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1
"김민 축하한다.."
"고맙습니다...아버지.."
김민은 대학입학을 축하해주는 아버지를 바라본뒤 눈물을 머금으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엄마의 곁으
다가가 엄마의 두 손을 잡아나갔다.
"엄마 이렇게 기쁜날 왜 울려고 그래"
"아니야, 엄마가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그래..수고했어 우리 아들 그리고 정말 축하해"
"하하하 당신도 참 민아 엄마가 너 합격한게 너무 좋으셔서 눈물을 보이는거 같다, 여보 그만 감격
하고 우리 아들 오늘 합격축하나 하러 갑시다..."
민정은 아들이 아무나 들어가기 힘들다는 대학에 합격을 하자 너무나 기쁜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눈물
을 흘리며 자신의 두 손을 잡아오는 아들을 한번 안아준뒤 남편과함께 아들의 합격을 축하해주기위해
남편과 아들의 뒤를 따라 나섰다...
"아들 너도 이젠 대학생이니 한잔해,옛말에 술은 아버지한데 배우라는 말이 있어.."
"예 아버지..."
"당신도 오늘같이 기쁜날엔 한잔하지 그래"
"그래요 저도 한잔 주세요..."
상호는 아들이 당연히 합격을 할줄알고 평소 아들이 좋아하는 랍스타를 사주기 위해 미리 예약을
해논뒤라 식당에 들어서자 모든 음식이 준비되어있어 와인을 아들의 잔에 따라주며 술을 거의 먹지
못하는 아내에게도 술을 따라주며 기분좋게 한잔을 마시기 시작했다.
"엄마 술 못하는데 괜찮겠어"
"오늘같이 기쁜날엔 한잔 정도는 마셔도 괜찮아"
김민은 술을 마시지 못하는 엄마가 와인을 입속으로 밀어넣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을
했지만 자신을 바라보며 웃음을 지어보이는 엄마를 바라보며 자신도 와인을 한목음 마셔버렀다.
"아들 그동안 공부한다고 힘들었지 이젠 마음편하게 공부하고 대학들어가면 미팅도해서 여자 친구도
만나고해야지"
"이이는 벌써부터 무슨 미팅소리를 해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대학들어가서 천천히 만나면 되지 뭐가
급하다고 그래요..."
"참 당신은 그냥 너무 기뻐서 그렇지뭐 .....민아 아버지가 뭐 틀린말했냐 ..."
"아니에요 아버지 제 생각해서 그런말한건데요뭐 그리고 엄마 걱정하지마 내가 언제 엄마 실망시킨
적 있어 걱정하지마 엄마"
"아버지가 이렇게 말한다고 대학들어가서 공부는 뒷전하면 엄마랑 아버지 실망하는거 알지"
"예 아버지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전 아직 공부가 좋아서 여자친구 생각도 없어요"
"그래 나는 우리 아들을 믿어 나 내일부터 돈 많이 나가게 생겼다 우리 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대
학에 합격했는데 자랑할려면 돈좀 나가게 생겼어.하하하 자 우리 한잔 더 하자"
민정은 와인을 한모금더 마신뒤 너무나 대견스러운 아들을 바라보며 어릴적 몸이 너무나 허약해 병원
을 나닌일과 몸에 좋다는 온갖 영약을 먹인걸 기억하며 그때 빼고는 한번도 아들때문에 속상한적이
없이 이렇게 건강하게 커준거만으로도 좋은데 최고의 대학에 당당히 합격을 하자 아들이 너무나 대견
스럽고 사랑스러웠다.
