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또 다르게 13
참 세상의 인간관계란 정말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마치 그 하루로 어머닌 내게 모든것을 허락했으며,
난 어머니의 새로운 남자로서의 위치를 얻은듯 마냥 흐믓하고, 대견스럽고,
두근두근 설레었지만 그건 나혼자만의 착각인듯했다.
승미이모와의 회포를 풀고 서둘러 달려갔지만 어머니는 또다시
팔색조처럼 낮선 얼굴로 ,낮선 표정으로 날 대하셨다.
마치 우리 둘사이엔 아무런 일도 없었으며 너와 난 어머니와 아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듯 어머닌 내게서 거리를 두었고
귀염을 떨며 다가가려해도 좀처럼 근엄한 표정을 풀지않아,
도저히 가까이 다가갈수없었다.
그날뿐이 아니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어머닌 마찬가지였다.
그런 어머니의 표정에 다가설 엄두도 못내는 난,
천상 그녀의 어린 자식일뿐이구나..하는 자괴감만 매일 쌓여갔다.
도저히 이유를 알수없었고, 그저 속절없이 난 애만태웠고
하루,이틀 승미이모나 친구들을 동원해 그저 애꿎은 술만 퍼대었다.
차갑지는 않았지만 어머닌 어머니로서 절대 오버하시는 일이 없었다.
미쳐가는 내 마음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며..........
며칠이 지났을까 터져버릴거 같은 안타까움으로 어머니의
방문을 열고 잠자리에 든 어머니에게 술기운을 빌려
비칠비칠 다가가자 어머니는 벌떡 몸을 일으키시며
"너 엄마가 그렇게 쉬워?" 하시며 약간은 노기를 띄시는 바람에
난 맥없이 돌아 나올수밖에 없었다.
마치 갑자기 어머니를 잃어버린듯한 느낌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건 아니다. 어머니로서의 어머닌 여전히
모든것을 챙겨주시고 살뜰히 예전처럼 날 대하셨으니까.
그냥 내게 문제가 되는건 어머니의 여자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젠 그점이 내 인생의 온통전부가된듯 난 지독히 괴로웠다.
그 달콤하고 유혹적이던 사랑스런 어머니의 여자는 어디로 간걸까...
"너 요즘 왜 맨날 술이야...그만좀 먹어.."
"................................."
"응? 안들려?엄마말?"
"...............네"
"일찍 다니구............."
"..............네"
이건 뭐 어머니와의 관계를 갖기 이전보다 더 형편없는 몰골이 아닐수없다.
"아무리 젊고 친구들이 좋을 나이지만 매일 술이뭐니?
아들....실망이야...."
저는 절망이랍니다.엄마.........
"뭐........고민있어?...엊그제 엄마가 뭐라그래서?"
".............................."
"하이구~~ 우리아들 정말 다큰 남잔 줄알았는데 완전 애구나... 애.......
정말.........그거 때문이야?"
왜 아니겠어요...엄마 아들은 인제 정말 엄마가 더 어렵답니다.
도저히 엄말 어떻게 대해야할지....
바라만 봐야하는 이토록 아름다운 엄마 때문에 죽겠답니다.
"엄마가 무서워?....호호....의외네....저돌적이구 센 남잔줄알았는데...호호호"
"..........................."
저돌적? 그럼 엄말 그냥 여자처럼 대하면서 덮치란 말입니까...
그런 가당찮은 말로 또 헷갈리게 하지 마세요...
" 얘!!!!! .....보기싫어!!........ 죽상 그만하고....오늘저녁엔 엄마랑 한잔하자...
고민있으면 말해....한잔하면서........."
휴...........그렇게라도 하죠..뭐....도리있나요..엄마 아들인데........
거살에 숯불구이 판이 차려져있다.
날탓인지 에어컨을 틀어논채 거실 유리문은 활짝열려있다.
"자...짠하자......"
분위기 탓일까 어느새 어머니와 난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그저 먹고
마시며 즐거워졌다. 나도 재잘대시며 오물오물 고기를 드시는
어머니의 예쁜입술이 그저 사랑스러웠고, 느끼던 그 서운함은 언젠지 모르게
사라져있었다.
