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떠밀려 상경했는데...(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2)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2)

 

1편 이후 조금 늦어졌습니다. 인터넷을 열면 파란색깔이 나오니...

컴퓨터를 잘 할 줄 몰라 그런 것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경숙은 망설이다가 시동생과 함께 스키장에 가기로 했는데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몸매나 미모가 거기에 온 여자들 중 어느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화장을 한 경숙은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바라보자


부끄러우면서도 자신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이 들었다.


[ ~! 명진이 애인이 제일 이쁘네? 언제 사귀었어? ]


[ 하하자식들! 스키나 타러 가자! ]


모두 쌍쌍이 스키를 타러 나갔고 경숙도 시동생의 손에 이끌려 나갔다.


[ 형수님! 죄송해요괜히 제가 부탁을 드려서…! ]


[ 아니에요! 호호저도 오랜만에 젊은 기분도 나고 좋기만 한데요! 도련님 혼자 오셨으면 정말


쓸쓸할 뻔 했어요! 다들 늘씬한 여자 친구들을 데려 왔네! ]


[ 하하그래도 형수님이 최고에요! ]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앞서 달려 나가는 시동생을 보니 경숙도 달려 보고 싶은 마음이 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봐 줄 것이라 생각하고 예전 생각을 하며 스키를 타기 시작했다.


오후에 계속 스키를 타고 저녁에는 식사를 하고 술 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었고 곧 노래방으로 갔는데


노래 몇 곡을 한 경숙은 다른 사람들의 강요에 의해 시동생에게 안겨 춤을 추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기분이 제법 괜찮았으며 약간 들뜬 마음이었다.


그 무리들에 어울리다 보니 자신이 정말 시동생의 애인이 된 듯 하고 또한 현재는 그의 애인이라는


생각에 즐거워하며 놀다 다시 노래 주점으로 장소를 옮겨 술을 마시는데 그의 친구가 장난을 한다.


[ 명진이가 새로 애인을 사귀었는데기념으로 우리 보는 데서 키스 한 번 해라! ]


[ ! ] 시동생이 경숙을 바라보고 무안함에 얼굴을 붉히며 소리쳤다.


[ ! 애인 사귀면 다 보는 데서 키스하는 게 관습이 아니냐? 그러니 명진이 너도 해라! ]


[ 한 번만 봐 주라~! 아직 사귄 지도 얼마 안 되었고… ]


[ 흐흐여기 스키장까지 같이 왔는데 그 정도도 안돼? ]


친구들은 아우성이었고 시범을 보여 준다며 친구들이 옆에 앉은 애인과 키스를 하자 그것을 본


경숙이 얼굴을 붉혔다. 시동생 친구와 그의 애인의 두 입이 붙었고 곧 혀가 엉키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시동생 명진은 안절부절 못하며 경숙의 눈치를 보면서 한 번만 봐 달라며 애걸하는데


경숙이 시동생의 바지 옷자락을 잡아 당겨 눈치를 주고는 그를 보고 눈을 감았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시동생의 떨리는 입김이 느껴지면서 자신의 입술에 그의 입술이 닿았는데


부드러운 남자 입술에 짜릿한 느낌이 온 몸을 훑고 지나 가고 곧 그의 입술이 떨어진다.


[ 번개 불에 콩 구워 먹는 것도 아니고다시 해라! ]


다시 성화에 못 이겨 그가 곤란해 하는데경숙은 옆에 앉은 그의 입술에다가 자신의 입술을 붙였다.


이번에는 경숙이 가만히 입술을 붙이고 있다가 한참 후에야 떼니 시동생의 얼굴이 발개지고


경숙도 그와의 키스로 인해 얼굴을 붉게 변하고 가슴은 두근거린다.


술을 마시고 노래 하고마치 긴긴 겨울 밤, 청춘을 태우듯 놀았고


경숙도 어느 듯 그 분위기에 동화되어 해방감을 느끼면서 젊음 기분을 마음껏 발산하였다.


 


방으로 들어 오니 이미 밤 1시가 넘었다.


[ 여기가 숙소에요? ]


[ ! ]


[ 다들연인들끼리 한 방을 쓰는 거에요? ]


[ 그렇게 되었네요! 형수님이 불편하신 걸 미쳐 생각 못했네! 제가 다른 방을 구해 볼게요! ]


[ … 아니에요! 조금 있으면 아침일 터인데그리고 방도 없을 것 같아요! ]


[ 그렇긴 하지만괜히 형수님한테 불편만 끼치네요! ]


[ 아니에요! 덕분에 오랜만에 예전처럼 즐겁게 놀았어요! ]


술이 제법 된 경숙은 씻고 나와 침대에 앉자 시동생도 샤워를 한 후 자신의 몸매를 흘깃 보고


바닥에 이불을 편다. 술김이라도 한 방에 그와 있으니 기분이 묘해지고 가슴이 뛰었다.


