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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어머니와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낳아주고 길러주며 내인생의 전부를 보호하고 통제하며
지켜와준 어머니와 과연 남자 여자로서의 관계가 가능한가?
절대적인 보호자인 어머니에게 난 사랑을 하자할수있을까?
그 어머닌 자신이 낳은 아들과 성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어머니로서의 사랑이 육체적인 관계로까지 이어지는게 가능한것인가....
나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며 어머니의 알몸을 쓰다듬으며
여인으로서의 어머니를 과연 취할 수 있을까?
근엄하며 항상 어른으로서만 존재해왔던 어머니를 애무하며
어머니의 깊은곳에 내 육봉을 침투시켜 여자로서 안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까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었지만 난 분명 어머니와 깊은 키스를 하였고
어머니의 달콤한 혀를 맛보았고 그녀의 탐스러운 육체를 쓰다듬었다.
벌써 몇번이나...........
그때의 어머닌 분명 어머니로써의 도착적인 쾌락도 함께준 한명의 농익은 여인이었다.
나는 그 누구보다 성숙하고 풍염한 여인의 몸을 어머니에게서 느꼈고
그 떨리는 쾌감과 환희는 어느 여인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심지어 승미누나와의 관계보다도 더 그랬다.
어머니라는 사실이 주는 그 정신적인 쾌감은 어느누구에게서도
느낄 수 없는 것이니.....
어머닌 분명 우리 두사람의 행위가 미친짓이며
사회적 규범으로 진정 용서받지 못할, 용납되지못할 관계임을
모르시지 않으며 또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어머니의 사상이나
사고를 볼땐 상상조차 못할 그런 어긋난 일이었다.
그런데 왜 어머니는 그러한 일들에 대해 아무렇지 않은듯 하실까.
어머니의 다리사이로 손을 들이미는 아들을 어찌해 꾸짖지 않으며
꾸짖기는 커녕 몸을 바르르 떨며 쾌감을 느끼셨을까.
건방진 아들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어린아이가아닌
청년의 몸으로 주물렀을때 야단치시지 않으셨을까..
모든것이 혼란스럽다.
그렇다고 물어볼수도 없는 일 아닌가...
어제 어머니의 깊은 그곳에 귀두를 대었을때...깊은 찌름이 이어질때
어머닌 분명 주무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내 그곳을 밀듯이 힘을주어 부비지 않았던가.
어머닌 아들의 음탕한 행위를 인지하시고 있었으며
어머니로서가 아닌 여인으로서의 반응을 하셨다.
난 이런 어머니의 반응을 믿고 윤리적으로 자유로워도 될까.
어머니의 거부가 없다면 계속 어머니를 여자로서 대해도 되는걸까.
과연 어머니와 나는 이 은밀한 관계를 어디까지 가져갈것인가.
지금 두렵고 어색하며 죄를 지은듯한 이 마음을 어찌할까...
나이와 관계없이 아들이라는 입장도 관계없이 보면
어머니는 승미누나와 다를게 없다.
아니 오히려 농염함으로 따지자면 승미누나보다 더 깊은
매력을 가진 여인이다.
곱게 가다듬어진 중년의 풍만함과 부드러움은 새하얀 그녀의
속살과 어우러져 모든 남자들의 욕망을 자제하지 못하게 할 정도아닌가.
난 그 어머니의 하얀 속살이 떠오르면 미칠듯 끓어오르지 않았던가.
생각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을 할 정도가 아니었던가 말이다.
하지만 일상으로 마주보며 생활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항상
어머니로서의 권위와 품위를 잃지 않으셨으니 난 그저 전전긍긍할 뿐이었다.
틈을 허락하실때만을 초조히 기다리며.....
어머닌 어제의 일을 어찌 생각하실까. 나와 어떤 얼굴로 마주보실까.
지금까지의 어머니로 볼때 또다시 자연스런 모자의 관계를
연출하실게 당연하지만 오히려 난 내가 불안했다.
그 성나고 단단한 물건을 어머니의 엉덩이 사이로 마구 비비고 어머니의
소중한 그곳을 뚫어 버릴듯 쳐대었으니 난 예사롭지가 않다.
어머니의 그 부드럽고 날개같은 음순의 감각이 내 귀두끝에
생생히 살아있어 난 아무렇지 않을수가 없다.
어머니의 얼굴을 보며 어떻게 그곳의 감촉을 떠올리지않을수가 있을까...
난 어머니를 기다리는 내내 혼란에 빠져있었고 정립할수없는
어머니와의 관계를 생각하는라 머리가 아플정도였다.
하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고 그저 내 성격대로 지나가보자하는
마음만 들며 답이 나오질 않았다.
어머닌 역시 어제의 일엔 일언반구 내비치질 않으셨다.
그저 저녁을 먹을때나 티브이를 볼때나 재잘재잘 고객들얘기
사업얘기등등 어머니의 일상에 관한 얘기로 채우셨다.
그것이 오히려 날 더 야릇한 마음을 갖게하였다.
어머닌 이렇게 지나가심을 선택하셨고 그것은 바로 나와의 어제일도
그저 있을 수 있는 어머니와 나 사이의 어떤 관계로
인정하신다는 마음이 아닐까 하는....
하지만 어머니는 다시 내게 안아달라거나 같이 좀 누워있자거나
은근히 몸을 붙여오시는 일이 없어졌다.
갑자기 입을 맞추시는것을 바꾼다는건 좀 그랬는지
여전히 가볍게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셨지만 그...가볍게가
의미적으로 확실한 그저 가볍게였다.
조금 달라지신거라면 승미누나가 ..아니 이모가 집으로 방문하는것이
예사스러워지고 객관적으로 어머니의 눈으로 보기에 그녀와 나의
친밀감이 눈에 띄게 진전되었음을 느끼셨을때 한편으론 반가워하시면서도
한편으론 그런 느낌을 얘기하실때 뭔가 모르게 눈동자가 흔들리시는건
예전과 다른 모습이라면 다른 모습이었다.
자연스러운 승미누나의 반갑다는 터치도 어머닌 눈여겨 보신듯
이모가 이젠 우리 아들 많이 이뻐하는것 같다고 하시며
너도 조금 더 살갑게 대하라 하시면서도 그리 즐거운 표정은 아니셨다.