"....근데 아들...."
어머니가 내잔에 술을 따르시며 말하신다.
그래...이제 본격적인 탐색을 하시겠구나...
이참에 나도 알건 알아야 겠습니다...해 보시죠...
"슬슬 한번 털어나봐...뭔데?..뭔데 엄말 슬슬 피하고 서먹하게해?
그때 그말이 그렇게 서운했던거야?...."
사람 잡으시네요...누가 그렇게 만들었는데...
"당연히....엄마가............그런거 아녜요?....곁에도 못가게 하시고...."
"..............어휴........그래 ........그리고 또?"
"화도 내시고...그날....매일 무표정하게 대하시구......."
"어이구........쯪쯪...."
"............................"
"그래...좋아...아들....술마신김에 엄마가 엄마얘기 솔직하게 하마......"
"....................................."
"그날..아침에.............너한테 안겨서 깨고........흠........그.....흠....니걸...흐흠...
니걸 잡고 있는걸 알았을때 엄마가 얼마나 당황했는줄 아니?"
"......................................"
"넌 어땠어?....넌 기분이 어땠냐구...."
"뭐......솔직히............. 말해요? "
"그래...오늘은 뭐든지 솔직히 말하자.."
".......그래요...사실....미치도록 좋았죠...너무나 황홀하고...엄마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꿈같은 일이 이뤄졌구나하구...."
"그래...좋아...그럼 엄마 어땠을거 같애?"
"................................"
"엄만 그래.......그래...솔직히 얘기해서..나쁘지 않았지..창피하긴 했지만...
근데 생각해봐라...엄만 니 여자가 아니라...엄마야...
설사 너랑 그런 관계를 가졌어도 엄만 아직도 엄마란 거지....
비록 아들하고 몸을 나눈 부끄러운 엄마지만 영원토록 엄마는 엄만거야..."
갈증이 나시는듯 한잔을 쭉 들이키신다.
나도 잔을 비우고 어머니의 잔과 내잔을 채웠다.
고기 한점을 들어 어머니의 입술에 가져가자 어머닌 발그레한 얼굴로
살짝 예쁘게 흘기시며 그 고운 입술을 살짝 벌려 받아 먹으신다.
어머니의 그 아들과의 관계라는 말에 불끈 그것에 힘이 들어갔지만
다독다독 마음속으로 달랜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겁이 또 났지..벌건 아침에 니가 내 침대에
웃통을 다 벗고 앉아있고 엄만 니 앞에서 속옷차림이되고...
마치 니가 엄마 사내처럼 그런 엄마를 처다보고있고...."
"........................."
"갑자기 너무 창피하고...그걸 그저 엄마 스스로도 할수없지...라고 여기는게
너무 이상하고.....아무리 생각해도 혼란스러웠지....난 어떻든 니 엄마니까...
엄마로서 난 지금 뭔가.........그건 좀체로 견디기 어려웠어..."
"근데요...."
난 어머니의 말을 끊었다.
"전....아무리해도 엄마한테 엄마가 아닌걸 한번도 느끼지 않았어요..
엄마랑 관계를 할때는 정말 미친듯이 엄마가 그냥 아름다웠고..
미칠정도로 사랑스럽고....하지만 그때가 그렇다는 거에요...
그냥 그러고 나면 또 엄만 그냥 함부로할수 없는 엄마고...
엄마 눈치만 보게되고....."
"그래...니가 그러니까...위안은 좀 되는구나..근데 문제는 ...그래 바로 엄마야...
엄만 그날 아침부터 니가 한시도 머리에서 떠나질않아...
니가 엄말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을까...앞으로 엄만 널 어떻게 대해야하나...
그냥 우발적이 아니라 그땐 마치 우리가 그냥 여자와 남자로 아침을
맞았고..넌 내 아들인데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이 잘 안되고...
너는 이해할수없을거다..너 알아?..............그렇게 점점....엄마가
널 다른 면에서 신경쓰는게 늘어나면 엄마가 얼마나 괴로운지?"
알턱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뭔가 억울한 마음은 든다.
