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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같이 또 다르게 12


언제나 내가 먼저 깬적은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내 곁에 어머니가 있다. 
아주 늦은건 아니지만 오늘 어머닌 평소보다 서두르셔야할듯하다.


아랫도리가 뻐근하면서 알수없는 쾌감이 온몸으로 번지고
짜릿한 욕정이 귀두끝에 몰리는걸 느끼면서 내 정신은 깨어나고 있었다.
향긋한 여인 특유의 냄새가 아직도 내 옆에서 느껴지고 있었고
명화처럼 아름다운 내 어머닌 내팔에 얼굴을 댄채 색색 숨을 내쉬며
아직도 꿈나라에 빠져있었다.
이것인가???????????

아니었다. 내 중심에서 느껴지는 터질듯한 짜릿한 쾌감 때문이었다.
맙소사 어머닌 내쪽으로 돌아누워 주무시며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왼손이 내 육봉을 잡고있었고 어느새인지 단단해진 그것을 어머닌
꼭꼭 손에 쥐며 조물락거리고 계신것이었다.
내 그것은 어머니의 야들야들한 손의 감촉에 벌써 분기탱천하여 있었고
그로인해 퍼지는 쾌감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전신을 휘감고있었다.

문득 이 믿을수 없는 행복함에 난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꼈다.
궂이 어머니의 육체를 열지 않는다해도 난 지금 이 상황에 극도의
황홀감으로 머리속이 하얗게 되면서 허공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었다.
내어머니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그토록 열망하던 어머니의 온전한 여자가
오늘아침이야말로 떠나지 않은채 내 페니스를 잡고  내 옆에 누워있지 않는가....
이거야말로 정말 흥분되고, 참을 수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최고의 쾌감을 내게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나는 몸을 조금 돌려 어머니쪽으로 바라보았다.
어머니의 손은 내 몸을 따라 그저 내 페니스를 그득 쥔체 움직인다.
가만히 시트를 허벅지 아래로 내렸다.
아~
어머니의 그 희고 작은 손이, 매끄러운 매니큐어가 발라진 얇고 길다란 손가락으로
가득 내 육봉을 쥐고있다.
이런 도발적이고 황홀한 장면이라니....
이 평온한 아침에 내 어머니의 그 숭고하고 순결하며 소중한 그 손이
햇살에 하얗게 빛나며 내 거무튀튀하고 무례한 난폭자를 쥐고있는 모습은
너무도 선정적이었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난 내 몽둥이에 힘을 불끈 주어본다.
꺼떡 내 몽둥이는 위로 머리를 쳐들고 어머니의 손은 잠시 멈췄다가
다시 내려오는 몽둥이를 주물럭 거린다.
이 짜릿하고 흥분가득한 장난을 하며 난 흐믓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냥 지켜보고있었다.
내려간 시트 탓인가...내 방망이의 움직임으로인한 탓인가...
어머니는 서서히 깨어나시는듯하였고,
잠시간은 어머니의 손도 그저 계속 내 방망이를 주무르는듯하더니 이내..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내 육봉에서 그녀의 손을 불에 덴듯 떼어냈다.

"에그머니나......."

어머니의 고개가 내 육봉에서 내 얼굴로 올려진다.
내가 자고 있는지 보시는 거겠지.
빙글빙글 그런 어머니의 얼굴을 내려보며 웃고 있는 내 얼굴을 보시자
더욱 화들짝 놀라며 어머니의 얼굴이 마치 빨간물감을 쏟아 부은듯 새빨개지신다.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엄마 덕분에 너무 기분 좋게 깼어요^^"

"...........................몰라..인석아...몇시야...도대체..."

어머니는 무안함에 내눈엔 앙탈같은,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툭 밷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시계를 보며 늦으셨다는듯 황급히 욕실로 가신다.

