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8
보람찬 하루가 가고 어김없이 아침이왔다!!
"아구구~~~어제는 밤늦게까지 돌아다녔더니 온몸이 다쑤시네.....! 이내관 어제 잡아들인 김대감 일당들은 어떻게 됐어?"
"예! 전하! 어제 의금부에서 취조해서 포도대장이하 20명정도의 관리들이 압송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 잘됐군... 가서 강시위좀 데려와!!!" "예~~전하!"
"전하! 찾으시었사옵니까?"
"응! 불렀으니까 왔지! 포도청이나 의금부쪽에 머리잘돌아가고 한 무술하는 그런 사람있나?
아! 물론 뒷돈도 않받는 사람이어야지!"
"예? 음 그런사람이라면.... 포도청에 임정국이라는 사람이 있사온데 무과에 급제한지는
8년이 지났사오나 상관의 눈밖에 나서 실력에비해 한직에 머물고있는 사람이옵니다."
"그래! 그럼 지금 데려와!" "예? 예! 전하!"
(내가 어제 밤새도록 고민해서 내린 결론인데 앞으로 난국을 헤쳐나가려면 우선 군사력과
돈그리고 첩보능력이있어야된다는 결론을 내렸어 군사력이야 금방 해결할 문제가 아니니까
한양주둔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현대화하고 조직을 개편하면되구 첩보능력이야 CIA같은거 하나만들면되는데 앞에말한 두가지를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돼 하지만 이놈의 나라는 돈이 한푼도 없더라구.... 그래서 김대감집에서 압수한 돈으로(훔친거지 뭐....) 조직을 만들어서 김대감같은 놈들 돈으로 재정문제를 해결하려구...나쁜놈들 지옥가기전에 애국한번 시키는거지 혹시알어 하늘에 계신분이 잘봐서 천국데려갈지.....)
"전하! 신 포도청좌랑(현대의 형사반장) 임정국 대령했사옵니다."
"그래...내가 불렀지 시간없으니까 바로애기하지 자네 승진됐어! 좋지!"
"예? 무슨말씀이온지.....????"
"응..이번에 어이부라는걸 만들었거든 거기 영반으로 승진됐어 임명장은 나가면서받아가고"
"전하? 황공하오나 어이부라는 부서도 있사옵니까?"
"당연히 모를 수밖에 오늘 만들어진건데 아니 만들어질건데...뭐!!!"
"예? 오늘 만들어진다는 말이옵니까?"
"그래... 드러나는 인원은 50명정도로 의금부하고 포도청에서뽑고 초야에있는 인물로 뽑아도상관없어 무조건 능력위주로 채워야해... 조직개편은 영반이 알아서 하고 할 일은 관리들과 양이들에 대한 감찰과 민심을 살피는 일이야! 이건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일이야!"
"예! 전하!"
"물론 모든일은 은밀히 행해야 할것이야! 드러나는 인원은 최소로 하고 조직은 점조직으로 넓게 만들고....우선 나가면서 이내관에게 20만냥의어음을 받아가서 자금으로 쓰고 모자라면 언제든지 말하고 오늘부터 당장 착수해서 최대한 빠른시간에 조직을 만들게 알았네..."
"예! 전하! 목슴을 걸고 이행하겠나이다!"
"그래! 그래! 어여나가서 열심히하고 언제 내가 한번 술한번 사지 내가 좋은 기방을 알고있거든 서비스도죽여(고종-2참조서비스정말 죽이지요 요즘은 그런 술집없나...)"
"예? 예! 전하 그럼 이만 물러나가겠습니다!"
"좋아! 좋아 우선 한건했고 강시위 다른사람들 다 열심히 일하는 판에 자네만 놀고있으면 심심하지?"
"예? 아! 예~~ 요즘 궐내 경비로 분주하게 지내고 있사옵니다!(또 무슨 일을 시킬려구 저러지....)"
"아냐! 자네 요즘 심심한거 다알어~~~ 운동도 좀 부족한거같고 어이구 저배 나온것좀봐~~~
요즘 배나오면 장가도 못가 그러니까 다이어트한다 생각하고 신식훈련받고 있는 어영대랑같이 훈련좀 받고와 아마 2개월 코스지......."
"전하!! 이건 배가 아니고 인격입니다 그리구 전 장가 같사옵니다...."
