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란 이름 뒤에 숨은 욕망 60부
어머니란 이름 뒤에 숨은 욕망 60부
-[돌아가는 그 길…험난한 길] 편 -
아침이 되자.. 술집사내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아직 해도 뜨기 전… 부두가에는 남정네들이 바삐 출항준비를 하고 있었다.
"장사장님… 그렇게 예약해달라고 할땐 언제구…"
"오늘 아니면 힘들다니까… 이번주는 사장님 원하시는대로 해드린다니까…연짱 이틀도 가능한데…사모님 몰래 하시면 되잖아요?"
"알았어… 서울댁 이미 다 예약 끝났어… 언제 할지…그거야… 가능하면 연락주시구려… 참!"
"어… 윤어르신…오늘 서울댁… 예약되는데… 오늘 어떠세요?"
"아이… 뭐가 아깝다고 그래?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까 예약만 해달라고 할땐 언제고…"
"아…알았어.. 오늘 밤… 낮에 오지… 사내들 다 받고 나서…밤에 헐렁해진 대다 해서 뭐할라구…"
"아이 어르신… 어르신이 오늘 하루값 다 대주실 거요? 서울댁 몸값이 얼만데.."
"아니.. 서울댁 잘 씻겨놓으면 될 거 아니요… 어르신… 뭐 한두번 한 년도 아닌데… 딴 사내거 좀 묻어있으면 어때서… 아이..알았어… 깨끗이 씻어놓으면 되잖아요… "
"김사장…! 오늘 어때? 근데 밤에는 예약 됐고… 낮에 안돼나? 지금 안섰어? 지금 와서 시작하지…?"
"뭐? 마누라 옆에 있다구? 그거야 알아서 처리하고 나와… 볼일있다구…"
"아이..진짜.. 날이면 날마다 있는 것도 아닌데… 오늘 개시아니야?"
"아침부터…누가 담근 년도 아닌데… 깨끗한 년 먹으면 되잖아…?"
"씨발… 누가 사기치는줄 아나? 어제 밤에 손님 안받았으니까…오라구 하지… "
"정말이라니까… 지금 오면 이틀동안 사내 한번도 안받는 년 먹는다니까…씨..뭐 속아만 살았나?"
"알았어… 오지도 못할꺼면서 따지기는… 아침부터 한판 시켜줄라고 했더니…"
"씨벌…아침부터 재수없게… 대낮손님은 한명도 안돼네… 씨발… "
아침부터 바쁘게 전화를 걸던 술집사내… 그는 새벽부터 수정에게 손님을 받게 하기 위해서 벌써 대여섯군데에 전화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하나같이 새벽부터 그짓을 하러 오려는 사내들은 흔하지 않았다.
그러던 술집사내의 눈에 들어온 것은… 부두가에서 바쁘게 출항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청년들이었다. 그의 입가에 잔인한 미소가 흘렀다.
"헤헤… 싸구려라도… 금방금방 끝내면 돼겠지…"
술집 문을 열고 부두가 근처에 있던 청년들을 부르는 술집사내… 가끔식 새벽에 그들에게 수정의 육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들 역시 아침이면 가끔씩 보였던 술집여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었다.
"어이… 청년들…잠깐… 쉬었다 하게나..! 내 오늘 한턱 쏘지…"
그와 함께… 대여섯명의 청년들이 술집앞으로 다가왔다.
"아저씨가 왠일이세요?"
"뭐…아침일찍 고생하는 거 같아서…술 한잔씩 먹고들 하게"
"헤헤…아저씨도… 오늘은 그 서울댁하고 아침에 안하세요? 그거 볼만 하던데…"
"허허..이친구는… 그것도 젊었을 때나 매일 하지… 어떻게 매일 그짓하나? 그것도 아침마다… 자네들… 아침마다 눈요깃거리 시켜줄라구 그랬지… "
"사장님은 좋으시겠어…매일 저렇게 예쁜 서울 사모님 품고…"
"그러게 말이야…가끔 아침에… 그거 보고 나면… 하루종일 아래도리가 묵직해서 원…"
"그런가…이거 미안하게 됐구만… 그런지도 모르고… 허허.."
