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밤 - 2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베이징의 밤 - 2부

베이징의 밤 - 2부

역시나 글을 쓰는 것은 무지하게 힘들군요...^^;

-----------------------------------------------

모텔 안은 주황색 커튼이 드리워져 있고, 넓은 거실과 침실에 큰 욕실까지 딸린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였다.

옆에서 팔짱을 끼고 따라들어오는 아가씨의 물컹한 가슴의 감촉이 기분좋게 몸에 퍼져 왔다.
방에 들어서자 아가씨는 팔짱을 풀고 나를 앞으로 돌려 세운뒤 나를 포옹했다.

잠시동안 포옹한 상태로 있다가 아가씨의 몸을 살짝 밀며 포옹을 풀었다.
일단은 씻고 싶었다. 술도 많이 취한데다가, 아까 룸에서 놀고, 또 화장실에서 박과장 파트너와 짧았지만 섹스하며 사정까지 하고 나서
좀 찝찝한 생각도 들었다.

나는 곧바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미 나에겐 수치심 같은건 없어졌나보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 나서, 아가씨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 자지를 덜렁덜렁 거리며 욕실로 향했다.

뜨거운 물줄기가 샤워기 끝에서 뿜어져 나와 몸에서 따갑에 부서진다.
아까 아가씨가 사까시 해줄때 생긴 자지의 빨간 립스틱 자국이 지워져 나가는게 묘한 아쉬움을 주기까지 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냉장고를 열어 시원한 물 한잔을 마셨다.
침대 모서리에 앉자 아가씨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는 역시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아가씨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는 (까만색 브라와 하얀색 팬티. 아주 언밸런스한 속옷차림이었지만 오히려 그게 더 이뻐보였다),
약간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로 욕실로 향했다.

한참이나 계속될 것 같던 욕실의 물줄기 소리가 끊어졌다.
그리고 조금후 아가씨는 타월을 걸칠 생각도 하지 않고 욕실에서 나왔다.
아가씨의 화장기 없이, 물방울이 몇개 묻어 반짝거리는 몸이 참 예뻐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내 자지는 금새 다시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다.
나는 스탠드도 켜져 있는 상태에서 아가씨를 곧바로 침대에 눕히고 위로 올라가 아가씨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아가씨의 입에서 치약 냄새와 술냄새가 동시에 내 입으로 퍼져왔다.
그러나 오히려 치약냄새와 술냄새가 더욱 달짝지근한 기분을 만들어 주었다.

키스를 하면서 아가씨의 왼쪽 가슴을 오른손으로 덮었다. 약간 찬물에 샤워를 했는지 아가씨의 몸이 시원하다.
손바닥에도 시원하게 뭉클거리는 아가씨의 가슴이 잡힌다. 손가락으로 꼭지를 살짝 잡았다.
꼭지는 벌써 발딱 일어서 있었고, 곧바로 아가씨의 가는 신음이 이어진다.

키스하던 입을 내려 목선을 따라 혀로 핥아주었다. 아가씨의 목은 솜털 하나 없이 매끈했다. 목선과 어깨선이 참 예쁘게 생겼다.
어깨를 지나 아가씨의 가슴께로 입을 가져갔다. 둥근 유방의 곡선을 따라 입술로 맴돌다가, 젖꼭지를 찾아 입에 넣는다.
혀로 먼저 살짝 핥은뒤 곧 빨기 시작한다. 아가씨의 가는 신음이 약간 높아진 것 같다.

왼팔로 몸을 지탱하고 입으로 아가씨의 가슴을 빨며, 가슴을 만지던 오른손을 내린다.
손바닥을 위로 보게 하여 손톱으로 아가씨의 몸을 살짝 쓸며 내려온다. 아가씨의 배꼽이 느껴진다.

배꼽 주위에서 잠시 방황하던 손은 이윽고 더욱 아래로 내려간다. 아가씨의 까실한 음모가 느껴진다.
아까 느낀것처럼 역시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아가씨의 보지고 보고싶다.

