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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열매 4부


금단의 열매가 제가 첫번째로 접한 야설이었답니다.....
한 9년 전 쯤...? 그때부터 저의 야설중독은 시작되었죠.....



금단의 열매 4


5. 황홀한 꿈(화려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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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엉거주춤 다가든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자신의 귀두에 미끌거리며 느껴지는 뜨
거운 보짓살의 감촉... 단지 그 흥건한 보짓살에 다은 것 만으로도 민호의 수컷은
터질듯이 불끈거리고 있었다.

[하아.. 어서...]

이미 무엇이든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준비된 자신의 질구에 꺼덕거리며
두들겨지는 아들의 자지를 느낄때마다 진희의 기다림에 지친 육체는 안스럽게 타
들어갔다. 그런 그녀의 자극적인 육체 위에서 잠시후에 찾아들 팔년만의 쾌락을
고대하며 달아오른 엄마의 얼굴과 자신의 귀두가 두드릴때마다 씰룩거리는 엄마의
보짓살을 충혈된 눈으로 살피는 민호... 내...내가 엄마를... 그는 지금의 이
패륜이 주는 도착적인 흥분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엄마를 먹는거야... 내
가... 우리 엄마를... 민호는 [후우...] 긴 숨을 한차례 몰아쉬고는 자신의 앞에
개방된채 널부러져있는 엄마의 흐드러진 육체에 체중을 실어갔다. 그리고 엄마의
한껏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서 엉거주춤 머물고 있던 자신의 엉덩이를 서서히 내리
눌렀다.

[아흐음.... 아아아...!!]
[허흡... 어..엄마...]

민호는 자신의 두툼한 귀두에 꽉차게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속살이 주는 난생처음
의 감촉에 헛바람을 토했고... 진희는 목언저리에 토해지는 아들의 뜨거운 입김을
느끼며 지난 팔년간 사용안해서 제법 좁아진 자신의 몸속에 뻐근하게 밀려들어오
기 시작하는 아들의 자지를 끈적한 교성으로 환영했다. 그리고 이제 겨우 좃대가
리만이 느껴지는 아들의 자지를 어서 뿌리끝까지 느끼고 싶어하는 그녀의 몸은 해
초처럼 아들의 몸에 엉겨들었다.

[아아... 미..민호야... 조..좀 더... 좀 더 들어와... 아아...]
[어.. 엄마... 헙...]
[아아... 그래... 어서....]

민호는 마치 처녀보지처럼 빡빡하게 맞물린 엄마의 속살이 조금씩 파고드는 자신
의 자지를 미친듯 핥고 빨며 조여대는 느낌에 미칠지경이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를 악물고 그 빡빡함속에서 느껴지는 기막힌 수축감을 따라 터질것 같은 자신의
자지를 뿌리끝까지 밀어넣었다.

[하아아... 좋아... 너무... 아아...]
[헙... 으음...]

소원대로 이제 자신의 속살을 팽팽히 긴장시키며 뿌리끝까지 뿌듯하게 들어찬 아
들의 자지가 주는 그 고대하던 충만감속에서 탄성하는 진희... 그녀의 질은 지난
팔년간 그리던 그 황홀한 느낌을 빠짐없이 음미하려는 듯이 아들의 자지를 바짝
움켜조이며 자지의 구석구석을 쉼없이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굶주린 질
이 주는 게걸스런 수축감과 어...엄마한테 박은거야... 엄마의 보지에... 내 자
지를... 변태적인 흥분은 난생처음의 보지맛으로 이미 터질듯 달아오른 그의 육
체를 급격히 비등점으로 내몰고 있었다.

[허헉.. 어...엄마... 그만... 헙... 모..못참겠어요... 그만...]
[하아... 미..민호야... 아..아직은... 으으음...]

진희는 으스러질듯이 자신을 껴안는 아들의 땀에 젖은 가슴팍 아래서 지금 자신의
몸속에 들이찬 아들의 자지가 급격히 팽창함을 느끼며 안타까운 듯 헛바람을 토하
며 팽창하는 아들에게 더욱 깊이 꽤뚫리고 싶은 듯 허리를 들어올려 아들의 하체
에 달라 붙었다.

[으으... 어..엄마... 나...나와.... 허허헙.... 으으으....]
[하아.... 그..그래... 민호야...]