승미이모를 친동기간보다 더 끔찍하게 아끼시면서도
으례 내 앞에서는 조금은 경계하는듯해보이는게
내 느낌만은 아닌듯하였고 승미누나역시 언니는 누가 아들 뺏어갈까봐
그렇게 안절부절이냐고 농담을 하곤하였고
어머닌 그때마다 과장된모습으로 손사레를 쳤다.
승미이모가 조금 먼저 들어와 나와의 딮키스를 즐기고
시치미를 떼며 어머니를 맞을라치면 반가와 하시면서도
뭔가 우리 두사람사이의 어떤 기류를 감지하시려는 듯한 모습을 종종
보이시곤했다.
우리의 철저한 이모와 조카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연출에도
어머니는 승미이모를 나와 연결해서 보실땐 그저 한명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자로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항상 어머니와 동기간이라는것을 주지시키는듯한 어감과
있지도 않은 미래의 조카며느리에대한 생각을 승미이모에게
자주 주지시키시곤한다.
승미이모와 밖에서 만나고 들어올라치면 불쾌해하지는 않으셨지만
뭐랄까 ....불안해 하시는듯했다.
물론 그럴때마다 난 시치미를 땠고...어머니의 그 반응이 오히려 즐거웠으며
어머닌 그럴때면 으례 전에없는 스킨쉽을 조금씩 하시곤하셨다.
그래서일까....
"이번주말엔 엄마랑 바다나 보러갈까? 근사한 저녁도 먹고..."
"어디루요?"
"부산이나갈까?..... 해운대...호텔잡아서 일박도하고...바닷가도 걷고..."
"승미이모는요?"
"얘는 이젠 아주 승미가 입에 뱄네...같이 가고싶어?"
"아니...그런말이 아니라....항상 승미이모랑 엄마가 뭐든지 같이 하시니까..."
"아니다...얘...뭐든지는 무슨...엄만 오붓하게 둘이만 갔으면 하는데? 싫어?"
어이구 싫을턱이 있나요..
어머니와의 여행...왜 그런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어머니를 연모하면서...바보같은 놈...
"가요...바닷가.. 괜찮을거 같네요 해수욕철도 아직 아니고..."
"그래....그럼 엄마가 예약해 놓을께..금요일 낮에 강의 있어?"
"3시면 끝나요...."
"그럼 금요일 다섯시쯤 가자...."
승미이모에게는 부러 어머니가 말을 안하신듯하다.
그녀는 어머니와의 오붓한 여행에 오히려 격려를 해 주었지만
내심 서운한 기색은 있었다.
난 어머니의 그런마음 ...아들을 어쩔 수없이 다른이와 나눔에
조금은 서운한 마음을 알기에 승미이모를 다독였고
그녀에게 뜨거운 열락을 보상으로 주었다.
뜨거운 숨결을 내뿜으며 그녀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그녀에게 소중한지 흐느끼며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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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모래백사장과 파도...한가로이 떠다니는 갈매기...
드믄드믄 보이는 사람들 그야말로 그림같은 풍경이다.
뒤를 돌아보면 하늘을 찌를듯한 빌딩숲이 병풍처럼 둘러져있다.
체크인을 한후 어머니와 난 바닷가를 마치 연인처럼 걸었다.
샌들을 손에쥐고 걷는 어머니의 모습은 마치 소녀 같았다.
섹시한 소녀.....후후후 절로 미소가 나온다.
아...내 어머니는 너무도 아름답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이 아들을 괴롭게한다.
저 아름다운 여인이 어머니인게 너무도 행복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치마는 바닷바람에 날려 그녀의 풍성한
엉덩이를 감싸주며 아찔한 그녀의 곡선을 드러내고
하얀 종아리와 맨발은 모래와 어우러져 눈부시게 빛난다.
윤기나는 우윳빛 살결은 마치 만져달라는듯 유혹적이다.
저만큼 먼져가던 어머니가 돌아와 팔짱을 끼신다.
또다시 느껴지는 어머니의 익을대로 익은 육체...
물렁거리며 이리저리 내 팔에 문대어지는 어머니의 살....
움켜쥔 팔에 느껴지는 보드라운 어머니의 손..
걸을때마다....
내 손은 어머니의 부드러운 허벅지에 간혹 부딪히며
그녀의 놀라운 탄력을 내 뇌에 전해온다.
간지러운 듯한 즐거운 감촉이 내 손가락에 전달된다.
어머니의 한손이 내손에 내려와 갑자기 깍지를 낀다.
"괜찮지?"
"......................"
이르다 뿐이겠읍니까..손이 아니라 그 무었도.....
어머니의 가냘프고 길다란 손가락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에
느껴진다.
내 손바닥이 그녀의 한없이 부드러운 손바닥에 마주대어져있다.
차마 어머니의 손을 조물락거리진 못했지만
내 그런 사정을 아시는 양 어머니는 내 손바닥을 그녀의것으로
부벼주셨고 내 손가락 마디마디를 그녀의 손가락으로 부비신다.
"이렇게 걸으니 꼭 연인들 같이 보일거야"
분명한 연인이에요...어머니만 허락하신다면....제마음은 벌써...
"엄마도 혼란스러워......"
무슨말인가...내 손바닥에 땀이찬다.
"엄마는 그냥...뭐....그냥 그래...그건 누구도 마찬가지일거라고...
밤이었고...다큰 아들이었고....다큰 어른이었고...엄마도 아직은
안 늙었고....그래도....그땐 ....엄마로서 미칠것 같았어...말도안되는
엄마라서...."
".................................."
"다...엄마가 이상한거지.....넌 그냥 그렇게 있어...변하거나
아파하거나.....괴로워하거나 ....하지마...엄마가 다 그냥 이겨낼거야...
괴롭지만 엄마답지 않은 엄마였으니까...근데...아들이 또..그렇게
멋진 남자다움을 풍긴다는게...한편으론 이상하리만치 뿌듯하기도하고
겁났지만 엄마도 여자로서 자신감 비슷한것도 슬며시 들더라....
그렇다고 어디가서 연애할것도 아닌데...웃기지?"
".............................."
무슨말을 어찌해야할지 도통 떠오르지 않았다.
마음으로 머리로는 다 이해를 하는데 도무지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아무말 할거없어...엄마도 말 안하려고 했는데...도저히
니가 걱정되서....니가 스스로에게 너무 화를 낼까봐 말하는거야..
정도를 너무 넘어서 자책하면 엄마가 너무 부끄러운 엄마니까..."
소근대는듯 조용히 작은소리로 어머니는 어머니의 심경을 얘기했다.
하지만 내 귓속으론 마치 천둥처럼 한자한자 또렷이 들린다.