"인격은 무슨 배나오면 성인병걸려요 뭐 혼자가기 외로우면 김대감 덥칠 때 나온 위사5명이랑 같이 보내주지뭐 오늘중으로 합류해 빨리 나가봐~~~"
"전~ 후~~예 알겠사옵니다. 전하!"
"자~~! 이제 오전 업무 끝내고 좀 쉴까???"
"전하~ 한식경(15분)뒤에 모모에 양과 공부하실시간이옵니다!"
"그래? 모모에양이랑 공부시간인가? 좋아 공부하러가자구!!!!"
그날 사건(따먹은이후)이후 일주일에 한번씩 공부를한다(성 교육) 물론 교육내용 때문에
공부방은 으슥한 내실로 바꾸었다!
"오~~모모에양 오랜만이오!(오~~러브러브~~화살~)"
"안녕하시옵니까? 전하!"
모모에의 인사를 받으며 내손은 어느새 기모노를 헤치고 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나야 잘있었징~~~! 모모에는 가슴이 더 커진것같아~~ 요~말랑한 가슴~~!"
모모에를 보는 내눈과 몸은 어느새 불꾼불꾼불타오르고 있었다.
"전하! 오늘은 애무만됩니다. 다른건 않되요...!"
"뭐....? 아니 왜 벌써 내가 싫어진거야??? 우리 모모에가 왜? 이렇가?"
"그게~~~ 아이몰라! 그저게부터 그게 나오기 시작했단 말이에요~~~아이참~~!"
"잉? 그거? 그거라~~ 아! 마법에 걸리는거~~~!"
말하면서도 난 몸을 더욱 모모에에게 밀착시키며 손으로 가슴을 애무했다.
"가슴이 아프니까 하지마세요.. 그리구 그날은 신경이 예민해져서 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난 모모에의 탐스러운 유방을 혀로 애무하며 기모노를 벗기며 나머지 한손으로 보지 주변을 애무하기시작했다.
"아~~이 그러시면 않되는데~~~아~~~"
계속 유방을 애무하자 모모에도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모모에의 보지주변에 뻘건 피가 조금 나와있었으나 난 이미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아~~아~~! 아아악!!! 아!"
"헉헉헉!!! 좋지~~!"
내자지가 들어가자모모에 질속의 근육들이 자지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내가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자 모모에는 양쪽눈을 반쯤 뜨고 심음을 내기 시작했다.
"아아앙~~~전하~~ 아 너무 좋아요~~ 아앙!!!"
모모에는 흥분해서 엉덩이를 내게 더욱 밀착시키며 다리를 들어 내허리를 감았다.
그런 모모에의 모습에 난 더욱 힘을내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악악~~아아앙!!! 전하 더깊게~~~앙!!!"
"그래그래!! 헉헉!"
"아아앙~~~전하! 아!!!"
"헉헉! 허어억!!!"
모모에 이놈의 기집에 손톱으로 내등 찌르고 난리도 아니다!(너 변태냐! 모모에!)
어느순간 모모에의 질속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흘러나왔다.
"아아앙!!! 전하 저 나와요~~~ 아앙~~ 악!!! 아! 아!"
"허헉! 모모에 나도 간다! 헉헉~~~허어억!!!"
"아!~~~~~~ 전하! 정말 행복합니다!"
"헉헉~~~! 모모에 나도 행복하구나~~"
모모에가 일어나서 수건으로 내몸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전하! 몸이 더 좋아지신것같습니다?"
"그래! 요즘 운동 좀 하고있지...."
"참! 전하 어제 본국(일본)에서 전보가 왔어요!"
"그래? 내용은?"
"예~~프랑스와의 수교 때문에 본국에서는 긴장들을 한 것 같아요 어느정도 양보를 해서라도 프랑스가 맺은 협정수준으로 빨리 수교를 맺으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래? 양보를 해서라도 수교를 맺으라...... 그럼 양보의 선은 어디까지라고 하더냐?"
"음~~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가 양보한 것보다 더 내줄수도 있는것같아요....."
"그래..."
"오늘 아버님이 입궐하시는게 수교문제를 확정하시려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 모모에 미안하지만 일본의 사정을 더알아봐줘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 쪽도 알았지!"
"예!!! 전하!"
모모에의 말처럼 오후에 일본공사 하나부사가 대전으로 들어왔다.
"안녕하시옵니까? 전하!"
"오~~ 하나부사 공사가 아니오~~ 그래 웬일로 대궐까지 오시었소?"