시동생도 엄연히 외간 남자였다.


[ 불편할 텐데… ]


[ 괜찮아요! 주무세요! ]


[ 도련님! 올라 오세요! 어머님한테 이야기 들으니 도련님 침대 아니면 잠을 못 잔다고 하던데… ]


[ 아니에요! 신경 쓰지 마시고 주무세요! ]


그러자 경숙은 굳이 사양하는 시동생의 손을 잡고 올라오게 하자 그제야 그도 올라와


경숙과 좀 떨어져 침대에 눕는 시동생이었는데 아무리 시동생이라지만 다른 남자와


한 침대에 누워 있으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묘한 분위기에 아까 술 기운도 다시 살아 난다.


그런데문제는 이 건물이었다.


지어진 지 오래 되어 옆방의 소리가 제법 큰 경우일 경우에는 들려 오는 것이었다.


달그락달그락…’ 옆방에서 들려 오는 소리가 제법 커서 여기에서도 크게 이야기한다면 들릴 것이다.


[ 옆방에 친구 분이 있어요? ]


[ ! 조금 더 좋은 숙소를 정하려 했는데 방이 없어서불편하시죠?]


[ 아니에요! 괜찮아요! ]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는 경숙이었다.


한참이나 흘렀을까


~~~~! ‘여자의 간드러진 신음소리가 옆방에서 들리기 시작하자 경숙은 그 소리가 무엇인지


알고는 이불 속에서도 순간 부끄러움에 달아 올랐다. 옆에 있는 시동생에게 괜히 부끄러우면서


시동생도 약간씩 뒤척이는 것이 잠을 자는 것 같지는 않다.


[ 도련님잠이 잘 안 오죠? ]


[ ? …. ]


[ 시끄럽기도 해라! 좀 그렇죠? ]


경숙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말했다.


[ 그렇네요! ]


잠시 또 침묵이 흐르는데 ~~~~! ‘다시 옆방에서 간드러진 신음소리가 들려 온다.


[ 도련님~~! ]


[ ? ]


[ 아까저하고 키스어땠어요? 괜찮았어요? ]


[ 너무 좋았어요! 형수님과 키스를 하다니정말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으면이라며 말끝을 흐리는 그의 말에 경숙은 이불 밖으로 내 민 얼굴로 어둠 속에서


그를 보며 속삭인다.


[ 도련님할 수 있으면 다시 할 거에요? ]


[ 아니에요! ]


[ 호호혹시 아나요? 도련님이 이야기 하면 들어 줄 지… ]


경숙이 말 끝을 흐리자 잠시 후


[ 말이세요? ]


[ 어머! 우리 도련님정말 나하고 키스하고 싶은가 봐~~? ]


[ 그게… ]


[ 우리 도련님 수줍어 하긴…. ]


등을 돌리고 저 편을 보고 누워 있던 시동생이 잠시 뒤 몸을 돌려 자신을 본다.


[ 정말 해해도 되는 건가요? ]


[ 도련님은…! 오늘 한 번만 봐 줄게요! ]


그 말을 하자 망설이던 그가 천천히 다가 오는 것이 느껴진다.


경숙은 그 기척에 눈을 감았고자신의 입술 위에 그의 입술이 살짝 닿는 것을 느낀다.


그 때 다시 옆방에서 교성이 들리면서 어둠 속의 두근거림이 높아졌다.


옆 방의 신음소리에 그가 자극을 받아서인지 입술을 넓게 벌려 자신의 입술을 덮었고


경숙도 그 소리에 자극을 받은 지라 입술을 조금 여니 두 입술 접촉면이 넓어졌다.


남자 입술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도 있을까


경숙은 시동생 입술의 부드러움에 살짝 입술을 물자 그의 몸이 흠칫하는 것이 느껴지며


그도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물어 주고잠시 후 떨어지는데 두 사람만의 오붓한 공간이 만들어졌다.


[ 도련님!… 오늘 형수 말고 애인하고 왔으면 더 좋을 뻔 했는데… ]


술김에, 옆방의 자극에, 그와의 키스에 촉촉해진 그녀의 목소리였고 몸을 조금 틀자


그녀의 굴곡 있는 몸매가 그에게 약간 닿았다.


[ 아뇨! 애인보다 형수님하고 와서 더 좋아요! ]


[ ~! 맘에 없는 말은! ]


[ 아니에요! 정말 형수님과 이렇게 함께 있으니 얼마나 좋은데요제가 형수님 좋아하잖아요!]


[ 정말형수 좋아 해요? ]


[ ! 다음에 저도 결혼할 땐 형수님 같은 여자를 찾아 할 거에요! ]


[ 호호도련님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 좋네! 도련님팔베개 해 줄래요? ]


그가 팔을 내밀자 경숙은 그의 팔을 베고 누웠고 두 사람의 몸은 어느덧 붙게 대었다.