민호가 자신의 자지가 터져나가는 듯한 작열감과 함께 온몸을 미친듯이 강타하는
짜릿한 전율감속에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은채 한껏 경직된 몸을 부들거
릴때, 진희는 자신의 자궁입구를 강하게 두드리며 퍽...! 하고 뿜어지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이제 이섬에서의 자신의 역활을 새삼 되느끼고 있었다. 이제 한 아
이의 엄마로서가 아니라 한남자의 여자로서의 자리에 서는 것을 더이상 거부하지
않겠다는 듯 진희는 자신의 몸위에서 널부러진채 쾌감의 여운속에 거친숨을 내쉬
는 아들의 몸을 사랑스런 시선과 손길로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그래.. 어떠니 기분이...?]
[죄..죄송해요...]
[어...? 뭐가...?]
[제..제가... 어..엄마를...]
[괜찮아... 민호야... 이 엄마도 여자일뿐이야...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의 이섬
에서... 우린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할지도 모르잖니... 사실 이 엄마는 그런생각을
하면서... 이미 오래전에 민호 너와 이렇게 하고 싶었어...]
[어..엄마...!!!]
[그래 민호야... 우리가 어쩌다 이 외딴 섬에 표류하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이
제 민호도 지금의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다 컷다고 생각되... 안그러
니...?]

비록 육체적인 원시의 능력에 있어선 이 섬의 주인은 민호였지만 그런 민호의 정
신적인 지배주는 여전히 엄마인 진희였다. 서른여덟을 살아온 엄마로서 그녀는 지
금의 이 다소 어색하고 죄스러운 상황에 맞닥뜨린 아들의 마음을 매끄럽게 여며주
는 지혜를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적절한 위로는 어느새 엄마
의 질 속에서 축 늘어져있던 아들의 싱싱한 자지에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고 있었
다.

난생 처음 느낀 진한 섹스의 맛이 전하는 여운에 취한체 잠시의 도덕적 가책속에
움추려들었던 민호는 엄마의 말을 통해 부여받은 면죄부를 받아들이자 이내 다시
금 아까의 그 수컷의 본능만을 지니게 된 것이었다. 강제로 한게 아냐... 엄마가
스스로 내게 준거야... 엄마는 내가 박아주길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민호는
잠시나마 자신을 움추리게 했던 도덕적 가책을 엄마에게 전가시키며 수컷으로서의
자신의 추잡한 본능을 변호하자마자 다시금 달아오르는 뜨거운 욕정을 느꼈다.

그래 내 잘못이 아냐... 엄마가 박아달라고 해서 박은거야... 그리고 지금도 또
박아주길 바라고 있는거야... 그래... 엄마는 오늘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내
가 박아주길 바라는거야... 엄마는 이제 내 아내가 된거야... 이제 난 매일 엄마
에게 박아도 되는거야... 내가 하고싶으면 언제 어디서든 엄마에게 박을 수 있게
된거야...

민호는 짜릿했다. 결혼한 어른들만이 즐길 수 있는 그 무제한의 섹스를 자신도 즐
길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상대가 바로 자기 엄마라는 것은 더욱 그를 들뜨
게 만들었다.

난 이제 엄마를 가진거야... 이제 엄마는 내가 무슨 짓을 시키든 따라야하는 내
것이 된거야... 내 것... 하하... 내가 엄마와 개들이 하는 것처럼 하자고해도 엄
마는 대줘야하는 거야... 엄마를 암캐처럼 엎드리게하고 마음 껏 박아대도 되는거
야... 하하... 늘 꿈속에서 그리던 그짓을 내가 엄마와 해볼 수 있다니... 하
하...

민호는 여전희 자신을 사랑스런 시선과 손길로 어루만지며 흐뭇하게 올려다보는
엄마의 매력적인 얼굴을 내려보며 미친듯이 끓어오르는 욕정을 느꼈다. 준비하지
않은 바람에 넣자마자 싸버린 좀전의 낭패감이 저주스러웠다. 좀더 오래 즐기며
지금 내려다 보이는 엄마의 그 고운 얼굴이 음탕하게 일그러지는 것을 보며 싸지
못한 것이 못내 안타까왔다. 자신이 쑤실때마다 일그러지는 엄마의 얼굴을 보고싶
었다.

[어... 어머... 민호야... 벌써...?]

아직도 간헐적으로 수축하는 질 속에서 무럭무럭 단단해지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
며 놀라움으로 동그래지는 엄마의 얼굴에 살포시 홍조가 떠오르는 것을 노려보는
민호의 시선은 이미 동물적 욕구로 충혈되어 있었다.

[하흡... 아아...]

진희는 자신의 유방을 짖누르며 뜨거운 숨결을 점차 거세게 내쉬는 아들의 모습과
그 충혈된 본능의 눈빛을 느끼자 아직 체워지지 않은 암컷의 욕구가 급격히 불살
라졌다.

