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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빨간책

<제 2 화 그해 여름도 길었다>
얼마나 잤을까.?아랫도리에 심한 요뇨 현상을 느껴 잠이깬 태호는 부엌 한쪽귀퉁이의 깡통에다 시원하게 오줌을 내갈겼다.태호가 이불위에 누워 담배를 피워 물고 티브이 위의 시계를 올려다 보았다.4시30분서서히 새벽이 밝아올 시간이었다.

"헉,헉,아아,앙,아아..더,더세게,하아,하아,나 죽어,좀,좀 더 빨리 움직여봐..하아 미,미치겠어.. 더,더 깊이 빅아줘..빨리,빨리 어,어서..뭐해..응 여보 "

그때였다.태호의 옆방에서 문영자의 신음소리가 얇은 판자벽을 뚫고 태호의 귀에 똑똑히 들려왔다. 급하게 피우던 담배를 비벼끄고 벽 쪽의 액자를 들어내자 문영자의 방에서 한줄기 불빛이 자그마한 구멍을 통해 태호의 방으로 스며들었다.

"자,자기야 더,더 힘껏박아..하아,하, 미치겠어 더 깊게 박아줘..응..좀더,좀 더 팍팍 박아줘..자기야..하아,아,하아,더,더,세게 조,조금만 더.."

문영자가 두다리를 활짝벌려 사내의 엉덩이를 감싸안고 요동을 치고 있었다.그런 그녀의 탱글탱글한 유방을 사내가 입술로 사정없이 빨아주고 있었다.문영자의 두다리를 가지런히 모아 어깨위로 들어올린 사내의 좇은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자취를 감추었다.사내의 엉덩이가 아래,위로 들썩거리며 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문영자는 두손으로 그의 목을 끌어안고는 좌,우로 엉덩이를 돌리며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내었다.

"더,더 조금 더 깊이 박아줘 하아,하,미,미치겠어,더,더,좀 더 세게 팍팍 박아봐..자기야..힘껏,힘껏 팍팍 박아줘..하아아,하아,자,자기 왜그래 더,더 세게 박아줘.."

이내 사내가 얼굴을 찡그리더니 문영자 위로 털썩 고개를 숙였다.하아-하아- 가쁘게 숨을 몰아 쉬고 있는 사내를 문영자가 볼멘소리로 다그친다.

"왜그래?자기 오늘 왜이러는거야? 벌써 끝내면 어떡해 난 이제 시작인데..하응 미치겠네 자기야,자기야 나 해줘 응 빨리해줘..혼자만 하면 난 어떡 하라는거야 응 뭐해 해줘 빨리.."

문영자가 사내의 좇을 움켜쥐고 주물럭 거려도 아무런 반응이없다.화가난 문영자가 사내를 한쪽으로 밀쳐버리고 가랭이를 한껏 벌리고 사내의 정액이 잔뜩 묻은 보지를 화장지로 닦아내고 있었다.
희끄무레한 정액으로 번들번들 거리는 문영자의 사타구니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태호는 힘차게 용트림하는 우람한 좇을 앞,뒤로 사정없이 흔들어 주었다.걸레로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닦아내던 태호는 문영자의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다.벽에다 귀를 가져가 엿듣던 태호는 사내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반바지를 입고 바깥으로 나왔다.계단을 내려간 문영자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태호는 화장실 뒤쪽의 창문으로 다가가 안쪽을 살펴보았다.문영자의 뒷머리와 아래로 펑퍼진 엉덩이가 보였다.뒤적뒤적 거리는 소리가 나고 이어서 가늘게 문영자의 신음소리가 창문너머로 흘러나왔다.태호는 발끝을 곳추 세워 화장실 안쪽의 동정을 살펴보았다.문영자가 일어선채로 치마를 걷어올리고 두눈을 감은채 굵은 가지를 보지속으로 쑤셔넣고 앞,뒤로 흔들어대며 즐거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아,아아,하,아아,하아,하..그래 이거야 하아,아,조,좋아,하아,하,하아..이렇게 좋은것을 하아,하,아아,하응,응,하아,학..아후 나 미쳐 하아,하,하아 너,너무 좋아 아아 이런 굵은 좇을 넣어봤으면.."