시동생이 자신의 체취에 취하는지 몸이 움찔하다 부드러운 자신의 몸에 좀 더 가까이 몸을 대고는


살짝 입술에 입술을 대니 경숙이 어둠 속에서 눈을 흘긴다.


옆 방이 조용해졌다.


[ 호호옆 방에 끝났나 봐요! ]


[ …. ]


[ 도련님은몇 여자하고 관계를 해 봤어요? ]


[ 그게… ]


[ 호호괜찮아요! 옆 방 친구들이 저러면 도련님도 마찬가지 경험이 있을 거 아녜요! ]


[ 그렇긴 하지만…. ]


[ 호호부끄러워 하긴! 형수한테만 살짝 말해 봐요! 형한테 이야기 안 할게요! ]


[ 세 명 정도… ]


[ 어머! 그래요? 호호우리 도련님보기보다 더 능력 있네?! ]


[ 형수님은….! ] 그가 어둠 속에서도 부끄러워 하는 기색이 느껴진다.


[ 도련님이 사귄 여자들다 아름답고 몸매도 예뻤겠네요? ]


[ 그래도형수님만 못해요! ]


[ 어머! 호호  도련님한테 그런 말 들으니 기분 좋은 거 있죠! 조금만 더 안길까 보다!]


경숙이 그런 말을 하며 조금 더 몸을 붙이자 그가 팔베개를 해 준 팔을 조금 굽혀 안았고


어두운 방에서 조금 더 그와 가까워지는 듯 하다.


[ 도련님그 여자들하고 섹스 하니좋았어요? ]


[ 그냥 그저 그렇죠… ]


머리를 긁적이는 시동생이었고..그런 모습을 보고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데 옆방에서 다시 소리가 들린다.


하아악~~! 학학~~! ‘


[ 어머! … 또 시작했나 봐요! ] 경숙의 목소리가 촉촉해졌다.


[ 그런가 보네요… ] 시동생의 목소리도 잠겨 들었다.


경숙은 점점 시동생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고 옆방에서 들려 오는 그 소리에 숨을 새근새근 쉬다가


얼굴을 들어 보니 시동생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숨결이 조금 거칠어져 있다.


잠시 올려다 보는데그의 눈과 마주치고….그가 본능적으로 입술을 가까이 가져 오기에 눈을 감으니


그가 부드럽게 입술을 핥아 준다. 그의 혀가 입술에 닿았을 때에는 소름이 돋을 듯이 짜릿하다.


어느 듯, 두 입술이 어우러져 서로를 핥으며 혀는 엉켜 들었고 그가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더니


머리에서 점점 내려와 목이며 어깨까지 만져 준다.


간혹 그의 팔에 젖가슴이 부딪히고때론 그가 의식적으로 팔로 젖가슴을 누르는 것이 느껴졌으며


한동안 자신의 젖가슴 주변을 배회하며 자신의 젖가슴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었다.


서로의 입이 떨어지자 경숙은 그를 바라 보았으며서로의 눈길에 두 입이 다시 마주 붙었고


그의 손은 여전히 팔이며 어깨를 주무르며 팔뚝으로 젖가슴을 누른다.


아마도 형수라는 것 때문에 주저하는 것일텐데 그의 숨결이 약간씩 기복을 보인다.


경숙은 그런 시동생에게 안겨 있는 것이 좋아 좀더 밀착하니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아 이지러졌고


입술은 서로의 입술을 간지럽히는데


경숙이 젖가슴 한 쪽을 누르고 있는 그의 팔을 잡아 옆으로 제치고는 손을 당겨 젖가슴 위에 놓았다.


[ 형수님? ]


그가 젖가슴 위에 손을 얹은 채로 그녀를 바라보며 놀란다.


[ 하아~! 도련님만지고 싶은 거죠? ]


[ 죄송해요. 형수님을 안고 있다 보니…. ]


[ 괜찮아요! … 만져 보세요! ]


날씬한 몸매에 탱탱한 젖가슴이 그의 손안에서 주물러졌고 경숙은 몸이 녹아날 것만 같다.


[ 도련님형수 젖가슴….만질만 해요? ]


[ ... 손에 가득하면서 느껴지는 탄력이 정말 좋아요. ]


[ 하아~! 도련님이 만났던 다른 여자들보다 더 좋아요? ]


[ 그럼요.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죠~! ]


경숙은 몸이 나른해지면서 일어나는 쾌감에 약간 바로 누우니 이불 안에서 그의 손 움직임이 보인다.


[ 형님한테 이야기 하면 안돼요! ]


[ 제가 미쳤어요? 맞아 죽으려고…. ]


시동생이 집착하듯 젖가슴을 만져 주니 경숙은 흥분이 점점 피어나고 더군다나 옆방에서 들려 오는


소리 때문에 온 몸이 비비꼬이다가뭔가 이상하여 고개를 내려 보니 시동생이 이미 자신의 단추를


풀어서 속옷 위로 젖가슴을 만지고 있다.