"아니요…뭐 그렇다고 하시던 일 그만두지는 말구요…우리 같은 놈들이 언제 서울 사모님 몸뚱아리 볼 기회라도 있나요… 그나마… 여자 몸뚱아리 볼 기회도 없는데… 그런 좋은 구경이라도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살라구…"
"그런가? 자네들… 지금 돈들 좀 있나?"
"무슨놈에 돈… 작업하러 가야 하는데… "
"그래도 돈 30,000원은 있을거 아냐? 그것도 없나?"
"그거야…뭐 집에 가서 가져오면 되죠… 왜요? 이거 돈 받으실라구?"
"아니지…이거야 당연히 공짜지… 근데… 오늘 특별히 자네들 다섯한테만 3만원에 서울댁 품게 해줄라고 하는데… 어떤가?"
"예? 정말이요?…"
"내가 왜 꼭두 새벽부터 거짓말 하겠나?"
"근데… 무슨 일로 그렇게 싸게 줘요?"
"아니… 하도 미안해서 그렇지… "
"아저씨가 뭐가 미안해요? 우리도 좋은 구경하는데…"
"그래도…오늘만 특별히 그러는 거니까… 한번 해보게나!"
"근데…지금 돈 없는데…10,000밖에.."
"난 5,000원"
"그래도 난 30,000원 있으니까…헤헤"
"아저씨..나중에 드릴께요…전 돈 찾을라면… 마을금고 가야하는데…"
"알겠네…일단 외상으로 하고… 춘구 자네가 내일까지 다 받아서 주게나…! "
"알겠습니다. 아저씨 고마워요… 드디어…계집 품어 보게 생겼네… 꿈에도 그리던…서울 계집… 헤헤…"
"잠깐만 기다리게… 내 서울댁 깨우고… 준비하라고 하지…"
"아저씨…우리가 들어가서 깨우죠…"
"허허…급하긴 급하나 보이…"
"대신… 한명씩 들어가게나… 돈 있는 사람부터…"
"으흐흐… 자고 있는 계집 덮치는거… 얼마나 꿈꿔왔던 건데… 어제 꿈자리가 역시나 좋더니만… 헤헤…"
능글맞게 웃는 춘구라는 사내가 우선 수정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수정이 바닥에 이불도 깔지 않고…대강 이불만 덮어쓴채로… 하얀허벅지를 들어내며 잠들어 있었다. 춘구라는 사내는 욕정어린 성기를 들어내려고 모르고 있었지만… 수정의 눈가에는 어제 밤새 흘렸던 눈물이 말라 붙어 있었다.
사내의 바다물에 절은 몸에서는 비릿내가 진동을 했고, 땀과 소금으로 범벅이 된 넌닝은 부분부분 얼룩져 있었다. 그가 수정의 뽀얀 허벅지를 혀로 핥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순간… 밖에서 들려오는 술집주인의 목소리…
"이보게… 되도록 빨리끝내게나… 뭐… 빨아주고… 핥아주고 할 필요 없어…그년… 안에 이미 흥건히 젖어있으니까…빨리 담그고 싸고 나와…자네… 어서 배몰고 나가야지…"
"아이씨… 그래도 볼건 다 보고 가야지…씨벌.. 그래도 서울에서 살다온 년인데…"
그와 함께 올라가는 수정의 치마…어제 저녁 술집사내가 범한 그대로 씻지도 않고 간 터라…그녀의 질 안쪽에는 그녀가 흘린 애액과 사내의 정액으로 미끌거리고 있었다.
"씨벌…이년…팬티도 안입고 자네…헤헤…어디 보자…시발… 완전… 걸레네… 씨… 생긴 건 그렇게 않생겼는데…시발…보지 옆으로 나온 살 좀 봐…씨발 아주 시꺼멓구만… 아주 쌕꽤나 쓰게 생겼군… 이년…이거 어제 남자 받은 거 아니야? 아침부터…왜 이렇게 안에가 미끌거려?"