나는 팬티를 올리고 느긋이 어머니의 침대에 반쯤 앉은채로
어머니가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와 부산하게
얼굴을 매만지며 화장을 하고 머리를 말리시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발가벗은 내 상체 때문인지 아님 어머니의 복잡한 심경탓이신지
거울을 통해 보이는 내쪽으로는 전혀 시선을 주지 않으신다.
빗을 빗어내려 우아한 어머니의 머리가 평소처럼 자리를 잡을때쯤에서야

"..학교갈 준비안해?"

하시며 내 쪽으로 시선을 주신다.

" 아직 한시간두 넘게 여유있어요..오전강의는....."

어머니의 침대에 상체를 드러낸채 기대어 어머니를 보는 내 모습에,
어머니의 시선은 얘..아직은 익숙하지 않다...너 좀 약간 엄마에게 무엄해 보이는
거북함이 느껴져...하는 시선이시다.
하지만 평소보다 많이 늦으셨기에 어머닌 곧바로 옷장을 여신다.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다 고르신듯 어머닌 슬립을 내리시려다,
힐끗 고개를 돌려 나를 보셨지만 꿋꿋이 어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내 시선과 마주치시곤 할수없지라는 표정으로
다시 고개를 돌리시곤 양 어깨에서 스르르 어깨끈을 내리신다.

사르르르...마치 그런 소리가 들리는듯 느껴진다.
얇고 매끄러운 실크같은 어머니의 슬립이 어머니의 앙증맞은 발아래로
부드럽게 내려 쌓인다.
동그랗고 매끄럽고 가냘픈듯한 어머니의 하얀 두 어깨의 맨살이 드러나고
알맞은 경사로 부드러운 선을 내려가며 허리로 이어지는 그녀의 하얀살결이 눈누시게
펼쳐진다. 흠하나 없는 백옥같은 어머니의 등과 허리의 매끄러운 살결...

그 허리에서 너무도 풍성하게 확 넓혀지며 퍼지는 어머니의 둔부
손바닥만한  팬티가 너무도 풍성하고 둥그런 잘익은 복숭아같은
어머니의 히프를 다 가리지도 못한채 희디흰 박속같은 하얀
두개의 탐스런 엉덩이살을 거의 드러내고 있었다.

채 가려지지 않은 어머니의 두개의 하얀 엉덩이 살을 따라 단단한 탄력이 느껴지고,
완연하게 건강한 근육의 섬세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두다리가 곧게
가지런이 아래로 뻗어있다.
적당히 오른 살들은 날씬하지만 그녀의 풍염함을 눈으로도 느끼게한다.
그 부드럽고 하얀 종아리의, 볼록하며 보일듯말듯 단단해지는 종아리살은
그녀의 탄탄한 탄력의 허벅지와 잘어우러져 너무도 탐스러움을 느끼게한다.
당장 달려가 그녀의 다리를 두손으로 느끼며 발끝에서부터 그녀의 사타구니까지
올라가며 온통 매만지고 싶게한다.

어머니의 귀엽고 작은 맨발은 항상 묘한 섹시함과 충동을 준다..입에넣고 키스를하고싶은..
.
차례로 어머니의 정장 스커트로 다리가 번갈아 구부려지며 들어간다.
여자의 옷입는 모습은 아름답다...하지만 어머니의 옷입는 모습은
너무도..... 그 어느 여인의 그것보다 아름답고 배덕적이며 치명적이다.
너무도 유혹적이고 너무도 흥분되며 너무도 참을수없는 짜릿함을 준다.

어머니의 세련된 블라우스가 어머니의 벗은 상체를 가리고
가지런힌 단추를 채우고 어머니가 돌아서도록까지 난 어머니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고 어머니의 눈과 마주치며 바라보고있었다.

"자...그래...엄마 몸을 잘 감상했니?
어때...좋아?....볼만해?....인석이 감히.....
엄마가 지금 늦어서 그냥간다만........이따 저녁때 각오해...."

성장한 어머니는 다시 세련되고 매력적이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캐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너무도 유혹적인...

" 그리고 엄마가 안차려줬다고 그냥 나가지말고 꼭 국데워서
아침먹고가.....엄마가 먹었나 안먹었나 체크할거야..."