어둠 속에서 하얀 속옷의 빛이 선연이 보인다.


[ 도련님 나빠! ]


[ 저도 몰래 흥분 되어서… ]


시동생의 말에 경숙은 다시 그 쪽으로 돌아 누우니 그가 훨씬 편하게 만지고


또한 겉옷 안으로 맨 살의 어깨와 팔, 겨드랑이를 훑어 주니 온 몸이 짜릿하다.


다시 젖가슴을 만지니 경숙은 그의 입술을 핥는다.


[ 도련님평소에 내 몸매를 자주 훔쳐 봤죠? ] 그녀의 목소리가 끈적하다.


[ 그게… ]


[ 괜찮아요! 아무리 시동생이라지만 남자가 날 예쁘게 보는데 기분 나쁠 리가 있겠어요? ]


[ 형수님이 너무 멋쟁이시고 몸매도 이쁘셔서저도 몰래 자꾸만…]


[ 호호도련님한테 그런 말 들으니 여자로서 너무 기분 좋다! 아이~! 도련님 살살~~~!


너무 세게 만지면 젖이 아파~~! ]


그런 경숙의 말이 시동생을 더 달아 오르게 한다.


[ 죄송해요! ]


 


그런데시동생이 보통내기가 아니었다.


속옷과 브래지어를 사이에 두고 젖가슴을 주무르면서도 젖꼭지를 잘도 찾아 내선 손바닥으로 간지럽히고


두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쥐어 비비니 경숙의 입에서 저절로 비음이 흘러 나온다.


상체를 이리 저리 뒤틀면서 신음을 흘리는 경숙을 본 시동생이 더 흥분이 되는지 젖꼭지를 비비다가


겨드랑이 앞으로 속옷과 브래지어를 한꺼번에 제치고 파고 들어 젖가슴을 쥐었다.


[ 어머머! 도련님! ]


[ 형수님 때문에 죽겠어요! ]


시동생이 안겨 붙으며 젖가슴을 주무르자 경숙도 어쩔 수 없다는 듯 내버려 두는데


그가 점점 젖가슴에 얼굴을 붙이고 때로는 얼굴을 비벼가며 젖가슴을 주물렀고


경숙은 그의 다리 위에 늘씬한 다리를 올리고 몸을 더 붙이며 신음을 흘려 내는데


[ 어머머! 도련님 뭐 하세요? ]


느낌에 밑을 내려다 보니 속옷과 브래지어를 제친 그가 자신의 허연 젖가슴을 빼내어


손으로 만지면서 입으로 빨고 있기에 놀라 그의 얼굴을 떼어내려 해도 힘에서 안된다.


그가 젖꼭지를 혀로 간지럽히다 입술로 쭈욱 빨자 경숙의 몸이 진저리쳐진다.


[ 하아~! 나 몰라~~! ]


경숙은 마침내 그 흥분에 자신의 젖가슴을 빨고 있는 시동생의 머리를 안았고


시동생은 형수의 반응에 고무되어 손으로 옷을 한꺼번에 위로 올리니 속옷과 브래지어가 딸려 올라가


그녀의 상체가 드러나고 젖가슴이 출렁거리는데 자신이 보아도 이쁜 젖가슴인데 시동생이야


오죽 하랴 싶었다.


[ 하아~! 도련님 미워~~! ]


시동생은 곧 그녀의 위에 엎드려 두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면서 한 쪽을 빨았고 그의 머리를 안고 있던


경숙은 그의 상의 역시 벗기니 두 벌거벗은 상체가 어우러지고 그의 물건은 그녀의 허벅지와


다리를 쿡쿡 찌른다.


그러자 경숙은 다리로 그의 물건을 건드리면서 더운 입김을 뿜어 낸다.


[ 하아~! 도련님형수가 그렇게 좋아요? ]


[ 쭈우웁쭙쭙형수님만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


[ 흐응~! 그렇다고 형수 젖을 빨아 먹다니도련님은 나빠~~! ]


경숙은 그가 빨 때마다 허리가 휘어지도록 저릿저릿 했으며 다리에 닿아 있는 그의 물건이 빳빳했다.


젖을 빨때마다 자신의 다리에 더 밀착하여 쿡쿡 찌르는 시동생의 움직임을 느끼고


닿아 있는 그것을 만져 보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 이불 속으로 손을 내려 그의 물건을 잡았다.


[ ! ]


[ 하아~! 도련님이건 왜 이렇게 되었어요? ]


[ 그게…. 형수님하고 있으니 너무 흥분되어서….]


경숙의 가녀린 손가락이 움직이며 그것을 어루만지자 손 안 가득 그의 물건이 잡힌다.


남편의 물건보다 더 크고 딱딱한 그 감촉에 경숙의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연신 주무르고


젖가슴을 그의 입에 더 밀착하여 밀어 넣어 주니 그는 젖가슴을 빨면서


다른 젖가슴을 만져 주무르다가 등을 타고 내려가 풍만한 엉덩이를 잡는다.


몸을 몇 번 뒤틀던 경숙은 엉덩이를 내밀어 그가 만지기 좋게 해 주니 그의 손이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듯 유영하며 주무른다.


옆 방에서 다시 여자의 신음소리가 크게 들려 오고 목소리도 들린다.


나 죽어~! 아흐윽~~! ‘


