈을 꾸었습니다.
나이든 중년의 부인과의 섹스행각이었져..
그 당시엔 충격적이어서..꿈의 내용을 자세하게 기억했지만..지금은 시간이 지나서인지..그때의 느낌만이 아련히 남아있군요..

시대적인 배경은 모르겠습니다. 현재인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하여튼..그랬습니다.
꿈속에서 내가 결혼을 한 기혼자인지..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내가 성적인 경험이 있다는 것 정도..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 중년의 부인..대략 40대 후반정도의 나이..를 만나게 된것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중년의 부인을 만난것 부터 이야기를 하죠..

다짜고짜 중년의 부인과 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애무를 하고..중년의 부인의 아랫부분을 혀로 열심히 햟고 ...그리고 삽입을 하는데..실제 성행위시의 삽입의 느낌과 같았습니다.
너무 리얼하게 꿈을 꾼것 이죠..

삽입하고..물건을 위로 쳐올리는데..그 행위도.너무 실감이 났습니다.
정말 기분 죽이더군요..
중년의 부인의 기교에..한번 자지러 지기도 했죠..
그것도 꿈에 말입니다.

그리고..사정은 하지 않은채..내려오고..그 중년의 부인과의 관계는 일단 한번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아마 꿈속에서도 다음날이인가..봅니다.
다시 저녁즈음..중년의 부인을 만났는데..

대뜸 중년의 부인이..하는 말이..

"얼른..부자보지..빨아라.." 라고 하는 겁니다.

전..그말을 듣고 그말에 거역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판단하고..열심히 중년부인의 아랫도리를 혀로 햟았습니다.
찝찌름한 맛이 실제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그리고..혀로 햟기가 끝난다음..중년부인은 다시 절..받아들이더군요..

"부자보지.."

무슨 의미일까요?
왜 그런 꿈을 꾼것일까요?
정말 알 수 없는 꿈입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꿈이 아닐까요?

이번꿈 이전엔 또다른 이상한 꿈이 있었는데..야한 꿈은 아니고..그냥..정말 이상한 꿈이었어요..
연이어..이런 꿈을 꾸는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욕망을 은연중에 나타낸것은 아닌지..
아님..혹시..행여..내 미래의 일부를 보여준것은 아닌지..
무언가를 예지한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냥 개꿈이라고 덮어두어야..하는가..봅니다.

여러분들..(남자분들)은 이런꿈 꾸시나요?
경험이 있으신분..리플 달아주세요..

주말이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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