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22
아랫입술이 부드러워서인지 그는 가벼운 신음을 한다. 그의 볼에 나의 볼을 비벼본다. 그는 나의 허리를 잡아준다. 난 몸을 일으켜 내 가슴, 내 젖꼭지를 그의 얼굴에 가져간다. 그의 입쪽으로 갈땐 그는 살짝 입을 벌려 나의 젖꼭지를 물려고 한다. 젖꼭지가 그의 입에 들어가고 그는 더욱 입을 크게 벌려 나의 젖을 많이 문다.
“아~”
살짝 아프지만 그는 강렬하게 내 젖을 빨아준다. 나의 젖꼭지는 그의 입안에서 딱딱해짐을 느낀다. 다시 몸을 내려 난 그의 턱과 목에 나의 타액을 묻혀놓는다. 그리고 갓난아기처럼 조그맣고 깜찍한 그의 젖꼭지를 이빨로 살살 깨물어본다.
“세게 해~”
그의 말에 난 강하게 입으로 빨아본다.. 난 그의 몸에서 혀를 떼지않고, 복부를 지나 살짝 파인 그의 배꼽에 다다른다. 배에는 침을 넣으면 좋지 않기에 난 최대한 혀에 침을 묻히지 않고 그 안 구석구석 청소를 해준다. 그가 나의 머리를 손으로 잡는다. 난 그의 손을 잡고 손가락 하나하나를 입에 넣어본다.
“나 쳐다봐 바~”
눈을 감고 그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던 나는 반쯤 눈을 떠 그를 바라본다.
“섹시하다, 우리정희~”
그의 말에 나의 아랫도리는 움찔한다.
“세게 빨아봐~”
“흡... 쪽~~”
난 사탕이듯 그의 손가락을 내 입에서 오물거린다. 그는 내 가슴을 주물럭인다. 양쪽 손가락을 다 빨고 난 서서히 그의 하체로 내려간다. 어느새 그의 꼬추는 투명한 쿠퍼액을 토해내며 힘껏 힘을 자랑하고 있다. 아직은 애무하기 싫다. 조금 더 쿠퍼액을 토해내게 하고 싶다. 난 그의 허벅지부터 골고루 나의 타액을 묻혀가며 손가락과 마찬가지로 발가락 하나하나 내 입속에 넣어본다. 그가 날 쳐다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이제 한껏 힘을 보이고 있는 그의 것을 불알에서부터 흩어 올라간다. 그의 기둥 중간쯤 오자 나의 혀에 흘러내린 그의 투명한 액의 맛이 난다. 난 깨끗이 핥고 올라가 그의 갈라진 구멍 틈을 내 혀로 막아버린다.
“나 침~~”
중간에 항상 그는 애기처럼 침~~그런다. 난 얼릉 올라가 그의 침을 받아 먹으려한다. 그가 입술 밖으로 살짝 침을 내놓는다.
“흐흡~~”
언제나 그의 침은 고소한 맛이 난다. 이제 뜨거운 그의 것을 식혀줘야 한다.
“음~”
내가 살짝 입에 넣자 그는 반응이 온다. 언제나 무반응인 짝지보다 이렇게 살짝살짝 반응을 해주는 그가 고맙다. 입안에서 혀로 그의 갈라진 틈을 집요하게 파고들어본다. 약간 시큼한 맛이 혀로 전해진다. 그리고 긴 그의 자지를 맛있게 빨아본다. 그는 내 머리를 잡고 또 살며시 눌러준다. 난 그의 밑뿌리까지 단번에 입안으로 넣는다. 이러고 잠시 가만히 있으면 그가 좋아한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입으로는 숨을 쉬기가 어렵다. 코로 숨 쉬는 것도 힘들다. 하지만 그를 위해서 난 최대한 버텨본다. 그의 물건 전체가 나의 입안에 있다는 것도 나의 묘한 쾌감을 증가시킨다.
“힘들지.”
그가 손을 놓는다. 난 잠깐 숨 쉬는 게 힘들어서인지 살짝 눈물이 고이는 거 같다. 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절대 힘들지 않다. 그리고 그의 것을 잡고 혀를 길게 내밀어 그의 불알을 쭉 흩는다. 나의 혀놀림에 불알속의 알들이 올라갔다 내려온다. 그가 살짝 허리와 두 다리를 든다. 난 좀 더 내려가 그의 불알 두개를 손으로 뭉치고 내입으로 넣어본다. 한개는 쉬운데, 두개는 조금 힘들다. 하나씩 하나씩 나는 강하게 내 입안으로 흡입한다.
“음..”