옆방의 교성에 두 사람의 흥분도 그에 따라 높아졌고  


바로 누운 경숙은 그가 반쯤 자신의 상체로 올라 와 젖가슴을 빨자 그의 물건을 쥐었다 놓았다 한다.


그는 젖을 빨다가 얼굴을 들어 다른 젖에 입을 대니 그의 몸이 반쯤 그녀의 몸 위로 올라 온다.


남자의 체중에 기분 좋은 느낌이 든 경숙이 그의 등을 껴안아 안아 주니 그가 좀 더 위로 올라 왔고


곧 그가 완전히 그녀의 상체 위에 올라간 모습이 되었으며 그의 하체가 경숙의 하체에 밀착한다.


발기된 시동생의 물건이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쿡쿡 찌르자 경숙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벌리고


그의 등을 껴 안았으며 한 손을 내려 그의 물건을 잡았다.


[ 하아~! 도련니~~! 키스해 줘요~~! ]


시동생이 젖을 빨던 입을 들어 경숙을 보고 입술을 가까이 대자 그의 입술은 이미 뜨거워져 있고


서로의 입술을 탐하다 어느새 혀가 엉켜 들었다.


어느 새 시동생의 손은 허벅지를 만지다 점점 올라 오자 경숙의 손은 그의 바지 안을 파고 들었다.


[ 도련님…. 우리이러다 일 나겠다! ]


[ 형수님과 일 났으면 좋겠는데요! ]


자신을 원한다는 시동생의 말에 경숙은 떨리면서 그의 물건을 꽉 잡는다.


[ 그러면 안돼요…. ]


[ 형수님이 제 것을 만져 주니참을 수 없을 것 같아요! ]


[ 정말 참기 힘들어요? 근데 도련님 물건핏줄이 툭툭 불거진 게너무 무서운 거 있죠? ]


그녀는 핏줄이 곤두 선 그의 물건을 만지면서 귀두를 쓰다듬는다.


[ 형수님 때문에 그래요형수님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책임 지셔야 해요~! ]


시동생의 숨결이 거칠어지며 입술을 핥고 손으로 사타구니를 쓰다듬자 경숙은 다리를 벌려 준다.


[ 하아~! 도련님~~! ….더워요! ]


[ 그럼옷 벗겨 드려요? ]


[ ! 벗겨 줘요~~! ]


 


시동생이 자신의 웃옷과 바지를 벗기자 엉덩이를 들어 주는 경숙이었고


얇은 팬티만이 오직 그녀의 몸에 걸쳐 있을 뿐, 벗겨진 그녀의 몸이 드러난다.


[ 하아~! 나만 벗는 게 어디 있어? 도련님도 벗어요~! ]


시동생이 옷을 벗자 서로를 안은 두 사람의 몸이 서로의 살결의 감촉을 맛 보고


경숙은 시동생의 물건을, 시동생은 그녀의 등과 젖가슴을 만지면서 쓰다듬었다.


[ 형수님잠시 엎드려 보세요! ]


그가 시키는 대로 엎드리자 시동생은 목부터 쓰다듬으며 입과 혀를 이용하여 핥아 내려가니


경숙은 그 애무에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느끼며 몸을 좌우로 비틀고 손을 돌려 그의 물건을 만진다.


엉덩이에 닿은 그가 두 손으로 둔부를 주무르고 허벅지 사이를 쓰다듬자 그녀의 다리를 벌어지고


그가 얇은 팬티를 끌어 내리니 마침내 풍만한 둔부와 그 사이 계곡이 드러났으며


시동생의 입술과 혀는 그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누비다가 아래 계곡에 혀가 닿았다.


[ 하아~! 도련님! ]


[ 우리 형수님엉덩이도 섹시하고보지도 너무 이뻐요! 얼마나 이 보지를 보고 싶었는지~!]


[ 하아 하아~! 볼 게 따로 있지형수 거거기를….]


[ 형수님이 엉덩이를 실룩이며 걸을 때마다 얼마나 탐이 났는데요! 형수님조금만 더… ]


그가 허벅지를 잡아 벌리는 시늉을 하자 경숙은 스스로 허벅지를 벌려주고 엉덩이를 치며 올려 주니


도톰한 둔덕이 볼록하게 그의 앞에 드러나게 되었으며 그의 혀는 그것을 핥기 시작했다.


[ ~~~~! 도련님~! ~~~~! ]


경숙은 시동생이 뒤에서 계곡을 핥아주자 그 짜릿한 쾌감에 더욱 엉덩이를 내밀어 주고 허벅지를 벌리며


또한 흥분에 엉덩이를 좌우로 비틀면서 계곡을 그의 입술에 밀착하여 비빈다.


[ 형수님할짝 할짝…. 우리도 옆방처럼 할까요? ]


[ 하아 하아~! 옆방에요? 어떻게 하는데요? ]


[ 형수님과 사랑하고 싶어요! ]


[ 흐응~! 난 도련님 형수인데… ]


[ 누가 알겠어요? 형수님도 결혼하고 형님 아닌 다른 남자 맛 못 봤죠? ]


[ 하아~! 유부녀가 왜 다른 남자 맛을 봐요? ]


[ 그렇지만제가 이렇게 형수님 보지를 핥아 주니 좋죠? 할짝 할짝…. ]


[ 몰라~! 도련님? ]


[ ? ]


