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연인 3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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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연인 39부
– 어머니의 흔들림(Ⅳ) -
"아주머니…"
"석호…"
"풋~!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구나.. 석호!"
경수는 석호를 바라보았다. 둘은 형제 같은 사이였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은 남달랐다. 부모없이 자란 두 사내는 언제가부터 어머니란 존재를 공유하며 자라났다. 그리고 그 어머니라는 존재는 커가면서 가질수 없는 존재였고, 그런 의미가 그들에게는 보통사람들에게 느끼는 어쩔수 없는 열등감으로 발산되었다.
경수는 공부와 출세로, 석호는 싸움질로… 그래서 그들에게는 어머니라는 존재를 소유하는 것이 가장 큰 정복의 대상으로 변해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들이 자라오면서 자신의 어머니뻘되는 수없이 많은 여자들을 강간하고, 범했지만 그들의 엄청난 열등감에서 발산되는 그들의 정욕을 모두 받아주고 어머니라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돌아오는 여인들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항상 그들이 정복한 어머니라는 존재는 자신들의 육체에 유린된 후에는 얼마뒤 음탕한 여인으로 변질되어 어머니라기 보다는 정욕받이가 되어 언제나 자신보다도 먼저 그들의 육체사이에서 유린되길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여인들은 자신에 육체들을 받아들이고 나서는 항상 가장 음탕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둘을 공허하게 만들었다. 힘든 삶을 짊어지고 가는 두 사내가 수정을 만난 것은 그래서 마치 삶의 희망을 찾은 듯한 존재였던 것이었다. 몇 년전 그들이 수정과 육체적인 교류가 있을 무렵 그들은 모처럼 정상인들과 비슷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처럼 잔인하게 사람들을 유린했던 석호도 난생처음으로 인정이라는 것을 배풀기 시작했고, 경수도 열등감없이 친구들과 MT같은 것을 다녀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품안에서 떠난 지난 몇 년간 둘은 다시 옛날의 열등감에 사로잡혀 주변사람들을 짓밟고 올라서는 냉혈안이 되어 가고 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석호… 저녀석 아주머니 덕에 조직에서 쫓겨났습니다…."
"풋~! 인정머리도 없던 놈이 아주머니하고 지내면서 왠 정이 그렇게 많아 졌는지…. 지 애인도 깡패새끼한테 뺏기고…."
"임마… 조용히 해…"
"아주머니 석호 이놈 불쌍한 놈임니다. 아주머니 아님 여자들한테 성욕이라는 거 자체를 이젠 못느껴요…"
눈물을 흘리는 석호… 그에게는 지금 자신의 성기를 천천히 쥐어잡고 자신을 바라보는 여인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실크처럼 긴 머리카락을 머리위로 묶어 올리고 조금은 울음으로 눈이 부었지만 그런 모습이 오히려 그에게는 어머니라는 따스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것 자신의 앞에서 눈물을 흘린 여인들은 기껏해야 자신의 육체를 유린당해서 흘리는 서러운 여인들의 눈물이 다였다. 하지만 지금 수정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뭐가 다른 느낌이 있었다. 이성과 감성… 그리고 자신의 육체를 우러러 보면서도 자신을 진정 불쌍한 자식처럼 바라보는 여인….. 어머니….
"씨발…. "
석호는 거칠게 수정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눈물을 보이기 싫어서인지 그녀의 머리를 한껏 자신의 아래배에 짓이기 시작했다. 수정의 목젖깊숙한 곳까지 흉측하게 꺼덕거리는 석호의 성기가 자취를 감추었다. 수정의 목젖깊숙한 곳에서 침이 넘어가면서 석호의 귀두를 살짝살짝 조여왔다.
"아주…머니… 헉~! 역시 아주머닌…."
흥분하는 석호는 거칠게 수정의 머리를 자신의 성기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수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등뒤에서 풍만한 젖가슴을 천천히 움켜쥐었다. 그녀의 목뒤쪽을 정성스레 애무하는 경수는 견디기 힘든 욕정이 자신의 성기끝에서 흘러내리고 있음을 느끼지 못했다.
"헉~! 허~~억!"
