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19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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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잔무가 많았다..정신없이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두드리는데..이메일이 왔다는 신호가 울렸다..선영이는 무심결에 이메일을 열어 보았다..
[지금..옥상으로..기석]
이기석 주임이었다..지난번 최재희와의 윤간뒤에..옥상에 불려간뒤로 두번째이다..선영이는 잠시 머뭇거렸다..앞자리에서 기석이 일어서서 사무실을 나갔다...어쩌지? 사무실에는 여직원만이
같이 앉아 있었다. 과장님과 최재희씨는 외근중이었다..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난뒤 화장실에 들어갔다..손을 씻고..나와서 주저하다가 옥상으로 향했다..옥상에 도착하자 기석이 담배를 피우며
기다리고 있었다. 기석은 선영이를 한번 힐끗 보더니 창고로 거침없이 걸어들어갔다. 선영이는 머뭇거리며 창고안에 따라 들어섰다...
창고안의 메트리스....기석은 미리 그곳에 도착해서 바지를 벗고 서있었다.
[이기석] 늦었네..바쁘니까..빨리하구..내려가자..
[김선영] .....
[이기석] 왜..안들려? 빨리 하고 가자니깐..
[김선영] .......
선영이는 머뭇거리다가 치마를 벗었다. 그리고 입고 있던 팬티스타팅을 차례대로 벗었다. 팬티스타킹을 벗고나자 다시 머뭇거려 졌다.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기석을 바라보았다. 기석은 팔장을
끼고서는 선영이의 옷벗는 모습을 실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었다. 선영이는 마지막 남은 ..팬티까지..벗어 버렸다. 순식간에 하체가 알몸이 되고..선영이는 메트리스위에 반듯하게 누웠다.
기석은 이미 발기한 페니스를 잡고..선영이의 다리사이로 자리를 잡았다..기석의 페니스가 끄덕이며..고개짓을 하듯 춤을 추고 있었다. 선영이는 눈을 감고 이를 악물었다..
기석의 몸이 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따가웠다..기석은 무리하게..선영이의 몸속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으려 하고 있었다..따가움에..선영이가 허리를 빼려하자..기석은 선영이의 골반을 잡으며
자기 쪽으로 잡아 당겼다..순간..기석의 몸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뚫리듯..진입했다..찢어지는듯한 고통...선영이는 비명을 지를뻔 했다..하지만..창고가 넓었기에..비명을 지르면..소리가 커진다..
선영이는 손으로 입을 틀어 막았다..아랫배가 묵직하다..기석의 몸이 다들어 온것 같았다..기석은 촐싹대며 허리운동을 했다..기석의 돌기물이 선영이의 몸속을 드나들때마다 조금씩 선영이의
질구에도 애액이 분비되어 쓰라림은 점차 나아졌다. 기석은 부지런히 허리운동을 해댔다. 기석은 현재 노총각이다. 애인이 있다고는 하는데..애인과는 섹스를 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도..여자가 너무 완강해서 도저히 시도조차 해보질 못했단다..그런 이야기를 지난번 기석은 술자리에서 선영이 에게 해주었다. 선영이는 그 말을 들으며 기석이 미워졌다..
자신을 한낯 정액 배설장소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이 남자가 미웠던 것이었다. 기석이 선영이의 몸위에서 헉헉 거리고 있었다..많은 힘을 쏟고 있는듯..기석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선영은
차츰..몸이 더워 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흥분한 기석이 선영이의 윗옷을 젖히려 하자..선영이가 기석의 손을 붙잡았다..옷이 헝클어 지는 것이 싫었다..기석은 잠시 선영이를 쳐다보더니..
뜨거운것을 선영이의 몸안에 쏟아 내었다..선영이는 갑자기 밀려 들어오는 정액에..긴장하며 질벽을 조였다.."헉.." 기석은 매우 고통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그러나 기석은 쾌감을 느끼고 았었다.
한방울이라도 더 짜내어 선영이의 몸안에 넣으려는듯...기석은 선영이의 몸속 깊이 페니스를 더 밀어 넣었다...선영이도 기석이 사정하는 순간..쾌감을 느꼈다..
