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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고류야작, 여교사와 어머니, 배덕의 구도 ...7장~종장

제 7장 어머니, 탐닉의 구도


아들의 그 훌륭하고 탐스러운 페니스가 방안 여기저기 사정없이 정액을 토하고는 마치 말라가는 바나나와 같은 모습으로 사랑스럽게 줄어들고 있었다. 미사토는 살며시 껍질 속으로 파고들어 붉은 대머리만 살짝 보이고 있는 아들의 페니스의 요도구에서 미련을 가지고 흘러내리는 정액을 정중하게 티슈로 닦아 주면서, 자신에게 모든 걸 맡기고 눈을 감고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는 아들을 살며시 내려보다가, 미소를 보였다.


(정말, 이러고 있으니까 꼭 이 아이가 어릴 때 기저귀를 갈아 주던 그때로 돌아 간 것 같아……)


미사토는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가 우리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것 같아 포근한 미소를 보이며, 따스한 눈길로 눈을 감고 있는 우리 아이의 얼굴을 살며시 내려 보았다.


“토모아키?”


살며시 아들의 이름을 불러보았다, 비록 대답을 기다린 것은 아니었지만, 아들은 눈을 감은 채 대답을 하지 않았다. 미사토는 살며시 아들의 얼굴을 손으로 어루만져주고는 그 아들 때문에 방안 이곳저곳이 더러워져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분명히 방안 이곳저곳에 아들이 사정을 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단 꿈과 같은 추억에 잠겨 있던 미사토는 방안 바닥에 떨어진 아들의 정액을 보면서, 뭐라고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이 느껴지는 걸 느끼며 정중하게 방을 닦기 시작하였다.


“아……”


미사토는 방안에 떨어진 아들의 정액을 닦아 내고 마지막으로 아들의 첫 사정이 직격을 한 스텐드의 갓을 닦으려다가 물에 젖은 창호지 덩어리가 달라붙어 있는 것 같은 아들의 정액 덩어리, 그 덩어리에서 발산이 되는 강렬한 젊은 아들의 정액 냄새는 가차 없이 비강을 자극하여 오는 바람에 무심코 발을 휘청이며, 아찔한 현기증을 느껴야 하였다.


스텐드의 갓에 달라붙은 아들의 정액까지 처리를 한 미사토는 다시 아들을 돌아보았다. 어린 시절 개구쟁이 같이 하반신을 적나라하게 노출 시키고, 작은 꼬추까지 보이며 대자로 침대에 잠들어 있는 아들이 지금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아들의 침실에 등을 끄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려던 미사토는 곁잠(*)을 하던 그 시절의 그리움이 떠올라, 살며시 잠들어 있는 아들의 곁에 누워 아들을 살며시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안고 누웠다.


하지만 마음이야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슴이 훈훈해지는 걸 느끼었지만, 결코 잠이 쉽게 오지는 않았다. 그리운 추억은 어느 사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수만 가지의 잡생각이 차지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단 한가지의 생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직 얼굴도 본적이 없는 자신의 아들의 영어 담당 선생인 여교사, 키미츠 마리아의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다. 아니 그 여교사가 알몸으로 자신의 아들을 휘어 감고 있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비록 자신의 아들이 강제적으로 여교사를 범하였다고는 하였지만, 도저히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아이가 그따위의 파렴치하고 추악한 짓을 하였다고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그 추잡하고, 음탕한 여교사가 아들의 몸에 손을 대고, 어루만지면, 그 단단한 페니스를 살며시 만지며, 어린 우리 아이를 달래도록 하며, 그 추잡한 욕망을 채우려고 하는 여교사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았다. 자신에게는 아직도 아이였지만, 분명히 이미 남자의 모습을 완벽할 정도로 갖추고 있었다. 그러니까 더욱 매일 같이 자위를 하며 욕망을 토하던 아들이 요염한 여교사의 알몸에 그 훌륭한 모습을 보이던 페니스를 발기 시켜, 결국에는 다리를 벌린 여교사의 가랑이 사이로 삽입하여 가는 모습이 떠올랐다.


(아아……미쳤어……)


미사토는 당황 하면서 자신의 망상을 지웠지만, 이번에는 원망감이, 안타까움이, 외로움이 밀려들기 시작하였다. 자신에게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가 없는 단 하나의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아이가, 어느 사이 여자를 알아버리고 말았다. 그건 자신의 아들이 자위를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였다. 매일 같이 성욕에 괴로워하며 자위를 하던, 아들이 맛본 선악과와 같은 달콤한 맛은 아직은 어린 아이가 쉽게 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미사토 본인이 더욱 잘 알았다. 그러니까 지금 섹스에 대한 욕망을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상대에게 격렬하게 빠져 들고 있다는 건 어머니이니까 분명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이 아이, 정말, 내가 자위를 해주는 것으로 참을 수가 있을까?)


섹스를 경험한 자신의 아들은 어리니까 더욱 더 그 맛을 잊지 못할 것이 분명하였다.


(결국, 엄마인 내가 아들을 위해서 희생을……)


미사토는 거기서 온몸에 소름이 돋는 걸 느끼며, 몸서리를 쳐야만 하였다. 차라리 젊은 여교사와 미성년의 어린 제자와의 육체적인 관계가 자신이 떠올린 것에 비하며, 오히려 더 사람들에게 용서가 되고, 도덕적으로 느껴졌다.


(그이에게라도 상담을 해볼까?)


어머니가 되어서 아들의 감독을 소홀히 하였다고, 질책을 당할 것은 분명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남편이 토모아키에게 어떤 식으로 나올지가 문제였다. 잘못하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평화롭던 화목한 가정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등만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잠을 자던 아들의 손이 마치 어린 시절, 곁잠을 자던 것과 같이 잠결인지 자신의 가슴에 손을 내밀어 오는 것이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난 이 아이의 엄마인걸……)


미사토는 다시 한 번 자신을 떠올리며, 아들의 손을 살며시 잡아주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미사토는 동요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들이 자신의 하반신에 몸을 붙여 오는 것이었다. 더욱이 잠결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게 의도적으로 단단해진 뜨거운 물건을 허벅지에 강하게 억눌러 오는 것이였다. 당황하여 미사토는 아들의 손에서 손을 때어놓았다. 하지만 아들의 손은 네글리제가 벌려져 하얀 속살을 살며시 보이고 있는 젖가슴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아니 젖가슴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어루만져 오는 것이었다.


토모아키는 처음부터 잠을 자고 있던 것이 아니였다. 우선은 어머니의 땀 냄새에 젖은 살 냄새에 욕정을 느끼며, 어머니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그러자 어머니가 당황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자신을 저지 하지 않고, 무언으로 누워만 있었다. 그러니까 손가락으로 어머니의 유두를 살며시 건드려 보았다. 어머니의 몸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그대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저항도 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어머니가 자신의 손가락을 의식 한다는 걸 발기가 되어 단단하게 팽창이 되고 있는 어머니의 유두 때문에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엄마, 아아 엄마도 역시 여자였어, 마리아 선생님이나, 리카코와 전혀 다르지 않아……)


자신의 어머니가 여교사나, 여교생과 전혀 다름없이 자신의 손길에 의해서 여자로써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 너무나 기쁨을 느끼게 하였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무언으로 자신에게 생전 처음으로 여자로써의 반응을 보이니까 더욱 더, 손길이 대담해지기 시작하였다. 그 부드럽고 땀냄새가 나는 어머니의 따스한 젖가슴을 소중한 듯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중지와 엄지로 어머니의 젖꼭지를 비비거나, 중지로 살며시 문질러 어머니의 유두를 단단하게 발기를 시켰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머니의 하복부로 손을 가져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머니의 손이 그러지 말라는 것 같이 살며시 잡아 왔다. 굳이 진심으로 자신을 제지 하려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토모아키는 어머니의 손을 때어내고 억지로 어머니의 하체에 손을 대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땀이 베인 어머니의 손을 잡아 발기 되어 있는 자신의 페니스로 이끌었다. 