한참을 빨던 입을 떼어네고 입도 역시 아래로 내려온다. 배꼽주위를 혀로 몇번 핥고는 이내 아래로 향한다.
몸을 아가씨의 양 다리 사이에 위치시키고 더 내려온다. 아가씨의 음모가 보인다.
역삼각형으로 주위는 깨끗하게 면도되어 있다. 나는 양손으로 아가씨의 다리를 한쪽씩 잡고 옆으로 벌렸다.

아가씨의 보지는 아까 손으로 만졌을때 느꼈던 것 처럼 아주 작고 아담했다.
씹두덩도 도도록하게 작았으며, 소음순도 안쪽에 아주 예쁘게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완전한 핑크색 보지였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약간 검은색에 다홍빛을 띠고 있었는데,
진짜 말로만 듣던 완전히 깨끗한 핑크색 보지였다.

아가씨는 아까도 그랬지만, 지금도 벌써 애액이 흘러나와 질펀했다. 혀를 살짝 갖다 대었다.
씹물 특유의 시큼한 맛이 난다. 나는 입을 크게 벌려 입 전체로 아가씨의 보지 전체를 덮어버렸다.
아가씨의 신음 소리가 날카로와 졌다. 나는 곧 혀를 내밀어 아가씨의 소음순을 혀로 쓸어내리기 시작했다.

아가씨의 허리가 위로 띄워졌다. 그리고 곧 내 타액과 아가씨의 애액이 섞여 밑으로 주르륵 흘러 침대 시트를 적셨다.
소음순을 쓸어내리던 혀를 위쪽으로 올려 아가씨의 클리토리스를 찾았다.
클리토리스도 조그마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담한 아가씨의 보지는 성감은 뛰어났나보다.
내가 클리토리스를 혀로 몇번 튕긴뒤, 입술을 사용해 애무하자, 아가씨는 곧 허리를 위로 한껏 치켜들며 비음 섞인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공알을 가지고 놀던 입술을 아래로 내려, 혀를 내밀고 아가씨의 질에 넣어보았다.
혀를 집어 넣기는 쉽지 않았다. 끝부분만 약간 삽입한채로 아가씨의 질구를 느끼려 애썼다.
아가씨의 신음소리가 약간 잦아들었다. 혀를 약간 삽입한 것으로는 내 욕구가 성에 차지 않았다.

나는 입을 떼고 상체를 일으켜 세운뒤, 아가씨의 손에 오른손을 가져다 대었다.
곧 중지손가락을 똑바로 펴고 아가씨의 질 안으로 한번에 집어 넣었다.
아가씨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질퍽한 상태여서 한번에 쑥 들어가 버렸다.

손을 앞뒤로 흔들며 아가씨의 보지를 쑤셔대었다. 내 손은 아가씨가 싸대는 애액으로 다 젖어버렸고, 곧 찔꺽찔꺽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손등이 위로 보게 손을 돌린뒤, 엄지손가락으로 아가씨의 항문을 찾았다.
벌써 항문까지 다 젖어버려서 엄지손가락이 약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엄지손가락으로 똥구멍을 가지고 놀며, 가운데 손가락은 손가락만 움직이며 보지를 계속 쑤셔대었다.

아가씨는 계속 신음을 흘리다가 갑자기 옆으로 돌아누우며, 화장대 위에 있던 콘돔을 찾았다.
그리고는 급하게 봉지를 입으로 찢어 콘돔을 꺼내들었다.
아가씨는 뒤로 물러나며 상체를 일으켜 내 손에서 빠져나왔고, 곧 콘돔을 내 자지 위에 가져다 대었다.

아까까지는 그렇게 커다랗게 부풀었던 자지가, 한참을 아가씨를 애무해준 탓인지 물렁거리게 줄어들어 있었다.
아가씨는 곧바로 입을 가져다 대며 룸에서와는 달리 강하게 빨아들이며 사까시를 해주기 시작한다.

그러나 의외로 내 자지는 단단하게 서지를 못했다. 아까 한번 일을 치루고 나서, 또 갑자기 흥분했다 사그라 들어서 그런걸까,
간신히 콘돔을 낄수 있을만큼 되자, 아가씨 서슴없이 콘돔을 자지에 덮어준다.