[ 도련님은…. 형수 맛….보고 싶어요? ]


[ 이렇게 입으로 맛을 보지만보지 속살 맛도 보고 싶어요! ]


[ 하아~! 도련님 정말 나빠~~! 아흐응~~! 좋아~~! ]


[ 좋죠? 할짝 할짝 할짝…. 물도 맛고 생기기도 이쁘고…. 벌렁거리는 구멍도 이뻐요! ]


[ 벌렁거려요? ]


[ 형수님 보지가 좆 달라고 벌렁거리네요~! ]


[ 하아~! 부끄럽게…! 도련님! 거기가 간지러워요~! ]


[ 넣어 드릴까요? ]


시동생이 대음순을 잡아 벌리고 혀로 핥아 주니 경숙은 그 쾌감에 더 참을 수가 없었다.


[ ….넣어 줘요~! 너무 간지러워~~! 하아 하아~~! ]


경숙의 말에 시동생은 그녀의 위에 몸을 싣고 발기된 좆을 자신이 핥아 벌렁거리는


형수의 미끈거리는 질에 집어 넣었다.


[ !…형수님! ]


[ 하아악~! 도련님~~! 하아~! 나 어떡해~! ]


속에 들어 온 그의 물건의 감촉에 뿌듯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질을 조이자 그가 반응했고


사타구니에서는 마찰되는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터져 나오는 신음을 막으려, 옆 방에서 들리듯이 혹시 옆 방에 들릴까 싶어 신음을 참으려 해도


나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경숙의 신음은 방안에 메아리 쳐 울려 퍼졌고 그녀의 반응에 시동생은 더욱 힘을 가해 내리 박는다.


이미 타 오른 두 사람에게 옆방은 신경 쓸 틈이 없었고 또한 아무런 일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다.


다음 날 아침,


일행이 모여 있는데 시동생의 친구가 옆으로 와서 시동생에게 한 마디 한다.


[ 명진이 너네 애인 얼굴만 이쁜 줄 알았더니소리도 끝내 주더라? ]


옆에서 듣고 있던 경숙의 얼굴이 더 이상 빨개질 수 없을 만큼 빨개졌다.


 


아침 일찍 산을 올랐다.


아직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봄이 많이 남지 않아서인지 가는 걸음 걸음들이 모두 활기찼다.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좋았고 내려 와서는 저 번 그 분재 하우스에 들렀다.


[ 어서 오세? 저 번에 오셨던 손님이시네? ]


그를 알아 본 주인장이 긴가 민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그에게 다가 온다.


[ 안녕하셨어요? ]


[ 맞군요. 저 번에 오셨었죠? ]


[ ! 오늘도 등산 왔다가 들렀습니다! ]


[ 그랬구랴! 잘 오셨네요! ]


더운 습기가 느껴지고 흙 내음이 풍겨 나오는 비닐 하우스 안의 공기가 정겹게 느껴진다.


지난 번 보았던 그 동백이 벌써 꽃을 피운다.


[ 꽃이 이쁘죠? ]


그를 향해 말하는 주인장의 주름지고 까무잡잡한 얼굴에 선한 웃음이 피어난다.


아무도 없는, 그녀가 보이지 않는 넓은 비닐 하우스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천천히 분재를 돌아 보며 구경을 하고 있자니 주인장이 부른다.


[ 막걸리 한 잔 하구려! ]


한 켠에 놓인 막걸리를 들어 그에게 잔을 건네 주고 석두도 그에게 한 잔 따른다.


[ 아직 손님이 없는 것 같네요? ]


[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 봄 기운이 느껴져야 사람들이 오지


그나 저나 손님은 다른 젊은 사람 같지 않게 분재에 관심이 있어요? ]


[ 다른 건 취미가 잘 안 붙는데 나무 키우는 건 재미 있더라구요.


근데이런 넓은 농장을 하시면 부자시겠어요? ]


[ 부자는 무슨나야 배운 것 없고 그저 농사짓다가 이 일을 하게 되어서 하지만그렇게 돈 되고


하는 건 아니라우! 그저 자식들 학교 시키고 먹고 살면 만족이지… ]


[ 네에~! 하긴농사와 관련된 건 다 힘들기만 하지 돈은 안되더군요. ]


[ 그렇지이거 분재 하나도 몇 년 가꾸고 키워 몇 만원에 나가면 매장에서는 몇 십 만원에 팔리니


결국 돈 버는 건 다른 사람이지! 한 잔 더 하구려! ]


[ 아닙니다. 차를 가지고 와서 운전해야 하거든요 ]


[ 참 요새 젊은 사람 같지 않구만…! 그래장사한다고 한 것 같은데? ]


