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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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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엄마"


".............."


 


엄마가 서있는 발아래까지 자신의 정액을 분출한 김민은 자신의 성기를 닦을 생각도 하지않고 그대로 자신의 바지를 올리며


고개를 숙이며 엄마를 부르고 잇었다.


 


"미안해 엄마"


 


민정은 뒷처리도 하지않고 바지를 올리며 고개를 숙인체 조그만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말을하는 김민을 바라보며 놀란가슴을


진정시키며 자신보다도 더 놀랐을거라 생각하며 항상 어린줄만 알았던 아들이 어느새 자위를 할 나이가 되었구나 생각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아들곁으로가 아들을 가만히 자신의 품에 안아주었다.


 


"아니야 엄마한데 미안할필요없어 엄마가 노크를 하고 들어와야 되는데 너 잠들줄 알고 그냥 들어온 엄마가 미안해"


"그래도 미안해 엄마 그리고 아버지한데는 말 하지마"


 


엄마 앞에서 자위하는 모습을 보인것만으로도 부끄러운 일인데 엄마가 보는 앞에서 사정까지 보인 김민은 정말


너무나 부끄럽고 엄마한데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며 혹시 아버지한데 엄마가 말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섰다.


 


"알았어 아버지한데는 비밀로할께 그리고 너무 자주 하지마 그거 자주 하면 몸에 안좋다더라"


"고마워 엄마 나 자주 안해 걱정하지마 그리고 정말 미안해 엄마한데 못보여줄껄 보여준거 "


"부모 자식간에 그런말이 어딨어 그리고 혹시나해서 하는말인데 너 이상한데 가서 그런거 하는거 아니지"


 


민정은 김민이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걸 보며 혹시나 김민이 그런걸 참지 못하고 이상한데 가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어


아들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부모 자식간에도 솔직한게 좋다는 생각에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을했다.


 


"절대 그럴리 없어 엄마 그리고 이제갓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그런델 어떻게 가 그리고 엄마 나 아직 한번도 여자 사귀본적


없어"


"그게 뭐가 흠이라고 고개를 숙이면서 말을해 대학들어가서 여자 만나도 늦지 않으니까 괜찮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엄마 "


"그래 그럼 엄만 내려가서 잘께 아참 너 아까 뒷처리도 못하고 바지입었지 빨리 씻고 여기도 정리하고 일찍 자 알았지"


"알았어 엄마도 잘자"


 


엄마가 자신의 방을 나가자 잠시 멍하니 서 있던 김민은 그제사 팬티안이 축축한 느낌을 받으며 자신의 방으로나와 이층에


있는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씻고 자신의 방에 떨어져 있던 자신의 정액도 걸레로 닦아낸뒤 침대에 누워 조금전 엄마와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엄마한데 보이지 말아야 할껏을 보였지만 엄마랑 처음으로 이런 말을 나누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기분이 좋아졌다.


 자신은 아버지를 닮아 잘 생기지도 못하지만 엄만 정말로 사십대 아줌마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게 젊어 보였으며


얼굴도 어느누가 보드라도 예쁘다는 말을 들을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그런 엄마를 둔 김민은 항상 엄마가 자랑스러웠다.


아들의 방에서 나온 민정은 안방으로 들어가 잠을 자고 잇는 남편의 곁으가 침대에 몸을 누이며 아직도 진정되지 안은 가슴을


조금씩 진정 시키며 조금전 얼핏 보았던 아들의 성기를 생각하며 어느새 아들이 자위를 할 나이가 되었구나 세삼 느끼며 한편으론 남편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의 큰 아들의 성기가 생각나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며 쉽게 잠을 자지 못하고 있었다.


아들과 엄마와의 비밀로 묻혀진 일이 있은지 어느듯 시간이 흘러 김민의 대학생화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반년이 되어가고 있었다.그 일이 있은후 민정은 아들의 방에 들어갈때면 항상 노크를 한후 김민의 방에 들어갔으며 김민도 스스로 최대한 욕정을 참아내며 어쩔수 없을땐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조심 스럽게 자위를 하곤 했다.


 


"여보 잘 다녀 오세요"


"아버지 회사 잘 다녀 오세요"


"그래 민이 오늘 뭐 할꺼냐"


"뭐 특별히 할건 없는데 왜 그러세요"


"그래 그럼 입학하지전에 면허증부터 따나 남자는 기본이 운전을 할수 있어야 되는거야 여보 오늘 당신 뭘 일 없으면 민이 데리고 면허 학원이나 등록시켜주고 민이랑 오랜만에 데이트나 하지"


"예 그렇게 할께요 여보 다녀와요"


 


아침에 일어난 김민은 엄마가 혹시나 어제밤일을 아버지께 말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침을 먹는동안 아버지 눈치를 보면서


밥을 먹었는데 밥을 먹고 출근을 하실때까지 아무 말씀이 없으신걸보며 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버지에게 말을 하지 않은 엄마가


너무나 고마웠다.


사실 엄마가 아버지에게 말을 해도 아버지가 자신에게 뭐라고 말을 하실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아시는건 왠지 안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들 씻고 준비해 엄마도 여기 정리하고 준비할께"


"고마워 엄마"


"뭐가"


"어제일 아버지한데 말 안해준거 정말 고마워 엄마"


"약속했잖아 말 안하기로 그리고 엄마가 어제는 솔직히 조금 놀래서 경황이 없었는데 민아 너 나이때는 당연한건데 그래도 너무 많이는 하지마 .."