다시 살뜰한 어머니가 됐다. 내 아름다운 여자가....

"네......."

어머니는 방문을 나서시려다 멈춰서 도무지 어떤 의미인지 모를
눈빛으로 나를 지긋이 쳐다보신다.

"............................."

어머니의 눈과 내 눈은 무언가 서로에게 많은 말을 하는듯하다.
하지만 어머니의 말과 내 말은 서로의 뜻이 맞지않은 느낌이다.
그렇게 한참을 그윽하게 보시다 어머니는 마침내 나가셨다.

샤워를 하면서 난 어머니의 나신과 그 뜨거운 질속을 떠올리며
너무도 짜릿한 자위를 했고 밤새고인이 내 정염은 화려하게
물과 같이 터져 흘러갔다.

===========================

"학...학...흠...흠...읍....너....너..왜....그래...헉....너무....흑...황소같애...흑"

나는 그녀의 질속을 강하게 공격했다.
그녀의 볼록하고 보드라운 아랬배에 내 배가 탁탁탁탁 소리를 내며 마주친다.


불이나케 강의를 마치자마자 나는 승미이모에게 달려갔다.
들어서는 나에게, 진한 유혹적인 향수를 뿌리고 한껏 하늘거리는
짧은 드레스로 치장한 그녀가 안겨왔다.
그녀의 입술은 아무런 말도 필요없다는 듯 내 입술을 덮었고
그 감미로운 혀로 내 혀를 감아왔다.

마치 이산가족 상봉을 한듯 그녀는 내 목에 매달려 내 입술과 혀를
빨아대었고, 난 마치 그녀의 육향을 모두 잊은듯 그녀의 육체가 새로웠다.
어머니와의 관계가 무참히도 그녀의 살냄새와 그 익숙한 느낌을
놀랍게도 한동안 깨끗이 지워버린듯하다.
어머니보다 조금 더크고 육감적인 탄력의 승미이모의 육체는
당연히 매력적이다.

서른아홉의 그 익을대로 익어서 그저 가만히 있기만해도 풍겨지는
 농익은 여인의 향기는 무엇으로도 감출수없다.
이십대의 처녀에 못지 않은 탄력이 그녀의 온 알몸에 넘치고
균형잡힌 날씬한 그녀의 몸은 차라리 훌륭한 예술작품이었다.

나는 승미이모를 안자 그제서야 그녀의 몸에서도
어머니와 같은 농익음이 비슷하게 느껴짐을 알았고
그에 더해 그녀는 아이를 낳지 않은 처녀의 신비함도
아울러 있음을 느꼈다.
말로는 비교해 설명할 수 없는 그런....

품어지는 어머니와 같은 느낌에 난 극도로 흥분되었다.
물론 그녀를 하나의 매력적인 여자로 사랑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어머니에 대한 열망때문인지 그녀에게서 어머니를 느끼고 있었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안되는데..그녀에게 들키면 하는데...하면서...

역시 그녀의 몸은 어머니의 그 농염함보다는 짙은 여인의 펄떡임이 느껴진다.
나는 그녀를 안아들고 키스를 하며 그녀의 침대로갔고
그녀의 팬티를 급히 벗겨냈고,
그녀의 드레스를 어깨에서 잡아내려 그녀의 맨가슴을 허겁지겁 주물렀다.

"천천히 해.......천천히...."

내 성급함이 전에 같지 않은듯 그녀는 연신 흥분으로 달아오르면서도
너무 빠른 내 진도에 앙탈을 한다.
하지만 난 그럴수없엇다. 거칠게 그녀의 벗겨진 알가슴을 어린아이처럼
빨아댔고 그녀의 기다란 하얀 목에, 그녀의 가슴가슴에, 그녀의 팔에,
그녀의 수줍은 아랫배의 부드러운 언덕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도 쉽게 달아올랐다.
내등이며, 허리며, 엉덩이며, 다리를 그녀는마치 허기진듯 쓸어내렸고
그녀의 둔덕치골에 맞닿은 내 육봉에 허리를 안타까이 돌리며,
문지르며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오늘 하루종일 그녀는 나를 기다렸을게다.
한번도 그녀를 만나지 않고 집에 들어간적이 없을 정도로 우린 매일
서로를 갈구했었다. 그런 그녀가 무려 3일간을 떨어져 있었으니...