“엄마 나 또 이렇게 되었어, 그러니까 아까 같이 해줘”


“그, 그런, 참지 않으면, 안 좋은 버릇이 될 수 있어요……”


어머니도, 아들의 목소리도, 떨리고, 단내가 토해지고 있었다.


“그래, 그럼 참을게”


“그래, 그러는 것이 좋아요”


“그 대신에……”


의외로 간단하게 자신의 말을 따르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던 미사토에게 있어, 귀는 민감한 성감대였다. 그런 귀에 아들이 뜨거운 입김을 토하며 속삭여 오는 바람에 무심코 숨을 삼키며 전신을 파르르 떨어야 하였다. 아니 귀에서 전해지는 감각이 그대로 전해져 부끄러운 부위에 직통으로 전해져와 꽃잎을 떨리게 만드는 것이었다.


예상도 못한 어머니의 반응에 토모아키는 기회라는 생각에 이번에는 의식적으로 어머니의 귀구멍에 입술을 밀착 시켜 입김을 토하며 입술로 비비면서 속삭였다.


“엄마 나 엄마의 거기를 보고 싶어”


“……”


미사토는 아들이 전하는 도취감에 빠져 들 것 같다가, 순간 몸을 긴장 하였다.


“응 엄마, 보여줘......마리아 선생님은 언제나 스스로 보라고 하면서 보여주거든, 그러니까 엄마도 보여줘 응”


미사토는 아들의 말에 부끄러움을 느끼다가, 그 보다 먼저 여교사에 대한 격렬한 원망감과, 분노심에 순식간에 몸이 뜨거워졌다.


“설, 설마, 설마!”


“정말이란 말이야, 내가 일부로 싫다고 하잖아, 그럼 선생님은 그야말로 억지로......”


“흑, 그러지마!”


미사토는 어느 사이 아들의 손이 자신의 네글리제 안으로 파고 들어와 팬티위로 부끄럽게 부풀어 오른 음부를 더듬거리고 있는 걸 전혀 모르고 있다가 클리토리스에서 둔한 통증이 느껴지는 걸 느끼며, 아들의 손이 후끈해진 음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는 무심코 날카로운 소리를 질렀다.


“으응 그러지 말고, 응 엄마 나 엄마의 여기를 보고 싶어, 응 보여줘 엄마”


아들의 손은 때지 않고, 이제는 분명하게 어머니의 음부를 압박하여, 더듬거리며, 상체를 세우는 바람에 덮고 있던 이불이 미끄러지면서 침대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응 엄마,......”


“정말,......그, 그래, 알았어, 하지만 보, 보는 것만이야, 약속해......”


미사토는 도저히 침착성을 찾을 수가 없었다. 방안이 밝은 상태였다면, 절대적으로 아들의 부탁을 받아 주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말에 기쁜 얼굴을 보이며, 망설임 없이 네글리제를 위로 걷어 올리고, 팬티 끈에 손을 가져오는 아들을 느끼며, 미사토는 눈을 감아야 하였다. 하지만 미사토는 얼굴이 뜨거워서 숨도 재대로 쉬지 못하고, 침착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아들의 시선으로 노출이 되어 있는 팬티의 중심이 실제로 아픔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들이 자신의 팬티를 노려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진짜로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방이 어둡기는 하였지만, 네글리제가 걷어지면서 드러난 어머니의 새하얀 팬티가 차마 둔덕을 덮고 있는 검은 털을 다 가리지 못하고 팬티의 위부분과 가장자리로 살며시 노출을 시키고 있는 관능적인 광경에 토모아키는 분명하게 볼 수가 있었다.


미사토는 아들의 숨결이 아랫배와 대퇴부 사이 정확하게 그 부끄러운 곳에 전해져 오는 걸 느끼며, 시트를 양손으로 움켜쥐고는 입술을 깨물고, 수치감에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아들에게서 도망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자신이 스스로 불러온 일이었다. 아들이 원해서가 아니었다. 그러니까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미사토는 보이는 정도라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하지만 역시 아들의 손에 의해서 팬티가 벗겨지는 순간 전신이 막대와 같이 긴장해야만 하였다.


토모아키는 어머니의 다리에서 팬티를 뽑아내면서, 울창한 검은 털들이 덮혀 있는 어머니의 비너스의 언덕에서 눈을 때지 못하였다. 확실히 실내는 어두웠다. 그러나 오히려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의 피부가 한층 분부시다는 걸 느끼며, 어머니의 시커먼 털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며, 군침을 계속 삼키며, 살며시 시커먼 털이 덮혀 있는 어머니의 대퇴부 위로 코를 가져갔다.


(아아 이것이 엄마의 냄새,......)


후덥지근한 열기가 얼굴에 느껴지며, 희미하지만, 분명하게 땀 냄새와 함께 여자의 빈향이 발산이 되고 있었다. 그러니까 참을 수가 없어 가슴깊이 빨아 드렸다.


(아아 엄마의 이 냄새, 너무나 황홀해, 아아 더, 더 진한 냄새를 맡아 보고 싶어, 엄마의 여길 더 자세히 보고 싶어!)


토모아키는 살며시 어머니의 얼굴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 표정이야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부끄러운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팔꿈치로 걷어 올려진 네글리제가 걸려 풍만하고 새하얀 어머니의 한쪽 유방이 노출이 되어 아름다운 곡선을 보이며 숨을 쉬는 듯 움직이며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아아 엄마, 너무나 아름다워......)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어머니였지만, 토모아키는 자신의 눈으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알몸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자신의 침대에 누워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여교사나, 여고생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 하고 있는 것에 감격스러움을 느끼면서, 그 아름다운 어머니의 살며시 솟아 오른 검은 숲의 언덕의 관능미에 빠져 들고 있었다. 그러니까 보기만 한다고 말을 하기는 하였지만, 역시 안 만지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살며시 어머니의 후덥지근한 열기에 살며시 습기진 검은 숲에 손을 가져갔다.


“아아.......그, 그런, 약속하였잖니, 보기만 하고 손대지 않는 다고......”


미사토는 아들의 손이 부끄러운 언덕을 어루만져 오는 걸 느끼며, 제지 하려는 말을 하기는 하였지만, 단호하게 아들의 행위를 말리려는 뜻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토모아키는 손을 때지 않고, 당장이라도 어머니의 가랑이사이로 얼굴을 파뭍어 버릴 듯 한 자세로 어머니의 검은 털을 어루만지며, 두툼하게 솟아 오른 어머니의 치부를 노출 시키고 있었다.