또 한편으론 그말이 엄마가 날 자신의 남자로 신경쓸수밖에 없다는
말로들려서 뿌듯하기도하고....
"아들...너...엄마가 다 잊자하면 잊을수 있어?
아님 엄말 니 여자처럼 매일 끌어안고 그걸 할 생각이야?
엄만 니 엄만데 어쩔까?그냥 밤마다 니 여자가 될까?담날은 또 괴로워하고?"
".........................네"
"네???????????"
"..네"
"호호호호....너 술취했니?...기가막혀라........"
벌써 술은 두병째 비어가지만 어머니나 나나 취하지가 않는것같다.
난 이 괴로움을 다신 겪고싶지않다.ㅡ절대.....
"엄말 엄마로서 존경한다고 했잖아요...그건 절대 변할일이 없죠...
그런 마음은 더 커졌으면 커졌지 변하거나 줄지가 않아요..
실제로 엄마랑 사랑을 나누고 나선 엄마가 그런면에선 더 어려워졌어요..
엄마랑 같이 자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질수록 그랬구요...
그게 또 엄마랑 자고 싶은 생각을 또다시 더 커지게하고...
요 며칠은 정말 지옥 같았어요...엄마가 절 피하시는 듯해서....
그래서 앞으로도 그렇게 못한다면 진짜 말라 죽을거 같아요..
그러니까 제발 절 그냥 인정해주세요..."
인정? 남자로? 난 어떤 표현을 써야할지 도통 모르겠다.
"인정?...........호호호호.........말로 들으니 정말 징그럽다.아들!"
"??????????"
"그래 ....엄마가 오늘 속시원히 털어놀려고 작정했으니 말은 했지만...
이이구...징그럽다...아들이 엄마한테 계속 엄마 남자가 될거에요 인정해주세요..하니.....
그래...모든건 엄마 마음속 갈등 문제고...엄마의 이 죄책감이 문제지...
넌 엄마랑 이말 하면서...이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했어?...
그냥 엄마가 두려워서 그렇다는거야....아들을 잡을 수도 없고...
아들을 피할수도없고.....하여튼 그래...그만하자.....그리고 아들.!!"
"............................"
"넌 엄마랑 다섯번이나 하구선...그렇게 몰라? 엄마맘을?"
이건 또 무슨말인가...그럼 그동안 그렇게 내 마음을 태운건 뭐란 말인가?
"엄만 그저 받아들일거야...앞으로도...도저히 방법이 없으니까....
하지만엄마가 이런 마음인건 아들이 확실히 알아두란거지...
엄마로서의 자존심...엄마로서의 괴로움,,,,엄마로서의 부끄러움을...
엄마가 상처안받게 도와달란 얘기야....."
"당연해요 엄마...당연하죠..절대 ....절대...엄마가 상처받지 않게 할게요..
맹세해요..."
마치 오랜 고통끝에 희열이 온것처럼 내 온몸을 날아갈듯 상쾌해졌다.
"근데요...그럼 ...그날 엄마가 정색하면서 엄마가 쉽냐고 하신건..."
"..........................."
어머니의 얼굴이 붉어지신다.
".......야!!...정말 엄마가 니 여자처럼 굴었으면 좋겠니?
엄마가 아들한테 엄마 생리하니까..하지마 하고 부탁해?
얘는 정말 헛 똑똑이야..."
헛!!
"이런 둔한 아들아...엄마 생리를 아들한테 어떻게 얘기해?
생리 시작하면서 이걸 너한테 어떻게 얘기해야하나 또 자자고 덤빌텐데...
이런 얘길하면 얘가 정말 엄마를 그저 한낱 여자로 보지 않을까..
얼마나 창피하고...얼마나 고민을 했는데...에이~이런말을 결국 하게하니?"
아~그렇구나....근데....근데.... 어머니의 말이 맞았다.
나는 어머니의 입에서 생리 얘기가 나오자, 문득,
아~ 어머니도 수태를 할수있는 여자구나..
나와의 관계로도 아이를 가질수도 있는 여성이구나..
여자로서 아직 왕성한 여자구나...
내 정액이 어머니의 자궁에서 새로운 생명을 만들수도 있구나 하는....