짧은 섹스가 끝이 났다...기석은 잠시후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기석의 페니스가 빠져나가자 선영이의 뻥 뚫린 질구에서는 정액이 흘러나왔다. 기석은 말없이 일어나서 자신의 페니스를
휴지로 닦아내고는 바지를 꿰차고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창고를 총총히 걸어 나갔다. 자신의 볼일이 끝났다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그런 기석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메트리스위에 앉아서
가랑이를 벌리고 묻어 있는 기석이의 정액들을 닦아 내었다..몸속에 남아 있는 정액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는지..조금씩..물방울이 흘러 나왔다. 선영이는 팬티를 입고..팬티스타킹을 신었다..
그리고 치마를 바로 고쳐 입고는 근처에 걸려 있는 거울을 보았다..흐트러진 옷매무새를 다듬기 위해서였다. 거울을 보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한 선영이는 그제서야 창고를 나왔다..바깥의 공기가
시원했다.
선영이는 사무실에 들어가기전에 화장실에 들렀다..계단을 내려오는동안 자꾸..질구에서 무언가가..흐르는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어 확인해 보니..기석의 정액이 아직도
흘러나와서 팬티안을 적시고 있었다. 선영이는 휴지로 팬티안을 닦고는 옷을 바로 고쳐 입고 화장실을 나왔다..사무실안에 들어 가보니..아무도 없었다.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었다...질구가 조금 따끔거리는것 같았다..선영이는 다리를 꼬고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었다.
그때..전화가 울렸다.
[김선영] 여보세요?
[김과장] 선영씨?나 김과장인데..
[김선영] 네 과장님.
[김과장] 잠깐..회사앞으로 나와 주겠어?
[김선영] 왜요?
[김과장] 회사앞에 차를 세워 두었으니까..빨리 나와..기다릴께..
[김선영] ....
선영이는 전화를 끊고 생각했다..이사람이? 무슨일로? 혹시..이사람도? 선영이는 생각을 오래 하지 못했다. 과장이 기다리기 때문이었다. 회사 정문을 나서자 경비가 선영이를 아는척 했다.
선영이는 지난번 옥상에서의 일이 생각나 대충 목례만을 하고 바삐..건물을 나섰다. 회사 앞에는 과장의 차가 서있었다. 선영이는 조수석에 앉았다.
[김과장] 자아..가자구..잠깐이면돼..
[김선영] 어디 가시는데요?
[김과장] ....
과장은 말이 없었다. 뻔한 말..더이상 물어 보아야..대답은 뻔한것인데..물어 봐야 무엇할것인가? 선영이가 탄 차는 근처 모텔에 섰다. 과장은 차를 주차시키고 모텔에 들어서서는 키를 받아서
위층으로 올라 갔다. 3층에 도착하여 과장은 문을 열었다. 과장이 먼저들어 가고 선영이가 뒤따라 들어갔다..대낮에 이런곳을 처녀가..드나든다는것이..
[김과장] 먼저..씻을래? 아님..먼저..??
[김선영] 씻을께요..
선영이는 좀전에 기석이와의 관계로 인하여 과장이 눈치챌까봐 먼저 씻는다고 했다. 욕실에 들어가서 옷을 벗고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샤아아아..시원한 물줄기가 선영이의 몸을 때렸다.
흘러내리는 물줄기에 사타구니를 열심히 씻었다..그리고 대충 몸을 씻은 선영이는 타올을 몸에 두르고 욕실을 나섰다. 선영이가 욕실에서 나오자 과장은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선영이를
침대위에 쓰러뜨렸다..선영이의 몸을 가리고 있던 타올이 벗겨졌다...과장은 선영이의 대추만한 유두를 빨고..애무에 열중해 갔다..선영이도 과장의 뜨거운 손길이 닿자..좀전의 감응이 살아나는
듯..몸안에서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느꼈다.과장은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더니..선영이의 그 부분이 젖어 있는지 확인했다. 당연히 선영이의 그곳은 젖어 있었다..기석과 섹스를 한지
채 30분도 지나지 않았으니 말이다.과장은 의외로 빨리 선영이의 그곳이 젖어있자 삽입을 시도했다..