수정의 질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 청년… 그의 손길에 수정도 눈을 뜬다.
"누..누구야? 뭐 하는 짓이야…?"
"헤헤…이제서야 눈을 떴구만… 아저씨한테 돈주고 들어온거니… 우리 간단히 좋게 끝내자구…"
"뭐? 벌써…?"
"그렇다니까… 빨리 끝내야해…나도 일하러 나가야 하니까… "
"읍~! 읍~!"
거칠게 입술을 마주치는 청년의 육체에서 바다사내들의 비릿한 냄새가 풍긴다. 이미 자크를 내린 사내의 더러운 성기가 여인의 하체를 짖누르며… 곧바로 삽입되기 시작했다.
"으윽~! 아아!! 아파!"
"헤헤…미안하구만… 그래도 내거 알아주는 자지이라서… 헤헤! 허억허억! 허억~! 허억~!"
짐승처럼 욕정을 채워가는 사내… 그의 기름묻은 손길이 수정의 윗도리를 치켜올린다. 출렁거리며 그 풍만한 젖가슴을 드러내는 수정의 유방… 이미 어제 밤 술집주인 방에서 벗어버렸던 그녀의 브라자는 없었다. 그와 함께 그녀의 유방을 보는 사내의 눈이 이글거린다.
"역시..대강 봤지만…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왠만한 처녀 가슴 못지 않는구만… 서울 사모님들 가슴은 이렇게 다 빵빵한가…"
일그러지는 수정의 젖가슴… 수정은 고개를 돌려… 방 한쪽 구석을 쳐다본다. 더럽게 자신의 육체를 범하는 사내의 허리운동에 따라 삽입되는 그의 성기가 수정의 계곡 벽을 긁어내린다. 약간 비스듬이 자신의 귀두끝을 여인의 질벽에 비벼대는 사내… 다소 헐렁한 수정의 질조임을 만회하려는듯… 거칠게 수정의 질벽에 부딪쳐온다. 수정은 고통을 느꼈다. 비록 어제저녁 술집 주인에게 그녀의 깊은 계곡을 유린당한 뒤… 그 타액들이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아침부터 시작되는 뜨거운 사내의 허리움직임이 정상적인 체위가 아닌 비스듬이 그녀의 질벽을 부딪쳐옴을 느끼며… 고통스런 표정을 짖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내…그는 그런 여인의 표정이 자신의 성기를 받아들여 즐거워하는 여인의 얼굴로 착각하고 더욱 거칠게 그녀의 질 안쪽을 휘어젖는다.
"아악~! 으으아~! 아! 아! 아,…파…으으…"
"그렇지…내거 좀 아플거여… 하지만… 좋지? 그래도… 내… 굵은 자지가…"
어느새 그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맺힌다. 그의 몸전체에서 풍겨나오는 땀냄새… 하지만… 그 사내는 여인의 고통스런 표정이 자신이 주는 쾌락의 증거로 받아들인다. 더러운 입술을 그녀의 입술주변에 비벼대며… 입술속으로 혀바닥을 집어넣는다. 그와 함께… 사내의 허리가 격렬히 움직인다.
"퍽~! 퍽~! 퍽~! 퍽~! 우우욱~! 퍽~!! 퍽~!!! 푸욱~!"
수정의 입술과 맞닿아있는 사내의 입속에서 거친 숨결이..수정의 입속으로 휘몰아친다. 수정의 질벽을 강타하는 사내의 정액…
"으윽~! 으으으…으으…. 씨벌…벌써…조…조금 더…해야..하는데…으으…으으…"
"퍽~! 퍽~!..퍽~!"
수정은 자신의 깊은 계곡속에서 터지는 사내의 정액을 느꼈다. 지겨웠다. 방문이 열리며..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술집주인이 청년을 부른다.