아아... 이 아이가 날 다시 먹으려고해... 자기 엄마인 나를... 아아... 내 아들
이 엄마인 나를 먹으려고 하고 있어... 아아... 어서 먹어줘... 이번엔 더 깊게
박아줘... 네가 내 주인이라는 것을 느끼게 깊게깊게 오래오래 박아줘... 아
아...

진희는 숨이 막혔다. 이미 자신의 질속에서 단단히 일어선채 보짓살을 팽창시키고
있는 아들의 자지... 그 것은 좀전의 아쉬운 폭발을 보상하려는 듯이 강하게 맥동
하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아... 흐응.... 아아... 그..그래... 민호야... 그렇게... 하아...]
[쯔..쯔읍... 어..엄마...]
[하흡... 조..좀더... 흐흡... 세게... 아아... 민호야...]

민호는 차츰 감을 익혀가고 있었다. 처음엔 그저 엄마의 질속에서 조금씩 앞뒤로
깔짝거리기만 하던 그가 이제는 차츰 운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변화에 엄마의 얼굴이 더 음탕하게 일그러지는 것을 보며 민호는 본능이 가르치는
삽입의 기술을 하나 둘 터득하고 있었다.

[쯔읍... 쁘집...쯔읍...쁘집...]
[아흡... 미...민호야... 하합.... 너무... 좋아... 아흡...]

어느새 민호는 자신의 자지가 엄마의 보짓물을 머금고 귀두끝까지 들락거릴때마다
더욱 음란하게 일그러지며 숨가뿐듯 할딱이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능숙하게 리듬
을 타기 시작했다. 자지가 박혀들면 엄마는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리며 더욱 깊이
받아들이며 좌우로 흔들었고 자지가 빠져나가면 반대로 엄마의 엉덩이도 뒤로 물
러나며 다음 삽입을 위해 퉁길 준비를 하고... 그렇게 엄마와의 리듬감을 익힌 민
호는 더욱 자신이 생기는지 온몸의 힘을 모아 더욱 세차게 엄마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철떡... 즈읍... 철퍽...쯔읍...]
[아흑... 하흡... 미..민호... 하흡...아학...]

민호는 자신의 몸이 거칠게 움직일때마다 미칠듯 퍼덕이며 자신의 온몸을 감아오
는 엄마의 손과 다리의 끈적함과 이미 이지러질대로 이지러진채 이성을 잃은 듯이
일그러진 엄마의 얼굴을 보며 묘한 도취감에 빠져들었다.

흐흐... 내 생각이 맞았어... 엄마는 나와 이렇게 박고 싶었던거야... 으으...
내가 이렇게 느물거리는 보지를 매일 먹을 수 있다니... 흐흐... 이제 엄마는 완
전히 내꺼야... 이 착달라붙는 보지맛... 흐흐... 엄마 보지맛이 이렇게 기막힐
줄은 몰랐어... 흐흐... 다른 여자들도 이런 맛일까...? 흐흐... 왜 주위 아저씨
들이 엄마에게 눈독을 들였는지 이제 알았어... 흐흐... 이렇게 기막힌 엄마의 보
지맛을 한번쯤 맛보고싶어서 그랬던거야... 흐흐... 병신같은 것들... 엄마는 그
동안 이렇게 박아주길 원하고 있었는데... 그냥 한번 강제로 달려들면 먹으라고
대주었을텐데... 그것도 못먹고... 흐흐... 정말 죽이는군... 이 죽여주는 젖퉁이
좀봐... 흐흐...

민호는 흐뭇했다. 이토록 기막힌 보지맛을 지닌 여자가 자기 것이라는 점과 무엇
보다 자기 아들에게 최상의 쾌락을 선사하기 위해 스스로 발정난 암캐가 되어주는
여자가 자기 엄마라는 점에서 흐뭇했다.

[철떡... 즈읍... 철퍽...쯔읍...]
[하학... 조..좋아....더...더 세게... 하흡... 마..마음대로... 하흐흥.... 아
아... 너무 좋아... 어흥.... 미..민호야....]

진희의 육체는 완전히 쾌감에 정복당하고 있었다. 그녀는 풍염한 둔부를 일렁거리
며 아들의 자지를 더 깊고 강하게 느끼려는 듯이 그 늘씬한 두다리를 허공에 치켜
올린채 거푸 퍼덕거렸다. 그런 그녀의 푸들거리는 두다리를 거머쥐고 찢어질듯이
벌어져 들어나는 질컥거리는 보짓살에 온몸의 체중을 실어가는 민호에게 진희는
더 이상 엄마가 아니었다. 그의 눈에 들어오는 진희의 모습은 이제 자기가 마음대
로 갖고 놀 수 있는 완연히 농익은 육체를 지닌 한마리 발정난 암캐일 뿐이었다.