생각외로 석호는 쉽게 흥분하고 있었다. 수십년동안 술집여자들을 농락했던 그가 이처럼 쉽게 흥분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정성스럽게 석호의 성기주변을 감싼 수정의 입에서 석호의 성기가 빠져나왔다. 그리고 뜨거운 혀바닥이 석호의 귀두주변과 아래 낭심근처를 천천히 애무해나가기 시작했다.
"이거야…. 이 느낌… 아~! 아주머니…. 전… 전 당신없이는..!"
"쩝접~! 후르륵~!"
그의 성기주변을 애무하면서 흘러내리는 석호의 애액이 흉측한 귀두끝에 맺히고 있었다. 수정은 마치 눈물을 흘리는 아들의 눈물을 정성스럽게 닦아내듯 귀두끝에 맺힌 정액을 혀끝으로 닦아내었고, 한방울도 떨어뜨리지 않고 몸속으로 삼키고 있었다.
경수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있었다. 경수는 거실바닥에 주저앉아 석호의 성기를 애무하는 어머니를 소파위로 올려놓았다. 그와중에도 어머니라는 존재는 친구 석호의 성기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그리고 개처럼 업드린 어머니의 엉덩이뒤로 자신의 몸을 옮겨 앉은 자세에서 천천히 치마를 걷어올렸다. 풍만한 여인의 엉덩이가 거실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경수는 그런 그녀의 두 엉덩이 사이에 깊은 계곡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향해 마치 목마른 나그네가 샘물에 얼굴을 쳐박듯… 거칠게 계곡사이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아~! 경수… 천천히… 나 지금… 지금…."
그녀는 무슨말인가를 하려 했다.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한쪽손을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석호의 성기를 잡으면서 무게중심을 겨우 잡고 있는 그녀의 육체는 뜨거운 욕정에 온몸을 겨우 겨우 지탱하며 뒤틀어지고 있었다. 거칠게 자신의 항문주위를 간지럽히는 경수의 코에서는 한껏 농염함을 발산하는 여인의 항문이 야릇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고, 자신의 혀가 깊숙히… 아주 깊숙히 밖힌 그녀의 질속에서는 아주 뜨거운 애액이 흘러내려 경수의 목을 적시고 있었다.
"으… 경수야… 나 견디기 힘들다…"
"나…. 엄마 몸속에 내거 넣고 싶어…."
경수가 석호를 쳐다보았다. 그의 몸부림은 정말 간절한 것이었다. 경수와 석호가 자세를 바꾸었다. 그리고 수정은 소파에 앉은 석호의 무릎위에 천천히 안았다. 그리고 자시의 깊은 계곡속으로 삽입되는 사내의 성기…… 끔찍하게 울퉁불퉁한 기둥의 느낌과 유난히 큰 귀두끝은 엄청난 자극으로 그녀의 아래배를 가득메우고 있었다. 그리고 등뒤에서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는 석호……
수정은 다시 경수의 발기된 성기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속에 그 발기된 성기를 가져갔다. 이미 그의 성기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그의 두 낭심아래까지 축축하게 젖게 하고 있었다.
"아주머니….당신은 정말 음탕한 여인입니다….."
"그래… 경수… 난 음탕한 계집일지 몰라…. 하지만… 하지만…난 한…아이의 엄마야…."
"아니…. 당신은 우리 둘의 어머니이도 합니다."
"헉억~! 아~~~~~~~~! 헉억! 너무 커… 그리고… 아! 내 보지가..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아….. 뭐야…이건… 석호~!"
"아주머니…. 죄송합니다. 하지만 당신을 생각하면… 제건… 흉직한 흉기처럼…."
그랬다. 석호의 성기는 불규칙하게 휘어지며 그녀의 질속깊숙한 곳을 사정없이 긁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경수의 성기주변은 그녀의 애액으로 정성스럽게 닦여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는 석호의 아래배밑에는 그녀의 뜨거운 혀와 자신의 성기가 뒤엉켜 더러운 배설물들을 떨어뜨리는 여인의 풍만한 언덕이 깊은 계곡을 자랑하며 석호에 손아귀에 의해 형성되고 있었다. 경수는 좀더 자세를 낮추어 석호가 짖이기는 두 젖가슴사이로 자신의 성기를 비집고 넣기 시작했다.
"아~! 석호… 좀 살살…."
"으… 역시 아줌마 젖가슴은…."
