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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속의 기억파편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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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속의 기억파편 7부입니다. 생각속의 기억파편 7부가 6부와 내용이 이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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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속의 기억파편 7부

- 그냥 부드럽게(part1)…형부의 독백편 -


아름다운 아이…난 그녀를 그렇게 부른다. 나이 29살…이미 나이로는 결혼할 나이이지만…나에게는 언제나 편한 여자아이로 다가오는 사람… 아내와 비슷한 성격과 피부를 가졌지만, 왜 일까 그녀에게 그런 느낌이 드는건…

오늘은 그 아이가 우리집에 와서 자고 가는 날이다. 가끔 주말이면 내 아내인 언니와 수다를 떨기위해서 오곤 하지만 그아이에 눈에 난 어떤 사람일지 그날이 있을 때까지는 잘 알지 못했다. 이름은 수진이… 왜 그렇게 그 이름을 부르면 가슴이 이렇게 설레이는 걸까? 마치 아내와 처음 연예를 시작하고, 육체적인 관계를 맺기 바로전에 느낌…

그때! 입술을 맞추고 아내의 젖가슴을 처음으로 만졌을 때… 그날도 여전히 그녀는 나의 손목을 잡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것을 못하게 하였지만 그녀의 숨결속에서 난 느낄 수 있었다. 그녀 역시 나의 손길이 싫지 않다는 사실….뜨거운 숨결과 손가락사이에서 느껴지는 여인의 브라자… 심장이 뛰었고, 난 그날 그녀에 엉덩이와 허벅지사이를 만지려 했지만…그녀는 그것까지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 난 하얀밤을 세워야 했다. 유난히 가슴이 컸던 지금에 내 아내! 그 아내에 가슴이 날 얼마나 설레이게 했던지… 지금도 목욕하고 나오는 아내의 나신을 보면 가끔 그때가 생각난다. 하지만 이젠 언제나 나에 손길이 허락된 여인! 그 여인에게 더 이상 그런 설레임이 없고, 그녀의 동생인 처제에게 이런 설레임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먹어보지 못한 금단의 열매를 강하게 요구하는 남자의 본능일는지 모르겠다.

처제인 수진이는 컴퓨터 웹디자인너다. 그녀는 하루종일 컴퓨터에서 앞에서 일을 하기 떄문에 가끔 나한테 와서 어깨를 주물러 달라고 하곤했다. 그래서인지 우리 둘에 스킨쉽은 너무나 자연스런 것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업드려서 가끔씩 등과 어깨…목주변을 안마를 해주는 것! 그녀에게는 그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날은 내 와이프가 요즘들어 피곤했는지 맥주 5잔정도를 먹더니 졸립다고 일찌감치 침대방에 들어가 잠이 들어버린 날이었다.

"수진아! 요즘도 매일 그렇게 늦어?"
"뭐 그렇지 맨날… 그래서 이렇게 어깨가 쑤씨고…젊은 나이에 이게 뭐야..피부도 푸석푸석하고, 목뒤도 땡기고.. 어서 그만둬야지… 원 더럽고 치사해서, 새빨갛게 젊은 것들이 농땡이 치는 것도 그렇고…"
"그래… 그렇지…뭐"

나도 어느새 얼굴이 빨게져 있었다. 수진이 역시 얼굴이 붉그스레 약간 자세가 풀리고 있었다. 아내와는 달리 반질반질한 피부와 긴머리카락… 160이 채 안되는 조그만 키에 맞지 않게 조금은 포동포동한 체격!. 유난히 허벅지가 굵어 그 아이는 수영복 입기를 제일 싫어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내에게 듣기로는 아내에 가슴과는 달리 탄력적인 젖가슴에 피부가 전체적으로 탱탱한 편이었다고 했다. 아내와 나 처제가 가끔씩 찜질방에서 목욕을 하고 와서 그녀의 얼굴을 보면 정말 얼굴이 반질반질한 것이 환하게 빛이 나곤했다. 얼굴은 아주 예쁜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상당히 귀여운 처제…

