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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 46 부 ( 母親失格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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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 46 부 ( 모친실격 - 결 - )

 

 

내가 해주고 싶어괜찮치?


 


어..ㅁ..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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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과 함께 연옥은 셀레임으로 가득 찬 아들의 청바지 단추를 풀었다. 더 이상 부풀 것은


없었다. 팽창될 대로 팽창되어진 전율이 현수의 몸을 죄어왔다.


 


연옥의 손이 어색하게 걸쳐 있는 아들의 팬티를 벗겨 내리자, 현수는 온몸으로 전달되는


전율에 또 한번 부르르 떨었다.


 


이제 연옥에게 있어 세상을 살아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갈등이나 선택의 기로가 없는


세상에 서 있는 것이다.


아들로부터 이루어진 설레임의 반복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엄마와 아들이라는 사회적 통념상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진리는 그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장치에 불과했다.


 


그것보다 더 상위개념인 남성과 여성이 하나로 존재해야 한다는 의미를…………..


 


조명에 비친 아들의 남성이 탐스럽게 보였다.


 


연옥은 자신의 입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못 견뎌 헀는지 곧 입을 가져가서 물어 주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아들의 사타구니가 힘껏 벌려지면서 부르르 떨다가 멈췄다. 연옥은 그걸 알고 아들의 육봉


에 밑부리를 꽉 잡았다. 아들의 가느다란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아들의 작은 입술사이에서는 맑은 액체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연옥은 손가락 끝으로


대어 보았다. 미끈거리는 액체가 묻어났다.


 


그리곤 아들의 성기와 그 밑의 것을 한꺼번에 움켜쥐었다. 조그마한 그녀의 손에 꽉 차도록


잡고 있으면서 연옥은 만족감에 빠져 있었다. 이토록 자기을 미쳐가게 만들고 있는 아들의


물건이었다.


 


연옥의 아들의 물건앞에서 마치 신앞에서 경배를 하듯이 무릎을 꿇었다. 오만 방자한 아들의 루비색 귀두는 배꼽쪽으로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이게나를미치게 만들고 있어..


 


연옥은 마치 자신에게 속삭이듯이 말하며 귀두를 그녀의 입술에 닿았다.


 


연옥의 혀는 아들의 부드러운 곳을 어루만지며 빙빙 돌기 시작했다. 입안에 녹아든 아들의


육봉이 혓바닥에 의해 점점 강력한 힘을 얻고 있었다.


 


연옥은 두손으로 아들의 육봉을 잡은 채 물어뜯을 듯이 깊숙이 입 안으로 넣어 입술과 혀로써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들의 귀두끝부분이 그녀의 목젖에 닿을 듯이 들어갔다가 도로 나왔다.


 


헉~~헉~~어너무좋아요..헉~~


 


아들의 깊은 한숨소리가 들렸다. 현수에게는 너무 지나친 형벌과 같았다.


 


연옥의 손은 어느새 아들의 탄탄한 엉덩이를 움켜지으며 더욱 편한 자세에서 아들의 물건을


애무하고 있었다. 연옥의 입속에는 아들의 물건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연옥의 앞이빨이 귀두를 간지럽혔고, 붉은 입술이 아들의 밑둥을 뒤덮었다.


 


현수의 몸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갈 듯이 짜릿한 쾌감이 왔다. 친모의 얼굴이 몇 번이가 다가


왔다가 멀어지면서 반복 운동을 하자, 아들은 그것이 안타까운지 친모의 검은 머리칼사이로


억센 손가락을 묻어갔다.


 


이미 연옥의 한 번의 경험으로 아들이 곧 절정의 문턱앞까지 온 것을 알아차렸다.


 


으으으어..머…”


 


아들의 짧은 신음 소리가  났다. 연옥는 얼른 아들의 밑둥을 불끈 거머쥐었다.


 


사정하지 마. 아까우니까. 조금만 참으렴... "


 



 현수는 착한 아들이었다. 두눈을 부릅 뜨며 항문에 힘을 주며 깊은 호흡을 했다. 인간이


겪는 최고의 고통일것이다. 남자라면 당연히 배설의 쾌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그건 남자의


본능이다. 그런 본능의 욕구를 현수는 참으려 하고 있다.


 


눈이 뒤짚어 질 것 같은 순간이 참자, 잠시후 현수의 물건은 최후의 고지를 무사히 통과했다.