그런 생각에 난 몹시도 흥분되었고..
그것만으로도 그동안의 괴로움이 보상 되는것 같았다.
나는 참을 수 없는 사랑스러움에 상너머의 어머니에게 몸을 들어 입을 맞췄다.
"얘는...술먹다가...하지마..."
"그렇겐 못하겠어요..."
나는 상을 돌아 어머니의 옆으로 앉았다. 소파가 등에있어 편안하게
어머니의 어깨를 안고 다시 가벼운 입맞춤을 해드렸다.
"징그러...하지마....술이나 먹자.."
"아이~엄마...."
"아이구 또 이러지...엄마 홀기려고...."
"흐흥..엄마...근데..그거.......... 이젠...다.......... 끝났어요?"
"너~~정말...."
어머닌 눈을 살짝 흘기시며 내 허벅지를 아프지 않게 꼬집으신다.
나는 음흉하게 웃으며 이렇게 모든 상황을 오히려 한층더
행복하게 해준 어머니의 배려가 한없이 행복하고 뿌듯하게 느껴졌다.
어머니의 이런 갈등을 이해하며 난 어머니의 아들로서 또 남자로서
좀 더 깊이 생각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어머니와 난 뭔지모를 해방감을 서로에게 느낀듯하다.
적어도 난 그랬다.
이젠 어머니의 마음에 적어도 난 남자로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걸 항상 어머니가 가지고 있을것임을 알았다.
소심한 내 마음이 어머니의 그런 갈등과 수치심을이해하지못하고
그저 혼자만의 열병을 앓은 것이다.
어머니는 절대적인 어머니로서의 마음과, 여자로서의 사랑을 이중적으로
갖고 계시며, 아들을 남자로서 받아들인것을 한편으로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 그 표현에 대한 두려움을 갖으시는 것이었다.
기분좋은 어머니와 나의 술자리는 그 쯤에서 접었다.
어머니 살풋 하품을 하셨고 난 그런 어머니에게 아들이 모두 치울테니
걱정마시라며 들어가시라했고,
어머닌 그럴까 하시며 침실로 들어가셨다.
열린 문으로 어머니가 침실의 욕실에서 샤워하시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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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머니의 방으로 마치 바람처럼 소리없이 스며들었다.
어머니의 감미로운 숨소리가 들린다.
난 취침등이있는 어머니의 침대옆으로 가 섰다.
어머닌 그쪽으로 모로 누워 계셨다.
난 어머니의 침대 옆에서 티와 팬티를 벗어 알몸으로 섰다.
어머닌 아마도 내 인기척을 다 느끼셨을 게다..
어머닌 감았던 눈을 사르르 뜨신다.
놀라시지 않는다.
내 무엄한 방망이는 어머니의 눈앞에서 벌떡 고추서있다
"이 방자한 녀석...이 징그러운 고추......"
어머닌 미소를 띄우시며 손을 뻗어 내 방망이를 꼭 쥐신다.
" 이 못된놈은 언제 또 이렇게 커졌어..."
"엄마만 보면 항상 이랬어요...매일......"
"이리 올라와 아들..."
어머니는 날 침대에 올리시곤 어머니도 일어나 앉으신다.
알몸인 내몸을 어머니의 보드라운 손바닥이 이리저리 쓰다듬으신다.
"나쁜엄마야...엄만...."
어머니가 내 젖꼭지를 살짝 빨며 속삭인다.
나는 그런 어머니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
마치 어머니는 어린 소녀처럼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우리아들이 엄마머릴 쓰다듬어주는게 엄만 너무 좋아..."
어머니의 한손이 내 방망이를 위아래로 부드럽게 훑으신다.
또 다른 한손은 내 한쪽 가슴을 둥글게 쓰다듬으신다.
가슴에 달린 퇴화된 내 젖꼭지에 한없이 짜릿한 쾌감이 온다.
어머니도 내가 가슴을 빨아주면 이렇게 못견디게 짜릿하시겠구나...
너무도 강한 자극에 내 몸은 부들 부들 떨린다.
어머니의 젤리같이 말랑말랑하며 젖은 입술이 놀란운 힘으로
내 젖꼭지를 빨아들이고 살아있는 연체동물같은 어머니의 혀가
내 가슴을 간지르며 핥아 댄다.
