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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AV아이돌스타 독점인터뷰-와카나 세나

보낸 사람: cccca
제목: 일본 AV 아이돌 독점 인터뷰 - 와카나 세나
날짜: 1999년 6월 11일 금요일 오후 9:58

와카나 세나

1997년 5월 앨리스 JAPAN의 "일편단심 사랑"으로 데뷔. TBS의 "길가멧슈나이트"에
출연. 매월 그 얌전한 표정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파워풀하고 대담한
농염한 연기를 비디오에서 보여주며 팬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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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의례! 15가지의 짖궂은 질문
【와카나 세나 편】
--오늘입은 팬티색은?
「녹색」
--지금까지 가장 부끄러웠던 때은?
「서서 소변을 보았던때」
--지금하고 계신 일의 매력은?
「전부」
--비디오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은 연기? 아니면 진짜 느끼는 것 입니까?
「진짜에요~」
--촬영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자신의 그 곳을 처음 보았을 때의 소감은?
「어머 이게 뭐야?」
--최근에 섹스했던것은 언제 입니까?
「5월」
--지금까지 섹스해 본 남성은 모두 몇 명 정도 입니까?
「10명정도」
--지금까지 가장 섹스가 괜찮았던 사람은 어떤 종류의 사람?
「분위기가 있는 사람」
--가난한 사람과 섹스가 서툰 사람 중에 교제를 한다면 어느쪽과?
「섹스가 서툰 사람」
--지금까지 섹스했던 장소 중 가장 특이했던 곳은 어디?
「공원 벤치」
--새디즘? 아니면 매조키즘?
「새디즘」
--페니스가 긴 쪽과 단단한 쪽중 어느쪽을 좋아하십니까?
「물론 단단한 쪽」
--개인적으로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있습니까?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인간 이외의 동물과 섹스한 적은?
「없어요」
-[VIVA]- 지금까지 세나양에게 15가지 질문을 드려보았는데, 정말입니까? 세나양?
이제까지 가장 부끄러웠던 것이 서서 소변보기라고요? (웃음)!!
「예.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어렸을때 남자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했어요. 나도 서서 소변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불가능 했어요.
발까지 흥건히 젖어서...」
-[VIVA]- 발까지 흘렀다구요?
「발까지 흘렀어요. 아래로 죽 흘러서...」
-[VIVA]- CHIKA씨는 없어요? 서서 소변보기 같은 거 한 적?
-[CHIKA]- 없어요(웃음)
-[VIVA]- 시골에서 할머니가 논 한 가운데 서서 소변보는 것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웃음)
-[CHIKA]- 서서 소변 보는 것은 불가능해요.
「하지만 통 같은 것이 있다면...」
-[VIVA]- 통 같은 것!?
「그렇다면 가능할지도」
-[VIVA]- 그렇게까지 해서 하지는 않아요, 세나양. 그러면 이제부터 세나양을
위해 서서 소변보기용 페트병을 만들까요?
「 부탁합니다(웃음)」
-[VIVA]- 우리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정말... 그런데 정말 자위행위
촬영 중에 오르가즘을 느낀적이 있습니까?
「단순한 장난감이라고는 느끼지 않습니다. 꽤 아파요. 역시 인간의 것이
아니면...」
-[VIVA]- 피가 통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문제라고 해야 하나요? 촬영하고
있을 때에 주변에 스탭들이 가득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느꼈다는 것은 그만큼
몰입했다는 것이죠?
「그래요. 몰입한 것이에요. 촬영하고 있다는 것을 잊고 저 자신의 세계에 빠져
버리는 거죠.」
-[VIVA]- 촬영이 끝나면 세나양 감사합니다. 라는 소리가 들리겠죠? 그 때 퍼뜩
눈을 뜨고 보면, 주변에 남자 스탭들이 빙 둘러서 있지 않습니까? 부끄럽거나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이미
익숙해졌거든요.」
-[VIVA]- 그러면 다음으로, 자신의 그 곳을 처음 보았을때 소감이 「어머 이게
뭐야!」 라고 하셨는데, 몇 살때 일입니까?
「몇 살때 였더라, 고등학생 정도?」
-[VIVA]- 고등학생때 어떤 상황에서? 목욕탕? 아니면 화장실에서?