 


그런 아들의 모습에 연옥은 잠시 감탄했다. 사내들이란 그져 자기욕심만 채우고 나면 그만이라는 사실을 자신도 알고 있었다. 연옥은 잠시 아들의 귀두부근을 살짝 만졌다.


 


언제든지 아들의 물건은 항상 충만해 있을것만 같았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찬 아들의 성기를 매만지면서 연옥은 또 한번 희열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충만한 아들에 대한 사랑의


힘은 이란 것은 대단했다.


 


육체의 관계만으로 진정한 의미의 결합을 이룬 것이라고 할 수 없지만 지금 이순간 연옥은


자신의 가슴이 불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다를 수 없는 그 영원한 만족은 그 원인


은 도대체 무엇일까? 어제 기나긴 밤을 지세면서 묻고 물었던 질문은 풀어지지 않았다.


 


아들에게 접근할수록 그 대답은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대답에 접근할수록 연옥은


참을 수 없는 희열과 고통에 몸부림치며 그녀의 몸의 모든 세포들이 한꺼번에 눈을 뜨듯이


죄다 열리고 있었다.


 


가질거야…”


 


이제 스스로는 도저히 절제할 수 없을 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녀는 그렇게 말했다.


 


너에 대한 모든 것을 가질거야..


 


가지세요어머니..


 


아~~아~


 


그럴수록 연옥은 적극적이다. 연옥은 아들을 향해 발길을 옮겼다. 그곳은 그녀에게서 가장


큰 희망이며 고통일 것이다.


 


우리침대로갈까?  ..


 


어머니..


 


활짝 열려 닫힐 줄 모르는 연옥의 동공을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아들이 그녀를 안고 일어섰다.


 


" 아...... "


 


연옥은 웃옷의 단추를 끄르자, 연분홍색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그리고 연이어서 스커트의 혹을


떠뜨리자, 스커트밑으로 주루룩 내려갔다. 새야한 피부에 드러난 분홍빛 브래지어와 숨을 막히


것만 같은 어머니의 그곳을 보는 아들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 이것 좀 풀어 줄래? "


 


연옥은 눈짓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 ....... "


 


현수는 말없이 혹을 끌러 주었다. 가슴에서 벗겨진 브래지어를 집어 옆으로 내던졌다. 그리고


어머니의 입술이 다가왔다. 그럴수록 현수의 맥박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호흡이 편칠 못했다. 어머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랬다. 가까스로 참았던 것들이


한꺼번에 폭발해 버릴 것 같은 충동이 일었다.


 


연옥의 손이 아들의 머리를 감싸  안았을 때, 그녀의 젖가슴이 가슴을 압박해 왔다. 연옥이


아들의 예민한 귀두을 적극적으로 애무하자 그는 진저리를 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수는 오줌 마려운 사람처럼 오그라드는 느낌만 강하게 찾아 들었다. 어머니의 뜨거운 혀가


정성스럽게 움직일때마다 그는 눈을 질끈 감는 수밖에 없었다.


 


남자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서  어머니의 혀끝이 만들어 내는 감촉이란 실로 무엇으로도 표현


못한 짜림함이었다. 현수는 어느 한 부분이 집중적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치열함에 온몸을 비틀며 헐떡였다. 현수는 가까스로 숨을 참으면서


몸을 비틀었다.


 



 


현수의 참을 수 없는 신음소리에 연옥은 부드러운 손길로 아들을 살며시 끌어안았다.


 


현수는 어머니의 한없이 넓고 한 없이 부드럽고 따뜻하다는 생각이 한순간 들었다.


 


어머니가 자기의 손을 들어오려 그녀의 머리끝으로 가져갔다. 현수는 눈을 뜨고 어머니의


머릿결을 바라보았다. 참으로 부드러운 머릿결이었다. 보면 볼수록 윤이나고 만질수록


부드러운 머릿결이었다.


 


한번 손을 대기 시작하자 손길은 염치없게도 자꾸만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으응부드럽게.


 


아들이 조금씩 쳐져가는 젓가슴을 만져대자, 연옥은 나지막이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 모습에


아들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며 배꼽을 지나 검은 음모가 어루어진 삼각부로 손길을 옮겨


내렸다. 그제야 손바닥에 질퍽하게 습한 기운이 고여 이었다.


 


이미 그곳은 모든 준비가 된 상태였다.


 


어머니가 해주세요?


 


응?


 


어머니가 위에서안 되나요?