그녀는 내게 아름다운 신부였다.
그녀는 나이가 무색하리만치 어린 육체와 피부를 간직한 여자였고
성적인 경험도 전무한 여자였다.
그저 외관상으로볼때 그녀는 여왕벌의 품위를 보여 하찮은 접근을 불허하였고...
난 그런 그녀에게 첫정을 느끼게하고,그녀가 첫사랑을 조심스레 시작하게한
너무도 운이 좋은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나이로인해 두려워했고 내 다가섬에 너무도 어렵게
그녀를 허락했지만, 내가 그녀의 첫남자임을 그토록 기뻐하며
목숨이 허락하는 날까지 나는 그녀의 남자로 있겠음을 맹세하고, 또 하자,
그제야 내 여자로서, 자신만의 남자로서 조심스레 욕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지극히 풍요롭고 요염하며 아름다워 뭇사내쯤은 그녀에게
지나가는 하룻밤의 열락일듯 도도해 보이는 그녀의 그 포스가
막상 그녀를 갖는순간 철저한 위장임을 알았고, 그토록 순수하고
순백하며 나에대한 사랑이 그토록 간절함을 느꼈을때,
나는 하늘에 감사하며 ,그녀를 내 여자로 영원히 사랑할것을
스스로에게 맹세했다.

오히려 그녀는 뒤늦게 나로인해 남자에 눈을 뜨고, 그녀의 농익고
매력적인 여체가 잠에서 깨어나 불과같이 뜨거운 여인이 되었다.
그녀는 관계를 더해갈수록 더욱 뜨겁게 나를 사로잡았고,
그녀의 그 빨아들일듯한 속살은 시간이 갈수록 강해져,
그녀에게 잠시도 한눈을 팔지 못하도록 나를 무력하게 했다.

나는 거칠게 살짝 젖어있는 그녀의 옥문을 짓이기며 들어갔고
그 뻐근함과 성급한 침입에 그녀는 살짝 고통스러워했다.
그저 허겁지겁 애무를하며 넣자 마자 빠르게 탁탁 쳐대며 들락거리기시작한
육봉의 거칠음에 괴로운듯 보였지만 이내 그녀의 질속깊은 샘에선
반가움의 뜨거운 애액이 끊임없이 솟아나왔고,
그 매끄럽고 촉촉한 느낌은 그녀 질의 빡빡함과 어우러져,
황홀한 경련과 조임으로 내 육봉을 자지러지게했다.

내 쉴새없는 강한 공격에 그녀는 이제 어느정도 안정을 한듯,
앵두같은 입술로 신음을 토하며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허리와 엉덩이는 갓잡아올린 물고기처럼 파득거리며
내 율동에 맞춰 들썩이며 돌려지고 요동치고 있었다.

그녀의 날씬한 두다리에 힘이들어가고 그녀의 뜨거운 질이 점점 조여오며
내 거친 방망이의 무례한 들이침을 뜨겁게 환영하고 있었다.
손을 내려 그녀의 탄력있고 풍성한 엉덩이를 움켜쥐며,
내 허리에 둘려진 그녀의 감미로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난 조금은 지쳐 속도를 조금 줄이며 그녀의 배위에서 너울너울 노를 저었다. 

하으응..하으응...그녀의 입술에서도 고양이 앓는듯한 신음이 새어나오며
가뿐숨을 진정하는듯하였다.
나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승미이모를 거칠게 쳐댄것이 미안하기는했지만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어머니와 같은 그 육향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느낌도 그녀에게는 줄 수 없는것이다....절대로...