미사토는 아들의 손과 후덥지근한 숨결이 떨어지지 않고, 더욱 더, 접근 해오기만 하는 걸 느끼며, 다시 한 번 아들을 말리려고 하였지만, 서서히 타오른 욕정의 불길이 그러지 못하게 만드는 걸 느끼었다. 상대가 남편이라면, 당장 다리를 활짝 벌려 올라타고 안타까움에 뜨겁게 욱신거리는 습지를 벌리고 받아들였을 지도 모른다. 아니 굳이 남편이 아니라 다른 외간 남자라도 지금 상황이면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 상황까지 몰려 있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그러지 못하는 아니 그럴 수가 없는 단 한명의 존재인 자신의 아들이었다. 어떤 면으로 보아도 절대 용서가 되지 않는 상대였다. 그 안타까움이 아들을 위해서가 아닌 어느 순간부터 자기 자신의 뜨거워진 육체를 위하여 아들의 행위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걸 깨닫기 시작하였다. 부끄럽고, 부끄러운 모습을 자신의 아들에게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전혀 접해보지 못한 관능의 물결에 36살의 농익은 육체를 잠식해오며, 아들의 시선에 노출이 되어 있는 부끄러운 곳을 급속도로 젖어 들게 하며 충혈을 시키고 있는 어머니의 둔덕을 어루만지던 아들의 손이 갑자기 밑으로 내려와 뜨거운 속살이 모여 삼각지대를 그리고 있는 어머니의 허벅지 사이로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아아, 하악, 거, 거긴 안돼......”


“하지만 잘 안보인단 말이야, 응 어서 좀 벌려줘 엄마”


억지로 파고든 손가락이 애액으로 젖어 있는 균열 안으로 빨려들어 오듯이 파고 들어와 습지의 연한 점막을 건들이기 시작하였다. 미사토는 아들의 손을 잡아 때려고 몇 번 저항을 하였지만, 한번 파고 든 아들의 손가락이 오히려 자극만 더욱 전하기에 결국은 더 이상 저항하기도 힘들어 몸부림을 치며, 저항을 하는 듯이 하면서 다리를 살며시 개방 시켜주었다.


(아아, 아아 젖어있어, 젖었어 엄마가 젖어있어 우우!...)


살며시 개방이 되며, 드디어 균열의 입구를 노출 시킨 어머니의 사타구니가 젖어 있는 것이 보였다. 왜 어머니의 사타구니가 젖어 있는지는 여교사와 여고생과의 관계로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너무나 기뻤다. 다른 사람도 아닌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젖어 있다는 것이 전에 없는 흥분감을 느끼게 하였다. 토모아키는 살며시 벌려진 어머니의 사타구니에 노출이 된 검은 털을 달고, 앙다물어진 적갈색의 부풀어 오른 언덕을 주시 하였다. 과연 어두워서 그 틈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살이 오른 대퇴부사이로 팽창이 되어 갈라진 대음순은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엄마 나 엄마의 여기 만지고 싶어!”


말보다 손이 빨랐다. 토모아키는 흥분감에 떨리는 손을 내밀어 어머니의 음부에 손을 가져갔다, 미사토는 아들의 손가락이 이제는 남자의 손길로 변해가는 걸 느끼었다.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아들의 손가락이 접해진 치부가 기쁜 듯이 아들의 손가락에 달라붙어, 진한 애액을 흘리며, 마치 당장이라도 빨아 삼키려는 듯이 하복부를 뜨겁게 만들면서, 움찔, 움찔 수축을 반복하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토모아키는 어머니의 반응을 민감하게 감지하면서 살며시 두터운 외음부 안으로 파고든 손가락을 정중하게 애액의 미끈거림을 도움 받아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아, 아아아아, 흑......”


작지만 분명하게 어머니의 붉은 입에서 뜨거운 신음소리가 토해졌다.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토한 미사토는 부끄러운 듯이 한손으로 입을 막고, 고개를 돌렸지만, 양 다리를 조금씩 벌려 살며시 사타구니를 개방 시키고 있었다. 행동이 조심스럽고, 마음이 깊은 정숙한 어머니가 자신의 행위에 점점 추잡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호기심 덩어리와 같은 17살의 소년에게 침착성을 잃어가게 만들고 있었다. 더욱 뜨거운 냄새를 발산 하면서, 입을 벌린 어머니의 치부를 손가락으로 비비며, 소년은 참지 못하고 팽창이 되어 있는 음핵에 혀를 가져갔다.


“아아학!, 그 그만, 그런 짓 하지마!”


그것은 미사토에게 충격이었다. 수치심으로 온몸이 뜨거워졌다. 동시에 견디기 힘든 쾌감이 전신을 흔들리게 하였다. 아들의 혀가 부끄러운 치부를 핥기 시작하였다. 그 후덥지근한 아들의 혀가 전하는 쾌감에 당황하여 아들의 머리를 때어 내려고 하였지만, 자신의 사타구니에 달라붙은 아들의 얼굴은 전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였다.


“아아 싫어, 부탁이야, 토모아키 그러지마, 아아 거긴, 싫어......”


자신의 쾌감을 아들이 눈치 채지 않게 하려고, 저항을 하기는 하였지만, 생각과는 반대로 허리가 치켜 올라가며 더욱 아들의 얼굴에 치부를 압박 하는 자신을 막을 수가 없었다. 아들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건들이며, 손가락으로 흥건하게 애액이 고인 유육을 어루만지며 자극하여오고 있었다. 그대로 팽창이 되어 있는 질구를 건들이며 당장이라도 삽입이 되어 올  듯 하다가도, 손가락이 쓱 스치며 아래로 내려가면 정말 안타까워 괴로울 지경이었다. 엉덩이라도 치켜 올리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이렇게 안타까움만 느낄 것 같았다.


토모아키는 어머니의 생각도 못한 치태에 미칠 것 같았다. 더욱이 자신이 원하던 어머니의 치부를 결국에는 혀로 핥으며, 애액을 맛 볼 수가 있다는 생각이 욕정의 덩어리를 불태우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팽창이 되어 강하게 수축이 되어 입을 다물고 있는 어머니의 질구에 입술을 가져갔다.


“아아아학! 하아, 하아, 난 몰라, 거긴, 아아 싫어, 안돼......아아아학......”


미사토는 정말이지 상대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걸 몇 번이나 잊고 격렬하게 퍼지는 쾌감에 몸을 던질 것 같은 상황을 맛보고 있었다. 아들의 입술이, 그 손가락이 정말이지 너무나 교묘하게 여자의 기쁨을 희롱하며, 안타까움에 떨리게 만들고 있었다. 안타까워 달아 오른 치부를 아들의 손가락이 살며시 만져 온다고 생각하면, 이번에는 입술이 다가와 거친 숨을 토하며 그 연한 살을 자극하며 빨면서 손가락을 회음부로 가져가 아누스 근처까지 더듬는다. 무심코 괄약근에 힘을 주면 이번에는 수축이 된 질주에서 흘러넘친 애액을 빨듯이 질구에 입술을 가져와 핥으면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것이었다. 아들이니까 참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참고 싶은 만큼 더욱 더 강한 감각이 느껴지면서 아들을 사타구니에 끼우고 추잡한 몸부림을 치게 만들었다. 그런 자신을 느끼며 수치감을 느끼었다. 그 수치감이 이번에는 피학적인 쾌감까지 맛보게 만들며, 아들의 애무에 어머니는 더욱, 더 뜨겁게 타올라야 하였다.