「제 방에서요」
-[VIVA]- 자신의 방에서요? 무슨일로 봐 보자고 생각하셨나요?
「왠지 신경이 쓰이지 않나요?」
-[VIVA]- 자신의 그곳이? 실제로 자신의 방에서 거울을 가지고 와서 거울로
보니까?... 「이게 뭐야!」 라고 느끼셨다구요?
「그래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VIVA]- 그 후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게뭐야!」 라고 본 후 감상은?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VIVA]- 받아들였다니 대단한데요. 여성의 입장에서.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로 보여주지 않겠다고 생각했지요.」
-[VIVA]- 그러면 처음 섹스 했을 때 말입니다. 남성의 얼굴이 쑥 다가 왔을때
절대 이곳은 보여줄 수 없다고 생각하셨습니까? 그런데 최근 섹스한 것은
5월이라고요?
「아, 촬영을 위해서는 그저께」
-[VIVA]- 그저께!! 어쩐지 냄새가 나요. 사향냄새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5월?
꽤 오래됐네요. 어째서 세나양 처럼 매력적인 분이...
「개인적으로는 섹스 하지 않아요. 상대가 없어요.」
-[VIVA]- 이럴수가, 남자가 다가오거나 하지 않나요?
「만나지 조차 않는걸요.」
-[VIVA]- 만나지, 만나지 않는다구요? 개인적으로 원하지 않습니까?
「좋아하는 사람을 원해요.」
-[VIVA]- 싫은 사람은 관심 밖이라, 그건 그렇겠군요. 역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 어떤 타입의 남성이 좋습니까?
「친절하고 의지 할 수 있는 사람. 그래서 저의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이해해 주는
사람」
-[VIVA]- 외모는 아무래도 좋다는 말씀입니까?
「외모에 그다지 구애 받지는 않습니다. 아, 하지만 역시...」
-[VIVA]- 그래도 역시 입니까?
「첫 인상이란게 있잖아요. 이 사람은 받아들일 수 있다는, 기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얼굴과 체격이 있지 않아요.」
-[VIVA]-생리적으로 말이죠? 어떻습니까? 저는?
「...좋습니다」
-[VIVA]- 저 지금시간 있습니다. (웃음)

-[VIVA]- 자, 지금까지 섹스했던 장소중 가장 특이했던 곳이 공원?
「하지만 그것은 촬영 때 였어요. 제가 밖에서 해보고 싶다고 했거든요」
-[VIVA]- 세나양으로서는 가장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입니까? 왜 그런데 공원에서?
「사람들이 있으면 흥분되잖아요. 사람들이 보니까.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다면,
여자 목욕탕이 좋을 것 같아요.」
-[VIVA]-여자 목욕탕?
「온천에 그 이와 가서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여탕에 들어가서...」
-[VIVA]- 아 그러면 그 스릴을 견딜 수 없어서?
「예 맞아요. 그렇게 하면 흥분이 될 것 같아요.」
-[VIVA]- 신주쿠역에서 아침 러시아워때 코트로 가리고 섹스를 한다든가 하는
것도?
「흥미는 있어요」
-[VIVA]- 공원 벤치에서의 섹스는 실제로 어떻게 되었어요?
「네, 하지만 그 때는 사람들이 없었어요. 좀 추웠기 때문에 사람들이
없었어요.」
-[VIVA]- 세나양의 기대대로 잘 되었습니까?
「생각보다 흥분되지 않았어요. 굉장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무 그림자
뒤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었다면 좀더 흥분 됐을지도. 하지만 그것도 없어서.」
-[VIVA]- 세나양 정말 멋져요(웃음). 다음, 개인적으로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셨는데, 왜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기구는 싫어하십니까?
「네, 질 안에 넣는 것 말고 클리토리스에 대는 것, 그런 것이 갖고 싶어요.
자위행위신을 촬영한 적이 있는데 그때 사용했었어요. 굉장히 좋았어요. 그때부터
있으면 갖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VIVA]- 와, 누군가 선물해 주세요. 얌전한 얼굴로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그런
것은 생각할 것 같지 않은 세나양이...클리XX스 라든가, 성X 등등...