과장의 돌기물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갔다...아주 부드럽게 과장의 페니스가 뿌리끝까지 선영이의 몸속에 진입했다...과장이 헐떡이며 선영이의 몸위에서 땀을 흘리고 있었다. 과장은
정력가는 아니었다. 다만..색을 밝히는 사람이었다..과장과의 관계시 오래 지속한 적은 별루..없었던것 같았다. 과장은 대부분 삽입하여..스무번 남짓한 피스톤 운동을 하고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아니나 다를까..선영이는 금새 몸안이 따뜻해옴을 느낄 수 있었다..과장이 사정을 한것이다..몇번..과장의 페니스가 꿈찔거리더니..이내 과장은 힘없이 선영이의 몸위에 널부러 졌다.. 선영이는
과장을 밀쳐내고 침대에 걸터 앉아서 사타구니에 묻어 있는 과장의 정액을 닦아 내었다.
과장의 정액을 닦은 휴지 뭉치가 쓰레기통안에 들어갔다..선영이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입자..과장도 힘없이 일어나더니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다.
그리고 둘은 모텔을 빠져 나왔다. 과장의 차를 타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과장은 밖의 일이 끝나지 않아서 그곳을 들렸다가 바로 퇴근할꺼라고 했다. 사무실로는 선영이 혼자 올라갔다. 정문
로비에서 경비가 선영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선영이는 뛰다시피 그곳을 지나쳐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사무실에는 이주임혼자 있었다.
선영이는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들어갔다. 좀전의 섹스로 인해 소변이 마려웠나 보았다.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으니..주루룩...무언가가 흘러내렸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몸속에 남아
있던 과장의 정액이 흘러내린것이었다. 선영이는 화장실에 앉아서 소변을 시원하게 보고 있었다..그런데..바로 옆 화장실칸에...누군가가 있는듯 했다..소근소근..거리는 소리..왜 저렇게
소근거리는 걸까? 하며 궁금했지만..확인할 수 없었다. 선영이는 휴지를 떼어서 가랑이 사이를 닦고..물을 내리고...옷을 추스려 입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선영이는 바로 옆칸에 누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분명 소근거리는 소리는 남자와 여자의 소리였던것이었다. 선영이는 그래서 화장실을 나와서 뒤따라 나오는 사람이 있는지..근처에서 숨어서
지켜보았다. 그런데..화장실에서는 뜻밖의 인물이 나타났다..여자 화장실에서 선영이와 같이 일하는 여직원의 얼굴이 나타나고..(그녀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살펴보는듯 했다.)그리고..조금뒤
쵀재희가 여자화장실을 빠져나오는 것이었다...재희가 빠져나가자 여직원이 뒤따라 사무실로 들어갔다.
아니..그럼..저 년놈들이 화장실에서? 선영이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되자 최재희가 다시는 자신을 괴롭히지 못할 방법을 찾은것 같아..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바쁘게 회사에서 일을 마친뒤 집으로 돌아온 선영이는 방에 들어서자 마자 기진맥진이었다. 선영이의 머리속에는 최재희를 이제 어떻게 협박해서 다시는 자신을 넘보지 못하게 만들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얼핏보기에..둘은 매우 친한 사이같았고..느낌이 사귀는것 같았으니까..그 여우같은 여직원을 이용해서...??히.힛..너희들은..이제...하며..생각을 하던 선영이는 갑자기
열리는 방문에 놀라서 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방문에는 동하가 서있었다.
[김선영] 동하니? 왜 그렇게 서있어?
[김동하] 누나..
[김선영] 왜?
[김동하] 나..내일 입대해..
[김선영] 뭐? 그렇게 빨리? 아직..며칠 남지 않았었니? 어떻게 된거야?
[김동하] 나두..깜빡했어..정신없이 놀다보니..
[김선영] 나두 정신이 없어서 네 입대일이 언제인지도 기억을 하지 못했구나..미안하다..근데..내일 누가 따라가지? 아버지는 안돼시고..
[김동하] 음..누나가 따라와 주면 안돼?
[김선영] 응? 내가? 네 친구들은? 왜 그얘들은 안따라가니?
[김동하] 걔들도 당연히 따라가지..그렇지만..누나가 배웅해주면 좋겠는데..
[김선영] 글쎄.....음...알았어..내일 내가 따라갈께.. 하루 휴가를 내지 뭐..