가슴이 뛴다.
이건 어머니로써도 자제하기 어렵다는 말로 들리기도하였기에...
우리의 야릇한 상황을 어머니가 여자로서도 느낀다는 고백이었기에..
그저 사랑하는 아들에게 입술정도야 내어줄수도 있고 다리와 가슴을
허락할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그런 어머니로서의 말이 아니었기에....
날이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다는게 내 붉어진 얼굴에겐 큰 위안이었다.
어머니와 난 이젠 그저 묵묵히 바닷가를 걸었다.
호텔로 들어올 무렵 나는 어머니의 깍지를 풀고 어머니를
내 품에 한번 꼭 안았다.
고마운 내 어머니................
밤바다가 보이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저녁을 먹고
우린 여행지라는 들뜬 마음에 겨워 클럽을 찾았다.
약간은 어두운 조명과 감미로운 재즈음악이 흐르고 있었가.
어머니의 모습은 중년의 캐리어 우먼의 풍미 그대로였고
젊은 애인을 옆에 낀 우아한 여성이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어머닌 무척이나 즐거워하셨다.
분위기 탓인지..여행지의 낮선 즐거움 때문인지..어머닌
와인잔을 손에서 놓질 않으신다.
내 다리에 얹어놓은 한손은 지속적으로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셨고
나는 이리 꿈틀 저리 꿈틀하며 내 성난 것을 가운대로 애써 놓았고
다 아신다는듯 어머니는 찡긋 하시며 생글대신다.
오늘 낮선 여행지에서 나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중년여성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엄마 먼저 씻을께"
갓 씻어내린 어머니의 얼굴과 몸 곳곳에서 빛이났다.
난 어머니의 그 아름답고 황홀한 모습을 바라볼 수 없어
얼른 욕실로 들어갔다.
그때처럼 어머니에게 실수해서는 안된다.
나는 샤워를 틀어놓고 내 거친 욕망을 뿜어냈다.
거울로 잔뜩 붉어진 내 얼굴이 안스럽기도 화가 나기도 한다.
어머닌 집에서 가져오신듯 길고 얇은 매끈한 슬립을 입고
침대에 누워계셨다.
이 아름다운 어머니의 자태를 난 오늘 이겨낼수 있을까...
"불끄고 들어와..."
나는 살며서 어머니 옆으로 누웠다.
내 움직임에 탄력좋은 침대가 어머니의 몸도 출렁이게한다.
"잘자...아들...."
"네...엄마두 안녕히 주무세요..."
얼마나 평범한 모자지간의 인사말인가..
음험한 내 육봉의 단단한 발기만을 빼면.....
난 전신이 녹아드는듯한 짜릿함에 점점 정신이 또렷해진다.
깨어나는 그 순간에도 난 괴로웠다. 이게 또 무슨 느낌이야..
또 이런거야...이 미친자식 정말....
난 어머니의 등을 또 품고 있었고 어머니의 슬립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어머니의 보드라운 융기를 쓰다듬고 있었다.
또다시 내 그것은 잔뜩 발기해 어머니의 엉덩이 사이로 이미 들어가 있었고
내 다리는 어머니의 앞으로 둘러져 어머니의 몸을 끌어당기고있었다.
어머니와 같이 잠자리를 하는게 아니었다.
그런일일 있었음에도 이렇게 한침대에 누운건 어머니탓이다.
순간적으로 어머니 탓을 하지만..
자식의 도를 넘어선 난 그저 짐승일 뿐이다.수컷...
어머니의 봉긋한 가슴이 손바닥에 매만져지고
난 어머니의 가슴에서 손을 뗄수도 없었고 어머니의 엉덩이 골에
파뭍힌 내 육봉을 빼어내지도 못했다.
이미 그건 불가능한 상태였다.
난 고동치는 심장박동에 느껴지는 황홀감에 미칠듯 흥분하고있었다.
어머니의 오똑선 젖꼭지가 느껴진다.
이 젖꼭지는 어찌도 이리 감미로운 감촉이 느껴진단 말인가..
난 어머니의 목덜미에 입술을 가져가 헐떡이며 입맞춤을 했다.
어머니의 손도 이미 유방을 만지는 내 손위로 덮혀져있다.
둘다 깨어있음은 이젠 서로에게 어떤 변명도 하지 못할 일이다.
어머니는 숨을 거칠게 내쉬지만 입을 꼭 다문채였다.
언제부터 내가 어머니의 가슴을 만졌는지 모르지만
어머닌 분명 내 만짐에 나보다 먼저 깨셨을게다.
내 손을 덮은채 떼어놓지 않으신건 어머니의 분명한 실수다.
잠에서 깨어나며 녹아들듯 짜릿한 전율을 느낀 수컷이
어찌 눈앞의 여체를 탐하지 않을까...
내 손의 애무에 어머니는 내 손을 덮은 채 머리를 조금씩 베개에 부비신다.
나는 어머니의 팔밑으로 손을 넣어 그손으로 어머니의
유방을 덮었다.
자유로워진 한손을 어머니의 손이 따라오지 못하고 포기한채 다른 덮여진
가슴위의 손을 두 손으로 덮는다.
하지마란 듯..아닌듯...그저 내 손위를 덮고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는
내 손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한다.
나는 어머니의 긴 허리를 안타깝게 매만졌다.
그녀의 골반도 매만지고 그녀의 길다란 단단한 두 다리고 매만졌다.
내 다리를 내려 그녀의 슬립을 위로 위로 올렸다..허겁지겁...
더이상은 견딜 수 없는 욕망으로 난 어머니의 맨살을 찾았다.
어머니의 손이 따라와 슬립자락을 자꾸 내린다.
어머니의 숨결은 더욱 거칠어졌다. 토하듯 큰숨도 내쉬신다.
나는 슬립을 내리는 어머니의 손아래로 가득 그녀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감싸며 쓰다듬었다.
그 감촉의 황홀함은 맨살이 주는 그 짜릿한 느낌은
도대체 말로 설명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소중한 어머니의 그곳에 몰려있는
내 육봉은 힘껏 그녀의 옥문을 누르고 내 손은 사랑스런
어머니의 허벅지와 맨살을 드러낸 골반을 정성스레 쓰다듬었다.
어머니의 몸은 마치 그물에 걸린 물고기마냥 파닥파닥 튕겨진다.