「네 보기와는 다르다고들 해요.」
-[VIVA]- 보기와 다른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입니다. 바로 이 점이
견딜 수 없이 매력적 이군요, 남자에게는 (웃음)


-[VIVA]- 오늘은 비디오를 보아도 알 수 없는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 거리낌없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역시 세나양이 평소에는 무엇을 하고 지내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무엇에 흥미를 가지고 계십니까? 최근 열중하고 계신거라도
있습니까?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이 한 사람 있어요. 보통때는 그다지 사진을 찍지 않지만
이 사람과는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요. 아마 잘 알려져 있을지도 모르는데,
머리카락이 전혀 없는 머리를 매직으로 그리고 다니는 아저씨가 있어요.
하라주쿠엔가 있을 거에요. 머리카락이 없기 때문에 매직으로, 게다가 가리마도
그리고, 흘러내린 머리칼도 그리고 있대요.」
-[CHIKA]- 나도 찍고 싶어요.
-[VIVA]- 어째서 찍고 싶은 것입니까? 동물원에서 팬더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과
마찬가지로?
-[CHIKA]- 머리카락을 그리고 다닌대잖아요(웃음)
「그 후론 펠트(주:가방재료)로 덮고 다니는 사람도 생겼대요. 두 장을 덮고
다니는데 가리마도 피부색 펠트로 붙였데요. 그런 사람도 있나봐요.」
-[VIVA]- 그럼 사람과 사진을 찍는 것이 꿈입니까?
「네, 지금의 꿈이죠」
-[VIVA]- 정말 세나양은 잘 알수 없는 분인 것 같군요. 그 밖에는 없습니까?
스포츠 라든가.
「스포츠라면, 에어로빅이나 스노보드도 좋아해요.」
-[VIVA]- 앗, 스노보드도 좋아하십니까? 스노보드는 어디에서 하십니까?
「스노보드는 해외에서」
-[VIVA]- 꽤 멋지군요. 머리카락을 매직으로 그리고 다니는 사람과 같이 사진찍고
싶다던 사람과 동일인이라고는 생각되진 않는군요. 스노보드는 어느 정도 하고
계십니까?
「예. 시작한 것이 4년 정도 전이에요. 하지만 하지 않은 해도 있어요. 최근에는
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내년 3월에는 해외에 가서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VIVA]- 해외는 어디로?
「캐나다. 춥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겔란데(Gelande)도 넓어요. 경치도 좋구요.
그런 곳에서 하니까 일본에서 할 수 없는가 봐요. 아, 이러면 안돼는데...」
-[VIVA]- 과연 그렇군요. 굉장하군요. 역시 스노보드를 타러가면 미끄러지는
재미도 있겠지만, 온천도 즐겁지 않습니까?
「온천도 좋아요. 눈이 내리는 온천도 무척 좋아요.」
-[VIVA]- 세나양은 약용 온천... 하지만 아직 그런데 신결 쓸 나이는 아니죠.
「하지만 가고 싶어요. 한방 온천이라든가, 피부가 좋아지는 온천 이라든가, 저도
역시 아줌마인가 봐요.」
-[VIVA]- 정말입니까?
「먹는 것도 일본 전통 과자를 무척 좋아해요. 전통과자에 대해서는 훤히 알아요.
와라비모찌 (주:고사리떡), 쿠즈키리, 우이로우(주:시루떡)를 제일 좋아해요.」
-[VIVA]- 아, 이것도 있습니다. 쿠리카노꼬 (밤고물 과자)
「고구마 양갱」
-[VIVA]- 과자 이야기만 해서 어쩌죠! (웃음)
-[VIVA]- 대체로 한 주일의 생활을 어떤 식입니까?
「일이 있어서, 하루 쉬게되면 대부분 집에 있던지 스포츠 클럽에 갑니다.
운동하지않을때는 집에서 음악을 듣습니다.」
-[VIVA]- 음악은 어떤 음악을?