문영자가 보지속에 쑤셔넣은 굵은자지를 점차 빠르게 움직이며 괘락의 즐거움을 얻고 있었다.그때였다
태호가 더 자세히 볼려고 창틀에 매달렸다 넘어진것은..문영자는 흠칫 놀래며 동작을 멈추고 남은손으로 입을 털어 막았다.한참이 지나도 더이상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자 문영자는 다시금 손을 움직이며 가느다란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그러다 혹시 밖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이러한 행동을 엿보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자 보지속의 가지를 변기속에 빠트리고 휴지로 닦아낸다음 팬티를 끄집어 올린뒤 치마를 내리고 밖으로 나와서 두리번 두리번 살펴보았다.

"아줌마 지금 뭐하세요..?"
"엄마야..."

문영자가 화들짝 놀라며 소리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그곳에는 옆방의 태호가 바지춤을 잔뜩 부풀려올린채 서있었다.

"으응..태호총각이구나..언제왔어..?"
"조금전에요..자다가 배가아파 화장실에 내려왔는데..무슨소리가 들려서.."

문영자는 태호의 말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는걸 느끼며

"그..그랬어..그럼 이제 들어가..난 그만 올라갈께.."

문영자가 말을 더듬으며 2층 으로 갈려고 하였다.그런 문영자를 쳐다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던 장태호가 번개처럼 달겨들어 문영자를 꼬옥 끌어안고 입술을 찾았다.-헉- 문영자는 젊은사내의 불뚝솟은 사타구니가 자신의 하체에 강한힘으로 부딪쳐 오며 입술을 덮쳐오자 짧은 한숨을 뱉어내었다.태호를 밀쳐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젊은사내 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싱싱한 젊음의 향기는 문영자가 태호의 목을 으스러지도록 껴 안게 만들었다.

"아줌마!! 나 아줌마가 보지에 가지 쑤셔넣고 신음하는것 다 봤어요..조금전에 남자랑 빠구리 하는것도 다 봤어요..아줌마 보지도 봤구요.."
"그..그랬어.."
"네..자고 있는데 아줌마 신음소리가 들리더라구요..그래서 다 들었었어요..그남자는 누구에요?"
"으응..아는 사람이야.."

태호의 손이 문영자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위로 사타구니를 꼬옥 움켜쥐었다.

"하앗..안돼..하,하지마.."

문영자가 태호의 가슴을 밀어 내보지만 젊은 사내의 힘을 이겨낼순 없었다.태호가 두손으로 문영자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사타구니를 더 강하게 밀어부쳐오자 문영자는 더이상 태호의 가슴을 밀어내려고 하지않았다.대신 두팔로 목을 끌어안으며 태호의 입술에 입술을 부벼대고 있었다.문영자의 손이 아래로 내려와태호의 바지춤을 움켜잡았다.-헉- 문영자는 놀라웠다.자신의 손이 움켜진 태호의 좇이 이렇게 굵고 딱딱할줄이야 거기다 한껏 부풀어 올라 용트림 하는탓에 그 움직임을 손바닥을 통하여 문영자는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문영자는 엉거주춤 서있는 태호의 사타구니를 이젠 두손으로 흝어 나갔다.그러다 반바지를 아래로 내렸다.태호는 얼른 두손으로 그곳을 가렸다.문영자가 자세를 낮추곤 두손으로 태호의 손을 걷어내고 하늘을 향해 용트림 하고 있는걸 똑바로 응시하였다.그것은 참으로 우람하고 굵었다.보통 남자들의 좇과는 비교 할수없을만치 굵고 우람한 태호의 좇을 찬찬히 뜯어 보던 문영자가 입술을 벌리고 살짝이 혀를 내밀어 건드려보았다.문영자는 자신의 사타구니가 이내 축축하게 젖고 있다는걸 느끼며 한입 덥석 베어물었다.그리고 -쭉,쭉- 소리가
나도록 빨기 시작하였다.목구멍 안쪽 깊숙히 집어 넣고 불알을 두손으로 살살 건드리자,태호의 몸이 반응을하였다.문영자의 입안 가득히 태호의 굵고우람한 좇이 더욱더 부풀어 올라 용트림을 한다.문영자는 열심히 그 좇을빨았다.-크읔-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태호는 두손으로 문영자의 유방을 찾아 부지런히 주물럭 거렸다.
문영자의 입술이 태호의 불알로 내려와 혀를 내밀어 살살 자극을 한다.물컹거리는 영자의 유방을 움켜쥐고 마구 주무르던 태호가 문영자를 바닥으로 쓰러 뜨렸다.서둘러 문영자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끌어내리곤 자신의 좇을 문영자의 보지로 가져가 힘껏 밀어 넣었다.사내의 정액과 문영자의 보지물로 흥건한 보지속으로 태호의좇은 거침없이 모습을 감추었다.