"예! 전하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일본국과의 수교문제를 확정해주십사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허~~ 그래요! 일본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무엇이던가요?"
"예! 전하! 우선 부산 인천의 개항과 일본기업들의 조선진출 허가 그리고 공사관설치 및 치외법권인정 이옵니다."
"음~~그래요 그럼 의정부 대신들과 상의 하시오!"
"예? 저~~전하! 벌써 2주일째 의정부에서 교섭중이나 결론이 나오지 않사옵니다."
"그래요~~~ 그럼 내가 교섭안 하나를 말하지요!"
"예! 하명하십시오!"
"음~~우선 공사관 설치는 허락하오 하지만 치외법권은 인정할수 없소! 그리고 항구는 부산포하나를 개항하겠소 대신 부산포에 주둔할 군졸들이 사용할 신식총 800정을 주시오 그리고
일본에 인천과한양을 연결하는 철도 부설권을 주겠소 대신 무기공장을 만들고 운용할 장인
200명을 교육해주고 공장을 세우는 자금을 저리로 빌려주시오!"
"음~~ 전하! 조건이 있습니다! 부산포를 저희 일본의 전용개항지로 해주시고 무기공장에 들어갈 기계를 일본물건으로 해주십시오 또 치외법권도 인정해주십시오 그러시면 무기공장자금의 반은 무상으로드리겠사옵니다!"
"그래요~~ 그럼 전용개항기간을 5년으로하고 신식총200정과 신식대포도 몇문주시오!"
"7년으로 해주시오면 총300정과 대포 3문을 드리겠사옵니다."
"하하하하! 좋소! 어서가서 영의정과 문서를 만드시오!"
"예! 감사하옵니다 전하!"
(좋아! 좋아! 일단 무기공장은 됐고 프랑스로 공부하러 똑똑한놈들도 많이 보내났고 자금은 어이부로 양반들 때려잡아서 만들면되구 당분간 외국에관한 정보는 모모에를 통하면되구 이부분에서 웬지 내가 제비가된것같군......그럼 이제 조직 개편만 남았군.... 좋아 어이부에서 명단을 만들어 올리는대로 바로 필요없는 놈들 숙청하고 물론 이과정에서 자금확보도 하구....빠른시간안에 정부조직을 개편해야지...)
"아구구~~~어제는 밤늦게까지 돌아다녔더니 온몸이 다쑤시네.....! 이내관 어제 잡아들인 김대감 일당들은 어떻게 됐어?"
"예! 전하! 어제 의금부에서 취조해서 포도대장이하 20명정도의 관리들이 압송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 잘됐군... 가서 강시위좀 데려와!!!" "예~~전하!"
"전하! 찾으시었사옵니까?"
"응! 불렀으니까 왔지! 포도청이나 의금부쪽에 머리잘돌아가고 한 무술하는 그런 사람있나?
아! 물론 뒷돈도 않받는 사람이어야지!"
"예? 음 그런사람이라면.... 포도청에 임정국이라는 사람이 있사온데 무과에 급제한지는
8년이 지났사오나 상관의 눈밖에 나서 실력에비해 한직에 머물고있는 사람이옵니다."
"그래! 그럼 지금 데려와!" "예? 예! 전하!"
(내가 어제 밤새도록 고민해서 내린 결론인데 앞으로 난국을 헤쳐나가려면 우선 군사력과
돈그리고 첩보능력이있어야된다는 결론을 내렸어 군사력이야 금방 해결할 문제가 아니니까
한양주둔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현대화하고 조직을 개편하면되구 첩보능력이야 CIA같은거 하나만들면되는데 앞에말한 두가지를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돼 하지만 이놈의 나라는 돈이 한푼도 없더라구.... 그래서 김대감집에서 압수한 돈으로(훔친거지 뭐....) 조직을 만들어서 김대감같은 놈들 돈으로 재정문제를 해결하려구...나쁜놈들 지옥가기전에 애국한번 시키는거지 혹시알어 하늘에 계신분이 잘봐서 천국데려갈지.....)
"전하! 신 포도청좌랑(현대의 형사반장) 임정국 대령했사옵니다."
"그래...내가 불렀지 시간없으니까 바로애기하지 자네 승진됐어! 좋지!"
"예? 무슨말씀이온지.....????"
"응..이번에 어이부라는걸 만들었거든 거기 영반으로 승진됐어 임명장은 나가면서받아가고"
"전하? 황공하오나 어이부라는 부서도 있사옵니까?"