「요즘은 해외의 라디오, LA의 라디오 등을 듣고 있습니다. 소울도 좋아하고
힙합도 좋아합니다.」
-[VIVA]- 아 그러면 이 곡들도 그런 면에서 좋아하시는 겁니까? 다시 말해
흑인음악이고 섹시한, 그런 무드있는 곡을 좋아하십니까? 아까 세나양이 지금까지
섹스했던 사람중 가장 좋았던 사람도 무드있는 사람. 역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곡들이 배경에 깔리겠죠? (웃음) 세나양, 소문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무척
즐기신다죠?
「해외, 정말 좋아해요. 미국에도 갔었고, 아시아 쪽으로는 한국, 싱가포르,
그리고 발리섬에도 갔었어요. 저는 남국을 특히 좋아해요. 그래서 자마이카에도
가고 싶어요. 멕시코에도 갔었어요. 무척 좋았었죠. 멕시코는 먹을 것이 마음에
들어요. 저는 매운 것을 좋아하는데 멕시코의 매운 요리가 맛있어요. 칼리브해
같은 곳 에서 먹는 멕시코 요리는 일품이에요.」
-[VIVA]- 아, 역시 세나양은 국제적인 분 이시군요. (웃음)
「아프리카에도 꼭 가보고 싶어요. 그 곳 사람들과도 함께 살아보고, 창도
가져보고 (웃음). 저는 정글도 좋아하니까, 아프리카는 정말 가보고 싶어요.」
-[VIVA]- 세나양의 와일드한 분위기가 바로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군요.
액티브하고 국제적인 느낌. 그런 액티브한 세나양이 어떤 이유로 포르노 여배우가
되셨나요?
「사진 찍히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사진집을 멋지게 만들고 싶어요. 누드 사진
모델같은 일은 전부터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사장님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의논을 드렸지요. 시험삼아 한번 사진을 찍어보고 좋은면...」
-[VIVA]- 하지만 거기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 했겠지요?
「무척 해보고 싶었거든요. 어차피 사진을 찍을거면 누드로 찍고 싶었어요. 아직
젊은 동안에」
-[VIVA]- 그러면 아무런 저항감도 없이 하셨군요. 하지만 그래도 처음 촬영현장에
갔을때 왠지 두근두근 한다던가 하지 않았습니까? 최초의 분위기는 어떤
느낌이셨습니까?
「감독면접이 있어서 감독과 이야기하면서 불안감이 없어졌어요. 그 감독님이
무척 좋은 분이셨어요. 이 비디오를 찍고 절대로 후회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셨어요. 나중에 정말로 좋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찍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이
감독님이라면 정말 안심이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촬영할 때도 정말 좋았어요.」
-[VIVA]- 와 벌써 대스타의 자질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것 같군요, 천직인 것
같아요. (웃음) 저희들은 촬영이 어느정도 진행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며칠정도 걸립니까?
「이틀정도 걸립니다.」
-[VIVA]- 이틀, 그러면 「변모3」도?
「그렇습니다. 전부 남자베우 덕분입니다. 남자배우가 그런 분위기로
이끌어나가거든요.」
-[VIVA]- 무드에 약하시죠? 뒤에서는 블랙 뮤직이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남자배우도 얼굴을 검게 칠하고. (웃음) 농담입니다. 지금까지 작품 중에
남자배우와 호흡이 딱 일치한 적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VIVA]- 그럴때는 기쁩니까?
「네 기뻐요.」
-[VIVA]- 얼굴에 미소가 떠있네요. (웃음)
-[VIVA]- 세나양의 영상속의 섹스장면도 매우 흥미있지만, 우리 남성들로서는
세나양의 개인적인 성생활에 가장 관심이 갑니다만...
「개인적인 성생활이라구요? 참 짖굳으시네요. 보통의 느낌으로 보통사람과
섹스해요. 굳이 말씀드리자면, 기상위(騎上位)를 좋아해요. 하지만 기상위 체위의
섹스를 해도 다른사람과 다른점은 없어요. 섹스도 그다지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첫번째 포르노 비디오를 찍었을 때 그 때까지 반 년간 개인적인 섹스를
하지 않았어요.」
-[VIVA]- 그래요? 외로워라 (웃음) 하지만 원래 섹스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지금 비디오 찍는 일을 즐기고 있잖아요.」
-[VIVA]- 아하, 과연 세나양 답군요. 남자배우는 보통남성과 테크닉면에서 차이가
납니까?