"아흐..이,이러면 안돼..태호..하지마.."

문영자는 태호의 우람하고 굵은 좇을 느끼면서도 입으로는 안된다는 말을 내 뱉고 있었다.태호가 서서히 엉덩방아를 찧어대자 문영자의 입술이 벌어지며 간간히 열에 들뜬 신음을 토해내었다.

"너무 빨라..천천히 해..아흐..흐..으으..아흐.."
"허억..헉..헉..허억..헉..으으으..아줌마..너무 조아요..헉헉..헉헉..헉..헉헉"

태호의 엉덩이가 몇번 들썩들썩 거리더니 이내 멈추고 사정하기 시작하였다.

"뭐..뭐야? 벌써 한거야..태호총각 지금 한거야..?"

문영자는 가쁘게 숨을 내쉬고 있는 태호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연신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절정감을 얻을려고 노력해보지만 되질 않는다.-미안해요 아줌마- 태호가 일어나 반바지를 입고는 2층 계단을 올라가는걸보며 문영자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흘러내리는 허연 정액을 팬티로 닦았다.태호는 부얶문을 꼭 걸어잠구고 방의불도 꺼버렸다.담배에 불을 붙혀 물고 바깥쪽의 동정을 살피자 계단을 올라오는 슬리퍼소리가 나더니 이내 옆방의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문영자는 부얶에 쪼그리고 앉아 세숫대의 물로 사타구니를 씻어내었다.태호는 자리에 누워서도 걱정때문에 쉽게 잠을 이룰수 없었다.문영자가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행여 사내에게말하지않나 귀를 쫑긋 세워 엿들어봐도 아무런 소리가 나질 않았다.

태호는 깜짝 놀랐다.이진숙이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 태호를 올라타 그의 입술에 자신을 입술을 포개고 혀를 내밀었다.서로의 혀를 얽히게 만들어 타액과 타액이 겹치도록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면서 태호의 좇을 움켜쥐고 애무를 시작하였다.그러다 풍만한 엉덩이를 태호의 얼굴로 가져가 사타구니를 입술에 연신 비벼대었다.이진숙의 도톰한 입술은 우람하고 굵은 태호의 좇을 덥썩 물고 빨아나갔다.자신의 눈앞에 쩌억 벌어져 연신 보지물을 흘려대는 이진숙의 보지속살을 태호가-쩝,쩝-소리가 나게 빨아었다.가끔씩 동그랗게 도두라진 그녀의 음핵을 길다란 혀를 내밀고 슬그머니 건드려 주기도 하면서...이진숙은 장태호로 부터 전해지는 자극이 너무강해 엉덩이에 힘을 주고 버티어 나갔다.이진숙의 큼지막한 엉덩이는 태호가 호흡의 곤란을 느낄정도로 그의 얼굴을 덮치었다.검은 보지털과 빨갛게 달아오른 보지가 아래,위로 움직여 태호의 입술에 비벼지고 있었다.그녀의 엉덩이를 태호가 움켜쥐고 손아귀에 힘을주어 잔뜩 벌렸다.그러자 그녀의 빠알간 보지속살이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보지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다.움찔거리는 그녀의 보지속살을 얼른 입술로 빨아당겨 집어 삼킬듯한 기세로 마구 빨아주는 태호의 불알을 입안 가득히 머금고 핥아주던 이진숙은 형용할수 없는 강한 자극을 느껴 목구멍 안 깊숙한 곳까지
우람하고 굵은 장태호의 좇을 빨아 당기며 헐떡 거렸다.