이젠 어머니의 엉덩이가 허리가 두손이..다리가..가슴이
계속 끊임없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내 온몸에 포로가 된 이 중년여인의 터질듯한 농염한 몸은
더이상 가만히 있지를 못하며 쾌락에 몸부림치고있다.
어둠과 욕망과 짙은 살냄새를 어머니와 나는 이성을 잃고 느끼고있다.
멈출수가 있을까...어느 누가 멈출 수 있을까?
이미 어머니의 몸에서 짜릿한 애액이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고
몸 구석구석 느껴지는 남자의 손이 쾌락을 선사하고 있는것이다.
아들을 생각할수 있을까...난 그저 남자일 뿐이었다. 그녀의 지금엔...
어머니의 손도 어느새 내 맨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쾌감에 몸을 비틀며 어머닌 중년의 그 농염한 몸짓을 아낌없이
표현한다.
난 어머니의 팬티를 잡았다.
멈칫 어머니의 몸이 살짝 굳었지만 목덜미에 뿜어지는 내 숨결에
가슴에 전해오는 내 주물럭 거리는 손길에
그녀의 옥문을 강하게 압박하며 찔러대는 내 육봉에
그녀는 저항을 포기했다.
난 어머니의 팬티를 내려 그녀의 두 다리에서 해방시켰다.
머리를 강타하듯 짜릿한 쾌감이 나를 미치게했다.
아........어머니는 지금 슬립속에 팬티도 없이 내앞에 누워있다.
내 남자가 지금 어머니의 여자를 정복하려한다.
이러다간 어머니의 몸속에 들어가기도 전에 난 사정하것 같았다.
너무도 짜릿한 이 배덕스러운 생각에....
난 어머니의 다리를 살며시 들었다.
떼어졌던 내 육봉을 어머니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귀두 끝에 스치며 느껴지는 어머니의 엉덩이 감촉..
세상의 어느것보다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그녀의 엉덩이 맨살이
고스란히 내 육봉에 느껴진다.
어머니의 다리에 힘이 들어갔지만 이미 내 팔힘을 당할 수가 없다.
나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옥문을 찾았다.
움찔 움찔 내 육봉이 부딪힐때마다 어머니의 몸이 움찔댄다.
내 손에 조금 들려진 어머니의 다리는 너무도 싱그럽다.
찌릿...축축한 것이 내 육봉에 이슬을 묻힌다.
부드러운 날개가 내 육봉에 느껴진다.
그 사이로 촉촉한 애액을 머금은채 음순은 내 육봉의 머리에 갈라진다.
아......어머니의 한숨같은 숨이 터진다.
이곳이다.
그토록 그리던 어머니의 음순사이 어머니의 샘입구다.
움찔하며 뜨거운 샘물이 조금 내 귀두를 적셔온다.
아..살아 숨쉬는 조가비였다.
젖어있는 어머니의 입구는 너무도 부드러운 흡입력으로
마치 내 모든것을 삼킬듯 오물오물 그 입구를 조이길 반복한다.
어머니의 엉덩이가 나를 향해 밀어진다.
난 도저히 참을 수 없었지만 그런 어머니의 엉덩이에 마치 도망가듯
내 엉덩이를 뒤로 뺀다.
어머니의 이 소중한 곳을 그저 그냥 무턱대고 들어갈 수 없다.
난 어머니의 그 샘속을 천천히 아주 조금씩 음미하고 싶었다.
어머니의 손은 다시 가슴을 애무하는 내 손위로 덮혀졌고
그녀의 허리는 참을 수 없는 욕정에 내 육봉에 안타까이 꿈틀대며
비벼지고 있었다.
난 살짝살짝 어머니의 그 젖은 입구에, 젖은 음순의 날개입술에
내 육봉을 댔다 떼어냈다를 반복했다.
어머니의 오무려진 질입구와 음순은 너무도 많은 애액을 뿜어내며
안타까이 내 침입을 기다리고 있었다.
흡
내 귀두가 마침내 어머니의 입구를 뚫었다.
어머니는 마치 숨을 멈춘듯 경직됐다.
으흐흐흑...
끊어질듯 이어지는 어머니의 숨소린 마치 신음과도 같았다.
내 귀두는 어머니의 뜨거운 애액을 맞으며 조이고 조여지는
어머니의 옥문에 물려 어머니의 그 짜릿한 샘을 즐겼다.
이 매끄러움과 이 조임과 이 따스함은 도대체 어떻게 어머니께 있는것인가.
어머닌 어찌도 이 황홀한 것을 몸에 지니고 있으신걸까...
어머니의 질은 너무 조여와 마치 더 이상은 진입을 못할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엉덩이를 조금씩 돌리며 난 어머니의 가슴과 두 다리를 매만졌다.
참을 수 없는 숨결을 어머니의 목덜미에 쏟아내며 어머니의
가운대로 온몸의 신경을 집중시켰다.
조금씩 어머니의 질을 뚫어 들어갔다.
으으으음......
어머니는 마치 괴롭다는듯 허리를 휘었지만 내 육봉으로 더욱
엉덩이를 밀며 압박했다.
내 육봉은 어머니의 오무려진 매끌매끌한 질속으로 점점 깊숙히 밀어진다.
아~~~~~~
마침내 내 모든것이 어머니의 깊은 샘속으로 박혀졌다.
어머닌 그 신호인양 긴 신음을 내뱉었고.
나는 마치 무엇이 걸리는듯한 느낌을귀두 끝으로 느꼈다.
아!! 마침내 그녀의 몸속 깊이 난 완전하게 들어갔다.
그녀의 깊디 깊고 뜨거운 꿀물이 숨어있는 샘속으로 난 마침내
내 정복자를 진입시켰다.
어머니를 꼭 끌어안았다. 그녀의 젖가슴이 터질정도로...
흐흑...
어머니는 가뿐 신음을 내 육봉이 그녀의 깊은곳 끝에서 박동할때마다
내뱉어진다.
이 적나라한 아름다운 여인의 육체가 온전히 내것이란 말인가.
이 샘이 그토록 갈망하던 내 어머니의 샘이었단 말인가.
어머니의 질속은 어찌이리도 황홀하고 죽일듯 감미롭단 말인가.
그녀의 샘속에선 어찌이리도 달콤한 사랑의 애액이 이리도
많이 흘러 나와 나를 적신단 말인가.
꿀렁꿀렁 쉴새없이 그녀의 샘은 샘속에 뭍힌 내 육봉에 그녀의
사랑의 꿀물을 적셔댄다.
=========시간상 여기까지...