[김동하] 고마워..누나..그리고..있잖아...
[김선영] 응? 뭔데?
[김동하] 내일 입대하는 동생을 위해..위안..을 해줄 수..도 있지...않을까....오늘이 사회에서는 마지막 밤이거덩..
[김선영] 으응?...무슨 소리야?
[김동하] 마지막으로..누나와..자고 싶다구..
[김선영] 뭐?
[김동하] .....
[김선영] ....알았어...이리와....
선영이는 군대에 입대하는 동생이 안쓰러워 동생과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그리고 내일 배웅까지 해주기로 했다. 선영이는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돌아와서 몸이 피곤했지만, 사회에서의
마지막밤을 동생이 원하기에..그렇게 해주기로 했던것이었다.선영이는 옷을 벗고..침대에 누웠다. 선영이가 준비를 하자 동하의 몸도 금새 알몸으로 바뀌었다.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잡은
동하는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를 한손에 잡았다...그리고...조금씩..선영이의 몸속으로 삽입을 시작했다..동하의 몸이 들어오는것을 느끼면서..선영이는 눈을 감았다..동생과의 섹스...
동하의 몸이 모두..들어오는것을 느끼자..선영이는 동하를 힘껏 껴안았다..동하도 선영이를 힘껏 안아주었다..그렇게..삽입한채로 서로 껴앉고 있기를 몇분...동하가 조금씩..엉덩이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낮에 몇번의 섹스로 인하여 촉촉해진 선영이의 질구속을 동하의 페니스는 미끄러지듯 들락거렸다..선영이는 동하의 목을 쉽게 놓아주지 못했다. 동하의 움직임에 따라
침대라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그렇게..그날밤 동하와 선영이는 매우 격렬한 밤을 보냈다. 새벽까지..둘의 살내음은 방안을 가득채웠고..동하는 선영이의 몸속에 다섯번의 사정을..했다..
둘은 새벽 네시에..겨우 잠이 들었고 침대 주변은 동하의 정액을 닦은 휴지가 굴러다니고 있었다.......
다음날....
오늘따라 잔무가 많았다..정신없이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두드리는데..이메일이 왔다는 신호가 울렸다..선영이는 무심결에 이메일을 열어 보았다..
[지금..옥상으로..기석]
이기석 주임이었다..지난번 최재희와의 윤간뒤에..옥상에 불려간뒤로 두번째이다..선영이는 잠시 머뭇거렸다..앞자리에서 기석이 일어서서 사무실을 나갔다...어쩌지? 사무실에는 여직원만이
같이 앉아 있었다. 과장님과 최재희씨는 외근중이었다..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난뒤 화장실에 들어갔다..손을 씻고..나와서 주저하다가 옥상으로 향했다..옥상에 도착하자 기석이 담배를 피우며
기다리고 있었다. 기석은 선영이를 한번 힐끗 보더니 창고로 거침없이 걸어들어갔다. 선영이는 머뭇거리며 창고안에 따라 들어섰다...
창고안의 메트리스....기석은 미리 그곳에 도착해서 바지를 벗고 서있었다.
[이기석] 늦었네..바쁘니까..빨리하구..내려가자..
[김선영] .....
[이기석] 왜..안들려? 빨리 하고 가자니깐..
[김선영] .......
선영이는 머뭇거리다가 치마를 벗었다. 그리고 입고 있던 팬티스타팅을 차례대로 벗었다. 팬티스타킹을 벗고나자 다시 머뭇거려 졌다.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기석을 바라보았다. 기석은 팔장을
끼고서는 선영이의 옷벗는 모습을 실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었다. 선영이는 마지막 남은 ..팬티까지..벗어 버렸다. 순식간에 하체가 알몸이 되고..선영이는 메트리스위에 반듯하게 누웠다.
기석은 이미 발기한 페니스를 잡고..선영이의 다리사이로 자리를 잡았다..기석의 페니스가 끄덕이며..고개짓을 하듯 춤을 추고 있었다. 선영이는 눈을 감고 이를 악물었다..
