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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무림(淫色武林) 14편

제 목 : ▲얼굴에 도화색이 떠올랐다.▼


초명은 자신의 신체 일부를 여음(女陰) 깊숙히
삽입했다.
다행히 꿈틀하고 반응이 왔다. 절정색마력에 반
응하는 것이다.
초명은 입을 맞대어 진기를 여체에 집어넣은 진
기를 입으로 다시 흡수했다.
한참을 그러고 있자 차소령이 그의 목을 껴안았
다. 체내에 진기가 되살아난 것이다.
접양보음(接陽補陰).
양기를 빌려주어 음기를 되살린 다음 다시 양기
를 흡수하는 법. 음양환희경상의 활인대법(活人
大法)이 재현되고 있었다.

진기의 소모는 거의 없이 다른 사람의 내공을
회복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죽어가는 사
람까지도 살릴 수 있다는 절정의 활인술.
그러나 초명은 죽을맛이었다.....

하아- 학-

차소령은 초명의 밑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뒤틀
었다. 초명의 움직임을 촉구하는 것이다.
음색옥녀가 절정색마력을 가진 자와 접했으니
그 동작이 격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차소령의 몸에 탈진된 진기가 다 채워지자 초명
은 입을 떼고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다.

아흑!

차소령의 얼굴에 도화색이 떠올랐다. 그녀는 엉
덩이를 격렬하게 흔들면서 몸을 활처럼 휘었다.
그녀가 절정에 달하는 것을 본 초명은 서둘러
몸을 빼려고 했다.
요아도 아니고 사저와 집 뒤뜰에서 이러고 있는
다는 것이 쑥스러운 것이다.

"아앙 "

차소령의 두 다리가 초명의 허리에 휘어감겼다.
초명은 엉겁결에 털썩 몸을 겹쳤다.

"사... 아니 소령!"

초명의 얼굴이 붉어졌다.

"사저라고 부르지 말랬지. 그냥 소령이라고 부
르란 말이야 "

차소령이 애교를 부렸다.
그녀는 초명의 허리를 다리로 감고 그의 어깨는
일부러 손으로 밀어서 자신의 젖가슴을 초명이
보게 하였다.

"내가 그렇게 좋아?"
"아... 저-"

갑자기 튀어나온 질문에 초명은 말을 못 잇고
쩔쩔맸다.

"나도 명제(明弟)를 사랑해 "

차소령의 두 팔이 목을 조여왔다....^^;
사실 초명이 그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오
히려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마음은 오누이의 정 같은 것이지 이
성간의 사랑이 아니다.
색마제에게 강간당한후 차소령의 초명에 대한
태도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기절한 그녀를 집에 옮겨다 놓고 초명은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했었다. 그러나
그 후의 사건은 고민을 할 필요없게 만들었다.

차소령은 깨어나자마자 초명에게 지극한 관심을
나타낸 것이다.
아니, 관심정도가 아니었다. 무섭다면서 옷을
입다말고 초명의 방으로 뛰어와 초명에게 바짝
몸을 붙이는가 하면 밤이되자 대담하게도 알몸
으로 초명의 방에 쳐들어와 사랑을 구걸하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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