그 부드럽고 촉촉하며 황홀한 감촉이라니...
차라리 쾌감이 아니라 고통스러울정도로 참기어렵다.
"니가 벗겨줘..."
어머니의 상체가 꼿꼿이 들린다.
나는 허리를 펴고 무릎으로 앉아 어머니의 슬립 끈을 어깨에서 내렸다.
스르르 그녀의 슬립이 미끄러지듯 내려와 그녀의 허리께로 떨어져 걸쳐진다.
어머니는 속옷을 입지 않으셨다....팬티도....
어머니도 이 밤을 준비하고 계신것이다...
어머니의 커다란 엉덩이 아래로 슬립을 내렸다.
어머니가 다리를 들어 한쪽 한쪽 그녀의 몸에서 슬립을 벗겨내는
나를 도와 주신다.
난 슬립을 잡아 침대 밖으로 던졌다.
"니가 내 팬티를 또 엄마 머리옆에 놓을까봐......."
어머니는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그녀가 팬티며 브라를 입지 않은 변명을 하신다.
아~ 단지 그 말에 이 짜릿한 희열의 느낌은 어디에서 오는것일까.
방망이가 지레 터질듯 흥분으로 요동친다.
나는 어머니의 알몸을 가득 안았다.
내 가슴에서 뭉클거리며 어머니의 젖가슴이 이즈러졌고
내 참지못할 방망이이가 어머니의 부드러운 배에 눌려진다.
끌어안은 어머니의 허리가 너무도 찰지게 부드럽게 손안에 들어왔고
어머니의 탐스런 엉덩이는 한손으로 다 잡을수가 없다.
어머니의 말랑말랑한 입술을 찾아 덮었다.
어머니와 나와의 코에선 곧 단내가 났고
어머니의 입술이, 내 입술이, 서로의 것을 허겁지겁 빨며 애무하고
혀와혀가 엉키며 서로의 타액을 갈증나듯 빨아 삼켰다.
"너무 아름다워요...엄마..."
"예뻐?"
"너무 예뻐요...."
"엄만 늙었는데? 이젠 ..."
"무슨 소리에요...이렇게 탄력있고, 이렇게 부드러운데...
엄마는 못참을정도로 너무 이뻐요....."
어머니와 난 밤새도록 그렇게 할듯 무릎으로 고추선채
서로의 몸 구석구석을 매만지며 차마 눕지를 못한다.
알몸으로 서로의 온 살결을 마주 부비자니 너무도 황홀한 서로의 살 감촉에
서로를 떼지 못한다.
"너무나 안고 싶었어요...너무나..."
"잊지마...넌 내 아들이야....엄마한테....남자이기전에..."
어머니와 난 서로의 몸을 두손으로 유린하면서,
서로의 입술에 감미로운 키스를 쉴새없이 교환하면서 속삭였다.
"알아요...엄마...그래도...그래도...엄만 내 여자에요...그쵸.."
"하...꼭 말해야되니?....말하지마...그냥...그냥..."
"싫어요....난...엄마를 가진 엄마의 남자가 맞죠? 그죠?"
"하아....얘는 정말......."
"대답해줘요...미치겠어요...대답해줘요...."
어머니의 혀가 그녀도 미치겠다는듯 내 입속에서 내 혀를 찾아 핥으며
숨차도록 빨아들인다.
어머니의 손이 내 엉덩이를 가득 두손으로 잡아 움켜쥔다.
"너..엄마...더..흥분시키려고 그러지?....아~ 엄마 미치겠어...그런말,,,"
"해줘요...말해줘요..."
"하아...그래...엄마 남자야....우리 아들...엄마 남자야..."
"아~~~엄마....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요..."
"흑!!!!!"
난 깊이 어머니의 입을 빨아들였다.
몰캉한 그녀의 혀를 입속에 넣고 마구 빨아대었다.
참지못해 여기저기 알몸의 어머니를 주물렀고
그녀의 등,그녀의 허리,그녀의 가슴,그녀의 팔,그녀의 엉덩이를
긿잃은 헤메는 장님처럼 이리저리 쓸며,움켜쥐며 더듬었다.