기석의 몸이 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따가웠다..기석은 무리하게..선영이의 몸속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으려 하고 있었다..따가움에..선영이가 허리를 빼려하자..기석은 선영이의 골반을 잡으며
자기 쪽으로 잡아 당겼다..순간..기석의 몸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뚫리듯..진입했다..찢어지는듯한 고통...선영이는 비명을 지를뻔 했다..하지만..창고가 넓었기에..비명을 지르면..소리가 커진다..
선영이는 손으로 입을 틀어 막았다..아랫배가 묵직하다..기석의 몸이 다들어 온것 같았다..기석은 촐싹대며 허리운동을 했다..기석의 돌기물이 선영이의 몸속을 드나들때마다 조금씩 선영이의
질구에도 애액이 분비되어 쓰라림은 점차 나아졌다. 기석은 부지런히 허리운동을 해댔다. 기석은 현재 노총각이다. 애인이 있다고는 하는데..애인과는 섹스를 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도..여자가 너무 완강해서 도저히 시도조차 해보질 못했단다..그런 이야기를 지난번 기석은 술자리에서 선영이 에게 해주었다. 선영이는 그 말을 들으며 기석이 미워졌다..
자신을 한낯 정액 배설장소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이 남자가 미웠던 것이었다. 기석이 선영이의 몸위에서 헉헉 거리고 있었다..많은 힘을 쏟고 있는듯..기석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선영은
차츰..몸이 더워 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흥분한 기석이 선영이의 윗옷을 젖히려 하자..선영이가 기석의 손을 붙잡았다..옷이 헝클어 지는 것이 싫었다..기석은 잠시 선영이를 쳐다보더니..
뜨거운것을 선영이의 몸안에 쏟아 내었다..선영이는 갑자기 밀려 들어오는 정액에..긴장하며 질벽을 조였다.."헉.." 기석은 매우 고통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그러나 기석은 쾌감을 느끼고 았었다.
한방울이라도 더 짜내어 선영이의 몸안에 넣으려는듯...기석은 선영이의 몸속 깊이 페니스를 더 밀어 넣었다...선영이도 기석이 사정하는 순간..쾌감을 느꼈다..
짧은 섹스가 끝이 났다...기석은 잠시후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기석의 페니스가 빠져나가자 선영이의 뻥 뚫린 질구에서는 정액이 흘러나왔다. 기석은 말없이 일어나서 자신의 페니스를
휴지로 닦아내고는 바지를 꿰차고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창고를 총총히 걸어 나갔다. 자신의 볼일이 끝났다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그런 기석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메트리스위에 앉아서
가랑이를 벌리고 묻어 있는 기석이의 정액들을 닦아 내었다..몸속에 남아 있는 정액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는지..조금씩..물방울이 흘러 나왔다. 선영이는 팬티를 입고..팬티스타킹을 신었다..
그리고 치마를 바로 고쳐 입고는 근처에 걸려 있는 거울을 보았다..흐트러진 옷매무새를 다듬기 위해서였다. 거울을 보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한 선영이는 그제서야 창고를 나왔다..바깥의 공기가
시원했다.
선영이는 사무실에 들어가기전에 화장실에 들렀다..계단을 내려오는동안 자꾸..질구에서 무언가가..흐르는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어 확인해 보니..기석의 정액이 아직도
흘러나와서 팬티안을 적시고 있었다. 선영이는 휴지로 팬티안을 닦고는 옷을 바로 고쳐 입고 화장실을 나왔다..사무실안에 들어 가보니..아무도 없었다.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었다...질구가 조금 따끔거리는것 같았다..선영이는 다리를 꼬고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었다.
그때..전화가 울렸다.
[김선영] 여보세요?
[김과장] 선영씨?나 김과장인데..
[김선영] 네 과장님.
[김과장] 잠깐..회사앞으로 나와 주겠어?
[김선영] 왜요?
[김과장] 회사앞에 차를 세워 두었으니까..빨리 나와..기다릴께..
[김선영] ....
선영이는 전화를 끊고 생각했다..이사람이? 무슨일로? 혹시..이사람도? 선영이는 생각을 오래 하지 못했다. 과장이 기다리기 때문이었다. 회사 정문을 나서자 경비가 선영이를 아는척 했다.