이렇게 좋은걸 어떻게 그동안 참고 지냈지...? 완전히 죽여주는군... 크흐....
보지구멍이 살아있는 것 같아... 으으... 이런 여자가 내 엄마였다니... 으으...

이제 민호에겐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었다. 본능속의 음탕한 욕구속에서 그나마
마음 한켠에 꺼림직하게 남아있던 상대가 바로 자기의 엄마라는 도덕적인 가책감
마저 이제 그에겐 더 이상 그를 제어하는 요소가 되지 못했다. 오히려 그 금기의
도덕률은 지금 그가 느끼는 이 최상의 쾌탁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자극제가 되고
있었다. 다른여자도 아닌 자기 엄마를 발정난 암캐로 만들어 그 보지맛을 즐기고
있다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즐길 수 있다는 그 미칠듯한 짜릿함... 그 짜릿한
도착이 불러일으키는 짐승처럼 음탕한 욕구... 그 욕구로 충혈된 시선에 가득 들
어차는 엄마의 욕정에 일그러진 육체를 보며 민호는 암컷에 대해 느껴지는 수컷의
가학적인 욕정이 충만해져갔다. 그는 짖니기고 싶었다. 찢어발기고 싶었다. 느물
거리는 보짓살을 꽤뚫고 들어가 내장을 후벼파주고 싶었다.

크흐... 으으... 이제 넌 내꺼야... 헉..헉.. 이제 매일 내 자지맛에... 크흐...
울부짖으며 할딱거리게 해주겠어... 크흐... 헉..헉.. 한시라도 내 자지가 없이는
못살게 해주겠어... 크흐... 으으...

민호는 이제 한마리 정복욕에 불타는 숫캐였다. 그의 자지는 욕정의 자극이 요구
하는대로 자기 엄마의 보짓살을 찢을 듯이 거칠고 무자비하게 쑤셔박고 있었다.

[철퍽... 철퍽...]
[아.... 흑.... 아윽.... 아악...]

불에 달군 쇠막대기에 찔려지는 듯한 엄청난 화기속에 미친듯 바둥대며 할딱이는
진희는 아들의 점점 거칠어지는 그 움직임속에서 암컷으로서의 피학적인 본능에
전해지는 난생처음의 격렬한 자극에 까무라칠 지경이었다.

[철턱... 철턱... 푸욱... 쯔읍....]
[하흡... 학... 더.. 더 세게... 하흑... 날 찢어줘... 미..민호야... 아흑... 하
윽... 그..그래... 아흥.... 그..그렇게.... 아흐흡... 난 몰라.... 처음이야...
하흑... 이런 느낌.... 아흐흥... 아아...]
[헉...헉... 으으...]

민호는 흐뭇했다. 비록 첫번은 실패했지만 두번째의 삽입은 그에게 남자로서의 자
신의 능력을 스스로 마음껏 도취시키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움직임에 점차 자신의
성적노예가 되어가고있는 여체를 느끼며 민호는 이제 한여자를 정복할 수 있는 진
정한 남자가 되었다는 것에 흐뭇했다. 그리고 그 흐뭇한 정복감은 그에게 전리품
에 대한 승자의 권리를 갖게했고, 마치 전리품이 자신의 것이 확실한 것인지를 확
인해 보고싶은양 자신의 자지가 들어차있는 엄마의 보지를 보고싶었다. 민호는 이
미 자기의 손에 거머쥐인 엄마의 투실한 허벅지를 바들거리는 젓가슴을 향해 내리
눌러 자지가 들어찰때마다 볼록거리며 경련하는 매끈한 복부아래 무성한 보짓털
사이로 들어나는 그 기막힌 광경을 충혈된 시선으로 핥듯이 노려보았다.

[아흑... 미..민호야.... 거...거긴... 보..보지마... 아흑... 챙피해... 하응...
난 몰라... 아으응...]

이미 아들과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 짐승의 관계가 주는 희열을 만끽하고 있었
지만 막상 민호의 시선이 아들의 자지를 머금은채 보짓물을 흘리며 느물거리는 자
신의 보지에 느껴지자 진희는 패륜의 현장을 남에게 들킨양 부끄러워했다.

[아흥... 그러지마.... 미...민호야... 제발... 아흥...]