그러나 막상 삽입하려고 하자 또 잘 되지 않는다. 몇번 그러다가, 결국 나는 손으로 딸딸이를 좀 치고는 콘돔을 벗겨버렸다.
아가씨 내가 콘돔을 벗겨버리고 들어가려고 하자, 내 다리를 잡고는 몸을 살짝 피하며, 안된다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든다.
그러나 나는 이미 들어가려고 마음먹고 벗겨버렸는데.
그래도 강제로 하기는 싫어서, 억지로 넣지는 않고 아가씨를 꼭 안고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가씨 잠시 내 눈을 쳐다보더니, 결국 내 다리를 잡았던 손을 놓고, 허리를 다시 제 위치로 가져다 놓는다.
나는 맨 살로 아가씨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사실 아가씨의 보지는 그렇게 잘 조여주지 않았다. 조금 헐렁한 느낌이 들었고, 아까 했던 박과장 파트너와 자꾸 비교가 되기는 했다.
그래도 술집에서 나온 아가씨가 애액을 흘리며 흥분을 하고 나한테 잘해주는 것 같아 나는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다소 지루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밑에서 계속 신음을 흘리며 애액을 쏟아내는 아가씨때문에 빨리 싸기위해 다소 과격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찔꺽찔꺽, 뽁작뽁작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리다가 이윽고 사정에 임박했다.

보통 여자들은 남자가 사정에 다다랐는지, 남자가 티를 내지 않으면 잘 모른다고 하던데.
아가씨는 내가 사정에 다다른걸 알았나보다. 아가씨가 나를 뒤로 밀치는 손짓을 했다.
안에다가 싸지 말라는 신호 같았다.

나는 절정에 다다러 자지를 꺼내들고 아가씨의 배 위에서 몇번 흔들었다. 좇물이 튀어 나왔다.
아까 한번 싸서 그런지 그 양은 많지 않았다. 세네번 흘러나온 좇물은 아가씨의 배꼽 주위에 흩뿌려졌다.

나는 몇번 더 자지를 흔들어 댄뒤, 옆으로 누워버렸다. 룸에서 박과장 파트너와의 섹스에 술도 많이 먹고. 피곤했다.
아가씨는 수건으로 대충 좇물을 닦아 낸뒤, 화장실에 가서 잠시 물소리를 내고는 돌아왔다.
그리고 까만색 브라자만 입고는 내 옆에 팔베게를 하고 같이 누웠다.
나는 씻기도 귀찮아서 그대로 아가씨를 옆으로 안고 누웠다.

보통 한국에서는 2차 나와도 아가씨 일 치루고 나면 그대로 나가기 일쑤인데, 이 아가씨는 계속 옆에 누워 있었다.
나는 누워서 쉬다가 내가 잠들어도 알아서 나가겠지, 란 생각을 하며,
팔을 앞으로 돌려 아가씨의 다리 사이로 끼워 보지를 손으로 덮은뒤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입이 깔깔하고 오줌이 마려웠다. 아가씨는 아직까지도 옆에서 팔베개를 하고 누워있었다.
머리도 조금 아파왔다. 나는 아가씨가 깨지 않게 조심스레 팔을 빼내고 화장실로 가서 시원하게 일을 보고 물을 한컵 마셨다.

자리에 돌아오니 아가씨가 깨어 있었다. 내가 자지를 덜렁거리며 들어오는 것을 보고 살짝 웃더니,
아랫도리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는데도 개의치 않고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아가씨의 오줌줄기 소리가 나고, 물내리는 소리가 나고, 샤워기 트는 소리가 나고, 그리고 아가씨가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밝은 데서 봐도, 것두 화장 지우고 옷 다 벗고 있는데도 이쁜 아가씨들은 별로 없었지만, 이 아가씨는 참 예뻤다.
어제 그렇게 피곤하게 술마시고 두 여자와 했는데도 내 자지는 이쁜 아가씨를 보자 다시금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과장이 아침에 데리러 오겠다고 한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갔다.
아침에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할수 없이, 아가씨의 팬티를 주섬주섬 찾아서 입혀주었다.