과연 나는 어머니와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낳아주고 길러주며 내인생의 전부를 보호하고 통제하며
지켜와준 어머니와 과연 남자 여자로서의 관계가 가능한가?
절대적인 보호자인 어머니에게 난 사랑을 하자할수있을까?
그 어머닌 자신이 낳은 아들과 성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어머니로서의 사랑이 육체적인 관계로까지 이어지는게 가능한것인가....
나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며 어머니의 알몸을 쓰다듬으며
여인으로서의 어머니를 과연 취할 수 있을까?
근엄하며 항상 어른으로서만 존재해왔던 어머니를 애무하며
어머니의 깊은곳에 내 육봉을 침투시켜 여자로서 안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까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었지만 난 분명 어머니와 깊은 키스를 하였고
어머니의 달콤한 혀를 맛보았고 그녀의 탐스러운 육체를 쓰다듬었다.
벌써 몇번이나...........
그때의 어머닌 분명 어머니로써의 도착적인 쾌락도 함께준 한명의 농익은 여인이었다.
나는 그 누구보다 성숙하고 풍염한 여인의 몸을 어머니에게서 느꼈고
그 떨리는 쾌감과 환희는 어느 여인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심지어 승미누나와의 관계보다도 더 그랬다.
어머니라는 사실이 주는 그 정신적인 쾌감은 어느누구에게서도
느낄 수 없는 것이니.....
어머닌 분명 우리 두사람의 행위가 미친짓이며
사회적 규범으로 진정 용서받지 못할, 용납되지못할 관계임을
모르시지 않으며 또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어머니의 사상이나
사고를 볼땐 상상조차 못할 그런 어긋난 일이었다.
그런데 왜 어머니는 그러한 일들에 대해 아무렇지 않은듯 하실까.
어머니의 다리사이로 손을 들이미는 아들을 어찌해 꾸짖지 않으며
꾸짖기는 커녕 몸을 바르르 떨며 쾌감을 느끼셨을까.
건방진 아들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어린아이가아닌
청년의 몸으로 주물렀을때 야단치시지 않으셨을까..
모든것이 혼란스럽다.
그렇다고 물어볼수도 없는 일 아닌가...
어제 어머니의 깊은 그곳에 귀두를 대었을때...깊은 찌름이 이어질때
어머닌 분명 주무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내 그곳을 밀듯이 힘을주어 부비지 않았던가.
어머닌 아들의 음탕한 행위를 인지하시고 있었으며
어머니로서가 아닌 여인으로서의 반응을 하셨다.
난 이런 어머니의 반응을 믿고 윤리적으로 자유로워도 될까.
어머니의 거부가 없다면 계속 어머니를 여자로서 대해도 되는걸까.
과연 어머니와 나는 이 은밀한 관계를 어디까지 가져갈것인가.
지금 두렵고 어색하며 죄를 지은듯한 이 마음을 어찌할까...
나이와 관계없이 아들이라는 입장도 관계없이 보면
어머니는 승미누나와 다를게 없다.
아니 오히려 농염함으로 따지자면 승미누나보다 더 깊은
매력을 가진 여인이다.
곱게 가다듬어진 중년의 풍만함과 부드러움은 새하얀 그녀의
속살과 어우러져 모든 남자들의 욕망을 자제하지 못하게 할 정도아닌가.
난 그 어머니의 하얀 속살이 떠오르면 미칠듯 끓어오르지 않았던가.
생각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을 할 정도가 아니었던가 말이다.
하지만 일상으로 마주보며 생활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항상
어머니로서의 권위와 품위를 잃지 않으셨으니 난 그저 전전긍긍할 뿐이었다.
틈을 허락하실때만을 초조히 기다리며.....
어머닌 어제의 일을 어찌 생각하실까. 나와 어떤 얼굴로 마주보실까.
지금까지의 어머니로 볼때 또다시 자연스런 모자의 관계를
연출하실게 당연하지만 오히려 난 내가 불안했다.
그 성나고 단단한 물건을 어머니의 엉덩이 사이로 마구 비비고 어머니의
소중한 그곳을 뚫어 버릴듯 쳐대었으니 난 예사롭지가 않다.
어머니의 그 부드럽고 날개같은 음순의 감각이 내 귀두끝에
생생히 살아있어 난 아무렇지 않을수가 없다.
어머니의 얼굴을 보며 어떻게 그곳의 감촉을 떠올리지않을수가 있을까...
난 어머니를 기다리는 내내 혼란에 빠져있었고 정립할수없는
어머니와의 관계를 생각하는라 머리가 아플정도였다.
하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고 그저 내 성격대로 지나가보자하는
마음만 들며 답이 나오질 않았다.
어머닌 역시 어제의 일엔 일언반구 내비치질 않으셨다.
그저 저녁을 먹을때나 티브이를 볼때나 재잘재잘 고객들얘기
사업얘기등등 어머니의 일상에 관한 얘기로 채우셨다.
그것이 오히려 날 더 야릇한 마음을 갖게하였다.
어머닌 이렇게 지나가심을 선택하셨고 그것은 바로 나와의 어제일도
그저 있을 수 있는 어머니와 나 사이의 어떤 관계로
인정하신다는 마음이 아닐까 하는....
하지만 어머니는 다시 내게 안아달라거나 같이 좀 누워있자거나
은근히 몸을 붙여오시는 일이 없어졌다.
갑자기 입을 맞추시는것을 바꾼다는건 좀 그랬는지
여전히 가볍게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셨지만 그...가볍게가
의미적으로 확실한 그저 가볍게였다.
조금 달라지신거라면 승미누나가 ..아니 이모가 집으로 방문하는것이
예사스러워지고 객관적으로 어머니의 눈으로 보기에 그녀와 나의
친밀감이 눈에 띄게 진전되었음을 느끼셨을때 한편으론 반가워하시면서도
한편으론 그런 느낌을 얘기하실때 뭔가 모르게 눈동자가 흔들리시는건
예전과 다른 모습이라면 다른 모습이었다.
자연스러운 승미누나의 반갑다는 터치도 어머닌 눈여겨 보신듯
이모가 이젠 우리 아들 많이 이뻐하는것 같다고 하시며
너도 조금 더 살갑게 대하라 하시면서도 그리 즐거운 표정은 아니셨다.
