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여인의 여행… 4부
외로운 여인의 여행… 4부
- "채워지는 여인의 구멍 그리고 배설" 편 -
한참동안을 뜨겁게 자신의 육체를 달구던 여인…지영이… 자신과 박씨가 하나가 되어 있는 그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불빛을 감지한 것은…그녀의 깊은 계곡이 너무나 뜨거웠기 때문이었다.
"아~! 보지마…"
"흐흐… 너 같은 년은 정말 처음이야… 이 보지살좀 봐… 박씨..! 이 보지살이…자네 자지 놓기 싫은가보이… 올라올때마다… 보지밖으로 찔끔찔끔… 나오네…!"
"앙~! 부끄러워… 제발…보지마…"
지영은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후레쉬로 비추며…그곳에 능욕당하는 자신의 치부를 부르르 떨었다. 그와 함께 박씨에게 전해지는 엄청난 옥조임…. 사내는 끊어질 듯한 쾌감에… 숨을 헉헉 댔다.
"허헉~! 허억~! 으응…이년아…그만…그만 조여…!"
"앙~! 보..보지마…"
지영은 부끄러운 마음에 한손으로 자신의 항문을 비추는 후레쉬불빛을 가렸다. 하지만… 차장의 거친 손이… 그의 손목을 잡았다.
"헤헤..알았다구… 하지만.. 나도… 알아야… 집어넣지… 네년에 똥구녘이 얼마나 탐스러운지를…"
"하악~! 아…안돼…"
"뭐가 안돼…이미…보지속에…그렇게 자지를 질근질근 조여주면서…구멍하나 더 주면 좋잖아…서로..서로…"
"아..안돼…"
지영은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자신의 허리를 움켜쥐는 박씨의 굵직한 어깨근육들이…그녀를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두 젖가슴사이에서 들리는 음탕한 사내의 목소리…
"씨발년아…가만있으라니까…"
"아..제발,.. 안돼요…"
"아까도 안됀다면서… 지금 이렇게 기분 좋잖아… 조금만 참아… 곧 완전히 보내줄 테니까…"
"제…제발…"
"으으…역시… 좁군…"
차장은 천천히 자신의 성기를 지영이에 항문에 밀어넣는다. 박씨도 그의 행동에 맞춰 그녀의 터질듯한 엉덩이를 양옆으로 벌려준다. 움찔거리는 그녀의 항문이 잠시 벌어진다. 그리고 천천히 꾸역꾸역 사라지는 차장의 귀두부분… 사내는 자신의 귀두끝을 조이는 여인의 뜨거운 항문에 온몸을 부르르 떤다. 여인은 그런 자신의 항문속을 채우기 시작하는 이물질에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하지만… 차장이란 사람은… 지영의 입속에 자신의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그 손가락에 침을 묻힌다. 그리고 빨아댄다.지영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자신의 하체를 범해가는 사내들의 유린에 온몸을 전휼한다.
그리고… 차장이…그의 손가락을 지영의 입술에서 빼내어… 여인의 항문주변에 바른다. 여인의 항문주변이 움찔거린다. 지긋이 항문주변을 눌러주는 차장…. 그는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듯… 천천히… 하지만 자극적으로 여인의 항문주변을 주물러 준다.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항문주위에 주었던 힘이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서서히 자신의 귀두를 조이는 여인의 항문이 풀어짐을 느낀 차장이… 그녀의 귓가에 속삭인다.
"힘 빼라가구… 그럼 아마 받아들일 만 할거야…"
지영은 자신의 귓가에 들려오는 악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자신에게 다가올지도 모를 엄청난 고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말이었다. 하지만… 천천히 자신의 겨드랑이 사이에서 자신의 젖가슴을 뒤에서 움켜쥐는 차장… 그가… 천천히 젖가슴에 힘을 가한다. 그리고 턱으로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찍어누린다.
"아! 아! 이…이상해… 미칠…것…같…아~!"
"허헉~! 그래… 그렇게…힘을 빼야지… 서로…서로… "
"으..으… 드..드러…간다…푸..욱~!퍽~! 퍽~! 푸욱~!"
"아~! 아아! 아아!!! 아아~~~! "
지영의 하체가 퍼득거린다. 사내들의 엄청난 힘이…그녀의 퍼득거리는 육체를 사정없이 붙들고… 더듬어 간다. 박씨에 기름때 뭍은 굳은살 박힌…손가락 사이에… 여인의 뽀얀 살결이 터질 듯… 비집고 나온다. 차장의 손가락사이에서도 그녀의 터질듯한 젖가슴이… 이글어지며…여인의 퍼득대는 육체를 강하게 움켜쥐고 있었다. 마침내… 차장의 아래배가 지영의 엉덩이를 치켜올리며… 터질듯한 여인의 하체는 두 사내에게 점령당했다.