선영이는 지난번 옥상에서의 일이 생각나 대충 목례만을 하고 바삐..건물을 나섰다. 회사 앞에는 과장의 차가 서있었다. 선영이는 조수석에 앉았다.
[김과장] 자아..가자구..잠깐이면돼..
[김선영] 어디 가시는데요?
[김과장] ....
과장은 말이 없었다. 뻔한 말..더이상 물어 보아야..대답은 뻔한것인데..물어 봐야 무엇할것인가? 선영이가 탄 차는 근처 모텔에 섰다. 과장은 차를 주차시키고 모텔에 들어서서는 키를 받아서
위층으로 올라 갔다. 3층에 도착하여 과장은 문을 열었다. 과장이 먼저들어 가고 선영이가 뒤따라 들어갔다..대낮에 이런곳을 처녀가..드나든다는것이..
[김과장] 먼저..씻을래? 아님..먼저..??
[김선영] 씻을께요..
선영이는 좀전에 기석이와의 관계로 인하여 과장이 눈치챌까봐 먼저 씻는다고 했다. 욕실에 들어가서 옷을 벗고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샤아아아..시원한 물줄기가 선영이의 몸을 때렸다.
흘러내리는 물줄기에 사타구니를 열심히 씻었다..그리고 대충 몸을 씻은 선영이는 타올을 몸에 두르고 욕실을 나섰다. 선영이가 욕실에서 나오자 과장은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선영이를
침대위에 쓰러뜨렸다..선영이의 몸을 가리고 있던 타올이 벗겨졌다...과장은 선영이의 대추만한 유두를 빨고..애무에 열중해 갔다..선영이도 과장의 뜨거운 손길이 닿자..좀전의 감응이 살아나는
듯..몸안에서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느꼈다.과장은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더니..선영이의 그 부분이 젖어 있는지 확인했다. 당연히 선영이의 그곳은 젖어 있었다..기석과 섹스를 한지
채 30분도 지나지 않았으니 말이다.과장은 의외로 빨리 선영이의 그곳이 젖어있자 삽입을 시도했다..
과장의 돌기물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갔다...아주 부드럽게 과장의 페니스가 뿌리끝까지 선영이의 몸속에 진입했다...과장이 헐떡이며 선영이의 몸위에서 땀을 흘리고 있었다. 과장은
정력가는 아니었다. 다만..색을 밝히는 사람이었다..과장과의 관계시 오래 지속한 적은 별루..없었던것 같았다. 과장은 대부분 삽입하여..스무번 남짓한 피스톤 운동을 하고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아니나 다를까..선영이는 금새 몸안이 따뜻해옴을 느낄 수 있었다..과장이 사정을 한것이다..몇번..과장의 페니스가 꿈찔거리더니..이내 과장은 힘없이 선영이의 몸위에 널부러 졌다.. 선영이는
과장을 밀쳐내고 침대에 걸터 앉아서 사타구니에 묻어 있는 과장의 정액을 닦아 내었다.
과장의 정액을 닦은 휴지 뭉치가 쓰레기통안에 들어갔다..선영이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입자..과장도 힘없이 일어나더니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다.
그리고 둘은 모텔을 빠져 나왔다. 과장의 차를 타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과장은 밖의 일이 끝나지 않아서 그곳을 들렸다가 바로 퇴근할꺼라고 했다. 사무실로는 선영이 혼자 올라갔다. 정문
로비에서 경비가 선영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선영이는 뛰다시피 그곳을 지나쳐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사무실에는 이주임혼자 있었다.
선영이는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들어갔다. 좀전의 섹스로 인해 소변이 마려웠나 보았다.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으니..주루룩...무언가가 흘러내렸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몸속에 남아
있던 과장의 정액이 흘러내린것이었다. 선영이는 화장실에 앉아서 소변을 시원하게 보고 있었다..그런데..바로 옆 화장실칸에...누군가가 있는듯 했다..소근소근..거리는 소리..왜 저렇게
소근거리는 걸까? 하며 궁금했지만..확인할 수 없었다. 선영이는 휴지를 떼어서 가랑이 사이를 닦고..물을 내리고...옷을 추스려 입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선영이는 바로 옆칸에 누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분명 소근거리는 소리는 남자와 여자의 소리였던것이었다. 선영이는 그래서 화장실을 나와서 뒤따라 나오는 사람이 있는지..근처에서 숨어서
지켜보았다. 그런데..화장실에서는 뜻밖의 인물이 나타났다..여자 화장실에서 선영이와 같이 일하는 여직원의 얼굴이 나타나고..(그녀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살펴보는듯 했다.)그리고..조금뒤
쵀재희가 여자화장실을 빠져나오는 것이었다...재희가 빠져나가자 여직원이 뒤따라 사무실로 들어갔다.