"당신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
"아니에요 그냥 옛날 생각이 조금나서"
"당신 생각나요 민이 어릴적에 너무 허약해서 병원다니고 온갖 약이란 약은 다먹인거 "
"생각나지 그럼 병원에서도 정상적으로 클지 장담못한다고 했잖아"
"그래요 근데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준거도 고마운데 이렇게 우릴 기쁘게 해주니까 새삼 그때가
생각이 나서요"
"내가 어릴적에 그렇게 허약했어요"
"그래 임마 그때 병원에서 그런말 듣고 엄마랑 내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는데 그래서 그때 너 몸
에 좋다는 영약은 다 먹였을꺼야 아마 너 처럼 몸에 좋은 약 많이 먹은 사람은 대한민국에 아마 손
꼽힐거야 "
"전 전혀 기억이 없는데 그런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렇게 힘이 좋은거 같은데요 히히
아바마마 어마마마 소자를 그렇게 까지 키워주신 은혜 평생 잊지 않겠사옵니다..."
"하하하,호호호"
김민의 말에 상호와 민정은 웃음을 지으며 기분좋게 음식을 먹으며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김민은 어릴적 자신에게 그런일이 있었구나 생각하며 어쩐지 자신이 다른 친구
들보다 등치는 비슷하지만 체력도 친구들에비해 좋았으며 특히 또래 친구들 보다 자신의 성기가 남다
르게 큰것이 다 어릴적 좋은 약을 먹어서 그렇구나 생각하며 오늘따라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웃음을 지었다.
사실 김민의 성기는 힘을 내기 전에는 잘 모르지만 성을 내기 시작하면 길이도 길지만 굵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굵어진다 하지만 아직까지 성 경험이 없이 자위만 가끔하는 김민으로서는 자신의 능력을
아직까진 모르고 지내고 있었다.
"아들 무슨 생각하길래 혼자서 웃고있어"
"아니야 엄마 그냥"
민정은 남편의 옆에 앉아 가면서 뒤돌아보자 김민이 혼자서 웃고있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웃음을 지으며
지난날을 생각하기 시작햇다.
스물두살 꽃다운 나이에 남편의 끈질긴 구애에 넘어가 그다음해 김민을 출산하며 겪은 고통으로 더이상
자식을 놓지 못하던 민정은 더욱더 김민에게 정성을 다하였으며 오늘 이렇게 자신을 기쁘게해준 아들
이 너무나 좋았다.그래서인지 술을 전혀 못하는 민정이 와인을 두 잔이나 마셨는데도 기분이 좋아서
인지 조금의 취기만 올라올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저 먼저 올라가서 씻고 잘께요 아버지 엄마도 주무세요"
"그래 아들 잘자라"
집으로 들어온 김민은 엄마가 주는 과일을 먹은뒤 아버지 엄마에게 인사를 하며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여보 우리도 이제 잡시다"
"예 정리 하고 들어갈께요 먼저 들어가세요"
민정은 김민이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자 과일 쟁반을 들고 주방으로가 정리를 한뒤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세면을 한뒤 안방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김민은 침대에 누워 잠을 잘려고 했지만 좀처럼 잠이 오지않자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켜 즐겨하던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방으로 들어선 민정은 남편이있는 침대로 가자 남편이 팔을 벌리자 남편의 품속으로 자신의 몸을 안겨
나갔다.
"여보 우리 민이 너무 대견스럽지 않아요"
"내 아들이지만 정말 자랑스럽지 당신이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지 당신도 이젠 당신을 위해 투자도하고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그래"
"내가 뭘 고생해요 당신이 우릴 위해서 밖에서 일하시느라 고생했죠"
"하하하 당신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더욱더 열심히 일해야 되겠는데"
민정은 기분좋게 남편품에 안겨 있다 한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다른손으로 가만히 자신의 가슴을 잡아
오자 가슴위에 있는 남편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얹어나갔다.
"여보 아직 민이가 안 잘수도 잇는데 조금있다 하면 안될까요"
"잔다고 올라갔잖아 그리고 저 녀석 이층에 올라가면 잘 내려오지도 않는데 뭘 오랜만에 우리 사랑하는 마누라
한번 안아보고 싶은데.."
"이이도 참"
"음......음...........음"
민정은 아직 민이가 자지않았을꺼 같아 남편이 자신의 가슴을 만져오자 거부를 했지만 남편이 계속해서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해오자 어쩔수 없이 남편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와인을 마셔 술기운이 살짝 돌아서일수도 있지만 너무나 오랜만에 남편과의 키스에 자신의 몸이 빠르게 흥분되
어가자 자신의 몸위에서 키스를 하는 남편의 두 등을 힘껏 끌어안아 나갔다.