어머니의 허리를 안아들어 침대위로 뉘었다.
출렁 어머니의 몸은 인어처럼 침대의 스프링에 일렁인다.
어머니의 봉긋솟은 젖가슴이 출렁이고 어머니의 가슴에달린 앵두같은
젖꼭지가 젖가슴과함께 이리저리 흔들린다.
하얗게 누운 어머니의 나신은 너무도 아름답다.
나는 어머니의 두 무릎을 잡고 그녀의 젖가슴께로 서서히 접어 올린다.
그대로 고추앉은채 어머니의 두다리를 벌리면서 다리를 잡아 올리자
부끄럽다는듯한 어머니의 속삭임..
"왜.....왜...? 창피하게....얘는..."
"엄마...보고싶어요...엄마와 내가 한몸이 되는게..."
"아이....싫어~이렇게....다리를 이렇게 하면 꼭 개구리 같잖아..."
야릇한 표현이다.
하지만 적나라하게 어머니의 접은 두다리가 활짝펼져지며 벌려져,
그녀의 그 수풀과, 숲속에 숨어 젖은날개를 살짝 드러낸 그 음순이
드러나며 너무도 야하게 날 자극한다.
어머니는 너무도 부끄러운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무릎에 힘을 주지만
난 더욱 힘을 주어 그녀의 두다리를 그녀의 가슴께로 벌리며 올렸다.
반짝 그녀의 음순에서 빛나듯 이슬이 아른거린다.
어머니의 질속은 이미 충분히 사랑의 샘물이 가득 고인듯하다.
한손을 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내리며
어머니의 그 소중한 숲에 대어본다.
손바닥에 어머니의 샘물이 묻혀진다. 뜨겁디 뜨거운...
"하지마....너...엄말...엄말..."
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지 않으신다.
차마 못보시는걸까.
한손을 어머니의 입에 대신채 어머닌 그저 그렇게 속삭이신다.
아~어머니의 음순은 너무도 부드럽다.
손가락이 저절로 어머니의 음순사이로 미끄러진다.
"으음..."
어머니의 허리가 못참겠다는듯 들어올려진다.
"하지마...제발...너...엄마가..용서 안할거야.."
어머니의 갈라진 음순사이로 흠뻑 진득한 그녀의 애액이
내 손가락에 뭍혀진다.
"예뻐요....너무 부드러워요...엄마..."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어머니를 손으로 음미하는건 이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다.
나는 내 불붙은 방망이를 어머니의 그 갈라진 뜨거운 음순날개사이로
가져갔다.
두다리를 접은채 내 두손에 활짝 벌려진채 보여지는 그 깊은 궁전사이의 숲속
살틈은 너무도 도착적이고 그렇게 야할수가 없었다.
어머니의 살틈으로 내 귀두만을 대었을 뿐인데 어머니의 몸은 놀란듯
움찔거리며 떨려온다.
"엄마...보세요...엄마도 보세요...제발....나 엄마 여기로 들어가요.....제발.."
내 애원이 간절하게 들려서일까 부들부들 떨던 어머니의 몸이
머뭇거리며 들려지고 그녀의 부드러운 배가 경직되며,
그녀의 부드러운 음순에 힘이 들어가며 내 귀두를 문다.
두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며 어머니는 연신 몸을 떨며
어머니의 샘과 살짝 연결된 내 방망이를 바라보신다.
자신의 그 자세가 부끄러운듯,
그녀의 질입술에 연결된 아들의이 방망이가 부끄러운듯,
어머닌 이내 털석 몸을 뉘신다.
난 서서히 허리를 내리며 어머니의 질속 깊숙히
내 방망이를 집어 넣었다.
꼭 조이며 어머니의 질은 저항을 하는듯 내 방망이를 맞이했다.
마치 내 방망이를 쥐어짜듯 너무도 강하게 어머니의 질속은 조여왔다.
매끄러운 그녀의 애액이 차고도 넘치도록 질속에서 샘솟는듯했지만
어머니의 질속은 좁디좁은 동굴처럼 뻐근하게 내 방망이를 조인다.
