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마님의 연인 제 6 부
젊은 마님의 연인 제 6 부
여인은 자신의 질주변과 허벅지 안쪽.. 그리고 자신의 항문 근처까지 짓이기며 자신의 젖가슴을 방바닥에 비벼대고 있었고 그런 와중에도 잠시도 방문 밖의 사내의 움직임에 눈을 떼지 않았다. 사내는 거칠게 자신의 성기를 위아래로 쓸어내리고 있었다.
거의 한시간여를 사내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자신의 성기를 위아래로 쓸어내었고, 젊은 여인은 자신도 몇번인지 모를 정도의 오르가즘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내의 엄청난 성기의 끝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애액 같은 것도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마침내 사내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지고 있었다.
"마님… 저… 못 견딜 것 같아…"
"허..억! 헉~~억! 으…….~~~~~"
젊은 여인은 사내의 사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녀도 마지막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미친듯이 뿜어나오는 사내의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자신의 육체를 휘어감고 있는 뜨거운 욕정에 몸부림쳤다. 그녀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나.. 너무.. 헉! 억! 악~~"
그녀는 이제껏 이처럼 강한 절정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 비록 사내의 품안에서 짓이김을 당하지 못한 여인이었지만 그녀의 육체는 단지 그녀의 상상과 불과 몇발짝 옆의 사내의 격렬한 움직임에 절정을 향해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젊은 여인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마치 모두 다 보여 주려는 듯 방문 쪽으로 자신의 양 허벅지를 벌리고 미친듯이 온몸을 뒤틀며 절정의 욕정을 방문밖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두 남녀의 뜨거운 욕정의 향연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젊은 여인이 겨우 정신을 차려 몸을 일으켰을 땐 방문 밖에서는 새벽을 밝히는 아침햇살이 천천히 어둠을 걷어내고 있을 때였다.
젊은 여인은 자신의 몸을 휘어감았던 속옷을 걷어내었다. 밤새 상상속의 사내와 격렬한 정사를 치른 여인의 육체는 우유빛 탐스러움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전라로 일어선 그녀의 육체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조심스레 자신의 방문을 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방문 앞에 떨어진 사내의 엄청난 애액을 확인하고나서야 그날 새벽의 격렬했던 정사가 단지 꿈속의 상상만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있었다. 왠지 모를 허무함이 그녀를 감싸고 있었다. 아침햇살은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과 가지런히 딴 머리, 그리고 잘록한 허리선과 너무나 농염하게 그녀의 아랫배에 자리잡은 음모를 비추고 있었다. 눈부신 여인의 나신이 아침을 향해 뜨거운 욕정으로 뽀얀 피부를 환하게 빛나게 하고 있었다. 눈부신 여인의 나신은 새벽녘에 너무나 자극적인 정사를 숨기는 듯 눈부시게 또다른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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