약간 혀가 풀리며 내 잠옷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안주를 먹기위해 고개를 숙일 때 마다 내 잠옷사이에 단추사이로 그아이에 젖가슴 사이에 살짝 살짝 보인다. 수진이… 두 젖가슴사이에 뽀얀 피부… 그리고 그 뽀얀 살사이에서 오목하게 계곡을 이루는 곡선… 가끔 그아이에 잠옷 사이 단추주변에서 눈을 뗄수가 없다. 그아이… 그걸 아는지… 연신 맥주를 들이키며 그 가녀린 뽀얀 목선을 자랑한다.

유난히 어깨가 좁아 자신의 핸디캡이라고 떠벌이지만, 그런 여인이 남자들에게는 더욱 안아주고 싶은 여인이란 걸 저 아이는 알까? 수진이가 고개를 양 옆으로 돌리며 어깨 근처를 어루만진다..

"왜? 또 어깨 아퍼?"
"응… 항상 컴앞에서 뚜러져라 컴 작업만 하니…"
"내가 주물러 줄까?"
"응… 그리고 등도 좀 해줘…오빠… 오빠가 주물러주면 그래도 하루 이틀은 괜찮더라구…"

그녀가 엎어져 눕는다. 작은 키에 다소 포동포동한 처제에 등뒤쪽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유난히 큰 엉덩이와 허벅지… 내가 보기에도 조금은 벨런스가 맞지 않지만… 그렇기에 더욱 성적 매력이 더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천천히 그 아이에 엉덩이 근처에 앉았다. 그리고 목주변에 어깨근육부터 천천히 어루만진다. 딱딱하게 굳은 처제에 어깨근육이 만져진다.

"야…너 정말 많이 피곤한가부다… 아주 돌덩이네…"
"그렇게 말이야… 나도 가끔씩은 이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가 싶어…그리고 오빠도 알지만 내가 원래 좀 탱탱하잖아…"
"그래도 그렇지… 너무 단단한 것 같다…."

수진이에 머리결을 옆으로 넘긴다. 뽀얀 피부에 목선과 함께 옆으로 고개를 돌린 우유빛 볼에 실피줄이 아른거린다. 천천히 목주변을 두손으로 어루만지며… 어깨근육을 어루만져 준다. 수진이는 좋은 듯… 우유빛 볼 주변에 미소가 번진다.

"아..시원해…오빠는 정말 안마하는 거 어디서 배웠어?"
"뭐… 그냥 군대에서 잠깐 고참들… 안마한거 밖에 없지 뭐…"
"고참들은 좋겠다…이렇게 매일 안마도 받고…"

그녀에 우유빛 볼 주변에 퍼지는 미소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천천히 척추를 따라 손가락으로 눌러주며… 가끔씩은 손바닥 전체로 등을 어루만지며 근육을 풀어준다.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느낌… 어느새 손바닥에는 땀이 맺힌다. 내 손바닥과 그녀의 피부사이에 있는 아주 얇은 잠옷 하나가 그녀의 피부와 내 손길의 접촉을 방해하는 유일한 방해물이다. 하지만 그 아이에 피부가 내 손길에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아마도 그 아이도 내 손바닥에 맺히는 땀방울을 느꼈으리라…

얼마나 그 아이에 등 주변을 어루만졌을까? 난 천천히 눈을 감고 내 안마를 받고 있는 수진이에게 말을 건낸다.

"시원해?"
"응… 아주 좋아…"
"이 안마는 척추를 따라서 이렇게….너무 살이 많아서 척추가 잘 않느껴지네…"
"주..죽었어…"

그 아이가 웃음지으며 나에게 농담을 건넨다. 난 내 잠옷을 살짝 들어올려 엉덩이 바로 윗부분에 허리근처에 척추를 따라 천천히 그녀의 근육을 손가락을 풀어주기 시작한다. 엄지로 천천히 척추주변을 눌러주며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는 손가락사이에서 느껴지는 처제에 부드러운 피부를 음미한다.