그 부드럽지만 빡빡한 마찰의 느낌은 너무도 생생하게
내 귀두와 방망이에 전달되었고 난 참을 수 없는 쾌감으로 온몸에
힘을 주고있다.
"아...엄마....완전히 엄마 속으로 다 들어갔어요...
엄마..느껴요...엄마...내꺼 느껴져요?"
"아아아~.....그래...알어....말하지마...엄마 너무 이상해...
오늘 너 정말... 이상해..그만 말해...못참겠어...."
어머니가 쾌감에 못견뎌하며 온몸을 비튼다.
내 등을 부여안고 어쩔줄을 몰라하신다.
"몰라요..나도..몰라요...미치겠어요...엄마가 내여자라는 게...
나랑 엄마랑 이렇게 앞으로 매일 사랑을 나누며 살수있다는게...
너무 미치도록 좋아서...참질 못하겠어요..."
"그래....그래....알았어...하응...이제...이제...해죠...어서....."
어머니의 입에서 섹스를 해달라는 말이 나오다니...
그순간 난 정말 황홀함이 지나쳐 사정할뻔했다.
어머니는 더이상 내가 무슨말을 못하게하겠다는듯
내 목을 둘러 끌어내리며 내 입술을 물었다.
어머니의 달콤한 타액이 쉴새없이 내 입속으로 흘러 들었다.
그녀의 혀는 살아있는것처럼내 입속으로 들어와 유영을한다.
난 어머니의 깊은 질속을 숨가쁘게 들이친다.
어머니는 두 다리를 활짝 벌린채 내 입술을 물며 온몸으로
쾌감을 느끼시며 허리를 들썩이신다.
난 항문을 꽉조이며 내 방망이를 더욱 단단하게 하며
어머니의 깊은 질속을 탁탁 쳐대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맞댄 입술에서 흐느끼듯 신음이 흘러나왔고
그녀의 뱃살은 내 뱃살과 부딫치며 마구 출렁인다.
어머니와 나의 몸은 섹스가 주는 쾌락에 미쳐
격렬하게 서로의 몸에 부비며 서로를 쳐대며 몸부림을 쳤다.
어머니의 질속은 살아 숨쉬는는듯 내 거친 방망이를 마구 조여왔고
마구 끈끈한 그녀의 애액을 쏟아 발라주었다.
내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내 방망이의 마찰이 너무도 견딜수없이
그녀의 질속을 빠르게 문질러대자,
어머니는 허리를 들며 연신 어떻게 어떻게...비명처럼 신음을 뱉었다.
마침내 어머니의 깊은 질속 끝까지 들이민채로,
내 방망이가 어머니 몸속으로 내 진한 정액을 콸콸 사정하자..
나락으로 떨어지시는듯 아아아아 신음을 내쉬며 가라 앉으셨다.
어머니의 몸속은 너무도 짜릿하게 감미로웠고
어머니의 숨결은 마치 봄바람저럼 달콤했다.
뜨거운 어머니의 몸속은 여운으로 가득차 끝난후에도 살아움직였고
어머니의 그 질속이 내 방망이를 쥐어주며 남겨주는
그 맛은 너무도 달콤해 빠져나오기가 힘들었다.
여자는 생리전후로 더 쾌감을 느낀다는 말을 어머니는 수줍게
말하셨고 나는 그런 어머니가 너무도 사랑스러워
다시 한번 어머니의 깊숙한 곳에 내 무엄한 방망이를
들이밀고 어머니의 육체를 마음껏 맛보았다.
어머니와의 꿈결같은 섹스후에도
우리는 서로의 알몸을 끌어안고 소근소근 속삭였다.
어머니는 마치 소녀가 되신듯 다소곳하게 내 애무를, 내 속삼임을
받아주시며 어머니 역시 내 알몸을 자연스럽게 매만지셨다.
그 밤 내 억지같은 고집에 어머니는 발가벗은 채 내 품에 안겨 잠드셨다.
단지 이말은 꼭 잊지 않으셨다.
"그래도.....넌....내 아들이야....잊지마....
그리고.....엄만...니 남자도 사랑해 정말...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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