「네 달라요.」
-[VIVA]- 달라요!? 어떻게 다른데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섹스한 것 중에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없어요.
테크닉이 있어요.」
-[VIVA]- 구체적으로 어떤?
「저는요..., 비디오 촬영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고래가 해수를 내뿜는 것 같은
느낌을 가졌어요. 그때까지는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VIVA]- 잠깐만요, 고래가 어떻다구요? 고래가 해수를? (웃음)
「저도 해수를 내뿜는 듯한 느낌이 어떤 것인지 전혀 몰랐어요. 섹스에 그런
표현을 쓰는지도 몰랐구요.」
-[CHIKA]- 뭐라구요? 해수를 어떻게 한다구요?
「해수가 말이죠, 하늘을 나는 거에요. 물 같은 것 이죠.」
-[VIVA]- 예? 소변이 아니구요?
「네 아니에요. 소변이 나오는 구멍이 아니고 들어가 있는 구멍에서 나와요. 그
곳에서 쑥 나오는 거에요. 요전의 촬영과 그 전의 촬영, 그 촬영 중에 처음으로
해수가 나온거에요. 나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곳에서 물이 나오고
있다구요. 기분이 좋다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VIVA]- 고질병에 걸려 버린 것 같은 느낌?
「네」
-[VIVA]- 네라구요? (웃음) 와 이거 연구해 보고 싶어지는데요?
-[CHIKA]- 성분을요?
-[VIVA]- 성분이 아니구요 (웃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는가를 연구해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다음 게스트는 남자배우로 해야 겠습니다. 남자배우를 불러서
여러가지 물어보고 싶군요. 역시 개인적인 섹스에서는 그다지 좋은 상대가
없었다구요. 하지만 갑자기 아마추어가 그런 테크닉을 구사하면 역으로 이끌리지
않겠어요?
「그런 능숙한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VIVA]- 우와, 남자배우를 만나고 싶어요... 듣고 싶어요..

「모두 좋은 사람들이에요. 남자배우들」
-[VIVA]- 저는 어떤 이미지입니까? 무서운 쪽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아요.」
-[VIVA]- 그렇습니까? 왠지 말이죠, 세나양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흥분됨과
동시에 점점 여성을 신용할 수 없게 되버려요. 괜찮을까요? 이 일, 그리고 저
자신. 여성 불신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정말 걱정됩니다. CHIKA군도
걱정되시죠? 실제로 시도해 보고 싶으실 때는 언제라도 말씀해 주세요.
-[CHIKA]- 예 (웃음)

-[VIVA]- 자 이제까지 세나양을 모시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만,
세나양 께서 알릴 말씀이 있다고 하십니다.
「10월에 「방과 후의 도둑」이라는 비디오가 나왔습니다. KUKI에서 나왔는데,
저는 여고생역이에요. 교복을 입고 나오는데, 여고생, 여동생역등으로 나와요.
조금 나쁜역인데 하지만 사실은 마지막에 좋은 아이였다는 식의 드라마에요. 」
-[VIVA]- 아, 10월에 나왔다구요?
「네. 그리고 11월에는 여인의 히프가 앨리스 JAPAN에서, 12월에는
아틀라스21에서 나오는데 여기에는 저의 사생활을 볼 수 있어요.」
-[VIVA]- 사생활! 집에서 촬영합니까?
「저의 실제 옛 연인과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해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해가며 만들었어요. 꼭 보아주세요. 실제의 제가 나오니까요. 화내고
있는 장면도 있고 슬픈장면도 있고, 전부 있어요.」
-[VIVA]- 세나양의 여러가지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고요? 그리고 나서 사진집이
나옵니까?
-[CHIKA]- 대망의 사진집.
「네 사진집은 12월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저의 꿈이었어요. 너무 기뻐요.
드디어 꿈이 이루어 진거에요.」
-[VIVA]- 12월 발매예정이라구요. 오늘 세나양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10월
11월 12월에 비디오가 나오고, 12월에는 대망의 사진집이 나온다고 합니다. 꼭
체크해두시시오. 개인적인 세나양의 모습도 볼 수 있다니, 기다릴 수가 없네요.
오늘의 게스트는 세나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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