허벅지살을 오므리며 허리를 뒤틀면서 자기의 시선으로부터 그 패륜의 질컥임이
무르익는 부분을 피하려 애쓰며 할딱이며 애원하는 진희의 모습에 민호의 가학적
인 수컷의 본능은 더욱 달구어졌다. 이미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 아들의 자지에
쾌감을 호소하면서도 막상 그 부끄러운 부분을 보여주는 것은 꺼리고 있는 엄마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이 민호에겐 비릿한 경멸의 대상으로 느껴지는 것은 당연했다.
마치 싫다고 버둥대면서도 남자를 받아들이고 싶어 달구어져가는 강간당하는 여체
를 보며 느끼는 수컷의 본능처럼... 민호는 그런 엄마의 모순된 부끄러움을 짖니
기고 싶어졌다.

으으... 씨발년... 박아달라고 매달릴땐 언제고... 박은 것좀 보는 것은 싫다
구...? 그래... 아들자지와 박는게 아직 부끄럽다 이거지...? 으으... 좋아서 암
캐처럼 날뛰면서... 부끄럽다고...? 크으... 좋아... 더이상 그렇게 부끄럽지 않
게 해주겠어... 으으...

엄마의 육체를 더 치욕스러운 쾌감으로 즐겨야겠다는 욕구로 비릿한 조소마저 느
껴지는 민호의 얼굴엔 온통 음란하게 번들거리는 욕정의 표정뿐이었다. 그리고 그
런 그의 의도를 실현하려는 듯 지금까지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무자비하게 들락
거리던 민호의 자지가 번들거리는 보짓물을 머금고 쑥 뽑혀져 나왔다.

[하아....? 왜....?]

한창고조되는 열락의 물결이 갑작스래 사그라들자 진희는 안타까운 듯이 애타는
시선으로 아들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올려보았다.

[엎드려...!!!]

진희는 자신을 마치 창녀를 보듯이 노려보며 비릿하게 반말로 명령하는 아들의 모
습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만큼 그것은 비록 아들과 이미 짐승처럼 얽히며
즐긴 상황이었지만 진희에겐 서른여덟의 생애속에 자리잡은 엄마로서의 모성에 충
격을 주는 너무도 뜻밖의 시선과 말투였다. 그러나 그 갑작스런 모욕감과 수치스
러움 속에서도 진희는 자신이 그런 아들의 거친 취급에 전혀 거역할 수 없음 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서... 엎드렷...!!!]

아들의 채근하는 거친 명령에 진희는 화끈 달아오른 얼굴을 챙피한 듯이 깊게 숙
이며 아들앞에 암캐의 자세로 엎드렸다. 이어...

[하흑...!!!]

자신의 이미 충혈된 보지를 뒤로부터 거칠게 움켜잡는 아들의 손길에 뾰족한 비명
을 터트리며 몸을 떠는 진희... 그런 여체의 자극적인 뒷모습을 노려보며 막대기
를 꺼덕이며 서서히 다가드는 민호의 모습에선 도도함이 느껴졌다.

[혼자 해봐...!!]

진희는 등뒤에서 전해지는 예의 그 비릿한 명령조의 말투에 몸을 떨며 한손을 뒤
로돌려 자신의 둔부어귀를 쿡쿡지르고있는 아들의 자지를 거머쥐고 보지입구로 이
끌었다.

[어서 박아...!!]

진희는 아들의 채근하는 말소리가 도착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며 눈을 질끈 감은
채 서서히 엉덩이를 뒤로 밀었다.

[으으으음...!!!]

다시금 뻐근하게 밀고들어오는 아들의 건장한 자지의 느낌에 어깨 아래로 숙여진
진희의 얼굴에서 야릇한 탄성이 새어나왔다. 그리고 아들이 더 요구하기도 전에
그녀의 허리와 둔부는 알아서 혼자 일렁이며 아들의 자지를 빼고 박는 수평운동을
시작했다.

[쯔읍... 뿌직... 쯔읍... 뿌직...]
[으으... 좀더 빨리... 으으... 좋은데...]

민호는 드디어 자기가 엄마의 이지까지 완전히 정복했음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것
은 그에게 또다른 만족감이었다. 이제까지 늘 자신은 엄마의 말에 복종만하던 신
세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그 신처럼 여겨지던 여체를 지금 자신이 노예처럼 다
룰 수 있다는 것은 그에게 수천의 계집들의 보지를 맛 보고싶을 때는 언제든 맛볼
수 있는 하렘의 주인보다 더 큰 정복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으으... 더 못참겠어... 크흐...]
[아앗...!!! 하학... 아...아파... 하흑... 아아... 미..민호야... 아파.... 아
흑... 아앙...]