"당연히 모를 수밖에 오늘 만들어진건데 아니 만들어질건데...뭐!!!"
"예? 오늘 만들어진다는 말이옵니까?"
"그래... 드러나는 인원은 50명정도로 의금부하고 포도청에서뽑고 초야에있는 인물로 뽑아도상관없어 무조건 능력위주로 채워야해... 조직개편은 영반이 알아서 하고 할 일은 관리들과 양이들에 대한 감찰과 민심을 살피는 일이야! 이건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일이야!"
"예! 전하!"
"물론 모든일은 은밀히 행해야 할것이야! 드러나는 인원은 최소로 하고 조직은 점조직으로 넓게 만들고....우선 나가면서 이내관에게 20만냥의어음을 받아가서 자금으로 쓰고 모자라면 언제든지 말하고 오늘부터 당장 착수해서 최대한 빠른시간에 조직을 만들게 알았네..."
"예! 전하! 목슴을 걸고 이행하겠나이다!"
"그래! 그래! 어여나가서 열심히하고 언제 내가 한번 술한번 사지 내가 좋은 기방을 알고있거든 서비스도죽여(고종-2참조서비스정말 죽이지요 요즘은 그런 술집없나...)"
"예? 예! 전하 그럼 이만 물러나가겠습니다!"
"좋아! 좋아 우선 한건했고 강시위 다른사람들 다 열심히 일하는 판에 자네만 놀고있으면 심심하지?"
"예? 아! 예~~ 요즘 궐내 경비로 분주하게 지내고 있사옵니다!(또 무슨 일을 시킬려구 저러지....)"
"아냐! 자네 요즘 심심한거 다알어~~~ 운동도 좀 부족한거같고 어이구 저배 나온것좀봐~~~
요즘 배나오면 장가도 못가 그러니까 다이어트한다 생각하고 신식훈련받고 있는 어영대랑같이 훈련좀 받고와 아마 2개월 코스지......."
"전하!! 이건 배가 아니고 인격입니다 그리구 전 장가 같사옵니다...."
"인격은 무슨 배나오면 성인병걸려요 뭐 혼자가기 외로우면 김대감 덥칠 때 나온 위사5명이랑 같이 보내주지뭐 오늘중으로 합류해 빨리 나가봐~~~"
"전~ 후~~예 알겠사옵니다. 전하!"
"자~~! 이제 오전 업무 끝내고 좀 쉴까???"
"전하~ 한식경(15분)뒤에 모모에 양과 공부하실시간이옵니다!"
"그래? 모모에양이랑 공부시간인가? 좋아 공부하러가자구!!!!"
그날 사건(따먹은이후)이후 일주일에 한번씩 공부를한다(성 교육) 물론 교육내용 때문에
공부방은 으슥한 내실로 바꾸었다!
"오~~모모에양 오랜만이오!(오~~러브러브~~화살~)"
"안녕하시옵니까? 전하!"
모모에의 인사를 받으며 내손은 어느새 기모노를 헤치고 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나야 잘있었징~~~! 모모에는 가슴이 더 커진것같아~~ 요~말랑한 가슴~~!"
모모에를 보는 내눈과 몸은 어느새 불꾼불꾼불타오르고 있었다.
"전하! 오늘은 애무만됩니다. 다른건 않되요...!"
"뭐....? 아니 왜 벌써 내가 싫어진거야??? 우리 모모에가 왜? 이렇가?"
"그게~~~ 아이몰라! 그저게부터 그게 나오기 시작했단 말이에요~~~아이참~~!"
"잉? 그거? 그거라~~ 아! 마법에 걸리는거~~~!"
말하면서도 난 몸을 더욱 모모에에게 밀착시키며 손으로 가슴을 애무했다.
"가슴이 아프니까 하지마세요.. 그리구 그날은 신경이 예민해져서 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난 모모에의 탐스러운 유방을 혀로 애무하며 기모노를 벗기며 나머지 한손으로 보지 주변을 애무하기시작했다.
"아~~이 그러시면 않되는데~~~아~~~"
계속 유방을 애무하자 모모에도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모모에의 보지주변에 뻘건 피가 조금 나와있었으나 난 이미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아~~아~~! 아아악!!! 아!"
"헉헉헉!!! 좋지~~!"
내자지가 들어가자모모에 질속의 근육들이 자지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내가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자 모모에는 양쪽눈을 반쯤 뜨고 심음을 내기 시작했다.