" 헉헉......이모가 너무 사랑스러우니까...참을수가 없었어요...
빨리 하지않으면....안그러면 미칠것 같았어요...."

" 하아..하아....깜짝놀랐어..."

"그래서...싫어요?...그렇게 하는게?...."

"아이참...너두....그런 말이 어딨어...하아...하아..너무 좋아...사랑해...."
 
승미이모와 나는 거친 호흡을 달래며 뜨겁게 키스를 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뜨거운 내 여자....
천천히 그녀의 질속을 유영하는 내 육봉에 그녀의 질속살들이 살아있는듯
꼼지락대며 내 방망이를 물어대는것 같았다.

"사랑스런 내 신부....사랑해요..이모..."

"하응........나두 널 ...너무......너무.... 사랑해..."

내 속삼임에 그녀가 못참겠다는듯 콧소리를내며 얼굴을 부빈다.
나는 그녀에게서 상체를 들어 그녀를 내려보았다.
그녀의 두눈이 마치 반짝이는듯 나를 눈부시게 쳐다본다.

이제 다시 폭풍같이 이모의 질속을 공격할거라는걸 아는듯
승미이모는 마른침을 삼키며 내 허리를 잡았고,
그녀의 두다리를 더욱 활짝벌려 내 방망이가 좀더 그녀의 질속
깊이 들어오도록 끌어들인다.

나는 서서히 그녀의 질속을 한번.두번...세번...깊이 깊이 왕복했다.
몸이 빨라지기도 전에 그녀의 숨이 점점 더 가빠오고
그녀의 엉덩이가 내 육봉의 진입에 맞춰 들려진다.
점점 가속을 더해가며 그녀의 질속을 힘껏 쳐댄다.
하악...하악...
쳐대는 순간마다 그녀의 억눌린듯한 교성이 터져나온다.

참을수없다는듯 눈썹을 모으며 입술을 살며시 벌려 교성을 토하는 ,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내려보며 난 마침내 거친 황소처럼 그녀의
질속을 쳐들어갔다.
탁탁탁탁  그녀의 찰진 뱃살과 내 배는 살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거친 내 육봉의 움직임에 그녀의 옥문과 질은 단단히 조여오며, 
가끔 뿡뿡하며 공기가 터져나왔고, 
그녀의 소중한 옥문에선 황홀에겨운 흐느낌의 애액이 흘러내려, 
나와 그녀의 성기가 맞물린 지점에서 질펀한 늪을 만든다.

그녀의 질속에서 후퇴할때 그녀의 사랑의 샘물은 한껏 퍼올려져
그녀의 엉덩이 골을 따라 흘러내렸고,
그녀의 엉덩이 골에 탁탁쳐대는 내 불알에도 그녀의 샘물이 뭍혀진다.

몸을 내려 그녀의 어깨아래 손을 넣으며 그녀의 벌려진 입술에 내혀를 넣어 마구 휘저는다.
두팔로 그녀의 몸을 온힘을 다해 끌어안으며 그녀의 두다리를
내 두허벅지로 강하게 밀어올려 더욱 활짝 벌어지게했고,
그깊은 삽입을 너무도 짜릿하게 느끼며  마지막 몸부림으로 그녀의 질속으로 거칠게
짓쳐들어갔다.

그렇게 있는힘을 다해 그녀의 깊은 질속을 짓쳐대자
그녀는 고개를 틀며

"하악...어떻게...어떻게....하악...엄마...나...어떻게..."

이모는 참을 수 없다는듯 머리를 도리질 지며 내 목을 꼴 끌어안으며 내 등에 손톱을 박았다.
나는 더욱 피치를 가했다. 그녀가 그럴수록..그녀가 몸부림칠수록
내 육봉은 더욱 빨리 그녀의 질속을 들락거렸다.
마침내 그녀의 허리가 휘면서 내 두다리를 강하게 감아
움직임이 둔하게 되었지만 난 멈추지않았다.

"흑..끅..끅..."