아가씨가 옷을 찾아서 입을때까지 나는 그대로 벌거벗고 있었다. 그때까지 내 자지는 커다랗게 변해서 끄덕끄덕 거리기 시작했다.
아가씨가 나를 돌아보더니 웃는다. 커튼 사이로 희미하게 들어오는 햇빛 사이로 깔끔한 정장을 입고 웃고 있는 아가씨가 사랑스러웠다.

아가씨가 내가 걸터앉은 침대가로 오더니 곧바로 입으로 내 자지를 품었다.
그리고 바로 고개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가기 전에 사까시로 내 좇물을 한대 뽑아주고 가려는 것 같았다.
아가씨한테 좀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 어제부터 나한테 그렇게 정성을 다해주니.

고개를 뒤로 젖히고 리듬에 맞춰 나도 최대한 빨리 싸려고 허리를 흔들었다.
끝나고 나면 돈이라도 몇푼 쥐어줄 생각을 하며. 뭐 결국 내가 해줄수 있는게 돈 몇푼 뿐이긴 하지만.
이윽고 다시금 사정이 찾아왔다. 내가 아가씨의 머리를 살짝 밀쳤는데도 아가씨는 그대로 내 자지를 입에 품고, 고개를 멈춘뒤 손으로 딸딸이를 쳤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입으로 해주다가도 쌀때되면 바로 빼버린다. 나 역시 아직 입안에 바로 사정해 본 적은 없었다.
갑자기 어제의 빨간 립스틱으로 내 자지를 물고 있던 아가씨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곧바로 아가씨의 입안에 좇물을 발사했다.

느낌이 좋았다. 아, 이래서 입으로 하다가 그대로 사정하고 싶어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차례 울컥거리자 아가씨는 조용히 자지를 빼내었다. 밖으로는 흘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그리고 휴지를 몇칸 뽑아내고는 뒤돌아서 휴지에 내 좇물을 뱉아냈다.

나는 내 바지주머니에서 지갑을 주섬주섬 찾아서 아가씨에게 100달러 짜리를 하나 찾아 손에 쥐어주었다.
아가씨는 나에게 그렇게 잘해주고도 뭐가 그리 고마운지, 연신 땡큐를 연발하며 나를 보고 웃는다.
나도 따라 웃어준다.

이윽고 아가씨는 나가고, 나는 샤워를 하며 나를 데리러 오기로 했던 박과장을 기다렸다.

......

최이사와 박과장과 함께 모든 업무를 끝내고 술을 마시다보니 지난번 그 아가씨가 자꾸만 생각이 났다.
오늘은 재미있는데 놀러가도, 최이사가 있어 진짜 재밌게 놀기는 힘들어 보였다.
젠장, 별일도 없는데 괜히 최이사는 따라나와 가지고...

이윽고 술자리는 무르익어갔고, 최이사가 은근히 박과장한테 눈치를 준다.
박과장 "이사님, 어떻게 말 통하는 데가 좋으시겠죠?"
"험...험험...그럼 아무래도...여자하고는 말이 통해야...하하하"
"그럼 오늘은 제가 조선족 아가씨들에게로 모시겠습니다"


-----------------------------------------------------------

댓글 두세개 올라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 쓰는 글치고 이정도면 성공적인가요. ^^
다음편에는 조선족 아가씨와의 글이 이어집니다.
참, 중국에는 역시 콘돔을 웬만하면~ 쓰려고 합니다만, 저는 어떻게 한번도 안쓰고 했네요. ^^

-Hunter-



추천114 비추천 66
관련글
  • 우연히 보낸밤
  •  밤놀닷컴 포인트 적립 목록입니다
  • 흠뻑 젖는 밤 4
  • 흠뻑 젖는 밤 5
  • 흠뻑 젖는 밤 3
  • 흠뻑 젖는 밤 2
  • 흠뻑 젖는 밤 1
  • 돌싱의밤
  • 나이많은 남자와 짜릿했던 그날밤
  • 犬과의 하룻밤 2부. 사건의 발단..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