"이봐…끝났으면 빨리나와…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좀 생각해야지…"
"씨발… 아저씨… 나 이렇게 일찍 끝나지 않는데… 좀 더 하면… 커질 수 있다구요…"
"허허… 사람… 그러면… 3만원 더 내야지… "
"씨발…아직 뽑지도 않았는데…"
"이사람아… 이쪽에서는 한번 싸면 그게 한번이야…!"
사내들의 더러운 거래… 여인은 치욕스런 사내들의 거래를 듣고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또다른 사내를 받아들여야 하는 수정… 수정이 채 아래도리를 정리하기도 전에… 방안으로 들어온 사내는 바지부터 내렸다. 역시…더러운 육체… 하지만 그 더러운 육체도 거친 수컷의 욕정의 흔적은 역력했다. 흉측하게 솟아오른 젊은 청년의 성기는 울퉁불퉁하고..검붉은 핏줄이 꿈틀거린다.
여인의 허벅지사이에서 일어서는 사내를 밀치고 수정에게 달려드는 사내… 눈에는 빨간 욕정의 불길이 이글거리고… 거친 허리움직임은 그대로 수정의 깊은계곡 속에서 흘러내린 배설물들을 가르며.. 곧바로 진입한다.
"하악~! 하아아~! 으으…으으… 아줌니… 정말… 얼마나..아줌니 품고 싶었는지 아세요…으으…"
"퍽! 퍽! 퍽!"
"질퍽! 질퍽! 퍽! 퍽!"
"아~! 아! 으으…흐윽! 흐윽! 아! 하앙~! 아아…"
수정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여인의 육체를 탐하는 사내들은… 방문을 활짝열어놓고… 유린당하는 수정의 육체를 감상하고 있다.
"으으…저년… 쎅소리 내는 것 좀봐… "
"으으… 씨벌… 보지에서 나는 소리 좀 봐… 질퍽하게 젖었구만.."
"씨발…빨리 끝내… 기다리는 사람 죽겠어…"
나머지 세명의 사내들이 바지속에 손을 집어넣고 만지작 거리고 있다. 방안에서 벌어지는 거친… 남녀의 교접소리는 술집주인마저 흥분시키고 있었다.
짐승처럼 거칠게 여인을 유린한 청년은 양 겨드랑이 사이에 수정의 허벅지를 움켜쥐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한번 만지지 않고..절정에 이르른다. 그리고 끝내… 온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하는 사내
"으으~! 허억~! 허억~! "
"퍼억~! 퍼억~! 퍽!!퍽!!"
마지막 정액을 쥐어 짜는듯…사내의 엉덩이가 강하게 꿈틀거린다. 탱탱하게 양 엉덩이 주변이 움푹 들어가며… 사내가 마지막 용을 쓰는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했다.
그와 함께…다음차례의 사내… 여자를 한번도 품어보지 못한… 동네에 유일한 숫총각이었다. 하지만 이미 사내들이 저질러놓은 수정의 허벅지 사이에 깊은 계곡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내… 그는 어색하게… 그 더러운 사내들의 배설물들이 있는 곳에 자신의 성기를 쑤셔넣었다.
"허억~! 으으… 이게 뭐야…으으…"
"허억…계집이란게…이런 느낌이야…으으…씨발… 으으…"
"허억..! 허억!"
"퍼억~! 퍼억~! 퍽!"
서툰 사내의 허리움직임… 수정은 더 이상 신음소리 조차 내지 못했다. 단지… 거칠게 온몸을 비틀어대는 청년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있을 뿐… 자신의 젖가슴을 거칠게 빨아대는 사내… 마치 깨물어 버리는 듯… 여인의 육체를 유린한다.
"으으..으으…허허억~! 으으…"
수정의 젖가슴을 입에 가득 문체… 채 5분도 안돼서…사내의 엉덩이에 힘이 잔뜩 들어가며… 사내의 온몸이 부르르떨린다.
"헤헤..청년 다 끝났지… 어서 나와…"
"아..아니…아직… 5분도 않됐잖아! 씨발…"
"이사람…아까 말했지… 한번 싸면 끝이라고… 다음!"