"아.......아....여보...."
"아.........아............아"
자신의 옷을 벗긴뒤 가슴을 혀로 애무하며 자신의 질속으로 남편의 성기가 ㅁ조금씩 안으로 들어오자 얕은 신음을
흘린 지영은 남편의 얼굴을 끌어당겨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아.....음..."
"아........아........아.........여보....."
"윽........"
민정은 조금씩 자신의 몸이 젖어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남편의 허리가 빨라지며 신음을 흘리며 자신의 질속이 따뜻해지자
남편의 사정을 느끼며 조금만 더 해줬으면 하는 생각으로 아쉬워하며 자신의 몸위에있는 남편의 몸을 꽉 안아나갔다.
"음........음"
"미안해 여보..그리고 사랑해"
"아니에요 여보 전 당신과 안고만있어도 행복해요 그리고 저도 사랑해요"
상호는 삼년전 부터 갑자기 이렇게 아내와 성관계를 하면 빨리 사정을하기 시작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병원
을 가보기도 했지만 그때 뿐이고 또 다시 빨라지는 사정에 아내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어 몇달에 한번씩 도저히
욕구를 참기 힘들때 이렇게 아내와 관계를 가지지만 막상 아내와 관계를 가지고 나서 아내의 얼굴을 보면 조금은 아쉬워
하는 마음이 드는걸 자신도 느껴 괜찮다고 하는 말을 해주는 아내가 항상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자신이 처음으로 회사를 운영할때 전문대를 갓 졸업하고 입사한 아내를 거의 매일 같이 구애를 해 결혼을 승낙받았지만
처가집에서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결혼을 반대할때 자신은 포기하려 했지만 아내가 포기하려는 자신을 붙들고
결혼을 해주자 너무나 고마워 이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호는 민정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껴주었다.
"여보 먼저 주무세요 전 민이 잠깐 보고 올께요"
"그래 그럼 난 먼저 잘께"
안방 욕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한 민정은 남편에게 먼저 자라고 말을 한뒤 아들이 잠자고있을 방으로 향했다.
자신의 방에서 게임을 하던 김민은 오늘따라 게임이 자신의 뜻데로 풀리지 않자 오랜만에 야한 싸이트에 들어가
포르노를 보며 자신의 성기를 잡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김민이 처음 포르노를 접하며 자위를 한지는 불과 일년이 조금더 되었다 사실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은 늦게 자위
를 알았지만 그렇다고 매일 같이 야한 영화를 보며 자위를 하지는 않았다 처음 자위를 했을때 말로 표현할수없을
희열을 느꼈지만 이상하게 자위를 하면 할수록 자신의 팔이 아플정도로 느리게 사정을 해 정말 욕구를 참을수
없을때 가끔 이렇게 자위를 하는데 자신의 엄마가 자신의 방으로 오고있다는 사실을 모른체 컴퓨터 화면을 뚷어져라
쳐다보며 자신의 손에 다 잡히지 않는 성기를 잡고 열심히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민정은 아들이 잠들었을꺼라 생각하며 잠을 자는 아들을 한번보고 내려올려는 생각에 조심해서 계단을 올라 아들의
방문을 열었는데 컴퓨터 화면에서 남자와 여자가 섹스를 하는 모습을 보며 무언가 열심히 손을 움직이는걸 보며
너무나 놀란 나머지 빨리 방을 나가야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신의 몸이 움직이지 않고 멍하니 컴퓨터화면과 아들
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의 성기를 잡고 빠르게 움직이던 절정을 맞이할순간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에 의자를 돌려 뒤를 본
순간 자신의 엄마가 얼굴이 빨개진체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자 너무나 놀라 자신의 성기를 잡고 있던 손을 빼며
빠르게 옷을 입으려 했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기에선 많은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