“아아 싫어, 아아 학, 정말 그러지마 토모아키!”


미사토는 밀어 닥치는 쾌감에 빠져 들 것 같아, 자신의 이성을 깨우기 위하여 소리쳤다. 그러나 자신의 말과는 달리 여자의 은밀한 부위는 아들에게 점령이 되어 점점 더 농후한 애액을 다량으로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토모아키는 소리를 질러 버리고 싶을 정도로 기쁨과, 흥분감을 맛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더욱 더, 집요하게 추잡한 소리까지 내면서 어머니의 성기를 탐닉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어머니가 점점 쾌락에 빠져 가며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면서, 여자의 기쁨을 나타내며, 신음소리를 토하거나, 때로는 흐느끼기도 하였다. 자신의 머리를 때어 내려고 하던 어머니의 손도 어느 사이 단단하게 잡아당기며, 엉덩이까지 치켜 올리고 허리를 움직여 돌리기까지 하였다. 뜨거운 입김을 토하며 입을 벌리고, 괴로운 표정을 보이면서 허리까지 돌리며 자신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상스러운 모습을 숨김없이 보이는 어머니의 모습이 17살 소년에게는 그 어느 것보다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흥분감을 맛보게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좀 더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하여 그 연한 속살을 팽창 시켜 꾸물거리고 있던 조그마한 옹달샘에 혀를 내밀고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그 순간 미사토는 욱씬거리며 아픔까지 전해지던 입구로 후덥지근한 아들의 혀가 파고 들어오자, 표현하기 힘든 수치감에 숨을 삼키였다. 하지만 그 수치심은 찾아오기 무섭게 격렬한 쾌감으로 변하여 온몸을 저리는 것 같은 감각을 전하며 쾌감에 빠져 들게 하는 걸 느끼었다.


“아아응......어쩌면 좋아, 아아 정말 어쩌면 좋아”


미사토는 스스로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들의 혀가 삽입이 되어 격렬하게 휘졌으면서 전하는 쾌감에 무슨 말을 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다. 어머니가 어머니라는 걸 잊고 어느 덧 성의 쾌락에 빠져 여자로 변해 가는 빈의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이기 시작 하고 있는 걸 느낀 토모아키는 더욱 더 기쁨을 느끼었다. 상대가 자신에게 그런 기쁨은 느끼게 하는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벌써 자신의 페니스를 삽입 하였을 지도 몰랐다. 하지만 상대가 자신의 어머니니까 참 을 수가 있었다. 자신의 머리를 끌어당기고 추잡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어머니도 여교사나 리카코와 전혀 다르지 않은 섹스를 원하며 쾌락을 원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좀 더 어머니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살며시 이미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어머니의 작은 구덩이에 손을 가져갔다.


(설, 설마 이 아이가......)


미사토는 전혀 예상도 못한 곳에서 느껴지는 아들의 손가락의 감촉에 무심코 괄약근에 힘을 주어 꼭 조여버렸다. 하지만 거기서 전해지는 감각은 무시하기 힘든 쾌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이대로 쾌락에 몸을 받치고 싶었다. 하지만 상대는 아들이었다. 그럴 수가 없는 단 하나에 존재였다. 그러나 그 아들에게 몸까지 주면서 만족을 시킨 여교사를 대신 하기로 스스로가 말한 이상 모든 걸 받아 주어야 하였다.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상대는 아들이었다. 어머니로써 더 이상은 단호하게 거절을 해야만 하였다. 그렇다고 거절 하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니었다. 그 이후에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최악의 상황은 그 아들이 말한 것과 같이 이대로 집을 뛰쳐나가 버리는 일이었다. 어머니니까 지금 자신의 아들이 얼마나 그 여교사에게 빠져 있는지는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대로 여교사에게 달려 갈 가망성이 높았다. 그런 자신의 아들을 희롱한 여교사가 비웃으며 아들을 거부하기라도 한다면, 정말 무서운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 이대로 내 몸을 이 아이에게......)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철저 하게 여교사가 되어 아들의 타락을 막아야만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까지 주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이 세상에서 절대 용서가 되지 않는 무섭고, 너무나 무서운 행위였다. 그러나 어머니로써 그것이 아들을 위해서 선택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받아 들여야 하는 일이었다.


토모아키는 어머니가 고민을 하는 동안에도 열심히 어머니의 부끄러운 조그마한 문을 건들이며 찌르는 듯이 어머니의 작은 문을 건들이고 있었다.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웅덩이는 자치 잘못 하면 그대로 아들의 손가락을 받아들일 것 같았다.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어머니는 괄약근에 힘을 주었다. 그러면 애타고 있던 앞문이 수축이 되면 질퍽한 애액을 토하게 만들었다. 그러면 기다렸다는 듯이 아들의 입은 마다하지 않고 흘러넘친 애액을 맛있다는 듯 추잡한 소리까지 내며 삼키었다.


(이제, 이제는 정말 어쩔 수가 없어, 그래. 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미사토는 아들의 입술에 빨려 들어가 당겨지는 저린 음순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다리에 힘을 주어 파르르 떨면서, 마음에 결정을 내렸다. 어디까지나, 이 견디기 힘든 쾌감을 발산하고 싶다는 욕정이 아닌 타락해가는 아들을 위한 일이라고 변명을 하면서 모든 걸 받아들이기로 마음에 결정을 내렸다. 그러자 그때까지와 달리 쾌감은 더욱 강렬하게 변하기 시작하였다. 미사토는 그 쾌감에 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아들의 애무를 받아 들였다. 그래도 어머니로써 상대가 아들이라는 점이 걸려서 죄책감이 느껴졌지만, 그 죄책감마저 잊고 싶은 듯이 전에 없이 빠져 들었다. 토모아키는 어머니의 아누스가 자신의 손가락을 삼키는 걸 보며 몸을 떨었다. 자신의 손가락이 삽입이 되면서, 그때까지 본 적이 없는 어머니의 격렬한 반응에 오히려 압도가 되었다. 뜰에서 엿보던 부모님의 섹스에서도 보이지 않던 빈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자신이 어머니를 그렇게 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자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환희와 자신감이 솟아올랐다. 토모아키는 어머니의 아누스에 삽입 된 손가락을 움직이며 거기서 발산이 되는 치즈향 냄새를 깊이 삼키며 몸을 떨면서, 어머니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때고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입구를 개방 시키며 갈라진 어머니의 균열과 거기서 흘러내린 농후한 애액이 흠뻑 젖어 어머니의 아누스를 들락거리는 자신의 손가락을 욕정에 불타는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어둠으로 자세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좀 더 밝은 곳에서 보고 싶다는 욕망으로 침대 옆에 있는 스텐드에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어머니가 격렬하게 숨을 토하며, 方자 모양으로 몸을 개방 하고 자신을 위해서 희생을 하시는 어머니를 보자, 어딘지 더 이상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일단 끌어 당긴 스텐드에서 살며시 손을 때었다.