경수의 입에서 탄성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으… 헉억~! 허억~!"
"찌걱!찌걱~!"
두 젖가슴사이에서 왕복운동을 하는 사내의 성기는 이미 흥건한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풍만한 언덕에 단비를 내리고 있었다. 가끔씩 언덕 사이의 계곡을 빠져나온 그의 귀두끝은 수정의 혀끝에 의해 다시 촉촉하게 젖어 들었고… 마침내 그녀는 마치 실성한 여인처럼 자신의 두 젖가슴위로 침을 흘리며 거의 실신 직전까지 가고 있었다.
"석호야 나도 더 이상은…."
마침내 그 둘이 한 여인을 공유할 시간이 다가 오고 있었다. 한 여인의 몸속에 자신의 육체를 같이 할 시간….석호는 수정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에 깊은 동굴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악! 제발…. 아~!"
그가 떠난 계곡사이에서는 하얀 액체가 흘러내리고 그 액체를 받아 경수의 성기가 다시 그 계곡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또…. 둘이서…. 제발….. 이래서는 ……"
수정의 이성은 두 사내를 받아들이며 이처럼 몸서리치는 쾌감에 온몸을 뒤틀어대는 자신의 육체를 부정하려 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집요하게 자신의 육체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두 사내의 애무는 자신의 이성을 무너뜨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용광로….욕정의 뒤엉킴의 원천은… 자신의 아래배에서 뒤엉키고 있는 두 사내의 격렬한 삽입이었다. 자신을 몸위에 올려놓고 집여하게 아래 입술과 항문주변을 관통하는 끔찍한 살덩어리들이 자신의 육체를 짓이기며 자신을 이성이라는 존재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었다. 언제가부터 그녀는 사내라는 존재에 대해서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는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을 제일 처음 유린했던 지훈의 아버지라는 사람도…. 지훈이도… 그리고 자신을 지금… 철저히 유린하려는 두 사내의 몸부림속에서도… 그녀는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 연민의 정이 그녀를 한없이 남자를 갈구하게 하고 있었다. 모성이라는 미사여구에 의해 포장될 수 있는 이상한 감정… 하지만 그런 연민의 정이 그녀를 어쩔수 없이 자신의 휘어감고 있는 이 육체의 향연에서 끝없는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었다.
찢어질듯 터져나가는 수정의 항문주변의 근육들은 미칠듯이 석호의 허리움직임에….격렬히 경련을 일으켰고, 이미 빨갛게 부어오른 수정의 질주변의 근육들은 경수의 성기를 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아래배속에서 얇은 피부를 사이에 두고 격렬히 부딫치는 두 사내의 귀두끝과 뜨거운 불기둥들은 두 사내에게도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둘은 그런 느낌을 즐기기라도 하려는듯 삽입보다는 뒤틀림으로 서로의 성기를 한여인의 몸속에서 느끼고 있었다.
"헉억~! 으…경수야…"
"그래… 석호야… 우리 어머니야…. 역시…우리 둘을 이렇게….흥분시켜주시는… 씨발….. 개 같은 년~!"
"씨발년… 넌 우리꺼야…. 아니… 헉억~! 억~ 으…."
두 사내는 수정을 향해 온갖 욕을 해대며, 자신들의 쾌락의 끝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두 사내의 강간에 가까운 거친 몸부림은 수정을 극단의 쾌락상황까지 내밀고 있었다. 이미 자신의 유두끝은 경수의 입속에서 퉁퉁 부어 올라있었고, 자세를 바꿔 경수의 몸위에서 개처럼 업드린 그녀의 등뒤에서는 석호가 거친 몸부림으로 사정없이 자신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후려치고 있었다.
"철썩~! 철썩~!"
"아~! 악~! 더 세게~! 아~! 씨…. 앙~! 더 깊게 내 보지를 찢어줘… 내 똥구녘도…. 아~! 미칠것 같아…. "
"철썩~! 철썩…"
그녀의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그녀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다. 배뇨작용…. 벌써 3시간여 가깝게 두 사내에게 자신의 아래구멍 두곳 모두를 범하게 방치한 대가였다. 그녀는 어쩔수 없이 흘러내리려는 배뇨작용을 참으려… 자신의 아래배에 힘을 주었다.
"석호야….헉억~!"