그녀의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내뱉어 졌지만 난 멈추지않았고
그녀의 질속은 이제 내 육봉을 너무도 꼭 죄어와 마치 입구를 막은듯한
느낌조차 주었지만 난 더욱 강하게 그녀의 질속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그녀의 아랫배는 이제 저절로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켜,
그녀의 배에 착 달라붙은 내 배에 그 떨림을 고스란히 전해왔다.

마지막 둔한 엉덩이짓으로 그녀의 질속을 수차례 들어가면서
마침내 내 방망이도 화려하게 폭발을 했다.
내파이프에 이어진 그녀의 질속샘에 엄청난 사랑의 애액을
폭포처럼 쏟아 부었다.
그녀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진채 마지막까지 내 정액이 한방울도 안남을때까지
부들 부들 떨어대며 경련을 한다.

그녀의 허리가 스르르 내려간다.

" .........사랑해요....내색시...내 이모...사랑해요...미치도록..."

그녀는 힘없이 열기로 메마른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혀로 축인다.
입을 떼지못한다. 완전 탈진한듯...



"................................죽는줄 알았어......정말....."



간신히 떼어내는 그 한마디를 들으며 나는 그녀의 배에서 내려와
그녀를 끌어안았다.
후우후우 우리 두사람의 가쁜 숨은 한참이 지나도록 진정되지 않았다.

" 오랜만이라 그런건가? 오늘 좀 격했어...황소같았어 흥흥.."

승미이모가 내 가슴을 그 예쁜 손으로 가만가만 쓸며 빙긋웃으며 말했다.
속으론 뜨끔했지만 어머니와의 관계는 신만이 알아야할 일이다.

"왜...너무 괜찮았어요?...앞으론 좀 더 거칠어질까요?..후후.....
안그래도 우리 이모랑 사랑하면서 내가 너무 단조롭게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때도 있었거든요..."

"아이...장난치지마...근데...안단조로운건 어떤건데?"

"음.....이를테면 이모 뒤에서 한다든가...이모가 위에서 한다든가...
옆으로 한다든가....또.......서로 오랄을 해준다든가....서서 한다든가...흐흐흐"

"난..또...얜...난 몰라....싫어..."

"하하하 왜요? 뭐가 싫어요?사랑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건데..."

"암튼 싫어 난...난..널 가슴에 꼭 안고 하는게 너무 좋아..."

"하하하....이리와봐요...등 돌리고..."

난 그녀의 등을 돌려 올려진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에 내 아랫배를 붙이며 그녀의 엉덩이 골에 육봉을 대었다.
그녀의 반쯤벗겨진 옷을 내려 그녀의 젖가슴을 듬뿍 쥐며 안았다.

" 지금 이러고 있는 느낌이 싫어요?"

"......................"

"이상태에서 내가 이모 이쁜 샘속으로 들어가면 되는거죠 뭐 별거있어요?
이모 엉덩이가 내 아랫배에 부드럽게 닿으니까 난 정말 기분 좋은데요..
미칠것같아요..너무 보들보들해서 이 엉덩이가..."

내가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아랫배를 그녀의 톡 튀어나온
엉덩이에 비비고, 조금은 묵직해진 내 육봉이, 그녀의 아직 열기가
식지않고 젖어있는 옥문의 음순에 묻히며 마찰시키자,
흐응...작은 콧소리가 나오며 그녀의 몸도 뒤틀린다...

"............아뭏든........몰라...그래도 싫어...나중에...나중에...
............그냥...난 니 품에 안겨서 사랑하는게 더 좋단말야..."

하며 이모는 다시 몸을 돌려 내 품에 안긴다.
정말 사랑스럽다.
나는 그녀의 긴 허리를 지나 허벅지까지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엄마랑은 재밌었어? 뭐뭐했어?"