다시 방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사내… 앙상한 허벅지가 벗겨내린 뒷모습으로 보인다. 하지만 검게 그흘린 피부는 그도 역시 바다에서 온갖 굳은일을 해왔던 사내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의 장단지가 굵게 꿈틀거렸다.
비록 체격을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유난히 큰 키에 검게 그흘린 사내의 육체는 온통 근육으로 꿈틀거렸다. 동네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한다는 청년… 비록… 체격을 볼품 없었지만… 동네 씨름 대회에서도 1등을 했을 정도로 깡따구가 있는 사내였다. 재빨리 뛰어들어간… 사내의 성기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지금 막 사정을 끝낸 사내가 성질을 내며 방문을 발로 차며 나오는 동안…
곧바로 수정의 계곡사이에 담구어지는 사내의 성기… 수정은 더 이상 아무런 느낌도 없었던… 그녀의 계곡사이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에 자신의 허벅지를 양 겨드랑이에 움켜쥔 사내를 내려보았다. 자신의 깊은 계곡속에서 휘어져 들어오는 사내의 성기… 길이도 엄청났다. 수정은 그의 아래배가 밀착될 때 느낀 느낌에… 심한 고통을 느꼈다. 이제껏 자신을 범한 사내들과 달리 자신의 질 가장 안쪽 벽면까지 들어오고도… 밀착되어져야 할… 사내의 아래배가 느껴지지 않았다.
"아악~! 아아…! 그..그만… "
"허억~! 허억~! 아..아주머니…조금..조금만…참으세요…"
"아..너…너무… 해…이렇게… "
"으으…악~! 아아..제발,… 살..살…."
방밖에 사내들이 방안에서 비명을 지르는 수정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생각외로 뛰어들어간 사내의 성기는 수정을 고통스럽게 했다. 성기 중간부분이 약간 휜대다가 길이까지 엄청났다. 거의 왠만한 사람 팔뚝길이정도까지 단단하게 솟아오른… 사내의 성기.. 그것이 수정의 깊은 계곡속 벽면을 강하게 부딪치고 있었다.
수정은 자신의 안쪽 깊숙한 곳에서 자꾸만… 부딪쳐 오는 사내의 흉측한 물건에 심한 고통을 느꼈다.
"아악~! 아아~! 아파..아파..! 그만…그만… 아악~!"
"허억~! 허억! 씨발…조..조금만 참으라니까…"
"아..아악… 제발… 너무 안으로… 너무..안으로…들어오려고 하지마…아아악~!"
"퍽~! 퍽! 퍽!"
"아악~! 아아… "
사내의 거친 허리운동에 따라 수정의 깊은 곳에 통증이 더해진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수정은 그의 가슴을 밀어냈다.
"제..제발..그만.. 그만해… 아프단말이야…"
"으..씨발… 돈내고도 못해…? 씨발 그럼! 엎어져…"
사내의 이글거리는 눈길과 밖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술집 주인의 눈길이 교차된다. 술집주인은 그런 상황을 즐기는 듯… 손에 쥔 돈 몇만원을 흔들며… 원하는데로 해주라고 눈짖한다.
수정은 그의 거친 손길에 업어지며… 벌어지는 자신의 항문을 느꼈다. 어제밤… 술집사내에게 유린당한 그 곳 역시 더러운 사내의 정액으로 이미 미끌거리고 있었다.
"퍽~!퍽~!"
사내의 아래배와 수정의 엉덩이가 밀착된다. 수정은 자신의 항문을 관통하는 짜릿한 고통으로 비명을 지른다. 휘어진 그의 성기 중심부가.. 여인의 창자 안쪽을 휘어젖는 듯한 느낌이다.
"퍽~! 퍽~!"
"허억~! 허억!~ 으으..씨벌… 씨벌…씨,…으으…죽이는데… 똥구녘…역시… 으으… 으으… 허억~!"
"철썩~! 철썩! 철썩!"
"쑤걱~! 쑤걱!"
그녀의 항문이 더러운 술집사내의 정액을 토해낸다. 여인은 고통어린 신음소리로… 밖에 사내들의 정욕을 더욱 불사른다.