민호는 이제 끝내고 싶었다. 이미 터질듯한 상황을 억지로 참고있는 그에게 지금
의 이 도착적인 상황은 더욱 자극이었기에... 그는 어깨아래 숙여진 엄마의 머리
채를 한껏 잡아채어 뒤로 당기며 이젠 완전히 자기것이라고 확인된 엄마의 보짓살
을 거칠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허헙... 우욱... 보지맛이 기막혀... 후훅... 알지...? 내가 처음이라는거...
훅... 엄마가 내 첫여자야... 우우... 더 세게 조여봐... 으으... 엄마 보짓살이
살아있는거 같에... 으으으...]
[하흑... 아아... 엄마도 기뻐... 하흡... 민호의 첫여자라서... 아흑... 엄마도
팔년만에 처음이야... 아흐흑.... 더 세게 박아줘... 엄마는 네꺼야... 아흡...
엄마는 이제 민호하고만 박을꺼야...아흑... 미..민호야... 아아아.. 나 나와....
아흐흐흑.... 나..난 몰라... 아흐흐흐흑...]
[흐헉.... 으으... 나도.. 나오려구해... 허헉.... 헉.... 어... 엄마아....]

민호는 진희의 부들거리는 육체를 뒤에서 으스러질듯이 껴안으며 자신의 자지가
뿌리까지 박혀든 엄마의 질컥이는 늪속에 화려하게 폭발을 시작했다.

[아흑... 사랑해...민호... 아아아아.... 미...민호도 나 사랑하지...? 아아아...
그..그치...? 아흐흐흐흐흑.... 아아아아아...]

자궁입구를 두드리는 거센 분출감을 만끽하며 자신도 오르가즘의 세번째 해일에
휘말려드는 진희의 육체는 너무도 아름답게 도드라져 보였다. 남태평양의 십자성
이 빛을 발하는 밤에... 그 조그마한 무인도의 환한 장작불 옆에서 알몸으로 얼킨
채 버둥대는 모자의 모습... 그것은 태초의 아담과 이브의 그 자연그대로의 싱그
럽고 낭만적인 광경이었다. 그리고 그런 해변의 자욱은 점차 밝아오는 새벽의 자
취속에서 차츰 파란 바닷빛속에 어우러지는 두마리의 돌고래처럼 아스라이 흩어지
고 있었다.

[으으... 나도 사랑해... 으음... 엄마.... 으음...]
[얘... 민호야.... 얘....?]

엄마의 보짓살이 주는 여운어린 수축감을 느긋이 만끽하며 끈적하게 젖어있는 엄
마의 등위에서 야릇한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폭발의 여운을 즐기던 민호... 그
의 귀에 너무도 익숙한 그러나 전혀 그의 기대와는 다른 의외의 음색으로 전해지
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얘...? 얘가... 지금 몇 신데 아직도 이러고 있어...? 얘...? 민호야...? 어서
일어나야지...? 민호야...?]

민호는 일순 온몸의 뜨거움이 확 달아나는 짙은 허무와 함께 불장난을 하다가 들
킨 어린애처럼 화들짝 놀라 눈을 떴다.

[으음...]

눈가에 가득히 들어오는 햇살의 강렬함에 찡그려진 눈으로 차츰 주위의 윤곽이 들
어오자, 그의 아직 잠에 충혈된 시선에 한명의 매력적인 중년여인이 다소 걱정스
런 표정으로 자기를 내려다보는 것이 들어왔다.

[어..엄마...!]
[그래.. 이 녀석아... 이 엄마가 그렇게 깨우는 것도 모르고 이렇게 늦잠을 자
니..? 지금 몇 신줄 알아...? 오늘도 또 지각이면 이번 학기에 벌써 몇번째
니...?]
[헛...!!! 지..지금 몇시야...?]
[여덟시 반이야... 여덟시 반... 도대체 어젯 밤에 뭘했길래 오늘도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늦잠이니...? 아무래도 내가 근무 순서를 바꾸던가 해야지 원... 오늘도
조금 늦게 퇴근했다고 이렇게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으니... 정말 걱정이
다...]
[우웃... 말 시키지 말아요... 엄마... 나 지금 늦었어... 오늘도 늦으면 난 정말
지도부 선생한테 찍힌단말야...]
[얘...? 민호야...? 너 밥은 안먹고 갈 셈이야...?]
[엄만... 지금 밥이 문제예요...? 그리고 나 옷갈아입게 어서 좀 나가요...]
[얼씨구...? 얘는... 뭐낀 사람이 화낸다고... 늦잠은 지가 자고선 괜히 엄마한테
타박이야....? 알았다... 밥을 먹고 가든 말든...]