"허억! 허억~! 으으…"
"아! 아!… 아…."
"쑤걱….쑤걱!!"
박씨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뜨거운 여인의 질주변이 원색적인 마찰음을 낸다. 그와 함께 천천히 움직이는 차장의 허리… 찢어지듯한 지영의 항문이…차장의 성기를 따라 항문근육이 늘어지며… 엄청난 쾌감을 그녀의 하체에 선사한다. 여인은 자신의 하체 안쪽에서 뒤엉키고 있는 사내의 두 성기를 느낀다. 지영은 숨이 막힐 듯… 애꿎은 박씨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항문에서 전해지는 고통을 참아내고 있다. 박씨가 숨이 막힐 듯 자신의 얼굴을 덮고 있는 여인의 젖가슴을 게걸스레 빨아댄다.
"쩝~! 쩝~! 쭈..쭈욱~! 쩝! 쩝…"
"아…! 아! 아! 아…으…이상..해… 아,,,"
"허억~! 허억~! "
"앙..앙…"
"허억! 허억! 으으…"
"퍽! 퍽! 퍽! 억! 푸우욱! 쑤걱..쑤걱!"
"으…아! 아!! 아!!"
"푸욱! 푸욱! 질걱..질퍽! 질퍽…"
"아아!! 아아!!아아!! 허헉.."
"헉! 아아..! 아아!!아!~~~아!!! 으으…"
여인을 사이에 두고… 사내들의 거친 허리운동이 시작된다. 여인은 그런 사내들사이에서… 바둥댄다. 하지만 그렇수록 자신의 하체를 유린하는 두 사내의 성기는 자신의 몸속에서 서로의 뜨거운 불기둥을 부딫치며… 그녀의 내장을 휘젖는다. 여인은… 자신도 모르게 하체에서부터 느껴지는 엄청난 고통과 쾌락에 치를 떤다. 하지만… 자꾸만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치부속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사내의 성기가 선사하는 자극에… 점점…이성을 잃어가는 자신의 육체를 느낀다. 제정신이 아닌 미친여인처럼…그녀의 하체가 꿈틀거린다. 지영은 자신의 욕망의 끈에 포박되어… 점점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다.욕정에 늪에서 허우적 거리는 여인…
달리는 기차에 내비친 달빛이 유난히 여인의 출렁거리는 나체를 빛나게 한다. 땀방울에 빛나는 여인의 이마에는 붉은 반점들이 피어올랐고… 군살하나 없이 날씬하게 빠진 허리는 늙은 수컷의 거친 손길에 의해… 단단히 얽매여… 그 손가락사이에서 터질듯한 뽀얀 피부를 드러냈다. 여인의 젖가슴은 그녀의 몸부림에 따라 출렁거렸고… 긴 생머리는… 뒤에서 자신을 유린하는 차장의 얼굴에…흩뿌리며… 상쾌한 샴푸냄새와 여인이 발산하는 고유의 암내를 뿜어내고 있었다.
여인이 허리를 흔들어 대며… 두 사내의 성기가 자신의 하체에서 부딫치는 느낌을 느낀다. 지영이란 여인…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의 성기가 자신의 몸속에서 얇은 질벽사이에서 부딪히여 질벽을 긁어내린다. 여인에게 거친 숨소리가 등뒤에서 들린다. 사내가 미친듯이 지영의 엉덩이를 일그러뜨린다. 그와 함께 자신의 항문속을 파고 드는 사내의 성기… 그 성기는 얇은 막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신의 보지속을 파고드는 사내의 성기와 부딪친다. 여인은 미친듯이 머리를 흔든다. 두 발정난 늙은 수컷사이에서 꿈틀대는 여인의 움직임이 마치… 무용을 하듯 아름답다. 하지만…그 움직임에는 고통스런 향기가 베어난다.
여인은…자신을 만족시켜 주지 못했던… 그남자… 애인을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내들에게 난생 처음으로 극단의 쾌락을 느끼는 자신의 육체를 저주한다. 눈물이 흘리는 여인…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그들이 주는 쾌락에… 그리고… 자신의 육체를 향한 저주로… 희비가 교차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 여인의 육체가 진정한 사내의 맛을 알기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지난 29년동안을 사내다운 사내를 겪어보지 못했던 그녀에게…지금 그녀를 감싸안은 두 사내의 욕정과 강간의 피학은 그녀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었다. 여인이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욕정의 울음소리를 내뱉는다.
"엉~! 엉~! 아!아! 아! 아! 아!~~~~"
"허억~! 허억~! 으으…씨펄… "
"으으..동생… 주…죽이…는 구만…."
"아… 아….!"