 


그게난 잘 못할 것 같구나..


 


아니에요똑 같은 이치예요..정말 안된다는 말이죠..


 


아니야번..정도는…”


 


아들의 방안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연옥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갈증과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허울좋은 도덕적 관념과 윤리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 이렇게 자신을 내맡게 만든 그 모든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면 아니 이미 벗어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아들..그것도 10개월동안 자기배를 아파하며 키워온 아들이 이제 모자관계가 아닌 남자와 여자의 관계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연옥은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아들의 성기를 그대로 잡고서 몸위에 걸터 앉았다.


 


입을 맞춘 상태로 천천히 꿈틀꿈틀 다리를 벌려 말을 타듯이 아들의 허리를 타고 감았다.


 


현수또한 긴장으로 숨을 죽이고는 전혀 몸을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었다.


 


긴장을 풀세요어머니..


 


.못한다고 흉보지 마알았지?


 


연옥은 자신이 긴장과 흥분으로 숨을 멎어질것만 같았다. 왼손을 아들의 가슴에 짚고 두다리를


조금 벌리고는 떨리는 바른손으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아들의 육봉을 잡아 각도를 맞추었다.


 


이미 연옥의 은밀한 곳에서 나오는 애액은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몸의 긴장을 풀고


이제 조금씩 주름살이 쪄가는 허리를 조금 내려 앉히자 아들의 귀두가 미끈하게 들어오면서


질구를 확장했다.


 


연옥의 몸이 굳어졌다. 그러는 순간에도 아들의 육봉이 천천히 샘안으로 진입했다.


 


아으으으허어억~~아으응..헉~


 


방금 제철소에서 나온 철강재마냥 뜨겁고 생생한 이물감에 연옥의 머리가 젖혀지면서 붉게


빛나는 입술이 열렸고, 눈앞에 떠 있는 아들을 얼굴을 보았다. 순간 연옥은 멈칫했다.


 


아들의 두 눈에 초점이 잡혀 있어서 시선이 정통으로 마추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때도


아들의 오만한 귀두은 진입을 계속하고 있었다. 애액이 주는 매끄러움으로 아들의 구두는 천천히 터널을 넓히면서 친모의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으아아하학~~


 


연옥은 미간에 주름을 모으며 입을 딱 벌리고는 아들의 귀두속도와 자신의 허리를 내리는


속도가 너무 느린 것일까? 서로의 신경세포들이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더 큰 쾌감이


몰려왔다.


 


아아악~~아으.넘파..아~하하하…”


 


연옥은 자신의 샘벽에 꽉 찬 채 들어오는 아들의 성기압력을 느끼면서 신음했다.


 


42살의 여자와 18살의 남자아이가 완전하게 몸을 결합했다. 아직까지 탄력이 있고 좁은


질 속으을 가득 메우고 있는 아들의 성기를 연옥의 성숙하고 무르익은 주름이 감싸안듯이


사방으로 조여왔다.


 


낙~~지같아..어머니…”


 


현수는 점심에 먹었던 세발낙지가 생각났다. 하얀접시에 참기름에 묶어친 낙지다리처럼


어머니의 질주름들이  자신의 육봉을 빨판처럼 딱붙여 쪼여주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 아들이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조금 빠른 속도로 자신의 육봉을 밀어넣었다. 어머니의


궁전은 뜨꺼웠으며 애액이 넘쳐흐르고 있었으므로 아픈지 안 아픈지는 현수도 알수가 있었다.


 


어머니는 아프지 않은 상태였다. 머릿속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지금 아프다고만 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아들의 물건이 주는 쾌감에 너무커, 아니면 뜨거워


따위 말을 뱉을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그런 현수는 어머니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해주겠다는


의욕이 솟구쳤으며 저절로 이를 악물었다.


 


첫 경험(?)이 있기 때문이지 긴장으로 굳어져 있던 어머니의 궁전은 신축성이 느껴졌고 엉덩이


가 흔들렸다.


 


어어어응 으응.으으으응.아아아안~~돼..안..돼...어..아아아아으으응제발움직이지


말아줘으으으응…”


 


아들의 성기가 깊이 들어갔을 때 이제는 감탄과 놀람이 섞인 신음까지 터져 나왔다. 현수는


자신의 육봉을 압박하는 쾌감을 느끼려는 충동이 일어났으므로 이를 악물었다. 그랬다가는


오래지않아 정액이 밖으로 뛰쳐나올 것 같았다.