민호는 방문을 나서는 엄마의 뒷모습을 확인하며 서둘러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그런 그의 팬티는 좀전의 꿈이 준 화려한 폭발감에 이미 누런 정액으로 젖어 있었
다.
[제길...]
민호는 좀전의 꿈이준 너무도 해괴한 느낌에 한동안 정액에 젖은 팬티를 보며 엉
거주춤 그렇게 서 있었다.
하필... 엄마하고...
꿈속의 그 너무도 생생한 장면과 자극들을 떠올리는 민호의 얼굴엔 도덕적인 죄책
감이 주는 곤혹스러움이 가득했다. 그는 누런정액이 아직도 배어나오는 팬티를 보
며 왠지 엄마의 얼굴을 마주하기조차 거북할 것 같은 죄스러움에서 달아나려는 듯
이 침대옆으로 열려진 욕실로 서둘러 달려들었다.

[쏴아아...]

마치 꿈이준 그 추잡한 느낌과 죄스러움을 말끔히 낏으려는 듯 온몸에 물줄기를
받아들이던 민호는 아직도 귀에 들릴 것 같은 꿈속의 신음성을 은연중에 떠올리며
다시금 커져가는 자신의 자지를 느끼며 죄스러움을 비집고 몰려드는 야릇한 흥분
에 흠찔했다. 그리곤 눈앞에 떠오르는 꿈속의 엄마가 벌려준 그 무르익은 보짓살
의 영상을 떨치려는 듯이 욕조에 담긴 물속에 한바탕 얼굴을 깊게 담그며 난잡한
상상을 지워버리려 애썼다.

[푸우우...]

요즘들어 종종 엄마에게서 느껴지는 여자로서의 모습... [저글러]와 [플레이보이]
를 보며 자지를 흔들다가도 떠오르는 엄마의 벗은 모습... 그리고 얼마전부터 꿈
속에까지 나타나 자신의 섹스 상대가 되고있는 엄마... 민호는 한때 그런 자신의
욕정이 변태인가 하고 고민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잡지들을 통해 자라나는 사춘
기때에 누구나 겪는 과정임을 알면서 어느정도의 죄책감과 가책은 덜었지만 그래
도 이렇듯 막상 엄마의 몸을 떠올리며 욕정을 느낄때면 곤혹스러워지는 것이 당연
했다.

[젠장... 이거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야 되는거 아냐...? 쳇...]

민호가 그렇게 투덜거리며 옷을 입고 있을때...

[얘.. 민호야...? 늦었어... 서두른다면서 아직도 그러고 있니...?]
[네... 다 됐어요... 지금 나갈꺼예요...]

거실에서 채근하는 엄마의 목소리는 마치 자기가 지각해서 벌을 받는 당사자인 것
처럼 매우 화급햇다.

[으으... 귀찮아... 저 잔소리...]

민호는 대충 꾸린 책들을 옆구리에 끼며 방문을 나섰다. 진희는 어느새 외출복에
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문가에서 아들을 배웅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노브라인
상태라 헐렁한 원피스 앞섶에 뚜렷한 자국으로 들어나는 진희의 풍염한 유방과 오
똑 솟은 두툼한 유두의 윤곽... 민호는 신을 신으려 다가드는 현관옆에서 두눈에
들어오는 엄마의 그 모습에 다시금 떨쳐버리려던 꿈속의 광경이 생각나 당혹했다.

[오늘은 몇 시에 들어올거니...? 어제 처럼 또 늦게 들어오는건 아니겠지...?]
[일찍 들어올께요...]
[오늘은 내가 좀 일찍 병원에 나갈지도 몰라...]
[아직도 새로운 간호사들이 안왔어요...?]
[그래... 어제도 노조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겠다고 큰 소리던데... 당분간 너가
불편해도 좀 참아라... 새 간호사들만 보충되면 엄마의 근무시간도 낮 시간으로
다시 바꿀 수 있을거야...]
[알아요... 전 괜찮아요... 학교 다녀올께요...]
[애... 민호야... 그냥가니...?]
[아차... 쪽... 됐죠...? 그럼 나 갈께요...]
[그래... 잘갔다와... 말썽 피우지 말고...]

진희는 뺨에 뽀뽀를 하곤 이내 현관문 밖으로 사라지는 아들의 모습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곤, 이내 현관문을 닫으며 욕실로 향했다.