 


민정은 남편이 출근하자 자신을 뒤에서 안으며 말을 하는 아들을 돌려 세운뒤 아들이 자신을 안았듯 자신도 아들을 안아주며


혹시나 아들이 자위를 너무 많이 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아들에게 당부를하며 등을 토닥여 주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김민이 대학생활을 시작한지도 한학기가 지나가고 있었다.


엄마에게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준뒤 김민은 될수있는한 욕구를 최대한 참은뒤 정 힘들땐 조심해서 자위를 했은며 민정도 늦은


밤에는 김민의 방에 출입을 자제해 그때와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바쁘게 생활했던 고등학교때와는 틀리게 시간도 많고 생활이 자유로와진 김민은 착실히 공부도 하면서 처음으로 미팅도 해보았지만 좀 처럼 자신과 맞는 여자를 만나지 못해 몇번 미팅을 하다 흥미를 잃은듯 학교 생활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그렇게 학교생활을 하던중 자신도 뜻하지 않게 영장이라게 집으로 날아와 몇일을 고민한끝에 대한민국 남자라면 언젠가는 가야된다는 생각에 빨리 같다와서 대학생활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에 엄마의 말루에도 불구하고 군대에 입대를 하였다.


 


"엄마 그만 울어 뭐 내가 죽으러 가나 걱정하지마 "


"엉 ...엉...몰라 건강하게 잘 같다 와야되"


"알았어 엄마 아버지 저 갈께요"


"그래 아들 아버진 널 믿으니까 넌 잘 해낼꺼라 믿는다"


"여보 그만 울고 웃는 모습으로 보내줍시다 그래야 민이도 편하게 가지"


"알았어요 민아 엄마가 편지할께 잘 같다와"


"어 엄마 아버지 저 가요"


 


연변장으로 뛰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민정은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떠나가는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혼자 간다던 아들의 말에 끝까지 훈련소에 같이온 민정은 담담한척 하려 햇지만 떠나보내는 아들의 모습을 보자 주체하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연병장에 모여있던 많은 예비 군인들이 연병장에서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자 너나할꺼 없이 자리를 떠나는데도 민정은 남편이 손을 이끄는데도 마지막사람까지도 보이지 않을때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엄마가 손을 잡으며 눈물을 흘리자 태연한척 말을 하는 김민은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연병장으로 향해갔다.


앞서가던 행렬을 따라가던 김민은 고개를 돌려 우뚝커니 서서 자신쪽을 바라보는 엄마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마음이


쓰렸지만 마음을 굳건히 다 잡으며 행렬을 따라 걸어갔다.


 


"야 이새끼들 앉아 ...일어서 ....앉아 ...이것들 봐라...일어서 ...앉아"


 


모퉁이를 돌아서자마자 연병장에선 웃는 얼굴로 대해주던 교관들이 갑자기 돌변하며 앉아다 일어서를 반복시키며 군기를 잡기


시작했다.


 


"너희들은 지금 이 순간부턴 민간인이아닌 군인이다..알겠나"


"예..."


"이 새끼들 목소리봐라 ...알겠나"


"예..알겠습니다"


 


그렇게 입대한 김민은 다음날 간단한 신체검사를 마친뒤 6주간의 훈련을 받기시작했다.


하필이면 더운 여름에 입대한 김민은 훈련도 힘이들지만 그거보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과 싸우는게 더욱더 힘이들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6주간의 힘든 훈련을 마치고 강원도 고성에있는 최전방부대에 배치받아 군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부대에 배치받았을때 김민은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시내도 아닌 조그만 읍내에 나갈려고 해도


몇키로는 나가야 하는 곳에서 어떻게 생활을 할까 막막했지만 이 세상에서 제일 적응을 잘하는 동물이 인간이라고 어느세


그곳에 적응을 하며 군생활을 나름대로 열심히 해 나갔다.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내무실에서 잠시 쉬고 있던 김민은 몇몇 고참들이 면회를 나가는 모습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아직은 자신이 제일 쫄다구라 고참들의 잔 심부름을 하고 있었다.


 


"김민..."


"이병 김민..부르셨습니까"


"부모님 면회 왔으니까 준비해"


"예 알겠습니다."


 


자신의 면회 소식을 접한 김민은 너무나 기쁜 나머지 빨리 면회소로 달려 가고 싶었지만 자신의 외출군복과 군화를 고참들이 빠르게 손질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빨리 면회소로 가고 싶었다.


 


"부모님이 오셨다고"


"예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래 그럼 외박증 끊어줄테니까 잘 다녀와"


"예 알겠습니다"


"이병 김민 외박을 명받아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그렇게 모든 신고절차를 마친 김민은 빠른 걸음으로 위병소에 들러 간단히 신고를 하고 면회실로 들어섰다.


김민을 군대에 보내 놓고 하루도 편히 잠을 이루지 못했다.


20년 가까이 한번도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보지 못했던 민정은 아들이 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질지 예전에는 몰랐는데 김민이


군대에 입대를 하자 아들이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다가와 하루하루가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었다.


김민이 입대하고 집으로 돌아온 민정은 아들의 방에서 이틀동안이나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그리워하다 이왕 이렇게 군대에 입대한거 몸건강히 돌아오게만을 매일같이 기도했다.


입대한지 이주뒤 집으로 김민의 소포와 편지가 도착하자 다시한번 아들의 옷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린 민정은 빨리 훈련을 마친뒤 자대에 배치 받으면 면회를 갈 생각으로 지금껏 참아오다 오늘에서야 이 먼곳까지 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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