미사토는 아들이 몸을 움직여 뭔가를 하는 기척을 느끼면서, 불안하기만 하였지만, 눈을 뜨지는 않았다. 아니 볼 수가 없었다. 적어도 이제는 정말 그 무서운 근친상간, 그 용서가 되지 않는 모자상간이라는 말로만 듣던 것이 현실이 되어 가는 걸 유일하게 외면하기 위하여 유일하게 선택 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토모아키는 어머니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억지로 어머니에게 눈을 뜨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여교사와 첫 행위 같이 분명하게 자신의 페니스가 삽입 되어 가는 모습을 어머니에게도 보여 주고 싶었지만, 어머니를 더 이상 부끄럽게 만드는 것은 어딘지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서였다.


하지만 포동포동한 아름답고, 관능적인 어머니의 사타구니를 덮고 있는 수북한 검은 털이 애액에 달라붙어 김 조각이라도 붙여 놓은 듯이 길게 갈라져 있는 균열이 무언 인가 바라면서 그로테스크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전에 없이 단단하고 뜨거워진 페니스를 어머니의 균열에 가져갔다.


미사토는 드디어 유일하게 허락이 되는 자신의 아들의 페니스가 질구에 다가 오는 걸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크게 숨을 삼키며 몸을 긴장 시켰다. 하지만 그 단단하고 큰 아들의 페니스가 자신의 예상과는 달리 단번에 찔러오지는 않았다. 아니 살며시 세로로 갈라진 그 뜨거워진 균열을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굵고 단단한 아들의 귀두가 질구에 접해질 때 부끄러움도 없이 어머니는 그걸 감싸고, 빨아 삼키려는 듯 질구가 말미잘과 같이 입을 벌려지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스쳐 지나가버린다.


“하아, 학......하아. 하아......흑......”


어머니의 안타까움에 허덕이는 너무나 감미로운 소리를 들으면서 토모아키는 어머니에게 삽입을 하고 나서 보일 어머니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떨려서 숨이 막혀 몸을 떨어야 하였다. 


(나도, 나도 할 수 있어, 아아 엄마와 나도 나도 아빠와 같이 엄마와 섹스를 할 수 있어!!)


자신의 페니스를 바라며 입을 벌려 달라붙어 오는 어머니의 유육의 감촉을 느끼며, 토모아키는 백사와 같이 아버지의 몸을 휘어 감고, 그 아름다운 신음소리를 내며 질퍽한 엉덩이의 율동을 보이며 애액을 항문에 달고 바닥에 떨구던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이제 곧 자신이라도 어머니와 아버지가 섹스를 하던 모습과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은근히 아버지에 대한 투쟁심 같은 것이 타오르는 걸 느끼었다. 그러니까 무심코 토모아키는 자신의 어머니의 균열을 페니스로 문지르고 만 있었다.


“아아, 당신!, 뭐하고 있어……,어서……,어서!……,하아, 하아,”


그때 미사토는 자신을 잊고 재촉하는 말을 외치며 아들이 허리를 당겼다. 지금까지 들어 본 어떤 말 보다 기쁘고, 흥분감이 밀려드는 어머니의 말에 토모아키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허리를 힘차게 밀어 넣었다


“우우우, 엄마, 엄마!......”


미사토는 짐승과 같은 소리를 내며, 그 굵고 단단한 페니스를 단번에 밀어 넣는 아들의 행위에 입을 벌리며 찢어져버릴 것 같은 고통을 느껴야 하였다.


(아아 드디어, 드디어 내 아들과......)


미사토는 살며시 아들의 허리를 잡아 당겼다. 그때만은 자신의 아들의 위해서 그 어떤 일이라도 희생을 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들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아 엄마, 나, 나 엄마와 하고 있어, 아아 꿈만 같아 엄마......”


토모아키는 그때까지의 냉정함을 유지 할 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너무나 아름다운 자신의 친 어머니와 드디어 용서가 되지 않는 관계가 되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생각에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욕정을 느끼었다.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더 어머니와 하나가 되고 싶어, 그 부드러운 어머니의 몸에 매달려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미사토는 자신을 강하게 끌어안고 매달린 어린 아들을 끌어안아 주었다. 이제는 놓치기 싫다는 듯이 양다리로 아들의 허리를 휘어감고 자신을 찢어 내리는 아들을 받아 주었다. 아니 안에 삽입 되어 오는 아들의 페니스를 놓치기 싫은 듯 질의 안쪽이 강하게 수축을 하여 탐욕적으로 아들의 페니스를 조이는 걸 느끼었다.


“아아 엄마, 엄마......”


강하게 조이는 어머니의 질육을 느끼며, 토모아키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돌려 마찰감이 전하는 쾌감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미사토는 자신의 몸이 아들에게 쾌감을 주고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었다.


(이제 절대, 그 여자에게 보내지 않아, 절대로......)


어머니와 아들이라는 관계를 버리고 용서되지 않는 하나가 된 지금에 와서는 절대로 여교사 따위에게 아들을 빼앗기고 싶지 않았다. 그런 투지감이 더욱 더, 여자로써의 뜨거운 감각을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욕망으로 변해가는 걸 느끼었다. 하지만 괴로울 정도로 너무나 긴 전희를 가지면서, 뜨거워진 36살의 농익은 어머니의 몸은 아들의 뜨거운 페니스가 삽입이 되어 오자 격렬하게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러니까 여자로서의 기쁨을 원하며 아들을 강하게 끌어당기고 있었다. 어머니의 그 뜨거움을 느낀 아들은 허리를 더욱 세차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당장이라도 어머니와 하나가 된 사실을 분명하게 느끼고 싶었다. 그러니까 그 욕망으로 격렬하게 어머니의 하복부를 강하게 내리 찍고 있었다. 미사토는 너무나 거친 아들의 공격에 더 이상 매달려 있을 수가 없어 다리를 풀었다. 아니 그렇게 하지 않고는 다리 사이가 찢어져버릴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자 완만해져서 인지 아들의 움직임이 더욱 격렬하게 질육을 마찰 하여 왔다. 불타는 것 같은 아들의 굵은 페니스가 질안에서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았다. 그 순간 불꽃이 튀는 것 같은 날카로운 감각으로 힘차게 자궁입구까지 아들의 페니스가 전하는 압박감이 밀려들었다. 이를 악물고 거칠기만한 아들의 행위를 받아들이고 있던 미사토는 최후에 힘을 짜 깊이 박혀든 아들의 페니스를 강하게 조이며 아들을 끌어안았다.


“아아 엄마, 나, 나 쌀 것 같아, 아아 엄마!”


미사토는 허리를 요염하게 돌리며 아들의 페니스를 조이며 자극하였다. 그 순간 아들의 몸이 경직이 되는 걸 느끼었다.


“아아 당신, 나도, 나도 아아 이크, 이크, 이쿡!”


미사토는 터져 나오는 아들의 너무나 거세고 뜨거운 정액이 자궁입구를 직격 하여 오는 걸 느끼며 자신이라도 전에 없는 강한 환희에 절규를 토하며 자신의 아들의 몸을 꼭껴안고 몸을 경직시켜 떨었다.


제 8장 미소녀 사음의 구도


어머니를 몇 번이고 안아야 하였던 그날 밤을 경계로 토모아키의 성생활은 어머니 미사토가 차지하는 시간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변화가 없었다. 단지 언제나 섹스를 할 수 있는 상대가 한 사람 증가 한 것 말고는 전혀 변하지 않은 것이다.