승미이모를 친동기간보다 더 끔찍하게 아끼시면서도
으례 내 앞에서는 조금은 경계하는듯해보이는게
내 느낌만은 아닌듯하였고 승미누나역시 언니는 누가 아들 뺏어갈까봐
그렇게 안절부절이냐고 농담을 하곤하였고
어머닌 그때마다 과장된모습으로 손사레를 쳤다.
승미이모가 조금 먼저 들어와 나와의 딮키스를 즐기고
시치미를 떼며 어머니를 맞을라치면 반가와 하시면서도
뭔가 우리 두사람사이의 어떤 기류를 감지하시려는 듯한 모습을 종종
보이시곤했다.
우리의 철저한 이모와 조카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연출에도
어머니는 승미이모를 나와 연결해서 보실땐 그저 한명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자로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항상 어머니와 동기간이라는것을 주지시키는듯한 어감과
있지도 않은 미래의 조카며느리에대한 생각을 승미이모에게
자주 주지시키시곤한다.
승미이모와 밖에서 만나고 들어올라치면 불쾌해하지는 않으셨지만
뭐랄까 ....불안해 하시는듯했다.
물론 그럴때마다 난 시치미를 땠고...어머니의 그 반응이 오히려 즐거웠으며
어머닌 그럴때면 으례 전에없는 스킨쉽을 조금씩 하시곤하셨다.
그래서일까....
"이번주말엔 엄마랑 바다나 보러갈까? 근사한 저녁도 먹고..."
"어디루요?"
"부산이나갈까?..... 해운대...호텔잡아서 일박도하고...바닷가도 걷고..."
"승미이모는요?"
"얘는 이젠 아주 승미가 입에 뱄네...같이 가고싶어?"
"아니...그런말이 아니라....항상 승미이모랑 엄마가 뭐든지 같이 하시니까..."
"아니다...얘...뭐든지는 무슨...엄만 오붓하게 둘이만 갔으면 하는데? 싫어?"
어이구 싫을턱이 있나요..
어머니와의 여행...왜 그런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어머니를 연모하면서...바보같은 놈...
"가요...바닷가.. 괜찮을거 같네요 해수욕철도 아직 아니고..."
"그래....그럼 엄마가 예약해 놓을께..금요일 낮에 강의 있어?"
"3시면 끝나요...."
"그럼 금요일 다섯시쯤 가자...."
승미이모에게는 부러 어머니가 말을 안하신듯하다.
그녀는 어머니와의 오붓한 여행에 오히려 격려를 해 주었지만
내심 서운한 기색은 있었다.
난 어머니의 그런마음 ...아들을 어쩔 수없이 다른이와 나눔에
조금은 서운한 마음을 알기에 승미이모를 다독였고
그녀에게 뜨거운 열락을 보상으로 주었다.
뜨거운 숨결을 내뿜으며 그녀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그녀에게 소중한지 흐느끼며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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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모래백사장과 파도...한가로이 떠다니는 갈매기...
드믄드믄 보이는 사람들 그야말로 그림같은 풍경이다.
뒤를 돌아보면 하늘을 찌를듯한 빌딩숲이 병풍처럼 둘러져있다.
체크인을 한후 어머니와 난 바닷가를 마치 연인처럼 걸었다.
샌들을 손에쥐고 걷는 어머니의 모습은 마치 소녀 같았다.
섹시한 소녀.....후후후 절로 미소가 나온다.
아...내 어머니는 너무도 아름답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이 아들을 괴롭게한다.
저 아름다운 여인이 어머니인게 너무도 행복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치마는 바닷바람에 날려 그녀의 풍성한
엉덩이를 감싸주며 아찔한 그녀의 곡선을 드러내고
하얀 종아리와 맨발은 모래와 어우러져 눈부시게 빛난다.
윤기나는 우윳빛 살결은 마치 만져달라는듯 유혹적이다.
저만큼 먼져가던 어머니가 돌아와 팔짱을 끼신다.
또다시 느껴지는 어머니의 익을대로 익은 육체...
물렁거리며 이리저리 내 팔에 문대어지는 어머니의 살....
움켜쥔 팔에 느껴지는 보드라운 어머니의 손..
걸을때마다....
내 손은 어머니의 부드러운 허벅지에 간혹 부딪히며
그녀의 놀라운 탄력을 내 뇌에 전해온다.
간지러운 듯한 즐거운 감촉이 내 손가락에 전달된다.
어머니의 한손이 내손에 내려와 갑자기 깍지를 낀다.
"괜찮지?"
"......................"
이르다 뿐이겠읍니까..손이 아니라 그 무었도.....
어머니의 가냘프고 길다란 손가락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에
느껴진다.
내 손바닥이 그녀의 한없이 부드러운 손바닥에 마주대어져있다.
차마 어머니의 손을 조물락거리진 못했지만
내 그런 사정을 아시는 양 어머니는 내 손바닥을 그녀의것으로
부벼주셨고 내 손가락 마디마디를 그녀의 손가락으로 부비신다.
"이렇게 걸으니 꼭 연인들 같이 보일거야"
분명한 연인이에요...어머니만 허락하신다면....제마음은 벌써...
"엄마도 혼란스러워......"
무슨말인가...내 손바닥에 땀이찬다.
"엄마는 그냥...뭐....그냥 그래...그건 누구도 마찬가지일거라고...
밤이었고...다큰 아들이었고....다큰 어른이었고...엄마도 아직은
안 늙었고....그래도....그땐 ....엄마로서 미칠것 같았어...말도안되는
엄마라서...."
".................................."
"다...엄마가 이상한거지.....넌 그냥 그렇게 있어...변하거나
아파하거나.....괴로워하거나 ....하지마...엄마가 다 그냥 이겨낼거야...
괴롭지만 엄마답지 않은 엄마였으니까...근데...아들이 또..그렇게
멋진 남자다움을 풍긴다는게...한편으론 이상하리만치 뿌듯하기도하고
겁났지만 엄마도 여자로서 자신감 비슷한것도 슬며시 들더라....
그렇다고 어디가서 연애할것도 아닌데...웃기지?"
".............................."
무슨말을 어찌해야할지 도통 떠오르지 않았다.
마음으로 머리로는 다 이해를 하는데 도무지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아무말 할거없어...엄마도 말 안하려고 했는데...도저히
니가 걱정되서....니가 스스로에게 너무 화를 낼까봐 말하는거야..
정도를 너무 넘어서 자책하면 엄마가 너무 부끄러운 엄마니까..."
소근대는듯 조용히 작은소리로 어머니는 어머니의 심경을 얘기했다.