"진짜…좇같네… 저새끼.. 저거 쑥맥인줄 알았더니…"
"글쎄 말이야..저새끼 생긴 건 그렇게 안생겼는데…별짓 다하네…"
"씨발… 도대체…좇이 어떻게 생겼길래… 걸레 같은 년이 저렇게 죽겠다고 지랄이야?"
"글쎄말이야… 씨발… 역시 서울년들은 쎅쓰는 소리부터 다른가부지.. 저년 숨넘어가겠네…"
"글쎄말이야…"
30여분이 지났다. 하지만 깡말라보여서 금방끝날 것 같던 사내의 펌프질은 계속되고 있었다. 수정도 더 이상 사내의 육체에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 단지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한껏 뒤로 빼고 사내를 받아들일 뿐… 마침내 견디지 못한 나머지 두 사내가 방안으로 뛰어들었다.
"씨발…빨리 끝내야 할거 아니야… "
"왜이래… 나 아직 안쌌다구…"
"씨발 좇 같은 새끼… 너 지루지?"
"씨발 남이야… "
"씨… 우리도 좀 하자…너 아줌마… 껴안고 누워…"
그와 함께… 술집사내는 사내들이 벌이는 집단 윤간의 현장을 흥미로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항문에 자신의 성기를 꽂은 사내가 수정을 자신의 배위에 올려놓고… 잠시 그의 허리운동을 쉬었다. 그와 함께… 수정의 허벅지가 들어온 사내의 양 겨드랑이 사이에 끼워지고… 다른 한 사내는… 자신의 더러운 성기를 수정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으려 하고 있었다.
"허어…이거 곱배로 받아야 겠는걸… 이거 정말 볼만 하구만… 자네들..이런 거 어디서 배웠나?"
"아저씨… 그런게 어딨어… 이미… 끝난애기야… 우린 한번만 싸면 그만이니까…"
마침내 수정의 두 허벅지를 겨드랑이사이에 낀 사내의 성기가 그녀의 질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수정의 입술사이에서도… 사내의 성기가 깊숙히 빨려들어갔다.
"허억~! 헉! 으으.."
"아아~! 아아~! 으으…"
"퍽! 퍽! "
"쑤걱..수걱~!"
수정은 정신없이 자신의 구멍들을 침범하는 사내들의 성기를 모두 받아들이며…치욕적인 윤간을 당하고 있었다. 비록 돈을 내고 하는 짓이라지만… 어촌마을에서 여자친구 하나 없이 고등학교 졸업후 외로운 밤들을 지새운 사내들의 성욕은 가히…끔직할 정도였다.
마침내… 항문에서 자신의 성기를 집어넣고… 쾌락을 즐기던 사내의 온몸이 부르르 떨리며… 정액을 그녀의 창자속에 쏟아내었다. 그와 함께… 그녀의 질을 범하던… 사내가 그 청년에게 말을 건넸다.
"씨발…쌌으면… 비켜.."
"뭐… 어때… 조금 구경좀 하자구…"
"안돼지…자네만… 그렇게 오래하면…"
술집 주인이 마침내 방안으로 들어와… 수정을 자신의 배위에 올려놓았던 청년 손목을 잡고 방밖으로 끌어낸다. 그가 사라지자… 수정의 입속에 자신의 성기를 박아대던 사내가…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더니… 박아대기 시작했다.
두 사내의 성기가 수정의 아래배에서 서로 부딪친다. 수정은 이미 기절한듯… 흐느적 거리고 있었다. 마침내… 힘들게 두 사내의 육체가 경련을 일으키자… 수정의 몸속에서는 뜨거운 욕정의 분출이 이루어졌다.
마침내 사정을 끝낸 사내들이 수정을 옆으로 치워내며… 한껏 늘어진 자신들의 성기를 수정의 치마로 닦아내었다. 수정의 항문과 질에서는 그들이 배설한 더러운 정액의 덩어리들이 꾸역꾸역 흘러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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