미사토는 여교사 마리아와 해어진다고 약속을 한 아들의 말을 믿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아들과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 어머니로써의 의무감이 흔들리고 있었다. 결국 불안감에 떨던 미사토는 아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학교를 방문하였다. 마리아는 토모아키의 모친이 자신을 찾아 온 것에 불길한 예감을 느끼었다. 담임도 아닌 자신을 학부모가 찾아오는 일은 보통 없는 일이었고, 더욱이 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불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교무실의 옆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응접실에서 미사토와 마주 않아 평범한 성적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도 목이 타고 있었다.


미사토는 자신의 상상을 넘어선 지적이고, 이질적인 미모의 여교사와 인사를 하고 마주 않으면서도, 이런 여성이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자신의 아들과 그런 관계를 가지는지 알 수가 없었다. 마리아는 여자의 직감으로 자신을 응시하는 미사토의 시선으로 겉은 냉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마음속으로 활화산 같은 분노심을 분명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개인 교습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일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지금부터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람은 결코 한 소년에 대한 육체적인 관계에 대한 말은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두 명의 젊고, 성숙한 아름다운 여성들은 서로의 마음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오늘은 담임선생님을 만나지 않고 돌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오늘 선생님이 말씀 하신 것과 같이 주의 하지 않는다면, 담임선생님을, 아니 교장선생님에게 면담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자리에서 일어나 응접실을 나오기 전에 뒤를 돌아서 말하는 미사토의 말은 마리아에게 너무나 무서운 말이었다. 결코 자신의 아들과 관계를 알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말 한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 말보다 더 무서운 말이었다. 그러니까 마리아는 어쩔 수 없이 토모아키와 더 이상 관계를 가지지 않으려고 토모아키를 멀리 해야 하였다. 하지만 그런 미사토의 마음도 모르고 배반을 한 건 그녀의 아들 토모아키였다.


자신의 어머니의 육체에 집착을 하기는 하였지만, 역시 어린 소년에게 첫 경험의, 첫사랑의 존재인 여교사를 잊기는 힘들었다. 매일 자신의 어머니를 안으면서도, 소년은 여교사의 몸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러니까 여교사집에 방문을 하여 여교사를 원하였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역시 육체적인 관계만이 아니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어린 제자의 한결 같은 마음을 쉽게 거절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여교사의 마음은 편할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진심으로 좋아하는 상대의 미묘한 변화를 느낀 토모아키는 어느 날 여교사에게 질문을 하였다.


“선생님, 혹시 선생님 애인이라도 생겼어요?”


마리아는 그 말을 듣는 순 간 가슴이 아팠다. 당장이라도 자신에게는 당신이 단 한명에 사랑이라고 소리를 치고 싶었다. 하지만 애매한 대답밖에 할 수가 없었다. 토모아키는 그런 여교사에게 강한 질투심을 보이며 강요를 하였다. 마리아는 할 수 없이 진실을 말하였다.


토모아키는 여교사와 어머니가 만났다는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는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자신에게 아무 말도 없이 여교사와 만난 것에 대해서는 못마땅하였다. 그러니까 어머니를 매일 밤 방문 하여, 여교사의 관계에서 배운 기교로 어머니를 미치게 하는 것이 토모아키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었다. 그러니까 매일 같이 여교사의 집과 러브호텔에서 여교사를 안고, 밤이면, 어머니와 배를 맞대는 토모아키에게 미소녀이지만 여고생에게 시간을 내기도 힘들었지만,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리카코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토모아키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자신과 시간을 가지 않는 토모아키가 못마땅하였다. 그러자 어쩌면, 그 원인이 여교사 마리아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평소에 시선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시선이 어딘지 끈적끈적하게 변해가는 것이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그날 리카코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누구보다 빨리 교문을 나왔다. 얼마후에 그늘에 숨어 있던 리카코는 반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나오기 시작한 교문에 토모아키의 모습을 발견 할 수가 있었다. 평소라면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토모아키가 근처의 문구점 앞에 공중전화 박스로 향하였다. 멀리서 보는 리카코는 토모아키가 누구에게 전화를 하는 건지 알 수는 없었다. 얼마후 토모아키가 통화를 끝내고 나오면서, 기쁜 듯 한 얼굴을 보이며, 마침 지나가던 택시를 향하여 손을 드는 것이었다. 근처에 유명한 호텔인 시티 호텔이 있어서 인지 리카코도 쉽게 택시를 잡을 수는 있었다.


“저기 앞에 가는 택시를 뒤쫓아 주세요!”


당황하여 택시를 잡아 탄 리카코는 자리에 앉으면서 급하게 말하였다. 토요일 정오가 얼마 지나지 않는 시간이라서인지 도로는 그다지 혼잡하지는 않았다.


(어머? 집에 가는건가?......)


토모아키가 타고 있는 택시가 잊지 못할 첫 관계를 가진 그의 집이 있는 미나미아자부로 향하는 것에 리카코는 안심을 하면서도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택시는 예상과는 달리 미나미아자부를 지나쳐 천현절까지 가더니 메구로 방향의 터널 앞에서 지나 시로카네다이 방면으로 달렸다. 보기만 해도 부자들만 살고 있을 것만 같은 큰 맨션 앞에 드디어 택시가 멈추었다. 택시에서 내린 토모아키가 익숙한 느낌을 주며 자동문 속으로 사라져갔다. 리카코는 토모아키의 모습이 완전히 안보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에서 내려 맨션의 앞에 광장에서 맨션의 현관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사람의 왕래도 적은 맨션의 입구에서 30분이 지날 동안 나온 사람이라고는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중년 여성뿐이었다. 무슨 용무로 토모아키가 여기에 왔다면 서서히 나올 시간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좀처럼 토모아키는 맨션에서 나오지 않았다. 언제까지 이런 광장에 앉아 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던, 리카코는 어디서인가 본 기억이 있는 옷을 입은 여성이 슈퍼용 비닐 봉투를 끌어안고 즐거운 듯이 걸어 오는 걸 볼 수 있었다. 절대 잊을 수가 없는 키미츠 마리아라는 영어 교사였다. 그렇지 않아도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던 리카코는 그것이 현실이 되자 충격스럽기만 하였다. 더욱이 두 사람의 관계는 자신의 상상을 넘어선 관계까지 진행이 된 것 같았다.


(뭐냐 저년, 겉으로는 지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속으로는 고교생의 어린 제자에게 자신집의 열쇠나 주고......)


리키코는 마리아가 토모아키가 들어간 맨션으로 들어가는 걸 보면서 속으로 마리아를 욕하고 있었다. 혹시나 해서 1시간 정도 더 기다렸지만, 끝내 토모아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모른다는 생각에 집에 와서 학교의 명부를 보았다. 역시 키미츠 마리아라는 추잡한 여교사의 주소가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로 되어 있었다. 순간 그 여교사가 알몸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토모아키에게 휘어감겨 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아아 나도 정말 불쾌한 생각이나 하고, 하지만 내가 저질스러운 것이 아니야 그년이 저질 스러운거야......)


식구들과 식사를 하고, 목욕을 한 리카코는 다른 날 보다 빨리 침대에 들어 왔지만, 여교사와 토모아키의 생각이 좀처럼 지워지지 않았다. 은근히 두 사람의 생각을 지우지 못하는 자신이 화가 났다. 그런 상황까지 몰고 온 두 사람에게 더욱 화가 났다. 저녁 10시가 되어서 리카코는 참다, 참다못하고, 토모아키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토모아키가 귀가를 한 것인지 전화를 받았다.