 


그렇게 움직이면간 단 말이야..그렇니깐알았지?


 


좋으세요…”


 


싫어부끄럽게그런 말 하는게 아니야엄마한데..아아하응..


 


알았어요…”


 


아들이 자신의 등을 안으며 대답했다.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빠져나올수 없는 늪에 갇힌 아들


의 육봉이 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불뚝불뚝 맥동했다.


 


어머어머.


 


연옥은 이제 상체를 일으키며 두손을 아들의 어깨를 지지대로 삼아 깊숙히 삽입한 채 비로소 호흡을 가다듬으며 조금씩 엉덩이를 실루거리며 아들의 육봉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어땠어?지나엄마는…”


 


현수는 숙희랑 관계를 이미 알고 있는 어머니의 물음에 주춤했지만, 다신 육봉의 신호를 그


사태(?)를 넘기려 했다. 그는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의 속살에 정성을 쏟은게 사실이다.


그러면서 지금은 내면적으로 어머니에 미안한 감정을 나타났다.


 


하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여자의 가장 은말한 속살에서의


향기가 어머니것이 최고라라고 느끼며 새삼스럽게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어머니최고에요…”


 


확실하지?


 


진짜예요..


 


연옥은 안심이 되는 모양이다. 그 증거로 자신의 궁전내부를 움찔거려 주었다. 그렇다면 용서


해 주겠다는 신호임이 분명했다.


 


현수는 이제까지 경험으로 보면 관계할 때 여자는 몸으로 말하면 신호를 보냈다. 마치 생생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입술처럼 들어와 있는 자기의 상징을 오물오물 물거나 빨아들이는 흡인력이


그것이다.


 


있지…”


 


…”


 


나말야..나 먼저 해도 돼지?


 


그럼요마음놓고 하세요이제 나는 엄마꺼 잖아요..


 


혼자서 되면 창피한데…”


 


전 엄마가 되는 걸 보면 기뻐요더욱 자세히 보고 싶은데요…”


 


앞으로.다른 여자하고 이거 하지마알았지아아학…”


 


아들의 치골이 연옥의 클리토리스를 압박했다. 아들의 치모가 울창한 연옥의 그것과 얽히고


비벼지면서 불룩하게 무르익은 언덕이 눌려져 찌그려졌다.


 


연옥은 조금씩 뽑아낸 다음 다시 밀착시켰다.


 


으응.으으으응.아아아아아악아응너무좋아...어..아아아아으으응


 


현수 역시 유연한 어머니의 움직임에 맞추어 숨을 내고 있었다. 조금씩 부드러지면서 본격적인


상하운동을 하자 온통 질퍽거리는 연옥의 사타구니에서 물이 맞부디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아학아응어어어응어머어~트..하니어떡~하니…”


 


연옥은 몇 번이나 안따까운 듯이 허리를 휘져으며 허벅다리 안쪽으로 아들의 엉덩이를 조였다.


 


아들을 의식하고 신경쓰는 만큼 정신적인 쾌감도 더욱 깊어져가고 있었다.


 


아아학~ 아아앙..아어머멋!세상에.어어어.아아학아아학..


 


인제 연옥은 아들의 물건을 축으로 해서 좌우로 빙빙 돌렸다. 어떻게 그러한 테크닉을 구사


할 수 있었는지,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았다.


 


어머머멋! 나으으응이거.너..ㅁ.조아어어엉~~ 아하앙~ 아아항..이다른여자..


 .고아하악~,,,하.면.안아아앙


 


앞뒤로 움직여 보다가 또 엉덩이를 들어도 보다가 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었다. 아들의 귀두가 자신의 질 구석구석을 다 누비면서 헤엄치듯이 움직였다.


 


아아학아아앙아우우우.어머..어머되려고어머어머아아학…”


 


집안에 누가 있다면 그녀가 내지르는 비명소리를 자세히 들을 수 있도록 분명했다. 아직 초저녁


이다 만약 옆집에서 듣기라도 하면 하는 생각이 들자, 당황한 현수는 키스로 막으려 했지만


연옥은 세차게 도리질을 해댔다.


 


아들.아들.나.어어어어어어아아악으윽~~~


 


연옥은 절정에 치달으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고개를 좌우로 내져으며 안간힘을 다했다.



연옥의 궁전이 뜨거워졌다. 꽃잎 전체와 몸이 떨리다 못해 심하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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