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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할 수있는 90억가지 방법-08

성교할 수있는 90억가지 방법-08

◐우린 달콤한 아이스크림 처럼...◑


스위치를 건들여 욕실의 불부터 켰다.
음과 주리는 환한 욕실로 들어서자마자 와락 껴안았다. 누
가 먼저랄것도없이 발정난 수컷과 암컷의 본능을 따른것뿐
이었다. 빨가벗은 서로의 뜨거운 육체를 살갗 깊숙히 느낄
수 있었다. 화상을 입을것만 같았다.

두사람은 형부와 처제라는 신분의 장벽을 훌쩍 뛰어넘어
너무나도 서로를 원하고 있었다.
음과 주리는 똥을 왈칵 싸고 오줌을 와다다다다다 갈겨대
는 육체적인 현실을 벗어나 사르르르 녹아나는 달콤한 아이
스크림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두사람은 느꼈다.
음은 주리의 육체에서, 주리는 음의 육체에서 강하지만 부
드러운 달콤함을 느낄수 있었다. 서로의 육체는 너무나도
달디 달았다. 입안에 쏘옥 넣게되면 순식간에 사르르르 녹
아서 사라져버릴 것이다.
음과 주리는 정열적으로 뜨거웁게 불태울 수 있는 밤의 연
인사이라는게 아직도 믿어지지않았다. 주리가 첫월경으로
쥬니어팬티를 피로 물들였을때나 음이 예쁜 음악선생님을
맛있게 따먹는 꿈을 꾸게되어 첫사정을 했을때만큼이나 놀

라웠다.
두사람은 애타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직 음과 주리,
단둘뿐이었다. 애석하게도 음에게 있어서 아내인 애리는 법
률상으로만 합법적인 구멍일뿐이었다.
음은 주리의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주리가 똥이 마렵다면,
오줌이 마렵다면 좌변기대신에 음이 힘껏 벌리고있는 입을
깔고앉아 그녀는 똥구멍을, 오줌구멍을 정조준한다음에 배
설한다해도 그는 기분좋게 남김없이 목구멍속으로 꿀꺽 삼
킬수 있었다.
음은 주리를 껴안고 세차게 입맞추고 있었다. 무척이나 감
미로웠다.
그런 자세로 음은 한발로 선채, 들어올린 다른발에 붙어있
는 발가락들을 사용하여 수도꼭지를 돌리었다.
그러자 음과 주리의 머리위에 매달려있는 샤워기로부터
두사람은 본능적으로 빨가벗은 몸을 움찔거렸다.
그러나 금방 무수한 바늘로 찔러대듯이 쏟아져내려오는 샤
워기의 물세례가 익숙해졌다.
음과 주리는 젖어들고있는 서로의 매끄러운 몸이 훨씬더
매혹적이라고 느낄수 있었다. 음의 아랫배에서는 뜨겁게 충
만한 어떤 것이 치밀어 올라오고 있었다. 주리를 머리끝에
서 발가락끝까지 남김없이 먹어치우고싶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한다면 주리가 음을 먹어버릴 것이다.
음은 물세례가 쏟아지고있는 샤워기를 고정시킨 하얀 타일
벽으로 주리를 거칠게 밀어붙였다. 음은 유방을 터뜨려버릴
듯이 더욱더 가까이 상체를 주리에게 밀착시켰다.
그리고 음은 한팔로 주리의 한다리를 어깨높이로 치켜들었
다. 그래서 주리는 한다리로 서있는 포즈가 되어버렸다.

"형부, 강한걸로 넣어주세요."
주리가 뚫어달라고 벌리고있는 그녀의 속살 깊숙히 음은
발기된 성기를 거침없이 밀어넣었다.
"오오오오...!"
주리는 희미하게 헐떡거리면서 음의 귓가에 속삭였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형부의 그것은 너무나 근사해요."
음역시 100미터 달리기를 뛰고있는 선수처럼, 헐떡거리면
서,
"나도 마찬가지야. 처제의 보드라우면서도 물기가 넘쳐나
는 뜨거운 다리밑은 언제나 날 즐겁게해."
"너무나도 행복해요. 형부와 늘 이렇게... 이렇게..."
"더어... 더어... 더 행복하게 해줄게."
음은 거친 몸놀림으로 주리안을 향하여 밀어붙였다. 주리
의 구멍을 산산히 찢어발기고싶었다. 머리위로 붙어있는 샤
워기로부터 쏟아져내려오고있는 물세례가 성교의 분위기를
더욱더 흥분시키는 자극제가 되어주었다.
주리는 음의 목을 얼싸안고,
"미칠것만... 미칠것만... 미쳐버릴것만 같아요."
음은 날아갈 듯 유쾌했다.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처제."
"아으으으으..아래가..아래가 너덜거리는 것 같아요.. 얼
얼해요... 아으으으..."
"아까전에 내가 사정했던 정액이 아직도 느껴져."
"좋아요... 좋아요..또다시 형부가 싼다면. 세상의 어떤
여자들보다도 더어. 더많은 남자의 정액을 갖고있는 여자
가 될 수 있어요... 좋아요... 좋아요...."
"괜찮겠어...? 괜찮겠어...?"
"형부와 꼭 닮은 아기를 낳고싶어요."
"정말이야? 정말로 그럴 생각이야?"
"형부와 꼭 닮은 아기를 낳고싶어요."
"하지만... 아직은..."
"애리언니의 생각따위는 집어치우세요, 형부."
"누구보다도, 누구보다도 처제를 원하고 있어. 하지만. 하
지만..."
이때, 꿈결처럼, 희미하게 어떤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려오
고 있었다.
음과 주리는 계속해서 성교를 하면서 희미하게 들려오고있
는 소리에 서서히 귀를 기울였다.
퍼뜩 두사람은 모든 움직임을 정지했다. 욕실밖에서 누군
가 노크를 하고있었다.
음과 주리는 자신들의 얼굴에서 서늘하게 핏기가 가셔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두사람은 노크를 하고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있
었다.
아래층에는 음과 주리.
그리고 음의 아내이자 주리의 친언니인 애리, 이렇게 세사
람이 오붓하게 살고있었다.
음과 주리는 사전에 미리 약속했던 사람들처럼, 한명의 이
름만이 거의 동시에 떠올랐다.
<애리!>
거기다가 곧 닥쳐올 불길한 운명까지도.
그렇게 욕실밖에 서있는 애리에게 비밀스러운 관계가 들통
날 위기에 처해진 음과 주리의 머리위에는 천장이 있었다.
바로 그윗층에도 동일한 욕실이 설치되어 있었다.
선기는 거기에서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좌변기에
정조준하여 맹렬하게 오줌을 누고 있었다. 선기는 아무도없
는 편안한 공간의 화장실에서는 지퍼만 내리고 성기를 꺼내
어 싸는것보다는 지금처럼,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흘러내
리게하고 고환이 덜렁거리게끔 오줌을 누는 것을 좋아했다.
선기는 그밖에도 몇가지 좋아하는 것들이 있었다. 예쁜 여
자가 앉았다가 일어난 빈자리에 남아있는 엉덩이의 따뜻한
온기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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