"아아앙~~~전하~~ 아 너무 좋아요~~ 아앙!!!"
모모에는 흥분해서 엉덩이를 내게 더욱 밀착시키며 다리를 들어 내허리를 감았다.
그런 모모에의 모습에 난 더욱 힘을내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악악~~아아앙!!! 전하 더깊게~~~앙!!!"
"그래그래!! 헉헉!"
"아아앙~~~전하! 아!!!"
"헉헉! 허어억!!!"
모모에 이놈의 기집에 손톱으로 내등 찌르고 난리도 아니다!(너 변태냐! 모모에!)
어느순간 모모에의 질속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흘러나왔다.
"아아앙!!! 전하 저 나와요~~~ 아앙~~ 악!!! 아! 아!"
"허헉! 모모에 나도 간다! 헉헉~~~허어억!!!"
"아!~~~~~~ 전하! 정말 행복합니다!"
"헉헉~~~! 모모에 나도 행복하구나~~"
모모에가 일어나서 수건으로 내몸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전하! 몸이 더 좋아지신것같습니다?"
"그래! 요즘 운동 좀 하고있지...."
"참! 전하 어제 본국(일본)에서 전보가 왔어요!"
"그래? 내용은?"
"예~~프랑스와의 수교 때문에 본국에서는 긴장들을 한 것 같아요 어느정도 양보를 해서라도 프랑스가 맺은 협정수준으로 빨리 수교를 맺으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래? 양보를 해서라도 수교를 맺으라...... 그럼 양보의 선은 어디까지라고 하더냐?"
"음~~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가 양보한 것보다 더 내줄수도 있는것같아요....."
"그래..."
"오늘 아버님이 입궐하시는게 수교문제를 확정하시려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 모모에 미안하지만 일본의 사정을 더알아봐줘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 쪽도 알았지!"
"예!!! 전하!"
모모에의 말처럼 오후에 일본공사 하나부사가 대전으로 들어왔다.
"안녕하시옵니까? 전하!"
"오~~ 하나부사 공사가 아니오~~ 그래 웬일로 대궐까지 오시었소?"
"예! 전하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일본국과의 수교문제를 확정해주십사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허~~ 그래요! 일본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무엇이던가요?"
"예! 전하! 우선 부산 인천의 개항과 일본기업들의 조선진출 허가 그리고 공사관설치 및 치외법권인정 이옵니다."
"음~~그래요 그럼 의정부 대신들과 상의 하시오!"
"예? 저~~전하! 벌써 2주일째 의정부에서 교섭중이나 결론이 나오지 않사옵니다."
"그래요~~~ 그럼 내가 교섭안 하나를 말하지요!"
"예! 하명하십시오!"
"음~~우선 공사관 설치는 허락하오 하지만 치외법권은 인정할수 없소! 그리고 항구는 부산포하나를 개항하겠소 대신 부산포에 주둔할 군졸들이 사용할 신식총 800정을 주시오 그리고
일본에 인천과한양을 연결하는 철도 부설권을 주겠소 대신 무기공장을 만들고 운용할 장인
200명을 교육해주고 공장을 세우는 자금을 저리로 빌려주시오!"
"음~~ 전하! 조건이 있습니다! 부산포를 저희 일본의 전용개항지로 해주시고 무기공장에 들어갈 기계를 일본물건으로 해주십시오 또 치외법권도 인정해주십시오 그러시면 무기공장자금의 반은 무상으로드리겠사옵니다!"
"그래요~~ 그럼 전용개항기간을 5년으로하고 신식총200정과 신식대포도 몇문주시오!"
"7년으로 해주시오면 총300정과 대포 3문을 드리겠사옵니다."
"하하하하! 좋소! 어서가서 영의정과 문서를 만드시오!"
"예! 감사하옵니다 전하!"
(좋아! 좋아! 일단 무기공장은 됐고 프랑스로 공부하러 똑똑한놈들도 많이 보내났고 자금은 어이부로 양반들 때려잡아서 만들면되구 당분간 외국에관한 정보는 모모에를 통하면되구 이부분에서 웬지 내가 제비가된것같군......그럼 이제 조직 개편만 남았군.... 좋아 어이부에서 명단을 만들어 올리는대로 바로 필요없는 놈들 숙청하고 물론 이과정에서 자금확보도 하구....빠른시간안에 정부조직을 개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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