"으~! 그래…지금이야… 이년…. 씨발 쌀려나봐…."
"씨발…. 이년에 오줌에….."
"헉억~! 허억~! 으…뜨거워지고 있어…내 자지가…."
"으…. 씨발 내가 넣을거야…. 이년 보지속에….."
석호는 자신이 점령했던 그녀의 항문속에서 자신의 성기를 빼내었다. 그리고 경수의 몸위에서 개처럼 업드린 수정의 육체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맑은 오줌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씨발…. 이 느낌… 내가 몇 년동안 원했던 거야…"
석호는 오줌이 배설되고 있는 그녀의 질주변의 계곡사이로 자신의 성기를 거칠게 집어넣고 있었다.
"아~! 아~! 제발…나…. 싸게 해줘…."
"으…뜨겁다… 그래… 더 조여봐… 그리고 맘껏 싸….아… 따듯해….엄마…~!"
석호는 그녀를 자신의 허리주변에 다리를 휘어감게 하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서 있었다. 그의 근육질의 허벅지에는 맑고 뜨거운 액체가 천천히 천천히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정은 이미 탈진하여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마치 아기처럼 빨고 있는 석호를 껴안지도 못하고 힘없이 그의 상체에 매달려 있었다. 그런 둘을 바라보는 경수의 눈에도 왠지 모를 이슬이 맺어 있었다. 그처럼 냉혈안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OO지원 최고검사 이경수가…
===============================================================독자여러분이 원했던 수준일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강하게 욕정을 발산시킬 수 있는 성행위가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작가님은 개인적으로 SM 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니 그쪽 분들에겐 좀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오히려 세 등장인물의 감정상태들이 여러분의 내면의 욕정을 더 발산시키지 않을까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후~! 또 올립니다... 지금 39부니 다음 40부 올리면
오늘치 할당량은 다 한거네요^^
올리다보니 제 작은녀석도 아랫도리서 고개를 뽈딱 올리고 있네요....
이거 쓰고 빨리 일을 해야지 일 하는 시간에 올릴려니 좀 있으면 제 근무교대
시간이라서.....
전 그냥 여러분들의 배설작용에 조그만 도움만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뿌듯합니다....
엄마의 연인 39부
– 어머니의 흔들림(Ⅳ) -
"아주머니…"
"석호…"
"풋~!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구나.. 석호!"
경수는 석호를 바라보았다. 둘은 형제 같은 사이였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은 남달랐다. 부모없이 자란 두 사내는 언제가부터 어머니란 존재를 공유하며 자라났다. 그리고 그 어머니라는 존재는 커가면서 가질수 없는 존재였고, 그런 의미가 그들에게는 보통사람들에게 느끼는 어쩔수 없는 열등감으로 발산되었다.
경수는 공부와 출세로, 석호는 싸움질로… 그래서 그들에게는 어머니라는 존재를 소유하는 것이 가장 큰 정복의 대상으로 변해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들이 자라오면서 자신의 어머니뻘되는 수없이 많은 여자들을 강간하고, 범했지만 그들의 엄청난 열등감에서 발산되는 그들의 정욕을 모두 받아주고 어머니라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돌아오는 여인들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항상 그들이 정복한 어머니라는 존재는 자신들의 육체에 유린된 후에는 얼마뒤 음탕한 여인으로 변질되어 어머니라기 보다는 정욕받이가 되어 언제나 자신보다도 먼저 그들의 육체사이에서 유린되길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여인들은 자신에 육체들을 받아들이고 나서는 항상 가장 음탕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둘을 공허하게 만들었다. 힘든 삶을 짊어지고 가는 두 사내가 수정을 만난 것은 그래서 마치 삶의 희망을 찾은 듯한 존재였던 것이었다. 몇 년전 그들이 수정과 육체적인 교류가 있을 무렵 그들은 모처럼 정상인들과 비슷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처럼 잔인하게 사람들을 유린했던 석호도 난생처음으로 인정이라는 것을 배풀기 시작했고, 경수도 열등감없이 친구들과 MT같은 것을 다녀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품안에서 떠난 지난 몇 년간 둘은 다시 옛날의 열등감에 사로잡혀 주변사람들을 짓밟고 올라서는 냉혈안이 되어 가고 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석호… 저녀석 아주머니 덕에 조직에서 쫓겨났습니다…."