내 엉덩이가 그녀의 엉덩이위에 살짝 안착하며 천천히 몸을 숙이며 그녀의 등 중반정도까지 올라갔다. 자세가 왠지 불편해진다. 난 처제가 내 체중에 힘이 들 것 같아 살짝 엉덩를 들어 양 무릎으로 버티며 엉덩이 바로 아래부근에서 몸을 앞으로 수그린다. 그러면서 체중을 양손으로 옮겨 척추를 따라 근육을 눌러준다.

내가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이며 손길을 위로 올리자…자연스레 내 아래도리가 그녀의 양 엉덩이 사이에 깊은 계곡사이에 안착된다. 언제부터인지… 그녀의 등에 부드러운 피부가 내 손가락사이를 메워올 때 느꼈던 아래도리에 묵직함…이미 내 성기는 상당히 발기된 상태였다. 그 아이도 느끼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느끼겠지… 형부의 굵직한 성기! 내 얇은 추리닝과 그 아이에 반바지는 한참동안 살짝살짝 스치며… 서로의 뜨거운 열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내 성기 주변에 느껴지는 처체에 깊은 엉덩이에 굴곡… 그리고 이젠 내 손가락 바로 옆 채 5cm도 안떨어진 곳에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살짝 짖이겨진 그녀의 젖가슴… 어느새 내 잠옷은 그녀의 등 위쪽한참 위가지 올라와 있었다. 뽀얀 처체에 등과 반바지 사이로 비집고 나온 살… 잘빠지진 않았지만 그 터질 듯 반바지로 조여지는 옆구리에 살이 더 육감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손을 위로 올리면서 내 손목에 걸쳐올려진 잠옷이 위로 올려지면서 드러나는 처제에 겨드랑이 근처… 풍만한 젖가슴 주변이 그녀의 옆구리 근처에서 살짝 삐져나와 숨조차 쉴 수 없게 한다.

난 숨이 급해지는 것을 느꼈다. 수진이 내가 자신의 등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것이다. 그리고 내 손바닥에 맺힌 땀방울이 자신의 등에 피부를 따라 천천히 어루만진다는 것도… 언제부터인지 이 아이에 볼 주변에 있던 미소도 사라졌다. 질근 감은 두눈… 부끄러움인가?

난 천천히 말을 건넸다.

"수진아… 시원해?"

공교롭게도 내가 고개를 그녀가 고개를 돌린쪽으로 숙이자 내 아래도리가 그녀의 양 엉덩이 사이에 강하게 밀착된다. 그녀의 양 엉덩이 사이에 계곡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이미 내 성기는 커질대로 커져 있었고, 살짝 추리닝 안쪽에 팬티는 젖어들고 있었다.

수진이가 두눈을 질근 감고 있었고, 천천히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난 천천히 다시 손을 아래로 내리며 척추를 따라 내려왔다. 그리고 몸을 일으켜 내가 비벼대었던 그녀의 엉덩이 근처를 보았다. 양 엉덩이 사이로 움푹들어간 모습! 너무나 뇌쇄적이었다. 엉덩이 사이에 움푹 들어간 그곳에는 내가 흘린듯한 약간의 촉촉함이 묻어 있었다. 내가 그녀의 몸에서 일어나면서 내 허벅지 양쪽과 함께 살짝 그녀의 반바지가 내려왔다. 그러면서 보이는 하늘색 팬티… 허리주변에 있는 팬티라인을 따 하얗게 살짝살짝 보이는 조금만 레이스가 너무나 날 흥분시켰다. 난 있는 힘껏 하체에 힘을 주었다. 내 자신도 모르게 추리닝 한 가운데가 불뚝 튀어나왔다.