이상하게 내가 정상이 아닌지라 했냐는 말이 영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않는다.
해? 하긴 뭘해? 이모는 엄마랑 아들사이에 할게있다고 생각하는거야? 크~~

"다 큰 아들이랑 여행가는 경우는 처음 봐서...하긴 언니는 널 유별나게
사랑하니까.......넌 재미있었어? "
 
"뭐...저야 그냥 그렇죠...엄마랑은....우리 요 예쁜 애인이랑 감 모를까...히히.."

시치미를 떼며 거짓말을 하는 내가 스스로 무안해져서,
그녀의 입술을 쪽하며 빨았다.

"나....정말 따라가고 싶드라....언니가 암말 안하니 먼저 할수도 없고..
정말 화나드라....언니가 말로만 나한테 친동생이라고 하는거 같고...
물론 너 때문에 이런 서운한 생각이 드는 거겠지만..... 암튼그래....."

"에이...나도 엄마랑 정말 어렸을때 빼곤 오랜만이에요...공부한다....
사업한다...
그동안은 엄마랑 나랑 정말 엄청나게 바쁜시간들이었으니까...
대학가곤..친구들이랑 가고...그러고보니 엄마 생각은 내가도 안했네요...
그래서...여유가 생기시니까 맘먹고 한번 가자신거죠...
참나....그러고보니 엄만 정말 나아니면 누구랑 갈 사람도 없잖아요...
이젠 정말 자주 같이 가야겠네요...."

"그래~~~~~ 맞아....알아.......내가 뭐 정말 삐진건가...이렇게 우리 이쁜 신랑을 주셨는데...
.........말야....나 정말...우리 신랑생각에 어쩔땐 나도 모르게 언니한테 어머님~ 할뻔한 적도 있다?"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이모는 부끄러운듯  수줍게 말한다.

"하하하하....우리 이쁜 신부...엄마한테 그냥 나 이모한테 장가갈래요 할까요?"

"미쳤어...안돼...언니 아마도 까무라칠거야...............................후~~~~~~~우......."

"어?...왜 또 우리 색시가 한숨을 쉬실까..."

"그렇잖아...  언니라고 부르면 안되는건데...
언니입장에서 보면 또 난.........절대 안되고....
내욕심에 마냥 널 이렇게 잡아둘수도 없고...
때가 되면 언니도 서두르게 될거고...
난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없고..."

그녀의 얼굴이 어두워지며 내 가슴에 얼굴을 내리며 묻는다.

아~ 이여자는 뭐가 그리도 급해 나보다 그렇게 일찍 태어났을꼬...
난 그녀의 얼굴을 들어 뜨겁게 입맟춤을 해주었다.

"거..참..또,,그런다...내가 꼭 결혼을 해야한다구 누가 그래요?
또 내가 이모랑 결혼하면 안된다고 누가 그러냐구요...
엄마요?  내가 하기싫은 결혼은 시키지도 않으실거고..이렇게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가 사랑을 한다면 그때 얘기해도...
좀 놀라시긴 하겠지만 이몰 그렇게 반대할 이유가 없어요...
나이차이?...그건 우리가 어쩔 수 없는거 아녜요?...이모랑 나랑 극복해야지...
뭐..이렇게 간단하게 난생각할거에요..긴 시간동안 그저 사랑할거구.........
그러니까 이모두 앞으론 그저 우리 사랑하면서 살자~이렇게 생각해요 알았죠?...
내말 명심해요..색시..안그럼 정말 나 화내요.."

"후~~~~~~~....알았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 맘은 편하지 않았다. 숨어서할 그녀와 나의 사랑에...
또 그녀에게 숨겨야할 나와 어머니의 사랑에....

나는 또다시 그녀의 깊고 깊은 살속을 찾았고
다시 그녀와 난 뜨거운 환희의 사랑을 나누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절대 날 놓아주지 않겠다는듯 뜨겁게 안았고
그녀의 깊숙한 곳에서 나를 녹아 내리게 하였다.
비명같은 신음을 터뜨리며 내 온몸을 감았다.
그녀와 난 서로 끊임없이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내 여인이었다.
이여자가 내 여자여서 난 정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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