"풋~! 인정머리도 없던 놈이 아주머니하고 지내면서 왠 정이 그렇게 많아 졌는지…. 지 애인도 깡패새끼한테 뺏기고…."
"임마… 조용히 해…"
"아주머니 석호 이놈 불쌍한 놈임니다. 아주머니 아님 여자들한테 성욕이라는 거 자체를 이젠 못느껴요…"
눈물을 흘리는 석호… 그에게는 지금 자신의 성기를 천천히 쥐어잡고 자신을 바라보는 여인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실크처럼 긴 머리카락을 머리위로 묶어 올리고 조금은 울음으로 눈이 부었지만 그런 모습이 오히려 그에게는 어머니라는 따스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것 자신의 앞에서 눈물을 흘린 여인들은 기껏해야 자신의 육체를 유린당해서 흘리는 서러운 여인들의 눈물이 다였다. 하지만 지금 수정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뭐가 다른 느낌이 있었다. 이성과 감성… 그리고 자신의 육체를 우러러 보면서도 자신을 진정 불쌍한 자식처럼 바라보는 여인….. 어머니….
"씨발…. "
석호는 거칠게 수정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눈물을 보이기 싫어서인지 그녀의 머리를 한껏 자신의 아래배에 짓이기 시작했다. 수정의 목젖깊숙한 곳까지 흉측하게 꺼덕거리는 석호의 성기가 자취를 감추었다. 수정의 목젖깊숙한 곳에서 침이 넘어가면서 석호의 귀두를 살짝살짝 조여왔다.
"아주…머니… 헉~! 역시 아주머닌…."
흥분하는 석호는 거칠게 수정의 머리를 자신의 성기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수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등뒤에서 풍만한 젖가슴을 천천히 움켜쥐었다. 그녀의 목뒤쪽을 정성스레 애무하는 경수는 견디기 힘든 욕정이 자신의 성기끝에서 흘러내리고 있음을 느끼지 못했다.
"헉~! 허~~억!"
생각외로 석호는 쉽게 흥분하고 있었다. 수십년동안 술집여자들을 농락했던 그가 이처럼 쉽게 흥분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정성스럽게 석호의 성기주변을 감싼 수정의 입에서 석호의 성기가 빠져나왔다. 그리고 뜨거운 혀바닥이 석호의 귀두주변과 아래 낭심근처를 천천히 애무해나가기 시작했다.
"이거야…. 이 느낌… 아~! 아주머니…. 전… 전 당신없이는..!"
"쩝접~! 후르륵~!"
그의 성기주변을 애무하면서 흘러내리는 석호의 애액이 흉측한 귀두끝에 맺히고 있었다. 수정은 마치 눈물을 흘리는 아들의 눈물을 정성스럽게 닦아내듯 귀두끝에 맺힌 정액을 혀끝으로 닦아내었고, 한방울도 떨어뜨리지 않고 몸속으로 삼키고 있었다.
경수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있었다. 경수는 거실바닥에 주저앉아 석호의 성기를 애무하는 어머니를 소파위로 올려놓았다. 그와중에도 어머니라는 존재는 친구 석호의 성기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그리고 개처럼 업드린 어머니의 엉덩이뒤로 자신의 몸을 옮겨 앉은 자세에서 천천히 치마를 걷어올렸다. 풍만한 여인의 엉덩이가 거실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경수는 그런 그녀의 두 엉덩이 사이에 깊은 계곡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향해 마치 목마른 나그네가 샘물에 얼굴을 쳐박듯… 거칠게 계곡사이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아~! 경수… 천천히… 나 지금… 지금…."
그녀는 무슨말인가를 하려 했다.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한쪽손을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석호의 성기를 잡으면서 무게중심을 겨우 잡고 있는 그녀의 육체는 뜨거운 욕정에 온몸을 겨우 겨우 지탱하며 뒤틀어지고 있었다. 거칠게 자신의 항문주위를 간지럽히는 경수의 코에서는 한껏 농염함을 발산하는 여인의 항문이 야릇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고, 자신의 혀가 깊숙히… 아주 깊숙히 밖힌 그녀의 질속에서는 아주 뜨거운 애액이 흘러내려 경수의 목을 적시고 있었다.