지영의 입에서는 벌써 몇번째인지도 기억하지 못할 만큼…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애인과는 단 한번의 오르가즘도 느끼지 못했던 여인의 아래…모든 구멍이… 메워져…그녀에게 극단의 쾌락을 선사하고 있었다. 게걸스레…여인의 젖가슴을 빨아대던… 사내의 입술이…지영의 입술을 덮친다. 역겨운 입냄새와 담배냄새… 그의 혀가 단내를 내는 지영의 입속에서 그녀의 가녀린 혀바닥과 뒤엉킨다. 지영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자신에게 난생처음 만족을 주는 한 낯선 사내의 혀바닥을 소리를 내며… 빨아댄다.
"쩝..업~! 쩌업!"
여인의 입술에서 뒤엉켰던 사내의 혀바닥이 나오면서 긴 침이 흘러내린다. 그리고… 뒤에서 그녀의 항문을 점령하는 사내 역시…그녀의 목을 비틀어 자신의 입술을 맞춘다. 다시 사라지는 또 다른 사내의 혀바닥…여인은 그 살덩어리와도 뒤엉킨다. 여인의 농염한 젖가슴이 덜렁거린다. 그리고… 게걸스레…여인의 입술주변을 핥아대는 늙은 대머리 남자의 얼굴에는 개기름이 흐른다. 그런 사내의 입주변을 같이 핥아대는 지영…그녀는 더 이상…제정신이 아닌듯…오로지 자신의 육체를 쾌락의 끝으로 인도하는 두 사내의 모든 배설물을 받아들이려는 듯… 음란한 자태로…온몸을 비비 꼬면서..그들의 행위를 받아들였다.
거친 사내들의 욕정이 마침내… 절정을 치닫고… 그녀의 하체속에 더러운 누런 애액을 뿜어내는 순간… 여인은 다시 한번… 온몸을 주물러대는 사내들의 거친 손길에 자신의 풍만한 육체가 일그러짐을 느꼈다. 그리고… 한참동안을 그들이 뿜어대는 더러운 애액의 덩어리들을 몸속 깊숙한 곳에서 그녀의 질벽을 강타하고 있음을 느껴야 했다.
"두두둑~! 두둑! "
"퍼억! 퍼억!"
그녀는 자신의 몸속에서 터지는 두 사내의 더러운 욕정의 덩어리들이 자신의 질벽을 강타하는 것을 느끼고…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얼마동안인가? 벌써… 달리는 기차 저편에는 어둠이 걷혀가고…빨간 햇살이 뜨려 하고 있었다. 지영에 몸속에서 그들의 흉측한 성기를 뽑아낸… 그들은 멍하니 실성한듯…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 지영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그녀의 입속에 그들의 성기를 집어넣어 깨끗하게 닦아내고는… 천천히 사라졌다. 지영이 자신이 쓰러져 있던… 객실에 아침공기는 비릿한 세 남녀의 배설물로… 독특한 냄새로 가득했다. 그리고… 실성한듯… 창밖을 바라보는 여인은… 자신의 하체에서 움찔 움찔 흘러내리는 두 사내의 정액을 객실..의자에 적시면서도…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한 여인의 외로움의 여행은 시작되고 있었다.
자신이 멍하니 창밖을 쳐다보는 객실로 누군가가 들어왔다. MT를 가는 듯한 두 사내가 들어왔다. 지영은 본능적으로 몸을 움찔거린다. 그리고…옷 매무세를 가다듬는다….자신이 앉아 있는 의자 아래에는 그녀와 두 사내가 남기고 간..배설물들이 흥건히 젖어있다. 그녀는 짐을 그 배설물위에 가려놓는다.
"야..이게 무슨 냄새야?"
"글쎄… 꼭 오줌 냄새같기도 하고…"
"씨발…어떤 놈이 여기서 오줌싼거 아냐?"
"글쎄…야..조용…"
한 사내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지영의 존재를 의식하고는 옆에 친구에 입을 막는다.
"사람있잖아…?"
"어…엉? 어디?"
"와…죽이는데…정말 예쁘다…"
"조용히 해…"
"뭐 어때? 자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혹시 눈만 감고 있는지 모르잖아…"
"…"
옆을 지나가는 대학생들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여인은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다. 가슴이 뛴다. 자신과 두 사내가 배설한 뜨거운 액체들이… 그녀가 놓아둔 짐 옆으로 흘러내린다. 그녀… 여행의 시작과 함께… 여인이 겪을 수 있는 가장 치욕적인 강간의 경험을 체험한 것이다. 하지만… 그와 함께…그녀… 두 사내에게 난생 처음으로 여인은어쩌면 그녀가 원했을지도 모를 최고의 오르가즘을 셀수 없이…느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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