아니..그럼..저 년놈들이 화장실에서? 선영이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되자 최재희가 다시는 자신을 괴롭히지 못할 방법을 찾은것 같아..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바쁘게 회사에서 일을 마친뒤 집으로 돌아온 선영이는 방에 들어서자 마자 기진맥진이었다. 선영이의 머리속에는 최재희를 이제 어떻게 협박해서 다시는 자신을 넘보지 못하게 만들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얼핏보기에..둘은 매우 친한 사이같았고..느낌이 사귀는것 같았으니까..그 여우같은 여직원을 이용해서...??히.힛..너희들은..이제...하며..생각을 하던 선영이는 갑자기
열리는 방문에 놀라서 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방문에는 동하가 서있었다.
[김선영] 동하니? 왜 그렇게 서있어?
[김동하] 누나..
[김선영] 왜?
[김동하] 나..내일 입대해..
[김선영] 뭐? 그렇게 빨리? 아직..며칠 남지 않았었니? 어떻게 된거야?
[김동하] 나두..깜빡했어..정신없이 놀다보니..
[김선영] 나두 정신이 없어서 네 입대일이 언제인지도 기억을 하지 못했구나..미안하다..근데..내일 누가 따라가지? 아버지는 안돼시고..
[김동하] 음..누나가 따라와 주면 안돼?
[김선영] 응? 내가? 네 친구들은? 왜 그얘들은 안따라가니?
[김동하] 걔들도 당연히 따라가지..그렇지만..누나가 배웅해주면 좋겠는데..
[김선영] 글쎄.....음...알았어..내일 내가 따라갈께.. 하루 휴가를 내지 뭐..
[김동하] 고마워..누나..그리고..있잖아...
[김선영] 응? 뭔데?
[김동하] 내일 입대하는 동생을 위해..위안..을 해줄 수..도 있지...않을까....오늘이 사회에서는 마지막 밤이거덩..
[김선영] 으응?...무슨 소리야?
[김동하] 마지막으로..누나와..자고 싶다구..
[김선영] 뭐?
[김동하] .....
[김선영] ....알았어...이리와....
선영이는 군대에 입대하는 동생이 안쓰러워 동생과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그리고 내일 배웅까지 해주기로 했다. 선영이는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돌아와서 몸이 피곤했지만, 사회에서의
마지막밤을 동생이 원하기에..그렇게 해주기로 했던것이었다.선영이는 옷을 벗고..침대에 누웠다. 선영이가 준비를 하자 동하의 몸도 금새 알몸으로 바뀌었다.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잡은
동하는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를 한손에 잡았다...그리고...조금씩..선영이의 몸속으로 삽입을 시작했다..동하의 몸이 들어오는것을 느끼면서..선영이는 눈을 감았다..동생과의 섹스...
동하의 몸이 모두..들어오는것을 느끼자..선영이는 동하를 힘껏 껴안았다..동하도 선영이를 힘껏 안아주었다..그렇게..삽입한채로 서로 껴앉고 있기를 몇분...동하가 조금씩..엉덩이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낮에 몇번의 섹스로 인하여 촉촉해진 선영이의 질구속을 동하의 페니스는 미끄러지듯 들락거렸다..선영이는 동하의 목을 쉽게 놓아주지 못했다. 동하의 움직임에 따라
침대라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그렇게..그날밤 동하와 선영이는 매우 격렬한 밤을 보냈다. 새벽까지..둘의 살내음은 방안을 가득채웠고..동하는 선영이의 몸속에 다섯번의 사정을..했다..
둘은 새벽 네시에..겨우 잠이 들었고 침대 주변은 동하의 정액을 닦은 휴지가 굴러다니고 있었다.......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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