"으… 경수야… 나 견디기 힘들다…"
"나…. 엄마 몸속에 내거 넣고 싶어…."
경수가 석호를 쳐다보았다. 그의 몸부림은 정말 간절한 것이었다. 경수와 석호가 자세를 바꾸었다. 그리고 수정은 소파에 앉은 석호의 무릎위에 천천히 안았다. 그리고 자시의 깊은 계곡속으로 삽입되는 사내의 성기…… 끔찍하게 울퉁불퉁한 기둥의 느낌과 유난히 큰 귀두끝은 엄청난 자극으로 그녀의 아래배를 가득메우고 있었다. 그리고 등뒤에서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는 석호……
수정은 다시 경수의 발기된 성기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속에 그 발기된 성기를 가져갔다. 이미 그의 성기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그의 두 낭심아래까지 축축하게 젖게 하고 있었다.
"아주머니….당신은 정말 음탕한 여인입니다….."
"그래… 경수… 난 음탕한 계집일지 몰라…. 하지만… 하지만…난 한…아이의 엄마야…."
"아니…. 당신은 우리 둘의 어머니이도 합니다."
"헉억~! 아~~~~~~~~! 헉억! 너무 커… 그리고… 아! 내 보지가..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아….. 뭐야…이건… 석호~!"
"아주머니…. 죄송합니다. 하지만 당신을 생각하면… 제건… 흉직한 흉기처럼…."
그랬다. 석호의 성기는 불규칙하게 휘어지며 그녀의 질속깊숙한 곳을 사정없이 긁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경수의 성기주변은 그녀의 애액으로 정성스럽게 닦여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는 석호의 아래배밑에는 그녀의 뜨거운 혀와 자신의 성기가 뒤엉켜 더러운 배설물들을 떨어뜨리는 여인의 풍만한 언덕이 깊은 계곡을 자랑하며 석호에 손아귀에 의해 형성되고 있었다. 경수는 좀더 자세를 낮추어 석호가 짖이기는 두 젖가슴사이로 자신의 성기를 비집고 넣기 시작했다.
"아~! 석호… 좀 살살…."
"으… 역시 아줌마 젖가슴은…."
경수의 입에서 탄성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으… 헉억~! 허억~!"
"찌걱!찌걱~!"
두 젖가슴사이에서 왕복운동을 하는 사내의 성기는 이미 흥건한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풍만한 언덕에 단비를 내리고 있었다. 가끔씩 언덕 사이의 계곡을 빠져나온 그의 귀두끝은 수정의 혀끝에 의해 다시 촉촉하게 젖어 들었고… 마침내 그녀는 마치 실성한 여인처럼 자신의 두 젖가슴위로 침을 흘리며 거의 실신 직전까지 가고 있었다.
"석호야 나도 더 이상은…."
마침내 그 둘이 한 여인을 공유할 시간이 다가 오고 있었다. 한 여인의 몸속에 자신의 육체를 같이 할 시간….석호는 수정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에 깊은 동굴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악! 제발…. 아~!"
그가 떠난 계곡사이에서는 하얀 액체가 흘러내리고 그 액체를 받아 경수의 성기가 다시 그 계곡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또…. 둘이서…. 제발….. 이래서는 ……"
수정의 이성은 두 사내를 받아들이며 이처럼 몸서리치는 쾌감에 온몸을 뒤틀어대는 자신의 육체를 부정하려 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집요하게 자신의 육체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두 사내의 애무는 자신의 이성을 무너뜨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용광로….욕정의 뒤엉킴의 원천은… 자신의 아래배에서 뒤엉키고 있는 두 사내의 격렬한 삽입이었다. 자신을 몸위에 올려놓고 집여하게 아래 입술과 항문주변을 관통하는 끔찍한 살덩어리들이 자신의 육체를 짓이기며 자신을 이성이라는 존재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었다. 언제가부터 그녀는 사내라는 존재에 대해서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는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을 제일 처음 유린했던 지훈의 아버지라는 사람도…. 지훈이도… 그리고 자신을 지금… 철저히 유린하려는 두 사내의 몸부림속에서도… 그녀는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 연민의 정이 그녀를 한없이 남자를 갈구하게 하고 있었다. 모성이라는 미사여구에 의해 포장될 수 있는 이상한 감정… 하지만 그런 연민의 정이 그녀를 어쩔수 없이 자신의 휘어감고 있는 이 육체의 향연에서 끝없는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었다.