“이런 시간에 어쩐일이야?‘


“응 미안해, 야타베군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저기 아까 말하였지만......”


“무슨 말?”


“그러니까......저기 언제 한번 우리 영화라도 같이 보지 않을래?”


리카코는 오히려 자신이 큰소리를 치면서, 토모아키에게 여교사와의 관계를 따져야 할 일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비굴하게 느껴졌다.


“요즘 시간이 없는데”


“싫어, 이번 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어때?”


당장이라도 내일이라도 약속을 잡고 싶었지만, 생리기간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


“아무리 그런다고, 일주일 후에 약속이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리카코는 평소와 달리 억지를 부리기 시작하였다. 토모아키와 마리아 선생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자신감이 리카코를 강하게 만들고 있었다. 결국 토모아키는 리카코의 고집을 꺽지 못하고 다음 주 토요일 저녁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매정하였지만 그래도 리카코는 기뻐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날 밤 리카코는 부끄러운 꿈을 꾸며 팬티를 젖시었다. 드디어 몇일 후면 토모아키와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리카코는 기대감에 불타 하루, 하루가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격렬한 성욕을 느끼며, 토모아키와의 섹스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아이에게 안긴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뻐서 좋을 뿐이었다. 하지만 당일이 되자, 토모아키는 친척의 장례식에 가야 한다면 약속을 깨고 말았다.


“밤이라도 괜찮으니까 만나 줄 수 없어?”


“귀가를 언제 할지 몰라서......”


“그러면 언제?......”


“응 다음주......그래 다음 주에는 꼭 약속 지킬게”


“알았어 그럼 다음주 수요일 방과후 어때?”


“알았어 이번에는 꼭 약속할게”


그렇게 리카코는 토모아키와 새끼손가락까지 걸고 약속을 받아 내었다. 하지만 토모아키를 의심 하지 안 을 수가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있어야 할 장례식이라면, 그날 학교에 등교를 한 것도 이상하였다. 잠시 다녀올 정도라면, 그렇다면 잠시 다녀 올 정도에 장례식이었다. 그런데 저녁 약속에 나올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였다. 수요일로 약속을 변경하기는 하였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이상하였다. 그래서 리카코는 이전과 같이 미리 교문 밖에서 대기를 하였다. 설마 하였지만 토모아키는 마리아 선생님의 집으로 향하였다. 자신과의 데이트 약속을 마리아라는 추잡한 여교사 때문에 깨었다는 것이 슬프고 원망스러웠다. 이대로라면 다음 주 수요일의 약속도 깨질 수가 있는 가망성이 없지 않았다. 그러니까 더욱 슬펐다. 집에 돌아온 리카코는 원망스럽고, 배신감에 몸을 떨었다.


(맞아 마리아년과 토모아키가 나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토모아키 어머님에게 말하는거야)


타오르는 분노심에 리카코는 토모아키의 어머니 미사토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의 아들이 지금 추잡한 여교사의 유혹에 넘어가서 못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전화를 해도 이미 몇 번이고 통화를 하여 자신이라는 걸 금방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고자질 한 사람이 자신이라는 걸 알려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때 아래층에서 남동생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왜!?”


신경질 적으로 대답을 하자 남동생이 큰소리로 남자에게 전화가 왔다고 소리를 쳤다.


(혹시 토모아키군?)


자신에게 걸려올 남자라면 토모아키 이외에 금방 떠오르는 남자가 없었다. 그러니까 서둘러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상대는 토모아키는 커녕 도지마 양사였다.


“무슨일 있어? 최근에는 클럽 활동에도 나오지 않는 다고, 테니스부 주장이 말하던데?”


“뭐 그만 두려고 하고 있어, 요즘 왠지 실증이 나서”


“혹시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어때 기분 전환도 할겸 나와”


양사의 말에 리카코는 머릿속에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래? 뭐 가끔 기분 전환 하는 것도 좋으니까”


“그래 그럼 내가 너희 집 앞으로 갈테니까 전화 하면 나와”


양사는 확실히 럭스도 좋고, 축구부의 에이스로 여학생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좋은 남자 아이었다. 그러나 리카코에게는 가벼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그러면서도 분명 킹카에 들어가는 양사이기에 조금만 속이 깊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은 몇 번 해보았다. 그런 양사가 오늘 만나자고 약속을 하더니 자신의 집에 가지 않겠냐고 권하는 것이었다.


일전에 양사의 부모님이 정치인이나, 제벌들이 출입을 하는 일급 요정을 경영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서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주말이면 집이 비어서 아무도 없어 신나게 놀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 말을 들으면서 리카코는 무엇인가 위험한 예감이 들었다. 하지만 토모아키의 배신감을 느끼던 리카코는 그 위험을 감수하기로 하였다. 자신이라도 오늘 양사를 만난 것은 다른 뜻이 있었기 때문이다.


집에 도착한 양사는 와인을 꺼내왔다. 그렇지 않아도 토모아키의 일로 화가 나있던 리카코는 평소와 달리 급하게 와인을 마시기 시작하였다.


(평소의 리카코와는 어딘지 다른 것 같다?......)


그때까지 양사 본인은 한잔도 마시지 않았지만 리카코가 급하게 마시는 것을 보면서 토모아키와의 관계에 대해서 묻고 싶었다. 하지만 모처럼의 분위기를 깨기 싫었다. 지금까지도 몇 번이나 데이트 신청을 하였지만 거절을 당한 상대였다. 그런 상대를 모처럼 자신의 집까지 데려온 리카코가 기분이 상할지 몰라 참아야 하였다.


리카코가 자신의 옆에 앉아 와인을 마시던 모습을 보던 양사는 목이 말라 오는 걸 느끼며 자신도 와인을 마시기 시작하였다. 리카코는 처음에는 급하게 단숨에 잔을 비웠지만 그때부터 양사와 같은 페이스로 마시기 시작하였다. 얼마 되지 않아 두 사람은 취기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집에 사람들이 없다는 안심감에 그동안 쪽 노리고 있던 리카코에 대한 마음을 점차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춤추지 않을래?”


“춤? 나 못추는데”


“치크 댄스 정도라면 알지 않아”


“치크 댄스?”


“서로 몸을 기대로 움직이기만 하자”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양사는 리카코를 일어나게 하여 자신의 모친이 주로 듣는 클래식을 플레이 시켜 리카코의 몸을 끌어안았다. 리카코는 점점 몸을 바짝 접촉해오는 양사를 느끼며 대충 양사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였다.


(아아 야타베군이라면......)


자신의 허리에 손을 가져와 바짝 끌어당기고 있는 상대가 양사가 아닌 토모아키였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리카코는 취기에 잠시 잊고 있던 생각이 떠올랐다.


(정말 내 마음도 모르고, 지금쯤이면 그년의 침대에서 그년과 얼싸 안고 있겠지?......)


순간 알코올 기운으로 따스해진 몸이 순식간에 뜨거워지면서 분노와 질투심이 타올라, 당장이라도 여교사 대신에 자신이 토모아키에게 안기고 싶은 욕망이 타올랐다.