천천히 다시 시작되는 손가락에 행진…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척추주변에 근육들을 풀어주면서 나머지 네손가락은 그 대가로 여인의 피부감촉을 한껏 느끼고 있었다. 어느새… 수진이에 피부도 군데 군데 젖어있었다. 술기운이기도 하겠지만, 내가 어루만진 척추주변에 붉게 상기된 그녀의 뽀얀 피부! 왠지모르게 그녀에 육체에서 뿜어나오는 강한 열기가 그위에서 안마를 하는 나에게 느껴졌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처제와 나 둘 사이에 가장 예민한 부근인 등부근… 손가락 끝을 기준으로 채 5cm도 안되는 곳에 수진이에 젖가슴이 내 손끝에 걸릴 듯 하다. 난 고개를 돌리고 있는 수진이에 얼굴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다시 깨문 아랫입술… 수진이에 이마에는 땀방울까지 맺혀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난 다시 상체를 숙여 그녀의 귓가근처까지 고개를 숙였다. 나의 뜨거운 입김이 그녀의 귓가에 뿜어졌다. 마치 그녀를 안마하는 것이 매우 힘이 든듯…그와 함께 난 분명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밀착시킨 그녀의 엉덩이 양 언덕이 움찔거리며 조이고 있었다. 내 커질대로 커진 성기 양 옆을 조이는 수진이… 내 이마에서도 땀방울이 흘렀다. 벌써 10여분이상을 그녀의 뽀얀 등을 오르내리며…우리둘은 서로에게 누군가 용기를 내어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길 바라고 있었다. 마침내… 여인에게 그런 것을 바란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한 나는 마치 자연스러운 마사지인양…. 천천히 그녀에 겨드랑이 근처로 손을 옮겼다. 이제껏 척추를 중심으로 움직여 왔던 손길이 가장 예민한 브렛지어를 매는 등 주변에서 옆으로 움직이자, 수진이는 숨을 멈추는 것 같았다. 마침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듯… 하지만 나도 섣불리 그 아이를 강간하듯 범할 수는 없었다.

"수..수진아…"
"…."

수진이가 아무런 애기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그녀의 귓가에 내 입술을 가져갔다. 나에 뜨거운 입김이 그녀를 긴장시키고 있었다. 난 천천히 살짝 스치듯 그녀의 귓가에 내 입술을 맞추었다. 움찔거리는 처제! 어느새 처제는 양손을 위로 올려 머리를 바치고 있었다. 그리고 한쪽 손은 무엇인가를 움켜쥐듯…꽉 바닥에 씨트를 움켜쥐었다.

"수진아… 가슴도 해도 될까?"

정말 조그만 목소리로…. 난 먼저 해서는 안될 제안을 건넸다. 방 저쪽에는 이 아이에 언니가 잠들어 있다. 이 아이가 싫다고 한다면 나도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아이만 승락해준다면… 난 아내의 여자동생… 에 가장 비밀스런 부위를 만질 수 있는 처음 남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었다. 한 남자에게 모두 몸을 주는 자매! 자극적인 타이틀 같지만 내 생각은 그런 자극적인 쾌락을 쫓고 있지는 않았다. 지금 이순간! 적어도 이아이에게…날 오빠처럼 편하게 대해주는 아이에게 형부인 나에 비밀스런 마음을 살짝 드러내고 싶을 뿐이었다.

두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깨물며 망설이는 처제!
난 그 아이에게 결정을 맡길 여유가 없을 것 같았다. 그 아이에 고개가 저어진다면… 난 그 아이를 강제로 범할지도 모를 상황이었다. 난 그 아이에 침묵과 망설임을 내 멋대로 승락으로 받아들이곤 천천히 범해서는 안될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와 함께 두 손에 손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여인의 젖가슴! 분명 알지는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전혀 낯선 사내의 손길이 머문적이 없는 젖가슴일것이다. 아니 난 그렇게 믿고 싶었다.