찢어질듯 터져나가는 수정의 항문주변의 근육들은 미칠듯이 석호의 허리움직임에….격렬히 경련을 일으켰고, 이미 빨갛게 부어오른 수정의 질주변의 근육들은 경수의 성기를 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아래배속에서 얇은 피부를 사이에 두고 격렬히 부딫치는 두 사내의 귀두끝과 뜨거운 불기둥들은 두 사내에게도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둘은 그런 느낌을 즐기기라도 하려는듯 삽입보다는 뒤틀림으로 서로의 성기를 한여인의 몸속에서 느끼고 있었다.
"헉억~! 으…경수야…"
"그래… 석호야… 우리 어머니야…. 역시…우리 둘을 이렇게….흥분시켜주시는… 씨발….. 개 같은 년~!"
"씨발년… 넌 우리꺼야…. 아니… 헉억~! 억~ 으…."
두 사내는 수정을 향해 온갖 욕을 해대며, 자신들의 쾌락의 끝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두 사내의 강간에 가까운 거친 몸부림은 수정을 극단의 쾌락상황까지 내밀고 있었다. 이미 자신의 유두끝은 경수의 입속에서 퉁퉁 부어 올라있었고, 자세를 바꿔 경수의 몸위에서 개처럼 업드린 그녀의 등뒤에서는 석호가 거친 몸부림으로 사정없이 자신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후려치고 있었다.
"철썩~! 철썩~!"
"아~! 악~! 더 세게~! 아~! 씨…. 앙~! 더 깊게 내 보지를 찢어줘… 내 똥구녘도…. 아~! 미칠것 같아…. "
"철썩~! 철썩…"
그녀의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그녀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다. 배뇨작용…. 벌써 3시간여 가깝게 두 사내에게 자신의 아래구멍 두곳 모두를 범하게 방치한 대가였다. 그녀는 어쩔수 없이 흘러내리려는 배뇨작용을 참으려… 자신의 아래배에 힘을 주었다.
"석호야….헉억~!"
"으~! 그래…지금이야… 이년…. 씨발 쌀려나봐…."
"씨발…. 이년에 오줌에….."
"헉억~! 허억~! 으…뜨거워지고 있어…내 자지가…."
"으…. 씨발 내가 넣을거야…. 이년 보지속에….."
석호는 자신이 점령했던 그녀의 항문속에서 자신의 성기를 빼내었다. 그리고 경수의 몸위에서 개처럼 업드린 수정의 육체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맑은 오줌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씨발…. 이 느낌… 내가 몇 년동안 원했던 거야…"
석호는 오줌이 배설되고 있는 그녀의 질주변의 계곡사이로 자신의 성기를 거칠게 집어넣고 있었다.
"아~! 아~! 제발…나…. 싸게 해줘…."
"으…뜨겁다… 그래… 더 조여봐… 그리고 맘껏 싸….아… 따듯해….엄마…~!"
석호는 그녀를 자신의 허리주변에 다리를 휘어감게 하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서 있었다. 그의 근육질의 허벅지에는 맑고 뜨거운 액체가 천천히 천천히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정은 이미 탈진하여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마치 아기처럼 빨고 있는 석호를 껴안지도 못하고 힘없이 그의 상체에 매달려 있었다. 그런 둘을 바라보는 경수의 눈에도 왠지 모를 이슬이 맺어 있었다. 그처럼 냉혈안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OO지원 최고검사 이경수가…
===============================================================독자여러분이 원했던 수준일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강하게 욕정을 발산시킬 수 있는 성행위가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작가님은 개인적으로 SM 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니 그쪽 분들에겐 좀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오히려 세 등장인물의 감정상태들이 여러분의 내면의 욕정을 더 발산시키지 않을까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후~! 또 올립니다... 지금 39부니 다음 40부 올리면
오늘치 할당량은 다 한거네요^^
올리다보니 제 작은녀석도 아랫도리서 고개를 뽈딱 올리고 있네요....
이거 쓰고 빨리 일을 해야지 일 하는 시간에 올릴려니 좀 있으면 제 근무교대
시간이라서.....
전 그냥 여러분들의 배설작용에 조그만 도움만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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