하지만 내 귓속으론 마치 천둥처럼 한자한자 또렷이 들린다.
가슴이 뛴다.
이건 어머니로써도 자제하기 어렵다는 말로 들리기도하였기에...
우리의 야릇한 상황을 어머니가 여자로서도 느낀다는 고백이었기에..
그저 사랑하는 아들에게 입술정도야 내어줄수도 있고 다리와 가슴을
허락할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그런 어머니로서의 말이 아니었기에....
날이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다는게 내 붉어진 얼굴에겐 큰 위안이었다.
어머니와 난 이젠 그저 묵묵히 바닷가를 걸었다.
호텔로 들어올 무렵 나는 어머니의 깍지를 풀고 어머니를
내 품에 한번 꼭 안았다.
고마운 내 어머니................
밤바다가 보이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저녁을 먹고
우린 여행지라는 들뜬 마음에 겨워 클럽을 찾았다.
약간은 어두운 조명과 감미로운 재즈음악이 흐르고 있었가.
어머니의 모습은 중년의 캐리어 우먼의 풍미 그대로였고
젊은 애인을 옆에 낀 우아한 여성이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어머닌 무척이나 즐거워하셨다.
분위기 탓인지..여행지의 낮선 즐거움 때문인지..어머닌
와인잔을 손에서 놓질 않으신다.
내 다리에 얹어놓은 한손은 지속적으로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셨고
나는 이리 꿈틀 저리 꿈틀하며 내 성난 것을 가운대로 애써 놓았고
다 아신다는듯 어머니는 찡긋 하시며 생글대신다.
오늘 낮선 여행지에서 나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중년여성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엄마 먼저 씻을께"
갓 씻어내린 어머니의 얼굴과 몸 곳곳에서 빛이났다.
난 어머니의 그 아름답고 황홀한 모습을 바라볼 수 없어
얼른 욕실로 들어갔다.
그때처럼 어머니에게 실수해서는 안된다.
나는 샤워를 틀어놓고 내 거친 욕망을 뿜어냈다.
거울로 잔뜩 붉어진 내 얼굴이 안스럽기도 화가 나기도 한다.
어머닌 집에서 가져오신듯 길고 얇은 매끈한 슬립을 입고
침대에 누워계셨다.
이 아름다운 어머니의 자태를 난 오늘 이겨낼수 있을까...
"불끄고 들어와..."
나는 살며서 어머니 옆으로 누웠다.
내 움직임에 탄력좋은 침대가 어머니의 몸도 출렁이게한다.
"잘자...아들...."
"네...엄마두 안녕히 주무세요..."
얼마나 평범한 모자지간의 인사말인가..
음험한 내 육봉의 단단한 발기만을 빼면.....
난 전신이 녹아드는듯한 짜릿함에 점점 정신이 또렷해진다.
깨어나는 그 순간에도 난 괴로웠다. 이게 또 무슨 느낌이야..
또 이런거야...이 미친자식 정말....
난 어머니의 등을 또 품고 있었고 어머니의 슬립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어머니의 보드라운 융기를 쓰다듬고 있었다.
또다시 내 그것은 잔뜩 발기해 어머니의 엉덩이 사이로 이미 들어가 있었고
내 다리는 어머니의 앞으로 둘러져 어머니의 몸을 끌어당기고있었다.
어머니와 같이 잠자리를 하는게 아니었다.
그런일일 있었음에도 이렇게 한침대에 누운건 어머니탓이다.
순간적으로 어머니 탓을 하지만..
자식의 도를 넘어선 난 그저 짐승일 뿐이다.수컷...
어머니의 봉긋한 가슴이 손바닥에 매만져지고
난 어머니의 가슴에서 손을 뗄수도 없었고 어머니의 엉덩이 골에
파뭍힌 내 육봉을 빼어내지도 못했다.
이미 그건 불가능한 상태였다.
난 고동치는 심장박동에 느껴지는 황홀감에 미칠듯 흥분하고있었다.
어머니의 오똑선 젖꼭지가 느껴진다.
이 젖꼭지는 어찌도 이리 감미로운 감촉이 느껴진단 말인가..
난 어머니의 목덜미에 입술을 가져가 헐떡이며 입맞춤을 했다.
어머니의 손도 이미 유방을 만지는 내 손위로 덮혀져있다.
둘다 깨어있음은 이젠 서로에게 어떤 변명도 하지 못할 일이다.
어머니는 숨을 거칠게 내쉬지만 입을 꼭 다문채였다.
언제부터 내가 어머니의 가슴을 만졌는지 모르지만
어머닌 분명 내 만짐에 나보다 먼저 깨셨을게다.
내 손을 덮은채 떼어놓지 않으신건 어머니의 분명한 실수다.
잠에서 깨어나며 녹아들듯 짜릿한 전율을 느낀 수컷이
어찌 눈앞의 여체를 탐하지 않을까...
내 손의 애무에 어머니는 내 손을 덮은 채 머리를 조금씩 베개에 부비신다.
나는 어머니의 팔밑으로 손을 넣어 그손으로 어머니의
유방을 덮었다.
자유로워진 한손을 어머니의 손이 따라오지 못하고 포기한채 다른 덮여진
가슴위의 손을 두 손으로 덮는다.
하지마란 듯..아닌듯...그저 내 손위를 덮고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는
내 손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한다.
나는 어머니의 긴 허리를 안타깝게 매만졌다.
그녀의 골반도 매만지고 그녀의 길다란 단단한 두 다리고 매만졌다.
내 다리를 내려 그녀의 슬립을 위로 위로 올렸다..허겁지겁...
더이상은 견딜 수 없는 욕망으로 난 어머니의 맨살을 찾았다.
어머니의 손이 따라와 슬립자락을 자꾸 내린다.
어머니의 숨결은 더욱 거칠어졌다. 토하듯 큰숨도 내쉬신다.
나는 슬립을 내리는 어머니의 손아래로 가득 그녀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감싸며 쓰다듬었다.
그 감촉의 황홀함은 맨살이 주는 그 짜릿한 느낌은
도대체 말로 설명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소중한 어머니의 그곳에 몰려있는
내 육봉은 힘껏 그녀의 옥문을 누르고 내 손은 사랑스런
어머니의 허벅지와 맨살을 드러낸 골반을 정성스레 쓰다듬었다.
어머니의 몸은 마치 그물에 걸린 물고기마냥 파닥파닥 튕겨진다.