[ .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오픈 하죠! ]


석두는 주인장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매장을 열기까지 이야기를 했다.


[ 요즘 젊은 사람들은 편하기만 하려고 하는데… ]


그 때 몇 사람이 하우스 문을 열고 들어 오는데보니 저 번에 보았던 그 딸의 얼굴이 보이길래


내심 반가웠지만 석두는 손에 든 술잔을 입에 잠깐 머금고는 일어섰다.


[ 왔냐? ]


[ . 손님이 계셨네요? ]


[ 저 번에 오셨던 손님이라 막걸리 한 사발 하고 있었다! ]


[ 그러고 보니 생각이 나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


[ . 안녕하세요? ]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나서 보니 그녀도,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일할 차림새라 일어서 분재를 보곤


그 중에 하나를 골라 가격을 묻자 주인장이 대답하자 석두가 의아해 묻는다.


[ 아니이게 그렇게 싼가요? 그렇지 않을 텐데… ]


[ 그냥 원가에 주는 거니 가져 가시우! ]


[ 그러시면 안되죠. 엄연히 남으셔야지 분재 키우실 재미도 있으실 건데…. ]


[ 하하그런 걸 알아 주는 손님이니 원가에 주는 거요. 정 뭐하면사업하신다니 나중에


선물할 일 있으면 우리 딸애 매장이나 이용해 주구려.]


[ 네에~! 고맙습니다. 그럼 어디 명함이라도… ]


[ 참 그렇지! 얘 지숙아. 이리 와서 손님한테 명함 하나 드려라! ]


그녀가 다가 와서 말을 듣고는 명함을 꺼낸다.


[ ? 제 매장하고 가깝네요? ]


[ 그러세요? 그럼 자주 이용해 주세요! 호호 ]


[ ! 알았습니다. ]


인사를 하고 나온 석두는 분재를 차에 싣고 매장으로 향했다.


뒤에 그녀의 향기를 남겨 둔 채로….


 


석두는 오픈 일이 며칠밖에 남지 않아 마무리를 하느라 바쁜데 사촌 여동생 혜영이 놀러 왔다.


[ 이제 다 되어 가네? ]


[ ! 보다시피 정신이 하나도 없다! ]


[ 호호그래 보여..! 근데내 친구들이 그 이후에 집적대지 않았지? ]


[ 네 친구? 전혀! ? ]


[ 아냐! 괜히 내 친구들이 오빠 집적댈까 봐 신경 쓰여서… ]


[ 하하그런 걱정 마! 네 친구들이 미쳤다고 나한테 집적대냐? 네 애인하고는 어때? ]


[ 저 번 주에 우리 집에 인사 왔었어! ]


[ 그래? 그럼곧 결혼식 하겠구나? ]


[ ! 아마도…. 근데결혼을 할거라 생각하니 은근히 이것저것 걸리는 게 많은 거 있지? ]


[ 하하다들 그런 말 하더라! 거꾸로 보면 네 애인도 그런 생각할 건데서로 만족해야지! ]


[ 그렇지? 오빠나 밥 사 주라! ]


[ 아직 밥도 안 먹었어? ]


[ ! 집에 가서 먹을까 하다일찍 들어가기도 싫고… ]


[ 그럼 네 애인 만나지? ]


[ 출장 갔어. 그리고그인 이제 돈 아껴야 돼! ]


[ 어쭈? 그럼 네 신랑 될 사람이 돈 쓰는 건 아깝고 내가 쓰는 건 아깝지 않다 이거지? ]


[ 호호그렇게 되나! ]


가까운 식당으로 가 혜영이에게 식사를 주문해 주고 자신도 국물을 조금 마셨다.


[ 오빠가 서울 오니 좋은 거 있지?! ]


[ 좋을 게 또 뭐 있어? 그렇지 않아도 내가 큰집에 폐만 끼치는 것 같아 난 부담스러운데… ]


[ 폐는 무슨집에 오빠들이야 나하고 나이 차이도 있고 어려운데오빤 편안하더라~! ]


[ ~~! 결국 네 눈엔 내가 만만해 보인다이거 아냐? ]


[ 호호그게 그렇게 되나! 하여튼 오빠가 서울로 와서 좋아! ]


처음에 올라 와서 만나지 못했던 혜영을 몇 번 만나고 나니 다시 예전처럼 친근해졌고


그녀도 석두에게서 편안함을 느끼는 듯 하다.


식사를 하고 난 혜영이 손을 흔들며 가고 나서 석두는 다시 일을 한다.


 


혜영이 친구들과 만나 저녁을 먹으면서 넌지시 물어 보았다.


[ 니네들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촌 오빠한테 딴 맘 품지 마! 알았지? ]


[ 호호혜영이 너너무 앞서 나간다? 떡 줄 생각은 않는데 김치 국부터 마시는 것 같애? ]


[ 그게 무슨 말이야? ]


[ 네 사촌 오빠가 조금 관심이 가긴 하지만사실 별 흥미는 없어! ]


[ 호호잘 생각했어! 우리 술이나 마시자! ]