"하아..나,나 살려줘,하아,하아,태,태호 나 미,미치겠어..하아,하,하아,안,안돼..나,나 죽어 어서,어,어서 박아줘 어서 태호,태호야 바,박아 어서 박아줘.."

큼지막한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가며 태호의 양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정신없이 태호의 좇을 빨아주던 이진숙은 미친듯이 다시한번 울부짖었다.

"아아,주,죽어 나 나,죽어 그만,그만해 태호 이제 그,그만해,나 더 참을수 없을것같애,하으,으으,하,아아아,하아,더,더 이상 못 버티겠어 태호야 바,박아줘 어서,어서 박,박아줘 하윽,하아,아아,하아 미,미쳐,태호,태호야 박아줘 어,어서힘껏 이 좇을 내 보지에..하아.아아.하 바,박아줘 응 어서 빨리 박아줘.."

미친듯이 울부짖으며 몸부림을 치면서도 이진숙은 악착같이 태호의 우람하고 굵은 좇만큼은 놓질 않는다.크다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대는 이진숙의 허리를 깍지낀 손으로 움켜잡은 태호는 보지물을 줄줄 흘리는 그녀의 도드라진 음핵을 더 강하게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흐윽,흑,흑,하아,하,아아,내,내보지가 떨어져 나가는것 같애 미,미치겠어 태호 바,박아줘 뭐해 어서,어서빨리 박아달라니깐 하윽,윽,윽,하아아,아아,하아,아,그.그만 어서 박아줘 태호,태호 태호씨 박아줘요 어,어서 박아줘!!!아아,흑,흑,흑,그,그만 허억,헉,허어,헉,하아,아아,하아,학!!!!"

이진숙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리며 엄청 많은양의 보짓물이 꾸역꾸역 쏱아져 태호의 얼굴을 적시었다.태호가 그런 그녀의 몸을 잡아 돌려 크다란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만들고 양손으로 지긋이 누르며 자신의 좇을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태호의 사타구니가 이진숙의 크다란 엉덩이에 부딫힐때 요란한 소리와 고통스럽게 뱉어내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어우러져 방안 가득히 메우고 있었다.

"태호총각..태호총각 아직 자?..태호총각..전화 받어..태호총각..뭐해"

장태호는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누구세요..?"
"태호총각 일어났어?..전화 받으러 내려와..어머니 전화야..빨리내려와.."
"네에..알았어요 곧 내려 갈께요.."

계단을 내려가는 슬리퍼 끄는 소리를 들으며 자리에서 일어서던 장태호는 자신의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음을 알았다.티브이 위의 시계는 이제막 10시를 지나고 있었다.팬티를 갈아입고 밖으로 나오던 장태호는 현관앞에서 문영자와 마주쳤다.다시 안으로 들어가려는 태호를

"오늘 뭐 할거야?..바쁜일 없으면 오후에 가게로 좀 와..우리가게 알지..중앙동 타워호텔 앞에 가희 커피숖이야내가 태호총각에게 할말도 좀있고..알았지.."
"네..나중에 갈께요..그리고 아줌마 어젯밤에 미안해요.."
"그 이야기하자고 하는것 아니니..염려말고 나와..그럼 나중에 봐"

태호는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2층 계단을 내려가는 문영자의 뒷모습을 쳐다보다 바지에서 담배를 꺼내물었다.

"여태 뭐했어? 어머니 전화 다시한다고 하셨어..앉아서 좀 기다려..근데 태호총각 여태까지 잔거야..젊은 사람이 그렇게 잠이 많아서 어떡해..취직하면 회사에 어떻게 나갈거야..?"
"아네요..평소엔 일찍 일어나는데..어젠 술도 많이 마셨고 새벽녘에 잠이 들어서 그래요..내일은 일찍일어날께요"
"알았어..내일부턴 일찍 일어나..참 이제 일어났으니 아침도 못먹었겠네..씻고와 내가 아침 차려줄테니깐 먹고 올라가..지금 밥해서 언제먹어.."
"고마워요..아줌마"

장태호는 미소를 띠우고 부얶으로 들어가는 이진숙의 뒷모습을 보며 꿈속이었지만 이진숙이하고 질펀하게 빠구리 하던것을 생각하자 아랫도리가 다시금 움찔움찔 커져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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