이젠 어머니의 엉덩이가 허리가 두손이..다리가..가슴이
계속 끊임없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내 온몸에 포로가 된 이 중년여인의 터질듯한 농염한 몸은
더이상 가만히 있지를 못하며 쾌락에 몸부림치고있다.
어둠과 욕망과 짙은 살냄새를 어머니와 나는 이성을 잃고 느끼고있다.
멈출수가 있을까...어느 누가 멈출 수 있을까?
이미 어머니의 몸에서 짜릿한 애액이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고
몸 구석구석 느껴지는 남자의 손이 쾌락을 선사하고 있는것이다.
아들을 생각할수 있을까...난 그저 남자일 뿐이었다. 그녀의 지금엔...
어머니의 손도 어느새 내 맨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쾌감에 몸을 비틀며 어머닌 중년의 그 농염한 몸짓을 아낌없이
표현한다.
난 어머니의 팬티를 잡았다.
멈칫 어머니의 몸이 살짝 굳었지만 목덜미에 뿜어지는 내 숨결에
가슴에 전해오는 내 주물럭 거리는 손길에
그녀의 옥문을 강하게 압박하며 찔러대는 내 육봉에
그녀는 저항을 포기했다.
난 어머니의 팬티를 내려 그녀의 두 다리에서 해방시켰다.
머리를 강타하듯 짜릿한 쾌감이 나를 미치게했다.
아........어머니는 지금 슬립속에 팬티도 없이 내앞에 누워있다.
내 남자가 지금 어머니의 여자를 정복하려한다.
이러다간 어머니의 몸속에 들어가기도 전에 난 사정하것 같았다.
너무도 짜릿한 이 배덕스러운 생각에....
난 어머니의 다리를 살며시 들었다.
떼어졌던 내 육봉을 어머니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귀두 끝에 스치며 느껴지는 어머니의 엉덩이 감촉..
세상의 어느것보다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그녀의 엉덩이 맨살이
고스란히 내 육봉에 느껴진다.
어머니의 다리에 힘이 들어갔지만 이미 내 팔힘을 당할 수가 없다.
나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옥문을 찾았다.
움찔 움찔 내 육봉이 부딪힐때마다 어머니의 몸이 움찔댄다.
내 손에 조금 들려진 어머니의 다리는 너무도 싱그럽다.
찌릿...축축한 것이 내 육봉에 이슬을 묻힌다.
부드러운 날개가 내 육봉에 느껴진다.
그 사이로 촉촉한 애액을 머금은채 음순은 내 육봉의 머리에 갈라진다.
아......어머니의 한숨같은 숨이 터진다.
이곳이다.
그토록 그리던 어머니의 음순사이 어머니의 샘입구다.
움찔하며 뜨거운 샘물이 조금 내 귀두를 적셔온다.
아..살아 숨쉬는 조가비였다.
젖어있는 어머니의 입구는 너무도 부드러운 흡입력으로
마치 내 모든것을 삼킬듯 오물오물 그 입구를 조이길 반복한다.
어머니의 엉덩이가 나를 향해 밀어진다.
난 도저히 참을 수 없었지만 그런 어머니의 엉덩이에 마치 도망가듯
내 엉덩이를 뒤로 뺀다.
어머니의 이 소중한 곳을 그저 그냥 무턱대고 들어갈 수 없다.
난 어머니의 그 샘속을 천천히 아주 조금씩 음미하고 싶었다.
어머니의 손은 다시 가슴을 애무하는 내 손위로 덮혀졌고
그녀의 허리는 참을 수 없는 욕정에 내 육봉에 안타까이 꿈틀대며
비벼지고 있었다.
난 살짝살짝 어머니의 그 젖은 입구에, 젖은 음순의 날개입술에
내 육봉을 댔다 떼어냈다를 반복했다.
어머니의 오무려진 질입구와 음순은 너무도 많은 애액을 뿜어내며
안타까이 내 침입을 기다리고 있었다.
흡
내 귀두가 마침내 어머니의 입구를 뚫었다.
어머니는 마치 숨을 멈춘듯 경직됐다.
으흐흐흑...
끊어질듯 이어지는 어머니의 숨소린 마치 신음과도 같았다.
내 귀두는 어머니의 뜨거운 애액을 맞으며 조이고 조여지는
어머니의 옥문에 물려 어머니의 그 짜릿한 샘을 즐겼다.
이 매끄러움과 이 조임과 이 따스함은 도대체 어떻게 어머니께 있는것인가.
어머닌 어찌도 이 황홀한 것을 몸에 지니고 있으신걸까...
어머니의 질은 너무 조여와 마치 더 이상은 진입을 못할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엉덩이를 조금씩 돌리며 난 어머니의 가슴과 두 다리를 매만졌다.
참을 수 없는 숨결을 어머니의 목덜미에 쏟아내며 어머니의
가운대로 온몸의 신경을 집중시켰다.
조금씩 어머니의 질을 뚫어 들어갔다.
으으으음......
어머니는 마치 괴롭다는듯 허리를 휘었지만 내 육봉으로 더욱
엉덩이를 밀며 압박했다.
내 육봉은 어머니의 오무려진 매끌매끌한 질속으로 점점 깊숙히 밀어진다.
아~~~~~~
마침내 내 모든것이 어머니의 깊은 샘속으로 박혀졌다.
어머닌 그 신호인양 긴 신음을 내뱉었고.
나는 마치 무엇이 걸리는듯한 느낌을귀두 끝으로 느꼈다.
아!! 마침내 그녀의 몸속 깊이 난 완전하게 들어갔다.
그녀의 깊디 깊고 뜨거운 꿀물이 숨어있는 샘속으로 난 마침내
내 정복자를 진입시켰다.
어머니를 꼭 끌어안았다. 그녀의 젖가슴이 터질정도로...
흐흑...
어머니는 가뿐 신음을 내 육봉이 그녀의 깊은곳 끝에서 박동할때마다
내뱉어진다.
이 적나라한 아름다운 여인의 육체가 온전히 내것이란 말인가.
이 샘이 그토록 갈망하던 내 어머니의 샘이었단 말인가.
어머니의 질속은 어찌이리도 황홀하고 죽일듯 감미롭단 말인가.
그녀의 샘속에선 어찌이리도 달콤한 사랑의 애액이 이리도
많이 흘러 나와 나를 적신단 말인가.
꿀렁꿀렁 쉴새없이 그녀의 샘은 샘속에 뭍힌 내 육봉에 그녀의
사랑의 꿀물을 적셔댄다.
=========시간상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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