아직 손가락 사이로만 살짝살짝 느껴지는 젖가슴… 수진이는 방바닥에 가슴을 밀착시키고 아직 망설이고 있었다. 왜일까? 날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일까? 하지만 내 아래도리는 이미 그 아이에 육체에서 일고있는 뜨거운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밀착시킨 아래도리를 조이는 엉덩이의 풍만한 느낌! 양 엉덩이에는 꿈틀거리는 욕망의 기운이 넉넉한 피부속 근육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았다. 난 그 아이에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다시 한번 그 아이에 귀에 스치듯 입술을 맞추었다. 그와 함께 온몸에서 이는 떨림..! 여인에 떨림은 사내에게는 말못할 흥분으로 다가온다. 특히나 수진이와 나처럼 서로에 육체를 탐해서는 안돼는 처제와 형부사이에서는….

"수진아! 긴장하지마… 그냥 주물러주기만 할게…"
"오…오빠…"
"그만…이상한 짓 안할게…그냥 다른곳 안마해주는 거랑 다를 것 없잖아!"
"그..그래도…이상해…오빠…정…정말…그냥… 안..안마만 해줄꺼지?"
"응…"

우리 둘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수진이가 온몸에 바짝 힘을 주던 것을 살짝 풀어주었다. 그리고 내 손 전체에 들어오는 수진이에 젖가슴… 내손에 맺친 땀방울들이 그 아이에 젖가슴에 느껴졌으리라… 난 천천히 그 아이에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풀었다 하며 마치 마사지 해주듯…그 따스한 느낌을 만끽했다. 방바닥에 엎어져 있는 처제에 젖가슴을 만지기 위헤 어쩔 수 없이 내 상체는 숙여졌고, 그 때문에 내 성기는 그 아이에 엉덩이에 풍만한 느낌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의 성기의 느낌 때문이었을까? 내가 그렇듯 하체를 밀착시키는데도 처제는 엉덩이부근을 움직이지 않았다. 천천히 젖가슴이 전해주는 탄력적인 느낌을 손바닥 가득 느끼며, 그 피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설레임을 전해받았다. 가끔씩 손가락 사이를 넘나드는 그녀의 젖꼭지는 분명 꽂꽂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손가락 사이사이에서 맴도는 그 유두의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탱탱하게 느껴졌다. 아내에 젖꼭지는 항상 함몰되어 있어 내가 빨아주던지 아니면 한참동안 어루만져야지만 겨우 그 큰 유두끝을 드러냈지만 처제것은 그렇지 않았다. 아련하게 그 고유의 탄력을 자랑이라도 하듯… 손가락사이에서 맴도는 유두… 난 더욱 더 단단해지는 내 성기를 처제에 엉덩이 사이에 밀착시켰다.

"오..오빠…무거워…"
"으…응? 아…미안… "
"기분 좋아?"
"모…몰라… 이게 무슨 안마야… 오빠 그렇게 안봤는데… 이상한 짓이나 할려고…하구…"
"싫어? 그만할까?"
"…"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처제… 그아이에 엉덩이에 힘이 느껴진다. 꿈틀거리는 욕망이 그녀에게 잠시 이성을 앗아간듯 하다. 하지만 차마 형부인 나에게 계속하라는 말은 하지 못할 것이기에… 여인으로서의 자존심이…. 차마 아무런 말도 못하게 하는 듯했다. 난 더 이상 묻지 않고, 그녀의 귓가에 촉촉하게 젖은 나의 입술을 갖다댄다. 아까와는 달리 이젠 정말 두 입술을 그녀의 귓고랑안쪽에 붙이며 "쪽"소리를 내며 키스해준다.

"아이… 뭐야…오빠..자꾸만…"
"미안… 그래도…넘 귀여워서…, 그리고….사…"

난 차마 처제에게 사랑스럽다는 애기를 할 수 없었다. 유난히 아내와 우애가 깊은 그녀에게 나의 말은 분명 거부감으로 다가올 것이 뻔할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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