[ 근데네가 왜 네 사촌 오빠한테 우리가 접근하는 걸 경계하니? ]


[ 그걸 몰라서 묻니? 순진한 오빠를 니네들이 버려 놓을까 싶어 걱정 되어서 그런다! ! ]


[ 어머머! 누가 들으면 우리가 뭐 남자 버려 놓는 나쁜 여자인 줄 알겠다! 그렇지 않니? 경숙아!]


[ 그래…. 미애 말이 맞아! 기집애근데 넌 언제쯤 날짜 잡니? ]


[ 글쎄봄에 결혼식 할 것 같아! 근데경숙아. 너 뭐 좋은 일 있니? ]


[ ? 내가 뭐 달라 보여? ]


[ ! 얼굴이 화색이 돌고전보다 훨씬 더 이뻐 보이는 것 같다?! 미애야! 그렇지? ]


[ ! 나도 아까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정말 좋은 일이 있는 거야? ]


[ 좋은 일? 호호좋은 일이라면 좋은 일이고….]


[ 뭐야 뭐! 말해 봐! 어서… ]


[ 그래궁금해 미치겠다! ? ]


[ 실은애인 생겼다! ]


[ ? 애인? 유부녀인 네가? ]


[ 어머! 유부녀는 뭐 사랑하지 말라는 법 있니! 좋기만 하던데… ]


[ 어떤 사람이야? 나이는 많아? ]


[ 아니대학생! ]


[ 어머머! 대학생? 그럼 스물 하나? ? ]


[ 그 정도는 아니고군에 갔다 왔으니 다섯 정도 되었어! ]


[ 어머! 그래도 영계 아냐? 그래서좋았어? ]


[ ! 호호그런데 내가 네 오빠 같은 사람한테 관심 갈 리가 있겠니? 걱정 접어 두셔! ]


[ 그건 다행이지만그런데 나이가 적으면 좀 애 같지 않아? ]


[ 기집애들! 부러우니까 별 트집 다 잡네! 생각보다 잘해 주고 신경을 많이 써 줘서 그런 거 모르겠어!]


[ 섹스는 어때? 네 신랑보다 잘해 줘? ]


[ 호호말이라고 하니? 남자 그 나이면힘이 넘쳐 나는 나이잖아! ]


[ 어머! 부러워라~! 혜영아나 경숙이가 너무 부러운 거 있지? ]


[ 부럽기는 개 뿔걱정은 안돼? ]


[ 걱정은 무슨내 몸 위에 한 두 남자 더 태워 즐긴다고 세상 무너지니? ]


[ 어머머! 경숙이 너정말 용감해졌다?! ]


[ 호호혜영이 너도 결혼하면 꼼짝 못하니까.. 그 전에 다른 남자 맛도 보고 해! 이제 기회도 없잖아! ]


[ 기집애는! 그게 곧 결혼할 친구한테 할 소리니? 그리고 남자를 어디 가 만나… !]


[ 남자야 세상의 반이 남자잖아! 그리고중건씨는 너만 보고 사는 줄 아니? 중건씨도 룸살롱에 가면


거기 나오는 계집들 젖 안 만지고 섹스 안 하냐? 그러니 너도 즐길 수 있을 때 즐겨! ]


[ 기집애는…! ]


한편으로 경숙의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애인 중건씨도 룸살롱에 가고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는가!


이제, 결혼을 하면 유부녀라는 딱지가 붙어 꼼짝달싹 못할 것이며 비록 경숙이 같은 여자도 있겠지만


자신의 성격으로는 그렇게 하지도 못할 것이다.


정말….나도 다른 남자 맛도 보고 나서 결혼할까? ‘


그렇지만 괜한 생각을 했다는 말에 고개를 젓는다.


앞으로 이 기집애들 만나지 말아야겠어! 나까지 이상하게 되는 거 같아! ‘


 


친구들과 헤어진 경숙은 곧 시동생을 만나 모텔에 들어가선 그의 품에 안기자


그의 손이 하체를 더듬어 온다.


[


추천102 비추천 52
관련글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16)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15)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14)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13)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11)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10)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9)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8)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7)
  • 등 떠밀려 상경했는데...(6)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