[빨리 새로운 인원이 보충되야 하는데...]

진희는 얼마전부터 어려워진 병원의 재정사정으로 간호사 수급이 어려워지자 자신
같이 고참의 수간호사들 마저 야간근무를 하게 된 현실이 빨리 끝나길 바라며 원
피스의 지퍼를 내렸다.

[아무래도 한동안은 계속 이럴거 같은데... 간호원장한테 사정얘기라도 해서 낮시
간으로 바꿔야겠어...]

진희는 한창 공부에 몰두해야할 아들을 집에 혼자두고 자정부터 아침 여덟시 가까
이 병원에 있는 것이 영 불안했다. 더구나 오늘처럼 아침에 좀 늦게 집에 돌아오
는 날이면 어김없이 늦잠을 자는 아들의 모습을 보게될때면 더욱 그랬다. 아빠를
일찍 잃고 엄마의 품에서 이렇게 대견하게 자라준 아들도 고마웠지만 그만큼 그
아들에게 온갖 정성을 들이는 진희의 모성도 강했던 것이다.

[쏴아아...]

진희는 간밤의 그 온갖 환자들 틈에서 시달렸던 피로를 몰아내려는 듯이 자신의
농염하게 뻗은 알몸에 시원한 물줄기를 이끌어갔다. 뽀드득 거리며 군살없이 자신
의 손바닥 아래서 밀려지는 삼십대의 농익은 유방을 비눗칠하던 진희는 열려진 문
틈으로 보이는 거실의 달력을 힐끗 보고는 무언가 생각난듯이 가볍게 중얼거렸다.

[아참... 오늘이 검진 날이지...! 민호한테 그 얘기를 못했네... 어쩌지...? 몇
시였더라...? 어쩔 수 없지... 메모로 남기는 수 밖에... 그나저나 지난번 찍은
X-레이는 이상없는지 모르겠네... 요즘들어 아랫배가 자꾸 이상하던데...]

진희는 오늘이 마침 병원직원에게 재단측에서 제공하는 무료 건강진단을 받는 자
신의 순번임을 알고는 아들혼자 저녁을 먹게되는 상황을 못내 걱정하면서 요즘들
어 가끔 자궁에 느껴지는 약간의 거북스런 느낌이 신경쓰였다.

어머... 그거 혹시 과부가 너무 외롭게 지내서 생기는 외로움병 같은거 아냐...?
무릇 여자에게도 남성 호르몬이 가끔씩 보충되야 된다잖아... 호호호... 내 생각
으로는 아무래도 수간호사 언니 거기에 너무 여성호르몬만 가득차 있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 호호호... 깔깔깔...

진희는 자신의 미끈한 복부와 그 아래의 무성한 털숲에 비눗칠을 하면서 얼마전
후배 간호사가 놀리듯이 쫑알대며 떠들던 말이 생각나자 갑작스래 자신의 하체가
야릇하게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으음...]

비눗칠로 잔뜩 거품을 머금은 무성한 보짓털을 가르며 조금씩 스며드는 진희의 매
끄러운 손길... 그 손길은 오랫동안 남자를 겪지 못한 그녀의 중심을 벌써부터
아우성치게 만들고 있었다.

[아아...]

비눗물이 주는 약간의 자극에 빨갛게 충혈된채 손가락을 받아들이며 바들거리는
진희의 보짓살... 진희는 유방에 강하게 샤워줄기를 쏟아내며 미끈하게 뻗은 다리
를 욕조턱에 걸치곤 손바닥에 뚜렷이 느껴지는 질구를 애타는 듯이 거머쥐고 서서
히 문지르며 그 자극적인 희열에 몸을 떨었다. 그렇게 한동안 손가락이 들어간 질
구의 수축속에 몸을 맏긴채 상기되었던 그녀의 얼굴에 일순 당혹스런 표정이 일었
다.

[어멋...!!!]

눈앞의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의 그 음란한 모습... 진희는 화끈하게 달아오르는
얼굴을 느끼며 서둘러 보짓살틈에 박혀든 손을 빼곤 냉정을 찾으려 애썼다.

[내가 왜이러지.... 주책이야 정말...]

진희는 자신만을 바라보며 성장한 사랑스런 아들의 모습을 누차 떠올리며 마치 민
호에게 그런 그녀의 음란한 모습을 들킨양 볼을 붉힌채 차가운 욕조속에 몸을 담
그며 한순간의 야릇한 욕정을 떨치려는 듯이 깊이 몸을 물속에 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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