(나도 야타베군에게 사랑을 받은 적이 있단 말이야 이년아!......)


자신의 사랑이 지금은 여교사에게 안겨있다고 생각하자, 참을 수가 없는 질투심이 느껴졌다. 그때 리카코는 무심코 다리를 휘청였다. 하지만 양사가 단단하게 자신을 의지 해주는 듯이 끌어안아 금방 중심을 잡을 수는 있었다. 거기서 리카코는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단단해지기 시작하는 양사의 일부가 아랫배에 억눌려 오는 걸 느끼었다. 그 존재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리카코는 동요를 보이며 오히려 몸을 긴장 시켜 동작을 멈추어야 하였다. 뜨거운 입김이 귀전을 때려 왔다. 리카코는 괴로워 참기 힘들어 몸을 때려고 하였다. 하지만 단단한 것이 오히려 아랫배에 문질러지기만 하였다.


“리카코......널 좋아해”


리카코는 필사적으로 양사의 몸을 때어 내려고 하였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정말 니가 불쌍해서 견딜 수가 없어, 너무 불쌍해 야타베 녀석하는거지? 널 배반하고, 키미츠 마리아와 붙다니”


“어, 어떻게? 어째서 그걸 알고 있어?”


양사의 뜻밖에 말에 리카코는 놀라야 하였다.


“너에게 정직하게 말하면, 나 너에게 정말 반해있어, 그러니까 니가 신경이 쓰여서 욕할지 모르지만 나 야타베 녀석을 미행 한 적이 있어,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마, 다만 니가 신경이 쓰여서 그런 거니까 하지만 야타베 녀석 마리아 선생님과 같이 러브호텔을 들어가는 걸 보았어”


“그, 그만말해! 더 이상 말하지마!”


“미안, 화를 나게 하려고 하였던 것은 아니야”


양사는 더욱 강하게 리카코를 끌어안고, 하반신에 단단해진 걸 리카코의 아랫배에 비비면서 한손을 내려 리카코의 엉덩이를 문질렀다. 그런 양사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였지만 리카코는 좀처럼 근육질의 남자 아이를 때어 내지 못하였다.


“안돼 그러지마 싫어!”


엉덩이를 만지던 양사의 손이 리카코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아악 싫어! 싫어 이러지마 정말!”


그대로 소파에 넘어진 리카코는 자신의 발에서 팬티를 벗겨내는 양사에게 필사적으로 저항을 하였다. 하지만 운동부의 건강한 10대 소년의 힘을 당 할 수가 없었다. 양사는 상체로 교묘하게 여고생의 몸을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서 자신의 청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여고생의 다리를 찢어지게 벌렸다.


검은 털이 자란 여고생의 귀여운 균열이 양다리를 강제적으로 벌려져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애무 같은 것은 나중에 할 수 있어 우선은 여기에 넣는 거야 넣고 정액을 싸버리고 도장을 찍으면 이제 내 것이야......)


양사는 그렇게 생각하며 무지막지 하게 벌린 여고생의 가랑이 사이로 발기 된 페니스를 박아 넣었다. 토모아키에게 안겨 있던 순간을 떠올리며 젖어 있던 곳이라지만, 갑자기 난폭하게 삽입이 되는 양사의 페니스는 17살 소녀에게 고통만 주고 있었다. 그러니까 더욱 필사적으로 양사를 때어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축구에 단련이 된 양사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 그 굵은 페니스가 몸속으로 침입 하여 비벼지면서 마찰을 하는 동안, 아랫배가 뜨거워지는 걸 느끼었다. 하지만 양사는 단지 삽입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는지 거칠게 움직이던 몸을 2분도 되지 않아서 급박함을 알렸다.


“리카 나, 나 쌀것 같아!”


양사는 남자의 기쁨을 알리며 사정을 시작 하였다. 그 순간 리카코는 양사의 사정을 받아들이면서 그때까지 저항을 하던 것이 거짓말과 같이 양사의 터져 나오는 정액을 조용히 받아 들였다. 우선은 너무나 거세게 터져 나오는 양사의 뜨거운 정액에 놀라고 있었다. 양사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 하였다는 만족감을 느끼는 얼굴을 보이며 여고생의 몸에서 작아진 페니스를 뽑아내려고 하였다. 그 순간 리카코가 양사의 목에 손을 감고 매달려왔다.


(여자는 역시 한번 눌러주면 약해진단 말이야.....)


양사는 속으로 만족감을 느끼며 속으로 미소를 보였다.


“양사 너 정말 날 좋아해?”


“당연하지 그러니까 널 안았잖아”


리카코는 양사의 목에서 손을 때어 내고 소파에 다리를 세워 모아 앉아 양사에게 요염한 눈길을 주면 말하였다.


“그럼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너에 부탁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어 자 말해봐”


자신을 바닥에 앉아 응시하고 있던 양사가 망설임 없이 대답하였다. 그 순간 리카코는 얼굴이 붉어졌다. 자신을 응시하고 있던 양사의 시선이 이상한 곳을 향하고 있다는 걸 보고 시선을 따라가다가 소파에 다리를 세워 앉아있던 자신의 다리 사이로 양사의 정액이 부끄러운 균열이서 흘러 나와 엉덩이를 젖시고 있었기 때문이다.


얼굴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며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집어 들고 사타구니에 끼운 리카코는 도망을 치는 듯이 욕실로 향하였다. 양사는 그런 여고생을 보면 미소를 보이다가 자신도 일어나 욕실로 향하였다. 양사는 욕실에 들어와 리카코의 몸을 샤워기로 씻겨 주었다. 리카코는 그런 양사의 손길을 피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내가 씻겨 줄게”


리카코는 양사에게 샤워기를 건내 받아 양사의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씻기기 시작하였다. 비누거품의 미끌거림에 양사의 페니스가 다시 발기 하였다.


“리카코 좀 만져줘”


양사는 자신의 페니스를 내밀어 보이며 말하였다. 리카코는 양사 앞에 주저앉아 발기된 페니스를 살며시 비벼주기 시작하였다.


“우우 너무 좋아 리카......”


만족하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양사가 자신을 내려 보는 걸 올려본 리카코는 코소리를 내었다.


“나 그 두 사람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


“역시 그거였구나”


“오늘도 야타베군 그년에게 갔어”


“그래서?”


“전화를 해주면 좋겠어”


“전화? 어디에?”


“야타베군의 집에 전화를 해줘 그래서 모든 걸 말해줘, 너라면 야타베군의 모친이 누군인지 모르니까 걱정도 없어”


“모든걸 야타베 녀석의 어머님에게?”


“그래 당신의 아들이 지금 다니는 학교의 영어 선생이라는 년과 섹스를 하고 있다고”


“이거 무서운 걸”


“무섭다니?”


“하지만 그러면 키미츠 선생님 해고당할지도 모르는 걸”


“그 따위 년은 당해도 싸”


양사는 여자의 집념이 얼마나 강하고, 질투심이 무서운지를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래서 리카코가 자신의 여자가 되어만 준다면, 키미츠 마리아 같은 것은 해고를 당하든지, 자살을 하던지 자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알았어, 전화 해줄게 그전에......”


양사는 비열한 미소를 보이며 욕조에 등을 대고 리카로의 알몸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려 보았다. 바비 인형 같이 가련하면서도, 창녀와 같이 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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