쏙쏙 내 입안으로 들어오는 그의 불알들이 사랑스럽다. 난 불알 밑으로 옮겨간다. 그의 예쁜 똥꼬가 보인다. 그의 회음부에 키스를 하며 난 아직 그의 항문에 도달하지 않고 있다. 그가 스스로 두팔로 자기의 다리를 잡고 땡긴다. 허리가 더 올라가면서 그의 항문이 살짝 펴진다. 이제 그의 항문에 내가 입을 맞추지 못하면 오히려 내가 미칠것만 같다. 난 혀로 그의 주름진 항문을 가져가며 그의 항문 맛을 음미한다.
“음”
역시 그는 좋아하는거 같다. 그리고 오히려 꼬추 애무했던 거보다 그의 항문을 더 오래 애무한다. 그가 힘든지 다리를 내린다. 난 그를 뒤집게? 도와준다. 그의 뒷모습이 보인다. 난 엉덩이에 얼굴을 가져가고 그의 통통한 엉덩이를 한 움큼 물어본다. 여기저기 막 물어 살짝 이빨자국이 생긴다. "미안 자갸~" 그리고 손으로 엉덩이사이를 벌려본다. 엉덩이 사이에 감춰졌던 그의 항문이 나온다. 난 코를 그의 항문에 닿게 해본다. 코가 오똑하지 않는 나는 잘 닿지 않는다. 그리고 혀로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 그가 무릎을 세우며 완전 적나라하게 그의 항문이 보인다. 좀 더 편하게 그의 항문을 애무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나의 충분한 애무에 그의 항문은 많이 보드라졌다. 난 혀에 힘을 주고 그의 항문에 똥침ㅎㅎ을 놓아본다. 혀끝이 살짝 들어가고 그는 짧은 신음을 한다.
“음”
약간 들어간 내 혀는 그의 항문 안에서 꿈틀거리고 난 혀가 조금 아퍼온다.
“자기야, 나도 한번 해줄까?”
난 그에게 물어본다.
“어, 안아프게 해~”
나는 내손가락을 입에 넣고 침을 충분히 바른다. 그리고 내보지를 만져 나의 애액도 살짝 묻힌다. 최대한 그가 아프지 않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그의 엉덩이 주변을 핥타가며 손가락을 그의 항문에 넣어본다.
“힘빼 쟈갸~”
내말에 살짝 그의 엉덩이에 힘이 빠짐을 느낀다. 생각외로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간다.
“자기 아퍼?”
“아니, 근데 기분이 쫌 이상해~”
난 다른 손으로 내보지의 애액을 발라 그의 항문주변에 바른다. 그리고 좀 더 넣어본다. 조금 빡빡한 기분이 든다.
“아~~아~~”
그가 큰소리로 신음한다. 두 마디정도 들어가고, 난 살살 손가락을 움직여본다. 혹 손톱에 그의 항문이 긇히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자기 어때? 아퍼”
“아..니.. 근데 기분 이상하다.”
그가 살짝 떨리는 음성으로 말을 한다.
“조금 더 해봐.”
나는 살짝 빼려하지만 그는 더 요구한다. 난 계속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왔다갔다하며, 그의 축 처진 불알에 입을 맞춘다. 애무를 하는 건 나인데, 나도 뜨거워진다.
“됐어, 자갸.”
난 손을 살며시 뺀다. 그리고 그는 몸을 뒤집어 똑바로 한다. 그와 눈이 마주친다. 난 그 손가락을 입에 살며시 넣어본다. 이번엔 그는 제지하지 않는다. 눈빛에 그는 그것을 원하는거 같다. 그와 눈이 마주치는 것은 여전히 부담스러워 난 그의 시선을 피한다. 그리고 빨대 빨듯 내 손가락에 그의 항문안의 맛을 음미한다.
“으.. 디게 기분좋다. 계집아~”
나도 기분이 좋다.
“위로 올라와~~”
난 그의 꼬추를 잡고 내 보지에 맞춘다. 그리고 내안에 그를 가두어본다. 절대 빠지지 않게.
“아~아~”
짝지꺼 보다 꽉 차는 이 느낌이 참 좋다. 그는 상체를 살짝 세우며 나의 엉덩이를 주물른다. 살며시 왕복을 한다.
“아~아~”
“정희야”
“으..응~~”
난 비음을 토해낸다.
“무릎세우고 길게 뺐다 집어 넣어봐~”
“네~~”
좀 힘들지만 난 그의 말에 충실히 한다. 고개를 숙여 내가 봐도 그의 귀두부분만 내 보지 안에 있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다시 내려간다. 끝까지 내려가니 그의 것이 보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